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동 수단/집행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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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동 수단 1. 개요
2. 경찰
2.1. 경찰차 (Police Car)
2.2. 경찰 버팔로 (Police Buffalo)
2.3. 경찰 스팅거 (Police Stinger)
2.4. 경찰 스타케이드 (Police Stockade)
2.5.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
2.6. 레인저 (Ranger)
2.7. HPV-1000
2.8. VCPD 윈터그린 (VCPD Wintergreen)
2.9. 경찰 오토바이 (Police Bike)
3. FBI/FIB
3.2. FBI 랜처 (FBI Rancher)
3.3. FBI 크루저 (FBI Cruiser)
3.4. FBI 워싱턴 (FBI Washington)
3.5. FBI 트럭 (FBI Truck)
3.6. FIB 버팔로 (FIB Buffalo)
4. S.W.A.T./N.O.O.S.E.
5. 주 방위군
6. 기타
6.1. 브릭케이드 (Brickade)
1. 개요[편집]
경찰, FIB, 군대 등에서 사용하는 차량이다. 일종의 특수 차량이기 때문에 도색장에서 정비할 수 없다.[3] 그래서 도색장에서 지명 수배를 해제해야 할 경우 다른 차로 갈아타야 한다.
2. 경찰[편집]
GTA 시리즈를 해봤다면 플레이어의 최대의 적이자, 지겹도록 봤을 차량들. 여기선 그 차량들을 나열한다.
2.1. 경찰차 (Police Car)[편집]
SA에서는 3대 대도시마다 도장이 LSPD, SAPD, LVPD로 다르며, 윗 사진서도 보다시피 LVPD는 아예 외형도 다르다. VCPD는 포드 LTD, LSPD와 SFPD는 쉐보레 카프리스를 모델로 했다.
GTA 4의 LCPD 경찰차는 크루저가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1세대, 패트롤이 쉐보레 임팔라를 모델로 하였고, 확장판에서는 캐딜락 CTS-V 기반의 경찰 스팅거[7]와 닷지 차저 베이스의 경찰 버팔로 등도 추가되었다.
4편의 1년 후를 배경으로 다루는 CTW에서는 깨알같은 설정오류가 있는데 4에서 NYPD의 순찰차 색상인 하얀색으로 나온 LCPD의 순찰차 색상이 CTW에서는 뜬금 검정색 도색으로 나온다. 1년 만에 도색을 바꿨을리는 없고 NYPD를 모티브로 삼은 LCPD라 설정을 따르려먼 CTW에서도 하얀색 도색으로 나와야 정상이지만 락스타에서 딱히 고려하지는 않은 듯
GTA 5의 LSPD는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2세대와 포드 토러스를 모델로 했다. [8] 로스 산토스 시내에서만 스폰되며,[9] 특히 토러스 기반의 인터셉터의 경우 여러모로 특이한 점이 있는데, LS 커스텀에서 개조가 불가능하지만 트레이너를 이용해 개조해보면 스포일러, 범퍼 등 외형 항목이 상당히 다양하다. 이로 미루어 보아 전작의 디클라스 메리트와 그 경찰차 버전처럼 원래 민간용 차량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짤리고 경찰차량으로만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10]
참고로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경찰차는 열리지 않지만 타려고 하면 그 순간 별이 뜬다. (...)
경찰서에 주차되어있는 경찰차는 열리는 것도 있고 열리지 않는 것도 있다. 경찰차에 탑승하면 샷건 5발을 주는데[11]게임 초반에 열심히 경찰차에 타서 산탄을 많이 모으면 꽤 도움이 된다.
2.2. 경찰 버팔로 (Police Buffalo)[편집]
TBoGT에서 첫 등장한 경찰차. Grand Theft Auto V에서는 일정 장소에서 스폰되는 드문 경찰차이기도 한다.[12]
원판이 스포츠카 버팔로인만큼 당연히 일반 경찰차들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지만,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바로 밑항목의 스팅거 경찰차처럼 이게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덤으로 일반 경찰차와 타이어가 다르다.
2.3. 경찰 스팅거 (Police Stinger)[편집]
TBoGT에서만 등장하는 경찰차. 후속작인 GTA 5에 등장하는 그로티 스팅거와 달리 알바니 사의 차량이며, 전반적인 모습은 동사의 프레지덴트에 스포츠 킷을 적용한 모습이 특징이다. 헤드라이트 덮게가 개조되어 있어서 일반형과 헤드라이트 모양이 다르며 스포일러는 일반헝의 개조 바리에이션에 장착되어 있는 스포일러와 같다.
TBoGT 스토리 모드 내에서는 볼수 없고 TBoGT 기반의 온라인 모드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13]
2.4. 경찰 스타케이드 (Police Stockade)[편집]
GTA 4에서만 등장하는 집행기관용 스타케이드. 4에서 NOOSE가 사용하는 엔포서와 4와 5에 등장하는 스타케이드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차량은 평소에는 얻을 수 없다. 4의 미션 Three Leaf Clover와 Tunnel of Death에서만 등장하는데, 전자의 미션에서는 탑승 불가능하고, 후자의 경우는 탑승할수 있으므로 트릭을 이용하여 훔쳐봐도 된다.
2.5. 죄수 호송 버스 (Police Prison Bus)[편집]
보다시피 죄수 호송 버스. 3D 세계관, 그 중 3과 VC에서 등장하는 인터내셔널 하베스터 스쿨마스터를 베이스로 하는 버스를 잇는 모델이며, GTA 4의 확장팩인 TLaD서부터 죄수 호송 차량으로 사용하는 중이다.
아무튼 이 덕분에 미션 및 여러 등장인물 배경 스토리에서도 많이 엮이는 버스인데, 일단 TLaD의 주인공인 죠니 클레비츠도 올더니 주립 교도소에서 생활한적 있었으니 교도소 들어가고 나올때 탔을걸로 예상되며, TLaD의 특정미션에서 국회의원인 토마스 스텁스 3세의 지지자들이 탄 이 차량을 탈취하는 미션이 있기 때문이다.
GTA 5 기반의 GTA 온라인 미션에서도 비교적 자주 나오는 차량. 비슷해 보이지만 회사도 다른 차량이다. 일단 GTA 5의 강도단 크루 중 한명인 구스타보 모타가 탈출시키기 미션서 교도소로 호송되는 와중에 이걸 타고 있었으며, 피리부는 사나이 미션에서는 이것과 더불어 여러 경찰차량들을 폭파시키며, 결정적으로 습격 미션인 탈옥에서는 이걸 경찰로부터 강탈하고 교도소로 진입할때 이 차량을 사용한다.
2.6. 레인저 (Ranger)[편집]
디클라스 랜처를 베이스로 한 SUV형 경찰차로, 일반 경찰차가 도시 순찰을 돈다면 이거는 시골에서 순찰을 돈다. 도장은 SAPD 통일. 여담으로 CJ의 여자친구인 바바라가 타는 차량이기도 하다.
GTA 5에서는 이거의 후속차량인 그레인저 기반의 셰리프 SUV와 파크 레인저가 나오며, 프롤로그 미션에서 원본인 랜처의 XL 모델로 북부 양크턴 지방 보안관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다만 이때 이름은 그냥 경찰 랜처.
2.7. HPV-1000[편집]
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경찰 바이크. 이후 시리즈에서는 웨스턴 소버린 베이스의 경찰 오토바이로 교체된다.
2.8. VCPD 윈터그린 (VCPD Wintergreen)[편집]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에서만 등장하는 경찰 바이크.
2.9. 경찰 오토바이 (Police Bike)[편집]
HD 세계관(TBoGT), GTA 5)에서 등장하는 웨스턴 소버린 베이스의 오토바이로, 원본은 할리 데이비슨 로드 킹 FLHP이다.
3. FBI/FIB[편집]
3.1. FBI 구루마/쿠루마 (FBI Kuruma)[14] [편집]
GTA 3와 어드밴스에서 FBI 요원들이 타고 오는 구루마로, 별 5개가 되었을 때 등장한다. GTA 3에서 등장한 구루마와 별차이가 없으나, 특징은 특유의 검정색 도장에 속도가 거의 스포츠카 급으로 빠르다. 다만 구루마에 비해 안정성은 상당히 떨어져서 고속이나 커브에서 뒤집힐 위험이 있다.
3에 등장하는 FBI 구루마는 창문이 검은색이며, 두 종류의 색이 있다. 하나는 도로 바리케이드용으로 나오는 회색 모델이며, 나머지 하나는 위의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추격용으로 나오는 검정색 모델이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대부분의 집행기관 차량은 도색 상점에서 재도색이 불가능한데 이 차는 재도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15]
3에서는 포틀랜드 집행기관 차량 수출미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마음대로 언제든 얻을수 있다.
3.2. FBI 랜처 (FBI Rancher)[편집]
FBI에서 운용하는 검은색의 랜처이다. VC와 SA에서 별 5개 이상이 붙을 시 등장한다. [16]
일반 랜처와는 달리 4인승인데, 일반형이 쉐보레 K5블레이저 기반인 것과 달리 이 모델의 경우 쉐보레 서버번을 베이스로 한 듯 하다.
3.3. FBI 크루저 (FBI Cruiser)[편집]
GTA LCS에서 FBI 요원들이 타고 온다. 택시와 경찰차와 같은모델을 사용하며 경광등의 색이 다른 3D 세계관의 FBI 차량과 달리 빨간색이다. 성능은 경찰차 및 택시와 대동소이하다.
얻는법은 별5개나 미션중에 얻는법인데 후자의방법이 훨씬쉽다[17]
3.4. FBI 워싱턴 (FBI Washington)[편집]
FBI에서 운용하는 워싱턴이다. VC에서는 두 번째 섬의 피자가게 뒤에서 얻을 수 있으며 지명 수배 레벨 5가 되어도 FBI 랜처만 등장하고 이녀석은 나오지 않는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사이렌을 켰을 때 소리는 나는데 경광등은 켜지지 않는다. 그리고 3에 나오는 FBI 구루마와 VC에 나오는 VCPD 치타와 더불어 재도색 가능한 집행기관 차량 셋 중 하나이다.
VCS에선 입장이 바뀌어서 FBI 랜처는 더미 데이터로만 존재하고 이녀석이 별 5개에서 떼거지로 몰려오는걸 볼 수 있다. VC와 달리 색도 다채롭게 나오는데, 흰색 FBI 차량도 볼 수 있다. VC와는 달리 평소에는 보이지 않고 지명수배 레벨 5개 되어야만 등장하며 재도색도 불가능하다.
3.5. FBI 트럭 (FBI Truck)[편집]
FBI에서 사용하는 소형 트럭. 다만 이상하게도 차량에는 SAPD라 새겨져 있다.
이 차량은 SWAT 탱크처럼 The Truth is Out There이란 특정 미션에만 등장하도록 고안된 차량으로, 이 미션에서 FBI는 이 FBI 트럭에 탑승하여 트루스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다만, 이 미션은 베타 버전에서만 사용되고 후에 짤렸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게임상에서는 볼수 없다. 그래도 데이터가 남아있어서 트레이너 같은 프로그램등을 사용하여 이 차량을 소환할수 있다.
모델은 1980년식 캐딜락 게이지 레인저.
3.6. FIB 버팔로 (FIB Buffalo)[편집]
GTA 4부터 등장하는 FIB[18] 소속의 버팔로. 고증에 충실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 당장 NCIS만 봐도 복면순찰차가 전부 닷지 차저다.
성능은 다른 일반적인 경찰차에 비해 좋은 편이다.
GTA 5에서도 등장하긴 하는데, 지명 수배 레벨이 5인 상태에서 FIB가 NOOSE로 바뀌면서 수배레벨을 아무리 올려도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교도소 근처 윈드팜에서 요원들과 과학자들과 함께 10시~11시 사이에 스폰된다. 다만 확률은 좀 낮은 편이다.
4. S.W.A.T./N.O.O.S.E.[편집]
4.1. 엔포서 (Enforcer)[편집]
GTA 3부터 4까지 등장하는 SWAT/NOOSE의 폭동 진압용 밴. 3D 세계관에서는 지명 수배 레벨 4단계에서 등장하며, 4에서는 지명 수배 레벨 4단계부터 6단계까지 등장한다. 이 차량을 타면 방탄복 수치를 올려주는데 3D 세계관에서는 100%를 채워주고 4에서는 20%를 채워준다.
GTA 4에서는 스타케이드와 경찰 스타케이드와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며 3D 세계관에 비해서 속도는 느려졌으나 더 무거워지고 튼튼해졌다. 전면 방풍창이 방탄이라서 정면에서는 총을 쏴도 운전자나 조수석 탑승자를 죽일 수 없다.
차이나 타운 워즈에서는 박스빌과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한다.
5에서는 경찰 라이엇으로 차량이 교체되었다. 역시 탑승시 방탄복 수치를 올려주는건 동일.
4.2. SWAT 탱크 (SWAT Tank)[19][편집]
SWAT에서 무장 시위 진압용으로 쓰이는 장갑 차량이다. 미션에서는 방탄으로 되어있으며, 진압용 물대포가 달려있다. 라이노 탱크보다도 더 보기 힘든 물건으로, 산 안드레아스 최후의 미션 End of the line에서 빅 스모크의 기지를 급습할때 탈취하여 쓰고는 동일한 미션에서 기지 1층에 벽을 뚫고 SWAT들이 급습해올 때 이 단 두번외에는 절대 볼 일이 없는 물건이다.
대신 End of the Line 미션을 일부러 실패하는 방법등으로 얻을수는 있다. 탱크에 준하는 물건인지라 커다란 차고가 필요. 다만 End of the Line 미션 도중 이외에는 방탄이 아니다.
모델이 된 차량은 로스 엔젤레스 경찰국에서 사용하던 캐딜락 게이지 V-100 코만도로, 이 차량이 실제로 8-90년대에서 도시내의 시위진압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4.3. NOOSE 크루저 (NOOSE Cruiser)[편집]
NOOSE 소속의 스테니어 경찰차. 설정상으로는 NOOSE 요원들이 순찰 시에 사용한다고 하지만 몇몇 미션을 제외하고는 평소에는지명 수배 3단계와 4단계에서 일반 LCPD 경찰관이 사용한다. 다른 경찰차와 달리 길막을 시도하지 않고 정면에서 들이받으려고 한다.
여담으로, 길거리에서 가끔씩 스폰되는 NOOSE 크루저를 뺏어타도 수배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
4.4. NOOSE 패트리어트 (NOOSE Patriot)[편집]
NOOSE 소속의 패트리어트 경찰차. 위의 NOOSE 크루저처럼 설정상으로는 NOOSE 요원들이 쓰는 차량 중 하나이지만 평소에는 지명수배 3단계와 4단계에서 일반 LCPD 경찰관이 사용한다. 다른 패트리어트와 달리 캥거루 범퍼가 제거된 상태로만 나온데다가, 핸들링과 성능도 일반 패트리어트보다 뛰어난 편이다.
NOOSE 크루저와 마찬가지로 길막을 시도하지 않고 정면에서 들이받으려고 하며 뺏어타도 수배 레벨이 오르지 않는다.
4.5. NOOSE APC[편집]
TBoGT 미션에서 등장하는 장갑차. 베이스 모델은 BRDM-2와 BTR-80. SA 당시의 SWAT 탱크의 후속 모델이며, 이 때문에 NOOSE 탱크라고도 불리지만, 작중에서는 APC라고만 불린다. 참고로 TBoGT의 스토리미션을 다 깨고 엔리케에게 전화하면 이녀석도 갖다준다. 차고에 저장할 수 없다.
사실성을 위해서인지 내구도가 탱크에 비해 엄청나게 하향당했고, 깔아뭉개서 폭발시키는 것도 없다. [20] 게다가 같은 탱크를 제외한 모든 차량을 한 방에 파괴해버리던 주포도 AA-12 폭발탄과 데미지가 동일한 수준으로 하향당했다. 즉 쏜다고 해서 타겟 차량이 폭발하는 것도 아니고, 두 발 이상 쏘아야 불이 붙어서 뒤 늦게 터진다.
GTA 5에선 공식 트레일러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21]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어째서인지 완성판에서는 짤렸다. GTA5 습격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 잠깐동안 APC 얼추 비슷해 보이는 차량이 나타났었지만, 지금까지 소식이 없는걸 보면 APC로 추측되는 차량은 인서전트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허나 언젠간 다시 GTA5에 등장할지도 모르니 일단은 두고 봐야 할 일이였지만 2017년 6월에 Grand Theft Auto Online '무기 밀매' 업데이트에서 수륙양용 및 대공미사일이 지원되는 장갑차로 추가 되었다. 물론 여기서는 주방위군이 운용하던것으로 설정되있다.
5. 주 방위군[편집]
5.1. 라이노 전차 (Rhino)[편집]
말그대로 군용 전차로, 얻기가 꽤나 힘든 물건이다. 특정 군기지를 침투해서 획득하거나, 미션 전부 클리어 등 해금 조건을 만족하거나, 수배 등급을 별 6개[22]로 올리거나, 즉 오만가지 깽판을 벌여서 계엄령이 선포되고 주방위군을 출동시켜야 그제서야 보이기 시작한다. 물론 치트키를 써서 얻을 수도 있다.
특징은 전차답게 차량과 부딪치면 라이노는 흠집도 안나지만 들이받은 차량은 그대로 폭발한다.[23][24] 한마디로 말해 GTA 차량 중 거의 무적에 가까운 차량이다. 2~30분은 마음껏 지지고 볶고 터트리고 쏘고 박고 충돌해도 안 터지니 마음껏 굴려주자. 그리고 AI는 인공지능 문제 때문인지 전차 주포를 쓰지는 않지만[25] 그래도 도망치는 입장에서는 꽤나 힘든 상대. 스치기만 해도 손상없는 자동차가 한방에 완파되기때문에 주포를 쓰지 않는다곤 해도 플레이어를 잡기 위해 정면에서 위엄차게 돌진해오는 그 상황 자체가 충분히 공포스럽다.
다만 경찰, FBI, 군인이 문 열고 잡아서 끌어내리면 제아무리 전차라 해도 별 수 없다. 그리고 거의 모든 무기에 면역에 가깝지만 의외로 화염병이나 화염방사기에는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3에선 화염과 침수 빼곤 완전 무적인만큼 잘 안 부서지지만[26], VC부턴 내구도가 하향되어 어느정도 차를 들이 박아 폭발이 누적되면 터진다. 3~VC까지는 옆쪽에 문이 있고 바퀴가 달린 조금 기괴한 모양의 전차였지만 SA에서는 M1 에이브람스와 흡사한 모양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에러인게 그전에도 그랬지만 게임 엔진의 한계로, SA에서도 무한궤도가 아니다. 흠좀무. 대신 열이면 아홉은 모드로 나와있는 무한궤도형 전차로 패치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패치를 해도 보기륜만 움직일 뿐 궤도가 돌아가지는 않지만, 이 무한궤도를 돌아가게 만드는 클레오가 존재한다. 산안에선 달려오는 전차에 차가 닿자마자 터지진 않고 그냥 불만 붙혀서 생존 난이도가 타작품에 비해 쉽다. 반대로 라이노는 사실상 너프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산안부터 자동차를 터뜨리면 불이 붙기 때문에 전차에 불이 붙어 전차가 파괴되기 쉽다.
4에선 안 나오다 차이나타운 워즈에선 등장하는데 전차라기 보단 자주포에 가까운 외형으로 나온다. 내구도와 위력은 이전작들과 비교해서 많이 낮은편.
GTA 5에서 다시 등장하게 되었는데, 위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드디어 무한궤도의 꿈을 이루었다.[27] 하지만 배경은 미국인데도 불구하고 M1 에이브람스는 어디다가 내다버린건지 레오파르트 2A4를 베이스로 나왔다.[28][29] 이번에는 인공지능이 향상되었는지 군 기지에 무단침입하거나 지명 수배가 발동 상태일 경우, 플레이어에게 주포를 쏜다.
근데 전차 성능이 현실과 동떨어진 은근 종이맷집 전차다. 주포는 사거리가 매우 짧아 활공 중간에 터지며 경찰들이 이 전차를 제압하기 위해 계속 차를 들이받기만 하는데(...) 경찰차가 터지는 과정[30]에서 전차에 손상이 가고 후방 엔진에 불이 붙으며[31] 심지어 경찰차에 영거리 포격을 하면 전차포의 스플래시 데미지에 자신의 전차가 터진다. 또한 막상 몰아보면 물장갑인게 제대로 차량을 밟고 지나가면 현실처럼 깔아뭉개서 걸레짝으로 만들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하부에서 그냥 터지기 때문에 몇 대 좀 밟았다 싶으면 경고음이 들려오니 주의해야한다.
온라인에서는 APC의 등장으로 그간 최강의 이동수단이란 타이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래도 APC보다 전투 성능이 뛰어나고 싸서 대차량용으로 쓰긴했었지만 현재 칸잘리가 등장함으로서 최강의 이동수단이라는 타이틀은 내려놓게 되었다. 게다가 싱글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방폭 성능이 하락했다.
5.2. 배럭스/배럭스 OL (Barracks/Barracks OL)[편집]
GTA 3부터 등장한
SA에서는 사이렌을 켜는 것이 가능하다.
HD 세계관인 GTA 5에서 재등장하였다. 그간의 플렛베드 베이스를 벗어나고[32] 독자적인 모델링으로 돌아왔는데, 현 미 해군과 해병대가 사용하는 오시코시 코퍼레이션의 MTVR 군용 트럭을 베이스로 하여 등장하였다.
6. 기타[편집]
6.1. 브릭케이드 (Brickade)[편집]
TBoGT에 나오려다가 파이널 테스트에서 짤려버린 집행기관용 차량.[33] 중장비 회사이자 군수품 납품업체인 HVY에서 만들어졌으며, 원래는 NOOSE의 APC와 더불어 같이 나오려고 하였던 APC였다고 한다. 전반적인 외형을 봤을땐 RG-12 APC를 모티브로 만든 것 같다.
허나 훗날 GTA 온라인에서 모습이 완전히 뒤바뀐채로 정식 등장. 회사는 MTL로 변경되었으며, 이때는 경찰용 APC가 아닌[34] 대형 특수 트럭 기반으로 등장하는데, .MAN TGS 26.480 6X6 익스페디션 트럭을 기반으로 나온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03:55:15에 나무위키 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동 수단/집행기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중 내에서는 FBI Car라고 나온다.[2] 작중 내에서는 S.W.A.T.라고만 나온다.[3] 3에서의 FBI 차량, 바이스 시티에서의 VCPD 치타와 FBI 워싱턴은 재도색이 가능하다.(VCS에서는 안됨)[4] 왼쪽부터 리버티 시티, 산 안드레아스, 바이스 시티 경찰차다.[5] 라스 벤츄러스 경찰차 혼자서만 다른 모델링을 쓰는데, 원래 이 차는 FBI의 차량으로 나올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계획이 무산되고는 현재의 LVPD 경찰차가 된것.[6] 작중 두 차량의 이름이 다른데, 좌측의 스테니어 경찰차는 Police Cruiser이고, 우측의 메리트 경찰차는 Police Patrol이다.[7] 모르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로 있다. 다만 4의 확장팩인 TBoGT 기반의 온라인에서 나오기때문에 보기가 어려울뿐. 그리고 그로티의 스팅거와는 이름만 같은 차량이다.[8] 게임내 이름은 바피드 스태니어(Vapid Stanier). 4는 1세대고 5는 2세대다. 그리고 5에서 나오는 신형 경찰차는 인터셉터(Interceptor)[9] 로스 산토스 카운티부터는 스테니어 기반의 보안관 차량들이 플레이어를 잡으러 온다. 고증에 충실한셈.[10] 허나 이건 5에서 삭제된 자경단 미션의 요소였을거라고 추측이 된다. 자세한건 GTA 5/차량 항목의 공공기관 항목 참조.[11] 샷건 슬롯이 비어있으면 4를 제외하고는 펌프 샷건을 주며 4에서는 컴뱃 샷건을 준다. 샷건이 있으면 종류에 상관없이 5발을 준다.[12] 다만 프랭클린으로 처음 하는 미션에서는 라마와의 레이싱 후 컷신이 지나간 후에 한대가 프랭클린 앞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얻을수는 없으며, 이 이후로 메인 미션에서는 이 경찰 버팔로를 절대로 볼수가 없다.[13] 다만 트레이너로 스폰하는 것은 가능하다.[14] 작중 내에서는 FBI Car라고 나온다.[15] GTA VC에 등장하는 VCPD 치타와 FBI 워싱턴도 재도색이 가능하며 그 외의 차량은 불가능하다.[16] GTA VCS의 경우 내부 파일에는 있으나 정상적으로 구할 방법은 없고 트레이너나 치트 디바이스를 사용해야만 얻을 수 있다.[17] 미션에 총3번등장하는데 그중 한번은 FBI차량 탈취미션이 있다.[18] HD 세계관부터는 FBI가 FIB로 개명됐다. CIA와 SWAT도 각각 IAA와 NOOSE(더 정확히는 미국 국토안보부이지만 전작의 SWAT을 대채하는 역할로 등장한다)로 이름이 바뀌었다.[19] 작중 내에서는 S.W.A.T.라고만 나온다.[20] 전작 SA에서는 탱크에 살짝만 부딪쳐도 차량이 폭발해버렸다. 다만 이건 3D 세계관 시리즈와 HD 세계관 시리즈의 데미지 누적 계산율이 다르다보니 이건 고려해야할 사항.[21] 완파된 모습으로 구석에 깨알같이 나오는데, 구세대 콘솔로 촬영된 트레일러라 화질이 낮아 알아보기 힘들다.[22] GTA 5에서는 별 5개가 최대치이다. 다만 포트 잔쿠도 공군 기지서 난리치다보면 이게 군인들 사이에서 나올때가 있다.[23] 3에서는 박치기만 할경우에는 수배령이 붙지 않으나, VC부터는 박치기로 폭파 시켜도 수배령이 붙는다.[24] 물론 전차답게 주포로 포탄을 발사해 적을 박살내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다만 이러면 경찰이 잡으러 오니 주의하자.[25] 2, CTW, 5에서는 사용한다. 2, 5는 맞으면 즉사하며, 웬만한 헬리콥터나 비행기도 한방에 아작 내버린다. CTW는 차에는 한방은 아니지만 FIB 랜처 정도는 불까지 붙힐 정도. 황 리가 맨몸으로 맞으면 즉사.[26] 무려 실시간으로 30분 이상은 버틴다.[27] 사실 무한궤도의 꿈은 차이나타운 워즈에서 먼저 이루어냈지만, 이 경우는 궤도가 굴러 가지 않는, 완전한 3D 모델링이 아니기에 제외한다.[28] 사실 이것 외에도 GTA 5에서는 등장하는 군인들이 이놈들 진짜 미군 맞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실제 미군과 장비의 괴리감이 크다. 레오파르트 베이스의 라이노 외에도 험비 베이스의 패트리어트 대신 지프 랭글러 베이스의 크루세이더를 운용한다던가. 공터에 버려진 전차가 소련제 T-34를 베이스로 한 전차라든가 (...), 심해에 가라앉아 있는 군용 장비 중에 2차대전 독일군물건인 2호 전차를 베이스로 한 물건이 있다던가 노획한거 배에 싣고 왔다가 항구에서 빠뜨린듯,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비지의 경우는 Mi-24 하인드 헬기라던가. 물론 인서전트나 APC 아쿨라를 운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다만 APC는 소련제이다.[29] 이는 락스타 노스가 미국에 위치한 개발사가 아닌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개발사라서 그렇다.[30] 깔리지 않고 전차에 계속 헤딩만 하고 있어도 터진다.[31] 실제로는 전차 아래에서 터진다면 모를까 전차 외부에서 아무리 차량이 터지는 정도의 폭발로는 전차의 엔진을 비롯한 핵심 계통에는 별다른 데미지가 있을 수 없다.[32] HD 세계관에서부터는 플렛베드가 완전히 민수용 모델로 되었다.[33] 허나 차량 파일 자체는 존재하는 덕에 파일 좀 만지고 하면 치트 등으로도 스폰이 가능하다.[34] 후속작인 온라인에서는 RCV가 자리를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