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오버워치 리그/1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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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 오버워치 리그 11주차 경기에 대한 문서. 이번 토너먼트 기간 동안은 영웅 로테이션이 없다.
2. 6월 26일[편집]
2.1. 1경기 LDN 1 : 3 PAR[편집]
2.2. 2경기 GLA 3 : 2 SFS[편집]
샌프란시스코 쇼크는 2020시즌 그랜드 파이널 MVP였던 스트라이커가 은퇴하고 ANS가 복귀하였다. 안스가 기존 멤버들과의 팀합을 다시 맞출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2.3. 3경기 HZS 3 : 0 VAL[편집]
LA 발리언트는 3세트 66번 국도 공격에서 단 2킬밖에 하지 못하며 완막을 당했다.
2.4. 4경기 SEO 3 : 1 CDH[편집]
청두는 리브와 지미가 게임을 이끌어 가며 분전했으나 팀적인 합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하나무라에 이르러서는 각성한 피츠와 프로핏의 센스 있는 빙벽 플레이로 한 명씩 차례로 잡히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서울을 상대로 지브롤터에서 완막을 해낸 만큼 팀합이나 전략을 보완한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지브롤터에서 마블에게 윈스턴을, 투유에게 자리야를 들게 했는데 윈스턴은 뛰자마자 터져버렸고 어영부영 애매한 포지션을 잡고 있던 팀원들이 하나씩 차례로 터져나가는 등 조합과 포지션, 그리고 이상한 판단을 내리며 완막을 허용했다. 지브롤터는 윈스턴을 잘 다루는 제스쳐를 기용해도 좋은 맵에 속하는데 왜 굳이 라인하르트와 시그마를 주로 다루는 마블을 투입했는지 의문이 있다. 롤러코스터 같은 딜러진의 영웅 폭도 여전했는데, 리브의 에코 하나가 서울의 딜러진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1]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며 특히 피츠는 한조를 제외하면 요동치는 폼을 보여주었다.[2]
2.5. 5경기 GZC 3 : 2 NYE[편집]
3. 6월 27일[편집]
3.1. 1경기 LDN 2 : 3 SFS[편집]
예상치 못한 대접전이 새벽부터 나왔다. 쇼크는 지리멸렬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연패중인 런던을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고, 런던은 그보다 더한 스로잉을 보여주며 끝내 패배하였다.
쇼크는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 어제 글래디전의 패배에 이어 오늘 졸전끝에 겨우 승리를 거두었고 내용도 굉장히 좋지 않았다. 바이올렛과 FdGod이 위기 상황시 죽는 상황이 자주 나왔고, 스머프의 윈스턴을 끼운 조합은 여전히 강력했지만 러쉬조합이 난맥을 겪으며 1세트를 내주고 마지막 5세트에선 패배 직전까지 몰렸다. 안스가 돌아왔지만 스트라이커가 빠진 현 상황에서 신 멤버들이 하루빨리 기량을 끌어올려줘야 할 시점.
여담으로 오늘 경기를 런던이 지면서 런던은 마지막 승리로부터 1년이 지났다.
3.2. 2경기 FLA 2 : 3 TOR[편집]
3.3. 3경기 VAN 1 : 3 BOS[편집]
2세트에 밴쿠버가 승리하면서 밴쿠버는 세트 13연패를 끊어냈다.
3.4. 4경기 HZS 0 : 3 SEO[편집]
서울은 2승을 먼저 챙기며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함과 동시에 껄끄러운 상대들을 누르며 한숨 돌리는데 성공했다.
POTM은 특이하게도 경기 당일 생일이었던 투유가 받았다. 섭탱으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본인의 생일 선물도 든든하게 챙겼다.
프로핏과 피츠의 유연한 영웅 폭이 인상적이었다. 프로핏의 맥크리나 의외로 선방한 피츠의 트레이서 등 두 딜러가 메인 딜러, 서브 딜러를 오가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5. 5경기 CDH 3 : 0 GZC[편집]
3.6. 6경기 NYE 3 : 0 VAL[편집]
가히 올 시즌 최악의 경기 중 하나. 중계진들은 다른 의미로 작년 메이밀리 결승전과 이번 준조스트 결승전과 비견될만한 경기라고 혹평했다.
4. 6월 28일[편집]
4.1. 1경기 GLA 2 : 3 PAR[편집]
오랜만에 리버스 스윕이 나왔다.
4.2. 2경기 BOS 3 : 0 FLA[편집]
4.3. 3경기 TOR 3 : 0 VAN[편집]
5. 토너먼트 예선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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