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양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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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 양궁 종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경기장은 항저우시 푸양구의 인후 스포츠 센터 양궁장이다.
리커브 랭킹라운드에서 이우석이 1위, 오진혁이 3위, 김제덕이 6위, 김우진이 8위를 기록했으나 본선에는 1위 이우석과 3위 오진혁이 진출하였다. 본선에선 오진혁이 16강에서 카자흐스탄의 일파트 압둘린한테 슛오프 접전 끝에 패하였고 이우석은 4강에서 중국의 치상숴한테 슛오프 접전 끝에 패하면서 21년 만에 남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에서 노골드라는 굴욕을 당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우석이 압둘린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금메달 결정전에선 몽골의 오트곤볼드가 중국의 치상숴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선 랭킹라운드에서 1위를 하며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북한을 6-0로 잡고 8강에서 일본을 5-1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6-0로 꺾고 결승에서 인도를 5-1로 격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는 안산과 임시현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였고 임시현이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패배한 안산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단체전에서는 중국을 꺾고 7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혼성에서는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단체전에서는 인도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혼성에서는 결승에서 인도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선 소채원이 결승까지 갔으나 인도의 여자 양궁 컴파운드 최강자인 죠티 수레카 벤남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에 많은 투자를 한 인도는 덕분에 컴파운드 전 종목을 싹쓸이 하며 한국을 제치고 이번 대회 양궁 최다 금메달을 받았다.
올 초부터 컴파운드 보우의 세계 최강에 등극한 인도의 엄청난 성장세로 인해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부터 40년 동안 독점하던 양궁 강국인 대한민국의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결국 인도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인도는 컴파운드 보우에서 2023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3개를 차지하며 양궁계를 놀라게 하더니 결국 아시안 게임에서 컴파운드 종목의 5개 금메달 모두를 싹쓸이하여 한국을 넘어 버렸다. 특히 인도는 올 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대표팀을 이끌었던 백웅기 감독을 양궁 총감독으로 임명한 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중이라, 한국 양궁계의 최대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1. 개요[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 양궁 종목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경기장은 항저우시 푸양구의 인후 스포츠 센터 양궁장이다.
2. 리커브[편집]
- 기간 : 2023년 10월 1일(일) ~ 10월 7일(토)
- 참가 인원 : (남자) 29개국 84인 20개팀 / (여자) 29개국 84인 19개팀
리커브 랭킹라운드에서 이우석이 1위, 오진혁이 3위, 김제덕이 6위, 김우진이 8위를 기록했으나 본선에는 1위 이우석과 3위 오진혁이 진출하였다. 본선에선 오진혁이 16강에서 카자흐스탄의 일파트 압둘린한테 슛오프 접전 끝에 패하였고 이우석은 4강에서 중국의 치상숴한테 슛오프 접전 끝에 패하면서 21년 만에 남자 양궁 리커브 개인전에서 노골드라는 굴욕을 당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우석이 압둘린을 꺾고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금메달 결정전에선 몽골의 오트곤볼드가 중국의 치상숴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선 랭킹라운드에서 1위를 하며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에서 북한을 6-0로 잡고 8강에서 일본을 5-1로 누르고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6-0로 꺾고 결승에서 인도를 5-1로 격파하며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는 안산과 임시현이 나란히 결승에 진출하였고 임시현이 안산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고 패배한 안산이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단체전에서는 중국을 꺾고 7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리커브 혼성에서는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2.1. 남자[편집]
2.1.1. 개인전 (10월 1일~7일)[편집]
2.1.2. 단체전 (10월 2일~6일)[편집]
2.2. 여자[편집]
2.2.1. 개인전 (10월 1일~7일)[편집]
2.2.2. 단체전 (10월 2일~6일)[편집]
2.3. 혼성 단체전 (10월 2일~4일)[편집]
3. 컴파운드[편집]
- 기간: 2023년 10월 1일(일) ~ 10월 7일(토)
- 참가 인원: (남자) 64인 15개팀 / (여자) 51인 10개팀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는 동메달을, 단체전에서는 인도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혼성에서는 결승에서 인도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 여자 개인전에선 소채원이 결승까지 갔으나 인도의 여자 양궁 컴파운드 최강자인 죠티 수레카 벤남한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컴파운드에 많은 투자를 한 인도는 덕분에 컴파운드 전 종목을 싹쓸이 하며 한국을 제치고 이번 대회 양궁 최다 금메달을 받았다.
3.1. 남자[편집]
3.1.1. 개인전 (10월 1일~7일)[편집]
3.1.2. 단체전 (10월 2일~5일)[편집]
3.2. 여자[편집]
3.2.1. 개인전 (10월 1일~7일)[편집]
3.2.2. 단체전 (10월 2일~5일)[편집]
3.2.3. 혼성 단체전 (10월 2일~4일)[편집]
4. 여담[편집]
- 오진혁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엑스텐으로 맞히면서 결정지었는데,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는 실수로 날아간 발이였다고 밝혔다. 원래는 기술을 쓸 때 고무줄을 자르면 딱 터지는 그런 느낌으로 쏴야 하는데, 승부를 결정지은 화살은 제대로 놓지 못한 것인지 덜컹 하는 느낌으로 날아가서 아차 싶었는데 그 화살이 그대로 엑스텐에 꽂혀버린 것이었다고 한다.#
5. 둘러보기[편집]
6. 메달 집계[편집]
6.1. 대한민국 총평[편집]
올 초부터 컴파운드 보우의 세계 최강에 등극한 인도의 엄청난 성장세로 인해 1982 뉴델리 아시안 게임부터 40년 동안 독점하던 양궁 강국인 대한민국의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 기록을 결국 인도에게 넘겨주고 말았다. 인도는 컴파운드 보우에서 2023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 3개를 차지하며 양궁계를 놀라게 하더니 결국 아시안 게임에서 컴파운드 종목의 5개 금메달 모두를 싹쓸이하여 한국을 넘어 버렸다. 특히 인도는 올 초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여자대표팀을 이끌었던 백웅기 감독을 양궁 총감독으로 임명한 후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노리는 중이라, 한국 양궁계의 최대의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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