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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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문서: 킬리안 음바페/2022-23 시즌
1. 개요[편집]
프랑스 국적의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공격수이다.
10대의 어린 나이부터 최상위 축구 대회에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리그 1 도메스틱 트레블을 이끌었고 국가대표팀에서는 20살에 조국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우승을 이끌며 신인상을 받았다.
또한 리그 1 득점왕 4회, FIFA FIFPro 월드 XI에 2회, UCL 시즌의 팀에 4회 선정되었으며 골든보이 등의 훌륭개인 수상을 쌓았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개인 수상 7관왕을 달성[11] 기록을 가지고 있다.
2. 유년기[편집]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 축구 선수로 활동 후 AS 봉디 유소년 감독을 하던 아버지 윌프레드 음바페와 알제리 출신 전 핸드볼 선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음바페 또한 아버지를 따라 어린 나이부터 축구를 시작하였고 6살이 되는 해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는 파리 교외 지역 클럽 AS 봉디 유스팀에 등록한다. 이후 엄청난 재능을 선보이며 많은 코치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AS 봉디 유스 클럽은 많은 트로피를 휩쓸었다.
이런 음바페와 처음 엮인 구단은 첼시 FC. 유스클럽에서 한 캠프에 음바페를 초청해 런던에서 첼시 유스팀과 같이 훈련을 하고 스탬포드 브릿지 투어를 하며 당대 첼시 스타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기도 하였다. 이후 프랑스로 돌아온 음바페는 봉디를 떠나 다른 빅클럽 아카데미에 들어가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했으나 부모님은 프랑스에 남기를 원했다.
이후 음바페는 AS 봉디와 주말에는 프랑스 국립 유스 양성 기관 클레르퐁텐에서 2년 정도 훈련을 하며 뛰어난 두각을 나타냈고, 여러 클럽들의 유스팀 제안을 받았으며 특히 레알 마드리드는 14살의 음바페를 스페인으로 초청하여 음바페의 우상 지단이 직접 음바페의 가족을 공항까지 마중 나가서 음바페를 자신의 차에 직접 태워주기도 했다. 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과 훈련하게 하며 당시 자신의 우상인 호날두와 만남을 가지게 하기도 하였다. 음바페에게는 이 경험이 프로 선수로 데뷔한 이후 인터뷰에서도 여러번 말했을 정도로 꽤나 특별한 경험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허나 최종적으론 레알 등 다른 나라의 유스팀 대신 AS 모나코 FC 유스팀을 선택하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로 나서기 시작하였고, 이로써 음바페는 모든 유스 생활과 프로 데뷔를 프랑스에서 하게 되었다. 음바페의 이러한 행보는 이후 프랑스 최고의 인기 축구 선수가 되는데도 영향을 주었으며 본인도 프랑스에 애착을 갖게 되었다.
3. 클럽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세한 내용은 킬리안 음바페/플레이 스타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록[편집]
6.1. 대회 기록[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2017~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 FIFA 월드컵: 2018
- UEFA 네이션스 리그: 2020-21
- 프랑스 U-19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9 챔피언십: 2016
6.2. 개인 수상[편집]
- FIFA FIFPro 월드 XI: 2018, 2019
- UEFA 올해의 팀: 2018
- FIFA 월드컵 베스트 영플레이어: 2018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8
- UEFA 네이션스 리그 파이널 득점왕: 2020-21
- UEFA 챔피언스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6-17, 2019-20, 2020-21
- UEFA U-19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팀: 2016
- 리그 1 득점왕: 2018-19, 2019-20, 2020-21, 2021-22
- 리그 1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6-17, 2017-18, 2018-19
- 리그 1 올해의 선수: 2018-19, 2020-21
- 리그 1 도움왕: 2021-22
- 리그 1 이달의 선수: 2017년 4월, 2018년 3월ㆍ8월, 2019년 2월, 2021년 2월 ㆍ 8월, 2022년 2월
- UNFP 올해의 팀: 2016-17, 2017-18, 2018-19, 2020-21, 2021-22
- 프랑스 올해의 선수: 2018, 2019
- 골든보이: 2017
- 코파 트로피: 2018
- IFFHS 월드팀: 2018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선수: 2021
6.3. 서훈[편집]
- 레지옹 도뇌르 훈장 슈발리에: 2018
7. 인기와 프랑스에서의 위상[편집]
- 어마어마한 스타성을 보유하고 있다. 2020년대 초 기준 현역 축구 선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순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다음으로 많은 4위다.[12] 즐라탄, 라모스, 베일 등보다 높다. 이런 스타성에 힘입어 FIFA 21, FIFA 22 표지모델로 2연속 선정되었다. 놀라운 점은 고작 22살 이하의 나이부터 이정도의 스타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인데, 전세계 축구 역사를 봐도 22살 이하의 스타성을 비교했을때 음바페보다 스타성이 있던 선수는 펠레, 호나우두 밖에 없다.[13]
-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인물'에서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 지네딘 지단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14] 물론 음바페는 현역 선수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지도와 인기가 오래전에 은퇴한 지단을 완벽히 제쳤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프랑스에서 지단과 함께 넘사벽 인기를 가진 스포츠 스타인 것은 분명하다.
- 프랑스에서 7세부터 14세까지 나이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전체 인물 1위를 차지했다.[15][16] 15세부터 24세까지 나이대에서 가장 좋아하는 전체 인물 1위도 차지했다.[17]
-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국가대표 축구 선수에서 일반 대중, 축구팬 모두 1위를 차지했다.
-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유명인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기준 약 4,000만 달러(약 451억).
- 2021년 6월 초 실시한 프랑스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 조사에서도 1위에 올랐다.
- 프랑스 최고의 축구 빅클럽 파리 생제르맹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지에서의 인기만큼은 또다른 스타 네이마르와도 상당한 격차가 있을 정도이다. 2021/22 시즌 네이마르와 메시가 이름값에 비해 부진하고 음바페 혼자서 무쌍을 찍자 파리에서의 위상이 더더욱 높아졌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배 후 복귀한 홈경기와 이후의 홈경기에서 네이마르와 메시는 일부 팬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지만 음바페는 환호성을 받았다.[23]
- 2021년 프랑스의 코로나 백신 접종 홍보대사를 맡았는데 의사이자 프랑스 정부의 코로나 백신 전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위원회 의장인 알랭 피셔는 "젊은이들을 설득하는 방법이요? 보통 여러분 나이라면 대통령보다는 친구의 말을 더 듣죠. 저같은 의사의 말은 더더욱 안 듣구요. 목표는, 배우, 래퍼, 운동선수들을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음바페가 이상적일 겁니다."(웃음)라고 말하였다.#
8. 셀리브레이션[편집]
- 골을 넣은 직후 팔짱을 낀 채로 점프나 슬라이딩을 하는 것이 대표적인 세레머니. 이는 자신의 동생이 콘솔 게임(FIFA 시리즈)에서 본인을 상대로 이길 때 하는 세레머니를 따라한 것이라고 한다...[24] 2018 러시아 월드컵 전후로 이 유명세가 널리 알려져 FIFA 19에도 수록 되었다.
그리고 FIFA 21부터는 대망의 표지모델이 되면서 콘솔 게임 성덕이 되었다.기사 큰 경기나 극적인 상황에서 골을 넣었을 때는 무릅 슬라이딩을 하며 경계하는 세레머니를 자주 시전한다.
- 암투병을 하는 어린이팬을 위한 세레머니를 해주기도 하였다. 암투병 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영상편지를 써주기도 하였다.#
9. 사생활 및 성격[편집]
윌프레드 음바페
음바페의 아버지로 카메룬에서 프랑스로 이민을 와서 축구 선수 생활을 한 뒤 as 봉디 청소년팀 코치를 하다 음바페를 낳고 음바페를 어린 시절부터 코칭하였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다고 한다. 2021년 12월 에덴 음바페가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스팀에 발탁되면서 자신의 아들 3명 모두를 프랑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만들었다. 음바페의 발롱도르 시상식에 매년 동참하며 음바페 경기 직관도 자주 간다. 아내, 변호사와 함께 음바페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파이자 라마리
음바페의 어머니로 알제리 출신의 디비전 1 as 봉디에서 뛰었던 핸드볼 선수이다. 포지션은 오른쪽 윙이었다고 한다. 12-13살때 까지는 농구도 하였다고 한다. 남편, 변호사와 함께 음바페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으며 협상에도 직접 참여한다. 음바페의 이적설이 한참이던 2021년 9월 음바페의 아버지는 파리에 남길 원하고 음바페의 어머니는 레알로 가길 원한다는 말도 돌았으나 이후
에덴 음바페
음바페의 친동생으로 2006년생으로 나이 차이는 8살로 많은 편이며, 12월 29일생으로 음바페와의 생일이 9일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PSG유스 선수로 포지션은 미드필더이다. 트랜스퍼마크트에도 공식 프로필이 있다. 2021년 12월에 프랑스 U16국가대표팀에 발탁되었다.
지레스 켐보 에코코
1988년생 10살 위인 음바페의 의붓 형이다. 주로 중동과 터키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은퇴했다. 음바페에 비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부모님과 대화를 많이 하고 조언도 많이 듣는것으로 보이는데
"킬리앙은 자주 밖에 나가거나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드는 타입이 아닙니다. 어쨌든, 평일엔 그러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항상 집에서 계산됩니다. 그는 큰 소년이지만, 그의 부모님은 여전히 그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ㅡ 음바페 측근이 2021년 2월 프랑스 풋볼과 한 인터뷰 중 일부#
파리 생제르맹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의 관계도 원만한 편인데, 일단 파리에선 네이마르와 친하다. 언론에선 둘의 불화설 등 의도적이다 싶을 정도로 떡밥을 흘리기도 하지만 음바페 스스로 둘 사이에 문제없다고 부인한 바 있으며, 서로 장난도 많이 치고 sns에서 재미있는 댓글을 주고 받기도 한다. 골을 넣은 후 콜라보 세레머니도 많이 하고 둘이서 파티에 놀러갈때도 많다. 하키미 영입 이후에는 동갑인 하키미와도 매우 친해보이는데 같이 세레머니를 같이 하기도 하고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는모습을 sns에 업로드 하기도 하였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 중에선 본인 피셜 우스만 뎀벨레, 플로리안 토뱅과 친하다고 한다. 영상(5분경).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카림 벤제마이다. 유로 2020에서 벤제마가 프랑스 국가대표팀으로 복귀하면서 만났는데 이후로 계속 해서 붙어다니고 국가대표팀 소집일 마다 굉장히 친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21-22시즌 음바페가 이적 링크가 강하게 뜨던 레알의 뒤통수를 치고 파리에 잔류하자,[25] 벤제마가 은근히 음바페를 돌려까는 SNS를 올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감히 통수를 쳐?' 벤제마, SNS로 음바페 저격→"할 말 없다"그러나 바로 치뤄진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둘이 계속해서 붙어다니고 있다.
10. 여담[편집]
- 왼손잡이다.
- 2016-17 시즌 UCL에서 팀이 유벤투스와 맞붙으면서 잔루이지 부폰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부폰은 음바페가 태어나기 1년 전에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골키퍼다. 부폰은 경기 종료 후 음바페에게 먼저 와서 유니폼 교환을 제안했는데, 자신이 어릴 적에 상대 선수들에게 무시당한 경험 때문에 음바페에게는 그런 나쁜 기억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후에 이 둘은 같은 팀 동료가 되었다.
- 2009년에 첼시 FC의 경기를 보러 갔다가 디디에 드록바를 만나 사진을 찍기로 약속했지만 경기 후 거절당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경기가 하필이면 드록바가 "Fucking disgrace!"를 외친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 경기라 팬들은 거절해도 인정한다는 반응이다. 이후 2019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드록바와 재회하였는데 드록바는 음바페를 시상식으로 불러 2009년에 못찍은 셀카를 찍었다.
- 2018년 월드컵 이후 독보적인 차세대 축구 스타로 주목받다, 2019-20 시즌 챔스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한 1살 어린 엘링 홀란과 엮여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은 메호대전에서 착안해 음란대전(...)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동료들이 애칭으로 '키키'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 2018 월드컵에서 얻은 모든 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였고#, 에밀리아노 살라의 실종사건 당시 수색 재개를 위한 돈을 기부하기도 하였다. 프랑스에서 코로나가 터졌을때는 노숙자들을 위하여 아베 피에르 재단에 매우 큰 금액을 기부했다. # 2018 월드컵에서 얻은 수익만을 기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뒤로도 국가대표에서 얻은 모든 수익을 모두 기부해 오고 있다고 하며 2021년 10월 6일 현재까지 누적된 금액은 150만 유로(한화 약 20억원)이다.#
- 자신의 후원 협회인 Inspired by KM을 설립하여 프랑스 아이들에게 스포츠와 문화 활동도 지원한다.
- 제법 알려져있듯 어릴 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광팬이었다. 참고로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주최측이 불참한 호날두의 팬티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음바페가 이것을 보고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다만 성인이 된 후엔 같은 팀 동료도 되는 리오넬 메시가 세계 최고라고 추켜세우기도 한건 함정.
- 실제 2021년부터 클럽 팀 동료인 리오넬 메시에게 많은 존경심을 표하는데, 음바페 어머니가 인터뷰를 할 때 음바페와 메시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매우 행복합니다! 지난 주에 그는 유니폼을 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올 여름 PSG가 그를 지키기로 결정한 후, 그는 저에게 '엄마, 내가 누구랑 뛰는지 봤지?'" 라고 말했다고 하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메시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는 "나는 이제 메시와 함께 뛰고 그는 나의 영광이자 자부심이다. 메시? 그는 레전드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 후술되어있듯 한번 모나코 관련 인터뷰로 비난 받은 적이 있어서인지 그 이후로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큰 구설수 없이 잘하는 편이다.
- 프랑스어, 스페인어, 영어를 매우 잘 구사한다. 불어야 모국어니 당연하다치고 어릴 때부터 영어와 스페인어를 배워왔으며 파리 생제르맹의 라커룸 주요 언어가 스페인어이기 때문에 더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상대방이나 언론사에 따라 자유자재로 언어를 바꿔가며 말하는데, 2021 발롱도르 시상식에선 레반도프스키와 리오넬 메시 사이에 앉았는데 둘의 대화를 통역해주기도 했다고 한다.
능력자
- 2019년 12월 21일 리그앙 경기에서 산타 모자를 착용한 어린이 관중이 경기장에 난입했는데, 음바페는 웃으면서 어린이를 안아주었으며, 책에 사인을 해주었다. 이외에도 암 투병을 하는 어린이를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추모해 주기도 하였으며 어린이 병원에 방문에 아이들과 놀아주는 등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찍기도 굉장히 잘해준다.
- 두상이 드러나는 매우 짧은 검은색 머리를 고수하다가 매년 12월마다 한 번씩 특이한 색으로 염색하는데 2019년에는 하얀색, 2020년에는 파랑색으로 염색하였다.
- 모자를 굉장히 자주 쓴다. 사복 차림의 사진들 중 절반 가까이는 모자를 쓰고 있을 정도. 2021년부터는 시계도 자주 차는 편인데, 사실 패션의 대부분이 자신이 광고하는 기업 의류들이다. 나이키의 주력 모델인 만큼 옷과 신발 등 사복 패션은 주로 나이키 및 조던을 매칭하는 편이고[26] , 디올의 모델로 발탁된 후에는 디올의 옷도 자주 입고 hublot 시계 모델을 한 이후에는 시계를 자추 차는 식이다.
- 2020년 UEFA 네이션스 리그 조별예선 경기를 위해 프랑스 국가대표에 소집되었다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음바페는 코로나 감염으로 리그 1/2020-21 시즌 3R 까지 출전하지 못하였고 4R에 복귀하였으며 결국 경기력을 찾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바람에 전반기에 비교적 부진하였다.
-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비행기에 타 있는 상황에서 노트북으로 풋볼 매니저를 하고 있는 그리즈만이 뉴캐슬로 5관왕을 했다고 자랑한다. 이어 음바페에게 너를 뉴캐슬로 거액에 영입했다고 하자 음바페는 "뉴캐슬이 어디야? 별로 따뜻하지 않은 곳 아니야?"라고 말해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어떤 팀인지 모른다는 것이 밝혀졌다.#
뉴캐슬 지못미
- 2018년에 엘클라시코를 보느라 파리 생제르맹 팀 미팅에 지각한 적이 있다.
- 생테티엔전 살인태클로 챔스 토너먼트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는데 생테티엔이 사과를 하자 쿨하게 받아주었다.#
- 파리 생제르맹 홈 경기장에서 몇분 떨어져있지 않는 주택에 거주한다. 600m²에 옥상에는 대형 테라스와 야외 자쿠지가 있으며 에펠탑의 야경이 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 FM 2019, FM 2020, FM 2021에서 고정포텐 196이라는 매우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저들에게 치트키로 불렸다. FM 2021에서는 어빌도 181을 받으며 전체 선수들 중 6번째로 높다.[27]
- 2021년 4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인터뷰에서 음바페 관련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음바페에 대한 또다른 면모를 알 수 있다.
그는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종종 영국에 대해서도 묻곤 합니다. 영국의 축구, 사고 방식, 문화는 어떤지를 말이죠. 그는 영국과 프랑스는 물론이고 스페인,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독일의 경기도 매일 볼 겁니다. 그는 22살이지만, 매우 성숙하고 자신의 재능에 자신감이 있으며 개방적입니다. 그의 영어와 스페인어 실력은 완벽합니다. 저는 그와 영어, 스페인어로 이야기해요. 빈도는 영어가 더 높습니다. 저는 얼마 전 그에게 말했죠: '너와 함께하려면 내가 프랑스어를 연습해야겠다.' 그러자 그는 ‘물론 그렇긴 하지만, 저는 감독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더 나아요'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듯, 그는 다른 언어를 연습하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바르셀로나 1차전 전날, 저는 킬리앙에게 바르사를 이긴 건 에스파뇰 시절 한 번이 전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매우 진지하게 말했죠: '좋아요, 그럼 내일이 두 번째가 될 거에요' 저는 말했습니다: '확실해?' 그러자 그는 '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가 이길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는 경기가 끝나고 웃고 있었고, 경기장에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거봐요, 제가 말 했잖아요, 했잖아요, 했잖아요!'
- 닌자 거북이와 닮았다. 본인도 인정하는 부분.
-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매우 참여하고 싶어하며 2020 도쿄 올림픽에도 나가고 싶어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유로 2020과 겹치며 못나가게 되었다. 고로 이적을 하거나 재계약을 맺을 때 파리 올림픽 차출 조항을 반드시 삽입할 것으로 보인다.#2022년 5월 재계약 후 인터뷰에서 올림픽 관련질문을 받았을때 클럽과의 계약에서 논의하였다고 답했다. via RMC Sport News
- 2019년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아자르의 레알 입단식 당시 현지 팬들은 "음바페를 원한다! 음바페를 원한다!" 라는 구호를 외쳤다.#
아자르 지못미
- 음바페의 계약이 1년 남은 2021년 8월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 생제르맹에게 오퍼했던 금액은 2억 유로로 당시 한화 약 2,700억원이었다. 본래 1억 8천만 유로(한화 약 2,400억원)까지 오퍼했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페레즈 회장이 약 2억 유로라고 밝혔다.# 허나 파리는 거절했고, 2022년 기어코 음바페와의 재계약에 성공했다.
"팀 내 지위는 처음부터 확립되었습니다. 네이마르는 프로젝트의 중심이며, 저는 그를 돕기 위해 이곳에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성장을 원하지 않는 오만한 아이같은 캐릭터와는 거리가 멉니다. 저는 그가 처음에 저를 어떻게 도왔었는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리를 찾는 데 있어 곁에 최고의 선수가 있으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은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ㅡ 2021년 2월 인터뷰 #
"음바페는 메시에 대해서 완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모나코에서든, 프국대에서든, 파리에서든 항상 자신이 존경하는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뛰며 그들을 보좌하려는 모습을 보여왔듯이, 오늘날엔 메시와 함께함으로서 그의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비록 당시 본인이 지금과 같은 선수는 아니었지만, 음바페는 2017년 파리에 처음 왔을 때도 네이마르를 섬기는 데 자신을 바쳤었습니다."
ㅡ 2021년 12월 르파리지엥 기사 중 일부 #
- 2022년 6월 엔터테이먼트 회사 Zebra Valley를 설립하였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스포츠, 음악, 문화, 기술 그리고 비디오 게임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한다. 설립한 이후 NBA와 파트너십을 채결하였으며 다년간 컨탠츠 제작 예정이라고 한다.#
11. 구설수[편집]
- AS 모나코를 떠나 PSG로 이적한 직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 도중 "클럽 역사상 4분의 3이 넘는 선수들이 하지 못한 일을 거의 6개월 만에 해냈습니다. 6개월 밖에 안 했다고 늘 탓할 수 있지만, 6개월 동안 저는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라는 모나코 팬들에게 비난받을 발언#을 했다. 물론 음바페와 모나코는 현재 사이가 좋은데 음바페는 인터뷰에서 "저는 항상 제가 그 클럽에서 믿을 수 없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왔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자랐구요. 정말 특별한 추억을 가지고 있어요."#라고 하는등 계속해서 모나코에 대해 좋은 말들을 하고 fifa게임때 무슨팀을 선택하냐는 대답에 모나코를 한다고 말했기도 하며 2019년과 2020년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모나코 상대로 넣은 5골에서 모두 세레머니를 하지 않았다. 모나코 출신 코치와 선수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모나코는 음바페의 생일때 공식홈페이지에 음바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 파리 생제르맹 입단 초기 시절 더티 플레이가 많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4강전 때 후반 46분쯤 스로인을 시도하는 척 하면서 필드에 공을 몰고가는 더티 플레이로 시간을 끄는 행위를 보여 축구 팬들에게 비난을 샀다.눈살 찌푸리게 만든 음바페, 축구 천재 아닌 악동? 우루과이전에서는 지나가다가 갑자기 이유없이 넘어지는 어이없는 헐리웃 액션을 취하며 우루과이 선수들을 화나게 만들었다. 리그 경기에서는 상대가 프리킥을 차려고 내려놓은 공을 굳이 가서 건드리다 카드를 받는다던지, 살인 태클을 당한 후 태클한 선수를 밀어버려 퇴장당한다던지, 본인이 반칙을 해 놓고 피해자인 척 하는 등의 비매너 행위가 잦았다.
- 2019-20 시즌 리그 경기 중 몽펠리에 전에서 3:0으로 압도적으로 이기는 와중 후반 24분 쯤 교체 지시를 받았으나 교체 과정에서 투헬 감독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머 벤치로 들어갔고 벤치에서도 교체에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영상 유럽 축구에서 감독의 교체를 거부하며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하는 것은 더러 있는 일인데 호날두, 아구에로, 외질, 루니, 벤제마 등도 교체에 화가 난 듯한 제스처를 한 적이 있다.영상 시간이 지난 후 첼시 FC로 간 투헬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자 음바페는 투헬에게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으며 돈독한 사이라고 인터뷰하였다.[29]
-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 관련 인터뷰에서 PSG 팬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10월초 레알마드리드와의 이적설로 굉장히 뜨거웠고 온갖 루머들도 많았기 때문에 팬들도 음바페가 자신의 생각을 말하길 바라고 있었고 파리 홈구장에서 음바페에 대해 조금의 야유가 나오기도 하였다. 음바페는 10월 1일에 진행한 RMC sports와 레퀴프와의 인터뷰에서 이적설 관련 처음으로 입을 열었는데 그동안 아무말도 하지 않았던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 이적요청을 한게 사실이라는 것을 비롯하여 모든것을 솔직하게 말했다. 이 인터뷰들에서 음바페가 파리에게 했던 말들의 전문을 발췌하면
그들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고, 거기에 제가 없는 건 상상할 수 없다며 저를 파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죠. 전 그걸 존중했어요. 저는 "제가 떠나길 원치 않으신다면, 남을 게요,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ㅡ RMC와 10월 인터뷰 #
구단은 날 팔지 않기로 했어요. 그에 대해서 난 문제없이 8월에 계속 뛰었고 좋은 활약을 보여줬어요. 난 여전히 훌륭한 팀에 소속되어있고 내가 4년간 행복을 느꼈던 곳에 있어요
ㅡ 레퀴프와 10월 인터뷰#
제 경기? 기분이 좋습니다. 행복해요. 저는 제가 최상의 조건에 있는 팀들에서 뛰고 있고, 따라서 이 부분 또한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ㅡ 11월 낭트전 승리후 인터뷰 #
사람들은 저에게 너무 실망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네, 처음에는 조금 그랬어요. 떠나고 싶었으니까요. 하지만, 보니까 저는 3부리그 이하에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저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하는 클럽에 있죠! 또한 저는 파리지앵이고, 이곳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건 항상 해온 말이죠. 그치만, 저는 다른 무언가를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ㅡ 앙리와 콜라보로 진행한 12월 인터뷰에서# 음바페가 10월 파리에게 한 말은 종합해 보면 이적 요청을 한 게 사실이고 이적에 실패하여 조금 실망하긴 했지만 파리에서 행복하고 열심히 뛰겠다는 말이 주 내용이며 이후 12월에 비슷한 질문을 받았을 때도 비슷하게 답하였다. 음바페가 파리를 무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 이유는 언론에서 인터뷰 전문 중 일부만 강조하거나 친레알 언론 쪽에서 뒷부분은 생략하며 보도하기도 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10월 인터뷰 이후 첫 홈경기에서 음바페는 야유를 받지 않았고 교체되어 나갈 때 음바페는 파리 홈팬들에게 기립 박수를 받기도 했을 정도로# 홈팬들은 음바페의 인터뷰를 비난하지 않았다. 이후 음바페는 어나더 레벨의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을 계속해서 캐리하였고 출전 시간도 전체 선수 1위를 차지하면서 열심히 뛰었다.
- 19-20 UCL 16강 1차전 경기가 끝난 후 홀란드가 인스타에 파리를 도발하는 듯한 글을 올리자 16강 2차전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엘링 홀란드 조롱 세레머니를 하였다. 네이마르는 골을 넣은 후 엘링 홀란드를 따라하는 세레머니를 하였고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에 남아 단체 사진을 찍을 때 2명을 제외한 17명의 선수들이 홀란드의 세레머니를 따라하는 자세로 찍었다. 하지만 홀란드의 파리를 도발하는 SNS 사진은 합성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고 이후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도르트문트 선수단이 1차전 경기 후 파리 생제르맹 선수단을 조롱하였고 #도르트문트 CEO가 파리 생제르맹 팬들을 조롱하는 인터뷰를 했다는 것이 밝혀져 다시 동정의 여론이 생기기도 하였다. #
- 20-21 UCL 조별예선에서 라이프치히와 경기 도중 마르셀 자비처와 경합 상황에서 음바페가 자비처의 발을 밟아 자비처가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기 위해 경기가 잠시 중단된 상태에서 음바페가 미안했는지 라이프치히 선수 여러 명에게 사과를 하였고 나겔스만 감독에게도 한마디 농담을 하며 훈훈한 분위를 조성하였다. 음바페와 나겔스만 간 대화 영상
음바페: ''coach? Would you like to play?"
나겔스만: ''○○○○"[30]
음바페: 웃음
- 20-21 UCL 16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서 세르지뇨 데스트와 경합 후 데스트가 음바페에게 거칠게 대한 것에 대한 사과를 하었고 음바페는 나를 건들지 말라고 말하였다. 이후 조르디 알바가 데스트의 사과를 받지 않은 음바페를 비꼬자[31] 음바페는 조르디 알바에게 길에서 만나면 죽여버린다고 말하여 논란이 되었다.[32]
- 2021년 9월 23일 리그1 메스와의 경기에서 전반 40분 fc 메스는 코너킥골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중반부부터 침대축구에 들어갔으며 살인태클[33] 까지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후반 82분 파리 생제르맹이 코너킥을 찬후 세컨볼 공격상황에서 불라야와 다닐루의 경합이있었고 불라야가 발목을 부여잡고 넘어졌지만 주심은 일어나라는 제스쳐를 보냈다 하지만 메스는 공을 그대로 강하게 차서 골 아웃을 시켰고 불라야는 공이나가 휘슬이 불리자 5초도 되지 않아 바로 일어났다. 메스가 침대축구를 하고 있는 상황이였고 코너킥을 위해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 대부분이 공격진영에 있는 상황이라 불리야가 부상인척 하고 공을 내보낸 메스 선수도 불리야가 부상이 아닌것을 알면서도 공을 내보낸것이 명백한 상황이였다. 축구에서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게하기 위해 공을 고의로 내보내면 다시 그팀에게 공을 넘겨주는 것이 축구계의 암묵적인 룰이지만 음바페는 불라야가 고의적으로 부상인척 하여 귀중한 역전골 찬스가 날라갔다고 생각했는지 공을 넘겨주지 않고 그대로 상대팀 골대를 겨냥하여 차버렸다[34] 하지만 메스의 키퍼는 이를 막아냈고 음바페와 약간의 말다툼을 벌였다. 영상이후 경기 막판에 들어선 메스는 더욱 침대축구를 많이 하기 시작했고 90분에는 수비수 2명이 동시에 카드를 받고 1명은 퇴장까지 당했으며 메스의 감독까지도 불필요한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다.[35] 그러다가 후반 추가 시간 하키미의 극장골이 터져 2:1을 만들었고 음바페는 상대 골키퍼에게 다가가 도발을 해버렸다. 다시보기
- 유로 2020을 앞두고 불가리아와 가진 평가전에서 올리비에 지루와 다퉜다.# 하지만 다툰 것보다는 음바페가 일방적으로 저격당한 것이며, 경기중에 문제를 라커룸에서 이야기하지 않고 공개 인터뷰에서 말한 지루의 잘못으로 보인다. 인터뷰 도중 지루 관련 답변
- 유로 2020에서 이른 시간에 탈락하자 레퀴프에서 2018년 월드컵 때부터 그리즈만을 질투하고 있으며 불화설이 있다고 보도하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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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며 레퀴프는 분위기[36] 에 따라 허위사실 기사를 많이 쓰는 언론사이며 실제로 과거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에게 여러 차레 날조용 기사를 작성해 파리 생제르맹 홈구장 출입 금지를 받은 언론사[37] 이고 음바페-그리즈만 불화설이라는 이슈를 레퀴프를 제외하고 단 1곳의 언론사도 보도하지 않은 것 또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요소이다.
- 2021년 9월 몽펠리에전이 끝나고 벤치에서 네이마르에게 불만을 표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노숙자[38] 라고 말한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심각하면 받아들이면 곤란한데 우선 모든 축구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욕을 정말로 많이 하기 때문에 가벼운 욕을 했다고 해서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긴 어렵다. 그리고 축구경기를 보면 거의 모든 경기에서 결정적인 상황을 놓쳤을 때 동료들끼리 빡쳐서 두팔을 언쟁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경기 중엔 승부욕을 보이다 경기 후 풀어내면 그만이란 관점에서 봤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어보이는 일이다. 음바페와 네이마르 듀오는 유럽에서 가장 사이가 좋다고 봐도 무방하고 이후 바로 다음 훈련에서 서로 웃으며 서 있었으며 장난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며칠뒤에는 신디브뤼나 생일 파티에 둘이서 참석하였고 매우 사이좋은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렇게 까지 논란이 된이유는 리오넬 메시 영입이후 psg에게 엄청난 관심이 쏠렸으며 언론들은 조회수를 위해 돈나룸마에 언해피등 전혀 근거없는 기사등 수많은 가십거리를 찍어냈고 음바페의 영상을 보면 각도와 화질이 상당히 이상한 모습을 볼수있다. 이는 언론들이 기사거리를 위해 일부러 선수들이 카메라가 찍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게 몰래찍었고 카메라가 찍고 있었던 것을 몰랐던 음바페는 불만을 표출하는듯한 행동이 그대로 담겨 언론의 타겟이 된것이다. 이후 인터뷰에서 네이마르 관련 질문을 받은 음바페는 축구계에 있지 않은사람은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이는 축구계에서 있다면 이를 어떻게 넘어가는지 알 수 있다. 나는 네이마르에게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이미 전에도 서로 이런 일이 있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라고 인터뷰 하였고 에레라 또한 둘의 사이는 문제가 없다고 인터뷰 하였다.
12. 음바페에 대한 언사[편집]
He can be my successor; it’s no joke. I see myself in his ability to play fast. He is an attacker who thinks quickly. When the ball arrives at him, he already knows where to go and how to orient the game. Mbappé is also quick in his races and dribbling like I was.
그는 내 후계자가 될 수 있다; 이건 농담이 아니다. 빠르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그의 능력에서 나 자신이 보였다. 그는 빠르게 생각하는 공격수다. 공이 그에게 도착하면, 그는 이미 어디로 가야할지와 어떻게 경기를 조율할지를 안다. 음바페는 또한 내가 그랬듯 속도와 드리블도 빠르다.
For me Mbappe is the revelation of football. He seems to me that he can be better than lots of players.
음바페는 나에게 있어 축구의 계시다. 내가 보기에 그는 많은 선수들을 능가할 것이다.
When I saw Mbappé for the first time I said - 'it's Pelé'
내가 음바페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나는 이렇게 말했다. '이건 펠레네.'
Mbappe has qualities to be the successor to Cristiano Ronaldo and Lionel Messi, but he still needs to refine things a little.
음바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가 될 능력을 가진 선수지만, 아직 약간 더 다듬을 필요는 있다.
I have known some aliens, I think 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met a young alien. Normally I meet extraterrestrials when they are 25, 30 years old. At the World Cup, I met one under the age of 20.
내가 외계인들을 좀 아는데, 어린 외계인을 본 건 처음이다. 일반적으로 내가 만난 이들은 25살, 30살의 나이었다. (그러나) 이번 월드컵에서 20세 미만의 선수를 만났다.
Even if Neymar is galactic, the real star of PSG is Mbappe.
비록 네이마르가 대단하다 하더라도, PSG의 진정한 스타는 음바페다.
About Mbappe, everybody knows he's a really good player, he's like (Thierry) Henry a few years ago.
음바페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모두가 그가 훌륭한 선수임을 알고 있다, 그는 몇 년 전 티에리 앙리 같다.
This guy is going to take over the throne from Messi and Ronaldo when they’re done with it.
음바페는 메시와 호날두의 경력이 끝이 나면 그들로부터 왕좌를 가져올 것이다.
Kylian is a phenomenon. He has the potential to become one of the best players in history. To have him as a team-mate is a huge honour.
음바페는 경이롭다. 그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될 잠재력을 지녔다. 그와 같은 팀인 건 크나큰 영광이다.
Mbappe is the future and the present. He's a fantastic player, very fast, and he will be the future.
음바페가 축구의 미래이자 현재이다. 환상적이고, 매우 빠르며, 축구의 미래가 될 것이다.
Right now my favourite is perhaps Mbappé, who stands out above all the rest.
현 시점에서 모든 선수들 보다 위에 있는 음바페가 아마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