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FC™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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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A FC 24 로고 화이트.svg
파일:EA Sports FC 24 스탠다드 에디션 박스아트.jpg
개발
EA 캐나다, EA 루마니아
배급
일렉트로닉 아츠
장르
스포츠 (축구)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 하이퍼모션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PlayStation 5 | S
Microsoft Windows | Nintendo Switch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1]
출시일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9월 29일[2]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3. 트레일러
4. 커버 스타
5. PC 요구사항 및 성능
6. 커리어 모드
6.1. 감독 커리어
6.2. 선수 커리어
7.1. HEROES
7.2. 여성 선수 추가
8. 평가
8.1. 긍정적 평가
8.2. 부정적 평가
9. 여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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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EA 스포츠가 제작한 축구 게임 FIFA 23의 후속작이자 게임 명칭을 FC로 변경한 이후 출시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2023년 4월 6일 E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 로고와 정보 등을 공개했다. 이후 7월에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 # #

부사장 데이비드 잭슨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FIFA 라이센스 없는 FC에 대해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


3.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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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발표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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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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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플레이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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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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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데이 경험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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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팀 심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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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심층 분석


4. 커버 스타[편집]


에디션별 표지

파일:EA Sports FC 24 스탠다드 에디션 박스아트.jpg


스탠다드 에디션
얼티밋 에디션

표지 모델은 킬리안 음바페에서 엘링 홀란드로 바뀌었다. 얼티밋 에디션의 경우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손흥민 등 여러 명의 공식 엠버서더들이 3D 모델링으로 등장한다.


5. PC 요구사항 및 성능[편집]



전작과 동일하다.


6. 커리어 모드[편집]



6.1. 감독 커리어[편집]



  • 오역 부분이 FIFA 23과 바뀐 것이 없다. 예시로 경기 후 인터뷰에서 "더 많은 골이 나왔을 수도 있었습니다"를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했습니다"로 오역한 것.

6.2. 선수 커리어[편집]


  • 개인성 부분이 개편되었다. 이제는 개인성의 티어에 따라 선수에게 특성을 달 수 있는 슬롯이 하나씩 개방되며, 특성은 기본적으로 해금되어있는것도 있고, 개인성의 각 부분의 비율에 따라 해금되는 것도 있다. 주의할 점은 개인성의 비율에 따라 해금되는 특성은 해금 조건이 되는 개인성의 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스킬이 다시 비활성화되면서 잠긴다는 것이다.

  • 훈련은 이제 주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매 경기마다 훈련을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것도 버그인지, 국대 일정이 시작되면 첫번째 경기에서만 훈련이 가능하고, 이후부터는 훈련 없이 바로 경기를 치루게 변경되었고, 국대 일정을 마치고 클럽으로 복귀하면 반대로 복귀 직후 첫 경기에서 훈련 없이 바로 경기를 치루고, 다음 경기부터 훈련을 할 수 있다.

  • 계약과 이적에 관련된 부분도 개편되었다. 이전까지는 이적을 하려면 스쿼드 허브에서 이적을 선택한 후, 일정 시일이 지난 후 랜덤한 확률로 구단의 허가가 떨어져야 이적이 가능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에이전트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어 클럽에 남아 클럽이 제시하는 조건을 만족시켜 재계약을 할 수도 있고, 다른 클럽에서 제시한 계약 조건을 채워 다른 클럽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 이적은 본인이 시즌 종료 후 이적을 희망하는 클럽을 직접 고를 수도 있고, 에이전트의 추천을 받을 수도 있다.[3] 계약에는 필수 조건과 선택 조건이 있는데, 재계약이나 이적을 하려면 일단 필수 조건은 반드시 충족시켜야 하고, 선택 조건을 충족할 시, 무조건 자신이 설정한 주급 이상의 주급으로 계약할 수 있다. 필수 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이적을 하지 못하고, 클럽에 남아 재계약을 하는것도 마찬가지다.

계약 부분을 보면 필수조건들 중 세번째 줄이 제일 중요한데, 특정한 방법의 득점을 일정 횟수 이상 채워야 하는 조건이다. 헤딩 골, 바이시클 킥, 발리슛, 칩슛, 감아차기 등 특수한 슛부터 시작하여 박스 바깥에서의 골, 박스 안에서의 골, 상단 코너 골 같은 특정 위치에서 넣는 골도 있다. 그리고 이 부분은 친선경기와 국대 경기로는 채워지지 않고, 반드시 시즌 내 리그, 컵 대회, 유럽 대항전에서 수행해야 카운트된다. 한가지 팁이라고 한다면, 난이도를 '초보'로 낮추고 한다면 그나마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그런데, 특정 득점 방법은 글에서 적혀있는대로 수행했음에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카운트가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대표적으로 '상단 코너 골'은 골을 넣을때 상단 구석, 윗그물 가장자리 등으로 아무리 골을 넣어도 카운트가 되지 않고, '1대1 성공' 부분은 골키퍼와 1:1상황에서 득점한다던지, 1:1로 상대 수비를 제친다던가 몸싸움에서 이기는 등 1:1로 할수있는 모든 상황을 수행해도 카운트가 채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이것을 만족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무런 설명도 없다는것. 많은 유저들이 이 애매한 미션을 두고, 불만을 드러내며 문의메일을 보내지만 원래 EA SPORTS 자체가 문의메일에 답장을 거의 하지 않고, 더군다나 오프라인 플레이 모드인 커리어모드에는 단 1도 관심을 두지 않는지라 문의 메일을 보낸다 해도 제대로 된 답변을 받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 전작까지 계속 있어왔던 국가 대표팀 등번호로 고정되는 버그가 드디어 고쳐졌다. 전작까지는 게임에서 국대가 구현된 국적을 선택할 하고, 국가 대표팀에 뽑히면 국가 대표팀에서 배정받은 등번호로 고정되어 변경해도 원래대로 돌아가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고쳐지게 되었다. 그런데 해당 버그가 고쳐지니, 국가대표 일정을 마치고 클럽으로 복귀할 때 마다 클럽에서 플레이어의 활약에 실망했다는 메세지를 보내는 버그가 있다.-버그이길 바란다-

  • 구단주와 감독의 답답한 AI는 바뀌질 않았다. 선발 스쿼드를 짤때, 무조건 메인 포지션 위주로 결정하여 마땅히 선발로 나와야 할 선수가 선발로 나오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예를들어 첼시를 골랐을때, 첼시는 기본 4-2-3-1 전술로 설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3선 부분은 CDM으로 명시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팀 설정에서 따로 손보지 않는다면, 해당 포지션에는 현재 첼시의 3선 핵심 선수인 엔소 페르난데스가 서브 포지션이 CDM이지만, 메인 포지션이 CM이라는 이유로 벤치로 앉히고, 그 자리에 메인 포지션이 CDM인 로메오 라비아를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메인 포지션이 CF라는 이유로 2선에는 CAM이 메인 포지션인 오버롤 60~70대의 유망주 선수를 선발로 세워버린다. 또한, 이적시장에선 클럽의 핵심 선수를 뜬금없이 팔아치우고 그 자리에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는 문제도 여전하다.

7. Ultimate Team™[편집]



7.1. HEROES[편집]


게임명이 바뀌면서 'FUT HEROES' 대신 'ULTIMATE TEAM HEROES'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UCL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나왔다.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여성 히어로즈가 나오는데, 많은 남자 히어로즈들보다 오버롤이 더 높아 논란이 되었다.

명단



7.2. 여성 선수 추가[편집]


이번 작품부터 Ultimate Team에 여성 선수들이 추가된다는 소식에 많은 게이머들이 이에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여성 전용 UT 컨텐츠가 따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UT에 여성 선수들이 추가되는 방식이기 때문. 유저층과 실제 남녀 선수간 관심도, 인기도를 따졌을 때 사실상 여성 축구 선수들은 꽝 카드나 다름없어 인기 남성 선수들의 확률만 낮춰버린 악랄한 상술이라 할 수 있다.

축구는 달리기, 몸싸움 등 거의 온몸을 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포츠인지라 피지컬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는 편이고, 그래서 남성과 여성의 신체적 차이로 인해 당연하게도 성별이 나뉘어진다. 성인 여성 선수들은 남자 중학생 선수들과 경기를 해도 열세를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 사례로 여자 축구 최강국인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영국 하부 리그 렉섬 AFC과의 7대7 경기에서 0-12로 패한 바 있고, 성인팀까지 갈 필요도 없이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것은 물론 그 해에 여자 축구계의 독보적 세계 최강으로 군림한 미국 여자 국가대표팀이 한국 기준 중학생 나이의 FC 댈러스 U-15 유소년에게 2-5로 패배할 정도로 신체적 차이로 인해 생기는 벽은 어마어마하다. 그런데 이 상식을 깨버리고 남녀가 한 피치에서 뛰는 것이 상당한 문제가 된 것.

게다가 여성 선수들 중에도 잘하는 선수들은 능력치가 높은 카드가 나오기 마련인데, 여성 선수가 남성 선수와 비슷한 수준의 능력치 보정을 받아 일부 상위 선수는 웬만한 남성 선수보다 성능이 좋게 나올 것이 유저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자, 여성 선수 추가에 반대하는 이유이다.[5]

여자 선수 서맨사 커의 능력치가 현재 리오넬 메시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잇는 차세대 스타이자, 게임 시리즈에서 거의 치트키급 공격수라 평가받는 킬리안 음바페와 같게 설정이 되면서 그야말로 커뮤니티가 불타올랐다. '아니, 능력치 같아도 안 쓰면 되지 않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게임 내 캐릭터들이 키가 작을 수록 스탯 대비 체감이 좋아지는 게임의 특성 때문에 당연히 같은 능력치면 더 단신인 여자 캐릭터들이 유리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6] 유명 선수들을 쓰는 것으로 게임의 즐거움을 느끼는 유저들의 입장에서는 여자 선수들을 능력치 때문에 어거지로 써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

게임인데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냐는 반론이 있긴 하지만, EA 자체가 현실감 넘치는 축구 경험을 제공한다고 홍보하는데 버질 반다이크가 높은 능력치의 여성 아이콘 선수한테 뚫린다고 생각해보면 그걸 현실감 넘치는 축구 경험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피파 온라인에도 여성 선수가 추가된다는 소식에 피온 유저들도 이에 반감을 표했다.[7] 여성 선수 논란은 아니지만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 게임 플레이 장면은 단 1초만 들어가고 나머지는 모두 시네마틱으로 떼운 것도 큰 비판을 받는다.

또한, EA가 돈을 벌기 위해 뽑기의 풀을 비약적으로 늘인 것이란 의견도 있다. #

같은 맥락에서 EA가 수요도 명분도 없는 무리수를 던졌다는 내용의 기사. #

그러던 와중에 EA 내 프로듀서들의 발언도 문제가 되었다. #

총괄 프로듀서 존 셰퍼드는 "우리는 현재 1억 5천만 명의 팬뿐만 아니라 10억 명의 팬을 연결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게임과 이 브랜드, 이 클럽, 이 생태계가 모두를 환영하기를 바랍니다. 여자 축구를 얼티밋 팀에 통합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저희는 매우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이 결정에 대한 확신을 가졌고, 이어 "킥오프와 같은 다른 플레이 모드도 있는데, 이 모드에서는 해당 클럽이 다른 클럽과 함께 플레이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둡니다. 하지만 얼티밋 팀은 다양한 선수를 조합하여 최고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라는 발언으로 사실상 꼬우면 Ultimate Team을 하지 말고 싱글이나 즐겨라 식의 태도로 유저들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시니어 프로듀서 샘 리베라는 "키가 크고 힘이 센 것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여기서 메시지의 핵심은 모든 것이 평등하면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한다는 것입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유저들은 게임성, 현실감 넘치는 축구 경험은 개나 주고 또 그놈의 메세지 타령이냐며 비난을 퍼부었다. 애당초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면 굳이 선수별로 능력치를 나눠놓을 필요조차 없다. 누가 봐도 유저들이 진짜 원하는 인기 선수들의 뽑기 확률을 최대한 낮추기 위한 상술임이 뻔한데, 그걸 사회적 메시지로 가리는 행태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이 논란과 관련된 비난의 화살이 EA SPORTS가 아니라 본인의 위치에서 열심히 뛰는 실제 여성 선수들에게 향한다는 것도 문제가 된다. 이 논란으로 한창 말이 많았던 시기에 마침 여성 축구 월드컵이 한창 진행중이라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다. 그런데 이 논란으로 빈정이 상한 유저들이 해당 기사에도 실제 여성 선수들을 이 논란과 관련지어 조롱과 비난을 한 것.

게임 출시를 앞두고 선수들을 어느 정도 공개했을 때, 아이콘도 공개했는데 여성 레전드 미아 햄뮌헨 참사를 딛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빅이어를 견인한 레전드 바비 찰튼의 92보다 높은 수치인 오버롤 93으로 나오자 이미 밑바닥인 여론은 더더욱 안좋아졌다.

실제로 영국 소매 판매량이 FIFA 23에 비해 30% 가량 감소한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https://quasarzone.com/bbs/qn_game/views/288070되었다. EA 측은 리브랜딩에 따른 판매량 감소라고 설명하나, 과연 FC 24가 FIFA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인 것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텐데 진짜 이유를 모르거나 또는 모르는 척 하는 것 아닌지 의문.

8. 평가[편집]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복합적 (50%)
(11,371)

(%)
()


기준일: 2023-09-29




8.1. 긍정적 평가[편집]


  • 발전된 그래픽
  • 업그레이드된 커리어모드
  • 좋은 디자인의 UI

8.2. 부정적 평가[편집]


  • PC판 버그 [8]
  • 매번 업데이트 수준에 그치는 게임 변화
  • 버그
  • 삭제된 컷신[9][10]
  • Ultimate Team™ 여성 선수 추가
  • 선수커리어모드의 비정상적인 에이전트 시스템. 득점왕을 하더라도 슬라이딩 태클 횟수 부족으로 구단에서 방출되는 등 몰입을 방해만하는 콘텐츠라는 평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수 있다. 공격수에게 슬라이딩 태클을 요구하거나 수비수에게 화려한 골을 요구하는 등의 문제도 있다.

9. 여담[편집]


  • 국제축구연맹과의 라이센스 종료로 인해 많은 라이센스를 뺏기는 줄 아는 유저가 많지만 전혀 아니다. FIFA라는 이름과 FIFA가 소유한 브랜드만[11] 사용을 못하는 것 뿐 매년 FIFA에게 지불했었던 거액의 라이센스 사용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 돈으로 국가의 축구 리그 라이센스를 더 늘렸다. 오히려 세계 축구 리그의 정점들이라 일컬어지는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스페인 라리가의 스폰서를 23~24년 시즌 시작 이후 맡기 시작하며 공격적인 리그 라이센스 확보에 나서고 있다.[12]

  • 역삼각형을 베이스로 한 로고는 게임을 할 때 선수 머리 위에 뜨는 역삼각형 모양의 커서에서 따왔다고 한다.[13]

  • 2023년 7월 14일에 업로드한 트레일러에는 엘링 홀란드를 중심으로 손흥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지네딘 지단, 루이스 피구 등 게임 앰버서더 선수들이 등장한다. 배경음악은 존 뉴먼의 Love Me Again인데, FIFA 14의 사운드트랙이자 FIFA 23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14]이다. 다만 이적 루머가 있는 몇몇 선수들은 등장하지 않았는데, 대표적으로 전작의 커버 스타 음바페가 있다. 또한 피파 13~16의 커버 스타 메시와 피파 18~19의 커버 스타 호날두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유저들이 많다.

  • 게임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엘링 홀란드를 통해 FIFA 23에 끝내 추가되지 않은 나이키 팬텀 GX 모델이 수록되었음을 알 수 있다.[15]

  • 중계 그래픽 역시 변화가 생겼다. 먼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게임 플레이 장면을 통해 친선경기 중계 그래픽이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영상에서 EPL 경기를 통해 리그 중계 그래픽이 변경[16]된 부분도 흥미롭다. 라리가는 2023-24 시즌부터 로고를 포함해 대대적인 리브랜딩[17]을 진행하여 중계 그래픽 또한 바뀔 확률이 높다. 더불어 FIFA 20 이후로 손을 놓았던 선수 라인업 소개 그래픽이 변화[18]할 수도 있다.

  • 출시 이후 EPL과 라리가의 중계 그래픽이 변경되었지만, EPL의 경우 실제 경기 중계와 아예 다른 그래픽으로 변경되었고,[19] 라리가의 경우 선수 소개 화면이 실제 경기 중계와는 다르게 대체되었다. 이는 실제 경기 그래픽을 그대로 반영했던 FIFA 18FIFA 19 등 전작들에 비해 매우 아쉬운 행보이며, 실제 두 리그의 메인 스폰서가 본 게임과 게임 제작사였기 때문에 구현할 수 있었는데 못했다고 볼 수 있다.

  • 3차 타이틀 업데이트 후 EPL 점수판 등의 중계 그래픽 업그레이드[20]가 이루어졌다. 또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 소속인 김민재의 페이스온 디테일이 변경되었다.

  • 이번 작부터 드디어 닌텐도 스위치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지원하며, 길거리 축구 VOLTA FOOTBALL도 추가되었다. 그동안 스위치 버전은 FIFA 19 이후로는 레거시 에디션이라며 스쿼드만 업데이트해서 내놓은데다 그래픽 또한 FC 온라인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성 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아왔으나, 이번 작에서는 많은 컨텐츠들이 추가되었다.[21] 크로스 플레이는 하이퍼모션을 지원하는 현세대 콘솔과 PC만 되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로는 크로스 플레이를 할 수 없다. 또한 고정 30프레임으로 동작하므로 프레임레이트에 민감한 유저는 되도록 다른 콘솔 혹은 PC버전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번 작부터 K리그2가 추가된다고 알려졌지만, 어느 순간 K리그2가 목록에서 삭제됐다. 이후 실제 게임에도 K리그2가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FC온라인에 K리그2가 추가됨을 확인하였고 FC24 다음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이번 작부터 나만의 클럽 모드 유니폼에 유니폼 메이커가 추가되었다.[22]

  • 그동안 커리어 모드에서 '올해의 선수'라는 명칭 하에 진행된 발롱도르가 이번 작에서는 정식으로 프랑스 풋볼[23]과 계약을 맺어, 정식 명칭과 트로피를 구현해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다.[24]

  • 올해의 감독 컷신이 추가된다.

  • 반자동 오프사이드가 추가되었다.

  • 23-24 시즌 유럽 각 리그의 교체선수 운용이 교체 명단 9명(교체 가능 5명)으로 변경되었지만, 본 작품에서는 교체 명단 7명(교체 가능 5명)인 전작의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 아이콘의 케미스트리가 개선되었다. 전작에선 국가만 케미스트리 2명분을 채워주던것에 비해, 이번 작에서는 스쿼드에 소속된 모든 리그의 케미스트리를 1명분씩 채워주게 바뀌었다. 덕분에 한 스쿼드에 좀더 많은 리그를 편성할 수 있게 되었다.

  • 플레이 스타일, 통칭 특성 시스템 자체가 개편되어 이번작에서는 좀더 적극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일부 선수들은 기존의 플레이 스타일에서 강화된 +가 붙은 플레이 스타일을 하나씩 장착하고 있다. +가 붙은 특성은 골드카드 기준 금색으로 카드 좌측 가장자리에 표기되어있어 이를 통칭 금 특성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번작에선 이 금 특성이 붙은 감아차기가 굉장히 사기 특성으로 떠올랐는데, 금 감아차기가 달린 선수로 감아차기를 시도하면 박스 내 타격, 아웃포스트를 가리지 않고 굉장히 높은 확률로 골이 들어갔다. 이로 인해 전작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던 선수들도 감아차기+를 보유하고 있으면 상당히 좋은 평을 받았고, 가격대도 이전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다. 감아차기+ 보유 선수중 가장 널리 쓰이는 선수로는 앙투안 그리즈만, 카림 벤제마,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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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의 내용[2] 얼티밋 에디션 구매시 9월 22일부터 플레이 가능[3] 다만 이 에이전트의 추천대로 할 시 플레이타임이 굉장히 길어진다.[4] 원래 아이콘이였지만 히어로로 강등당했다.[5] EA가 여성 축구 선수를 낸다는 가정 하에, 여성 축구 선수들의 실제 능력치를 그대로 반영하면 아무도 여자 선수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또 그렇다면 남성 선수들과 비등하거나, 더 좋게 능력치를 설정해야 하는데, 바로 이 부분에서 유저들의 반발이 일어난 것이다.[6] 실제로 주력 관련 능력치가 수치상으로는 킬리안 음바페보다 낮은 여자 선수들이 인게임에서는 음바페보다 빠르게 달린다.[7] 넥슨은 여태 여러 게임에 무분별하게 여성 연예인이나 걸그룹 등의 캐릭터를 추가하는 행태를 보였으나, 피파 온라인만큼은 건들지 않았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안건든게 아니라 못 건든 것으로 넥슨은 배급만 할 뿐 게임 개발에 관여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피파 온라인에 여성 선수가 추가된 것도 넥슨이 넣은 것이 아니라 본사의 지시인 것이다.[8] 스코어보드, 홀란 AI 오류 등[9] 경기장 터널을 통한 선수 입장신.[10] 특히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의 인트로에 대한 비판이 많다.[11] 여러 FIFA 패치와 캠페인 슬로건, 그리고 A 대표팀을 포함한 연령대별 월드컵 명칭.[12] 애초에 UEFA 챔스나 월드컵 라이센스가 없던 시절에도 가상의 명칭으로 국가대항전이나 클럽대항전이 존재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도 'Asia Continetal Cup'이라는 명칭으로 존재한다. 다만 참가 클럽이 라이센스 획득 팀들 밖에 없어 한국, 중국, 사우디, 호주 리그팀만 출전한다.[13]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선수 표시.[14] 또한 카타르 월드컵 스타디움 DJ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이기도 하다.[15] FIFA 23의 경우 서비스 막판에 여러 축구화가 추가되긴 했으나 용량 문제로 기존의 축구화가 삭제되기도 하는 등 관리가 매끄럽지 않았다. 이는 라이센스와도 관련된 문제라 업데이트로 추가 또는 삭제되는 듯 하다.[16] 실제 EPL은 거의 매년 선수 소개 그래픽과 부가 그래픽 등 중계 그래픽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피파 시리즈의 EPL 중계 그래픽은 거진 4년을 우려먹었다.[17] EA 스포츠가 새로운 리그 메인 스폰서가 되었다.[18] 다만 라리가의 경우 경기장에 드론을 띄워 AR 형식으로 선수 소개 그래픽을 표현하기에 100% 반영될 지는 미지수다.[19] 업데이트를 통해 스코어보드는 업데이트되었다.[20] 현실과 조금 더 유사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21] 현재 확인된 것만 해도 볼타 모드 외에 다수의 애니메이션 추가, 커리어 모드의 개선, 선수 커스텀의 개선이 있다.[22] 하지만 자사 회사의 스폰서만 추가되었다[23] 발롱도르 시상식을 진행하는 곳이다.[24] 그 뿐 아니라 원래 존재한 올해의 선수 같은 경우는 별개의 상으로 컷신이 추가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