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the Walrus

덤프버전 :

Magical Mystery Tour
트랙리스트

[ 펼치기 · 접기 ]
Side A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Magical Mystery Tour
2:48

2

The Fool on the Hill
2:59

3

Flying
2:16

4

Blue Jay Way
3:54

5

Your Mother Should Know
2:33

6

I Am the Walrus
4:35
Side B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Hello, Goodbye
3:24

2

Strawberry Fields Forever
4:05

3

Penny Lane
3:00

4

Baby, You're a Rich Man
3:07

5

All You Need Is Love
3:57
파일:비틀즈 로고.svg




I Am the Walrus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I Am the Walrus




앨범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 1967년 12월 8일
파일:미국 국기.svg 1967년 11월 27일

싱글 발매일

파일:영국 국기.svg 1967년 11월 27일
파일:미국 국기.svg 1967년 11월 24일

싱글 A면

Hello, Goodbye

수록 앨범


녹음실

EMI 스튜디오

장르

사이키델릭 록

재생 시간

4:35

작사/작곡

존 레논 (레논-매카트니 명의)

프로듀서

조지 마틴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 싱글 커버 펼치기 · 접기 ]
파일:Hello Goodbye.webp


1. 개요
2. 가사
3. 기타



1. 개요[편집]



[1]
1967년 발매된 비틀즈의 노래. Hello, Goodbye의 B면으로 싱글컷되었다. 존 레논이 자기가 나온 고등학교에서 이제 비틀즈의 노래를 수업 교재로 쓴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난해한 곡을 만들었다.

존은 이 곡을 Magical Mystery Tour의 싱글 A면으로 수록할 것을 요청했지만, 폴의 Hello, Goodbye가 더 상업성 있다는 다른 멤버들의 의견으로 해당 곡이 B면으로 밀려났다.

한국에서는 다소 전위적인 가사 때문에 대중적이지는 않은 곡이지만, 외국에서는 사이키델릭의 정수로 불리며 비틀즈의 곡중에 꽤나 인기 있는 곡이다.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 당시에도 이 곡이 나왔다.

후일 Glass Onion에서 존은 바다코끼리는 내가 아니라 이라고 하는 바람에 팬들을 대혼란에 빠트린 적이 있다. 사실 Glass Onion도 그렇고 이 곡도 그렇고 극성팬들과 보수적인 평론가들을 골탕먹일 목적으로 쓴 노래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미 부여를 하지 않는 편이 좋다.

Walrus가 '시체'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라는 루머가 있어 Glass Onion과 이 노래가 한동안 폴 매카트니 사망설의 주요 근거로 사용되기도 했다. 물론 전적으로 루머이며, 시체를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Walrus가 아니라 νεκρό σώμα(네크로 소마)이다.

2. 가사[편집]




I Am the Walrus

구구구줍, 구 구구구줍, 구

파일:비틀즈 로고.svg

3. 기타[편집]


  • 마지막에 나오는 목소리는 녹음 당시 BBC 라디오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던 리어 왕의 구절을 그대로 녹음한 것이다.

  • 'Goo goo g'joob' 혹은 'Goo goo ga joob'은 유래가 분명하진 않으나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피네간의 경야의 구절 중 'googoo goosth'에서 따왔다는 이야기가 있다.[2]1년 후 1968년에 발매된 사이먼 앤 가펑클의 노래인 Mrs.Robinson에도 비슷한 가사인 'Coo coo ca choo'가 등장한다.

  • 짐 캐리(!)가 커버한 버전이 있다. 게다가 잘 부른다. 링크[3]


  • 오아시스가 커버한 버전도 그들의 B-side 앨범 The Masterplan에 실려있다. 공연에서 커버 곡을 해야 했는데, 비틀즈 노래 중 너무 이상해서 아무도 커버하지 않던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노엘 갤러거가 밝혔다. 관객 반응은 "야 쟤들 I Am The Warlus 한다ㅋㅋㅋㅋ"로 시작해서 "근데 잘 하네..."로 바뀌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오아시스 공연에서 이 곡을 꽤 많이 연주했는데, 실제로 오아시스의 전성기 시절인 1, 2집 투어 때, 많은 공연에서 이 곡을 엔딩 곡으로 연주하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13:54:31에 나무위키 I Am the Walru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LOVE에 수록된 버전[2] 실제로 인터뷰에서 존 레논은 본인이 좋아하는 소설 작품으로 피네간의 경야를 꼽은 적이 있기도 하다.[3] 짐 캐리는 이후 영화 수퍼 소닉에서 에그맨을 연기하여 노래의 가사(I am the egg man)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