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D 디스커넥터 (전기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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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 5월 12일, 현대트랜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를 개발했으며, 2021년 4월부터 양산화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는 전기차의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 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하는 장치이다. 전기차의 감속기에 부착해 AWD가 불필요한 상황에서 보조 구동축의 연결을 끊어 2WD로 전환해 동력 효율 향상 및 주행거리를 늘린다. 동력 효율은 약 6~8% 정도 향상되며, 탑재성이 용이해 전기차의 공간활용도도 높인다.
2021년 기준 E-GMP에 적용되고 있으며, 처음 적용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이다.
2. 여담[편집]
현재 AWD 시스템을 적용하는 차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북미의 경우 판매 차량의 30%가 AWD이다. 전기차도 안전성을 위해 AWD 시스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될 생각된다.
3. 관련 문서[편집]
4. 참고 문헌[편집]
- 현대트랜시스, 전기차용 디스커넥터 시스템 세계 최초 개발
- 아이오닉5 주행거리 늘린 '비밀병기'는?
- 현대트랜시스, 전기차용 '4륜→2륜 전환' 장치 세계 최초 개발
- 4륜 구동차량의 디스커넥트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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