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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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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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를 준비하는 각 팀 별 선수 로스터 변경 사항을 기술한 문서.

2. KWANGDONG FREE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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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변동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미 이 멤버로 두 프리시즌을 모두 우승했고, 워낙 최상급 선수들이라 이들을 대체할 매물도 거의 없기 때문. 때문에 이 멤버 그대로 정규시즌 우승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지금까지 에이스 결정전 성적이 나쁘지 않았기에 망정이지 아이템전에서 간간히 발목을 잡히며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려가는 경기가 많았다. 그게 아니라면 아이템전 세트를 따내야하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져버린다거나. 아이템 에이스나 하이브리드 선수를 새로 영입 할 가능성도 있다.

3. Liiv SANDB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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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 유지 가능성이 높다. NEAL이 대만 귀국 가능성을 살짝 내비치기도 했지만, WCG에도 KDL 올스타 팀 주장으로 출전한 만큼 적어도 지금 바로 퇴단할 가능성은 낮다. ByungSu와 Daldda도 나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기에 두 명의 성장을 노리고 다음 시즌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4. Seongnam R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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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31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FELIZ 감독, JJONG, PLANZY와 계약을 종료하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8월 2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Duzzi, Spell과의 계약을 종료하였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8월 3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DDING과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KRPL 2022-2에서 ROX Gaming 소속 아이템 에이스로 활동했던 JEONGMIN을 코치로 영입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8월 7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에 VEGA와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KDL Preseason 1 당시 Aura 소속이었던 Navi, Planet 소속이었던 AcidFly와 Lens, KDL Preseason 2의 Sensation 소속 BBoong(前 Joker), AURA 소속 Luning이 이적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개인전만 뛰었던 VEGA의 팀전 복귀 가능성은 불명이나, 아무튼 DDING을 제외하면 팀전 멤버가 전부 나가서 대대적인 리빌딩이 불가피해졌다. 일단 Lens나 Joker처럼 DDING과 친한 선수들 위주로 영입설이 돌고 있었으나 결국 이후 DDING마저 퇴단 소식이 전해졌다. 이러면 남아있는 VEGA도 잔류 가능성이 높지는 않으며, 코치가 새로 들어온 것으로 보아 팀 해체까지는 아니겠지만 아무튼 완전한 팀 물갈이가 예정되었다. 이후 예상대로 VEGA 역시 계약이 종료되었고, 기존에 이야기가 돌던 Lens와 Joker를 포함하여 프리시즌 2의 개인전 우승자인 Luning, 프리시즌 1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던 아마추어 팀 인원인 Acidfly와 Navi를 끌어모아 5인 로스터를 완성하였다.

로스터가 공중분해 된 상황에서 나름 괜찮은 선수들을 끌어모았지만 아무래도 전 로스터의 비하면 무게감은 다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몇몇 선수들은 지난 시즌 예선에서 탈락해 팀전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정규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일지 물음표도 붙어 있고, 무엇보다 로스터 자체를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에 팀합의 부분에서도 불안한 점이 있다. 그래도 Luning과 Lens라는 확실한 스피드/아이템 에이스 카드를 건진 것은 괜찮은 성과이므로 향후 개막을 앞두고 빠르게 합을 맞춰 기량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 것이다. 스피드전은 포지션 배합도 좋고 활약상이 많았으나, 아이템전은 Lens가 있다곤 하지만 BBoong과 Acidfly가 다소 애매하다는 것이 불안요소로, BBoong은 출전 경력도 상당하고 좋은 모습을 보인적도 있지만 기복이 은근 심하다. Acidfly도 PS1에서 출전 경력이 있지만 여전히 하위권 실력이라 둘 중 누가 나갈지 의문이다. Navi는 PS1에 나가진 못했지만, 연방에서나 전반적으로 괜찮은 플레이를 보여주며 하이브리드의 모습도 보여주며 다행이라곤 하지만 리그 아이템전 경험이 없는 것이 문제다. Luning의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는 것이 중론.

5. MIRAEN SEJO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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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5일: Percent가 자신의 팬톡방에서 대학 사정으로 팀을 나가 개인전만 출전하게 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 7월 31일: Joker가 Percent에 이어 자신의 팬톡방에서 센세이션을 나가게 되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 8월 16일: 팀 지원 프로젝트 1차 결과에서 HoJun, Guard, Hero, Knock으로 출전하고 스폰은 미래엔세종과 계약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 9월 1일: 팀 지원 프로젝트 최종 결과를 통해, 팀 지원 프로젝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조건이 충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로서 Sensation은 원년멤버인 HoJun과 Guard만 남게 되어, 새 자원 영입이 불가피해졌다. 가장 유력한 매물은 AURA 선수들인데, 시즌 종료 직후까지는 AURA에 대한 프로팀 창단설까지 돌고 있어서 쉽지 않으리라는 반응이 나왔다가 이후 AURA가 해체되면서 매물을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와 동시에 전 시즌 3위였던 락스 역시 전면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좋은 매물의 선수들이 많이 풀린 상황이라 우승을 바라볼 전력을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에 따라 AURA의 Hero와 Knock의 영입이 유력하게 거론되었고 실제로 영입에 성공하여 4인 로스터 체제를 완성하였다.

전력을 분석했을 때는 2강인 KDF와 LSB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충분히 프로팀다운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이다. 우선 KL 개인전 우승자 출신인 카트황제 HoJun과 로열로더 출신 Hero의 투톱은 상당히 강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Guard와 Knock은 스위퍼 및 미들로서 정상급 선수이기 때문에 기대를 할 만하다. 아이템전 역시 정상급 아이템전 실력을 갖춘 Guard와 Knock 덕분에 아이템전도 제법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제는 에이징커브를 걱정해야 할 나이이고, 실제로 KDL로 넘어온 후부터 활약상이 영 저조해진 "前" 카트황제 HoJun과[1][2] 마찬가지로 KDL에서는 좀 신통치 않은 Hero의 모습을 보면 그다지 전망이 밝지 않은 부분이 있다. 그리고 KDL에서부터는 거의 매 트랙 6~8위 고정수준의 처참한 스피드전 폼을 보여주고 있는 Guard, 여러모로 기복이 심한 Knock의 존재 역시 이 팀의 전력을 높게 잡기 힘들게 만드는 요소이다.

미래엔세종이 HoJun을 중심으로 하여 프로게임단을 창단했으나 창단 과정에서 팀원이 3인 이상 유지하여야 한다는 시드권 유지 규정을 충족하지 못하여 Sensation은 해체되었고, 미래엔세종이 해체 후 재창단의 형식으로 창단하게 되어 팀의 역사를 승계하지 않는다.

6. FINALE e-sport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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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5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최초 로스터가 올라왔다.
• 9월 4일: 팀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완전한 로스터가 올라왔다. 이전에는 ??로 표기되었던 김유빈 감독의 포지션은 HYBRID로 확정되었다.

Seongnam ROX와의 계약 종료 이후 퇴단한 김유빈 감독을 주축으로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WooJun(前 Spell)과 PLANZY, DDING, Duzzi 그리고 프리시즌 2에 개인전에 참가했던 Hong을 영입하며 FINALE의 리그 복귀를 선언했다. 최초 로스터 발표 당시 김유빈 감독의 포지션은 ??로 표시되어 있었는데, 이후 한번 더 로스터를 공개했을 때 HYBRID 포지션으로 출전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예비 로스터로 이름만 올려놓는 것이 아니라 본선에서 경기에 직접 출전하게 된다면 원작 카트라이더 20-1 시즌 당시 OZ Gaming 팀 감독 겸 개인전 선수로 출전했던 Cosu 이후 감독이 리그에 직접 출전하는 사례가 된다.

7. NUTMI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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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구성하면서 VEGA의 KRPL 시절 소속팀이었던 NUTMITE의 이름을 가져왔다. NUTMITE는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KRPL로 넘어간 선수인 한승철이 있던 팀으로 유명했고 KRPL 포스트시즌 진출 및 카러플 그랑프리 우승 경험이 있는 팀이다.

KRPL 팀의 이름을 가져오긴 했지만, 카러플 출신 선수는 VEGA밖에 없고 나머지 선수들은 원작 유망주 출신이기에 KRPL에서 팀이 넘어온 케이스는 아니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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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RA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 5위로 마친 뒤 프로팀 계약에 실패하여 해체되었다. 이후 실제로 주장인 Seize의 개인방송에서 스폰이 거의 어그러졌다는 식의 언급이 나왔고, 며칠 뒤 Seize의 개인방송과 팀원이었던 Taek의 팬톡방에서 해체되었음이 밝혀지며 아쉬운 마무리를 맞게 되었다. 이 중 Hero와 Knock은 미래엔세종으로 이적하였고, Navi는 Seongnam ROX로 이적하며 세 선수 모두 프로팀으로 이적하였다.
• Seraphic도 해체되었는데, Snoopy와 Promise는 각각 NUTMITE와 Desperado로 이적하여 본선에 진출하였고, Scarlet은 팀전 예선에 불참하여 개인전만 참여하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NUTMITE 팀의 코치로 합류하였다. MINSIK은 개인전 예선에만 참가하였으나 탈락하였고, Mari는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
• 카러플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Team FEST4가 아마추어팀 자격으로 KDL 참가를 발표했으나 무산되었다. # 소문에 따르면 팀원 중 한 명이 그랑프리를 돌리지 않아서 참가가 불발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