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드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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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싱어송라이터 및 뮤지컬 배우. 2016년에 Dibdibidi라는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21년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독일 대표로 참전해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1]

2.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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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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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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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1년 : I Don't Feel Hat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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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독일 대표로 "I Don't Feel Hate"라는 곡으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2020년 대표였던 벤 돌릭이 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그렇게 대체자를 찾다가 방송국 내부에서 뽑힌게 젠드릭이었다. 당시 독일 사람들의 반응은 '대체 이 듣도보도 못한 가수는 또 누구지?'라는 반응이었다. 그리고 공개된 곡의 퀄리티가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보니 독일에서는 매우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했다. 게다가 작년도의 벤 돌릭의 곡이 대체로 평이 나쁘지 않았다는걸 생각해보면.. 곡 자체도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곡이라 유로비전 곡 리뷰어들 중에 이 곡을 무려 전체 5위에 넣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정말 최악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평이 갈린다. 대체적인 반응은 공연 자체는 유머러스하게 재밌었다는 평. 그래도 대중들 입맛에 맞는 곡은 아니었는지 결과는 총점 3점으로 겨우 꼴지만 면한 수준이었다. 실제로도 텔레보팅 평균 순위를 낼때 거의 꼴찌에서 놀고있는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와는 달리 텔레보팅 순위로 보면 평균 10위권대 중반에 들어갔다. 문제는 텔레보팅 1-10위에 들어가는 국가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도 텔레보팅에서 0점이 나왔을 때 시무룩하긴커녕 유쾌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한때 파이널 공연 영상의 좋아요가 싫어요보다 더 훨씬 적었었으나 젠드릭의 호감적인 성격이 이후 계속 나타난 여파인지 어느샌가 좋아요 수가 더 많아졌다.

젠드릭은 유로비전에서 노래를 부르는게 꿈이었다고 했는데, 꿈을 실현함과 동시에 무명 생활을 벗어나게 되었다.


유로비전이 끝나고 유튜브에 짤막한 후기를 남겼다. 하지만 이 후기 영상은 이후 비공개처리가 된다.

3.1.1.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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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Pre Part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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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포스트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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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포스트카드

3.1.4. LookLab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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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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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인 얀이랑 함부르크에서 살고 있다. 본인의 언급으로는 자신은 시스젠더라고 한다.

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이후 단 한명(RAFAŁ)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했다. 이에 유로비전 팬들이 젠드릭에게 RAFAŁ을 팔로우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봤는데, 'RAFAŁ이 LGBT+의 권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서 팔로우를 하지 않았다.[2][3]'라고 대답했다. # 하지만 정작 RAFAŁ은 젠드릭을 팔로우 했다.

2022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RAFAŁ을 팔로우 하지 않은 상태. 그 외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항의 차원인지 마니쟈와도 팔로우를 끊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브래드 피트가 젠드릭을 팔로우 한 상태인데 정작 젠드릭은 브래드 피트를 팔로우 하지 않았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끝나고 술에 취한 채 했던 인터뷰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유로비전에서 우승할 생각으로 간 것이 아니라 공연해보는 것 자체를 목표로 갔다"라는 식의 프로의식이 없는 인터뷰를 해서 비판받았다. 물론 일부에서는 술에 취한 상태니 이해해주자 같은 반응도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