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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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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1. 개요[편집]
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16강 토너먼트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조 3위간 성적 순위[편집]
득실차에서 밀린 프랑스와 일본은 탈락했다.
3. 대륙별 16강 진출국[편집]
3.1. UEFA (유럽) 4/5[편집]
잉글랜드는 무난하게 조 1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역시 죽음의 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인 끝에 2위로 진출했다, 이스라엘도 첫 출전국임에도 죽음의 조에서 일본을 무너뜨리며 막판 뒤집기로 2위로 진출했고, 슬로바키아는 대회 전 예상과 다르지 않게 최약체 피지로부터만 승점을 쌓았지만 운좋게도 16강 막차를 탔다.
프랑스는 한국과 감비아에 발목을 잡히며 탈락했다.
3.2. OFC (오세아니아) 1/2[편집]
뉴질랜드가 승점 4점을 획득, 조 3위에 그치긴 했지만 이 대회 단골 16강 손님답게 이번에도 16강행에 성공했다.
피지는 역시나 세계 무대의 벽을 실감하며 3전 전패, 1골도 넣지 못하고 짐을 싸야 했다.
3.3. CAF (아프리카) 3/4[편집]
다크호스 감비아가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나이지리아도 골득실에 밀려 3위가 되었지만 죽음의 조에서 조 3위로 막차를 탔다. 튀니지도 이라크에 대승을 거두고 잉글랜드와 우루과이에 1점차로만 패하며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만이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2무 1패 조 꼴찌로 탈락하며 웃음후보로 전락하고 말았다.
3.4. AFC (아시아) 2/4[편집]
대한민국은 나름 까다로운 조에서 1승 2무 조 2위로 16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우즈벡 역시 무난한 조에서 1승 1무 1패 조 2위를 차지했다.
이라크는 역시나 세계의 벽을 실감하며 조 꼴찌로 마무리했다. 그나마 마지막에 잉글랜드에 비긴게 위안거리였다.
일본은 첫 경기부터 아프리카 챔피언 세네갈을 1:0으로 잡으며 밝은 미래를 꿈꿨으나, 콜롬비아와 이스라엘에 1:2로 역전패를 당하며 순식간에 조 3위로 추락한 이후 조 3위 간 경쟁에서도 밀리며 20여년만에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믿기 싫은 현실만 받아들여야 했다. 본인들이 유일하게 이긴 세네갈이 1승도 없이 조 꼴찌로 추락한건 덤.
3.5. CONMEBOL (남미) 5/5[편집]
남미에서 열린 대회인데다가, 기본적으로 신체 조건이 좋아 이 나이대에서 아프리카만큼 강호로 취급받는 남미가 5개국 전원 16강행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브라질은 첫 경기부터 이탈리아에게 져 출발만 삐걱거렸을 뿐, 나머지 경기를 다 이겨 16강에 무난히 진출했다. 아르헨티나는 홈 어드벤티지 덕분인지 3전 전승으로 싹쓸이 했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한테만 졌을 뿐 나머지 경기를 다 이겨서 16강에 안착했다. 에콰도르는 미국에게는 졌지만, 피지를 9-0으로 압살하는 등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콜롬비아는 일찌감치 2승을 찍고 세네갈과 대충 비겼다.
3.6. CONCACAF (북중미카리브) 1/4[편집]
전통 강호 멕시코가 과테말라에게 떨어진 이후, 사실 미국 외에는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고, 역시나 미국은 3전 전승 조 1위로 기대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고, 과테말라와 도미니카 공화국은 역시나 3전 전패로 탈락했다, 그나마 도미니카 공화국은 사상 첫 FIFA 주관 대회에 출전해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1골이라도 넣은 것이 위안거리이다. 온두라스는 나름 다크호스의 면모를 보여주며 F조 나머지 3팀 모두를 고전시켰으나,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해 1무 2패 최하위로 탈락했다.
4. 대진표[편집]
5. 경기[편집]
5.1. 1경기: 우즈베키스탄 - : - 이스라엘[편집]
팬들의 반응은 조별 리그도 아니고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꿀 대진이 탄생했다는 반응, 말 그대로 서로가 8강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 상황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전력은 우즈베키스탄이 앞서있으나, 이스라엘도 일본전에서 1점 뒤지고 있는 데다 선수 1명이 퇴장 당한 상황에서 무시무시한 뒷심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두었으니 섣불리 결과를 예상할 수 없다.
참고로 이 경기 승자는 양 팀의 전력을 고려할 때 누가 올라가든 8강이면 꽤 높은 성적이기에 거기까진 좋은데, 8강 상대가 브라질 VS 튀니지의 승자다.
5.2. 2경기: 미국 4 : 0 뉴질랜드[편집]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이지만, 미국의 우세가 점쳐진다. 거기다 뉴질랜드는 지난 3대회 연속 16강 진출 후 탈락, 미국은 지난 3대외 연속 8강 진출 후 탈락인 상황이다. 징크스마저도 미국의 승리를 외치고 있는 상황.
5.3. 3경기: 잉글랜드 - : - 이탈리아[편집]
이번 16강 최고의 빅매치. 이번 16강 경기 중 유일하게 같은 대륙끼리의 맞대결이기도 하다. 잉글랜드는 E조에 속한 탓에 조 1위를 하고도 브라질, 이탈리아, 나이지리아 중 2위가 당첨되는 불운을 겪었고 그 결과 이탈리아가 당첨되었다.
2022 UEFA U19 챔피언십에서는 잉글랜드가 이탈리아를 2:1로 꺾었다.
5.4. 4경기: 브라질 - : - 튀니지[편집]
시작부터 이탈리아에 발목을 잡히긴 했지만 브라질답게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튀니지를 만나게 되었다. 브라질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튀니지도 잉글랜드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거의 대등하게 맞서다가 1점차로만 패한 것을 생각하면 선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5.5. 5경기: 아르헨티나 - : - 나이지리아[편집]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아르헨티나가 운 좋게 개최권을 얻은 뒤 꿀조에 당첨되어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찍었는데, 문제는 A조 1위의 상대는 죽음의 조인 D조 3위가 당첨되었고 그 결과 조 1위를 하고도 나이지리아를 만나게 되었다.
많은 축구팬들이 알다시피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는 성인이고 청소년이고 참 지겨울 정도로 많이 만난다. 이 둘은 FIFA 월드컵에서만 무려 5번을 만났고, U20 레벨에서도 2005년 대회 당시 만난 적이 있고 올림픽에서도 1996년 대회 당시 만난 적이 있으며 친선전에서도 한번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운명의 장난인지 8번 중 7번이나 아르헨티나가 1점차이로 승리했다. 나이지리아가 유일하게 아르헨티나를 이긴 건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축구 결승전 단 하나뿐이다.[1] 과연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국가는 상대전적에서 호각세 내지는 밀리는 대한민국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2]
5.6. 6경기: 콜롬비아 - : - 슬로바키아[편집]
콜롬비아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슬로바키아는 미국과 에콰도르에 1점차로 패한 이후 4포트에 최약체 피지가 걸린 탓에 다른 1승 2패 팀들보다 골득실에서 우위를 점해 16강에 올랐기 때문에 전력은 약하다는 평이 다수다. 물론 정작 경기가 시작되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수도 있다.
5.7. 7경기: 에콰도르 - : - 대한민국[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은중호/2023 FIFA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에콰도르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8. 8경기: 감비아 - : - 우루과이[편집]
F조 1위는 E조 2위를 만나야 하는데 E조에 잉글랜드, 우루과이가 들어가는 바람에 이 둘 중 하나를 만날 것이 매우 유력했고, 그 결과 감비아는 F조 1위를 하고도 우루과이라는 강호를 만나게 되었다. F조 2위를 차지한 한국의 상대 에콰도르보다 오히려 더 강한 상대를 만나버린 것.
반면 우루과이 역시 조 2위를 한 덕에 조 1위를 한 잉글랜드가 죽음의 D조의 2위를 만나야 하는 대진에서 이탈리아를 만난 것보다는 수월할지도 모르는 대진을 받았다.
하지만 감비아와 우루과이 모두 이번 대회의 강력한 다크호스 중 하나이기에 서로에게 결코 쉬운 대진은 아니다.
만약 이 경기를 넘는다면 8강에서는 미국 VS 뉴질랜드 승자를 만나게 되기에 16강이 8강보다 어렵다는 평을 받는다.
6.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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