2020년 토리시마 근해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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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7월 30일 오전 9시 36분 일본 토리시마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 오보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이번 지진의 긴급지진속보 정보
2. 오보[편집]
규모 5.8 지진을 작게나마 분석해서 속보로 내보낸 게 처음 부분일 것이고, 이후에 1:23 부분부터는 오보로 다시 내보낸 긴급지진속보로 추정된다.
긴급지진속보 발표 이후 일본 기상청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해명했는데, 지진이 난 곳이 아무래도 먼 바다 작은 섬 부근이라 그런지 섬의 관측장비 수로는 턱도 없었고 이로 인해 원래 진앙지보다 북쪽으로 450km 떨어진, 즉 일본 혼슈 본토에서 훨씬 가까운 앞바다 도카이쪽에서 발생했다고 관측을 해버렸다. 이 때문인지 규모는 7.4와 최대진도는 5강으로 일본 인구밀집지 근처에서 상당히 강한 지진이 발생한 거라고 심각한 오보가 발생한 듯하다.
만약 진짜로 저 위치에서 이만한 지진이 발생했다면 더욱 위험할 뻔한 상황이었다. 진원이 다름아닌 사가미 트로프 대지진의 유력 진원지 중 하나였으니 더더욱.[7]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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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도쿄도, 가나가와현[2]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기후현, 니가타현, 나가노현, 야마나시현[3] 최초 보도 당시 Mj 7.4[4] 최초 보도 당시 최대진도 5강[5] 당시 당일 오전 8시 55분 경에 발생한 코리야마 식당 가스폭발사고에 대한 속보가 나오던 중이었다.[6] 웨더뉴스에서는 여러 차례 화면을 조정하고 지금까지 온 결과 지진이 나면 노란색으로 먼저 자막이 뜨고 해역에서 규모 6.0 이상의 지진일 경우 빨간색으로 뜨게 된다. 다만, 이 영상에서 이 지진이 왜 화면에 뜨지 않았는지는 모른다.[7] 겐로쿠 대지진의 진원과 매우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