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월드컵/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I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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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 팀간 전적
3. 경기 기록
3.1. 1차전
3.1.1. 1경기 호주 7 : 0 방글라데시
3.1.2. 2경기 레바논 0 : 0 팔레스타인
3.2. 2차전
3.2.1. 1경기 팔레스타인 0 : 1 호주
3.2.2. 2경기 방글라데시 1 : 1 레바논
3.3. 3차전
3.3.1. 1경기 호주 vs 레바논
3.3.2. 2경기 방글라데시 vs 팔레스타인
3.4. 4차전
3.4.1. 1경기 레바논 vs 호주
3.4.2. 2경기 팔레스타인 vs 방글라데시
3.5. 5차전
3.5.1. 1경기 팔레스타인 vs 레바논
3.5.2. 2경기 방글라데시 vs 호주
3.6. 6차전
3.6.1. 1경기 호주 vs 팔레스타인
3.6.2. 2경기 레바논 vs 방글라데시


1. 개요[편집]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2
2
0
0
8
0
+8
6

2
파일:레바논 국기.svg
레바논
2
0
2
0
1
1
0
2

3
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2
0
1
1
0
1
-1
1

4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방글라데시
2
0
1
1
1
8
-7
1

월드컵 3차예선 진출 | 아시안컵 3차예선 진출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I조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1강 (호주) - 2중 (레바논, 팔레스타인) - 1약 (방글라데시)의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호주와 레바논의 3차 예선 진출이 가장 유력하다. 하필이면 2포트에서 가장 약체로 분류된 팔레스타인이, 3포트에서 가장 강자로 분류되는 레바논을 만나버렸다. 게다가 레바논은 월드컵 예선에서만 이상하게 강한 팀이기 때문에 팔레스타인이 이들을 넘고 3차 예선으로 가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전망된다. 2중으로 같이 묶였지만 레바논 1중, 팔레스타인 + 방글라데시 2약으로 분류해도 무방한 조다.

호주는 원정 거리를 제외하면 꽤나 괜찮은 조에 걸렸다. 하지만 방심 또한 금물인 조이기도 한데, 호주는 역사적으로 중동팀들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인 팀이기 때문이다. 쿠웨이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AFC 가입 후 치른 월드컵 예선에서 중동 원정만 가면 어김없이 한 번씩 지거나 비기곤 했다. 레바논도 충분히 홈에서 호주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호주는 결국 2번의 중동 원정을 잘 치르는 것이 3차 예선에 무난히 가는 왕도일 것이다.

그리고 위치상으로도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이 중동 지역에서도 가장 서쪽에 위치한 나라인지라 이번 2차 예선에서는 서로간의 원정 거리가 가장 멀은 조가 되었다.

팔레스타인은 전쟁으로 인해 알제리에서 홈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쿠웨이트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레바논 역시 지리적인 이유로 홈 경기 개최가 어려워져 결국 아랍에미리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가뜩이나 원정 거리에 대한 고민이 가득했던 호주 입장에서는 변수가 또다시 늘어나게 되어서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2. 각 팀간 전적[편집]




3. 경기 기록[편집]



3.1. 1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16.(목) 18:10
호주
7 : 0
방글라데시
AAMI 파크
(호주, 멜버른)
2023. 11. 16.(목) 23:00
레바논
0 : 0
팔레스타인
칼리드 빈 모하메드 스타디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3.1.1. 1경기 호주 7 : 0 방글라데시[편집]



이번 아시아 2차예선의 첫 경기이다.

전반 4분 프리킥 상황에서 호주의 크레이그 굿윈이 해리 수타에게 좋은 궤적의 크로스를 올리고 수타가 아시아 2차예선 1호골이자 경기 선취골을 만들어내는것을 시작으로 제이미 맥클라렌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대거 7골, 무자비한 폭격을 선보이며 골득실도 넉넉하게 잡으면서 호주 입장으로써는 쾌조의 스타트가 되었고, 방글라데시는 비록 원정경기에 상대가 호주라는 최강자라는 핑계도 있기는 하지만, 그런 것들을 감안하고도 굉장히 좋지 않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참고로 호주는 24년 전 아치 톰슨을 내세워 미국령 사모아를 상대로 평균 3분 당 1골씩 때려넣으며 31-0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압승을 거둔 바 있는데 이 경기 역시 그 못지 않은 분위기였다.


3.1.2. 2경기 레바논 0 : 0 팔레스타인[편집]



지난 대회에서 우즈베키스탄을 2대0으로 승리하여 고춧가루를 뿌린 팔레스타인이 레바논으로 떠난다. 레바논이 우세하나 지난 대회 우즈벡처럼 팔레스타인을 얕본다면 큰코다칠 수도 있을 것이다.

90분 내내 헛심 공방만 펼치면서 무득점 무승부로 마무리되었다.


3.2. 2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3. 11. 21.(화) 20:45
방글라데시
1 : 1
레바논
바슌다라 킹스 아레나
(방글라데시, 다카)
2023. 11. 21.(화) 23:00
팔레스타인
0 : 1
호주
자베르 알 아흐마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


3.2.1. 1경기 팔레스타인 0 : 1 호주[편집]


전쟁 상황에 따라 제3국에서의 경기일지라도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구성을 제대로 마치고 예선에 임할지 미지수다.

호주가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해리 수타의 결승골로 진땀승을 거두었다. 역시 호주에게 중동 원정은 어려운 경기라는 것이 또 한번 드러난 경기였다.


3.2.2. 2경기 방글라데시 1 : 1 레바논[편집]


5개월 전 인도에서 진행된 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만난 적 있는 양국이다. 이때도 무난히 레바논이 2:0 승리를 거둔 바 있는데 이번 지역예선에도 레바논의 승리를 예상한다. 국기나 다름 없는 국민스포츠에 비해 축구에선 아직 약체 소리를 떨굴 수 없었는데…놀랍게도 레바논이 또 헛심만 잔뜩 쏟으며 득점한 지 불과 4분만에 동점골을 내줘 결국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버렸다[1]. 최근 자국 리그의 투자에 힘입어 인기도 올라가고 있는 방글라데시 입장에선 제법 쾌거.


3.3. 3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1.(목) 18:00
호주
# : #
레바논
웨스턴 시드니 스타디움
(호주, 시드니)
2024. 03. 21.(목) ??:??
방글라데시
# : #
팔레스타인



3.3.1. 1경기 호주 vs 레바논[편집]


약체인 방글라데시에게 어이없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플랜이 급격히 꼬여버린 레바논의 상대가 호주다[2]. 레바논은 그저 호주가 이전 팔레스타인과의 2차전처럼 무기력한 경기를 해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3]. 그러나 호주는 자기들 빼고 죄다 무승부 파티를 벌이고 있는 호재를 맞아 3전 전승으로 추격자를 일찌감치 뿌리칠 생각이 가득하다[4]. 일단 호주가 홈인 입장이라 레바논은 이 경기에서 최대한 개겨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5].

3.3.2. 2경기 방글라데시 vs 팔레스타인[편집]


호주에 아쉽게 석패를 당한 팔레스타인은 레바논에게서 횡재한[6] 방글라데시와 2연전을 벌인다. 어느 쪽이나 드시 승점 3점을 올려야 한 숨 돌리게 된다. 방글라데시가 이번에도 선전한다면 호주만 웃고[7] 2위의 향방은 정말 알 수 없게 된다.[8][9]

3.4. 4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3. 26.(?) ??:??
레바논
# : #
호주

2024. 03. 26.(?) ??:??
팔레스타인
# : #
방글라데시



3.4.1. 1경기 레바논 vs 호주[편집]




3.4.2. 2경기 팔레스타인 vs 방글라데시[편집]




3.5. 5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06.(?) ??:??
팔레스타인
# : #
레바논

2024. 06. 06.(?) ??:??
방글라데시
# : #
호주



3.5.1. 1경기 팔레스타인 vs 레바논[편집]




3.5.2. 2경기 방글라데시 vs 호주[편집]




3.6. 6차전[편집]


경기 일정(UTC+9)
홈팀
경기 결과
원정팀
경기장
2024. 06. 11.(?) ??:??
호주
# : #
팔레스타인

2024. 06. 11.(?) ??:??
레바논
# : #
방글라데시



3.6.1. 1경기 호주 vs 팔레스타인[편집]




3.6.2. 2경기 레바논 vs 방글라데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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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약 레바논이 아시아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한다면 이 방글라데시전 무승부가 그 결정타가 된다.[2] 레바논의 경우, 2위임에도 불구하고, 2무에 골득실도 0이다. 그나마 3위인 팔레스타인이 1무에 골득실이 -1인 점 때문에 어떻게 봐도 불안한 2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었던 셈인데 이번 상대가 호주가 되어버렸으니 승점 3점을 획득할 길이 아득하다. 자칫 잘못했다가는 팔레스타인, 심지어는 꼴지 방글라데시와도 순위가 뒤바꿔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3] 레바논의 입장에서 이 살얼음판 같은 2위 자리를 사수할 유일한 방법은 호주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 뿐이다. 문제는 선제골을 넣고도 이를 지켜내지 못하고 불과 4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 레바논의 허술한 경기력이다.[4] 실제로 호주는 자신들만 빼면 팀들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 팀들만 한바가지 가득이라 나름대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2차전 대팔레스타인전을 겨우 1-0으로 승리했으니 1포트 팀의 위신이 말이 아니다. 이 레바논전에서 다득점으로 승리를 이뤄야 체면이 서는게 호주의 입장이다.[5] 레바논이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호주전 3,4차전을 전부 무승부로 끌고 가거나, 4차전의 홈경기에서 이기는 것 뿐 외에는 방법이 없다.[6] 레바논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올려, 레바논의 승점 3점을 무산시켰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득점이 없는 팔레스타인 보다 먼저 득점을 이루는 쾌거까지 벌어들였다.[7] 정배대로 호주가 이긴 상태에서 이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호주는 남은 경기 중 한 판이라도 지지만 않으면 통과 확정이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3승 3패로 끝나도 최악의 상황이 골득실 비교다.[8] 이때 3위였던 팔레스타인은 골을 못 넣은 반면 꼴찌 방글라데시는 1득점을 했다(팔레스타인: “3위인 우리가 무득점..이게 무슨 일이고??”). 호주에게 탈탈 털린 게 커서 순위가 밀렸을 뿐이라 '혹시?' 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상황이었다.[9] 현재 2위인 레바논은 2위답지 않은 처참한 성적 때문에 한번만 삐걱해도 최하위로 몰락할 가능성이 높고, 팔레스타인은 3위임에도 아직까지 득점이 없어서 이게 발목을 잡는 형편이고, 방글라데시는 첫경기 호주전에서 대량 실점을 당한게 치명적이다. 그나마 어느 정도 희망을 가져볼 수 있는 팀으로 방글라데시가 유력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