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공략/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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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부터 4년 넘게 진행 중인 Fate/Grand Order의 2부의 공략과 관련된 정보를 담은 문서.

2018년 4월 4일, 2부 1장 개방 및 아나스타샤 실장과 동시에 UI의 대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다. 평시 인터페이스는 메뉴 문서 쪽에 자세히 나와있다. 전투쪽에서는 가장 큰 변화로, 커맨드 선택 화면에서 뒤로 가기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아무 스킬이나 사용하면 스타 배분이 바뀌었던 과거와 다르게, 스타 집중 스킬이나 스타 획득 및 소모 스킬을 사용할 때에만 스타 배분이 바뀌게 되었다. 그 외에도 신성이나 여신의 신핵 등 몇몇 스킬들의 아이콘이 변경되었다. 한그오에서는 3주년 기념으로 2019년 7월 말에 패치가 진행되었다.

2부 전반적으로 다른 마스터와 싸우는 전개가 되어 상대 마스터의 서번트전에는 특수한 연출이 들어간다. 왼쪽 상단에 상대 마스터의 얼굴과 영주가 표시되며, 전투 중에 마스터의 지원으로 버프를 걸어주고, 영주를 사용하기도 한다.

2부에서는 한동안 1.5부와 달리 진명을 감춘 서번트는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2019년부터는 아예 메인 시나리오 및 이벤트 시나리오에서도 진명을 감춘 서번트의 진명이 표시되게 되었는데, 일일이 대사를 추가하거나 따로 써주는 등의 귀찮은 일이 많아서 포기한 모양이다. 현재는 1.5부가 나온지 2년도 넘었기 때문에 많은 유저가 이미 클리어 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다 2부 6장 에서 다시 진명을 감춘 서번트가 다시 등장했다.

각 장 클리어 시에 개념예장을 1장 주며, 스토리 소환에 개념예장이 추가된다.

2부 1장 21절에 해금되는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영의 오르테나우스를 선택 시 마슈의 성능이 번경되며, 이 상태의 마슈를 전열 강제 출전시켜서 파티 구성을 강제하는 경우가 늘어나기 때문에 난이도가 올라간다.

그래도 현재는 캐밥이 나오며 방어 면에서는 상당히 튼튼해졌다. 상대가 무적관통을 시전하면 그냥 방어력 높히거나 거츠를 걸고 그대로 맞아야만 했던 과거와는 달리, 대숙정방어는 무적관통도 막아낼 수 있기에 안정성이 훨씬 높다.

2부 서장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프롤로그/에필로그도 2부 메인 스토리에 포함되는데, 2부 서장은 서포트들로만 배틀을 진행하며, 비영장생존권 퉁구스카 생추어리 프롤로그/에필로그는 이벤트 기간이 아니면 어드벤처 파트로만 구성되어 있다.


2. Lostbelt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편집]


페그오 2부의 첫 번째 메인 스토리. 4월 4일 18시[1] 점검 종료와 동시에 개시되었다. 난이도는 초반에는 고만고만한 잡몹들과 싸우느라 낮으나, 보스급이 등장하는 후반으로 갈수록 급격하게 상승한다. 세일럼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새로 등장하는 몬스터는 이하의 5종류. 간헐적으로 괴물 멧돼지나 골렘, 고스트 등의 기존 몬스터가 나타나며 종종 서번트와의 전투가 있다. 적들은은 어새신의 비중이 높으므로 대인 / 대군을 가리지 않고 캐스터 클래스가 활약한다.

먼저 2부 서장에서도 등장했던 오프리치니크의 경우, 어새신 클래스이며 다수가 몰려 나오는 일이 잦다. 스펙은 등장하는 시기에 따라 굴곡이 심하다. 1~2만대 체력의 잡병부터 20만대 체력에 브레이크까지 가진 지휘관 격 개체도 존재한다.

무슈후슈의 팔레트 스왑인 크리차띠(Кричать)는 랜서 클래스이며 스펙은 낮은 편이지만, 설정상 무리지어 행동하기 때문에 한꺼번에 여럿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이쪽은 무슈후슈와 동일하게 용종 취급.

소라게의 팔레트 스왑인 몬스터 라즈루샤띠(разрушать)는 버서커 클래스이며 공격력이 높은 편인 점 외에 달리 위협적인 부분은 없다. 데미지 컷 스킬을 사용하는게 짜증날 뿐.

히드라의 팔레트 스왑인 디야발 뜨란(Дьявол Трон)은 어새신 클래스이며, 히드라와 오로치 이상의 깡스펙에 3턴짜리 차지 공격, 전체 스킬 봉인기로 맹공을 펼쳐오는 이번 장의 요주의 적이다. 3성 스펙에 불과한 서포터 아비케브론 정도로는 역부족이며, 멀린이나 공명을 채용하더라도 유지력이 데미지에 따라가지 못 할 수준이므로 차라리 대인보구 캐스터나 버서커, 얼터에고를 데려와 영혼의 보구 극딜을 넣는 쪽을 권한다. 참고로 다른 히드라 계열이 으레 그렇듯 이 놈도 용종이 아니라 맹수 취급.

늑대인간 모습에 검이나 총으로 무장한 야가는 주로 세이버 혹은 아쳐 클래스로 나오나, 가끔 어새신 클래스로도 등장하며, 스펙은 평범하지만 공격력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서번트전으로 만날 수 있는 적은 아탈란테 얼터, 베오울프, 빌리 더 키드, 아마데우스 얼터살리에리, 그리고 이번 장의 보스급인 아나스타샤뇌제 이반이 있다. 아탈란테 얼터는 초반부 첫 조우에서 전투한다. 버서커 클래스이며 브레이크를 1회 깎아내면 승리한다. 빌리는 단독으로 1회 전투하며, 직후 베오울프와 함께 재전한다. 각각 1회의 브레이크가 있으며, 사격스킬 사용 후의 빌리의 크리티컬 공격은 억소리나는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랜서 파티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버서커인 베오울프보다도 위협적일 수 있다. 빌리와 베어울프 양쪽 모두 보구에 필중 부여가 달려 있다는 점에 주의할 것.

살리에리는 아마데우스 얼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어벤져 클래스이며 다수의 고스트를 대동하고 나타난다. 1회의 브레이크가 있고 적의 턴 종료시 필드에 있는 고스트를 제거하고 자신에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를 건다. 어벤저다보니 CCC이벤트로 BB없으면 프렌드의 서번트로 사용하면 편하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상대 버프를 해제할 수 있는 서번트를 데려가는 것이 좋은데, 보구로 디버프를 해제 할 수 있고 보구 회전도 빠른데다, 같이있는 어새신 고스트의 상성인 캐스터 메데이아가 적격이다. 둘 다 안되면, BB외에 버서커가 1.5배로 상성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작정하고 어그로 서번트와 같이 기용하거나, 남성 특공 보구에 매료, 차지 감소를 가진 에우리알레가 유용하다. 자체뻥만 써도 보구 데미지가 10만정도 나오니 메데이아와 안데르센으로 파티를 짜 아츠체인으로 보구 회전을 높여서 잡는 것이 좋다.

8절은, 1부 7장때처럼 선택지에 따라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대사를 읽어보면 누구랑 싸우는지는 알 수 있지만, 대사를 읽기 전에 파티 편성을 하는게 함정. 야보르 트론과 처음 조우하는 상황인데, 위쪽 선택지를 고르면 우회, 아래쪽 선택지를 고르면 정보수집을 위해 격돌하게 된다. 우회쪽 선택지를 고르게 되면, 크리차띠들과 싸우게 된다. 트론이 어새신이라 서포트 서번트로 NPC 아비케브론을 고르면 아래쪽이 더 쉬울 것 같지만, 트론이 무지 세서 별로...라고는 하지만, 까놓고 말해 대인보구 단 캐스터(삼장 추천)을 들고 가건, 프랜드 캐스터를 빌려가건 해서 보구 갈겨주면 깔끔하게 끝나니 시간 끌기 귀찮다면 그냥 디야발 뜨란 잡자. 트론을 잡으면 기기신주 1개[2]를 확정으로 얻는다.

16절 역시 적의 구성이 달라진다. 위쪽은 벌채를 돕는 루트, 아래쪽은 채굴을 돕는 루트이다. 벌채를 도울 경우 HP 49만의 디야발 뜨란 1마리와 싸우고, 채굴을 도울 경우 거대괴물 멧돼지 9마리와 싸우게 된다. 맨 마지막 놈 빼고 거대 괴물 멧돼지들 체력은 10만 이하 정도로 적은 편.

17절에서부터 등장하는 미노타우로스(아스테리오스)는 기본 버스터 한방에 9000이라는 엄청난 데미지를 선사한다. 버스터 크리티컬이 한번이라도 잘못 뜨면 HP 15000 내외의 서번트도 거기서 순삭당한다... 거기다 체력도 브레이크가 깨지기 전은 기본 30만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처음과 두 번째는 브레이크만 깨트리면 되지만, 마지막 전투 때는 브레이크 전까지 매 턴 차지 업까지 달고 오는 체력 33만, 브레이크 35만 괴물을 쓰러트려야한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시작부터 보구를 날린다. 보구는 다행히 아스테리오스 때와 그대로라서 공방 디버프만 들어오지만[3], 이것도 거슬리는 것이 공격력과 방어력 다운이 3턴동안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추가로 얻어터지면 대개 이런저런 이유로 죽는다. 심지어 천성의 마 A++는 보구의 공격력 디버프와 합쳐져 상성딜이 세 자리로 들어가게 만드는 경악스러운 생존기로 탈바꿈했다. 이래저래 후반부의 난이도를 급성장시키는 원인 중 하나.

대처법이라면 실질적으로 시작하자마자 매료, 스턴 등을 난사하며 아예 행동하지 못하게 찍어누르는 것밖에는 없다. 특히 보구와 천성의 마는 무지막지한 딜로스를 유발하므로 절대 사용하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

그나마 쉽게 해치우는 방법은 초반부 잡몹 페이즈에서 NP를 다 채워놓은 후, 미노타우로스가 핵평타로 서번트들을 잘라내기 전에 폭딜로 녹이는 것 뿐이다. 특히 엘도라도의 버서커의 경우 3턴 동안 광역 공뻥 + 광역 버뻥 + 자신에게 그리스 신화계 남성 특공 부여를 걸 수 있어서 미노타우로스를 상대로 폭딜을 날리기 좋다. 다만 버서커끼리는 상성이 1.5배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에는 주의할 것. 그 밖에 포리너를 서포트로 데려가주면 핵평타를 그럭저럭 버틸 수 있게 되며, 최강의 대 남성 딜러 에우리알레를 주력 딜러 삼은 아츠팟을 짜서 미노타우로스의 행동을 완전봉쇄해놓고 남성 특공으로 두들기는 공략법도 있다. 흑성배를 장착한 에우리알레가 버프만 잘 받으면 보구 한 방에 브레이크를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미노타우로스와의 전투는 총 3번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와 두 번째는 한 번의 브레이크만 파괴하면 넘어갈 수 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파츠시의 지원사격으로 턴마다 적들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는데, 미노타우로스에는 전혀 피해를 못준다. 어디까지나 파츠시가 지원 사격하고 있다는 연출정도지 클리어에 도움되는 수준은 아니다.

21절의 난관, 뇌제 이반은 거대한 매머드를 타고 나타난다. 라이더 클래스이므로 멀린을 비롯한 서포터들의 부담이 크며, 어마무시한 체력에 2회의 브레이크까지 있어 난이도가 매우 높다. 첫번째 전투는 3턴을 버티면 끝나니 진짜 싸움은 두번째부터. 이 전투에선 마술예장 스킬이 골렘 스킬로 바뀌며 이 스킬들[4]이 하나같이 고성능이며 쿨타임도 짧으니 이 골렘 스킬을 잘 이용하는게 공략의 핵심이다. 골렘 펀치는 무작정 사용하지말고 무적 버프같은 버프를 달았을 때 써주는게 효과적이며, 보구가 올 땐 50% 방업을 이용해서 버텨내면 좋다.

이반 뇌제는 주로 버스터 데미지와 크리티컬 확률을 올리는 스킬을 사용하고 단일 대상에게 다단히트 공격을 가하며, 크리티컬 공격은 전체 공격기다. 가끔 비상대권이라는 본인에게는 무적을 걸고 아군 서번트 전체의 강화를 해제시키고 공격력을 깎는 스킬을 쓰니 주의. 브레이크를 한번 깎으면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니 방업을 걸자. 차지 공격은 전체공격+스킬 쿨타임 1 증가.

이 전투에 한해서 그동안 애물단지 취급이었던 오사카베히메가 맹활약할 수 있다. 확정 생존기가 없다는 단점이 아군 전체의 방어력을 뻥튀기해주는 골렘 스킬로 인해 상쇄되며, 골렘 펀치가 쿨타임이더라도 뇌제의 버프를 해제할 수도 있고, 어새신 클래스이므로 유리한 상성에서 다단히트 피격으로 NP를 수급해 아군 전체의 유지력을 크게 끌어올려주기 때문이다.

이후 22절에서 매머드에서 내린 뇌제 이반 단일개체와 전투한다. 50만 정도의 브레이크 없는 맨몸 상태. 풀차지 시 보구 대신 엑스트라 어택을 사용하며, 아군 전체의 강화를 해제하는 스킬 '다 보지 못한 꿈'으로 강화를 해제 앞의 매머드 이반보다는 쉬운 편. 단, 이 때부터 마슈를 편성할 경우, 마슈의 영의가 변경된 채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후 2부의 모든 메인스토리에서는 마슈의 영의가 "오르테나우스" 폼으로 고정되는데, 영의 뿐만 아니라 스킬과 보구까지 모두 바뀌니 주의. 마슈의 딜러 적성이 다소 높아진 대신에 서포팅 적성이 매우 떨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마슈 오르테나우스 폼 인게임 문서를 참조.

진행도 2의 전투는 야가 잡몹들+아탈란테 얼터 전이다. 그다지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아탈란테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에게 풀차지+방깍을 건다. 차지 감소 스킬보다는 마슈 오르테나우스의 3스킬로 대응하는 편을 추천한다. 잡몹도 세이버이니 메인 딜러는 길가메쉬를 추천한다.

22절 3번째 전투에서는 마스터 카독캐스터 아나스타샤 페어와의 전투가 있는데, 아나스타샤는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평범하게 공격해오지만, 카독은 마스터로써 령주를 사용한다! 프롤로그부터 언급되듯 2부의 주적은 이문대의 일곱 마스터들이기 때문에 추후 2부의 각 장에서 마스터와 서번트로 이루어진 페어가 보스로 등장할 것임을 알 수 있다. '다른 마스터/서번트의 팀과 싸운다'는, 페이트 시리즈의 근본으로 되돌아간 듯 한 의미깊은 연출[5]이다.

아나스타샤와의 최종전에서는 령주까지 사용하면서 강화를 하게 되는데 전투를 시작하게 되면 먼저 비상대권으로 무적을 걸어주면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첫턴에는 무적관통 스킬을 쓰지 않는한 아츠나 퀵을 이용해서 최대한의 준비를 하는게 낫다. 거기다 강화 1회 무효까지 걸어주니 카리스마를 한번씩 끼얹어주자.

그 이후로는 2번째 턴, HP를 한줄 깎을때마다 령주를 사용하는데 2번째 턴에는 스턴을 거는 공격을 하니 적어도 내성을 달지 않는다면 서번트 2명 이상은 그 턴에 쓸수 없을걸 각오해야한다. HP를 첫번째 줄 깎으면 령주를 써서 단숨에 차지를 풀로 채워 보구를 쓰기 때문에 다 깎기전에 보구에 대한 대비를 하자. 단, 이미 풀 차지인 상태에서 HP를 깎았을 경우에도 카독이 거기에 령주를 풀 차지용으로 낭비(...)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에 맞춰서 HP를 깎아도 좋다. 2번째 줄을 다깎으면 령주로 자신에게 거츠를 다는데 HP를 다 깎는데도 다시 마지막 줄을 풀로 채우기 때문에 실제로는 4줄정도로 생각하고 전투에 임해야 한다. 강화해제도, 강화무효도 안 통하는 거츠라 그냥 패야한다.

추가로 아나스타샤는 주로 보구를 날릴때 투사의 마안을 걸고 보구를 날린다. 무적 관통에 아츠 강화가 걸려 날아오므로 멀린이건 뭐건 대개 죽는다. 오더 체인지로 희생양을 내보내거나, 라이더 클래스가 방어력을 높여서 몸빵하거나 거츠로 버티는 것 뿐이다.

령주는 1턴에 1번 씩 밖에 걸지 못하기 때문에 폭딜을 날릴 경우 령주로 해제불가 거츠를 걸기 전에 3턴만에 죽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 선술했던 전투 시작시 걸리는 무적과 강화 1회 무효, 그리고 첫 번째 령주에 의한 스턴 부여에 대해서는 대비해둘 필요가 있다. 해당 영상에선 지크프리트에 기원탄[6] 장착 및 지크프리트의 2 & 3스킬[7], 그리고 게오르기우스[8]로 상쇄했다. 34 코스트만으로도 3턴 킬 가능. 다만 해당 영상들은 현재 한그오의 공략과 약간 다른 점이 있으므로 참고해서 사용해야 한다.

최종보스는 1부의 마신주와 흡사한, 거대한 기둥 같은 모습의 공상수로, 인게임 스프라이트조차 마신주보다 월등히 커서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는다. 인게임상 이름은 공상수 오로치로, 라이더 클래스이며 전체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버스터 내성이랑 기본 방어력이 업이 되어 정상적인 데미지를 주긴 힘들고 보구는 무적관통을 걸고 공격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방업으로 버티는게 애매한게 가끔씩 방어 무시를 걸고 공격한다. 그래도 고난이도 퀘스트마냥 버스트 내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것은 아니기에 버스터로 때려도 딜은 잘 들어간다. 2회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는데, 브레이크를 깰때마다 방어력 업과 버스터 내성이 하나하나 사라진다. 단 2번째 브레이크를 부수면 갑자기 차지 게이지를 가속시켜버리니 주의.

클리어하면 역시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9]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이단의 야가"[10]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3. Lostbelt No.2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편집]


7월 18일 방송 종료 직후 개방되었다. 개방과 동시에 마스터레벨이 140에서 150으로 확장되었으며, 신규 재림소재로 "거인의 반지"와 "오로라강"이 추가되었다.

아나스타샤 22절 이후부터 그래왔었던 일이지만, 스토리 전투 중에는 무조건 마슈의 영의가 오르테나우스 폼으로 고정된다.

거수 판정을 가진 거인들이 대다수 출현한다. 대부분이 1부 6장의 숙정기사 뺨치는 피통을 들고 나오지만 버서커 클래스이기 때문에 잡기에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물론 잡는게 느려지면 피가 퍽퍽 깍이니 속전속결은 필수. 참고로, 이들은 신성 속성을 가진 서번트를 우선적으로 타격하는데, 신성이 있는 포리너 클래스 서번트(애비게일, 호쿠사이, 양귀비, 수영복 애비게일)을 전열에 내세울 경우 이들은 신성 특성을 가져서 집중 타격을 받기 쉽지만 상성 상 일방적으로 우세하기 때문에 혼자서 거인부대를 탱킹한다. 그외에도 평소에는 딱히 나설일이 없던 아서왕도 이번만큼은 대활약한다. 참고로 이러한 기믹 때문에 타마모나 스카디, 빛코얀을 서포터로 데려갈 경우 공명이나 멀린, 알트리아 캐스터, 오베론보다 거인에 의해 피격당할 확률이 높다.

4절부터는 발키리도 다수 등장한다. 잡몹으로 나올 때의 클래스는 대부분 라이더이며 금테몹임에도 불구하고 즉사저항이 낮은지 즉사판정이 잘 뜬다. 신성 속성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나 즉사 공격을 가진 서번트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여성 특공 어새신인 카밀라를 사용하면 수월하다. 보스로 등장하는 발키리 3자매는 랜서 클래스. 대군보구에 필중부여까지 달려있으므로 광역 무적 및 거츠 효과를 가진 스킬이나 보구를 가진 서번트가 없다면 보구턴을 버티기가 힘들다.

그 외의 잡몹들 대다수는 우갈루, 우리딤무의 팔레트 스왑인 이스가름, 이스울프르가 등장한다. 라이더 클래스였던 원본과는 달리 어새신 클래스로 나오며, 보통 거인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캐스터나 얼터에고 대군 서번트가 있다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서번트전의 경우, 시구르드전이 매우 많으며 강하다. 2절부터 싸우기 시작하며, 인게임 상에서도 매우 강하게 나온다.[11] 2절 첫 전투나 다음 전투는 일정 턴을 버티거나, 브레이크를 1개 제거하면 끝난다. 6절에서 다시 싸울때는 오필리아와 령주전을 하게 된다. 6절 첫 전투에서는 브레이크 1개를 갖고 있으며, 브레이크시 5회의 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또, 이때는 풀차지시 보구가 아니라 엑스트라 어택을 가한다.

첫 난관이라 부를 지역은 6절 시구르드 2회전. 시모사노쿠니의 영령검호전처럼, 마슈를 무조건 전열에 배치한 상태로 싸워야 하며,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고정에 마슈는 영속적으로 공깍 디버프가 걸린채로 전투를 진행한다. 미리 말했듯이 마슈는 오르테나우스 폼.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보구를 사용해오고, 거기에 용종개조까지 걸기 때문에 보구에 얻어걸리면 1명은 순삭당한다. 1회 브레이크로 크뻥이 영속적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크리 잘못 터지면 역시나 순삭당한다. 대신 시구르드가 마슈를 공격하면 오필리아가 화를 내면서 시구르드에게 디버프를 거니 간판 아가씨같은 어그로 예장이 있다면 고기방패로 유용하게 활용해주자. 시구르드를 특공으로 찌를 수 있는 놋부, 에우리알레나 오리온을 쓰면 공략이 쉽다.

7절 첫 전투는 암굴왕 단기전. 7절 마지막에 거대한 파수꾼(巨いなる番人)과의 전투가 있다. HP 3만으로 부활하는 거츠를 5개 갖고 있다.

8절의 거인전은 8턴을 버티면 되고, 9절은 별거 없으나, 맨 마지막 전투에서 공상수의 씨앗이 적으로 등장한다. 클래스는 캐스터. 이놈은 나중에 다시 붙는다.

11절 4번째는 네임드 랜서 발키리 3인방과의 첫 전투다. 여기서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부여되어 아군 전체에 스타 발생률 상승이 붙으며, 적은 크리티컬 발생률이 깍인다. 적 발키리들은 각자 브레이크시마다 특수수킬을 사용[12]한다. 이 스킬은 전부 영속이며 해제불가능하다. 다음 전투에서 수르즈와 힐드는 다시 붙게 된다. 이때는 브륀힐데의 가호가 적 전체 크깍으로 바뀌고, 두 네임드 발키리는 퀵뻥 및 방깍 상태가 부여된 상태이다. 역시 브레이크시 같은 특수스킬을 쓴다. 졸개로 발키리들이 3마리 나오지만 별거 없다. 대군보구와 NP차지 예장으로 보구 여러번 날리면 의외로 쉽게 뚫린다. 한 번에 게이지 한 줄 밖에 못 뚫는 것과 발키리들의 크리딜에 유의. 수르즈의 타겟집중이 운 나쁘게 메인 딜러에게 걸리면 게임이 터질 우려가 있다. 가장 간단한 대책은 마슈의 2스킬이나 3스킬로 타겟집중을 받아내고 No Effect로 넘기는 것.

두번째 난관은 12절 4번째, 5번째. 두 전투 모두 서포트 NPC는 나폴레옹 또는 브룬힐데인데, 또 서포트를 전열에 고정시킨채 싸워야 한다. 물론 추천은 당연히 나폴레옹. 아처에다가 신성 특공, NP차지도 있어서 팀만 잘 짜면 나폴레옹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4번째 전투는 시구르드 및 오르트린데와의 전투이며, 5번째는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 4번째 전투에서는 나폴레옹의 포격으로 매 턴 적에게 5000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전투 개시시에 브륜힐데의 원초의 룬으로 아군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 전체의 크리티컬 발생률이 내려간다.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적 전체의 차지를 1칸 증가시키며, 시구르드는 브레이크시 자신의 차지 1칸 증가 및 보뻥을 건다.

오필리아와의 2번째 령주전의 경우, 전투 개시시에 아군 전체의 스타 발생률이 오르고, 적의 크리티컬 발생률과 위력이 내려가는 상태를 부여한다. 1브레이크시 오필리아가 령주로 시구르드에게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게 배율이 무척 높아서 매우 아프며, 2브레이크시 령주로 차지를 풀로 채운다. 역시나 특공으로 승부하자.

13절부터는 드디어 수르트가 등장한다. 클래스는 세이버이며 전체공격을 한다. 수르트 1차전의 경우는 브레이크를 깨면 종료하고, 16절에서 펜리르까지 삼킨 수르트와 2차전을 벌인다.
"정신이상무효" 및 "작열의체구" 특성을 갖고 있다. 작열의 체구 특성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부여 및 화상 무효상태 부여 및 공격시 확률로 화상 상태(3턴간 500데미지)를 부여한다.
2턴간 공뻥을 거는 괴력, 1턴간 공뻥 및 적의 약체내성을 3턴간 저하시킨 후에 연소 상태를 3턴간 부여하는 파멸의 가지, 데미지컷 및 3턴간 피격시 1000 회복하는 상태를 부여하는 거인외장 스킬을 사용한다.

수르트 2차전 개시시, 수르트는 자신에게 4개의 스킬을 부여한다. "정신이상무효", "빙상피막", "전사자의 짐승", "빙염의체구"의 4종으로, 빙상피막은 약체내성을 올리는 수수한 성능이고, 전사자의 짐승은 "신성" 특성에게 추가 데미지를 준다. 빙염의체구 스킬은 자신에게 "신성"특공 및 화상무효 상태를 부여하고, 일반공격시에 확률적으로 화상상태나 스타 발생률 다운을 부여한다.

반면 아군쪽은 신령 서번트들의 가호로 여러가지 버프가 걸리며, 수르트의 속성 상 세이버이므로 아처 서번트를 데려가면 일석이조.

  • 서포터 - 시구르드로 고정 - 보구위력 대폭 상승, 화상무효, 전 공격에 대한 내성 부여 버프.[13]
  • 1턴 - 스카디 - 원초의 룬으로 아군 전체의 퀵 능력을 강화
  • 2턴 - 브륜힐드 - 영웅의 시중으로 크리티컬 위력 상승
  • 3턴 - 시토나이 - 로우히의 마술로 아군 전체의 디버프 해제와 매턴 HP를 2000씩 회복
  • 4턴 - 나폴레옹 - 최후의 포화로 빙상피막을 해제

게이지를 1개 깨면, "종말의 불씨(終わりの火片)"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에 3턴간 지속되는 해제 불가능한 강화무효 상태를 부여하며, 2 게이지 브레이크시 "펜리르의 숨결(氷狼の息吹)" 스킬을 사용하여 3턴간 해제불가한 스킬봉인 상태를 부여한다. 그 외에 사용 스킬은 지난 전투와 동일하며, 차지 공격[14]은 화상상태를 부여하는 신성특공의 전체공격이다. 이쪽도 특공으로 승부하자. 회복량을 올려주는 메이드 인 할로윈 같은게 많은 도움이 된다. 솔플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

수르트도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 특공이 제대로 들어가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에우리알레를 데려가면 수르트의 신성 특공 때문에 순살당하므로 파티를 짤 때는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오리온은 신성이 없으므로 은근히 쓸만하다.너 포세이돈 아들 아니었냐??

마지막 절 보스는 스카사하=스카디, 발키리 오르트린데의 조합. 스카디는 브레이크 게이지가 2개에 시작부터 황혼의 설화장(黄昏の雪化粧)으로 보구를 즉발하며, 1번 브레이크하면 절대영도(絶対零度)로 서번트들을 전부 스턴시켜버린다. 2번째까지 브레이크하면 걸어 나아갈 설화(歩み進む雪靴)로 다시 한번 보구를 즉발.[15] 보구는 버프 계열 보구라 아군이 죽어나갈 일은 없지만, 회피와 크리위력 상승을 비롯한 갖가지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평타가 매우 아프게 들어온다. 세이버+라이더를 조합해 랜서인 발키리부터 먼저 날려버린 후에 스카디를 상대하자. 버프를 시도때도 없이 걸기 때문에 아마쿠사마르타 같은 강화해제 서번트가 큰 도움이 되며, 정 뭣하면 회피라도 뚫을 수 있는 필중이나 무적관통 스킬 및 보구라도 시전할 필요가 있다[16]. 오르트린데는 브레이크시 스카디와 자신의 크리티컬 발생률을 올리는데 해제 블가능하다. 둘 다 신성이 있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 꽤 잘 먹힌다.

스카사하=스카디를 깨면 다음 절에 공상수 솜브레로(캐스터)[17]가 보스로 나오는데 영속버프로 매턴 HP회복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포즈'와 NP획득량 감소상태 부여의 '헤리오시즈'를 들고있으며 브레이크 갯수는 2개다. 버프는 최대 3중첩이 되니 최대한 단기전으로 끝내는 것이 좋은데, 일단 버프, 디버프 모두 해제가능하니 두번째 턴부턴 메데이아마르타 등으로 강화해제해놓고 대인딜러의 보구를 먹이는 게 좋다. 첫 브레이크시 '헤리오포즈 퍼지'로 HP회복량 감소상태가 매턴 방어력 증가 버프 부여로, 두번째 브레이크시 '헤리오시즈 퍼지'로 NP획득량 감소상태가 매턴 공격력 증가 버프 부여로 변하는데 이것도 최대 3중첩임은 같다. 후반에 방버프 3중첩이 되면 어지간한 딜로는 이빨도 박히지 않는지라 장기전이 되면 말라죽는다고 여기자.

운이 좋아서 가챠에서 오지만디아스를 뽑았을 경우 오지만 - 프렌 오지만 - NP 차지용 서포터 조합으로 전원에게 50~60차지 예장을 끼워 놓으면 두 명의 오지만이 각각 20차지씩을 해 주므로 적당히 진궁을 키워서 2스킬로 NP 10%차지만 해줄 수 있으면 2턴만에 보구 2연사로 브레이크 2개를 날려버릴 수 있다. 오지만의 보구에 방깎이 붙어 있으므로 보구 레벨이 1이어도 딜 부족이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건 덤. 이런 조합을 쓸 경우 서포터로는 같은 대인 라이더인 배포캐 료마도 쓸만하다.

이렇기에 보구나 스킬에 강화해체가 달린 서번트나 방어력 무시를 가진 서번트를 대동하는 게 좋다. 커맨드 코드 중에는 2018년 크리스마스에 배포한 3성 '검은 신자의 영인'과 2019년 길가제에서 배포한 4성 '개벽의 이치'에 방어력 버프 1개 해제가 달려 있다. 예장은 방어력무시가 달린 '아틀라스의 영아'가 좋으나 없으면 캐스터에 추가 데미지를 주는 '기원탄'도 좋다. 참고로 더블 스카디-라이더 킨토키를 데려가면 3턴만에 보구 3연사로 쉽게 이길 수 있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얼터 에고 시토나이(★★★★★)[18][19]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화원의 소녀"[20]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4. Lostbelt No.3 인지통합진국 신[편집]


2018년 11월 23일 인트로가 추가되었으나, 전투는 없다. 27일 방송이 끝난 직후인 22시에 실장되었다. 이번 장은 마스터가 중독된 탓에 장비한 마술예장을 바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 초기에는 1턴 정도로 짧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독이 퍼지는지 턴이 점점 길어져 최대 5턴까지 가기 때문에 많이 껄끄러워진다.

새로운 재림소재가 이번에도 2개 추가되었다. 은테 소재로 한고령, 금테 소재로 효광노심이 추가. 또, 새로운 종류의 잡몹이 3종류 추가되었으며, TV 코얀스카야가 기존 특이점에서 조교해서 가져왔다는 설정 하에 러시아, 북유럽 이문대에 나왔던 잡몹들이 초반에 나온다.[21] 이 놈들은 잘 보면 NFF 마크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잡몹의 피통도 높은데다 마스터 스킬도 일시적 사용불가 상태에 브레이크가 달린 보스 전투가 굉장히 많다. 가끔씩 보스가 2마리씩 나오는 던전은 특히 악독하다.

파일:페그오 괴뢰병.png
첫째 잡몹인 괴뢰병은 라이더 클래스의 오토마타 계열. 잘 보면 얼굴 부분이 중국풍 남성 모습이다. 격파시 무간의 톱니바퀴를 드랍한다. 스킬로 자신에게 방어무시를 부여하고 크뻥을 걸기 때문에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둘째 잡몹인 근위병은 어새신 클래스의 권법가. 스킬로 자신에게 무적관통 + 데미지 플러스 1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생각외로 귀찮다. 격파시 한고령을 드랍한다. 근위대장의 공격모션을 재활용한 걸로 보인다.

파일:페그오 다다익선호-1.png
파일:페그오 다다익선호-2.png
셋째 잡몹은 다다익선 호. 아처 클래스이며, 러시아 이문대의 디야발 뜨란급으로 체력이 많기 때문에 거슬리는 상대다. 격파시 효광노심을 드랍한다.

시나리오는 총 16절로 다른 이문대에 비해 적지만 대신 서번트 전이 꽤나 자주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절의 서번트들은 다들 회피나 무적스킬을 하나씩 들고 있는게 특징. 자주 상대할 난릉왕과 최종보스 시황제는 무적, 항우와 근위대장은 회피, 서번트는 아니지만 15절의 근위병은 '한신의 책략'으로 회피를 달고 있다. 무적관통이나 아니면 강화해제가 절실하다. 장기전이건 단기전이건 좋을대로 고르면 되지만 전체적으로 묘하게 장기전을 카운터치는 버프를 자주 달기 때문에 단기전이 좀더 편하다. 주의할 점으로 서번트 전이라지만 실제로 적으로 싸우는 서번트는 난릉왕과 스파르타쿠스, 적토마 정도고 나머지는 전부 살아있는 사람이라 비 서번트이므로 주의하자.

주로 상대하는 적은 세이버인 난릉왕. 로스트벨트 3에서 세이버가 나오는 경우는 1절에서 나오는 농민들과 난릉왕이 나오는 경우밖에 없으니 세이버가 나오면 난릉왕을 상대해야하는 전투라고 생각하면 된다. 2절 첫 전투부터 바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그것도 크립터 아쿠타 히나코와의 마스터 전인데, 북유럽때와는 달리 HP를 모두 깍아내려야 하며, 보구를 사용해온다. 딜보구는 아니지만, NP가 감소하는 것은 짜증나는 부분. 첫 턴에는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2절 둘째 전투에서는 언노운 서포트 서번트가 3명 있는데, 반역 삼총사 3명(모드레드, 형가, 스파쿠)이다. 이때의 난릉왕은 게이지가 1개 있으며, 첫 번째 턴에 히나코가 바로 령주를 1획 사용해서 게이지를 가득 채우고 보구를 발동시킨다. 약체 해제는 덤. 역시 HP를 전부 깎아내려야 하니까 게이지를 깎았다고 해서 방심해서는 안된다. 브레이크시엔 '청룡의 춤'이란 버프로 아군측에 5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이 걸린다. 보구에 데미지 증가가 붙어있다보니 그냥 맞아주긴 생각외로 꽤나 아프다. 성별이 남자이기에 에우리알레와 오리온으로 공략 가능.

3절 및 4절은 2째턴까지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외에는 별 거 없는 잡몹과의 전투다. 이후, 6절부터 12절까지는 개시후 3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6절 첫번째 전투에서는 새로운 서번트인 항우가 등장한다. 항우는 정신이상 무효가 붙어 있으며 해제불가능한 버프이다. 이건 이후의 배틀에서도 공통으로 붙어있다. HP는 약 56만에 게이지를 1개 브레이크하면 종료된다. 남성, 인간형 특공이 들어가므로 에우리알레나 이조로 공략이 가능하다. 두번째 전투에서는 항우와 난릉왕이 동시에 등장한다. 항우는 2개, 난릉왕은 1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고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로 아군 전체의 NP감소&버스터 성능 다운을 건다. 하지만 이 전투는 항우의 브레이크를 1개만 까도 종료되기 때문에 난릉왕은 무시하고 항우만 노려 브레이크를 깨버리면 아주 간단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7절에서 기습해온 난릉왕과의 전투가 있는데 서폿으로 진양옥이 있지만 역상성인 랜서인데다가 보구가 없기 때문에 기용할 가치는 딱히 없다. 대신 시작시 걸리는 버프로 보구의 피격 효과 2개(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는 붙어있다. 난릉왕은 이전과 다를게 없지만 대신 이번 브레이크 스킬 '백호의 춤'으로 본인의 크리티컬 확률을 5턴간 증가시키게 된다.

9절 첫번째 전투는 뛰쳐나갈려는 스파르타쿠스와 하게 되는데, 330,597 / 362,97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브레이크시 '해방의 개가'란 스킬로 보구위력업&정신이상무효 1회가 걸린다. 불굴의 투지로 인한 예상외의 차지가 있는데다가 방어무시 전체보구라서, 일단 보구를 안맞는게 중요하다. 남성이기에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브레이크시 걸리는 정신이상무효는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에서 항우가 등장하지만 이번에도 1 브레이크로 전투가 종료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울건 없다. 대신 3번째 전투가 꽤 어렵다. 히나코와의 마스터전 인데다가 항우와 난릉왕 둘을 동시에 상대해야 되는데 이번엔 둘 전부 격퇴해야만 한다. 어느쪽 적이든 브레이크를 1개 격파시, 히나코가 령주로 난릉왕에게 항우를 지키라면서 3턴간 해체불가의 타겟집중과 방어력 버프가 걸린다. 난릉왕은 브레이크 스킬 '현무의 춤'으로 이번엔 아군 전체의 공격력 다운을 5턴간 건다. 항우는 1 브레이크시 '재계산'으로 자신의 약체해체&크리티컬 위력업(3턴)을 걸고 2브레이크시 '차이수정'으로 자신에게 5턴간 데미지 플러스&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한다. 난릉왕은 무적, 항우는 회피를 가지고 있기에 무적관통 예장이나 스킬, 보구효과로 가지고 있는 멤버를 넣는게 좋고 항우의 1, 2, 패시브 스킬에 전부 크리티컬 위력 업이 붙어있기에 크리가 한번 제대로 터지면 아군이 비명횡사 하는 경우가 생긴다. 히나코가 령주를 쓴 후가 난관으로, 3턴간 난릉왕밖에 때리지 못하기에 최대한 빠르게 난릉왕을 잡던가 아니면 전체보구로 공격하자.

10절 2번째 전투에선 적토마와의 전투가 있는데 HP는 257,820 / 331,134. 브레이크시 '말이 아닌걸!'이라는 크리티컬 확률 업 버프를 두른다. 문제는 이 버프가 영구지속에 해체불가, 심지어 5개나 부여해서 무시무시한 수준의 확률업을 자랑한다. 라이더 클래스라 서포트를 해 줄 캐스터가 오래 버티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점. 게다가 적토마 본인도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증가, 무적관통이 붙어있기 때문에 장기전은 거의 무리고 최대한 빠르게 잡는게 답이다. 브레이크 이후 HP가 줄어들면 진궁이 갑자기 서포트 스킬로, "거기입니다. 자폭하세요"를 건다. 효과는 차지 2칸 증가+보구 위력 업(1회)+HP감소(디메리트). 참고로 적토마의 보구는 대군보구이다. 갑자기 보구가 날아오는 꼴이니 타이밍을 맞춰서 피하자. 맞으면 그냥 전멸이다.

11절 마지막 전투는 난릉왕과의 최종전. 브레이크가 2개나 되지만 체력이 136,350/183,062/236,087 정도인지라 그리 많진 않다. 1브레이크시 '주작의 춤'으로 난릉왕의 공격력이 5턴간 상승하며, 2브레이크시 '공계진(空戒陣)'으로 아군의 NP 10%감소&아츠다운(5턴)이 걸린다. 남자이기에 이전처럼 오리온이나 에우레알레가 좋지만 2 브레이크시 아츠 다운이 걸리기에 이를 주의하자. 마지막에 히나코가 카독처럼 최후의 발악으로 난릉왕에게 거츠를 걸어 HP를 가득 채우는데 거기서 전투가 끝나니까 신경쓸 필요는 없다.

12절에는 체력이 약 70만의 우미인과의 전투가 있는데, 코얀스카야가 매턴 체력 10퍼짜리 거츠를 걸어주지만, 우미인의 전체보구가 매 턴 날아온다. 저주데미지도 한 턴에 2000이 넘는 수준이니 사실상 초단기전을 강요하는 수준. 행동순서는 스킬->공격->보구 순으로 날라오니 잘 대처하자. 첫 브레이크만 깨면 클리어니 만약 가능하다면, 2멀린 + 흑성배낀 삼장을 사용하면 빠르게 끝낼 수 있다. 그리고 이보다 시간이 꽤 걸리지만 어떤 서번트로도 필승하는 공략법이 있는데, 바로 메인딜러 하나만 빼고 죽도록 방치하여 우미인과의 일기토를 유도하는 것. 페그오 시스템에서는 아군이 거츠로 부활하면 적의 타게팅이 다른 아군 서번트로 옮겨가고, 만약 다른 아군 서번트가 없다면 그 상태에서 턴이 종료되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아군이 전멸한 상황에서 거츠로 특정 서번트 혼자 살아남으면 거기서 턴이 완전히 끝나고 다음 턴으로 넘어간다. 이 전투에선 매 턴 거츠가 부여되므로, 우미인이 죽여주기 전에 멋대로 이 거츠를 낭비하는 일만 없앤다면[22], 어떤 서번트든 인연헤클보다 더한 불사신으로 굴리는 게 가능해져서 반드시 이기게 된다. 스파르타쿠스를 이용한 단기 클리어. 만약 스스로 위 조건을 만족하기 어렵다면, 패시브로 저주 무효가 달려 있는 서번트[23]를 서포트로 데려가 솔플을 시도하면 반드시 클리어할 수 있다.

13절에서부터는 탱크 다다익선 호와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때부터는 개시 후 4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3절 첫 전투에는 37만/35만의 탱크 1기와 전투를 벌이는데, 급조된 물건이란 설정때문인지 방어력 디버프가 자동으로 달려있다. 1브레이크되면 이곳저곳 부서진 모습이 된다. 또, 5턴동안 공격력 업, 공격시 화상상태 부여 스킬을 사용하는데 둘다 3회의 제한이 있다.

14절 4, 5번째 전투에선 진양옥과 총 2번을 싸우게 된다. 첫번째 전투시 HP 220,565/234,795에 차지기는 엑스트라 어택을 날린다. 보구가 없기에 자가 버프로 보구의 피격시 효과(일반 피격시 3턴간 크리티컬 위력 다운, 크리티컬 피격시 체력 회복)를 가지고 있기에 크리뎀보단 보구나 평타딜로 쓰러뜨리는게 좋다. 첫번째로 싸울때 적병이 라이더인 오토마타인지라 캐스터들이 오래버티지 못하니 주의하자. 두번째 전투시엔 HP 236,218/249,025고 차지기로 엑스트라 어택을 날리는건 여전하지만 이번엔 자가버프가 보구의 공격시 효과들(일반 공격시 방깍, 크리티컬 공격시 강화해제)이다. 특히 크리티컬을 맞으면 지금껏 쌓아온 버프가 죄다 사라지니 주의하자. 다행이 진양옥 본인은 회피도 무적도 없기에 싸우기 편하고, 두번째 전투는 적병이 어새신 뿐이라 캐스터 서포터들이 잘 버틴다.

15절 2번째 전투는 한신의 지휘를 받는 괴뢰병&근위병 무리와 상대하는데 총 16명의 적을 1라운드에서 상대하게 된다. 여기까지만 보면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작시 전원에게 한신이「병법·성동격서」란 영속 버프를 거는데 기본적으로 매턴 차지 +1이 붙는다. 추가로 괴뢰병은 사망시 필드에 남은 아군 전체에 보구위력 업을 거는 버프, 근위병은 회피 3회&거츠 1회(50%) 버프가 걸린채로 싸우게 된다. 괴뢰병은 라이더이기에 캐스터 서포터진이 오래 버티질 못하고 근위병은 회피와 거츠의 2중고에 스킬로 무관까지 가지고 있고 차지도 빠른터라 잘못하면 무적조차 안통할 뿐만 아니라, 차지 공격을 맞으면 강화해제된다. 하지만 이 버프는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다. 특히 아마쿠사의 보구로 신경안쓰고 밀어버릴수 있기에 아마쿠사를 기용하는게 좋으며, 여차하면 필중이나 무적관통을 가진 보구라도 준비하면 좋다. 특히 키아라의 경우 무적관통과 함께 상성으로도 라이더인 괴뢰병, 어새신인 근위병 상대로 클래스 상성딜이 들어가니 매우 도움이 된다. 그리고 근위병을 처리할 캐스터는 필중 예장을 장착하자.

잡몹의 체력은 괴뢰병이 6~7만 언저리고 근위병은 2~3만 언저리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상성을 찌를 만한 여건이 안 된다면 그냥 무상성 딜러를 데려가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마지막 전투는 근위대장인 늙은 이서문이 등장한다. 2부 3장에서 등장하는 의외의 난관으로, 한신의 보조가 있다는 설정이라 매턴마다 근위대장에겐 버프 OR 아군에겐 디버프를 건다. 일단 시작시 한신이「배수일전」을 걸어 10턴간 HP가 줄어들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는 상태부여&턴종료시 차지+1이 붙어있다. 이후 턴이 돌아올때마다 5개의 책략을 순서대로 사용하며 근위대장을 보조하며 전투를 힘들게 만든다. 다행히 한신의 책 효과들은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하기에 강화해제 멤버가 있으면 확실히 편해진다. 책략 효과는 다음과 같다.[24]

  • 한신의 책 「금적금왕」 - 근위대장에게 공격시 상성불리를 지우는 효과 부여(3턴)&적 1체에게 타겟집중(3턴, 약화상태 취급)
  • 한신의 책 「혼수탁어」 - 전 전체에 혼란 상태 부여(3턴)/확률로 1턴 스킬봉인
  • 한신의 책 「수상개화」 - 근위대장에게 공격력업(1턴)X3 부여
  • 한신의 책 「부저추신」 - 적 1체에 NP습득률 다운
  • 한신의 책 「진화타겁」 - 근위대장에게 매턴 아츠 성능 업 부여(3턴)

늙은 이서문 스킬에 무적관통이 있는데다가 이걸 보구 날리기 전에 거의 확정으로 쓰는지라 무적이 통하지 않아 잘못하면 거의 2~3턴에 하나씩 아군 서번트를 잡아먹는다. 2브레이크로 총 HP는 212,925 / 237,975/275,550 이며 1브레이크시 '흉권'으로 영구 해제불가의 횟수제의 크리위력업을 거는데 금적금왕이나 수상개화, 진화타겁 상태에서 걸리면 아군 서번트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자. 2브레이크시 '국사무쌍' 스킬로 공격력업&즉사부여업을 건다. 보구는 먼저 방어력 다운이 걸린 다음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상당한 데미지가 들어오고 보통 첫타로 날라올땐 금적금왕이 걸린채로 때려오기에 역상성인 캐스터가 1방에 날라가는 사태가 생긴다. 더군다나 2브레이크 이후에는 즉사 확률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보구가 날아올 경우 후발주자라면서 캐밥을 데려와서 무적관통 대비로 대숙정방어를 킨 상태라도 생각 외로 잘 터지는 즉사 때문에 서번트 하나가 날아가는 참사가 벌어지곤 한다.

결국 질질끌면 끌수록 어새신 에너미 특유의 보구 주기와 더불어 한신의 책략때문에 아군이 걸레짝이 되어가니 단기결전을 노리는게 좋다.

추천하는 조합은 멜트릴리스 + 2 스카디나 령주를 각오한다면 2 멀린+대인 버서커(또는 삼장). 위사장은 1턴 회피를 거는 스킬도 있으므로 무적관통이나 필중 예장이 있으면 좋다. 돼지가 통하기 때문에 키르케가 있으면 큰 도움이 된다.

16절 동안은 개시 후 5턴간 마술예장을 사용할 수 없다.

16절 첫번째 전투는 200,353/203,796/205,173의 항우와 121,373/125,559의 우미인. 사실상 로스트벨트 3의 제일 큰 난관으로 전체보구 소유자인 둘인데다가 항우가 버서커인지라 정말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온다. 행동순서는 항우-> 우미인-> 항우. 항우는 1브레이크시 버프「상승형태」로 일반공격시 스킬봉인(1턴)을 날리고 2브레이크시 버프「극한형태」로 일반공격시 보구봉인(1턴)이 걸린다. 우미인은 브레이크 스킬이 없지만 항우나 자신이 브레이크 될경우「외법·전변만화(転変万華)」로 항우에게 5턴간 해체불가의 방어상성 불리 해체를 부여하기에 상당히 까다로워진다. 가장 큰 문제는 이번엔 항우가 3스킬까지 사용하는데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업 & 무적관통 사양이라 운 나쁘면 무적도 소용없는 크리티컬이나 보구를 맞고 전멸하는 경우가 생긴다. 게다가 1, 2스킬에 달린 크리티컬 위력업과 브레이크시 걸리는 귀찮은 디버프 부여때문에 스킬과 보구를 제때 못쓰는 경우가 많다. 우미인도 스킬로 차지증가 스킬을 가지고 있고 매턴 체력회복 및 강화해체 내성업을 가지고 있는터라 상당히 귀찮은 편. 령주도 생각해두는 편이 좋다.

대군보구를 연사해서 깨겠다면 타깃집중이 있는 서번트를 총동원하는 방법이 좋다. 첫 턴에 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준 후 오더체인지로 탱커를 꺼내고 향우가 거는 디버프가 딜러에게 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식. 다만 이 방식은 단기결전이기에 딜러의 스펙이 높아야 해서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2부 3장 기믹에 16절 한정으로 오더체인지를 5턴 이후에 사용할 수 있기에 무리가 있다. 설렁 속전속결 격파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향우의 브레이크를 2개 까고 우미인을 퇴장시킨 상태에서 6턴에 향우의 보구를 맞고 맨 마지막 서번트만 남겨 솔플로 남은 체력을 까면 된다. 솔플 시 유의할 점이라면 향우의 3스킬에 3턴짜리 무적 관통 효과가 있는 만큼 인연헤클, 네로 클라우디우스, 산의 노인 같이 거츠로 버티는 딜러를 가저가는 것이 좋다. 혹은 그냥 보구 즉발로 속전속결을 내거나.

16절 2번째 전투는 룰러 시황제와의 전투. 2브레이크에 총 HP 250,082/270,658/300,732 을 자랑한다. 시작시「지고의 세계」로 시황제 본인에겐 크리확률업&매턴 HP 10,000 회복 상태를 걸고 아군측 전원에겐 아츠, 퀵, 버스터 성능업을 건다. 이 버프들은 전부 영속에 해체불가니 유의하자. 1브레이크 시엔「황금의 지평」으로 약체무효(5턴) & 차지맥스, 2브레이크 시엔「인지의 저편으로」로 아군 전체 강화해체 & 차지맥스를 건다. 시황제의 스킬 영세재위가 차지증가&약체해체&HP 3000 회복으로 상당히 귀찮은 성능이고 보구는 '타겟집중&무적&공격력업&크리티컬 확률업&크리티컬 위력업'이란 속성증가를 제외한 공격 버프가 죄다 달려있어 크리딜이 매우 아프게 들어와서 역상성인 어벤져라도 걸래짝이 되어버린다. 게다가 룰러의 방어상성때문에 어벤저나 버서커가 아니면 더 힘들어 진다.

적은 시황제 단일이기 때문에 흑잔에게 무적 관통 예장을 달아주면 쉬워진다. 일단 관건은 보구를 막는건데, 보구 버프가 걸린 상태에서 크리터지면 어벤저라고 해도 일격에 사망하고 크리도 매우 잘 터진다. 따라서 보구 턴을 무적이나 어그로 탱커로 어떻게든 넘기면서 강화해제를 걸거나, 미리 흑잔느등으로 강화 무효를 걸어버리는게 중요. 그마저도 2브레이크때에는 아예 전체 강화해제를 걸어버리기 때문에 꼼짝없이 크리딜로 아군 파티가 순삭[25]당한다. 흑잔느로 강화 무효를 걸려고 해도 남아있는 약체무효가 방해가 되는지라...만약 시황제를 공략할 강력한 대인딜러는 있으나 그게 흑잔느가 아니라 곤란하면 메피스토에게 어그로 예장을 끼워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 3스킬로 한번에 3회나 강화무효를 걸 수 있으며, 최대 80%확률이지만 주술로 차지도 줄일 수 있다. 신주쿠의 어벤저를 이용한 3턴 킬 영상.

16절 3번째는 죽어가는 항우와의 결전. 체력이 약 70만이지만 죽어간다는 설정으로 매 턴 방어력과 차지가 깎여가고[26] 체력이 줄어들수록 방어력이 내려가니 오히려 더 쉽다. 그냥 버프걸고 보구 날리면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

16절 4번째는 대망의 공상수 메이올전. 클래스는 어새신. 이름이 가려진 서포터로 시황제가 나온다. 처음에는「메이올·α」,「메이올·β」로 퀵, 아츠 내성을 지니고 1차 브레이크시『α링・퍼지』로 퀵 내성이 사라지는 대신 버스터 내성이 붙고, 2차 브레이크시『β링・퍼지』로 아츠 내성이 사라지고 버스터 내성이 하나 더 붙는다. 또한 브레이크시 공통적으로 아군의 NP감소도 같이 붙기에 주의하자. 스킬로 크리티컬 확률업(2턴), 아군 1체에 저주(-200·5턴)상태&주액 상태(+50%, 5턴)부여, 아군 1체 NP감소(-10%)&차지+1을 사용하며 일반 공격은 전체, 크리티컬은 1체 차지기는 전체공격&약체해체&저주부여(-2000,5턴). 이외에 보이지 않는 버프로 스턴이 걸리지 않는다. 다른 무엇보다 저주가 중첩되는 것이 문제인데 특히 어새신 클래스라 차지기를 3턴마다 쓰며, 스킬을 쓰게될 경우 운나쁘면 1턴만에 차지기가 날라온다. 덤으로 주액 상태 부여까지 있으니 저주만으로도 2~3000은 가볍게 까이게 되니 약체해제를 가진 멤버를 기용하는게 좋다.

전열에 버스터 딜러를 세워서 어떻게든 2브레이크까지 해버린 후에 후열의 아츠 딜러들이 두들기면 손쉽게 승리할 수 있다. 그외에도 서포터 시황제는 성능과 상성이 나쁘지 않으니 기용해도 괜찮다. 시황제에게 버프를 잘만 걸어주면 크리 평타로도 브레이크 하나를 날릴 수 있다. 15절의 근위대장이나 16절의 항우&우미인전이 너무 어렵다보니 상대적으로 보스전이 쉽게 느껴진다. 후열에는 서포터 시황제[27]와 약화 해제를 지닌 메데릴리/아틀라스원 마스터 예장과 멀린을 데려가서 보구턴 찰 때마다 보구 연사 해주면 아군이 쉽게 안 죽고, 시간이 좀 걸려서 멘탈은 좀 깎여도 피는 시황제 크리딜로 깎아주면 쉽게 풀피 클리어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어새신 이서문 [어새신](★★★★★), 어새신 우미인(★★★★), 라이더 적토마(★★★)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불사조는 대지에"[28]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5. Lostbelt No.4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편집]


2019/6/15에 사전방송이 끝난 직후인 21:00에 실장. 이번 장부터 스토리 NPC들도 개념예장을 장착하고 온다. 이후 1800만 DL부터 전 스토리 NPC들에게 확장되었다.

신규 소재로 "재난의 화살촉(禍罪の矢尻)" 및 "진리의 알"이 추가되었다. 화죄의 화살촉은 "칼리"라는 버서커 잡몹이 드랍하는 은 소재. 해당 잡몹은 중첩가능한 10턴간 매 턴 200씩의 저주뎀을 주는 스킬을 사용하며, 진리의 알은 "마하나가"라는 신 몬스터가 드랍하는 금 소재. 해당 몬스터는 "아군 전체의 강화 상태를 해제한 후, 강화 무효 상태를 1번 부여"하는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니까 요주의. 랜서 클래스이므로 상성인 세이버로 잡는게 상책. 마성을 갖고 있어서 라마의 특공 대상이기도 하다.

4장에서 싸우는 서번트는 거의 다 신성을 갖고 있으며, 원래는 신성이 없는 나타나 윌리엄 텔도 여기서는 스토리상 신성 특공을 받는다. 그런데 전투가 보통 잡몹 위주에 잡몹들도 생각보단 별볼일이 없는 장이기 때문에 평소에는 쉽다. 그러다 몇몇 네임드 장에서는 갑자기 난이도가 치솟으니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아군 파티에 진행되는 디버프가 달라지는데, 작중 설정상으로는 공기가 맞지 않다는 것이 이유. 박스 디버프라 지워지지도 않는다.
또, 스토리 진행시 왼쪽에 윤회 상황을 보여주는 시계가 있는데, 어떤 "유가"인가에 따라 부여되는 디버프가 달라진다. 가장 평화로운 "크리타 유가"에는 박스 버프(HP 회복량 업 및 매 턴 HP 600 회복)가 붙지만, 가장 정의가 없어진 "칼리 유가"에서는 박스 디버프(NP 수급률 다운)가 붙는다.

각 절과 그에 따라 부여되는 버프, 디버프 내역은 다음과 같다.

스토리 진행
로스트 벨트 No.4 디버프
유가 버프 or 디버프
2절 ~ 3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 퀵 다운
- 약체내성 다운
- HP 회복량 다운

4절 ~ 5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 퀵 다운
- 약체내성 다운
- HP 회복량 다운
「말법의 유가」
- NP 수급률 다운
7절 ~ 10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 퀵 다운
- 약체내성 다운
- HP 회복량 다운
「평화의 유가」
- HP 회복량 업
- 턴 종료시 HP 600 회복
11절 ~ 12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1)」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 약체내성 다운
- HP 회복량 다운

13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2)」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 HP 회복량 다운

13절 아스클레피오스 격파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3)」
- 버스터 다운 & 아츠 다운
「말법의 유가」
- NP 수급률 다운
16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3)」
- 버스터 다운
- 약체내성 다운

17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4)」
- 약체내성 다운

18절
「사악을 용서하지 않는 세계(-4)」
- 약체내성 다운
「말법의 유가」
- NP 수급률 다운

3절에 나오는 첫번째 난관인 석상신의 경우는 상당히 생소한 문캔서 클래스로, 룰러가 약점이며 무적과 타겟 고정 스킬을 가지고 있다. 혼자서만 나오기 때문에 서포트로 시황제같은 공격형 룰러 혹은 버서커 대인딜러에 몰아주기로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4절 마지막에 잡몹전 후 보스로 아슈바타만이 나온다. 5절부터 페페가 아군에 합류하면서 몇몇 전투에서 페페가 "트위스트 오브 러브"라는 마술 스킬로 서포팅을 해 준다. 3턴간 3회 회피를 아군 1명에게 부여해주는 스킬. 5절 전투인 아슈바타만 2차전부터 사용.

8절 1번째 전투에 락슈미전이 있는데, 브레이크 전에는 3턴간 방깍이 적에게 부여되어 있는데, 브레이크 이후, 3턴간 방뻥이 부여된다. 박스버프가 아니므로 배율이 높아도 해제 가능.

10절에 나오는 두번째 난관인 신장 나타 얼터같은 경우는 버서커 서번트라 어렵지 않을 거 같지만 대군보구에 깡딜과 피통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비게일이나 호쿠사이등의 포리너의 클래스가 권장된다. 이들을 대려가지 않을거라면 령주를 어느정도 각오해야한다. 가능하다면 더블 스카디-잭으로 썰어버리는게 특효. 1차전은 5턴 버티거나 브레이크를 2개 깨면 클리어하지만 자신에게 기본적으로 회피 6회 및 박스 방뻥이 붙어있고, 특수 스킬로 자신에게 공뻥 및 필중, 5턴째에 보뻥 및 풀차지를 해 오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지만 이벤트 전투니 버티기만 하면 된다.

그후 2차전이 진짜 승부. 배틀 개시시 해제 불가능한 전체 공깍을 아군에게 걸고(스킬명 : 항마저)[29], 2턴째에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공뻥 및 크리뻥을 걸고(스킬명 : 참요검), 3턴째에 해제 불가능한 시계 버프를 부여해서 매 턴 아군 1명이 스턴에 걸리게 만들고(스킬명 : 박요삭), 4턴째에 다시 해제 불가능한 자신의 공뻥 및 크리뻥을 걸고(스킬명 : 감요도), 5턴째에 아군 전체의 HP를 5000 깍는다(스킬명 : 수구). 이후 6턴째에 자신에게 걸린 박스 버프가 전부 해제된다.[30] 이 흑나타는 자신에게 걸린 박스 버프가 전부 사라질때까지 매 턴 HP가 감소(스킬명 : 탑재과다)하는데, 처음에는 1만이 깍이다가 매 턴 깍이는 양이 2배가 된다. 이 HP 감소로 브레이크는 깔 수 없으며 게이지에 HP가 1이 남지만, 브레이크가 남아있지 않는 상태에서 남은 HP보다 많은 양의 HP가 감소할 경우 바로 사망처리된다.

11절은 갖가지 적이 나오는 전투. 1번째는 클래스가 섞여서 나오는 잡몹전이라 순수하게 짜증나는 전투고, 2번째에는 3웨이브에 신장 로카팔라 중 1명인 아스클레피오스가 등장. 캐스터 등장시 페페가 예의 그 스킬을 써 주며, 캐스터만 잡는다고 전투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니 주의.[31] 옆에 있는 망자들은 버서커 클래스인데 캐스터가 자꾸 소환하기 때문에 끝이 없다. 브레이크시 적 전체에 해제 불가능한 HP 회복 스킬을 부여하는데, 매 턴 1만씩 6턴간 회복한다. 5턴간 해제 불가능한 공깍 스킬도 걸린다.

11절 3번째에는 이문대의 왕인 신이된 아르주나와 첫 전투. 박스버프(약체무효/무관/전 공격 내성/공뻥)가 부여되어 있어서 잡을 수 없고, 차지공격 1번만 맞으면 끝나는 이벤트 전투. 4번째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 2차전을 벌인다. 아스클레피오스는 2웨이브에 나오는데, 등장시 3턴간 방깍이 2회 걸린채로 등장하며, 브레이크시 약체무효 및 3턴간 방업을 건다.

12절 마지막 전투부터 윌리엄 텔도 나오는데 위에서 적었듯이, 신성 특공 대상이므로 엘키두나 스카사하로 쉽게 공략 가능. 첫 전투에서는 브레이크시 자신에게 해제 불가능한 크리티컬 위력 업 및 발생률 다운을 부여한다. 12절 클리어시 "저항의 기운이 강력해진 것으로 칼리 유가의 영향이 약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13절 3,4,5번째 전투는 아스클레피오스 및 윌리엄 텔과의 전투. 3번째 전투에서는 아스클레피오스와 싸우며, 3웨이브에 잡몹으로 소울이터 팔레트 스왑인 사라마(सरमा)[32] 2마리랑 같이 나온다. 어새신 몬스터는 해제 불가능한 매 턴 HP 회복 버프가 붙어있는데, 독에 걸리면 효과가 감소한다. 아스클레피오스는 브레이크시 약체 상태를 해제하고 자신의 크리티컬 위력을 5턴간 올린다. 격파시 "신장 아스클레피오스의 격파로 칼리 유가의 영향이 약해졌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4번째 전투는 윌리엄 텔과의 전투인데, 키메라 팔레트스왑(클래스는 라이더)인 다원[33]들이 1웨이브에 나오고 2웨이브에 샨타크 팔레트스왑인 가루다 및 다원들과 동시 등장. 이 윌리엄은 30회간 확률로 회피하는 해제 불가능한 버프가 부여되어 있으므로, 필중 혹은 무관 예장을 준비하자. 혹은 딜러로 보구에 필중이 붙은 대인 3성 랜서인 재규어맨을 들고 가는 것도 방법이다. 윌리엄은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스타발생률 및 NP 수급률이 내려가는 디버프를 건다. 5번째 전투에서 윌리엄과 단독으로 다시 붙으며, 이번에는 영속으로 해제 불가능한 보구봉인이 디버프로 윌리엄에게 붙어있다. 이 디버프는 브레이크시 해제되지만, 자신의 보구위력이 특대 다운되는 디버프가 다시 부여된다.

16절의 아슈바타만과는 2번 전투를 치르게 된다. 1차전에서는 브레이크가 하나 있으며, 브레이크가 깨지면 자신에게 방어무시 버프를 건다. 브레이크가 하나뿐인 대신 체력이 상당히 높으니 주의. 신성 특성이 있으니 2스카사하+스카디로 특공하면 쉽게 깬다.

2차전에서는 브레이크가 2개로 늘어나 있다. 가끔씩 '크리슈나의 저주'로 아슈바타만 자신에게 디버프가 걸리기도 하며, 1차전 때보다 훨씬 격앙해 있다는 설정이라 박스버프로 공업을 걸고 시작하는 것이 특징. 첫 번째 브레이크가 깨지면 아군 전체에게 공깎을 걸고, 두 번째 브레이크가 깨지면 자신에게 공뻥과 보뻥을 걸고 동시에 크깎 디버프를 건다.

최고의 난관인 신이 된 아르주나는 기본적으로 약체효과 무효 + 내성 + 공격력 증가를 들고오기 때문에 특히나 어렵다. 첫번째 전투에는 얼터 에고 상성의 캐스터 림보가 1라운드에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포리너를 기용하기 상당히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전열의 NP를 50 깎고 들어간다. 따라서, 흑잔같은 상성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딜을 잘 넣는 대인딜러를 추천한다. 림보는 전체공격 위주, 아군 전체의 수급률과 방어력을 5턴 깎는 스킬도 사용한다. 사령/초거대 특성인데, 초거대 특성보다는 사령 특성에 주목하여 스카사하룰르타로 공략하면 좋다. 일시적으로 얼터에고 상성우위를 얻는 카마로 단기결전을 벌이는 것도 추천. 2라운드의 신준은 시작하자마자 차지를 풀로 채우지만, 평범하게 전체회피나 전체무적으로 대응 가능하다.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를 해제하므로 주의.

두번째 신이 된 아르주나와의 전투에서는 프렌드가 레벨100 보구5렙 스킬 올 10의 수퍼 카르나[34]로 고정된다. 신이된 아르주나는 기본적으로 버서커라서 원체 평타도 아픈데 계속 자신에게 버프를 거는데다 약체 무효 때문에 공깎 등은 절대 못 걸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아프므로 어지간하면 단기전으로 끝내는 게 좋다. 1브레이크시 해제 불가능한 공뻥이 부여되고, 2브레이크시 3턴 무적관통에 NP를 풀차지하는데 아르주나의 약체무효 때문에 스킬 /보구봉인이 효과가 없다. 즉 첫번째 보구턴이 오기 전에 2차 브레이크까지 정리해서 보구를 연속으로 맞는 상황은 피해야 한다. 데미지가 워낙 크기에 2차 브레이크 이후로는 방버프를 겹쳐도 의미가 없고, 거츠 부여로 버티려고 하면 그 뒤 평타에 바로 녹아버린다. 따라서 2브레이크 후 보구는 그냥 대응하지 말고 그대로 맞아서 전열과 후열을 교체해 나머지 게이지를 까는 게 훨씬 낫다. 방패역 서번트에 무적이나 회피부여, 거츠 부여 예장을 껴서 딜러를 지키고, 2페이즈 까지는 남성이나 신성 특공의 서번트로 게이지를 까고[35] 보구를 맞은 뒤 후열에 배치한 카르나로 보구와 버스터 체인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 추천 마술예장은 버스터뻥에 스타수급, 거츠를 가진 애니버서리 블론드. 배포와 3성 이하로 클리어. 3성 이하로 클리어.

사실상 이 전투는 어지간한 챌린지 던전급 전투와 비교해도 난이도가 꿀리지 않으니 서번트 풀이 애매하다 싶으면 그냥 영주 3획 또는 성정석을 준비하는 것이 확실한 공략이라 할 수 있다. 이 전투가 너무 어려워서 오히려 뒤의 공상수 전은 대군 랜서 들고 가서 보구 박으면 되는 수준으로밖에 보이지 않을 정도.

최종전은 크립터스칸디나비아 페페론치노공상수&아슈바타만의 영주전. 페페는 최종전투에서 영주를 전부 사용한다. 영주 버프는 전부 해제불가능한 박스 버프이다. 1번째 영주는 시작하자마자 발동. 공상수/지존전사 어느 쪽이건 브레이크시 2번째 영주를 발동. 마지막 영주는 지존전사의 2번째 브레이크시 발동한다. 공상수의 경우 버서커 클래스에 기본적으로 해제 불가능한 보구내성 및 방뻥이 붙어있는데, 1브레이크시 보구내성이 해제되면서 해제 불가능한 3턴당 1번씩 1칸 차지가 붙고, 2브레이크시 방뻥이 해제되면서 해제 불가능한 2턴당 1번씩 1칸 차지가 붙는다. 이 이외에 가끔씩 지존전사가 살아있는 경우에 한해, 페페가 지존전사에게 버프를 걸어서 약체해제 및 3턴간 3회의 데미지컷 상태를 부여해준다. 이 데미지컷은 해제 가능. 공상수는 3턴간 적 1명의 공뻥 스킬(프로미넌스), 아군 1명을 강화상태를 해제하는 스킬(이클립스)을 사용하며, 풀차지(스타버스트)시 전체공격 및 5턴간 방깎을 부여한다.

  • 힘을 되찾아라 - 아슈바타만의 공격력 업 + 버스터 위력 업
  • 공상수를 지켜라 - 아슈바타만에게 타겟 집중(5턴) + 공격력 업
  • 운명에 분노하라 - 아슈바타만의 차지 MAX + 공격력 업(5턴)

기믹은 다양하지만, 양측 다 게이지 당 HP가 15만을 넘지 못할 만큼 체력이 매우 적다. 전열에 대군보구 랜서를 편성해 지존전사를 먼저 잡고, 남은 공상수는 대인보구 서번트로 잡으면 된다. 이때, 공상수 벌목을 할 서번트에게는 아틀라스의 영아 예장(버서커 특공 및 방어 무시)이 추천된다. 스카디 및 퀵 대군 랜서가 있는 경우 주회던처럼 아예 슼슼 시스템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 1턴에 지존전사를 브레이크, 2턴에 지존전사랑 공상수가 동시에 브레이크 된다. 2턴째에 미리 간드 등으로 지존전사 보구를 막으면, 3턴째에 지존전사를 잡고, 보구내성이 없어진 공상수의 2번째 브레이크까지 깰 수 있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아처 아슈바타만(★★★★), 캐스터 아스클레피오스(★★★)가 추가되며, 보상으로 "가족의 초상"[36]라는 4성 예장을 얻는다. 그리고 카르나의 영의개방 '타오르는 세 신의 옷'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6. Lostbelt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편집]


2019/12/18에 사전방송이 끝난 직후인 21:00에 실장. 2부 5장은 상하편 구성으로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는 상편에 해당한다. 전투 난이도 자체는 3, 4장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일부 이벤트성 솔로 배틀의 경우 상당히 빡빡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묘수풀이하듯 싸워야 한다. 그래도 이런 배틀의 경우엔 AP소비가 5라 재도전이 부담스럽지 않다.

잡졸로는 금속 재질 팔레트스왑의 마수계 적들과 신전 방위병들이 등장한다. 거의 모든 적들에게 '클리로노미아[37]'라는 버프가 걸려 있어서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편이다.

2절 첫 전투는 서포트 코르데 1명만 출전할 수 있으며, 나머지 2절 전투들은 전부 초인 오리온과 코르데 둘이서 출전하는 전투들만 있다. 초인 오리온이 풀스펙(레벨 100, 스킬레벨 10/10/10에 보구레벨 5)이라 사실상의 초인 오리온 체험 퀘스트라고 봐도 무방하며 옆의 코르데는 차라리 빨리 두들겨맞고 퇴장하는게 클리어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정도다(...) 난이도는 무난한 편.

12절 전체는 아스트라이아가 내리는 시련이 주제라 아스트라이아 및 그녀가 내리는 시련들을 상대하게 된다. 첫 전투를 제외한 모든 전투가 서포트 고정 전투다. 처음에는 룰러 아스트라이아를 상대하게 되는데 상술했듯 이 전투는 서포트 강제가 없어서 대충 프렌 서번트를 빌려갈 수 있지만 아스트라이아가 상성 유불리를 제거해버리는 스킬을 쓰기 때문에 버서커나 어벤저로 상성을 공략할 수가 없다. 다행히도 브레이크 하나를 깨면 끝나지만, 그 브레이크 체력이 57만이라 깨는데 좀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적당한 무상성 대인보구에 서폿들 스킬을 쳐바를 수 있다면 그나마 할만해지며, 특공은 통하기 때문에 신성 특공이나 여성 특공 딜러들이 유용한 편이다.

아스트라이아의 첫 번째 시련은 초리온과 코르데로 스프리건을 때려잡는 전투. 코르데는 무시하고 초리온으로 두들겨패면 된다. 초리온과는 상성이라 카드만 잘 뜬다면 1턴만에 초살을 내버릴 수도 있다.

문제가 되는 건 두 번째 시련. 이번에 출전하는 건 마슈와 치요메인데, 문제는 상대가 캐스터 라미아, 즉 치요메와 역상성이다(...) 치요메는 90레벨 풀스작에 보구가 5지만 이래서야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실질적으로는 마슈를 주력 딜러로 써야 되며, 따라서 마슈를 제대로 육성해 놓지 않았다면 영주 사용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까다로워진다. 마슈를 제대로 육성해 놨어도 딜이 그렇게 세지 않아서 시간을 꽤 잡아먹는다. 그래도 보구 한 번 꽂아넣으면 나름 대인보구인지라 역상성이라도 딜이 아예 안 박히는 정도는 아니니 보구 한 번 박아넣고 퇴장시키거나 마슈의 타겟집중으로 치요메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고 2스킬과 보구로 저주를 중첩시켜 대미지를 늘린 뒤 라미아가 스킬로 차지 게이지를 늘릴수도 있기 때문에 1스킬로 1턴 보구 봉인으로 라미아들의 차지를 맞춰서 마슈의 2, 3스킬로 차지 공격들을 마슈에게 받게 하는 것이 유효하다.

마지막 시련은 만드리카르도와 이아손이 출전한다. 버서커 키메라 2마리를 상대하는 전투로 다행히 2번째 시련보다는 훨씬 쉽다. 적당히 만드리카르도의 NP를 채우고 키메라에게 보구를 꼬라박으면 끝.

  • 신전 방위병
평범한 인간형 잡몹. 클래스는 세이버, 어새신, 버서커가 섞여 나오며 사실 외관상 차이점은 사용하는 무기 외에는 없다.

  • 케르베로스
원전에서 하데스가 내건 조건 때문에 맨손으로 제압해야 했던 걸 반영했는지 틈만 나면 전체 보구 봉인을 건다. 두 번째 조우전부터는 매턴 1회 무적을 두르고 나오며, 차지 공격은 전체 피해에 스킬 봉인과 화상과 연소를 건다.

마스터 신분으로써 배틀에 직접 참여하며 캐스터 클래스. 총 게이지는 다섯 줄이다. 기본적으로 강제 패배 전투로 보다임에는 무적관통이니 방어관통같은 버프들이 둘둘말리고 아군에겐 후열의 서번트까지 5회 강화 무효 디버프를 건다. 일정턴이 지나면[38] 자신의 약체를 회복하고 보구[39]를 발동해 서번트들을 전멸시키고 스토리가 진행된다. 참고로 어떤 고인물 유저가 메이브에게 흑성배와 버프로 떡칠을 하면서 보다임의 브레이크를 다 깨고 차지를 낮춰봤는데, 보다임은 5턴째에 바로 풀차지하고 보구를 날린다. 심지어 이 때는 우리 쪽의 강화를 모조리 비활성화시키고[40] 공격하기 때문에, 알트리아 캐스터의 대숙정방어로도 이 보구는 막지 못한다. 특이할만한 점은 마슈가 타겟집중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마슈를 공격대상으로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 카이니스
총 세번에 걸쳐 싸우지만 1~2번째는 무적과 특방이 걸린 상태라 몇턴 버티기 전투다. 세번째부터 제대로 싸울수 있는데 첫게이지엔 해신의 가호를 깨기 위해 특수 버프가 걸린 서포터 오리온으로 대미지 상관없이 일정수 이상 때리면 브레이크가 되고 해신의 가호(무적)이 깨진다. 전투 시작시 오리온에 10턴짜리 타겟집중이 걸리나 오리온의 해신의 가호를 지닌 적에 대한 특방이 붙기 때문에 역상성이라도 그리 아프지 않다. 다만 첫 브레이크 뒤엔 카이니스의 해신의 가호가 날라가니 클래스 상성으로 순삭 당한다. 그 뒤로는 따로 보구를 사용하지 않으며 까다로운 버프도 없어 후열에 준비한 세이버로 상대하면 된다.

  • 케이론
이번 장의 실질적인 주적. 3칸 차지 대인보구에 선방어강화 해제가 붙어서 회피나 무적으로 막아낼 수 없는데다가 틈만 나면 심안(진)을 쓴다. 상편의 최종전투에서는 케이론과 포세이돈의 코어가 함께 등장한다.
중간중간에 케이론+잡몹들을 상대로 아킬레우스 혼자서 마스터의 지원 없이 5턴을 버텨야 하는 내구전이 있다. 상술했듯 케이론의 보구는 방어강화로 막을 수 없으므로 2, 3스킬은 그냥 시작하자마자 써버리는게 오히려 좋다. 케이론의 보구 특성을 몰랐다면 당황할 수 있지만, 알고 갔다면 적 평타마다 크리가 터지는 불운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적당히 할만한 수준으로 체감 난이도가 낮아진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추가 되는 서번트는 없다. 클리어 보상 이벤트 예장으로는 아르고 노트[41]를 준다.

7. Lostbelt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편집]


4/8방송을 했으나, 스토리는 4/9에 추가되었다. 유구의 열매, 신맥령자가 추가되었다. 열매는 올림푸스병이 드랍하고, 령자는 오토마타 팔레트스왑이 드랍. 올림푸스병은 잡졸주제에 차지공격이 무적관통이다.

난이도는 역대급. 기존의 2부 3, 4장의 난이도도 상당했으나 올림포스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서포터 고정으로 더블 스카디, 더블 멀린 등 특정 서포터를 중복사용하는 걸 작정하고 막아놨다. 마슈 전열출전도 상당하고, 무사시가 고정 서포터로 등장하는 부분도 많은데다가 하필이면 고정 서포터가 등장하는 전투도 난이도가 상당한 것들이 많다. 거기에 나오는 적들도 결코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기본 잡졸 체력이 기본 10만이 넘어가는 수준이며 보스전은 거의 챌린지 던전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42]

상당수의 전투에서 마슈와 서포트 무사시의 출전이 강제되며, 때때로 전열에 편성을 강제하기 까지 한다. 시모사노쿠니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서번트 덱풀이 빈약하다면 난이도가 더욱 뛰어오르며, 이런 특성들 덕분에 수행사제들에게 심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 심지어 시모사 때보다 적의 난이도가 더 높다보니 압박감이 훨씬 심하다. 그나마 무사시는 전열에 서 있으면 2턴 뒤에 자기 자신에게 '공위' 박스 버프를 걸어 필중과 크리뎀업을 얻는다.

5절 클리어시 마슈의 세인트 그래프(인게임 그래픽)이 달라지며, 7절 클리어시 마슈의 1스킬이 블랙 배럴로 바뀐다.

파일:페그오 탈로스.png
첫번째 난관은 3절에 등장하는 버서커 탈로스. 첫번째 전투는 별 특별할것 없는 84만짜리지만 두번째 전투에는 상당한 수준의 공격내성을 달고 등장하며 40만/40만대의 체력을 자랑한다. 전체공격이 상당히 아픈데다가 브레이크 이후에는 공격을 맞은 상대, 자신을 때린 상대에게 3턴간 300짜리 화상을 걸어버리는 기믹을 갖고있다. 배틀 개시시 탈로스에게 스킬봉인이 1턴 걸린다. 무사시가 전열에 있으면 공위 버프를 걸 때 탈로스의 내성을 해제해버리니 참고. 대신 공위가 걸릴때까지 무적이나 회피버프로 무사시를 살려둬야 한다. 바로 이어서 탈로스와 디오스쿠로이가 함께 등장하지만 탈로스의 맷집은 약해진데다, 전체공격 버서커인 탈로스의 공격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오히려 쉬워지는 편이다. 탈로스는 매 턴 3000씩 회복하며, 5만 HP로 부활하는 거츠(보라색 마름모에 거츠 효과 있음)가 있다. 디오스쿠로이와 탈로스가 같이 나오는 전투는 공깎+스타 발생률 감소+NP 20 감소가 아군 전열 전체에 동시에 걸리고 시작하므로 주의.

5절의 첫 전투는 무사시와의 모의전. 마슈를 무조건 전열에 세워야 되지만 무사시의 체력은 20만/30만 정도에 서포터 제한도 없어서 난이도는 무난하다. 5절 마지막 전투는 체력 15만 정도의 키메라 3마리를 상대하는 전투. 전열고정도 없고 서포터 제한도 없어서 쉽다.

파일:페그오 데메테르 인게임 버전.png
두번째 난관은 기신 데메테르. 첫번째 전투는 4턴간 버티면 되지만 두번째는 쓰러트려야 하는데, 3번의 브레이크에 기본이 전체공격에다가 높은 수준의 방업과 데미지컷을 주는 스킬, 한번에 5만 회복 후 매 턴 1만 회복하는 상태 부여, 한번에 차지를 2칸 채워버리는 스킬을 갖고 있다. 게다가 이 전투에서는 전열에 카이니스를 서포트 npc로 고정 편성해야 한다. 실장 초기에는 앱미디어에서 난이도를 별 10개를 내렸을 정도이다. 보구는 맞으면 최대체력 감소 디버프를 내린다. 첫번째 브레이크시 아군 전체의 강화상태를 해제하고, 강화무효 3회를 부여한다. 두번째 브레이크시 거츠를 거는데 15만 회복한다. 2번째 브레이크 시점에서 자신에게 혼란(확률로 스킬봉인), 방깍을 건다.

단기전으로 가서 데메테르의 회복력 이상의 딜을 퍼붓는게 중요. 흑성배를 쓰는것을 추천한다. 어느쪽이던 핵심은 첫 브레이크 파괴시 발동하는 강화해제에 대한 대처법을 요구한다. 나이팅게일(산타)를 카운터로 사용 가능한데, 2스킬로 딜러에게 강화해제 내성 및 3턴간 보뻥을 줘서 1브레이크 기믹을 대처하게 해주고, 브레이크 이후 걸리는 강화무효를 1스로 해제 가능하다. 강화해제 내성 일람은 이쪽을 참조.

두번째는 그냥 강화해제를 맞아주고 전열을 버리는 것이다. 적당히 싸울수 있게 편성한 파티로 카이나스와 함께 전열을 꾸려서 보구턴에 맞춰 브레이크를 까준 후 강화해제를 맞고 보구로 전멸해주고, 후열의 제대로 편성된 진짜배기 파티를 꺼내와서 빠르게 남은 브레이크와 거츠까지 순살시키는 것. 이 경우 전열에 라이더 딜러를 두면 역상성의 데미지 반감으로 보구를 맞고도 살아남을수 있으니 전열에 대인 버서커, 후열에 대인 라이더를 편성하는걸 추천한다.

파일:페그오 비스트 코얀 인게임 버전.png
세번째 난관은 11절에 등장하는 비스트. 네개의 브레이크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 시작과 함께 '흐리멍텅 암흑'으로 3턴간 보구와 크리티컬 내성을 얻기 때문에 속전속결은 불가능하다. 각각의 브레이크는 대략 20만 정도로 낮지만 브레이크가 깨질 때 마다 각종 버프를 걸며, 통상시에도 저주, 공포, 사망시 코얀스카야의 체력을 5만 회복시키고 공뻥을 걸게 하는 박스 디버프를 광역으로 마구 뿌리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상대다. 보구는 높은 광역 피해를 입히며 저주 피해를 뻥튀기시킨다.
시작과 동시에 걸리며 자신에게는 1턴간 무적 / 3턴간 매턴 차지+1 / 3턴간 크리티컬 발생률 업 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공격력 다운 디버프를 건다.
첫 번째 브레이크, 자신에게는 3턴간 크리티컬 위력 업 / 즉시 NP 최대 충전 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방어력 다운 / 3턴간 스타 발생률 다운 디버프를 건다.
  • 영세제국 타윤스카퐁[43]
두 번째 브레이크, 자신에게는 1턴간 스턴 / 3턴간 크리티컬 발생률 다운 / 3턴간 방어력 다운 디버프를, 적 전체에게는 3턴간 공격력 업 / NP 20% 차지 / 약체 해제 / HP 2000 회복 버프를 건다.[44]
마지막 브레이크, 자신에게만 NP 1칸 차지 / 3턴간 공격력 업 / 3턴간 약체상태 특공 / 1회 120,000HP의 거츠 / 5턴간 턴당 HP 5,000 회복 버프를 건다. 거츠를 포함한 마지막 버프는 강화 해제가 통하므로 고생하지 말고 편하게 지워주자.
프렌 제한은 없는게 다행. 코얀스카야는 저마다 독특한 상성관계를 가지는 다른 비스트들처럼 고유의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대체로 캐스터가 아닌 '인간' 서번트에게는 공격시 상성 피해를 입히며, '마수' 서번트에게는 피격시 상성 피해를 입는다. 캐스터가 아닌 인간 서번트는 상성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간다.[45] 타마모와 엘키두, 이바라키도지같이 인간이 아닌 서번트들은 네가 웨폰 대상에서 제외되어 평범하게 맞는다. 캐스터 슈텐도지, 타마모, 스카디처럼 둘 다 해당되는 경우는 역상성처럼 데미지를 절반만 받는다. 여성, 신성이 있고 또한 엘키두와 더블 엑밥의 인류의 위협 특공도 먹힌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타마모. 저주, 혼란 대책만 세워두면 혼자서도 이길 수 있다. 타마모 혼자 쓰기가 영 못 미더우면 메데이아 릴리나 멀린 등을 기용해서 작정하고 버티기팟을 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경우 마침 전원 캐스터라 그렇게 아프게 맞지도 않는다.

엘키두 솔플 클리어
산의 노인 솔플 클리어
카마 솔플 클리어

상성유리 서번트(마수취급 등)
랜서 타마모, 캐스터 타마모[46], 타마모캣, 고르곤, 신주쿠의 어벤저, 적토마, 아스테리오스
무상성 서번트(캐스터 or 인간 외 취급)
엘키두, 멀린, 멜트릴리스, 수영복 BB, 아이리스필, 이바라키도지, 아스클레피오스, 안데르센
방어상성유리 서번트(캐스터+인간 외 취급)
스카사하=스카디, 캐스터 슈텐도지, 알트리아 캐스터


12절에서는 무사시, 홈즈랑 싸운다. 둘 다 게이지를 1개씩 갖고 있다. 서포트는 NPC 칼리굴라로 고정되고, 마슈를 스타팅에 둬야만 한다. 마슈는 아테나 크리로노미아로 인해 3색뻥 및 방뻥, 거츠 1회가 박스 버프로 부여된다. 칼리굴라는 7장 최종전 길가메쉬처럼, 올림포스 한정으로 다른 보이스로 녹음되어 있다. 이 전투는 아군 전체에 해제 불가능한 방어력 다운 및 방어강화 무효상태 디버프가 부여되어 있기 때문에 단기전을 강요하는 악랄한 구성이다. 무효처리되는 대상은 메카에리짱 보구문단 참조. 매 턴 HP가 회복되기는 하지만 500정도라서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수치. 적은 전부 게이지를 1개씩 갖고 있고, 각각 박스버프를 3개 갖고 있다. 1번째는 마름모 모양 아이콘인 아레스 크리로노미아이며 공뻥 및 뎀컷. 2번째는 정신이상 부여 확률 업 및 정신약체내성 업, 매턴 확률로 자신에게 스킬봉인 부여. 3번째는 버뻥 및 매턴 HP 500 감소. 무사시는 브레이크시 자신에게 5턴 버뻥 및 공깍과, 1턴 스턴이 걸리며 홈즈는 자신에게 5턴 아뻥 및 공깍이 걸린다.

파일:페그오 아프로디테 인게임 버전.png
13절에서는 기신 아프로디테와 싸운다. 배틀 개시시 12절에서 나왔던 박스 방깍+방어강화무효 디버프가 걸리려고 하는데, 배치 여부와 무관하게 칼리굴라가 풀어줘서 없어진다. 어새신 클래스이므로 크리티컬이 자주 터지고 보구 사용주기가 빠르지만 데메테르에 비해 맷집은 평이하며 공격력이 낮다. 거기다가 전열, 프렌드 제한도 없어서 시스템을 돌려 3턴킬을 낼 수도 있다. 미의 권능이라는 스킬로 한 명에게 매료와 공방깎을 비롯해 온갖 디버프를 쏟아붓고 NP까지 0으로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는데 1명만 잡아서 집중적으로 건다. 때문에 약체 내성 및 무효를 걸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 경우엔 현장 삼장이 보구 연사가 빠른데다 아군 전체에게 약체무효를 걸어줄 수 있으므로 크게 활약할 수 있다. 만약 약체무효를 걸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서포터에게 타겟 집중 예장을 달아서 아군 1명에게만 디버프가 몰리게 하는 것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구다구다 마스코트걸 예장이 무려 3턴이나 타집을 걸어주므로 굉장히 쓸만하다.[47] 워낙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고 패턴의 순서가 고정되어 있어 3턴킬을 노린다면 차지 어택을 당할 일은 없겠지만, 일단 차지어택엔 매료내성 저하와 함께 이미 매료에 걸려있던 캐릭터를 즉사시키므로 이 때 가능한 매료만큼은 지울 것.

이후 디오스쿠로이가 단독으로 등장하는 전투는 다소 난이도는 있으나 평이한 편. 체력은 얼추 많은 편이지만 내구성 관련 버프가 없으며 보구를 제외하면 생존기를 뚫는 능력도 없다. 대신 디오스쿠로이는 '주신의 별' 스킬을 사용할 경우 퀵 공격시마다 NP를 한칸 차지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한 턴에 최대 4칸의 NP가 차고 거의 2턴마다 보구를 사용하는데 보구에는 무관이 달려 있으니 주의. 공격력은 그저 그런 수준이기 때문에 아처 클래스라면 평타는 맞아줄 만한 편이나, 공격시 쌓이는 크리뻥이 중첩되면 평타도 제법 아프게 들어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20절의 첫 전투는 림보와 케르베로스 1마리와 치룬다. 림보는 2부 4장에서 그랬듯 시작부터 아군 전체의 NP를 50% 까고 시작한다. 하지만 브레이크도 없고 둘을 잡는다고 뒤에 신준급 강적이 튀어나오는 건 아니라서 난이도는 꽤 쉬운 편.

20절의 마지막 전투는 에우로페와 탈로스와의 전투다. 둘 다 브레이크를 1개씩 달고 있으며 탈로스는 이전 전투들에서 그랬듯 브레이크와는 별도로 체력 5만짜리 근성도 하나 달고 있다. 에우로페는 브레이크가 깨질 경우 탈로스에게 타집을 건다. 참고로 에우로페는 탈로스가 먼저 퇴장할 경우 영구 보구봉인이 걸린다.

21절에서 룰러 클래스만 나오는 전투는 제우스전. 첫 전투는 4턴 뒤 종료하며, 두번째 전투가 본편이다. 100레벨의 로물루스=퀴리누스가 서포트로 강제되며 마슈 또한 전열에 편성해야만 한다. 마슈에게는 여태까지 있던 아테나 크리로미아 버프 외에 "개념예장 아이기스(진)"이라는 해제 불가능한 내성 버프가 붙어서 전 공격 내성 및 데미지 커트가 부여된다. 이 전투에서는 이반 뇌제전 때 마스터 스킬이 골렘 스킬로 바뀌었던 것처럼 마스터 예장의 스킬대신 기신 아레스의 스킬이 나온다. 1스킬과 2스킬은 쿨타임이 5턴이고 3스킬은 쿨타임이 8턴이다. 1스킬이랑 2스킬을 쓸 때 뒤에 있는 기신 아레스가 잠깐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칼을 휘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1스킬
군신의 검
현재 타켓에게 1만의 데미지를 준 후, 타겟을 1단계 위로 변경 & 제우스 3종 전부 3턴간 방깍
2스킬
진홍의 일격
현재 타켓에게 1만의 데미지를 준 후, 타겟을 1단계 아래로 변경 & 제우스 3종 전부 차지 2개 감소
3스킬
군신의 외침
제우스 3종 전부 강화 해제 & 아군 전체 1턴간 공격력 업 & 아군 전체의 NP를 20 차지

전투 시작시에 제우스에게 "대차원공격 : 기간토마키아", "대성계공격 : 티타노마키아"라면서 필중/방어무시/크뻥 잔뜩 및 공뻥 잔뜩이 걸리는데, 바로 "최고신 퀴리누스의 축복"이라면서 해제되며, 동시에 아군 전체에게는 해제 안 되는 상성불리 무효버프가 들어간다.

아이콘상으로는 가운데 제우스, 왼쪽에 제우스/가이아, 오른쪽에 제우스/우라노스가 있는데, 위쪽이 우라노스, 아래쪽이 가이아다. 제우스에게는 공격내성이 2개 붙어있는데, 위아래에 있는 이 두 부품을 때려잡는 것으로 특수 내성을 지울 수 있다. 완전히 없어지는 게 아니라 잠시 꺼지는 것으로, 제우스가 파츠를 되살리면 내성도 부활한다. 제우스나 파츠 쪽에서 특수 스킬을 써서 위치를 1칸씩 이동하거나, 아레스 스킬을 사용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파츠를 움직여 부수면 된다. 우라누스쪽 체력은 56,653, 가이아쪽 체력은 62,617. 파츠들은 제우스에게 스킬을 걸어주는 역할만 하며, 실질 공격은 제우스가 한다. 우라누스(위쪽 파츠)는 제우스에게 공뻥+크뻥 혹은 차지+보뻥 혹은 무관을 부여한다. 어느쪽이건 1회뿐이기는 하지만 전부 위협적이다. 가이아(아래쪽 파츠)는 제우스에게 3회 색깔 내성을 부여한다. 때문에 위쪽 파츠부터 먼저 제거하는 게 신상에 좋다.

제우스는 4종의 권능(천공 : 1턴 회피, 번개 : 아군 1체 스턴 및 방전, 사랑 : 아군 전체에게 2턴간 약체내성 다운 및 3턴간 혼란 상태, 대지 : 방뻥 3턴 및 내성 1턴) 및 중력자의 세례 스킬(아군 전체에게 1턴간 공깍, 보깍, 크깍)을 사용하는데, 이중 대지의 권능의 데미지 경감 수치가 매우 높으므로 주의. 차지 전에는 아나게네시스(アナゲンネーシス)라는 스킬을 사용해서 자기 파츠 중 하나를 되살린다. 차지공격은 대군 공격인데, 딜이 상당한 편. 1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아군 전체에게 1턴간 스킬봉인 및 보구봉인을 걸며, 2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자신에게 필중을 부여한 후, 즉시 자신의 차지를 전부 채운다. 2번째 브레이크를 깬 후부터는 ゲネシス라는 스킬을 차지 직전에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자신의 파츠를 둘 다 되살린다. 차지어택을 하기 직전에 쓰지만 엄연히 차지어택과 세트로 발동하는 스킬이니, 2브레이크 직전에 보구봉인을 걸어놓고, 브레이크를 깨면 파츠가 부활하지 않는다. 직후 아레스의 진홍의 일격으로 차지를 감소시키고 3턴 안에 마지막 게이지를 깨면 상당히 편해진다. 아스클레피오스를 추천한다.

기본적으로는 파츠를 먼저 파괴하고 제우스의 보구턴을 최대한 늦추면서 두들기는게 최선이다. 5백년의 망집도 고려할만하다.# 하지만 마슈가 전열에 붙어있는데 오더 체인지조차 불가능해서 매우 곤란한 전투니 진궁을 기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우스 5턴 클리어.[48]

이전 전투에서의 짐덩이였던 무사시와 카이니스와는 달리 퀴리누스는 레벨 100/보구레벨 5/스킬 10 10 10이라는 초호화 사양으로 등장하므로 마땅한 무상성 딜러나 어벤저가 없다면 작정하고 퀴리누스를 서포트하는 식으로 파티를 짜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

23절 1번째는 전투가 없으며, 2번째는 카이니스전. 처음에는 파랑과 보라색 게이지 2개를 가진 채로 등장하는데, 전투 개시시 보다임이 "──────그 혼에, 황금의 긍지를 부여하도록"라고 말하면서 게이지 1개를 충전시켜 녹색 칸을 만든다. 전열은 마슈 고정, 서포트는 70렙 홈즈 고정. 카이니스에게는 공격시 맞은 상대에게 확률로 HP회복량 감소 디버프 및 방어강화상태를 해제하는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또 행동불능 내성, 보구봉인 및 스킬봉인 내성도 있다. 사실상 단기전을 강요하는 구성이다. 1번째 게이지를 브레이크하면 카이니스가 해제 불가능한 "공격시 자신의 공격력을 3턴간 올리는 버프"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2번째 게이지를 처음 브레이크 하면 보다임이 "별 것 아냐, 신령 카이니스를 얕보지 않으면 좋겠군"이란 말과 함께 카이니스의 게이지를 재충전시킨다. 2번째 게이지를 다시 브레이크하면 카이니스에게 5턴간 해제 불가능한 "확률로 무적" 상태를 부여한다. 3번째 브레이크를 깰 시 전투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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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전투는 올림포스에서도 제일 어려울 키르슈타리아전. 키르슈타리아는 아래와 같은 박스 버프를 갖고 있다.

클래스 상성의 방어 불리 제거, 크리티컬 공격 내성 획득, 신성 특성 부가 불가 / 공격하는 입장에서는 실더와 동일한 무상성이므로 캐스터에게 상성이 유리한 클래스(라이더, 버서커, 얼터에고)를 데리고 가도 딜 측면에서는 소용없다. 빠른 클리어를 위해서는 남성 특공 등 보다임에게 먹히는 특공 서번트를 데려가는게 좋다. 다만 보다임의 공격 상성은 캐스터이기 때문에 라이더나 룰러는 조금이나마 버티기 편하다.

약화 무효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보구 봉인이나 스턴으로 보구를 막고자 할 경우 주의해야하는 버프.

크리티컬 공격 내성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아틀라스의 계약 효과와 합쳐지면 크리티컬을 받아도 0이 나오기도 하지만, 브레이크 시 재생성되는 버프 중에서는 가장 제거하기 쉽다.

보구 공격을 받은 후 HP 회복 3회(브레이크될 때마다 재생성) / 횟수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피격 후 오히려 HP가 회복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때문에 보구로 공략하겠다면 가능한 한 방에 HP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매 턴 종료시 낮은 확률로 자신의 차지 1턴 감소 / 나름대로의 디버프이기는 하지만, 키르슈타리아의 스킬 중에 차지를 올리는 효과가 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보구 턴 예측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통상 공격 시 낮은 확률로 적 하나의 강화 해제

효과 없음 / 아무런 효과는 없지만 박스 버프로 가지고 있으며, 브레이크가 모두 깨져도 효과가 추가되지 않는다.

웬만한 이벤트 챌린지던 난이도 수준이다. 붙어있는 중요 버프를 정리하면 방어 상성 무효, 크리티컬 내성, 보구 공격 받으면 체력회복, 통상공격시 낮은 확률로 강화해제라는 무시무시한 사양이 붙어있다.

거기다 마신왕 게티아마냥 시작부터 3보뻥+무적관통 스킬[49]을 시전 후 보구로 전열을 날리고 시작하는데, 강화무효 후 무적으로, 또는 스킬 봉인으로 피할 여지가 있던 마신왕과 달리 보다임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약화 무효 3회가 붙어있어서 강화 무효가 사실상 안 통한다. 거기에 마슈 전열 고정이라 한 자리를 마슈가 잡아먹는다. 3거츠 아니면 사실상 후열+피 1000(아테나 클리미노미아 효과) 남은 마슈로 진행해야한다. 아니면 극단적으로 방버프를 둘러서 버티는 방법도 있으며, 마신왕과 달리 보다임이 남성이기 때문에 멜티 스위트하트 등에 의한 남성 특방이 통하는데 상성 불리인 버서커에게조차 데미지가 0이 되는 기적을 보여준다.

첫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아군의 강화효과를 해제시키며, 두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보구를 날린다. 이 보구에는 무적관통이 안 붙어있지만 충분히 전멸시키고도 남을 데미지를 주니 전체 무적을 걸어두자. 그나마 다행인 건 크리티컬 내성/보구공격시 체력회복/약체무효는 3회(브레이크 때마다 재생성)밖에 안된다는 점, 가끔 차지가 1 감소한다는 점, 키르슈타리아가 스킬 사용을 포함해서 2번만 행동하는 점, 1턴째 사용하는 보구를 제외하면 키르슈타리아의 보구에 무적관통이 없다는 점, 그리고 마스터 스킬 충전이 2배 빠른 점[50]이 있다. 딜보구로 공격할 경우 보구를 빨리 연사해서 "피격시 체력 회복 버프"를 벗겨낸 후 때려잡거나, 딜보구로 잡는게 아닌 경우에는 크리티컬 3회를 먹여서 내성을 빨리 벗기게 된다. 강화해제가 가끔 발동되는 걸 제외하면 키르슈타리아의 딜 자체가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장기전으로 버틸 수는 있다. 여차하면 딜러만 거츠로 버티고 후열의 서포터를 불러내서 3턴안에 죽이는 방법도 있기는 하다. 저레어로도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첫번째 보구를 빼면 키르슈타리아의 보구에는 무적관통/필중이 없으므로 전체 회피/무적을 쓸 수 있는 서번트가 굉장히 도움이 된다. 가장 좋은 건 멀린이지만 없다면 다윗, 트리스탄 등을 급한 대로 대체재로 쓸 수도 있다. 있다면 시황제를 추천한다. 크리딜 내성이 달려있긴 하지만 어차피 브레이크당 3번인지라 장기전으로 끌고가면 벗겨진다. 평타시 낮은 확률체감 확률은 1턴에 최소 한명씩은 벗겨지지만로 강화해제가 달려 있으니 보구에 타겟집중이 달린 시황제 특성상 보구 중첩은 힘들지만, 벗겨지면 벗겨지는대로 주기적으로 스킬 서서 버프를 둘러주자. 시황제&멀린&타마모 같은 장기전 팟을 추천한다. 특히 타마모의 경우 보구의 스킬 쿨타임 감소 덕에 스킬을 자주 쓸 수 있어 편한데다 보구&스킬 모두에 즉발 힐이 달려있어 상성이 좋다. 잔느의 경우 보구에 힐이 달려있긴 한데, 힐이 3턴에 거쳐 나눠져서 들어가는 방식인지라 매우 높은 확률로 힐 다 받기도 전에 강화해제로 벗겨지기 때문에 영 미묘하다. 거기다 2스킬&3스킬은 '서번트'한테만 통해서 보다임한테는 안 먹히는지라...

키르슈타리아는 어쨌든 남성이어서 남성 특공 및 특방은 멀쩡히 들어간다. 그래서 대 남성용 죽창인 오리온이나 에우리알레, 메이브 등을 기용할 수도 있긴 하다. 다만 약화무효 3회 때문에 에우리알레의 경우 매료 대부분이 튕겨나가서 효율이 반토막이 나는 점은 유념할 것. 전술했듯 멜티 스위트하트 등의 남성 특방도 유효하다. 물론 보다임이 어디까지나 인간이니만큼 인간형 특공은 물론 인간 특공조차 멀쩡히 들어가기는 하지만 하필 당사자들이 죄다 역상성이라 도움이 전혀 안 된다.

키르슈타리아는 상술한 내성들을 전부 벗겨냈더라도 상당히 튼튼한 편이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깨는 타이밍을 맞추려면 보다 주의해야 한다. 표기상으로는 무상성이지만 실제로는 거의 역상성을 공격하는 것마냥 딜이 상당히 낮게 박힌다.

5주년에 알트리아 캐스터가 등장한 이후, 1부 종장의 게티아 전과 마찬가지로 캐밥에게 50차지 예장을 주고 버프 등으로 50차지만 더 채워 보구의 대숙정방어로 버티는 방법도 생겼으며, 캐밥 실장 이전에 클리어한 유저들도 6주년 메모리얼 중에 키르슈타리아와 대결 중에 캐밥을 쓰기도 했다.

23절에서 키르슈타리아를 꺾고나면 26절까진 전투가 없다. 26절 두번째 칸에서 카이니스와의 마지막 전투가 있다. 그냥 랜서니까 대인 세이버에 서포터 적절하게 데리고가면 쉽다. 마지막 브레이크 격파시 거는 무적 5회와 거츠가 좀 짜증나는 편이지만 무적은 브레이브 체인을 걸어서 빨리 부수거나 기원탄/참수바니 등 무관 개념예장으로 뚫으면 별 것 아니고, 거츠는 체력 15만으로 부활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비스트에 비하면 카이니스의 난이도가 훨씬 낮기 때문에 충분히 상대할만 하다. 단, 첫 번째 브레이크를 깔 경우 카이니스가 재정비랍시고 아군 전체의 공격강화를 전부 해제해버린 다음 스타를 30개 제거하고 NP를 50%나 깎아먹으니 이는 주의할 것. 단기전이 가능하다면 데메테르전처럼 전열 파티로 브레이크를 하나 까고 보구를 맞고 전멸한 후 후열 파티로 빠르게 쓸어버리는 방법도 가능하다.

클리어하면 성배를 주며 스토리 가챠에 카이니스(★★★★)가 추가된다. 클리어 보상 이벤트 예장으로는 같이 내일을[51]를 준다.

8. 5.5장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편집]


시모사노쿠니의 후속편이라 그런지, 시모사노쿠니와 비슷한 적들이 나온다. 차이는 랜서 멧돼지가 랜서 츠치구모로 대체된 정도. 난이도는 올림포스에 비하면 낮지만 그래도 3, 4장과 호각 이상이다. 귀염귀등이랑 무지개 실구슬이 추가. 귀등은 오니왕 팔레트 스왑인 버서커 클래스 오니, 실구슬은 랜서 클래스 츠지구모가 드랍.

이 장에서의 배틀 특징은 단조를 제외한 스토리 서포트들에게 전용 박스버프가 걸려있다는 것이다. 적으로 나왔다가 협력하는 인물들은 사양이 적으로 나올 때와 동일하다. 단조, 슈텐 이외 전원이 레벨, 스킬, 보구가 최대치이니 이들을 데려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2절에서 츠나가 적으로 나오는데, 첫전투는 이벤트 전투고 두번째 전투에서는 용아병을 다수 대동하고 나온다. 츠나를 쓰러뜨리면 전투 종료. 츠나는 공격할 때마다 데미지컷이나 크뻥중 하나를 반드시 걸고, 브레이크하면 모드레드처럼 매턴마다 보구를 날린다. 츠나가 3회 공격해 데미지 컷이 중첩되면 공격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니 용아병은 건드리지 말고 츠나만 빨리 때려잡자.

4절에서부터 런던에서 보았던 세이버 헬터 스켈터가 튀어나오지만 별로 어렵지 않다. 5절에서 마하나가와 스프리건 혼성이 나오는데, 개막 강화해제에 전체공격을 하는 마하나가가 위협적이니 빨리 치워버리자. 둘 다 50000짜리 거츠가 있다.

이후 나오는 보스는 배비지. 다수의 헬터 스켈터를 대동하고 나온다. 첫턴에는 헬터 스켈터들에게 타겟 집중을 걸기 때문에 대군보구가 아니면 건드릴 수 없다. 헬터 스켈터를 없애면 이들이 배비지에게 공버프를 걸며, 배비지가 브레이크되면 또 다시 헬터 스켈터에게 타겟집중을 거니 아라쉬로 처리하는게 좋다. 여기에 더해 배비지가 3턴 10회짜리 회피를 거니 필중이나 무관은 필수. 대군에 무관을 쓸 수 있는 수사시 등을 데려가거나, 무관에 캐스터 특공이 있는 기원탄 예장을 쓰면 된다.

6절에서는 이바라키가 거대 오니를 대동하고 나온다. 둘 다 버서커라 매우 아프지만 브레이크가 없으니 단기결전으로 나가자. 이바라키에게는 거츠가 3개 있지만 HP 1짜리라 일단 한번 쓰러트리면 이후는 금방 죽는다. 단 거츠가 깨질때마다 공뻥이 걸리니 주의.

이후 나오는 슈텐도지, 파라켈수스는 호문클루스를 대량으로 대동하고 나오는데다가, 시작부터 아군 전원이 혼란에 걸린채로 시작한다. 슈텐도지는 공격할 때나 공격받을 때마다 독(500)을 걸고, 브레이크하면 식독상태까지 걸기 때문에 틱뎀이 매우 높다. 다행스럽게도 보구는 쓰지 않으며 혼란도 확률이 높지 않아 잘 걸리지 않는다. 단기결전으로 가거나 약체해제를 준비하자.

세번째 싸움에서는 자신에게 타겟집중을 걸어 파라켈수스를 보호하는데 대인보구로 슈텐을 먼저 제끼거나, 대군보구로 같이 쓸어버리는 것을 추천. 용종+마성이므로 특공만 잘하면 금새 쓰러진다. 단 파라켈수스가 브레이크하면 NP를 깍아버리니 주의.

슈텐을 이긴 직후에는 츠나, 메데이아 릴리와 싸우게 된다. 츠나에게 50% 데미지 내성이 붙어있고, 매턴 15000씩 체력을 회복한다. 메데이아가 계속해서 내성 버프를 걸고 세이버 용아병을 부르기 때문에 성가시다. 그러다 보니 깡딜로 츠나를 먼저 밀어버릴 게 아니면 일단 메데이아 릴리부터 잡는게 좋다. 혼자 남은 츠나는 남성 결전병기 에우리알레 등을 써서 잡으면 된다. 혹은 여건이 되면 대군보구로 같이 밀어버려도 된다. 츠나는 2번 브레이크하면 거츠를 거는데 거츠가 깨지는 것과 동시에 회피를 걸고 풀차지 보구를 날린다.

이어지는 10절도 고비로, 스즈카고젠토타가 동시에 나온다. 첫전투는 둘 다 브레이크하면 스즈카고젠이 보구를 날리면서 전투가 종료되지만, 두번째 전투때는 둘 다 터무니없는 내성 버프를 들고와서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순간은 보구를 날린 직후뿐. 보구를 날린 다음 턴에는 1턴간 내성 버프가 지워져서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다 못해 방어력이 100% 깎여서 폭딜 넣기 딱 좋다. 따라서 초절 깡화력으로 밀어버리거나, 적의 보구를 버텨낸 후에 이쪽에서 보구로 폭딜을 넣는 식으로 싸워야 한다. 내성 버프가 무려 80%로 불야 가웨인에 맞먹는 수치인데다 그것도 초전의 딜 더럽게 안 박히는 십만 hp만 깎으면 끝나는 이벤트성 전투의 가웨인에 맞먹는 수치니 웬만하면 속 편하게 보구 쏜 직후에 두드려패서 깨주자.

다음 상대는 어벤져인 카게키요. 공통적으로 적을 쓰러트리면 자기 체력을 10% 회복하는 박스 버프를 지니고 있다. 또한 1, 2, 3번째 싸움에서는 겐지 특공 및 겐지에게 받는 데미지 증가 버프를 가지고 온다. 첫 싸움에서는 서포트 단조 단기로 카게키요+츠지구모들과 싸워야 하지만 3턴만 버티면 끝이니 단조의 2, 3 스킬로 2턴을 벌면 반드시 클리어할 수 있다. 이후로는 2브레이크에 피통만 많을뿐 이렇다 할 특수 내성없이 정직하게 승부를 걸기 때문에 오히려 쉽다. 다만 2번째 싸움에서는 같이 나오는 거대 츠치구모가 공격시 확률로 전체 스턴을 거니 그때는 그 츠치구모를 먼저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다만 보구가 선 강화해제 대인보구라 서번트 1명은 거의 확실하게 사망하고, 2번째 브레이크하면 풀차지 보구를 날리니 주의하자. 더욱이 마지막 전투에선 1차 브레이크 시 1턴 회피를 건다. 강화해제 내성도 약체내성도 딱히 없으므로 BB를 가져가면 특별히 무적관통 예장을 들고 가지 않아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다.

이후는 이 장의 최대 고비라 할 수 있는 이부키도지. 배틀 시작시 아군에게 공격력, 아츠 버프가 걸린다. 3브레이크를 들고 나오지만 3번 브레이크 시키면 전투가 끝난다. 시작시 아군전체에게 공격력 하락과 스킬봉인을 건다. 이 디버프는 이후로도 랜덤하게 발동되며 내성이 높으면 막아낼 수도 있다. 이후에도 스킬로 대상 1명에게 대전과 저주, 스타감소를 건다. 스킬 이외로는 랜덤한 대상에게 스킬봉인이 걸린다. 1 게이지에서는 보구 봉인을 걸고 있다. 체력은 약 10만. 2게이지에서부터 보구를 사용하며 전체 보구에 무적관통+사용 후 버스터 내성 다운을 건다. 체력은 약 30만. 3게이지 원래 체력은 약 40만이다. 1, 2 게이지에서는 매턴마다 무적 버프를 걸어 보구-크리티컬, 아츠, 버스터, 퀵 공격을 각각 1회 막아낸다. 각 무적은 해당하는 공격에 맞으면 풀리며, 보구-크리티컬과 카드 커맨드는 동시에 적용되지 않는다.[52] 5턴안에 2번 브레이크 시킬 경우 보구 풀차지에 강화해제 후 보구가 날아오니 적당히 턴을 벌고 쓰러트리는 것이 좋다. 다만 2번째 브레이크 후 자신에게 걸린 무적을 전부 해제하고 해제한 수에 따라 자기 최대 체력을 증가시키는데, 5턴 이내에 2브레이크까지 깎았을 시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가(...) 전력으로 싸운다면서 전열 전원의 np를 100%씩 깎고 보구 게이지를 풀차지하며 남아있는 무적 하나당 hp가 20만씩 올라간다. 5턴 이후의 경우 무적 하나당 7만 5천이지만, 그만큼 오래 끌었다는 뜻이 되니 어느 쪽이건 웬만해선 백만 넘긴다고 보는게 편하다. 대부분의 경우 체력이 100만 이상까지 올라가니 너무 많이 쌓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보구 쓰기 전에 무적관통 걸고 날려오는지라 처음부터 전열 날려먹고 후열로 싸울 생각으로 파티 짜려는 게 아니면 강화 무효 걸 수 있는 서번트 데려가거나 얌전히 캐밥 들고가서 2브레이크 깨기 전에 대숙정방어 써주자.

그냥 싸우면 무척이나 까다로운 적이지만 초인 오리온을 딜러로 사용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혼자서 쓰러트릴 수 있다. 클래스 상성에 더해 보구로 3턴동안 자기 자신에게 무관을 걸기에 예장도 자유로운데다 크리딜러라 매 턴당 최소 2개씩 무적을 깔 수 있다. 거기다 이부키도지는 마성 속성이 달려 있기에 1스킬의 특공까지 들어간다. 과장 없이 커맨드 운만 따라주면 3턴클이 가능하고, 커맨드 운이 좀 딸려도 웬만해선 4-5턴클이 가능하다. 문제는 프렌드 초인 오리온은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아니면 첫 2게이지는 체력수치가 그리 높지 않으니 이를 무적관통 예장을 낀 딜러로 어떻게든 깎은 후 최후열 인연예장 헤라클레스 단기로 싸우는 구성도 고려해볼만 하다. 이 때 딜러로는 초거대 특공&상성딜 + 1회 광역 회피를 주는 다윗이 좋다.

또한 산테라를 사용하는방법도있다. 더블스카디와 모차르트 캐밥과 서포터 산테라로 시작하며, 내 스카디와 모차르트에 약화내성 예장을 산테라에 흑성배를 껴주고 소야곡으로 스타를 채운뒤 오첸으로 산테라를 꺼내오고 산테라 커맨드가 2장잡히면 내 스카디의 모든스킬사용후 크리로 1브레이크,스킬봉인이 풀린 프렌스카디의 모든스킬사용후 보구로 2브레이크후 은포우를 다준 산테라기준으로 이부키도지의 보구를 맞아도 죽지않는다. 그리고 나오는 서포터들의 버프를 발라주고 보구로 3브레이크가 가능하다.산테라 이용한 3턴 킬 영상.

이후로는 잡몹전이 이어지며 도중에 얼터에고 클래스의 공상수의 씨앗이 나오는 점을 빼면 특이점은 없다.

마지막 상대는 공상수와 일체화한 아시야 도만. 클래스가 얼터 에고인 점 빼고는 공상수와 공격 패턴이 똑같으며 상태이상 내성 등도 없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 배틀 시작시 아군이 NP차지와 공격력 버프를 준다. 이 전투 한정으로 제우스 전과 마찬가지로 골든 베어 호가 아레스처럼 지원을 해주면서 특수 마스터 스킬을 쓸 수 있다. 스킬 쿨타임도 3, 5, 7턴이니 최대한 자주 사용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다

3연 대군 보구로 밀어버릴 수 있긴 하나 피통이 엄청나게 많고 크리내성과 보구내성도 달고 있어서[53] 화력이나 유지력이 부족하다면 컨티뉴를 할 수도 있다. 얼터에고 상성 유리인 카마나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진 엘키두, 덮밥 등을 데리고 가면 된다. 카마나 엘키두가 없을 경우 캐밥의 3스킬에 아츠뻥과 '인류의 위협' 특공 부여가 붙어있으니, 세쿠사이같은 아츠 대인딜러에게 3스킬을 발라주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장기전을 할 경우 전용 기믹인 '촉루지옥진'을 조심해야 한다. 불타는 연출의 커맨드 카드를 쓰거나 적의 스킬로 인해 카드연소 상태가 쌓이는데, 이게 6개 쌓이면 '주살의 부적' 상태가 되어 차지 어택을 맞으면 즉사가 발동된다. 그러다 보니 잔 다르크, 아스클레피오스, 알트리아 캐스터 등 약체해제가 가능한 서번트를 파티에 넣고, 카드연소 상태가 6개가 되지 않도록 수시로 상태 이상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마침 특수 마스터 스킬에 약체해제와 체력회복 효과가 있으니 쿨타임마다 사용해주자.

클리어하면 성배와 4성 예장 "그리고, 오오에산에서"[54]을 얻는다.


9. Lostbelt No.6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편집]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최후반부의 몇몇 전투를 빼고는 올림포스보다 어렵지 않은 편. 6월 11일 공개된 전편은 9절까지, 7월 14일 공개된 후편도 24절까지로, 8월 4일에야 메인 시나리오가 전면 개방된다. 프리퀘는 메인퀘를 다 깨야 나오기 때문에 약 2달간 신소재를 파밍할 수 없었다. 동테인 종은 모스, 은테인 인분은 요정기사나 송곳니의 씨족(웨어울프의 팔레트스왑)이 드랍.

어려운 전투는 없으나 특이한 기믹의 전투는 많으니 공략을 미리 보고 전투하는 것도 좋은 방법. 초반에 서포트만 나가는 전투가 몇번 나오고, 도중에도 잠깐 서포트 온리 전투가 있다. 3절 요정기사 가웨인 1차전은 7턴 내구 혹은 브레이크시 종료한다. 이때 가웨인이 령주의 마력을 먹어치운다면서 령주가 불타서 없어지는 연출이 있지만 전투 후 멀쩡히 회복되므로 문제없으며, 여담으로 저 전투에서 령주를 자기가 먼저 써버려도(...) 복구된다.

4절에서는 적이랑 아군이 레벨 1로 약화된 전투가 2번 있다. 처음은 라이더 드래곤 6마리[55]와 전투. 체력은 낮으니 전체 보구로 공격하면 된다. 다만 혼란 디버프가 있으니 주의. 그후에는 요정기사 트리스탄과 일기토이며 전투는 NPC 알트리아 캐스터로만 진행한다. 1번 브레이크하면 승리. 3턴이 경과하면 트리스탄에게 영구 스턴이 걸리므로 크리티컬이 너무 많이 나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 이후 서포터로 무라마사가 합류하는데, 얼터에고 클래스로 나오며 3스킬만 전용 사양[56]으로 나온다.

요정기사 랜슬롯은 매 턴 보구를 날리지만 마슈가 1부 사양으로 나와서 1스킬 + 보구를 조합하면 별 피해없이 바로 넘어갈 수 있다. 다만 마슈가 격파되면 전투가 바로 끝나므로 굳이 너무 많은 버프를 걸 필요 없이 3스킬의 어그로 효과만 쓰면 된다.

8절에는 중간중간 버서커 및 기타 클래스로 구성된 잡몹전이 3번 나오는데, 보스는 모두 섀도우 서번트 타마모캣으로 전원 보구를 사용한다. 첫번째 전투에서는 엄청난 데미지 컷을 걸면서 4턴 동안 버티다가 5턴째에 보구를 날리고 데미지 컷을 해제한다. 거기에 NP까지 매턴마다 깍아먹어서 보구를 쓰기도 힘들다. 데미지 컷을 뚫고 엄청난 데미지를 먹여 단기간에 끝내거나 보구턴까지 버티다가 공략해야 한다. 첫턴에는 데미지 컷이 걸리지 않으니 일단 브레이크 1개 깨고 시작하자. 두번재 전투는 특이할게 없지만 보구를 받으면 카운터로 보구를 즉발하고 HP를 깎아버리는 공격을 해온다.

앞선 2번은 쓰러뜨려도 체력 1로 부활하며 그대로 종료되지만, 마지막 타마모캣은 쓰러뜨려도 몇번 부활하며 보구 차지를 최대까지 채우니 냅두자. 7턴후에 갑작스레 즉사하니 보구 디메리트인 스턴은 그대로 받는 것을 이용해 스턴이 걸린 사이에는 굳이 쓰러트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외에는 드라케이 전이 있다. 첫 웨이브에는 분신이 나오며 이 분신은 보구를 맞을때마다 어벤저 고르곤 -> 얼터 에고 킹 프로테아 -> 랜서 람다릴리스 -> 고르곤... 순으로 모습을 바꾸므로 메인 딜러는 셋 중 가장 노리기 쉬운 클래스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두번째 웨이브는 페아포 콜라보 이벤트 때 나왔던 대성배의 모습을 한 본체가 나오는데 세이버 클래스에 전체공격을 한다. 스킬로는 보구 위력 상승 및 차지 1단계 증가를 보유. 보구는 공격 후 NP 감소(20) 효과이다. 공격력이 높지는 않으므로 아처를 데려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전반부인 9절까지 중 가장 까다로운 건 9절 마지막 노리치의 재액전. 버서커 클래스의 적에 영구적으로 해제불가능한 50% 방뻥이 있다. 또한 공격한 적에게 저주 부여(2개) 및 자신에게 걸린 저주 수에 따라 공격 상승 및 방어력 하락 효과가 걸려있다. 마성/천 속성/신성/초거대등의 특성 보유 및 전체 공격을 한다. 1브레이크시 자신에게 저주특공, 매턴 차지가 1칸 증가하는 상태를 부여한다. 2브레이크시 자신에게 거츠를 부여하고, 아군에게 저주/주액을 부여한다. 아군은 서포트 npc 3명(마슈, 로린치, 무라마사)을 강제 편성해야 하지만, 다행히도 배치 순서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 즉 전원 맨 후열에 몰아넣을 수도 있다. 다만 서포트 셋만으로도 클리어가 무난하게 가능한 난이도라서 서포터만 써서 쓰러뜨릴 수도 있다. 셋 다 스펙이 최고치이며, 마슈랑 다빈치는 박스 버프까지 받고 보스의 일반 공격도 별로 강하지 않다. 특히 마슈의 버프가 좋아서 어설프게 파티를 짜고 가는 것보다는 서포터로 클리어하는 게 더 편할 수도 있으며, NPC 무라마사의 경우 3스킬에 붙은 신령 특공[57]까지 터져서 데미지가 제대로 들어간다. 서포터는 약화해제의 잔느, 캐밥, 딜러는 초거대 특공을 하고 물가 버프를 받는 네모, 마성 특공을 가진 라마를 추천.

9절부터 24절까지의 후편 진행 시에는 캐밥(NPC)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또 시나리오 상 적에게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몇 번 발생하는데, 이때는 AP 소모가 5라는 점을 기억하면 못 이기는 전투는 빨리 넘어갈 수 있다. 캐밥(NPC)의 강제 출격이 잦기 때문에 자신의 캐밥이나 서포트 캐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메인 스토리 진행 중에는 멀린이나 잔느처럼 캐밥(NPC)와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서번트를 서포트로 편성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을 것이다.

전편에서는 캐밥(NPC)의 스펙이 변하지 않았지만, 후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스펙이 변하게 된다. 일단 13절 이전에는 캐밥의 스킬이 만렙이 아니어서 자신의 캐밥을 쓸 수 있어도 애로사항이 좀 생기지만, 14절 이후부터 스킬레벨 MAX에 보구 레벨 5가 되는지라 일반적인 캐밥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로 레벨이 계속 올라가서 24절이 되면 레벨 120까지 올라가는 지라 더 튼튼하고 더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영구지속/해제불가의 '예언의 아이' 버프가 있어서, 3턴마다 1스킬인 희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적으로 발동하는지라 공격력 상승과 NP 상승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13절 : 요정기사 가웨인 - 바게스트 2연전
첫번째 대결에서는 브레이크를 하면 클리어한다. 강력한 내성 버프가 있지만, 3턴이 시작될 때 무라마사가 잠시 난입해서 내성 버프를 무력화시켜주므로 이때부터 몰아치면 된다. 공격 상성이 버서커로 변경되는 점과 적 격파 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58], 매턴 아군 중 랜덤으로 하나에게 타겟집중이 발동된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두번째 대결에서는 첫번째 대결과 동일한 상황에서 오베론이 참가하는데, 내성 버프에 대응하는 내성 너프를 걸어주고 캐밥의 3스킬에 대응하는 인류의 위협 특성 소지를 걸어준다. 오베론에게는 보구 위력 상승 스킬이 있으며, 보구는 상대에게 무적과 수면 상태를 걸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오베론의 보구를 마지막에 사용한다'라는 순서만 잘 맞추면 오베론의 보구 사용 시 해당 턴 바게스트의 행동은 없다고 보면 된다.
추천하는 서번트는 초리온, 물총밥, 쿠로, 로빈훗, 히미코 그리고 오베론(NPC/두번째 대결 한정). 특히 오베론(NPC)은 아처 클래스인데다 보구에 공격 강화 상태 해제도 있어서 바게스트의 브레이크로 붙은 '통상 공격 시 공격력 상승 버프'를 초기화시킬 수 있어서 안성맞춤인 서번트이다.
  • 15절 : 아령백종 배열대공 2연전
첫번째 대결은 소모 AP에서 알 수 있듯이 이길 수 없는 배틀이다. 설령 브레이크를 해도 바로 브레이크 게이지를 회복하므로 탐색전 같은 느낌으로 상대해주면 된다. 공포 상태를 거는 아령의 중압, 매료 상태를 거는 백은의 갈기, 크리티컬 공격에 대한 방어력 하락을 거는 송곳니의 혈통에 차지 MAX 공격에는 방어 강화상태 해제 효과가 있다.
두번째 대결에서는 출격 고정이 되는 퍼시발(NPC)의 보구에 아령백종의 패시브 스킬 2개를 지우는 효과가 붙으므로 퍼시발의 보구를 사용하게 하는 게 우선이다. 대신 퍼시발은 이후에 보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럼에도 아령백종 자체가 상당히 강력한데다 브레이크할 때마다 차지 게이지가 줄어들어 최종적으로 2칸이 되어 차지 MAX 공격이 3턴에 한번씩 오게 된다. 여기에 브레이크로 추가되는 효과도 크리티컬 관련인지라 무상성이라 해도 한방에 가버릴 수 있으니 역상성인 라이더로 파티를 구성하는 것이 좋다. 퍼시벌은 보구 사용과 함께 자신의 2스킬 타집을 써서 퇴장시키는 것을 추천. 딜러가 될 라이더에게 상시 개념예장인 기원탄(무적관통, 캐스터 특공 35%)을 달아주면 더 좋다. 아니면 더블 캐밥이 가능하다는 점과 남성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에우리알레를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 더블 캐밥이 안 되더라도 에우리알레를 사용할 경우 게스트로는 캐밥(NPC)를 들고 가서 보구를 난사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마지막에는 최후의 발악으로 3연 거츠를 걸어대니 강화해제를 준비하는것도 좋다. 사실 브레이크할때마다 강력한 버프를 거는데 전부 강화해제가 가능한 사양이므로 강화해제 서번트를 데려가면 도움이 된다.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첫번째 브레이크때 튀어나오는 크리티컬 확률 업, 크뻥[59]을 지우기 위해 퍼시벌 뒤에 나올 4번째 멤버가 강화해제를 들고 나가면 생존이 한결 편해진다.
  • 16절 : 요정기사 트리스탄
캐밥(NPC) 혼자서 요정기사 트리스탄은 물론이고 이후에 등장하는 이프리트까지 모두 쓰러뜨려야 클리어된다. 요정기사 트리스탄에게는 저주 효과가 있으므로 NP를 최대한 빨리, 많이 모아서 보구를 사용해 저주 상태를 제거하고 오버차지를 통해 대숙정방어의 횟수를 늘리면서 HP 감소를 억제해야 한다. 데미지는 어차피 보구 사용을 위해 아츠 체인을 사용할 것이니 3스킬의 아츠뻥이 도움될 것이다. 여기에 스토리 진행 상 마스터 스킬과 영주는 사용할 수 있으므로 아틀라스원을 택해서 쿨타임 감소/무적/약체해제 모두 활용하는 것을 추천. 요정기사 트리스탄이 자신의 2스킬 '축복받은 후계 EX'(적 전체에 보구 봉인&스킬 봉인 상태 부가(1턴), 자신의 NP 증가)를 사용하면 더더욱 이기기 어려워지므로 바로 강제종료했다가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패턴으로 재시도하는 것이 좋다. 크리티컬이 터지는 운와 트리스탄이 쓰는 무적, 회피 버프의 사용 빈도로 클리어 여부가 결정되는 불합리한 난이도의 전투라서 강제종료를 이용한 꼼수를 쓰지 않는다면 영주를 과감하게 사용하는 전법이 추천된다.
  • 18절 : 요정기사 랜슬롯(멜뤼진) 참전
이쪽은 클리어 조건에 주의해야 하는 배틀이다. "게스트로 참전하는" 요정기사 랜슬롯이 쓰러지면 패배하기 때문. 요정기사 랜슬롯은 3스킬을 사용하면 영기재림 3일 때의 모습이 되면서 보구가 아츠 대인 보구에서 버스터 대군 보구로 바뀌게 된다. 이 상태의 요정기사 랜슬롯이 보구를 사용해서 상대를 쓰러뜨려야만 한다. 그전까지는 무한 거츠가 발동되어 계속 살아남게 된다. 따라서 문 캔서나 버서커를 데려와서 둘 다 거츠를 까버릴 정도로 두들긴 후에 후열의 랜슬롯을 오더 체인지로 데려와서 3스킬 걸고 날려버리면 된다.
  • 19절 : 오크니의 망령들
섀도 서번트들만 나오는 두 번의 전투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전투는 가웨인, 랜슬롯, 트리스탄의 섀도 서번트와의 전투. 클래스도 트리스탄 혼자 아처로 동떨어져 있는데다 체력도 20만에 육박해서 은근히 상대하기 거슬린다. 브레이크는 없으니 대군 버서커로 한 번에 밀어버릴 수 있으면 그렇게 하는 쪽이 편하다. 화력이 부족해서 하나하나 처리해야만 한다면, 스킬로 강화해제를 거는 트리스탄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전투는 캐스터 알트리아와 프밥의 섀도 서번트와의 전투. 프밥은 브레이크가 있는데, 브레이크가 깨질 경우 즉시 차지를 풀로 채우고 보구를 날리므로 브레이크를 깨기 전에 회피/무적 등의 대책을 세워 놔야 한다.
  • 20절 : 태어나서는 안됐던 것
겉보기에는 평범한 종던 몹이지만, 1턴이 지나가면 통상 공격에 즉사를 부여하는 버프를 걸고 랜덤한 아군에게 타집까지 걸어버린다. 깨져도 공뻥 하나가 전부지만 브레이크도 있는데다 체력도 각각 20만씩인 건 덤. 장기전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속전속결로 처리해야 한다. 다행히 해당 배틀에서는 더블 캐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클래스도 버서커라 상성 찌르기도 좋다.
  • 20절 : 바반 시
크게 어려운 배틀은 아니지만, 브레이크 시의 효과가 매우 강력해서 브레이크 직후 저주를 풀지 않으면 브레이크로 걸린 해제불가의 주액의 강력한 효과 때문에 저주 데미지로 쓰러지게 된다는 점에 주의.
  • 21절 : 블랙 울프 2연전
15절의 아령백종의 연장전 같은 느낌인데, 두 번의 대결 모두 캐밥+마슈에 서번트 하나가 추가된 3인으로만 공략하게 된다. 첫번째 대결은 아령백종과 동일한 버프를 갖고 있지만 브레이크만 깨면 되므로 캐밥의 NP 지원과 마슈의 방어 서포트를 받아 대인보구 라이더로 해결하는 형태가 된다. 두번째 대결은 버프가 사라지고 2만씩 깎이는 너프를 안게 되므로 훨씬 쉽게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공포와 매료는 짜증나니 주의. 게다가 캐밥, 마슈는 딜러가 아니기 때문에 아츠 라이더 딜러가 없으면 생각보다 HP가 잘 안깍인다.
  • 24절 : 요정기사 랜슬롯
동일한 6장의 모드레드 마냥 매턴 보구를 사용하므로 캐밥(NPC)의 대숙정방어는 물론이고, 캐밥과 보조를 맞출 수 있으면서 전체 무적이 가능한 멀린, 잔느 등을 넣어서 계속해서 딜러를 보호해주어야 한다. 2부 6장에서 더블 캐밥 편성이 가능한 몇 안되는 네임드 전이므로 세쿠사이나 세슬롯 같은 아츠 대인 보구 세이버로 상대해주는 것도 방법. 하지만 도움도 되지 않는 캐훌린과 무라마사가 강제로 편성되기에 실질적으로 4명이서 싸우는 전투인데다가, 마스터 스킬과 령주를 쓸 수 없어서 더블 캐밥을 못하면 난이도가 높다. 대신 성정석과 영맥석은 쓸 수 있다. 처음 브레이크하면 필중이, 두번 브레이크하면 1턴 무적이 걸리니 주의.
  • 24절 : 여왕 모르간
3턴마다 희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으로 사용하는 NPC 캐밥의 '예언의 아이'처럼 여왕 모르간도 '요정여왕'의 효과에 의해 3턴마다 갈망의 카리스마를 자동으로 사용하여 공격력과 차지 2칸을 올리고 여기에 아군의 공력력과 방어를 하락시킨다. 거기에 방어 상성이 무상성이 되어 이쪽은 어떤 클래스이든 1배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저쪽은 버서커 클래스 상성이 그대로 적용되어 포리너를 제외하면 항상 상성 데미지를 받게 된다. 거기다 매턴 자체적으로 약체 효과를 2개씩 해제하는데, 마지막 2개의 약체 효과이므로 그 이전꺼는 해당 턴에 해제되지는 않는다. 매 브레이크마다 크리티컬 발생률 상승 버프가 추가되고 크리티컬 위력이 상승되는지라 버서커 특유의 폭넓은 상성과 맞물려지면 브레이크를 깰 때마다 버티기가 힘들어진다. 1브레이크 후에는 전열에 높은 수치의 공격력, 방어력 감소 디버프를 턴 시작시 상시로 걸어서 아군의 보구딜과 내구력을 대폭 하락시킨다. 마지막 브레이크에는 차지 2칸 상승에 공격한 상대의 강화상태 해제 효과도 있어서 보구는 더 빨리 사용되어지고, 강화해제 내성이 없다면 대숙정방어를 쌓았다 하더라도 보구만 겨우 커버한다고 보면 된다. 장기전으로 끌고 갈수록 힘들어지니 최대한 빠르게 대인보구로 화력을 끌어내서 잡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클래스 상성은 들어가지 않으니 여성 특공(잭, 카밀라)이나 왕 특공(셰에라자드, 형가)을 이용해보면 좋다.[60]
두번째 대결은 패배 이벤트이다. 첫번째 대결의 스펙과 동일한 모르간이 셋이나 나오는데다 마지막 브레이크 시 무적관통과 횟수 무제한의 거츠(영구지속/해제불가)가 추가되는지라 이기는 것이 불가능. 전멸하면 클리어다.

추가 개방되는 에필로그에서는 26절 첫 전투에서 페그오 최초로 등장하는 기믹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모스 3마리만 나오지만 턴 경과시마다 최대 매수가 1마리씩 늘어나며 그렇게 최대 6마리가 필드에 스폰된다. 그래도 광역보구로 이들 6마리를 한꺼번에 쓸어버릴 수는 있긴 하지만, 역으로 맞을 때도 6번이나 쳐맞을 수 있으니 주의.

그렇다곤 해도 28절까진 특출난 전투는 없지만 29절부터는 고난이도의 보스전이 연이어 벌어지므로 주의.

  • 29절 : 알비온의 용해
일반적인 패배 조건에 더해 새로운 패배 조건이 있는데, 바로 "스톰 보더의 내구력". 알비온의 용해가 차지기를 쓸 경우 보더가 데미지를 받는데, 내구력이 0이 될 경우 파티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패배하는 것이다. 다행히 스톰 보더는 대숙정방어로 보호가 가능하므로 차지기를 쓰는 타이밍에 맞춰서 알트리아 캐스터의 보구를 사용하면 대숙정방어 기능으로 가드가 가능하다. 체력을 전부 깎아낼 필요는 없고 브레이크만 모두 없애면 승리한다. 1브레이크시 5회의 박스 회피를 걸기 때문에 빠르게 정리하기 위해서는 필중이나 무적관통 능력이 있는 딜러[61]를 채용하면 좋다. 두번째 브레이크하면 보구를 즉발하는데 무적관통이다. 용 속성이라 용살이 먹히는데다 클래스도 랜서이기까지 하니 지크프리트나 시구르드가 활약할 수 있다.
  • 29절 : 짐승의 재해-마견 바게스트 2연전
첫번째 전투는 짐승의 재해가 차지 MAX 공격을 한 상태에서 마슈가 혼자 살아남아야만 진행할 수 있으며 재해는 등장시에 마력 먹기라는 박스 디버프로 보구 봉인+공격력 하락+방어력 하락+최대 HP 감소를 부여한다. 편성 매수 제한도 걸려서 NPC 마슈 외에는 최대 2기까지만 사용 가능한 건 덤.
두번째 전투에서는 편성 매수 제한은 그대로이나 마슈와 더불어 범인류사의 가웨인과 랜슬롯이 고정 서포터로 등장하고, 마슈를 전열로 편성시 마력 먹기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데, 각자 강력한 박스 버프를 지니고 있으므로 마슈와 함께 전열에 세워두면 브레이크 한둘 정도는 원탁의 기사만으로 파괴할 수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후열에는 남은 브레이크를 빠르게 제거할 보구딜러나 초리온 등을 사용하면 좋다. 가장 쉬운 방법은 산팅게, 캐밥으로 세슬롯에게 버프를 몰아주고 보구 연타로 단기결전을 노리는 것.
  • 29절 : 블랙 울프
21절의 연장전으로 이번에는 적의 HP가 매턴 4만씩 감소한다. 동일하게 3기만 출격이 가능한데, 브레이크 시 마슈 이외의 아군에게 해제불가의 스턴이 걸리므로 보호를 잘 해주어야 한다. 대신 적은 마슈를 집요하게 노리는 경향이 있어서 방어버프를 든든하게 둘러주면 마슈가 탱커 역할을 제대로 해준다.
  • 29절 : 케르눈노스
전편의 마지막 배틀이었던 9절의 노리치의 재해 전의 초강화판. 이벤트에서 자주 나오지만 메인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하는 추천 레벨 90+의 의미는 바로 이 배틀 때문이라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실질적인 6장 최종보스전의 난이도인데, 이 배틀의 난이도는 제우스, 보다임 등 올림포스의 그랜드 배틀보다 더 어려우며[62] 공략 사이트들이나 몇몇 고인물 유저들도 정 안되겠으면 여기서는 (기간한정 아이템) 영맥석 내지는 컨티뉴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케르눈노스 전에서 가장 골치 아픈 건 '주층'이라는 특수한 상태이다. 주층이 쌓이면 쌓을수록 내성 효과 때문에 데미지는 덜 들어가는데, 공격을 하면 주층이 해제되면서 아군 전체에 저주 부여와 함께 공격한 당사자에게 주층오염 상태가 부가된다. 이 주층오염은 자신의 턴 종료 시 HP가 1천씩 감소하게 되는 상태이다. 브레이크도 주층을 4개나 쌓는 버프가 있는지라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그렇다고 평타가 약한 게 아니라서 안 그래도 클래스가 버서커라 포리너나 실더 외에는 모두가 쎄게 쳐맞는데다 방어력 감소와 함께 저주와 주층오염 데미지는 클래스 불문하고 동일하게 들어오니 아픈건 마찬가지고, 스턴이나 매료로 막으려 해도 행동불능 무효 패시브에 씹히며, 1브레이크 시에는 해제 불가의 보구&스킬 봉인, 크리티컬 발생율 버프가 추가되어 굉장히 아프다. 현자 그림이 원호를 해주기는 하지만 크게 도움은 안된다.[63] 여기에 상대적으로 널널했던 서포트도 2부 5장 올림포스처럼 NPC 지정(캐밥, 홈즈, 마슈 중 한 명 선택)이라 제약이 있다는 점도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요인. 그나마 방어력 감소 버프는 통하므로 극딜 타이밍에 활용하는 수 밖에 없다.
서포트 캐밥의 오버차지 보구 뺑뺑이를 돌려 주층오염을 떼어내거나 오리온, 보이저, 히미코[64], 갈라테아 등의 서번트를 활용해서 약체무효로 튕겨내고, 대숙정방어를 걸어[65] 공격을 버텨내면서 내성을 하나씩 지우다가, 내성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딜러의 보구나 크리티컬 공격으로 큰 데미지를 먹이는 것을 추천한다. 주층을 최대한 떼어내기 위해 선 2회 공격 후 3번째 카드로 캐밥의 보구를 써서 보호와 함께 저주 상태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또한 속성은 인류의 위협, 신성, 악, 초거대, 마성을 가지고 있는지라 기본적으로 인류의 위협 특공 버프를 걸어주는 캐밥의 3스킬이 도움이 되고 신성이나 초거대, 마성 특공 소지자들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캐밥의 3스킬을 특화시키기 위해 아츠 대인보구 소지 서번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3스킬로 인류의 위협 특공을 부여하는 것과 더불어 아츠 카드 딜뻥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전투는 고정 서포터로 홈즈, 마슈, 캐밥이 사용되는데 이 때 고정 서포터 캐밥과 내가 데리고 있는 캐밥을 통해 평상시 아츠 딜러에게 버프 둘러주는 느낌으로 하면 약간 쉬운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66]
클리어 유저들의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4~5턴클을 통해 이른바 죽기 전에 죽인다 라는 식의 단기결전으로 재빨리 끝내버리는 것과 아예 철두철미하게 차근차근 주층을 떼어내고 디버프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공략하는 두 갈래로 나뉜다. 어중간하게 했다가는 주층을 떼면서 생기는 저주, 방어력 디버프와 케르눈노스 자체 상성딜 때문에 딜러와 버퍼들이 전부 나가떨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대다수 유저들은 어떻게든 단기결전으로 각을 재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전일 경우 한 번이라도 삐끗하는 순간 파티 자체가 갈려나간다.
워낙 난이도가 높다 보니, 그 해 가을에 진행한 이벤트인 할로윈 라이징의 배포 캐릭터인 신데렐라 바토리의 성능이 대놓고 대 케르눈노스 사양으로 등장했다. 상술한 서폿 고정으로 인해 프렌드 코얀을 사용할 수 없어 성능을 100%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그걸 감안해도 대활약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성능이므로 얻어뒀다면 적극 사용할 것을 권장.
  • 30절 : 최종전
본 배틀로 처음 등장하는 클래스인 프리텐더의 상성을 알아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다행이도 케르눈노스에 비하면 코웃음 나올 정도로 쉽고도, 3술사(라이더, 캐스터, 어새신)[67] 및 포리너에 약하므로 이에 도움되는 서번트를 데려가주고 프리텐더가 거는 수면과 아군이 프리텐더를 때릴 때 걸리는 공&방 랜덤 감소 디버프를 신경써주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모든 브레이크 제거 시 붙는 보구 위력 업 부스트의 효과는 대숙정방어로 제때 보호하지 않으면 상성마저 무시할 정도로 강력하므로 방심은 금물이다. 출격 고정되는 알트리아 캐스터의 고정 버프가 1스킬을 3턴마다 따로 발동시키는 '예언의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공격력 상승에 자신의 NP를 매턴 차지하는 '성검의 반짝임'이라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클리어 후 선물함에 예장 '2018년의 글로스터'[68]하베트롯이 들어온다. 이후 하베트롯은 프렌드 포인트 가챠에서 뽑을 수 있다. 마슈의 레벨 상한이 90이 되며, 인연레벨 상한이 8이 된다. 더불어 스토리 가챠에 요정기사 가웨인(바게스트)(★★★★), 요정기사 트리스탄(바반 시)(★★★★)이 추가된다.

10. 6.5장 사상현현계역 트라움[편집]


6.5장에 배정된 진행도가 76인데, 그 중 배틀이 있는 건 44번이고, AP 5만 소모하는 배틀이 18번으로 전체 배틀의 40%가 된다. 특히 트라움 개방 시점에 AP가 가득차 있을 경우에는 스킵을 하면서 진행해도 9절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초반부 AP 소모가 적다. 스킵을 하지 않고 진행한다면 자연 AP 회복까지 생각해서 적당히 AP를 빼고 와도 무방할 정도. 제대로 된 자신의 서번트5+서포트1 편성이 가능한 시점도 이 9절부터 가능하다. 후반부도 복수계역거점으로 본격적으로 진군하면 AP가 5씩만 소모되는지라 단번에 최종전까지 진행이 가능하다.

더군다나 NPC 혐오가 쎄게 박혔던 2부 5장 올림포스나, 극후반부 케르눈노스의 정신나간 난이도가 화제가 되었던 2부 6장에 비하면 전반적인 난이도가 2부 1장이나 아틀란티스를 떠올리게 할 만큼 상당히 낮다는 것도 특징. 그럼에도 주의해야할 배틀이나 어려운 배틀은 있다.

  • 5절
본 시나리오에서 자주 쓰게 될 카독의 마스터 스킬격인 대짐승 마술이 처음 나오는 배틀. 이 상태에서 셜록 홈즈 혼자 적 셋을 쓰러뜨려야 한다.

회피(홈즈의 3스킬, 대짐승 마술 1스킬)와 보구봉인(홈즈의 1스킬, 대짐승마술 3스킬)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부여 타이밍을 놓치면 실패할 수도 있다. 배틀 시작 시 적들에게 부여되는 버프도 최대 HP 증가이면 불리할 수 있다. 다만 소모 AP가 5라서 재도전해도 부담이 없는 편. 대짐승 스킬이 어떤 효과를 갖고 있는지, 본 시나리오에서 이후로도 자주 사용하는 홈즈가 어떤 서번트인지 익히는 튜토리얼이라 보면 된다.

  • 15절 진행도 1
2웨이브에서 등장하는 키요히메가 요주의 대상. 차지 MAX 상태로 나오는지라 아군 전체에 회피/무적/대숙정방어를 걸어두게 될텐데, 이 상태에서 바로 브레이크를 깎으면 브레이크 효과로 오는 방어강화해제+버스터 내성 하락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전열이 전멸한다. 강화해제내성을 따로 걸게 아니라면 차지 MAX와 브레이크, 이 둘을 겹치지 않게 하면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브레이크를 모두 깎으면 배틀 종료.

  • 18절
서번트 4기(셜록 홈즈, 아스톨포, 롤랑, 돈 키호테) 출격 고정에 자신의 서번트 2기만 편성할 수 있는데, 위치를 못 바꾸는데다 마술예장도 대제의라 오더 체인지도 사용 불가. 아군 서번트는 브라다만테를 의식해서 대군 세이버를 배치하는 게 좋다.

상대의 마스터로 나오는 요한나는 아래의 버프를 사용한다.
배틀 시작 시
자기 측 전체(후열 포함)에 무적(2회/3턴/해제불가), 약체무효(2회/3턴/해제불가) 부여
2턴째 아군 공격 시작 시
플레이어 측 전체의 NP 획득량 30% 하락(3턴/해제불가), 보구위력 30% 하락(3턴/해제불가) 부여
3턴째 아군 공격 시작 시
자기 측 전체(후열 포함)에 보구위력 30% 상승 부여, 플레이어 측 하나에 수면상태 부여(2턴)
배틀 시작 시 버프를 제외하면 발동 타이밍이 '아군 공격 시작 시'라서 2턴째의 보구 위력 감소를 의식해서 1턴째 바로 사용하거나 효과가 끝난 후에 보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턴째의 수면은 누가 수면 상태에 걸릴 지 모르는 복불복. 대신 적에게 한 대 맞으면 치료되는 지라 '스턴(2턴)'보다는 낫다.

홈즈의 보구의 효과인 무적관통+방어무시 버프와 아스톨포의 대군 보구를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적을 정리하고, 롤랑은 클래스 랜서와 브라다만테를 전담 마크하면서 간간히 강화해제도 걸어준다. 바로 뒤에 대기하는 돈 키호테는 이전과 다르게 보구의 거인 특공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3스킬로 자신 외의 아군의 NP를 차지해주거나 2스킬로 스타 획득을 보조해주는 형태가 된다.

주의할 것은 브라다만테의 전체 보구 발동 타이밍. 홈즈가 스킬로 한번은 막아줄 수는 있는데, 대제 스킬에 전체 무적이 있기는 해도 브라다만테의 브레이크 시 효과가 무적관통(5턴/해제불가)이라 캐밥이 없는 한 전멸이라 봐야 한다. 때문에 브레이크 전에 보구를 사용하게 하고, 이를 전체 무적으로 막는 게 깔끔하다.

배치하는 적들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최소 브라다만테의 브레이크 및 보구가 해결한 상태로 후열에 대기하고 있는 자신의 서번트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 20절 크림힐트(총 3회)
첫번째(진행도 4)는 브레이크를 제거하면 배틀 종료. 크림힐트에게는 아래의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성배의 가호
모든 공격 내성 25% 상승
성배의 축복
자신의 공격력 25% 상승
실질적으로는 75%의 데미지만 들어가므로 실질적으로는 120만을 깎아야 한다. 덤으로 크림힐트는 지크프리트를 집요하게 노린다. 장기전으로 간다면 저주/화상/독 같이 내성의 영향을 안받는 효과를 주면서 꾸준히 데미지를 줘야 한다. 대신 크림힐트의 보구는 선 방어강화해제라 거츠나 강화해제내성이 없으면 보구를 맞으면 끝난 거나 다름없다. 크림힐트가 어떤 상대인지 알아보는 탐색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쪽이 더 어려울 수 있다.

두번째(진행도 5)가 메인으로 제대로 쓰러뜨려야 한다. 크림힐트의 버프와 브레이크 효과는 아래와 같다.
성배의 가호
모든 공격 내성 25% 상승
(2브레이크 시 해제)
성배의 축복
자신의 공격력 25% 상승
(2브레이크 시 해제)
마검최대출력
매턴 차지 1 증가
보구 사용 후 저주(2000) 부여

1브레이크
지크프리트(서포트)에게 저주(200/10턴) 10개 부여
없으면 아군 하나
2브레이크
자신의 차지 MAX, 자신의 강화상태 및 약체상태 해제,
성배의 가호 및 성배의 축복 해제, 매턴 차지 MAX 상태(3턴), 지크프리트(서포트)로의 위력 증가
대신 아군에게도 괜찮은 버프가 부여된다.
지크프리트(서포트)
매턴 종료 시 NP 20 차지, 보구 공격 시 최대 HP 1000 증가
아군 전체(대기열 포함)
버서커에게로의 위력 20% 증가
버서커에게로의 위력 35% 증가(지크프리트(서포트) 존재 시)
25% 내성은 그대로 남아있지만, HP가 줄어들고 위력 버프가 붙어서 데미지 주기는 더 편하다. 가장 급격한 변화가 있는 건 2브레이크 째인데 보구를 3턴 연속으로 사용한다. 상술했듯이 크림힐트의 보구에는 선 방어강화해제 효과가 있어서 포리너나 거츠가 아니면 쓰러졌다고 봐야한다. 대신 내성이 해제되므로 데미지는 제대로 들어간다. 버서커에 극상성인 포리너나 크림힐트가 집요하게 노리는 지크프리트로 최대한 버티면서 데미지를 꾸준히 넣어주면 된다.

마지막(진행도 6)은 지크프리트와 함께 나선다. 이때는 크림힐트에게 부여되는 버프가 사실상 없고 이쪽도 편성 제한 같은 게 없는지라 버프를 잔뜩 받은 대군보구(길가메시 등)로 밀면 된다.

  • 21절 모리어티(룰러)(총 2회)
1회전(진행도 1)은 홈즈 단독인데 2턴째 공격 시작 시 강제로 종료된다.

2회전(진행도 3)이 본 시나리오의 최종전. 마슈와 샤를마뉴(서포트)가 전열 고정이며, 제우스 전처럼 클래스 상성 변경 버프 같은 게 없어서 극상성인 어벤저가 있으면 편하다.

모리어티(룰러)에게는 아래의 특수 버프가 부여되어 있다.
울즈의 실엮음
턴 종료 시 HP 3000 회복
브레이크 시 차지 0
3브레이크 시 해제
베르단디의 실엮음
강화해제내성 100% 상승
브레이크 시 차지 0
2브레이크 시 해제
스쿨드의 실엮음
스타발생율 100% 감소
브레이크 시 차지 0
1브레이크 시 해제
그리고 브레이크 시 아래의 효과가 있다.
1브레이크
50% 확률로 회피(3턴/해제불가), 스쿨드의 실엮음 해제, 퀵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2브레이크
크리티컬 발생률 50% 상승(3턴/해제불가), 크리티컬 위력 30% 상승(3턴/해제불가), 베르단디의 실엮음 해제, 아츠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3브레이크
울즈의 실엮음 해제, 버스터 내성 20% 하락(해제불가)
여기에 모리어티(룰러)는 매턴 종료 시 아군 서번트 하나의 방어력 하락(1턴)&어택 플러스 상태(1턴) 부여 혹은 공격력 하락(1턴)&보구위력 하락 상태(1턴) 부여하는데, 마슈 역시 매턴은 아니지만 데미지 800 마이너스(3턴)&피데미지 3000 증가(3턴) 상태를 부여한다. 모리어티(룰러)가 어떤 스킬과 보구(전체 보구)를 갖고 있는 지는 17절에서 직접 사용하여 파악했을 것이다.

복잡하기는 하지만, 정리해보자면 브레이크 때마다 차지가 0에 카드별 내성이 하나씩 추가되고, 턴 종료 시마다 괴상한 너프들(이쪽으로는 1턴짜리 짧은 너프, 저쪽으로는 피데미지 증가)이 서로에게 부여된다.

때문에 어벤저나 버서커 딜러로 보구를 사용하기 전까지 브레이크를 만들면 쉽게 풀어갈 수 있다. 보구를 맞게 되더라도 샤를마뉴의 1스킬을 이용해서 자신의 어벤저 서번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하면 좋다. 1브레이크 시의 확률로 회피나 모리어티(룰러)의 스킬 효과 중 하나인 회피(2회)는 턴/횟수를 보내거나 필중/무적관통으로 커버해야 하고, 모리어티(룰러)의 강화는 베르단디의 실엮음 때문에 2브레이크까지는 해제가 불가능하므로 이것들은 주의해야 한다. 클래스가 어느 정도 강제되기는 하지만, 급격하게 난이도가 상승한 이전 2부의 최종전들에 비하면 어렵지 않은 편.

클리어 시 개념예장 '불붙는 기도를 가슴에 내걸고'이 선물상자에 들어오고, 스토리 가챠에 크림힐트(★★★★), 돈 키호테(★★★★)[69]가 추가된다.

11. Lostbelt No.7 황금수해기행 나우이 믹틀란[편집]


종합적인 난이도는 2부 최강.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올림포스나 케르눈노스의 압도적 임팩트가 회자되는 아발론조차 능가한다는 평이다. 기믹 하나만으로 케르눈노스와 동급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카마소츠와 단순히 강한 서번트 몇몇으로는 절대 클리어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는 스포일러까지 그야말로 제작진 측에서 고심을 들여 설계한만큼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부 7장 전체에서 참고할 사항은 아래와 같다.
  • 영주 사용 불가
2부 7장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결정적 원인 1. 이문대에 진입 후 스토리 진행 상 배틀 중에 영주를 사용하지 못한다. 영주를 사용할 수 있는 배틀은 단 3개(1절, 11절 진행도 6[70] , 23절) 뿐이다. 물론, 2부 7장 메인 스토리 내에서만 제한이기 때문에 다른 퀘스트에서는 사용가능하다.
영주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NP 100% 차지(영주 1획)나 영주를 사용한 컨티뉴(영주 3획)가 불가능하므로, 어려운 배틀이 있다면 기간 한정 컨티뉴 아이템인 영맥석이 있을 때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럼에도 컨티뉴 불가인 배틀이 있어서 어려움을 겪기는 한다.
영주 사용 불가의 연장선상에서 풀 파티로 진행할 수 있는 배틀도 많지 않으며, 마슈 강제 출격이나 서번트 수 제한 등이 있다. 여기에 특정 서번트가 있으면 발동되는 기믹도 있어서 최대한 많은 서번트를 갖고 있으면 좋다.
  • 무적 관통 필요
중요 적은 물론, 무지성 디노스와 같은 잡몹에도 무적이 기본으로 부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무적관통이 필요하다. 1절에서 마슈의 3스킬이 강화되면서 3턴간 아군에게 무적관통이 부여할 수 있고, 후술할 중요 서포트들에게 무적관통 부여 스킬이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들을 매번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무적관통 효과를 가진 개념예장이나 스킬을 보유한 서번트가 있어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무적 관통이 부여된 상시 개념예장 중으로는 ★5 기원탄이 있으며, 레어프리즘 교환 샵에서는 ★5 스위트 크리스탈이 있다.
  • 서번트 육성 필수
2부 7장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 결정적 원인 2. 종반부로 가면 소지 서번트를 총동원한 총력전이 진행된다. 육성된 서번트가 많으면 넉넉하게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멤버를 갖추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2부 7장 개막 전에 육성을 위해 종던 AP 절반이나 육성 관련 시책을 많이 진행하기도 했었다.
특별히 키워둘 서번트라면 본 스토리의 중요 인물 중 하나인 니토크리스가 있다. 서포트로 제공되는 서번트를 사용할 수 있지만, 자신의 니토크리스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 마술예장은 겉모습이 결전용 칼데아 제복으로 변경되기는 하지만, 실제 유저가 사용할 수 있는 마술예장에는 제약이 없어서 원하는 걸 갖고 가면 된다. 다만 결전용에 있는 오더체인지가 있으면 편한 구성이 보이기는 한다.

11.1. 서포트[편집]


전편에서는 U-올가마리가, 후편에서는 쿠쿨칸이 메인 서포트로 자주 등장한다.

  • U- 올가마리
이문대에 진입한 후에는 U-올가마리 단독으로 적들과 싸우는 2연전이 있으니 튜토리얼이라 생각하고 익혀두는 것이 좋다. 또한 전투에서 무적을 가지고 오는 몹들이 많은데 올가마리는 아군 전체에 3턴 무적관통을 부여하는 3스킬이 있으므로 무적에 대응가능한 서번트나 예장이 없다면 올가마리를 우선적으로 기용하자.
U-올가마리 Lv.100 UNKNOWN(모든 클래스 1배)
  • 특이사항 : U-올가마리의 버스터 공격과 엑스트라 어택은 적 전체를 공격한다.
- 보구-커맨드 혹은 커맨드-보구로 공격할 때 중간에 적의 HP가 0이 될 경우 계속해서 오버킬 공격을 하지 않고 적 소멸 후 다음 타겟을 공격하는 것처럼, 올가마리의 아츠or퀵과 버스터or엑스트라 어택을 번갈아서 사용하면 적 HP를 0으로 만들 때마다 오버킬이 되지 않고 다음 타겟을 공격한다. 이러한 타겟 변경은 U-올가마리 단독으로 나올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근성이 있는 적에게도 도움이 된다.
  • 상시 부여 '언브레이커블 원'(영구지속/해제불가) : [제물], [꿈의 끝]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 참고로 [제물] 상태는 진궁의 보구, [꿈의 끝]은 오베론의 3스킬로 부여된다. 2부 6.5장부터 특정 서포터에게 도입된 '오첸 없이 서포트 치우기'를 방지하는 스킬의 일환이다. 적 버전일 때는 '수면에 걸리지 않는다'도 추가 부여된다.
  • 1스킬 '울트라 매니페스트 EX'(CT 6) : 자신의 스킬 차지 2 감소 +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 커맨드 카드 선출 불능 상태 부여<1기만 있을 때는 무효>(1회/1턴) + 커맨드 카드 재배치 + 스타 10개 획득 + 적 전체에 보구 봉인(1턴) 상태 부여 & HP 회복량 100% DOWN(1턴)
- 사용 시 스킬 차지를 2 감소시키고 모든 카드를 U-올가마리의 카드로 바꾸는 스킬. 보구가 아니라면 다른 아군은 공격할 수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상술했듯이 U-올가마리의 버스터와 엑스트라는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버스터를 섞은 마이티 체인을 할 경우 적 전체를 6회, 타겟인 적은 2회 더 타격해 총합 8회 공격하는 셈이라 대부분의 경우 이득.
  • 2스킬 '아토믹 플랜트 EX'(CT 6) : 적 전체에 화상 상태 부여(3턴/10,000) + 자신의 NP를 최대치(300%)로 한다 & HP를 랜덤으로 감소 【단점】
- 강력한 화상 상태 부여가 주목할 점. HP 감소량은 그리 크지 않아서 사실상 노 리스크이며, 보구를 사용할 수 없어서 NP 차지는 아래의 3스킬과 연동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3스킬 '얼티메이트・U C'[71](CT 4) : 자신의 NP를 0%로 한다 【단점】 + 아군 전체에 무적관통 상태 부여(3턴) & 버스터 카드 성능 20% UP(3턴) & 크리티컬 위력 30% UP(3턴) & NP 획득량 30% UP(3턴)
- 2부 7장에서는 무적을 소지한 적들이 많이 나오므로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스킬 발동 조건상 NP가 100% 이상이어야 하므로 급하면 2스킬로 차지시켜서 3스킬을 발동하면 된다.
  • 보구 - 이미 지나간 인리의 끝(플라넷 올가마리)
- 7장에서는 사용 불능. 대신 보구 카드 선택 시 3회까지 특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 쿠쿨칸
후편에서 자주 사용할 쿠쿨칸에게는 아래의 버프가 기본으로 부여되어 있다.
  • 대숙정방어화 : 자신에게 부여된 무적 상태를 대숙정방어로 변경
- 이전까지 대숙정방어는 캐밥의 보구로만 부여되고, 이때의 부여는 오버차지에 따라 횟수로 부여되었지만, 이 스킬로 변경된 무적(대숙정방어)의 지속 시간이 턴이면 그대로 턴으로 부여된다. 거기다 쿠쿨칸은 3스킬로 무적을 부여할 수 있어서 스스로 활성화가 가능하다.
  • 태양의 가르침 : 회피/무적 무시하고 공격(5회), 턴 종료 시 무적관통&약화무효 부여, 크리티컬 데미지 UP, 스타 획득량 UP
- 무적관통이 5회 부여되는데, 매턴 새로 부여되기 때문에 상시 무적관통 부여라 보면 된다. 약화 무효도 나쁘지 않은 효과이지만, 이 효과가 필요할만한 배틀(특히 카마조츠, 테스카틀리포카)에서는 한번도 서포트로 등장하지 않아서 의미가 없다.
  • 보구봉인(영구지속/해제불가)
- 쿠쿨칸의 보구는 13절 진행도 8에서의 배틀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11.2. 전편(1절~10절)[편집]


전편에서 주의해야할 배틀은 아래와 같다.

  • 1절 : U-올가마리 전
2브레이크 시 클리어. 실더처럼 모든 클래스에서 등배(1배)이고 평타가 전체 공격이라 여러 모로 쉽지 않다. 거기다 차지 MAX로 만드는 스킬이 많은데 약체 무효라 상태이상을 활용한 특공이나 행동불능 계열을 이용한 시간 벌기도 불가능하며, 화상 데미지가 강력해서(매턴 1만 감소) 장기전도 힘들다. 위에 소개된 서포트 버전 U-올가마리의 스킬이 순서대로 공전절후(1스킬)-경천동지(2스킬)-천의무봉(3스킬)으로 변경되어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일단 강력한 화상을 없애기 위해서 약체 해제를 가진 서번트를 들고 가는 것이 좋은데, 무관도 들고 있으므로 기본적으로는 캐밥을 기용하는 것이 베스트. 더불어 상태이상 특공은 불가능하지만, U-올가마리가 가진 속성(여성, 질서, 선)을 이용한 특공을 활용해보는 것도 방법.
여러 모로 번거롭다면 아예 컨티뉴까지 생각하는 것도 좋다. 영맥석이 있다면야 당연히 영맥석을 사용하겠지만 영맥석이 기간 한정 아이템인지라 없는 상황에서는 상술한 대로 이문대에 들어가면 메인 스토리 내에서 영주를 사용할 수 없어서 이번에 써버려도 이후를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3절 진행도 5 : 킹프로테아 쇼치나틀 전
1차전(진행도 2)은 그냥 킹프로테아로 나오는데 3턴을 경과하면 클리어하며, 2차전(진행도 3)은 하베트롯의 보구를 2회 사용하면 클리어한다. 여기에서의 공략은 3차전(진행도 5)이다.
킹프로테아 쇼치나틀은 자신을 구성한 요소 중 하나인 티아마트의 권속과 싸웠던 1부 7장 후반부 마냥 배틀 시작 시, 그리고 매 브레이크마다 플레이어 측 전열 강제 셔플 기믹이 있다. 그리고 배틀 시작 시 부여되는 증식 EX[72](영구지속/해제불가)] 5개와 매 턴 증식 EX 1회 부여는 U-올가마리의 번개의 효과로 삭제되지만, 1턴 종료 후 여신변생이 부여되면서 12턴째에 다시 부여된다. 어떻게 보면 11턴 내로 끝내야하는 단기전인 셈이다. 메인 인터루드로 플레이할 수 있는 CCC 콜라보의 초고난이도와 다르게 기믹이 복구되면 영영 잡을 방법이 없어진다.
배틀 시작 전 언급되지만, 쇼치나틀이 가진 기믹 중 3개는 아래의 서번트를 배치하여 막을 수 있다.
  • 가로막는 자 - 아래 서번트가 있는 동안 킹프로테아 쇼치나틀의 HP 1만 회복 기믹 삭제
: 브리트라, 위대한 석상신, 라바/티아마트, 노크나레아 → 브리트라는 '방해하는 자', 위대한 석상신의 베이스가 된 신령 가네샤는 '장애를 주는 자'라는 의미가 있기에 나온 기믹.
  • 신역상쇄[73] - 아래 서번트가 있는 동안 12턴 째에 발동하는 유아퇴행(배틀 초기 상태로 변경[74]) 기믹 1회 삭제
: 이부키도지(세이버/버서커), 에우리알레, 수수께끼의 얼터에고Λ, 타마모노마에(랜서/캐스터), 스테노, 패션립,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문캔서), BB(★5/★4)
  • 부동의 결의 - 아래 서번트가 있는 동안 배틀 시작 후, 매 브레이크마다 있는 강제 셔플 기믹 삭제
: 락슈미 바이, 쯩 자매, 블라드 3세 [EXTRA], 무사시보 벤케이, 레오니다스 1세, 콘스탄티노스 11세, 블라드 3세
신역상쇄를 가진 서번트가 있지 않는 한, 장기전을 피하는 것이 좋고 강제 셔플에 대한 대책도 생각해야 한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얼터에고에 극상성인 프리텐더 클래스가 있고, 상시로도 있는 지라(★4 헤파이스티온) 있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2부 7장 개방 전의 이벤트였던 108인의 할로윈 리벨리온를 진행했다면 배포 서번트인 구문룡 엘리자도 있다. 없다면 프렌드의 프리텐더를 이용하자.
강제 셔플 대책은 기믹이 처음 나온 1부 7장 때처럼 전열 3기만으로 편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다. 부동의 결의 소지 서번트를 편성하는 것으로도 대처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블라드 3세는 아츠 단일보구 버서커라 딜러로 가장 우수하다.


  • 8절 진행도 5 : 주서조 베니엔마 전
1차전(진행도 2)은 3턴 경과 혹은 브레이크 시 클리어되는 일종의 탐색전이고, 여기서 다루는 것은 진행도 5의 2차전.
1브레이크 시 차지 MAX와 회피 스킬 소지 정도만 제외하면 대인 아처로 시스템을 돌리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는 있다. 차지 MAX 시 보구가 나오지 않지만 전체 공격이고 질서/선/혼돈/악 특공[75]이라는 폭 넓은 특공 범위라는 것도 참고할 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주서조 베니엔마에게 기본적으로 부여된 '공격 시 50% 확률로 즉사 상태 부여'이다. 운이 좋다면 무난히 클리어할 수 있지만, 운이 나쁘면 즉사가 연이어 터져서 아무 것도 못할 수 있다.
이를 어느 정도 방지하기 위해서 전열로 선택할 수 있는 서포트 중 하나인 U-올가마리에게는 즉사로 쓰러졌을 때만 발동되는 무한 근성이 있고, 후열 마지막에는 즉사를 대표하는 ???(산의 노인)이 배치되어 있다. 특히 산의 노인은 자신은 즉사 무효 패시브가 있고 등장 시 아군 전체의 즉사 내성을 상승시켜주므로 혼자만 생존하는 U-올가마리보다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아래의 서번트들이 즉사와 관계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아군 전체에게 부여하는 즉사 무효
에레쉬키갈(보구) - 3턴, 귀녀 코요(스킬) - 3턴, 스카사하=스카디(캐스터)(보구) - 3턴/1회
  • 아군 하나에게 부여하는 즉사 무효
에레쉬키갈(스킬) - 자신/1턴/60~80%, 산의 노인(클래스 스킬) - 자신, 미스 크레인(스킬) - 아군 하나/3턴, 나이팅게일(버서커)(스킬) - 아군 하나/3턴/1회
  • 즉사 내성 상승
타이라노 카게키요(스킬) - 자신/3턴/50~100%,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20% - 돈키호테,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10% - 레이디 아발론,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6% - 료기 시키(세이버), 카마, 빛의 코얀스카야, 클래스 스킬로 즉사 내성 2% - 수카마, 셋쇼인 키아라(얼터에고/문캔서)
위 명단에 나온 대로 가장 강력한 즉사 대응책은 에레쉬키갈인데, 랜서다보니 상성뎀을 입는 것은 단점이지만 3스킬 명계의 가호가 최대 HP 플러스 + 방버프 20%라는 최고위급 방어 버프다보니 실질 HP가 2만에 달하고 무적기도 보유하고 있어 생각 이상으로 잘 버틴다. 부담없이 데려가자.


  • 10절 진행도 3 : 틀랄록 전
주의할 것은 배틀 시작 및 매 턴 시작 시 플레이어 측 전열에 1턴간 특수한 스턴 상태를 부여하는 '날뛰는 메츠틀리아판'. 9절 진행도 5의 2라운드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바 있는데 이 때는 3턴만 지나면 클리어되는 지라 상관이 없었지만, 이쪽은 이 상황에서 상대를 쓰러뜨려야 한다. 이 스턴은 특수한 스턴인지라 아래의 서번트들은 부여되지 않는다. 단, 재림 상태에 영향을 받는 부분에는 주의.
  • 특수한 스턴 상태 해제 - 네모(NPC)[76]
  • 특수한 스턴 상태 무효 -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
클래스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 목록(2023.9.20 기준)
세이버
베니엔마, 이부키도지
아처
오리온, 이슈타르, 두르가(3차 재림)
랜서
브륀힐드, 나타, 발키리, 로물루스=퀴리누스(3차 재림), 브리트라
라이더
이슈타르, 하베트롯
캐스터
너서리 라임(초기), 엘리자베트 바토리 [할로윈],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1차 재림 이후/영의), 키르케, 무라사키 시키부(3차 재림)
어새신
클레오파트라, 카마(3차 재림), 오키타 J 소지(초기, 1차 재림), 수영복 발키리(오르트린데/힐드/스루드)(영의 포함)
버서커
아르주나 [얼터], 살로메, 이부키도지(영의 포함), 센노 리큐, 알트리아 캐스터(3차 재림)
룰러
멜뤼진(3차 재림)
어벤저
안토니오 살리에리, 스페이스 이슈타르(3차 재림/영의), 카마(3차 재림), 수수께끼의 란마루 X, 니토크리스 [얼터]
얼터에고
라바/티아마트(3차 재림 제외)
문캔서
셋쇼인 키아라(3차 재림)
포리너
보이저, 반 고흐(3차 재림), 완지나(3차 재림)
프리텐더
케트 쿠 미코케르(3차 재림)
UNKNOWN
U-올가마리(NPC)
네모(NPC)는 본 배틀의 핵심 서번트로 네모(NPC)가 필드에 있는 동안 플레이어 측 전열에 미리 약화무효를 부여해서 스턴이 부여되면 막게 해주므로 왠만하면 편성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를 딜러로 삼는 것이 좋은데, 상성인 버서커나 어벤저를 활용하자. 마침 신준, 수부키, 리큐, 어린슈, 카마 등 최고위급 딜러가 즐비하므로 데려가면 큰 도움이 된다. 틀랄록도 네모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므로 네모에게 근성이 있다 하더라도 네모가 존재하는 동안 빨리 승부를 봐야 한다.
특수한 스턴은 성자의 빙의체 같은 약화 무효 예장으로도 무효가 되는 지라 딜러만 스턴이 무효화되는 쪽을 고르고 나머지 서폿한테는 성자의 빙의체 예장을 껴주고 빠르게 깨는 것도 괜찮다. 이름 있는 서포터들이 모두 저 목록에 없는 지라 이쪽도 약화 무효가 막아주는 동안에 승부를 봐야 한다. 또는 어벤저 카게키요에게 성자의 빙의체 예장을 끼우고 약체 무효 효과를 주는 커맨드 코드인 팔엽의 거울을 퀵이나 아츠에 박아서 1대1을 시켜도 된다.
부유하고 있는 서번트를 찾아서 공격하는 게 까다로워서인지 7장 전편 이후 실장된 니토크리스 [얼터]는 틀랄록 공략에 최적화된 사양으로 나왔다. 재림 상태에 관계없이 부유하고 있으며, 룰러에 극상성인 어벤저 클래스이고, 다른 어벤저들과 다르게 상시라 운이 좋다면 입수도 가능하다.
쓰러뜨리면 이번엔 우이칠로포치틀리로 이름을 바꾸고 버서커로 다시 덤벼와서 2차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엔 1회만 브레이크하면 끝. 시작하자마자 차지를 100% 채우고 차지기를 사용해오는데다 매턴 무적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법 강력한 적이지만, U-올가마리가 아군 전체에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3스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적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혹시 모르니 보험으로 무적 관통 보유 서번트나 무적 관통 예장을 챙겨가는 것도 좋은 방법.

  • 10절 진행도 5 : ORT 전
전편 마지막 배틀. 비슷한 위치에 있는 2부 6장 24절 진행도 6의 모르간 전처럼 소모 AP가 5라는 점에서 이길 수 없는 배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브레이크를 1회는 깨야 하며, 배틀 자체적으로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도 사용할 수 없다. 브레이크 1회 이후 전멸하면 클리어.
의외로 스킬 같은 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평타만 매섭게 날릴 뿐이며 어떤 내성 같은 것도 전혀 없으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렇지만 화력이 제법 위협적이기는 하므로, 포리너 클래스의 극상성인 얼터에고나 서로 상성인 포리너 클래스 딜러를 사용해서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속성은 별/인류의 위협/초거대. 따라서 인류의 위협 특공을 가진 포엑밥, 상성 클래스이며 강력한 깡스펙에 회복력을 가진 킹 프로테아, 클래스 상성은 없지만 인류의 위협 특공과 회복력을 겸비한 엘키두, 딜러는 아니지만 인류의 위협 특공 부여가 가능한 캐밥이 적절.
차지기인 코즈믹 레이 버스트에는 아군 전체 강화 해제에 NP 획득 다운, NP 증가 효과량 다운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아군 전열 전체의 보구 사용이 봉인되고 버프도 싹 날아가므로 피격 이후에는 전멸을 피하기 어렵다. 따라서 5턴 내에 격파하거나 후열의 아군이 처리할 수 있을 정도까지 최대한 때려잡자. 아무튼 브레이크를 깨고 나면 ORT는 자신에게 약체무효+매 턴 풀 차지+공격력 업 버프를 걸기 때문에 대항할 수 없으니 얌전히 전멸하면 된다.

11.3. 후편(11절~24절)[편집]


후편에서 주의해야할 배틀은 아래와 같다.

  • 11절 진행도 5 : 킹프로테아 얼터 전
쿠쿨칸(NPC)의 크리티컬 공격으로 무한증식을 무효화시키고 증식 EX 상태를 제거하는 게 포인트. 본인 스스로 스타를 30개씩 생성하고 거인 특공에 클래스 상성 불리 제거 버프도 있으며, 3스킬로 생존도 가능하다. 쿠쿨칸을 서포트하는 방향으로 파티를 구성하면 무난히 진행할 수 있다.

  • 11절 진행도 6
어려운 배틀은 아니지만, 어드벤처 파트 없이 바로 2부 5장 아틀란티스 최종전을 해야 한다. 바뀐 거라고는 케이론의 이름과 인게임에서 체감하기 힘든 당시보다 더 높은 공격력 뿐. 케이론의 방어강화 해제 보구나 포세이돈 코어의 무적 부여 스킬/강화 무효 등을 주의해야 한다.


  • 17절 진행도 4~6 : 비스트(카마소츠) 전
비스트답게 일반적인 배틀과 다른 복잡한 기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진행도 4와 5는 브레이크 1개만 깨도 클리어이기는 하지만, 패배해도 그대로 진행되며, 진행도 6에서는 쓰러뜨려야 하는데 비스트전답게 7장 내에서도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클래스 상성은 아래와 같다.
클래스
공격 시
방어 시
문캔서
2배
0.5배
어벤저
-
0.5배
세이버/아처/랜서/포리너
-
2배
라이더/캐스터/어새신
2배
-
버서커
1.5배
2배
실더/룰러/얼터에고/프리텐더
-
-
문캔서는 극상성이기 때문에 메인 인터루드로 입수가 가능하고 유일한 대인 보구를 가진 4성 BB가 딜러를 담당하게 될 것이다. BB를 보조할 캐밥은 데미지도 정배로 받고 데미지도 2배라 나쁘지 않다.
배틀에서는 마스터 스킬을 포함한 스킬 발동 횟수를 체크하는데, 3개 이상 사용 시 우그브 카메(7의 죽음)을 발동하면서 자신에게 '통상 공격 시 30% 확률로 즉사 부여'하는 상태(3턴/해제불가)를 부여하고, 플레이어 측 전열에 강화성공률 50% DOWN(3턴/해제불가) 상태가 부여된다. 다행히 매 턴마다 횟수가 리셋되기 때문에 매 턴 2개까지만 쓰면 된다.
진짜 문제가 되는 건 체인과 연계되는 기믹. 페그오에 등장하는 10개의 체인 중에서 보구 체인을 제외한 모든 체인에 반응한다.
체인
대응 기믹
기믹 내용
아츠 체인
아츠 브레이브 체인
나이프의 관 차임 하
자신의 공격력 30% UP(6턴/해제불가)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력 30% UP(3턴/해제불가)
아츠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추가 발동
버스터 체인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
박쥐의 관 조도지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 독 상태(6턴/3,000) 부여
자신에게 통상 공격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77]를 부여하는 상태(6턴/해제불가)
버스터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추가 발동
퀵 체인
퀵 브레이브 체인
군표(群豹)의 관 바라미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 공포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자신의 차지 1 증가
자신의 행동 횟수 1 증가 상태(1턴/해제불가) 부여
퀵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추가 발동
마이티 체인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
동진(凍震)의 관 슈슈림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 방어력 강화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데미지 컷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자신에게 보구 내성 50% 상승 상태 부여(3턴/1회/해제불가)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 시 암흑의 관 케크마 하 추가 발동
브레이브 체인
암흑의 관 케크마 하
플레이어 측 전열에 공격력 강화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무효 상태(6턴/해제불가) 부여
자신에게 회피(3턴/1회) 부여
보구 체인
없음
기믹은 없지만, 보구내성 50% 상승 상태(3턴/해제불가)와 행동불능 무효(3턴)를 자주 부여
브레이브 체인은 단독이든 복합이든 피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마이티 브레이브 체인은 공격/방어/크리/데미지컷 강화가 6턴간 불가능해지므로 가장 피해야 할 체인이다. 진행도 4와 5에서 브레이크 조건으로 클리어할 경우에는 체인이 되지 않도록 커맨드 카드를 조합할 필요가 있다.
최종전인 진행도 6에서는 기믹 발동 시 니토크리스 얼터가 해당 기믹 발동을 막고 이후 배틀에서 배제시키므로 체인을 신경쓰는 부담감이 줄어든다.
이외에 처음 등장하는 상태인 '브레이크 시 근성'이 진행도 6의 1브레이크 기믹으로 등장한다. 브레이크 시 근성은 이름 그대로 브레이크 시에만 발동되는 근성으로, 일반적인 근성과 약간 다르다. 막판에도 또 거츠를 걸며 발악하기 때문에 강화 해제는 필수다.
종류
발동 조건
상세 조건
근성
HP가 0이 되면 발동
보구 사용 혹은 이후 커맨드가 다른 서번트의 것인 상태에서
HP가 0이 되면 근성 발동 → 이후 행동이 전개
브레이크 시 근성
브레이크되면 발동
보구 사용 혹은 이후 커맨드가 다른 서번트의 것인 상태에서
브레이크가 되더라도 브레이크 시 근성이 발동되지 않음
아군의 행동을 모두 마친 뒤 브레이크 시 근성이 발동
다행히 이 때의 브레이크 시 근성은 해제가 가능하므로 해제가 가능하다면 없애버리는 게 좋다.
또한 최종전에서 보구 3회 사용시, '운 카메(1의 죽음)'란 스킬을 사용하는데 본인에겐 일반 공격에 독 상태 부여 3회, 적 전체에 NP 습득률 다운이 부여된다. 독은 대미지 500이지만 6턴이나 되어서 총 대미지는 3000이나 되고 카마소츠는 평타를 주로 때리는 터라 실질적으로 독 대미지로만 9000이나 되는 대미지가 들어오고 NP습득률 다운은 영속 5회인데 이게 수치가 100%쯤 되는지 평타나 피격으론 아예 차오르지 않는다. 다행히 둘다 해체 불가는 아닌지라 해체가 가능하며 독 부여 자체는 내성으로 막을수도 있다.
스킬은 특수 스킬을 제외하면 2가지를 사용하는데 "변상, 빛을 튕기다"는 자신에게 보구 대미지 내성(3턴) + 행동불능무효(3턴) 가 부여되고 "마상, 피를 삼키다"는 적 전체에 '턴 종료시 HP 1,000 흡수 상태(3턴)'를 부여한다. 문제는 저 보구 대미지 내성인데 해체불가인 박스 버프라 보구가 주 딜인 멤버는 보구 대미지가 팍 줄어들어 공략을 까다롭게 한다.
자치 공격은 필중 부여 후 전체 대미지.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부가 효과로 확률 즉사가 있다. 고확률이 아니지만 즉사는 즉사라 한번 터지면 모든게 어그러진다고 해도 될 정도로 짜증난다. 특히 내구파티로 클리어할시 즉사 한방에 클리어에 지장이 올 정도니 필요하다면 대책을 세우도록 하자.

  • 15절 진행도 6, 19절 진행도 2,3 : 테스카틀리포카 전
15절 진행도 6는 일종의 탐색전으로 1브레이크만 달성하면 배틀이 종료되고, 19절에서의 배틀이 진짜배기로 진행도 2는 브레이크를 3개 제거하면, 진행도 3은 HP를 0으로 만들면 종료한다. 23절에서의 배틀은 따로 서술한다.
기본적으로 테스카틀리포카 전에서는 권능으로 미래와 과거를 바꿨다는 설정을 가져와 파티 배치 순서가 거꾸로 뒤집어진다. 파티 구성이 123-456이었다면 654-321 순서로 재배치된다는 것. 따라서 주력 서번트들은 후열로 배치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순서가 중요한 진궁이나 미스 크레인 등을 운용한다면 이 부분에 특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실제 전투 측면에서도 여러 기믹이 난이도를 강화한다.
  • 매 턴마다 무적 3회을 걸기 때문에 무적 관통이나 강화 해제가 없으면 엑스트라 어택 말고는 피해를 줄 수 없다. 짧지 않은 싸움이므로 딜러에게 무적 관통 예장을 챙겨주거나 무적관통/강화해제가 달려있는 보구 소지자를 딜러로 데려가는 것이 좋다. 아군 전체에 무적 관통을 부여하는 마슈(19절 진행도 2, 3)와 U-올가마리(19절 진행도 3)가 필수 편성이기는 하지만, 상술한 역배치 때문에 반드시 후열에 배치되므로 오더 체인지를 필요로 한다. 거기다 테스카틀리포카는 룰러 클래스라 대부분의 클래스에 대해 방어 상성이 유리하다보니 예장 없이는 선택 폭이 크게 좁아진다.
  • 해제불가능한 공포 상태가 아군 서번트 모두에게 부여된다. 때문에 턴 종료 시 스턴에 걸리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 약화 해제는 필수로 챙기는 것이 좋고, 스킬이나 예장의 약화 무효나 커맨드 코드의 스턴 무효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매 턴 차지 1 증가 상태가 기본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보구도 빠르게 날라온다. 테스카틀리포카의 보구는 보구 위력 상승에 무적관통 부여라 캐밥의 보구로 부여되는 대숙정방어가 없으면 받아낼 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부여되는 공격력 상승 버프도 있어서 대숙정방어 없이는 역상성인 어벤저도 한방에 훅가버릴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이런 부여에 각 배틀마다 다른 기믹도 있다.
  • 브레이크를 3개 제거해야하는 19절 진행도 2에서는 2브레이크 이후 매 턴마다 오셀로틀들을 불러오는데 이들이 죽으면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브레이크 시 근성을 걸어서 배틀 종료 목표인 3브레이크를 달성하기 힘들게 되므로, 대인보구로만 패야한다.
다행히 방어 측면은 매 턴의 3회 무적 외에는 상태이상 방어나 방어력, 내성 측면 강화 등 골치아픈 내성은 전혀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버프를 마구 걸어서 초단기 결전으로 접근하면 편하다. 대인 보구 연사로 빠르게 끝을 보자. 시간 끌어봐야 무적 관통 기본인 보구에 맞고 전멸하는 결말 밖에 없다.
  • HP를 0으로 만들어야 하는 19절 진행도 3에서는 주기적으로 재규어의 나와르를 불러서 타겟 집중(영구지속/해제불가)에 매턴 아군 전열에 보구 봉인을 건다. 진행도 2와 반대로 대군 보구로 승부를 보고 상태이상 해제 스킬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적절한 시스템 파티가 갖춰져 있고 공포로 걸리는 스턴만 잘 해결한다면 대인 보구 2연사로 2턴 클리어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프렌드도 못 데려가고, 무적관통 상성딜러가 필요하며 재수없으면 첫턴부터 재규어가 튀어나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 19절 진행도 4 : 천사의 유물
이 배틀의 핵심은 파티에 편성한 수만큼 적이 등장한다는 것. U-올가마리(NPC)는 강제 출격이고 마슈는 전열 고정인지라 마음대로 편성할 수 있는 건 4기인데, 일단 전열을 완성시켜야 배틀을 시작할 수 있으니 3기(천사의 유물 A/B/C)는 기본적으로 싸우게 된다. 문제는 후열까지 편성했을 경우로 초기 배치된 3기가 전멸하면 그 자리에 천사의 유물 A/B/C가 다시 등장한다. 마슈와 U-올가마리를 포함해서 4기이면 A/B/C-A, 5기이면 A/B/C-A/B, 그리고 풀 파티이면 A/B/C-A/B/C가 나온다. 사실 힌트는 카마조츠가 데이비트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어느 정도 제시한 바 있고, 본 배틀 직전에도 선택지로 이 얘기를 다시 한번 언급하기는 해서 놓쳤거나 스킵으로 넘어왔다면 놓치기 쉬운 정보이다.
천사의 유물은 HP만 보면 그렇게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1브레이크는 플레이어 측 전열의 강화해제가 있고, 2브레이크는 3턴 간 특수내성 80% UP 부여에 매 턴 자신의 약화 상태 해제를 하며 공격 시/공격을 받을 시에 화상이나 대전[78]이 부여된다. 여기에 데이비트가 6턴까지 매턴 여러가지 효과를 부여한다. 파티가 4인 이상이면 이런 적을 한번 이상 더 만나야 한다는 의미이다.
마슈와 U-올가마리를 포함해서 3기로만 싸울 거라면 포리너에 극상성인 얼터에고를 넣는 게 가장 좋으며, 1브레이크의 강화해제는 강화해제내성을 사용할 게 아니라면 한번에 강화해제를 받는 게 가장 좋기 때문에 대군 보구를 추천한다. 다만 대군 보구 얼터에고가 없다면[79] U-올가마리의 버스터 및 엑스트라 어택 외에 다인 공격 수단이 없는 상황이 되므로 타이밍을 잘 조절해서 U-올가마리로 한번에 1브레이크를 달성시키거나 장기전을 각오하고서라도 후열 편성을 해야 한다. 보통 이런 기믹의 만능 해결 클래스인 버서커는 하필 상대가 포리너라 역상성이니 쓸 수가 없고, 포리너는 전부 한정인데다 장기전이 강요되는 상황에서 버티기가 힘들다.

  • 21절 : 공상수해결전/침략형이동생명체 ORT / 22절 : 공상수해결전/침략형비행생명체 ORT 전
디렉터인 카노우가 2부 7장 공개 이후의 공식 방송에서 2부 7장을 언급할 때마다 '많은 서번트 육성'을 빼놓지 않고 언급한 이유이자, 2023년 1월 내내 없벤으로 하면서까지 후편 개방이 지연된 유력한 요소. 자신이 가진 서번트를 총동원해서 ORT와 공상수해결전을 치뤄야 한다.
총력전의 목표는 21절에서 100만x12번(브레이크 11번 제거+HP 0), 22절에서 120만x5번(브레이크 5번 제거)[80]를 깎는 것이다.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을 사용할 수 없지만 HP 상황은 남기 때문에 이후의 배틀에 그대로 이어서 대결하게 된다.
오르트의 클래스는 매 전투마다 정규 7클래스(세이버, 아처, 랜서, 라이더, 캐스터, 어새신, 버서커)에 포리너가 추가된 8 클래스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전투 개시 전에 클래스 변경 알림 메시지가 나오므로, 클래스에 주의해서 파티를 구성해 전투하자.
스킬
효과
코즈믹 레이(기본)
공격 시/공격을 받을 시 대상에게 [우주 방사선 방해] 상태(영구지속/해제불가) 부여
+ 이미 부여되어 있을 경우 효과량 상승
스타링 인베이드
필드 특성 제거, 필드 변화 불가, 턴 종료 시 우주방해선 상태 효과 UP
레볼루션 웹
자신이 필드에 있는 동안 임의 퇴장 금지
플레이어 측 전체에 공전은사[81] 상태(영구지속/해제불가) 부여
에테르 드렁커
2턴마다 5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NP 20%씩 흡수
20%당 차지 1로 변환
다크매터 플랑크톤
턴 종료 시 30% 확률로 플레이어 측 전열의 공격/방어 강화 상태 흡수
에른스트 유니온
공격 시 독(3턴,500)/화상(3턴,500)/저주(3턴,500)/방어력 10% DOWN(3턴)/HP 회복량 50% DOWN(3턴) 중 하나 부여
(5개 모두 부여 확률 동일(20%))
22절 이후 추가
갤럭티카 슈퍼셀
턴 종료 시 적 전체에 1800~2200 데미지
(22절에서 브레이크 4개를 남겨두면 삭제)
& [우주 방사선 방해] 상태 효과 상승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적 또는 자신이 공격 강화 시, 일부 공격강화 효과[82]를 복제하여 자신에게 부여
패러독스 캔슬러
자신에게 약화상태가 부여되면 최근에 부여된 약화상태 3개까지 해제, 해제된 수만큼 공격력 10% UP(3턴) 상태 부여
21절 총력전에서 각 클래스별로 부여되는 스킬
세이버
스타링 인베이드, 레볼루션 웹, 에테르 드렁커
아처
스타링 인베이드,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른스트 유니온
랜서
스타링 인베이드,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른스트 유니온
라이더
스타링 인베이드, 에테르 드렁커, 에른스트 유니온
캐스터
다크매터 플랑크톤, 레볼루션 웹, 에테르 드렁커
어새신
스타링 인베이드, 레볼루션 웹, 에테르 드렁커
버서커
다크매터 플랑크톤, 레볼루션 웹, 에테르 드렁커
포리너
스타링 인베이드, 다크매터 플랑크톤, 레볼루션 웹
22절 총력전에서 각 클래스별로 부여되는 스킬
세이버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패러독스 캔슬러, 에테르 드렁커
아처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른스트 유니온
랜서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른스트 유니온
라이더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에테르 드렁커, 에른스트 유니온
캐스터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른스트 유니온
어새신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패러독스 캔슬러, 에테르 드렁커
버서커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독스 캔슬러,
다크매터 플랑크톤, 에테르 드렁커
포리너
갤럭티카 슈퍼셀(브레이크 4개 남으면 삭제), 패러다임 인플레이션,
패러독스 캔슬러, 다크매터 플랑크톤
위 스킬을 기본으로 가진 상태에서 브레이크, 차지 MAX, 일정 턴 경과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강화해제시킨 후 때리고 도트뎀까지 들어가서 전멸하게 된다.[83]
주의할 점은 한번 배틀에 나선 서번트들은 격파되면 오르트에게 흡수되어 DATA LOST로 처리되어 22절 진행도 7까지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부분. 싸울 서번트가 하나도 없어졌거나 타이밍 같은게 꼬여서 다시 하고 싶다면 공상수해결 전 시작 전으로 되돌릴 수 있고, 22절까지 진행했다면 22절 시작 시점으로도 되돌릴 수 있다.
공략법은 자신의 서번트 풀을 늘리고 강화를 많이 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다. 22절 진행도 1에서 하는 전초전을 제외하면 위력 버프가 기본적으로 부여되기 때문에 저레어도 충분한 화력이 나온다. 아예 화력 버프를 최대한 살려 단기로 매턴 엑스트라 어택까지 넣는 방법도 유효. 진양옥이나 인슌 등 자기 강화형 보구를 가진 서번트라면 단기로 내보내도 충분히 활약해준다.
단 1명만 내보내도 전투가 가능하므로, 만약 상대하기 껄끄러운 클래스(특히 포리너)가 나왔다면 서번트 하나를 희생시켜서 클래스를 변경해 상대하는 것도 고려할만 하다. 정말 서번트 풀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3인 파티를 꾸릴 필요 없이 젤릿치나 허수마술 등을 쥐여주고 단기로 내보내서 보구 사용 후 리타이어하는 식으로 상대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어설프게 3인을 희생시키는 것보다 단기로 내보내서 매 턴 브레이브 체인을 노리면 생각 이상으로 활약해줄 것이다.
마슈의 경우엔 패배해도 재사용이 가능하기에 게이지의 남은 HP가 적다면 마슈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마슈는 다시 출격하기까지 4회(21절)/5회(22절)의 대기시간을 가지기에 저레어 서번트와 적절히 나눠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지하고 있는 서번트들 모두를 최종재림+레벨 MAX로 만들고 스킬 레벨도 신경써주었다면 저레어 대부분과 4성 이상 일부만 사용해서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롭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반대로 일부 강력한 서번트에만 의지해서 여기까지 왔다면 힘들 것이다. 괜히 2부 7장 개방 전 없벤 기간 동안에 서번트를 육성하라고 밀어줬던 게 아니다.

  • 22절 진행도 7 ORT, 진행도 8 오르트 시발바 전
공상수해결전에서 DATA LOST로 처리된 서번트들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두 배틀에 참가한 서번트들은 인연 포인트를 무려 1만씩, QP도 1억을 받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인연/QP 보너스 예장을 끼워주는 것을 추천한다.
최종전은 300만의 포리너 오르트가 상대. 초반 5턴 동안은 포리너 -> 캐스터 -> 라이더 -> 캐스터 -> 포리너 순으로 매턴 클래스가 바뀌는데 라이더, 캐스터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얼터 에고로 패면 된다. 또한 바뀔 때 마다 라빈치, 코얀스카야, 네모가 나와서 보구를 한번씩 써주고 가는데 상성 클래스가 보구를 날리는 관계로 데미지가 상당하고, 특히 초거대 특공을 가진 네모는 데미지에 자비심이 없어서 총합적으로는 데미지가 100만에 달한다. 따라서 아군은 200만 데미지만 뽑으면 되니, 자신이 가진 가장 강한 얼터 에고에게 버프 발라서 목을 따버리자. 참고로 서번트가 빨려들어가지만 연출일 뿐 영맥석이나 컨티뉴가 가능하다. 5턴 뒤에는 오르트의 클래스가 자신에게 딜 보구를 사용한 클래스로 바뀐다고 하는데 대인 얼터 에고로 공략했다면 5턴까지 갈 일도 없을 것이다.
그러고나면 오르트와의 최종전인 오르트 시발바 전으로 들어가게 된다. 오르트 시발바는 브레이크를 7개나 들고 나오는데다가 브레이크할때마다 내성 버프를 걸어대고 초반에는 3턴 아츠 봉인까지 쓴다. 게임 시작할때 HP가 자동적으로 깍이지만 대신 쿠쿨칸이 내성 버프를 걸어준다. 클래스가 숨겨져 나오지만 포리너 클래스. 가능하면 얼터 에고나 포리너를 딜러로 가져가자. 추천은 킹프로테아. 20턴 넘게 공격을 당해도 죽지 않는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준다. 만약 좀 더 단기로 안정적으로 딜을 넣고자 한다면 바제트를 데려가는 것도 좋다.
마지막 브레이크에서는 자신에게 "경계를 넘는 자 - 칼데아" 버프를 거는데, 아군이 1명 남을 때까지 크리티컬 공격이 확정 즉사로 작동하는 터무니없는 버프. 이 버프는 근성 부활을 무시하는데다 크리티컬 발생 확률 다운 버프를 걸어도 모든 공격이 크리티컬로 작동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턴에 1명 퇴장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 때문에 마지막 브레이크에서는 궁극적으로는 최후의 1인을 뺀 모든 아군이 전멸하니, 퇴장 전에 모든 스킬을 아낌없이 쓰도록 하자. 또한 "경계를 넘는 자 - 칼데아"로 인해 죽은 아군은 퇴장하면서 전열 후열을 가리지 않고 아군 전원에게 최대 HP 증가, 매턴 NP 획득, 방어력 업, 보구 위력 업, 공격력 업, 특수 위력 업 버프를 걸어주고 퇴장하기 때문에 버프가 마구마구 쌓여서, 최후의 1인은 강력한 버프를 둘둘 만 상태에서 1:1 대결을 펼치게 된다. 버프가 워낙 많이 걸리는데다 쿠쿨칸도 계속 내성 업 버프를 걸어주기 때문에, 누가 최후의 1인이 되더라도 웬만하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상성 불리인 버서커가 최후의 1인으로 당첨되더라도 충분히 이길 수 있다. 아니면 후열을 도발 스킬이나 예장을 착용한 서번트로 채우면서 화력을 담당하는 주력 서번트의 NP를 모으고 보구로 빠르게 오르트를 잡는 방식도 좋다.

  • 23절 테스카틀리포카 전
2부 7장 최종전. 이전 테스카틀리포카 전들보단 기믹이 단순하며, 무엇보다 파티 역순 등장 기믹과 해제불가의 공포 부여가 없다. 기본 무적관통 전체 공격 보구의 위력은 여전히 끔찍하므로 캐밥을 반드시 대동하자. 또한 이 전투는 구성 자체가 철저히 보구로 힘싸움하도록 판이 짜여있으므로 보구를 최대한 강력하게 연사할 수 있는 파티를 꾸려서 가자.
  • 첫번째 브레이크에서는 "흩어져 가는 전사에게 축복을" 버프를 아군에게 걸고 자신에게는 행동 불능 무효를 거는데, "흩어져 가는 전사에게 축복을" 버프는 아군이 퇴장할 때 살아있는 아군의 스킬 쿨 타임을 줄여주는 좋은 버프이다. 또한 데이비트가 필중을 걸어주므로 회피가 무의미해진다.
  • 두번째 브레이크에서는 "상처 없는 자는 전사가 아니니"를 사용하는데, HP가 100%일 경우 내성을 하락시키는 디버프로 아군 뿐 만 아니라 테스카틀리포카 본인에게도 건다. 동시에 데이비트가 무적관통을 걸어준다. 어차피 보구에 무관이 달려있지만 평타도 무적을 뚫고 들어오게 된다. 따라서 무적 버프는 2번째 브레이크 이전에 소모하자.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내성 하락 디버프는 이 쯤 왔다면 아군 전원의 체력이 100%이긴 어려운 상황이라서 후열 멤버를 꺼내지 않는 한 크게 신경쓰이는 상태는 아닌 반면, 테스카틀리포카 쪽의 경우 브레이크 직후를 가장 취약하게 만드는 디버프이므로 한 턴에 브레이크를 하나씩 정리하기에 딱 좋게 만들어준다. 이 디버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이후 기믹을 최대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다. 만약 저주나 화상 등의 도트 데미지 디버프를 쓴다면 브레이크 직후에 소량의 데미지를 입어 내성 다운 디버프가 작동하지 않게 되므로, 도트 데미지를 입히는 계통의 스킬이나 보구는 웬만하면 절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세번째 브레이크에서는 "최후의 시련이다. 죽음을 앞두고 춤추거라"를 사용하는데, 아군에게는 NP 획득량 100% 업을, 자신에게는 차지 1 플러스 상태를 부여하는 버프다. 또한 데이비트는 "연기나는 거울"이라는 버프를 거는데, 골치아프게도 평타 공격에 대한 내성을 거는 버프로 여기부터는 평타 공격은 제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게 된다. 만약 이 시점에서 딜러가 퇴장해 서포터 밖에 남지 않았다면 얌전히 후퇴해서 재시도하는 것이 좋다. 어차피 마지막 기믹에서 공격 보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 HP를 0으로 만들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최후의 연출로 23절의 제목이기도 한 "제5의 태양"이라는 골 때리는 기믹이 등장하는데, 이 기믹이야말로 본 배틀의 진정한 핵심이다. 0이 된 순간 테스카틀리포카는 아군 전체(후열 포함)에게 박스 스턴(해제불가)을 걸어 이후의 공격을 멈춘 후, 자신의 체력과 차지 게이지를 풀로 채우고 아군에게도 NP를 풀 차지시켜주는(정확히는 NP 300% 차지) 동시에 통상공격 불가 디버프를 건다. 스턴은 1턴 짜리라 전열은 다음 턴에 바로 행동 가능하기는 하지만, 후열에게도 걸린다는 게 문제. 여기서 테스카틀리포카를 쓰러뜨리지 못하고 턴이 넘어가면, 후열을 포함한 아군 전원의 강화가 모두 해제되며 영구 스턴에 빠지는데다 무적 관통 및 보구 위력 업 상태의 보구가 날아와 무조건 지게 된다. 따라서 '해당 턴에 보구만을 사용하여 28만 가량의 체력을 깎아야 승리할 수 있다.
이 전투에서는 컨티뉴가 불가능하고 영맥석도 사용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 자신의 서번트들이 화력이 부족하다면 마지막 보구만 사용하기 전 서포터 한명을 의도적으로 죽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후열 서번트도 NP 풀차지가 되기는 하지만 상술한 박스 스턴이 후열에도 걸리고 전열과 다르게 스턴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서 총알받이로 내세우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 이 때문에 후열에 딜러를 대기시켰다가 오더체인지로 마지막에만 쓰는 방법은 불가능. 스턴이 부여되기 전에 후열에 서포터를 박아놓았다가 스턴걸기 전 턴에 내보내서 미리 버프를 거는 것이 추천된다.
추천되는 딜러는 캐밥의 서포팅을 최대한 받을 수 있고 자체적으로도 연사력이 우수한 크림힐트, 블라드 3세(버서커), 갈라테아. 상성만 놓고 보면 어벤저도 좋지만 현존하는 대인 어벤저는 신주쿠의 어벤저를 제외한 모두가 저주, 화상 등의 부가효과를 넣는 탓에, 도트 데미지 때문에 약간이라도 HP가 깎이면 2번째 브레이크 이후 달리는 특수내성 저하를 활용할 수 없게 돼서 쓸 수 없고 신주쿠의 어벤저는 연사가 힘든 관계로 결론적으로는 전부 테스카를 상대로 결격사항이 있다 보니 버서커 쪽이 우선되는 것.
이 전투는 2부 7장 스토리 내에서 영주를 사용할 수 있는 3번째이자 마지막 배틀이다. 현재 영주 보유량에 상관없이 무조건 영주 3획을 갖고 시작하며, 배틀 종료 시 소모한 영주가 모두 돌아온다. 길게 갈 것 없이 보구 난사로 5턴클을 하는게 상책이다. 이러면 보구가 날아오기 전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

클리어하면 개념예장 '그 먼 밤의 날에'이 선물상자에 들어온다. 또한 마슈의 인연레벨 상한이 9가 된다.

12. 주장(奏章) Ⅰ 허수나침내계 페이퍼 문[편집]


  •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은 편이다. 공개 이전에는 클래스 스코어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게임 난이도가 폭등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으나 실제로는 2부 6장, 7장보다 오히려 쉽게 나와서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
  • 자코전은 대부분이 2웨이브이며, 보스전의 경우 에너미의 HP 자체는 꽤 높은 편이고 상성 등배의 적도 나오지만 대부분의 전투가 브레이크를 하나 깨는 것 정도로 끝난다. 초반 보스전은 100만 단위도 튀어나오는데 정작 후반부 주요 보스전은 통상적인 HP로 나오기도 하고, 유일하게 3브레이크(HP 4줄)가 있는 전투도 아군에게 매우 강력한 버프가 걸려서 체감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다.
굳이 코멘트를 남긴다면 대부분의 잡졸이 버서커거나 라이더이므로 어새신 파티를 구성해두면 쉽게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 정도. 특히 라이더 케르베로스 상대로는 초거대 특공을 들고 있는 테스카틀리포카가 하드 카운터다. 캐스터가 소환하는 충마 계열은 맷집 하나는 훌륭하니 포리너가 있으면 도움이 된다.
  • 설정 상의 이유로 페이퍼 문 스토리 진행 중에는 장착한 마술예장의 스킬셋 대신 "시온 스킬"로 스킬셋이 고정되는데, 공뻥&보뻥&NP 10차지, 방깍&스턴, 오더 체인지라는 매우 유용한 스킬셋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매우 강력하다. 사실상 칼데아 전투복과 결전용 칼데아 제복의 상위호환. 예장 경험치는 장착 예장에 잘 들어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15절에서는 장착 예장 스킬셋으로 돌아가므로 주의할 것.
  • 실질적으로는 15절이 최종전이라 할 수 있고, 16절은 전부 부담없는 이벤트 전투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진행해도 무방.

  • 주의가 필요한 전투를 꼽아보면 다음과 같다.
    • 10절 라이더 난릉왕 2차전
      • 1차전은 브레이크하면 클리어. 2차전에서는 벌레의 힘으로 방어력과 공격력을 올려대며 피통이 160만으로 상당히 많은 편이다. 게다가 6턴, 11턴 이후로 폭탄이 터져 아군 전체가 몇천의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장기전은 좋지 않다. 화력을 모아서 단기결전을 노리는게 좋다. 보구는 사용하지 않고 차지 어택만 쓰지만 역상성이 아닌 이상 한방에 죽는다.
    • 12절 vs 세이버 1차전
      • 2차전은 별다른 기믹이 없는 거의 이벤트 전투로 심지어 세이버 쪽에는 보구 봉인이 걸려있다. 별 어려움 없는 1턴클이 가능할 정도라 1차전이 본게임.
      • 세이버 본인은 모든 공격에 방어강화해제 효과가 붙어있고 횟수제 무적을 종종 사용하는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는 평범한 보스인데 함께 나오는 케르베로스가 모든 공격에 NP 흡수가 달려있는 사양이라 상당히 번거롭다. 심지어는 세이버 쪽이 아니라 케르베로스가 2회 행동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턴당 차지 게이지가 3씩 차고 아군은 팀 전원을 합쳐 턴당 NP -20%를 받는 페널티를 안고 있다고 보아도 된다. 케르베로스는 차지 공격이 전체 공격이므로 무적기로 막더라도 아군 전체의 NP를 빨아먹고 차지 게이지를 3칸 채우는데다 의도된 것 같지는 않지만 피격으로 인한 NP 충전도 없으므로 보구 사용이 지극히 곤란하다. 극악무도한 아군 전체 보구 봉인 스킬도 여전하다. 거기다 격파해도 세이버가 다음 턴에 "괴물을 낳는 참격"으로 다시 새로운 케르베로스를 불러내고 세이버 격파 후에도 케르베로스는 남아서 또 격파해야 하므로 지속적인 골칫거리.
따라서 차지 공격을 할 수 없게 주기적으로 케르베로스를 격파해주는 것이 필수. NP가 매우 잘 자니 어설픈 차지 감소는 의지가 되지 않는다. 타겟 집중을 가진 탱커를 세워서 주력 서번트의 NP 게이지를 보호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 1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라는 버프로 케르베로스를 살해한 다음에 약체 해제+강화 해제+보구 게이지 풀 차지를 걸고 즉발 보구를 날려온다. 강화 해제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대인 보구이므로 맞으면 아프다. 브레이크를 깨기 전에 미리 무적이나 회피를 걸어놓자. 확률 석화에도 주의.
  • 2번째 브레이크를 깨면 세이버는 "구해내겠습니다...제 손으로!"라는 버프로 자신에게 약체 무효를 걸고 평타에 석화 대상 고확률 즉사 효과를 부여하는 버프를 건다. 보구를 회피/무적/대숙정방어로 막아도 석화되면 즉사할 위험이 있다는 소리. 속전속결로 끝내자.
  • 추천 서번트는 케르베로스를 주기적으로 격파해야하는 관계로 기본적으로 대군. 주기적으로 케르베로스를 처리해야 하는 구성상 초거대 특공과 신성 특공에 무적관통까지 필요한 버프를 모두 들고 있으며 아군 NP 충전도 있는 테스카틀리포카가 대활약한다. 다만 세이버에게 기본적으로 방어 버프가 붙어있어서 뎀딜 쪽은 아무래도 아쉬우니 아처 딜러에게 맡기는 것이 좋은데, 아처 딜러로는 아처 노부나가가 스킬로 신성 특공을, 보구로 기승 특공을 들고 있어서 세이버에게 이중 특공을 먹일 수 있는 사양이라 훌륭하다. 크리딜러로서도 강력하니 보구 사용이 번거로운 국면에서도 활약해줄 것. 마침 탱킹을 노부카츠에게 맡길 수도 있으니 함께 기용할만하다. 만약 이도저도 귀찮다면 네로 드라코로 상대하자.
  • 귀찮으면 3턴 클리어를 노리자. 케르베로스가 단 한번도 공격하지 못하고 게임이 끝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단 첫턴에 갑자기 무적을 거니 케이론의 보구를 박거나 강화 무효를 걸자. 또한 메두사를 격파해도 케르베로스도 따로 격파해야 스테이지가 끝나니 후열이 나와서 재빨리 정리하자.

  • 14절 아처 3차전
    • 1, 2차전은 브레이크만 두번정도 깨주면 끝난다. 2차전에서는 마스터가 적 1턴 째에 "연산하라, 마노의 말"이라는 버프로 5턴짜리 무적관통을 걸어주는 부분 정도가 주의할만한데 마침 스토리 서포터인 비마의 보구에 강화 해제가 달려있으니 보구 한 방 날려주면 깔끔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
    • 먼저 시온이 연산 속도를 올리겠다며 시온 스킬의 차지 속도를 2배로 한다. 즉 쿨타임 절반. 다만 절반이 되어도 10턴이 넘어가는 관계로 큰 도움은 되지 않는다.
    • 1번째 브레이크를 격파하면 "살육태세로 이행"이라는 스킬을 사용해 방어 상성을 변경해서 랜서나 버서커, 프리텐더로부터 상성 데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 2번째 브레이크를 격파하면 마스터가 "도출하라, 파리의 뱀"이라는 스킬을 써 아처에게 약체 무효+거츠를 걸고, 아처는 "신벌을 집행한다"는 스킬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아군 1체를 지정해 강화 해제 + NP 30% 감소 + 타겟 집중(지속시간 무한)를 걸고 자신의 차지 게이지 1를 상승시키는 골치아픈 스킬인데, 한 번만 써도 골치 아플 판에 타겟 집중이 걸린 아군이 격파되면 해당 스킬을 또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번거로울 뿐더러 아처의 차지 게이지도 1 상승하므로 아군은 보구 쓰기가 어려운데 아처의 보구는 즉발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사양이다. 특히 이 스킬은 각종 상태 이상을 무시하고 바로 발동하기 때문에 스턴이나 매료 등으로는 막을 수 없는데다 브레이크 격파 직후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차지 게이지가 2인 상태라면 브레이크 격파 직후 바로 보구가 날아올 수 있다. 따라서 2번째 브레이크 격파 직전에 마술예장의 2스킬로 스턴을 걸어두는 것이 안전하다. 지속적으로는 가능하면 타겟 집중 스킬을 가진 서번트를 대동하면 좋고, 스토리 서포터인 비마가 1스킬에 약체 해제를 들고 있으므로 이쪽을 활용해볼 수도 있다.
    • 또한 2번째 브레이크 격파 후 적의 첫 턴에 마스터가 "코드 '마히샤스라마르디니'"를 사용하는데, 약체 해제+차지 게이지 풀 차지+보구 위력 업 1회x5+무적 관통 1회라는 미친 성능이라 어찌할 도리도 없이 즉발 보구가 날아온다. 전형적인 초견살 기믹. 만약 위의 설명대로 2번째 브레이크 격파 직전에 스턴을 걸어두었다면 연발은 막아낼 수 있으므로 훨씬 부담이 덜하다. 다행히도 보구 위력 업이 5개나 붙었음에도 위력이 미친 수준은 아니라 HP가 가득한 5성 랜서라면 빈사긴 해도 살 수 있는 수준의 데미지로 끝난다. 속편하게 캐밥으로 막자.
    • 상술한 2번째 브레이크 직후의 기믹과 1회 한정 무적관통 보구 정도만 주의하면 무난한 편이며 후열이 충실하다면 무적 관통 보구를 받아 전열은 전멸시킨 뒤 후열로 격파한다는 전략도 쓸 수 있는 등 대처법은 상당히 많기에 기존의 고난도 보스전과 비해서는 별로 어렵지 않은 편이다.
    • 추천 딜러는 단연 신성 특공의 스카사하. 보구 레벨 1이어도 슼슼슼 파티로 간다면 막강한 상성딜로 3스킬 없이도 첫 브레이크를 보구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고, 상성뎀이 안 들어가는 2 브레이크 째에서도 아껴둔 신성 특공을 걸어주면 가볍게 박살낼 수 있으니 3브레이크째만 고민하면 된다. 골치아픈 기믹들도 보구에 달린 확정 스턴으로 비교적 여유롭게 대응할 수 있게 해주니 가히 하드 카운터라 할 수 있다.
    • 서포터의 경우 스카사하를 밀어줄 수 있는 스카디와 룰카디가 적절. 특히 룰카디는 상술한 무관 보구를 맞아도 우월한 상성 덕에 랜서처럼 생존이 가능하다. 아니면 신성 특공을 부여하는 산타 마르타도 좋다.
또한 무적 관통이 골치아프니 당연히 대숙정방어를 갖고 있는 캐밥도 좋은 선택. 다만 아츠 대인 랜서는 멜루진, 이서문, 카게토라 셋이 전부인데 신성 아처 상대로는 스카사하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니 후열을 아츠로 구성해 3번째 브레이크를 맡기는 느낌으로 접근해도 좋을 것이다.
  • 15절 얼터에고전
    • 1차전은 카마 단독의 내구전이고 2차전이 진짜 결전인데, 스토리 서포터인 카마에게 걸린 버프가 어마어마하므로 딜은 카마에게 몰빵하고 서번트를 퀵 서포터로 가득 채우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다. 3스킬을 쓰면 상성 데미지도 먹일 수 있고 매료도 생각 이상으로 잘 걸려서 매우 유용하다.시바의 불길에 매료됨 난이도만 두고 보면 오히려 14절보다 쉽다.
    • 시온이 다른 일로 바쁘기 때문에 15절에서는 일반 마술 예장을 장착하고 싸우게 되므로 이 부분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 얼터에고는 대미지 관련 버프가 별로 없고 매턴 걸리는 버프도 보구 위력 상승이라 보구만 막으면 파티 유지에는 큰 곤란이 없다. 모든 공격에 내성을 5회 부여하는 "라니먼트 오버드라이브" 버프가 조금 까다롭지만 반대로 이 부분만 주의하면 데미지도 잘 들어갈 것이다. 여차하면 강화 해제로 시작부터 치워버리면 된다. 게다가 짝수 턴마다 "재가 쌓여간다"고 뜨면서 공방깎이 들어가는데, 이게 지속시간 20턴이라 신나게 중첩된다. 그나마 브레이크 격파 시마다 약체 해제를 걸기는 한다. 무적 관통은 3브레이크 째에나 거는데 이건 지속시간이 무한이므로 3브레이크째는 속전속결로 날려버리자.
    • 카마에게는 "신체 없는 자"라는 이름의 최대 HP 상승+공격력 크게 상승+방어력 크게 상승이라는 막대한 버프가 걸려있다. 방어력 상승이 의외로 훌륭해서 스토리 기믹 공방깎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에서 데미지 컷을 지원해주면 평타가 0이 뜨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대신 무한 지속되는 데미지 200짜리 화상이 매 턴 추가되는 디버프도 걸려있는데, 부담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체 힐에 무한 지속 거츠도 있는 관계로 약체 해제가 없어도 잘 버티는 편. 거기다 사실 약체 해제를 걸면 안되는 것이, 스토리 서포터 카마는 화상 숫자에 따라 버프 효과가 증가한다는 숨겨진 패시브를 갖고 있기 때문. 따라서 약체 해제 없는 힐링으로만 지원해줄 것. 카마의 1스킬과 3스킬을 빠르게 돌리면 좋으니 아틀라스 예장을 들고 가면 좋지만 2스킬로 화상을 치료하면 화상으로 인한 버프 상승량도 함께 날아가니 절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참고로 심지어는 단독으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2부 7장까지 깬 플레이어가 그럴 일은 없겠지만 클리어가 안된다면 카마 단독으로 진행해보자.
  • 만약 카마를 쓰고 싶지 않다면 얼터에고전이니 프리텐더로 상대하는 것이 정석. 23년 중순 현재 5성 대인 딜러는 없으니 헤파이스티온과 레이디 아발론을 조합하는 아츠 파티가 적절할 것이다.

클리어 시 개념예장 '잇츠 온리 어 페이퍼 문'이 선물상자에 들어오고, 스토리 가챠에 비마(★★★★★), 두료다나(★★★★)가 추가된다. 또한 클래스 스코어에서 엑스트라 2가 개방되어 얼터 에고 클래스의 강화가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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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서비스에서는 2020년 4월 2일 14:00부터[2] 여담으로 전투 후 대사를 읽어보면, 마수의 몸 속에서 생겨난 알콜이라고 하며, 보드카인줄 알고 좋아했다가 증류주라니까 실망하는 신소장은 덤.[3] 그나마 보구 강화 전 스펙이다.[4] 이반에게 1만 데미지와 버프 해제, 아군 전체 1턴간 방어력 50% 증가, 아군 전체 HP 5000 회복과 20% NP수급[5] 이미 1부 시절부터 페제 콜라보에서 마토 조켄이 컨트롤하는 버슬롯과 전투 시 조켄이 한 번 뿐이지만 선턴에 령주를 써서 풀 차지를 시전하는 걸 표현한 적도 있지만 제대로 연출이 잡힌 것은 아니었던데 비해, 시스템상 다른 마스터와의 결전을 연출한건 아나스탸샤 전이 최초다[6] 장착 서번트에게 무적관통 + 캐스터 특공을 부여함으로써 선턴 무적 봉쇄 및 아나스타샤에게 추가 데미지를 줄 수 있다[7] 전자는 약체 해제 용도로, 후자는 3턴 간 용 특공 및 용 특방 부여[8] 보구로 용 특성 부여 및 스턴 부여 공격 유도[9] 아나스타샤, 아탈란테 얼터, 아비케브론은 상시 이반 뇌제는 한정[10] 버뻥 8퍼 및 크뻥 10퍼 및 스타 발생률 10퍼 업[11] 덧붙여 시구르드는 등장할 때마다 거의 항상 정신이상 상태 무효를 들고 나오므로 매료로 잡는 건 사실상 불가능. [12] 스루즈는 포위지령으로 아군 1명을 랜덤으로 타깃집중 한 뒤 적 전체 크뻥, 힐드는 공격지령으로 적 전체 공뻥, 오르트린데는 방어지령으로 적 전체 방뻥[13] 거기다 수르트가 용속성까지 가지고 있다보니 뵐베르크 그람 1방에 버프없이 13만을 날린다.[14] 롭트르 레갸른 - 태양을 넘어 빛나라, 불꽃의 검(太陽を超えて耀け、炎の剣)[15] 적군 전체의 차지가 풀로 차므로 2번째 브레이크 전에 반드시 오르트린데를 미리 없애 놔야 한다.[16] 때마침 1장의 아나스타샤 전과 마찬가지로 기원탄을 데려가면 특공 + 무적 관통 때문에 도움이 된다[17] 게임상 이름으로는 북유럽의 공상수로 표기[18] 처음에는 없었으나, 2018년 할로윈 이벤트 이후 해금 서번트로 추가되었다[19] 나폴레옹, 발키리는 상시, 시구르드, 스카사하=스카디는 한정[20] 자신에게 매턴 HP 200 회복상태 부여 및 NP 습득량 15% 증가[21] 실제로 스토리 초반에 저 잡몹들 때문에 마을주민이 피해를 입거나, 심지어 마을 하나가 완전히 파괴된 경우도 나온다[22] 자신의 강화상태 해제ㆍ강화무효ㆍ자멸 등의 디메리트가 있는 스킬 및 보구를 쓰지 않고, 저주에 걸리는 족족 커맨드 코드로 지울 것[23] 히미코오베론 등이 이에 해당하며(단, 후자는 공격 역상성이므로 공격 데미지가 반감되니 주의), 고흐의 경우 저주 무효는 아니나 저주 데미지에 의해 사망하지 않으므로(저주 데미지 피격 시 HP가 적어도 1은 남기 때문), 저주에 죽을 걱정 없이 채용할만하다.[24] 한신이 쓰는 책략들은 전부 삼십육계에 있는 병법들의 이름이다.[25] 이게 어느 정도냐면 룰러 기준으로 역상성인 어벤저를 버스터 크리티컬로 한방에 날려보낸다.[26] 쉽게 말하면 보구를 못 쓴다.[27] 이때 약화 상태 해제와 np 증가가 붙어있는 3스를 적절히 써야 한다. 여러 버프 붙어 있는 보구는 덤.[28] 매 턴 자신에게 NP 4% 획득 상태 부여 & NP 획득량 10% 증가[29] 후열까지 전부 공깎이 걸리기 때문에 오더 체인지 등의 꼼수는 소용없다.[30] 이 스킬들은 전부 나타가 설정상 갖고 있다는 보패 무장들이다.[31] 대군보구 포리너인 호쿠사이를 데리고 가면 좋다.[32] 데바 슈니라고도 불리는 암캐.[33] 티베트 신화에서 기원된 반 호랑이, 반 사자의 영물. 파르바티의 화신인 두르가와 함께 다닌다.[34] 등장시 위력 업(시바의 축복)매턴 HP 회복 및 거츠 1회(비슈누의 축복)의 3개의 버프를 받는다[35] 가장 심플한 방법은 남성특공을 지닌 에우리알레 or 오리온 + 공명 + 사마의. 공명과 사마의로 최대한 많은 np를 주유해서 보구난사로 1,2차 브레이크를 깨고 보구를 맞아 후열을 불러오는 것이다. 특히 사마의는 방버프와 무적을 걸 수 있고, 보구로 방어불리상성을 지울 수 있기 때문에 1차 브레이크까지는 평타도 어느정도 버텨줄 수 있다.[36] 자신의 hp회복량 15퍼 업 및 데미지 300 감소[37] 그리스어로 유산(ΚΛΥΡΟΝΟΜΙΑ)이란 의미라고 홈즈가 밝힌다[38] 아무래도 특정 턴 경과가 조건이 아니라 플레이어마다 경험이 다르다. 3~5턴사이로 못해도 5턴째에는 발동한다[39] 게임 시스템상 보구지, 보구가 아니라 아니무스피아의 대마술이다[40] 해제가 아니어서 아이콘이 사라지는건 아니나, 비활성화여서인지 버프가 검게 표시가 된다.[41] 퀵 카드 성능 6% 상승&아츠 카드성능 6% 상승&버스터 카드 성능 6%상승[42] 사실 아무리 챌던이라도 서포트 사용 불가를 거는 던전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수시로 서포트 고정이 들어오는 이번 스토리 난이도가 챌던보다도 높은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최근 챌던은 대부분 슼슼을 바르고 3턴만에 박살내는게 대세가 되기도 했지만 본 시나리오에선 W스카디가 불가능하기 때문[43] 혼자만 이름이 이 모양인 이유는 3장에서 시황제가 코얀스카야를 타융스카퐁이라고 불렀기 때문이다[44] 마찬가지로 혼자만 효과가 거꾸로인 까닭도 시황제에게 정체를 들키고 완전히 제압되어 고문까지 당한데다, 3장에 한해서는 플레이어를 간접적으로 도와줘야만 했던 등 코얀스카야에게 있어서 영세제국 진나라는 암흑기이자 흑역사이기 때문이다.[45] 이러한 이유로 평소엔 탱커로써 유용한 잔느도 여기서는 상성 데미지가 적용되기 때문에 큰 힘을 못 쓴다.[46] 방어상성도 유리함[47] 이 예장은 이벤트 예장인데다 해당 예장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는 복각까지 마쳤기 때문에 이전에 못 얻었다면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 때문에 이 경우엔 3턴 동안 스킬로 어그로를 끌 수 있는 4성 데옹이나 2성 게오르기우스를 사용해야 한다. 이 둘은 스타 집중도가 높아 스타를 잡아먹기 쉬우니 이 점을 조심하자.[48] 참고로 디버프가 걸리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공포우를 투자한 65레벨 진궁의 보구가 정확히 파츠 하나를 박살내는 딜을 낼 수 있다.[49] 스킬 이름도 '인리장전'으로 게티아랑 똑같다.[50] 마스터 스킬 표기 화면은 기존과 동일해서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스킬을 사용하고 남은 턴 표시가 기존의 절반으로 표시되어 충전 2배가 적용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51] 자신에게 매 턴 스타 2개 획득하는 상태를 부여 & 보구 위력 10% 증가[52] 예를 들어 아츠 보구로 공격하거나 아츠 카드로 크리티컬을 내도 무적은 1개만 풀린다.[53] 각각 브레이크가 하나씩 깨질때 마다 차례대로 없어진다.[54] 버스터 카드 성능 10% 업 & 크리티컬 내성 15% 업[55] 그런데 이름은 사육용 쥐(...)로 표기되어 있다.[56] 신 죽이기 EX. NP 50% 차징+신령 특공 200%(3턴)+무적 관통(3턴)+방어 무시(3턴)[57] 위 각주에서 나오듯 배율이 무려 200%에 달한다.[58] 격파에 따른 공격력 상승 버프는 영구지속/해제불가이다.[59] 80%정도의 확률로 크리가 터지고 크리 한방에 무상성 10000-12000정도의 피통이 날아간다.[60] 베니엔마는 강화해제내성에 악 특공까지 붙어 있어서 2브레이크 이후 모르간의 강화해제 기믹에 좀 더 대처하기 쉽다.[61] 디오스쿠로이가 보구에 무적관통이 있고 세이버 대인 딜러라 나쁘지 않은 조합이다.[62] 둘 다 추천 레벨이 90인데, 다른 이문대의 최종 배틀급과 동일한 추천 레벨인 걸 감안하면 케르눈노스 전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짐작할 수 있다.[63] 그나마 디버프 해제는 쓸만한 편으로 아군에게 쌓인 저주를 떼주는데 요긴하다. 문제는 디버프 3개 해제, 체력 3000 회복, NP 20 차지 셋 중 하나가 랜덤으로 걸리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 필요한 원호가 걸리는 운이 필요하다.[64] 특히 히미코의 경우 클래스 스킬로 저주 무효가 있어 주층오염은 몰라도 저주 데미지만큼은 피할 수 있다.[65] 케르눈노스가 2회 공격을 할 때가 있고 3회 공격을 할때가 있는데 2회 공격이라면 오버차지로 걸어둔 대숙정 2회로 노데미지로 버텨낼 수 있다. 버티기 파티에서는 아예 룰러 잔느도 함께 기용해서 초장기전을 노려서 천천히 딜을 누적할 수도 있다. 보구 발동 시 적용되는 약화 해제로 저주와 주층오염도 지울 수 있는 건 덤. 다만, 전술했듯 1브레이크 해제 시에 해제 불가의 스킬&보구 봉인을 거는 점은 주의하자. 운이 나쁘면 그 사이에 크리티컬 공격을 맞고 전열이 전멸할 수도 있어서 운빨도 탄다.[66] 특히 오더 체인지로 스카사하(스킬에 마성 특공 소지), 엘키두(막간의 이야기 클리어로 보구 강화 시, 보구에 인류의 위협 특공 부가)를 불러와 브레이크를 하나 깨고 맞아 죽게 한 다음 다시 딜러를 불러오는 4턴클 공략도 종종 보이고 있다.[67] 프리텐더가 공격 시 0.5배, 프리텐더 공격 시 1.0배[68] 등장 시 스타 10(12개) 획득, 아츠 성능 3(5)% 상승, 보구 위력 5(10)% 상승[69] 2022년 6월 8일 18시의 트라움 모리어티(룰러) 픽업 이후[70] 오케아노스 최종전(포세이돈 코어 + 이문대의 케이론)을 그대로 재탕한 배틀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는 과거 회상이라는 성격상 영주 사용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71] 오해하기 쉬운데 '얼티메이트・U'라는 스킬이 C랭크라는 뜻이다.[72] 자신의 최대 HP 30만 증가 & 특수내성 15% 상승[73] 相殺은 '상살'이 아니라 '상쇄'라고 읽는다. 문서 참고.[74] 증식 EX(영구지속/해제불가) 5회 부여, 매 턴 증식 EX 1회 추가[75] 원본의 보구에는 혼돈/악 특공만 있었다.[76] 배틀 특성상 자신의 네모는 편성 불가능하다.[77] 브레이크 체인으로 발동되는 스킬과 이름만 같으며, 상대의 HP 1,000 흡수한다.[78] 턴 종료 후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아군에 30% 확률로 스턴 부여[79] 유일한 상시 얼터에고인 서복은 보조 보구이고, 스토리 해금(2부 2장 클리어) 얼터에고인 시토나이는 대인 보구라서 대군 보구 얼터에고는 한정 픽업이나 배포로만 입수해야 한다. 배포 대군 얼터에고는 2022년 4월의 수괴 크라이시스의 배포 서번트인 태세성군이 유일하며, 한정 대군 얼터에고는 있기만 한다면 큰 도움이 되는 멤버들이 많다.(셋쇼인 키아라, 오키타 소지 [얼터\], 킹프로테아, 아시야 도만, 그리고리 라스푸틴)[80] 남은 1번은 스토리 진행으로 제거된다.[81] 오르트 공격 이외 공격으로 HP가 0이 되면 근성 발동(HP 50% 회복), 이 조건으로 근성 발동 시 플레이어 측 전열의 방어력 20% DOWN[82] 공격력 UP, 크리티컬 위력 UP, 보구 위력 UP, 특공 부여 등[83] 이전까지 강화해제 스킬이나 보구도 막아내던 개념예장 버프도 여기선 통하지 않는다. 인연예장 헤클도 이 공격에는 거츠가 남아있건 말건 소생 없이 바로 DATA L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