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Fjordur/모드 당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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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RK: Fjordur의 모드 당시에 있던 생물만을 모아놓은 문서로, 크리스탈 아일과 비슷하게 모드 자체의 생물이 존재했던 맵으로, 고유 생물인 펜리르와 월드 보스들, 기믹용 생물인 드라우그, 강력한 월드 보스들이 존재한다.
2. 목록[편집]
2.1. 펜리르 (Fenrir)[편집]
존재함
우수한 키블 
원전의 펜리르에서 모티브를 따 온 생물이다. ARK Additions 제작자인 Garuga123이 그린 컨셉아트가 기반이며, 생물 제작 역시 Garuga123이 담당했다. 피오르두르가 공식 DLC가 되면서 같이 공개된 생물인 앤드류사르쿠스가 비슷한 느낌의 대형 포유류라 펜리르를 자르고 대신해서 내놓은 것이라는 추측이 존재했으나, 공식 DLC에서 펜리르의 유지가 확정되면서 단순 추측으로만 끝났다.
독자적인 모델링을 제외하면 애니메이션이나 사운드[2] 등 대부분의 리소스를 다이어울프에 기반을 둔 생물이다. 행동 양상 역시 무리를 짓지 않고 동결 능력이 추가된 다이어울프라고 봐도 무방.
다만 스펙은 소형 생물에 불과한 다이어울프보다 훨씬 강한 중형 생물, 그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크기 역시 대략 틸라콜레오 정도의 유사한 크기다. 비슷한 크기로 추정되었던 섀도우메인보다는 절반 수준으로 작다. 스탯은 보스전에서 렉스 대용으로 쓸 수 있다는 컨셉이나, 렉스보다는 살짝 떨어지고 틸라콜레오나 섀도우메인, 디노피테쿠스와 비슷한 스탯이다.
스폰 지역은 요툰헤임 전 지역에서 스폰된다. 스폰 맵[3] 내에서는 펜리르 스폰 빈도가 "매우 희귀한 비율" 을 의미하는 붉은색으로 칠해져있으나, 실질적으로 스폰 범위가 넓은 편이다.
특수능력으로는 강공격과 태세 변환이라는 두 가지 능력이 존재한다. 각 특수능력들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강공격
강공격의 경우 우클릭으로 시전 가능하며, 본래 대미지의 1.4배 가량의 대미지를 가한다. 근접공격력 100% 기준 강공격 대미지는 70으로, 렉스의 입질을 상회하게 되는 셈. 다만 공격 속도가 빠른 축에 속하는 평타에 비해 속도가 느리기에 한방은 강력하지만 DPS는 그렇게 높지 않다.
- 태세 변환 / 아이스 스탠스(Ice Stance)
태세 변환의 경우 C키로 시전 가능하며, 기본 상태에서 아이스 스탠스(Ice Stance)라는 특수한 태세 모드로 변할 수 있다. 외형상으로는 컨셉아트상의 얼음 가시가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한번 울부짖은 뒤에 가시가 생기고 냉기와 얼음 덩어리가 뿜어져나오는데, 얼음이 뿜어져나오는 이펙트에도 타격 판정이 있어 1레벨 기준 약 100 정도의 대미지를 사방에 입히며, 수 초 동안 동결 상태를 걸며, 얼음 방출 시의 대미지는 레벨에 비례해 같이 높아져 고레벨 개체는 수 백의 대미지를 한번에 주고 얼릴 수 있다.[4] 이를 이용해 스피노나 렉스 등 덩치는 큰데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 펜리르의 접근이 힘든 생물에 시전 시 딜을 넣을 타이밍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기동성과 공격속도가 느려지며, 대미지가 0.85배 가량 낮아지게 되어 근접공격력 100% 기준 43이 된다. 대신 평타에 맞은 대상의 체력을 흡수하는 효과가 추가되며, 외부로부터 대미지를 0.9배 가량 덜 받게 되는 탱킹 모드이다. 상태 역시 프리지드 아머(Frigid Armor)라는 상태가 걸리게 되며, 이 상태를 유지하고 있을 시 초 단위로 기력이 소모된다.
안장과는 별개로 취급되어 안장을 통한 방어력과 아이스 스탠스를 통한 방어력이 중첩된다.
조련 방법은 괴상한 조련 방식으로 악명높은 ARK Additions와는 다르게 기절 조련으로, 그 과정의 난이도도 쉬운 편이다. 펜리르는 소형 생물이기에 머리 판정이 유효하며, 아르젠타비스나 크리스탈 와이번, 혹은 이 이상의 생물이라면 운반이 가능해 그냥 해당 생물들로 펜리르를 집어 테이밍장에 집어넣어서 조련하거나, 혹은 작살총과 그물 탄환을 이용할 수 있다. 육식 생물인 만큼 고기 중에서는 양고기류를 선호하며, 선호하는 키블은 우수한 키블이다.
다만 조련하는 데 가장 문제는 요툰헤임의 기후로, 펜리르 자체의 조련 난이도가 쉬우나 영하 90도나 되는 요툰헤임의 환경은 우월 등급 모피를 착용하고, 와이번 젖을 먹지 않는 한 플레이어의 체력을 순식간에 깎아버리는 것이 문제다. 이 때문에 펜리르의 접근성은 그 크기에 맞지 않게 적어도 와이번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되고, 파밍 역시 어지간히 다 되어있어야 할 수 있어 너무 높아진다.
참고로 야생 개체나 타지 않은 개체 역시 체력이 50% 미만일 때 아이스 스탠스화를 시전하니, 야생 펜리르를 조련할 때는 테이밍장으로 가두고 하더라도 구조물과 조금 멀리 떨어져서 기절시킬 필요가 있다. 장총류나 쇠뇌, 테크 활 같은 원거리 무기라면 떨어져도 쏠 수 있으나, 에쿠스의 뒷발차기를 이용해 기절을 시킬 경우 반드시 대상과 붙어야 하기에 시전 시 냉기 폭발에 휘말려 얼어버릴 수 있으니 그렇게 권장할만한 방식은 아니다.
안장이 존재하나 제작이나 단순 보급 획득이 아닌 동굴의 필드 보스들을 잡아서 완제를 얻거나, 설계도를 얻어 만드는 방식이다. 다만 안장이 없어도 탈 수 있고, 아이스 스탠스로 방어력을 어느정도 확보는 할 수 있기에 단순히 집 지키는 용도나 고기 파밍용으로 쓴다면 필수는 아니다.
섬유 
철주괴 다만 개발자가 의도한 본격적인 보스 레이드 용도로 쓸거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아이스 스탠스로 얻는 대미지 감소는 사실상 원시 등급 안장보다 못한 수준이기에 별 그렇게 큰 도움은 되지 않아 반드시 안장을 구해야 한다. 안장의 경우 필드 보스를 격파해서 얻을 수 있으며, 안장의 방어력과 아이스 스탠스의 방어력이 중첩이 되기에 만약 최대 방어력인 352.7의 방어도를 가진 안장을 장착한 상태로 아이스 스탠스를 킨 상태라면 안장 방어도 외에도 추가적으로 뎀감이 붙는다. 어중간한 대미지의 경우 별로 티는 나지 않지만 받는 대미지가 고대미지일수록 체감은 많이 되는 편이다.
그 외에도 단점으로는 상술한 안장 파밍의 번거로움과, 결국 뭘 해도 '중형 생물' 이라는 틀을 벗어나지 못한 스펙이 가장 큰 문제. 아이스 스탠스와 흡혈의 경우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해서 스펙이 딱히 비슷한 급의 세 생물에 비해 특출난 것도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다.
엔트리 아이콘이 존재하기는 하나 아직 적용이 되지 않아 이미지가 없는 것으로 뜬다. 그 외로 비주얼적인 버그로 포드에서 꺼낼 때 얼음 가시들이 잠시 보였다 사라지거나, 아이스 스탠스 상태일 때 얼음 가시들이 보이지 않는 버그 등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컨셉아트에서는 청색과 베이지색의 털을 가지고 있으나, 정작 실제로 스폰되는 펜리르의 색상 중 컨셉아트와 비슷한 청색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식 DLC에서 변경된 펜리르의 사양이 터무니없고, 교배와 복제가 불가능해 길들일 가치가 더욱 무색해진지라 모드 시절의 펜리르로 회귀시키는 모드가 존재한다.
2.1.1. 다른 생물들과의 비교[편집]
다른 생물들과 vs 영상. 비교 시 주로 섀도우메인이나 레비져, 틸라콜레오 같은 중형 생물들과 비교가 되는 편이다.
섀도우메인은 비슷해보이는 크기에 비슷한 출시 날짜, 개과 생물 vs 고양잇과 생물이라는 나름의 대척점도 성립되는지라 크기나 성능 등으로 비교하는 의견이 있었던 편이다. 다만 섀도우메인 문서에도 있듯 평타 대미지가 펜리르가 더 높기에[6] 단순 공격의 DPS에 있어선 펜리르가 더 우위일 수 있으나, 섀도우메인에게는 공격 반사 피해 및 중첩이 되는 공격력 감소 디버프와, 추가적으로 체력 피해까지 존재하기에 아이스 스탠스 시전 시 나오는 얼음 이펙트 타격 외에는 평타든 강공이든 오로지 근접공격(입질) 밖에 없어 사실상 카운터 수준으로 펜리르가 힘을 못 쓴다. 또한 아이스 스탠스를 시전해서 얼리더라도 디버프를 주는 기능은 잘 작동해 얼려서 프리딜을 하고 있는 펜리르에게도 미량의 딜이 들어간다.
공격을 하면 무조건 자신에게도 대미지가 들어오고, 펜리르의 DPS가 높기는 하나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때문에 섀도우메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져 의미가 없어진다. 결정적으로 기동성에서도 섀도우메인이 훨씬 우위를 차지한다. 기본적으로 질주 속도가 섀도우메인이 더 빠른 것은 물론, 연쇄 스턴을 통해 펜리르가 공격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섀도우메인과 다르게 펜리르는 스턴 효과와 이동속도 감소를 통해 방향 전환이 불가능해져 더더욱 섀도우메인을 잡을 수 없게 된다.[7]
또한 은신이나 슈퍼 점프 등 각종 특수능력을 다양하게 가진 섀도우메인과 달리 그냥 1.4배 더 강한 공격인 강공격과 아이스 스탠스 뿐인 만큼 공격적인 면에서는 더더욱 밀리는 건 당연지사.
공격능력과 기동성, 특수능력이 아닌 방어력 측면에서 비교해보면 댐감이 사실상 미미한 수준의 아이스 스탠스와, 굳이 월드 보스 같은 거를 잡아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안장을 구해야 하는 펜리르와 달리 레벨이 단순히 고레벨이기만 하면 조련 시 80[8]의 방어도를 가진 자체 방어구를 확정적으로 가지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때문에 굳이 월드 보스를 돌고 싶지 않은 유저들이나 교배와 파밍 등이 아직 필요한 시점 기준으로는 방어력 면에서도 섀도우메인이 비교불가한 수준으로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월드 보스를 통한 파밍을 어느정도 충분히 마친 상황에서는 오히려 펜리르가 방어력 면에서 우위를 가지는데, 안장 장착이 불가능하고 80 고정인 섀도우메인과 다르게 기존 안장의 등급을 그대로 따라가며, 따라서 최대 352.7의 더 높은 방어도를 가지게 된다는 것. 또한 아이스 스탠스를 통한 댐감은 안장 방어도와 별개로 취급되어 중첩되므로 실질적으로 352.7 + α의 방어도를 얻게 되는 셈이다.
요약하자면 저레벨과 낮은 방어도일 수록 섀도우메인이 더 강하며, 고레벨과 서로 최대한의 방어도라는 조건을 달고 있을 수록 펜리르가 섀도우메인을 상대하기 수월해지게 된다. 물론 높은 방어도를 가지기는 가지지만 고레벨의 높은 공격력을 가진 섀도우메인의 공격력이 워낙 높은데다, 상대에게 주는 디버프와 공격 반사 능력까지 가해져 동일한 조건에서는 섀도우메인을 거의 이길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2. 드라우그 (Draugr)[편집]
트윗으로 존재를 알린 몹. 드라우그(Draugr)는 어원적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원시 인도유럽어의 "*dʰrewgʰ-(기만하다, 속이다)" 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통 무덤에서 튀어나오는 좀비나 와이트 같은 움직이는 시체로 표현되는 북유럽의 언데드 괴물이다. 피오르두르에서 묘사된 방식은 흔히 생각하는 언데드류, 특히 스카이림의 드라우그와 비슷하게 무덤에서 튀어나오는 잡몹으로 등장한다.
모델은 제네시스: 파트 2의 감염된 생존자의 색을 바꾼 것이나, 크기가 생존자의 몇 배나 되어 엑소-맥과 비슷했고, 무기도 대검을 들었던 감염된 생존자와 다르게 일반 생존자의 크기에 1레벨 기준 스펙 역시 체력이 많은 것 빼고는 플레이어와 비슷한 수준이며, 무기 역시 별개의 모델링이 되어있는 창을 들었다.[9]
니디스헤임(Nidisheim)에서 사각형 발판 함정 기믹으로 여럿이 스폰된다. 다만 1레벨 고정으로 스폰되며, 대미지는 없는 만큼 그냥 길막 용으로 넣은 기믹으로 보인다. 전무한 근접공격력 이외의 모든 스탯은 어느정도 레벨이 있는 생존자와 비슷하므로 펌프액션 샷건 몇 방이나 중소형 생물의 공격 몇 방으로도 죽을 수 있다. 또한 가시 등의 맵상 함정 기믹도 들어가기에 대부분 튀어나온 가시 함정의 200대미지를 즉각 맞다보면 많이들 죽거나 피가 바닥이 되어있는 상태.
막말로 근접공격력 좀 찍은 상태의 맨손으로도 죽일 수 있는 스펙이기에 실질적으로 드라우그 자체가 위험한 것보다는 어두운 미로 속에 즐비한 함정들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으로 심리적인 공포를 노린 것에 더 가깝다. 즉, 제대로 된 잡몹보다는 깜놀 기믹. 실제로 니디스헤임 던전을 플레이 한 유저들이 하나같이 드라우그가 튀어나오는 것에 놀라는 것을 보면 기정사실.
정식 DLC에서는 삭제되었다. 구체적인 삭제 사유는 불명.
2.3. 월드보스[편집]
World Bosses
라그나로크의 던전 보스와 마찬가지로 원소와 테크그램을 주는 정식 보스는 아니나, 격파 시 특정 템을 주고 조련 불가에 매우 강한 스탯을 가진 생물들이다. 타이탄이나 다른 보스들과 함께 터미널에서 룬스톤을 재료로 소환할 수 있다. 보상 아이템의 경우 라그나로크의 용암 정령처럼 죽인 뒤 대상의 인벤토리를 열면 들어있다.
또한 월드보스는 공통으로 드랍 테이블을 공유한다. 라그나로크의 던전 보스처럼 보스별로 다른 테이블을 가진 것이 아닌[10] 모든 보스가 돌려쓰기에 굳이 특정 물건을 얻겠다고 특정한 보스를 찾아다니며 기다릴 필요가 없다.
2.3.1. 미드가르드 월드보스[편집]
2.3.1.1. 이치 & 비치 (Itsy and Bitsy)[편집]
04 / 47 좌표 쯤에 존재하는 거미 동굴의 보스들로, 모델 자체는 브루드마더 라이스릭스의 모델을 돌려 썼으나, 크기는 절반 크기로 작으며, 스탯 역시 더 낮으며 색상 역시 녹색에 붉은색 등 원색이 기반인 브루드마더와 달리 칙칙한 검은색이 기반이다. 다만 세부 디테일은 조금 달라 보라색 다리에 밝은 몸을 가졌으며, 중앙에만 뿔이 달린 개체가 이치(Itsy), 녹색 다리에 어두운 몸을 가지고 여러 곳에 뿔이 난 개체가 비치(Bitsy)이다.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동요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12] 이름도 그렇고 분명 작은 거미일 터인데 어지간한 공룡보다 더 크고 흉악하게 생긴 거미가 된 것이 특징.
베이스 스탯만 보면 아이스웜 퀸 정도의 필드 보스 스펙이나, 1레벨로 고정 스폰되는 라그나로크 필드 보스와 달리 1000레벨 고정 스폰이다. 이는 콘솔 등을 통해 1레벨로 소환해도 똑같다. 물론 높은 레벨에 비해 스탯은 적당히 보스 급에, 보스에게 가해지는 특유의 대미지 보정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레벨만 보고 상대를 꺼릴 필요는 없다.
다행인 점은 192라는 높은 베이스 공격력에 비해 아무리 고레벨에, 근접 공격력에 많은 포인트가 배분된다 하더라도 자체 증가량이 낮아 고레벨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강한 공격을 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베이스 공격력에 비해서이기에 안장을 착용하지 않은 기가노토도 고레벨 보스들에게 다굴을 맞아서 급사할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마비독이 달려 있으나 그 양은 미미하다.
기본적으로 192라는 동일한 공격력을 가진 두 개체가 스폰되며, 기존에는 체력이 달랐으나 패치로 월드보스들의 체력이 15만으로 같아졌기에 두 개체는 사실상 이름과 모습만 미묘하게 다르지 스펙은 같은 개체가 되었다.
다행인 점이라면 여타 보스와 같이 적용되는 대미지 배수가 달라 갓 길들인 고레벨 펜리르라도 천단위의 딜을 넣을 수 있기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다는 점. 물론 체력은 많아서 어중간한 펜리르 한두마리로는 공략이 어려운 것은 여전하며, 약 20마리가 넘는 안장을 착용하지 않은 펜리르 다수로 상대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펜리르가 죽을 정도다.
보스를 제외한 동굴 자체의 난이도는 낮은 것을 넘어 아예 그냥 없는 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동굴의 규모가 그렇게 긴 동굴은 아니고 고작 아라네오 몇 마리 스폰이 전부며, 동굴 자체도 기가노토 여럿이 들어갈 만큼 상당히 넉넉한 크기라 고레벨의 중대형 이상의 생물을 여럿 데려와서 싸울 수 있다는 점이다. 보스 외의 별다른 보급 등은 스폰되지 않는다.
격파 시 거미 깃발과 각종 고등급의 아이템 및 설계도를 무작위로 5개 정도 드랍하며, 두 보스 개체를 모두 격파할 시 10개의 고등급 아이템 및 설계도를 획득하는 셈이다.
여담으로 블루프린트 경로 중 'Shelob' 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껴 있는데, 이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거대 거미인 쉴롭이다.
2.3.2. 요툰헤임 월드보스[편집]
2.3.2.1. 스테인비에른 (Steinbjorn)[편집]
요툰헤임 지역의 동굴[14]에 존재하는 월드 보스. 이름인 스테인비에른(Steinbjørn)은 "바위 곰" 이라는 뜻이다.[15] 스테인(Stein)[16]이 돌이나 바위 같은 암석, 비에른(Bjorn)이 곰을 뜻하는 만큼 돌과 크리스탈이 이리저리 낀 듯한 다이어 베어의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사람에 따라 해당 모습이 징그럽게 느껴질 수 있다. 크기는 카르노타우루스 등의 중형 수각류의 크기와 비슷하다.
요툰헤임 동굴에서 터미널을 통해 룬스톤 1개로 소환 가능하다. 소환 시 고정적으로 1000레벨로 스폰되며, 이는 콘솔 등을 통해 1레벨로 소환해도 똑같다. 물론 높은 레벨에 비해 스탯은 적당히 보스 급에, 보스에게 가해지는 특유의 대미지 보정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레벨만 보고 상대를 꺼릴 필요는 없다.
공격 방식으로는 일반 평타와 얼음 파동 두 방식이 존재한다. 일반 평타든 얼음 파동이든 대미지 자체는 115로 동일해 사실상 타격 횟수와 사거리의 차이만 있는 정도. 얼음 파동의 경우 스테인비에른이 얼음 덩어리를 던져 착탄한 위치 내 일정 반경에 115의 대미지를 지속적으로 넣는 공격이다. 다만 생각보다 사용 빈도 수가 그렇게 높지 않고 근접할 경우 생각보다 맞지 않아 안장이 있고 자체 맷집이 튼튼한 대형 수각류 정도라면 그냥 맞딜 방식으로 상대가 가능하다. 다만 피가 15만이나 되는 만큼 어지간히 대미지가 크거나, 고화력의 생물이 많은 게 아니라면 한참 때려야 죽는다.
격파 시 고등급 아이템 10개를 무작위로 드랍한다. 단순 루팅 목적이라면 두 마리를 상대해야 10개를 주는 이치 & 비치에 비해서 한 마리 상대로도 많이 얻을 수 있어 효율은 이쪽이 좀 더 좋은 편. 물론 환경 자체는 영하 90도의 극한지에 존재하기에 모피 옷 등을 껴 입고 가야 한다.
의외로 다른 생물들처럼 원본이 따로 있는 생물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등장하는 생물인 스테인비에른(Steinnbjorn)이다. 생김새가 사실상 빼다 박은 수준으로, 요툰헤임에서 등장한다는 것까지 같다.
2.3.3. 아스가르드 월드보스[편집]
2.3.3.1. 하티 & 스콜 (Hati & Sköll)[편집]
아스가르드에 존재하는 다이어울프 기반의 필드 보스. 디스코드의 아이디어를 통해 결정난 보스로, 예정 보스인 링바쿠르(Lyngbakr)와 함께 북유럽 신화 기반의 보스이기도 하다.
사진에서 좌측에 푸른색 털과 오오라를 가지고 있는 다이어울프가 하티, 우측에 연노랑색 털과 오오라를 가지고 있는 다이어울프가 스콜이다. 크기는 펜리르보다 살짝 긴 정도. 하티 흐로드비트니손(Hati Hróðvitnisson)과 스콜(Skǫll)은 북유럽 신화 원전에서 등장하는 펜리르의 아들로, 각각 달과 태양을 먹기 위해 쫓는 늑대들로 식 현상을 모델로 한 존재들이라고 한다. 공교롭게도 기존의 아크에 있는 생물인 마나가르마 역시 하티의 또 다른 명칭이다.[17]
소환은 아스가르드의 20.5 / 37.1에 있는 제단[18]을 통해 소환 가능하다. 소환 시 고정적으로 1000레벨로 스폰되며, 이는 콘솔 등을 통해 1레벨로 소환해도 똑같다. 물론 높은 레벨에 비해 스탯은 대미지를 제외하면 다른 월드 보스와 같으며, 보스에게 가해지는 특유의 대미지 보정이 그대로 적용되므로 레벨만 보고 상대를 꺼릴 필요는 없다.
다만 특정 동굴에서 스폰되어 이탈을 할 일이 없던 다른 필드 보스와는 다르게 맨 필드에서 그대로 스폰되기에 주변에 생물들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아닌 주변 생물들을 잡으러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다 두 마리 씩이나 있으니 정신이 없는 편. 웬만하면 주변 생물들을 정리한 뒤에 소환시키는 것이 어그로가 튀지 않아 좋다.
능력은 별 다른 스킬은 없고 그냥 입질 평타 뿐이지만 대미지가 상당히 커[19] 어지간하면 고등급 안장을 끼거나 체력이 높아야 한다. 고레벨 펜리르 같은 것으로는 어림도 없고 렉스 같은 대형 생물들이 보스전에 써먹을만한 스펙은 나와야 하는 수준.
물론 아스가르드 필드에 대놓고 스폰된다는 특성상 공간적인 제약이 없기에 이는 곧 기가노토사우루스 같은 확장팩 최상위 생물종들을 얼마든지 사용 가능하다는 뜻이 되며, 고레벨의 고등급 안장을 착용한 기가노토나 렉스 같은 생물들이 여러마리 있다면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다.
참고로 디스코드 의견상으로는 피오르두르 추가 생물인 펜리르 기반으로 하자는 의견이었으나, 모델 자체에 Garuga123이 아니라면 손을 댈 수 없는 특유의 버그가 있어서 다이어울프 쪽으로 결정났다. 물론 펜리르라는 생물 자체가 다이어울프 기반이기도 하고, 신화상으로도 하티와 스콜은 펜리르의 아들이었던 만큼 펜리르에 비해서 위엄이 빠지는 모습이어도 별로 이상할 것은 없다. 오히려 크기 면에서는 펜리르가 더 짧아 인상 면에서는 별로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dotame 명령어로 길들여서 탈 수 있는 유일한 월드 보스들이다. 스테인비에른과 이치 & 비치는 forcetame으로만 되며 탑승도 불가능하나, 유일하게 하티와 스콜은 해당 명령어와 탑승이 먹혔다. 이후 패치가 되어 dotame으로 조련이 되지 않게 되었다.
또한 다이어울프를 기반으로 하고 외형의 이펙트나 능력치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손본 보스는 아니기에 동일 종이 여러 마리가 있다면 무리 버프 및 무리 우두머리 버프를 받는다. 물론 정상적으로는 하티와 스콜이 각각 다른 종 취급이고, 각각 1마리만 스폰되기에 무리 버프를 받는 것을 볼 일은 없다. 다이어울프 특유의 특수 능력도 그대로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언어가 한국어로 설정되어 있을 경우 이전 맵의 이름처럼 ö가 인식되지 않아 스콜의 철자가 Skll로 보이나, 맵 이름같은 주요 사항은 아니기에 작동 시 문제는 없다.
정식 DLC화가 된 뒤 하티와 스콜이 월드 보스에서 정식 보스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요르문간드나 데스모두스 기반 보스 같은 의견에 비하면 비교적 마이너한 의견이었으며, DLC에서도 모델이 펜리르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월드 보스 포지션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2.3.4. 예정 월드보스[편집]
예고만 된 채로 아직 나오지 않은 월드보스. 양쪽 다 예고 자체는 일찍 공개가 되었으나 현재 나오지 않은 상태로, 업데이트 이전에 공식 DLC화가 확정났기에 업데이트 시기가 다소 애매할 수 있다. 그래도 모더가 기존 모드맵을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모드 설명란에서도 월드 보스를 추가할 것이라 적어놓은 만큼[20] 아래의 고스모그와 링바쿠르는 차후 업데이트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DLC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DLC화가 발표된 시점에서는 일단 모드 내에 없는 컨텐츠이기도 하고, 양쪽 다 아틀라스의 화염 정령과 고래 모델을 직접적으로 사용한 것 역시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3.4.1. 링바쿠르 (Lyngbakr) - 예정 [편집]
모습
링바쿠르(Lyngbakr)는 오르바르오드 사가(Örvar-Odds saga)에 등장하는 거대한 고래 비스무리한 바다 괴물(Illhveli, 일벨리)로, 등에 헤더라는 식물이 올려져있어 꽃으로 덮힌 섬으로 위장한 채[21] 선원들을 익사시키는 괴물이라고 한다.
모드상의 외형 역시도 산호가 올려져있는 거대 고래의 외형[22]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가 매우 크다. 50m 정도의 길이를 가져 수중생물 중에서는 큰 축에 드는 모사사우루스의 서너배 가량의 길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기존의 아크에서 고래라고 불렸던 리드시크티스보다 더 거대하고, 아스트로시터스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2.3.4.2. 고스모그 (Gothmog) - 예정 [편집]
용암 동굴의 보스로 이름의 유래는 실마릴리온의 발록인 고스모그(Gothmog). 모델 자체는 자체 제작이 아닌 아틀라스의 화염 정령을 그대로 쓴 것이다.
2.4. 보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Scorched Eart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여타 모드맵이 그렇듯 아예 따로 정식 보스를 만들기는 어렵기에 새로 만든다기보다는 기존 보스를 돌려썼다.[23] 아일랜드 3보스와 만티코어 보스 입장이 따로 존재한다.[24] 입장 요구재료나 스펙 등 모든 사양이 원본과 같지만 보스 아레나의 풍경이나 구조가 다르다. 또한 배경음도 보스 특유의 전용 테마가 아닌 일반 전투 배경음이 흐른다.
새로운 보스와는 별개로, 현재 기준으로는 여지껏 나온 아크 보스 중 대부분의 보스들과 싸워볼 수 있다. 오벨리스크에서 아일랜드 3보스와 만티코어를 각각 상대할 수 있으며, 각 세계별로 아이스 타이탄과 포레스트 타이탄이 존재한다. 예전에는 뜬금없이 달에서 로크웰을 상대할 수도 있었으나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피오르두르 맵에서는 락 드레이크가 나오지만 테크 락 드레이크 안장의 해금이 곤란해졌다.[25] 제네시스 사가 보스들도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해금할 수 없다.
2.5. 취소되었거나 나오지 않을 생물들[편집]
피오르두르 고유 생물종으로 나오려 했다가 취소된 생물들과 Nekatus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생물들이다. 정식 DLC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기는 했었지만 트레일러 공개를 통해 펜리스울프로 확정되면서 아래의 생물들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두 폐기되었다.
- 린트부름(Lindwurm) 혹은 린노름(Linnormr)
원래 ARK Additions 모드 예정목록에 있었다가 해당 맵으로 편입된 적이 있는 생물. 펜리르처럼 피오르두르 생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가 다시 취소되어 본래 아크 에디션스 모드로 다시 넣어지게 되었다. 이후 정식 DLC화가 되면서 공모전의 주제 역시 판타지 생물들이 아닌 실존했던 고생물을 주제로 한데다 공모전 내의 생물들 역시 린트부름과는 거리가 먼 생물들이어서 나올 가능성은 아예 없어지게 되었다. 아래의 요르문간드와 달리 신화에서도 일개 잡몹인지라 보스로 나올 가능성조차 없는 것은 덤.
- 요르문간드(Jormungandr)
북유럽 신화에서 꽤 유명한 괴수이기에 추가 요구가 꽤나 많으나, 요르문간드 하면 떠오르는 거대한 모습을 구현하려면 아크 내에 있는 티타노보아나 바실리스크를 뻥튀기 한 정도로는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와 '세계 뱀' 이라는 거창한 이름에 비하면 임팩트가 상당히 빈약하다. 제작과 관련된 인원은 요르문간드 구현의 예시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요르문간드나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다라 아마듈라를 예시로 들었는데 해당 생물들은 모두 아크 특유의 환경에서 구현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작업을 요한다고.
모드 시절과 별개로, 앞서 나온 크리스탈 아일과 로스트 아일랜드부터 개별 보스를 제작하는지라 정식 DLC에서 보스로 구현되는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생겼다. 본 맵의 컨셉을 생각해볼 때 보스로 낼 만한 이름있는 유명한 거수가 라그나로크에서 깽판을 쳐댄 괴수들인 펜리르나 수르트, 요르문간드 정도밖에 없음을 근거로 반쯤 확정지은 유저도 있을 정도였다. 물론 실제 보스는 펜리스울프 쪽이 나왔기에 이 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모드 시절과 별개로, 앞서 나온 크리스탈 아일과 로스트 아일랜드부터 개별 보스를 제작하는지라 정식 DLC에서 보스로 구현되는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생겼다. 본 맵의 컨셉을 생각해볼 때 보스로 낼 만한 이름있는 유명한 거수가 라그나로크에서 깽판을 쳐댄 괴수들인 펜리르나 수르트, 요르문간드 정도밖에 없음을 근거로 반쯤 확정지은 유저도 있을 정도였다. 물론 실제 보스는 펜리스울프 쪽이 나왔기에 이 설은 완전히 부정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01:55:56에 나무위키 ARK: Fjordur/모드 당시 생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림은 기존 아크의 도감 사진 등 아트워크를 담당했던 Dave Melvin이 담당했다. 그 외에도 ARK Additions 모드의 사진 역시 작업하기도 했다. 펜리르 그림을 포함한 페이지[평타] 일반 평타 대미지[강공격] 우클릭 강공격 시 대미지[스탠스] 아이스 스탠스 상태의 평타 대미지[2] 아이스 스탠스 시전 효과음은 제외.[3] 미드가르드 심해가 아닌 요툰헤임에서 스폰된다.[4] 단, 보스와 보스가 소환하는 생물에게는 통하지 않는다.[5] 검치호 안장 밑에 푸른색 화살표가 존재한다.[6] 펜리르는 입질 공격으로 일정하게 50, 섀도우메인은 입질이 35에 정지 상태 공격은 43 ~ 48까지 유동적으로 변한다.[7] 당장 영상에서도 펜리르 쪽이 조련된 쪽으로 스펙상의 미묘한 혜택을 가지고 있음에도 얼리기 전까지는 섀도우메인에게 일방적으로 농락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8] 조련 시 레벨 150일 때. 이 이상으로는 올라가지 않는다.[9] 바이킹 베르세르크 창 스킨과 같은 모델이다.[10] 다만 라그나로크 역시도 정상적으로 보급 테이블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용암 정령 하나 뿐이다. 사막 미로의 경우 보스가 없고, 아이스웜 퀸 같은 경우는 죽이면 심해 보급 3개가 스폰되는 식으로 줄 뿐이다.[11] 데려간 생물은 섀도메인 4마리. 물론 어느정도 교배된 개체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12] 흔히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로 알려진 그 동요다.[13] 데려간 생물은 섀도메인 2마리. 물론 어느정도 교배된 개체이긴 하나, 이를 감안하더라도 격파 방법 자체는 어렵지 않다.[14] 아이스 타이탄 소환 동굴과는 별개의 동굴이다.[15] 표기상으로는 ø를 쓰지 않아 스테인뵤른(Steinbjorn)으로 읽힐 수도 있으나, 원어 발음으로는 비외른 내지는 비에른 정도에 가까운데다 표기법 상으로도 "비에른" 이라 표기하는 것을 권장하기에 스테인비에른으로 표기한다.[16] 흔히 아인슈타인 등에 쓰이던 독일어 슈타인(Stein)도 같은 뜻이다.[17] 물론 마나가르마의 경우 근본적으로 와이번과 같은 용족이고, 늑대스러운 외형과 달을 쫓을 때처럼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특징 정도만 따와 이름 차용 이상의 관계는 없다.[18] 돌로 된 게이트 너머 우주 풍경이 보이고 앞에는 기계적인 형태의 터미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실 이 기계적인 터미널은 게임 아틀라스 고유 아이템인 '파워 스톤' 을 얻는 장치를 그대로 텍스쳐만 바꿔놓은 것.[19] 처음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에는 대미지가 상당히 낮아 고레벨 펜리르로도 맞딜이 가능했다.[20] Maybe one or two more worldbosses[21] 때문에 이름을 풀어 보면 헤더(Lyngi) + 등(Bak)이다. 발음은 "Lyngibak" 정도로 발음된다.[22] 고래 자체는 아틀라스의 것을 기반으로 한다. 링바쿠르 말고도 여러 모드 등에서 자주 돌려 쓰이는 모델이다.[23] 실제로 스팀 창작마당 내 여러 모드맵을 적용해보고 플레이해보면 알겠지만, 보스를 만드는 것은 많은 작업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고유 보스가 예정되어있는 모드맵의 비율은 그렇지 않은 모드맵보다 적다.[24] 아레나 맵은 새로 만든 장소가 맞다.[25] 수면장치나 레일건은 타이탄을 잡으면 해금되지만 테크 락 드레이크 안장은 로크웰을 잡아야 해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