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접대/우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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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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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도시악몽 보스전. 우는 아이에 대한 하위문서.
1개의 무대안에서 총 7페이즈를 가지는 초장기전 보스전이다.
보스전 각 개체는 전부 책을 드롭하지 않으며 클리어 했을시에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을 3권 입수하게 된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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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사무소 접대 이후 어딘가로 이동된 필립이 도착한 장소는 다름아닌 8시의 서커스였다.

어안이 벙벙한 필립앞에 8시의 서커스 단장 오스왈드가 이곳은 8시의 서커스라 소개하자 필립은 8시의 서커스때문에 쐐기 사무소가 새벽 사무소를 도와주지 못해 스승님과 선배가 죽은거나 다름없다며 전부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하지만 오스왈드가 살바도르와 유나의 환영을 만들어내어 자신의 망상을 보여주며 자신의 역겨운 민낯을 드러내자 필립은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하며 절망에 빠진다.

이때 어제의 약속 플루토가 등장하여 필립에게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제안한다. 플루토는 오스왈드에게 복수를 할 수도 있고 유나와 살바도르를 구할 수도 있다 한다.

이에 필립은 아무것도 보고싶지 않고 듣고싶지 않으며 그저 크게 울고 싶다고 말하고 플루토가 거래를 받아들이며 필립은 뒤틀림을 넘어선 환상체 수준의 존재인 우는 아이로 변해버린다.

플루토는 우는 아이에게 초대장을 주며 도서관으로 보내고 같이 공연을 하자는 오스왈드에게 보다 더 큰 무대에서 마음껏 펼쳐보자며 그를 데려간다.

3. 첫 번째 무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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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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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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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들이 합체한 상태이다. 총 3개의 속도 주사위를 가진다. 2페이즈의 우는 아이는 지나간or뒤틀린 환영을 1or2장씩 랜덤으로 총 3장 사용한다. 빠른 극딜로 흐트러짐을 만들자.
해당 페이즈부터 우는 아이 접대 BGM And Then is Heard No More이 재생된다.

3.3. 3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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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린 아이와 귀를 막은 아이가 2명씩, 입을 감싼 아이가 1명 나온다. 눈을 가린 아이와 귀를 막은 아이의 지속 능력은 종류별로 둘 다 흐트러뜨리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으니 주의.

3.4. 4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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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의 외형이 상처입은 형태로 바뀌며, 속도 주사위가 4개로 늘어난다.

매 막마다 지나간 환영, 뒤틀린 환영, 구속, 슬픔의 상처를 한장씩 사용한다. 그 외에는 딱히 특이점이 없는 편.

3.5. 5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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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즈에 비하면 전투 책장이 강화되었으나 우는 아이의 개체수는 다시 3명으로 줄어들었다. 그 외의 특이점은 딱히 없다.

3.6. 6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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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아이 접대 마지막 관문, 우는 아이의 외형이 만신창이로 바뀌며 우는 아이의 속도 주사위가 5개까지 늘어났다.

첫 막에 깊은 슬픔, 슬픔의 상처 2장, 구속, 지나간or뒤틀린 환영을 사용하며, 다음 막은 깊은 슬픔의 부가 효과때문에 자동으로 흐트러짐이 된다.

우는 아이를 처치하지 못한 경우 다시 광역기를 포함한 패턴을 반복한다.

3.7. 7페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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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우는 아이 마지막 페이즈, 입을 감싼 아이 한 명이 속도 주사위 2개를 들고 전투에 돌입한다. 적은 입을 감싼 아이 한명 뿐이기에 난이도는 높지 않지만 사서 한 명을 행동 불가로 만드는 패시브는 여전히 위협적이므로 조심할 것. 따라서 마지막 페이즈에 사서가 한 명밖에 남아있지 못한다면 사실상 우는 아이 접대는 실패로 봐도 무방하다.

다른 페이즈와 다르게 드러남 패시브가 없어 우는 아이를 흐트러짐 상태로 만들면 바로 피해 내성이 취약으로 변경되기에 빠르게 공략할 수 있다.

입을 감싼 아이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아이는 도망가며 접대가 완료된다.

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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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무대 7페이즈 초장기전 접대.

세부 사항 [ 펼치기 · 접기 ]

• 페이즈가 넘어갈 때마다 모든 아군들은 빛+1, 흐트러짐+10 회복된다.
• 홀수 페이즈는 잡졸 여럿이 등장한다.
• 짝수 페이즈는 단일 개체 보스가 등장한다.
  • 1페이즈: 귀×1, 눈×1, 입×1
  • 2페이즈: 보스
  • 3페이즈: 귀×2, 눈×2, 입×1
  • 4페이즈: 보스(원거리, 후죽창 사용)
  • 5페이즈: 귀×1, 눈×1, 입×1
  • 6페이즈: 보스(광역기 사용)
  • 7페이즈: 입×1

• 잡몹 페이즈:
  • 각각의 잡몹들마다 별개의 기믹패시브가 존재한다. 이 기믹패시브는 해당 잡몹을 한번이라도 흐트러뜨리면 영구히 비활성화된다.[1]
    한 종류의 잡몹이 2마리 이상 모여있을 경우, 해당 종류의 잡몹을 모두 흐트러뜨려야 기믹패시브가 비활성화된다.
    • 귀: 잡몹이 어떤 아군을 공격하는지 알 수 없어지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을 어그로 끌 수 없게 된다.
    • 눈: 잡몹이 사용하는 책장의 정보 일부가 가려진다.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수준이다.
    • 입: 매 막마다 랜덤한 아군 1마리가 골라져, 해당 막 동안 행동 불가 상태이상이 걸린다.
  • 모든 잡몹들의 체력 내성은 굉장히 튼튼하다. 하지만 기믹을 풀어내면 모든 잡몹들의 체력 내성이 전부 취약해진다.

기믹이 풀리지 않은 동안 다음 기믹이 활성화, 매 막마다 랜덤한 잡몹이 사용하는 책장 1장이 골라져, 해당 책장의 1타를 합에서 승리했을 경우 모든 잡몹들의 체력 내성이 취약해진다.[2]

기믹주사위를 합에서 승리하기 전, 그 기믹주사위를 굴리는 잡몹을 플레이어측의 광역기, 원거리 책장 등으로 흐트러뜨리거나 죽여버리면 해당 막은 잡몹들의 체력 내성을 취약하게 만들 수 없다.

[3]

만약 모든 잡몹들이 흐트러졌거나 죽어버려서 전투 책장을 사용할 수 있는 멀쩡한 잡몹이 전무하다면 해당 막은 잡몹들의 체력 내성을 취약하게 만들 수 없다.

• 보스 페이즈:
  • 2페이즈: 속주 3개, 3연타 책장들만 사용한다.
  • 4페이즈: 속주 4개, 막타가 강력한 원거리 책장, 위력 디버프 후죽창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 6페이즈: 속주 5개, 강력한 3연타 광역기를 사용한다. 사용한 다음 막 흐트러진다.

• 잡몹 패시브의 위험도 순위는 ['''귀''' > 입 > 눈]이다. 귀쟁이들을 1순위로 흐트러뜨리자.
• 단일 무대 초장기전의 특징상 추모덱의 효율이 한없이 좋다.
• '체력 수거, 정신 수거' 등을 귀속하자. 장기전 특징상 체력, 흐트러짐 유지력이 반필수적이다.
• 모든 아군의 주력기를 3주사위, 또는 회피 책장으로 통일시키는 것이 편하다.
• 각 사서마다 단타 죽창, 후죽창을 1장씩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각각 보스의 원거리 책장, 후죽창을 대응할 때 유용하다.

• 1인클 플레이는 입쟁이의 기믹패시브 때문에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음 챕터에서 얻을 수 있는 다음 수단들을 이용하면 1인클 플레이가 가능하다.
  • '깃털 방패' 덱: 다음 챕터에서 나오는 온 갖 탱킹 패시브들, 역사의 층의 탱킹 및 피해반사 환상체 책장들을 이용하여 적들의 공격을 완벽하게 막아내면서 때린 애가 더 아파지는 역공을 가하는 덱이다. 전투내내 행동불가 상태이상에 시달리게되지만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막을 넘기기만해도 이길 수 있다.
  • '반격' 패시브: 매 막마다 반격주사위를 내장하게 된다. 패시브를 통해 만들어진 반격주사위는 흐트러지면 작동하지 않지만 행동불가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에선 멀쩡히 작동한다.
  • '방어 자세' 패시브: 상태이상에 면역이 생긴다. 다시 말 해 행동불가 상태이상을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이 패시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어도 1막을 투자해야한다.

추모 난투덱 공략 [ 펼치기 · 접기 ]

• 핵심 책장: 텐마 / 발렌틴×4, 기본 사서×1
• 패시브:

메인 사서×4: [추모, 체력 수거, 정신 수거]
기본 사서: [속도, 극한의 피로, 수호자, 야옹야옹, 찌릿찌릿]

• 덱:

메인 사서×4: [난투×3, 과충전×3, 됐고×1, 에너지 순환×1, 도약×1]
기본 사서: [죽어×3, 지금이 기회야×3, 필사적인 사투×3]

• 자살용 사서를 가능한 빠르게 자살시켜, 메인 사서들의 '추모, 키즈나' 패시브들을 활성화시킨다.
• 모든 메인사서들은 매 막마다 [난투×1, 덱 순환 책장들×n] 순으로 책장을 사용한다.
  • 코스트가 부족하면 주력기의 사용을 포기한다.
  • 덱 순환 책장들은 뽑히는 족족 무조건 사용해주자. 손 패에서 모조리 치워내야한다.
  • 속주 2개 상태에서 덱 순환 책장만 2장 들어왔다면 주력기의 사용을 포기한다.
  • 속주 3개 이상이 되면 매 막마다 [주력기, 에너지 순환, 도약] 식으로 사출할 수 있다.

• 잡몹 페이즈: [귀 > 입 > 눈] 순으로 잡몹들을 흐트러뜨린다. 귀쟁이를 최대한 빨리 흐트러뜨리는 것이 좋다.
• 잡몹 페이즈: 잡몹들의 내성이 아직 취약해지지 않은 막이라면 일방 공격을 포기하는 걸 추천한다.[1]
  가하는 딜량이 굉장히 미미하다. 때문에 굳이 때려봤자 시간만 잡아먹지 볼 수 있는 이득이 적다.
  [2]
  당연한 말이지만 주력기의 사용을 포기하면 덱 순환을 돌리기도 쉬워진다.
• 보스 페이즈: 보스의 공격마다 각각의 아군들의 주력기로 대응한다.
• 보스 페이즈: 6페이즈, 보스의 광역기를 대응할 땐 '난투' 대신 '됐고'를 사용하자.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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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배경은 붕괴된 필립의 멘탈이 투영된 듯 각성 필립과의 전투에서 봤던 신전이 무너져가는 모습. 거기에 우는 아이가 등장하는 페이즈에서는 피로 붉게 물들여진다. 피아노 반주에 필립의 심정을 대변하는 처연한 가사까지 더해진 테마곡은 덤. 또한 책장중 뒤틀린 환영을 사용할 때 왼쪽 날개가 살바도르의 모습을 하고있고 지나간 환영을 사용할 때 오른쪽 날개가 유나의 모습을 하고있다.

예전에는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장이 예술등급이다 보니 재수없으면 죽어라 노가다를 뛰어야 했지만 천장 시스템으로 바뀐 이후로는 딱 1번만 클리어하면 바로 천장을 찍을 수 있어서 노가다를 할 필요가 줄어들었다. 다만 천장과는 별개로 바로 윗칸에서 요구하는게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인지라 한번은 무조건 더 돌아야 된다(...) 그 외로 접대 자체는 대체로 호평받는 편. 일단 필립이 환상체에 가깝게 변한거처럼 우는 아이들의 특수 능력 때문에 통상의 손님들과는 다르게 마치 다른 손님들처럼 대접한다기 보다는 환상체 제압에 가까운 공략을 하게된다. 거기에 초장기전을 버티기 좋게 5명의 사서 배정과 페이즈 전환마다 사서들이 회복하는 패턴을 넣었으며 우는 아이 잡는 사서들이라면 우는 아이의 책장들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다. 상술한 배경과 테마곡도 토머리때와 비교하면 보스전과 너무나도 맞아 떨어져서 정신적인 고통은 토머리보다 덜하다. 도시의 별이 한장 진행되는 현 시점에서는 단일 무대에 장기전이라는 점과 적이 다수로도 나오고 튼튼한 보스급도 있는 여러모로 써먹기 좋은 환경인지라 고인물들의 덱 실험장이나 신규 책장들의 전투력 측정기(...)로 애용되고 있다.

아트북에서 밝혀진 사실로, 테스트 단계에선 작은 아이들이 2명, 4명씩 등장하는 페이즈가 추가로 존재해서 총 11페이즈[3]였다고 한다. 지금도 처음 접대를 해보면 전투가 너무 길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대로 나왔으면 아비규환이 됐을듯.

분리된 상태의 아이들은 일본의 세 원숭이에 대응된다. 아이들의 외형이 천사와 닮았다보니 우는 천사가 연상되기도 한다.

6. 환원 가능한 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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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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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책장

•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장 (1)

전투 책장

• 맹렬한 돌진 (9)
• 낙인 (6)
• 깃털 방패 (3)
• 이글거리는 검 (3)
• 타오르는 일격 (1)

천장은 24장으로 3권. 한 판만 접대를 완료해도 불안정한 우는 아이의 책장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