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cm 뫼르저 1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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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국방군이 운용한 구경 210mm 30 구경장 중야포. 크루프에서 개발했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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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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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대전 시절에 사용한 21 cm 뫼르저 16 구형 곡사포들을 대체하기 위해 크루프가 개발했다.

크루프가 개발한 이중 반동 억제 메커니즘이 적용되었다. 이 메커니즘 덕분에 1차적으로 포신 옆의 메커니즘이 작동한 다음에 견인대차의 안쪽에 있는 슬라이딩 레일이 움직여서 반동을 억제하여 견인대차가 밀려나지 않게 했다. 이 메커니즘은 이후 같은 견인대차를 사용한 17 cm 카노네 18에도 적용되었다.

단거리는 견인대차에 실린 상태로 이동했지만, 장거리 이동 시에는 포신이 견인대차에서 분리되어 따로 이동되어야 했다.

게쉬츠바겐 티거 자주포의 무장으로도 고려되었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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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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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 독일 자주포 트리 9단계로 등장하는 게쉬츠바겐 티거의 최종 무장으로 등장한다.

스틸 디비전 시리즈 캠페인에선 독일군 군단급 포병으로 등장한다. 스틸 디비전 2 캠페인에선 직접 전투에 투입해도 좋고 전략맵상 사거리가 매우 길어서 멀리 있는 소련 기갑부대가 공격해 오지 못하게 제압시키기 좋다.
일반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대규모 팀전시 유용하다. 공격력이 매우 강해서 전차건 방어선이건 전부 초토화시키지만 비싸고 수가 적어서 대포병사격에 취약하므로 다른 작은 포도 많이 깔아서 대포병 견제를 해줘야 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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