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 of Ruina/접대/잔향악단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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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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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Library of Ruina의 불순물 보스전 잔향악단에 대한 하위 문서.

2. 잔향악단 2차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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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S 역사의 층 】

- "뭐야... 저 끔찍한 모습들은." - 사서1

- "뒤틀린 모습인가요... 조금 기괴한데..." - 사서2

- "전에 만났을 때보다... 더 강해졌을까." - 사서3

- "아마도 그럴 거야. 많은 게 변했을지도 모르고." - 사서4

-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이지! 다들 준비하자!" - 말쿠트

【 VS 기술과학의 층 】

- "매번 부딪히며 정보를 찾아야 한다니." - 사서1

- "허, 완전 소름 끼치는 모습으로 변했구만..." - 사서2

- "뒤틀림을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 사서3

- "여전히 완벽하게 알지 못하겠습니다..." - 사서4

- "아직 보지 못했을 뿐, 해결 방법은 존재하겠죠." - 예소드

【 VS 문학의 층 】

- "전보다 더 강해진 것 같은데... 제대로 막을 수 있을까요?" - 사서1

- "방법이라고 찾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 사서2

- "맞습니다... 무작정 돌진하면 위험할 것 같아요." - 사서3

- "전에 마주했던 분들도 아니고 말이죠..." - 사서4

- "너무 불안해하지 말자. 자신을 믿는 게 중요하니까." - 호드

【 VS 예술의 층 】

- "네짜흐님, 저번과는 다를 것 같습니다..." - 사서1

- "전보다 더 수도 많아졌고..." - 사서2

- "상황을 보면서... 적당히 대응해야 할 것 같네요." - 사서3

- "그래도 아는 녀석부터 해치우는 게 마음 편하겠지?" - 사서4

- "시작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일이니까..." - 네짜흐

【 VS 자연과학의 층 】

- "...모습이 참말로 기괴합니다." - 사서1

- "저번에 봤던 놈도 보이는데..." - 사서2

- "서두르다가 일을 그르치지만 말자." - 사서3

- "준비는 됐어,티페리트?" - 사서4

- "날 걱정하는 거야? 너희부터 챙겨!" - 티페리트

【 VS 언어의 층 】

-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 사서1

- "각자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일이니까." - 사서2

- "그만큼 우리도 긴장 좀 하자고." - 사서3

- "...게부라님, 슬슬 시작하면 될까요?" - 사서4

- "그래... 준비해, 곧 시작할 테니까." - 게부라

【 VS 사회과학의 층 】

- "실을 끊어준다라.. 어떤 느낌일까요?" - 사서1

- "... 뭐, 썩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 않은데." - 사서2

- "당황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지금으로선 모르겠네." - 사서3

- "우리는 알게 모르게 그런 실 같은 걸 바라고 있으니까." - 사서4

- "굳이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 헤세드

【 VS 철학의 층 】

- "저들이 원하는 목표는 자유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사서1

- "하지만 저놈들의 자유를 난 이해할 수 없어." - 사서2

- "각자 다른 의미의 자유를 마음에 품고 있어서가 아닐까?" - 사서3

- "글쎄, 큰 의미로 말하자면 그럴 수 있겠지." - 사서4

- "다른 이의 세계보다는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자꾸나." - 비나

【 VS 종교의 층 】

-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사는 삶이라..." - 사서1

- "거스르지 않고 흐름을 따라 살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해질까?" - 사서2

- "하지만 일정한 흐름 속에서 어떻게 즐거움을 찾겠어." - 사서3

-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공감하기란 쉽지 않겠죠..." - 사서4

- "그리고 이해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본인의 자유기도 하고요." - 호크마

롤랑과 앤젤라가 서로를 용서한 후, 앤젤라가 도시의 빛을 뿌렸기에 부활하여 완전한 뒤틀림을 발현한 잔향악단과의 재전투. 이 다음 접대가 이벤트전이라, 실질적으로는 Library of Ruina의 최종 보스전이 된다.

검은침묵 접대, 총류의 층 완전개방 전투에 이어 연달아 접대가 이어진다. 앞선 검은침묵 접대와 마찬가지로 접대 시작 전에 나와서 재정비를 할 수 있으며, 총류의 층은 막혀있어서 사용할 수 없다[1]. 이때 재정비하려 나오면 화면이 도서관 밑, 세피로트의 나무로 따지면 다아트의 위치로 고정되어 있는데, 층은 오른쪽 위 버튼으로도 바꿀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말자.

'잔향악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뒷배경이 콘서트 홀의 느낌이 물씬 풍기고, 전반적으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는 오케스트라 풍이던 1차전 브금에 비해서 브금들이 하나같이 경쾌하고 희망찬 행진곡 풍이다. 깨달음을 얻은 잔향악단을 상징하는 듯하기도 하고, 도시의 굴레를 끊고 나아가는 롤랑과 앤젤라를 상징하는듯 하기도 한 기묘한 브금이다. 다만 엔딩 크레딧에나 나올법한 브금이 전투 중에 나오다보니 굉장히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그리고 뜬금없이 일렉트릭 기타가 브금에 끼어있는데, 이에 대한 해석도 분분하다. 붉은안개로 다 쓸어버린단 암시

최후반 접대 답게 세 무대 모두 기믹을 이해하지 않고 무작정 진행하면 데스볼이 무너지므로 확실하게 이해하고 접대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행히 층을 5개나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다소 이해가 힘들더라도 한놈만 일점사하는 식으로 돌파하면 어떻게든 깰 수는 있다. 제일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건 쉬지않고 플레이했을 경우 2차전 돌입시 플레이어의 멘탈이 한계에 도달했을 것이라는 점.[2] 그렇기에 쉬고 싶다면 이 접대 이전에 우클릭등으로 나가거나 게임을 종료해도,접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후에 얼마든지 재도전 할 수 있다.

독특하게도 이들은 이미 궁극의 빛 속에서 재구성된 모습을 하고 있고, 도서관도 빛을 뿌리는 상황이라 사망시 시체로 쓰러지거나 책이 되는게 아니라 아지랑이가 사라지듯 홀연히 소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2.1. 첫 번째 무대 (VS 필립, 에일린, 그레타, 브레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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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하층에서 접대했던 잔향악단 일행 4명이 완전히 뒤틀린 모습을 동시에 접대해야 한다. 언듯 보기에 필립의 화상, 에일린의 연기, 그레타의 출혈 컨셉이 서로 안 어울릴 것 같아 보이지만, 필립은 사서에게 부여된 연기 수치만큼 추가 화상을 부여하고, 에일린은 일정 이상 화상이 부여된 사서에게 막 시작마다 연기를 부여하는 동시에 아군들에게 연기와 뭉게뭉게를 동시에 부여하는 등, 사서는 따라할 수 없는 협동을 보여준다. 그레타는 모든 아군에게 상시 보호를 부여하고 자신은 공격 적중시 체력을 회복하는 탱커로, 브레멘은 아군에게 각종 버프를, 사서에게는 각종 디버프를 끼얹는 버퍼의 역할을 하여 접대 초기에 4명이 전부 모여있을 때는 환장할 시너지를 보여주지만 한명씩 끊어내기 시작하면 연계가 역효과가 나서 훨씬 약해지는 것이 체감이 되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고 한명씩 끊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여담으로 무대에 일행 4명의 요소가 전부 포함되어 있는데 무대 중앙의 다수의 불이 붙은 초는 필립을, 무대 곳곳에 박혀있는 톱니바퀴는 에일린을, 도축된 것처럼 매달린 악기를 든 동물들은 그레타와 브레멘을 상징한다.

2.1.1. 필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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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에일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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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그레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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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브레멘 음악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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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두 번째 무대 (VS 오스왈드, 타냐, 재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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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중층에서 상대했던 잔향악단 3인의 완전히 뒤틀린 모습을 동시에 접대해야 한다. 혼자서 무쌍을 찍었던 타냐와 부하를 조종해서 싸우는 오스왈드와 재헌이 함께 등장한 것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타냐가 앞장서서 사서들을 구타하는 동안 오스왈드와 재헌은 뒤에서 온갖 방해공작을 걸어온다. 특히나 위협적인 것은 재헌의 붉은 실이다. 오스왈드는 접대 시작과 동시에 광역 책장을 날리고 인어씨와 칼날씨를 소환한 뒤 숨어버리지만, 재헌은 사서 두명에게 타겟을 변경할 수 없는 붉은 실 부여 책장을 사용한다. 다음 막에 붉은 실이 부여된 두 사서의 손에 방어 주사위 28~28(사용시 사라지지 않는다, 합 패배시 소멸한다.)[6]책장이 들어오고, 똑같이 붉은 실이 붙은 인어씨와 칼날씨가 소환된다. 중요한 점은 막 종료시 붉은 실이 부여된 캐릭터가 두명 이상 존재할 경우 붉은 실이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가 사망한 뒤 토끼씨가 소환된 다는 점이다. 칼날씨와 인어씨의 붉은 실을 바로 제거하고 사서 한명이 붉은 실로 구타와 합을 하면 사서 한명에게만 붉은 실이 남게 되기 때문에 즉사 당하지 않는다.

하층과 마찬가지로 중층에도 각 단원들을 상징하는 심볼이 있는데, 서커스 동물들은 오스왈드를, 모래로 이루어진 구체는 타냐를, 서커스 동물들과 기둥들이 시체같은 것을 엮어서 만들어졌다는 건 재헌을 상징한다.

2.2.1. 오스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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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칼날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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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 인어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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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3. 토끼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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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타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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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재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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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세 번째 무대 (VS 엘레나, 플루토, 아르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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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상층에서 접대했던 엘레나와 플루토, 그리고 아르갈리아가 완전히 뒤틀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르갈리아는 플루토, 엘레나가 죽기 전까지 HP를 100 이하로 깎을 수 없다. 주홍십자나 복제 사서 4명을 대동하고 왔던 지난 접대들과는 달리, 플루토가 지정사서 한명 만을 복제하는 것을 제외하면 더 이상 적이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접대를 준비하면 된다.

하층, 중층과 마찬가지로 단원들을 상징하는 심볼이 존재한다. 중앙의 시체는 엘레나, 시체가 묶여있는 실은 플루토, 그리고 무대 전체의 푸른 배경은 아르갈리아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3.1. 엘레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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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플루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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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아르갈리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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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 효과덕에 순식간에 감정이 채워져서 잔향악단측 스노우볼이 굴러가지는 않는다.

푸른잔향 패시브가 없어져 원거리 공격에도 평범하게 데미지를 입는다.

2.4.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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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전 3무대 접대. 적들 하나하나가 죄다 보스급이다.

• 체력 회복 수단은 필수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
• 강력한 핵심 책장들 여럿의 성능빨로 밀어붙이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공략이다.
• 기술과학의 층, 최강묘 보눈, 연기덱 파티 조합의 압도적인 딜링 능력으로 딜찍누를 노리는 것을 추천한다.

• 1인클 플레이의 경우 극초반 예열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운빨을 너무 탄다.[8]
  예열 과정이 불안정한 것 뿐이다. 성공하면 게임을 쉽게 날로먹을 수는 있다.
• 불길가다덱처럼 막 시작 후 예열이 긴 수단들 역시 굉장히 비효율적이다.[9]
  예열을 전부 풀어내기도 전에 각 무대가 끝나버린다. 들고가는 의미가 없다.

기술과학의 층 공략 [ 펼치기 · 접기 ]

• 층: 기술과학의 층

[환상체 책장 : 1단계 : 의뢰[*보라눈물], 패턴 반복 인식 기능[*보라눈물]]
[환상체 책장 : 2단계 : 구속당한 분노[*보라눈물], 청소[*보라눈물]]
[환상체 책장 : 3단계 : 흑염[*보라눈물]]
[E.G.O : 연삭기[*1순위], 엄숙한 애도[*2순위]]

• 핵심 책장: 보라눈물×1, 올리비에×1, 에일린×1, 미리내×1, 니콜라이×1
• 패시브:
  • 보라눈물 [최강, 묘의 기량, 뭉게뭉게, 내연기관, 체력 수거]
  • 올리비에 [열혈, 전령, 뭉게뭉게, 내연기관, 체력수거]
  • 에일린 [혈귀, 4괘, 지령 훑기]
  • 미리내 [고난도 곡예, 사자주먹, 임전, 체력수거]
  • 니콜라이 [4괘, 임전, 지령훑기, 체력수거]
• 덱:
  • 보라눈물 : 참격 자세 [멈추지 않는 톱니×1, 연기 찌르기×3, 도시의 의지×3, 톱니가 이끄는 대로×1, 가다듬기×1]
  • 보라눈물 : 타격 자세 [증기×1, 연기 찌르기×3, 도시의 의지×3, 톱니가 이끄는 대로×1, 가다듬기×1]
  • 올리비에, 에일린 [멈추지 않는 톱니×1, 증기×1, 연기 찌르기×2, 도시의 의지×3, 톱니가 이끄는 대로×1, 가다듬기×1]
  • 미리내 [괘각×3, 관측×1, 도시의 의지×3, 진군×1, 가다듬기×1]
  • 니콜라이 [집중×2, 전투 지휘×2 도시의 의지×2, 풀뜯기×2, 가다듬기×1]

• 1무대
  • 보라눈물은 타격 자세를 사용하자.
  • 필립[1순위]
    , 에일린 / 브레멘[2순위]
    , 그레타[3순위]
    순으로 처치하자.
    • 필립은 적어도 2막 안에 흐트러뜨리는 것이 좋다.
    • 에일린 / 브레멘은 한 쪽만 집중공격하지 말고 골고루 때려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그레타는 마지막까지 살려놓은 후, 다른 보스들을 전부 몰살시키고 나면 천천히 합을 해주면서 감정을 쌓아주다가 죽이자.

• 그레타의 '태클 마운트'는 증기를 통해 대응하자. 타격 내성, 누오보 원단, '곤' 등의 수단들을 이용하여 탱킹해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필립과 에일린의 원거리 책장들은 증기를 통해 대응하는 것이 좋다.
• 합을 해주지 않아도 별 타격이 없는 공격들은 전부 무시해주자. 남아도는 속주로는 일방 공격을 가하여 한마리씩 잘라가는 것이 좋다.

• 2무대
  • 보라눈물은 타격 자세를 사용하자.
  • 타냐[1순위]
    , 재헌[2순위]
    , 오스왈드[3순위]
    순으로 처치하자.
  • 보스들의 모든 공격들은 최대한 합을 해주는 것이 좋다. 감정을 고조시켜야한다.
  • 보라눈물을 통해 연삭기를 사용하면 인어씨, 칼날씨들을 한 방에 몰살시킬 수 있다.
  • 인어씨, 칼날씨를 전부 죽여냈다면 사서측의 붉은 실은 1장까지만 제거해줘도 상관없다.[1]
    붉은 실을 지닌 캐릭터가 1마리밖에 없다면 즉사기믹이 발동되지 않는다.

• 3무대
  • 보라눈물은 참격 자세를 사용하자.
  • 플루토[1순위]
    , 엘레나[2순위]
    , 아르갈리아[3순위]
    순으로 처치하자.
  • 그림자는 공격들만 대응해주고 무시하자. 플루토를 처치하면 알아서 죽는다.
  • '흑염'을 뽑은 상태로 보라눈물을 통해 연삭기를 사용하면 모든 적들이 빈사 상태가 된다. 오버킬 때문에 딜손실이 나기 쉬우니 주의할 것.

• 가능하다면 엘레나를 처치한 직후, 해당 막 안에 곧바로 아르갈리아를 처치하자.
• 아르갈리아의 '대단원'의 대상이 된 속주는 사용을 포기하자. 힘 버프를 4스택 이상 받는 사서라면 후회를 사용하여 막아낼 수도 있다.
• 아르갈리아가 '대단원'을 사용하기 시작한 막이면 덱 순환을 신경쓰지 말고 모든 화력을 쏟아붇자.
• 아르갈리아만 남겨둔 상태로 주력층이 당해버렸다면, 다음 층에서 모든 사서에게 [저격, 난사, 야옹야옹] 등의 패시브를 귀속해두고 시작하자마자 모든 화력을 쏟아붇자.

2.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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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층은 기술과학의 층. 다무대 전투이기 때문에 무대를 넘어가면 붉은안개 스택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최강 + 묘의 기량 + 구속당한 분노 + 청소로 모든 속도 주사위가 위력 +8을 받는 기술과학의 층 화력이 더 강력하다. 여기에 대상 내성을 약화시키는 흑염을 더하면 잔향악단을 녹여버릴수 있다.

물론 안정성을 고려하면 계속써서 익숙한 언어의 층도 괜찮다.

2.5.1. 필립, 에일린, 그레타, 브레멘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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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선적으로 끊어내야 할 것은 필립. 그다음으로 에일린이다. 두명 모두 일정 막마다 광역 책장을 사용하며, 필립의 경우 죽창, 다타격, 원거리 등 다양한 공격 책장을 사용하고 당연하게도 주사위마다 모두 화상이 달려 있는 주력 딜러라 오래 살려둘 이유가 하나도 없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아군 전체 화상 부여 때문에 유지력이 나쁜 층에서는 체력 손실을 매꾸기가 힘들고, 여기에 본인에게 화상이 있으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과열' 효과까지 있어 가면 갈수록 체력 피해를 감당하기가 불가능해진다. 에일린은 주사위의 위력 자체는 가장 약하지만, 모든 책장이 원거리인데다가 연기 디버프가 쌓이기 시작하면 본인의 책장과 필립의 패시브로 인해 연기와 화상이 무시무시하게 불어나며, 이 상황에서 뭉게뭉게 패시브가 없다면 그레타가 태클 마운트로 와작와작 씹어먹기 좋은 쿠크다스가 되어 버리므로 매우 까다롭다. 그 외에도 이 둘은 막 시작마다 사서에게 화상과 연기를 조금씩 부여하기 때문에 모든 책장과의 합에서 이기더라도 조금씩 피해가 누적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다행히 이전 접대와는 달리 피해 저항과 관련된 기믹이 없기 때문에 화상을 누적시킬 필요 없이 바로 공격할 수 있다. 더욱 위력적인 광역 책장과 아군 버프 책장을 사용하는 에일린을 먼저 끊어낼 수 있다면, 에일린이 쓰러짐과 동시에 남은 잔향악단의 뭉게뭉게 패시브가 사라지고 연기 10이 부여되어, 더욱 수월하게 남은 잔향악단을 처리할 수 있다. 다만 에일린이 회피와 방어 책장을 많이 사용하고 브레멘도 아군 회복 책장을 에일린에게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어중간한 화력으로 빨리 끊어내기가 매우 힘들다. 무리하게 에일린을 자르려다 필립의 전체 화상 부여에 어느 순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체력이 까여 있고, 이 상황에서 과열 상태가 된 필립이 사서를 몇번 툭툭 치면 순식간에 사서가 죽으니, 왠만하면 필립 먼저 자르는게 좋다.

브레멘은 전체에게 힘 부여하는 반격주사위만 빼먹으면 가장 별볼일 없어 무시해도 될 수준이다. 하지만 틈날 때마다 사용하는 3관통 책장이 몹시 거슬리는데, 주사위의 밸류가 필립을 뛰어넘을 정도로 강해 합을 하기 까다로우면서 허약을 부여하기 때문에 여기에 피격당하면 이후 상황이 힘들어지게 된다. 또한 브레멘이 아군에게 사용하는 책장의 주사위에는 적중 시 디버프와 적에게 힘 부여 등의 버프 효과가 있으니만큼 안일하게 순환용 책장 던져주다가 브레멘과의 합에서 지고 디버프와 버프가 누적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필립과 에일린의 광역 책장에 쓸릴 위험이 있으니 강력한 단타 주사위 등을 먼저 사용해 브레멘의 반격 주사위를 싹 걷어낸 다음에 일방공격을 진행하는게 좋다.

그레타의 경우 출혈, 마비, 허약 등 다채로운 디버프들과 출혈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태클 마운트를 사용한다. 주사위들의 최솟값이 높아 합을 대기가 까다롭지만, 반대로 최댓값은 별로 높지 않고, 디버프 부여 조건이 합 승리여서 반격 주사위만 무시하며 대충 맞아주면 된다. 태클 마운트 역시 정작 네 명 중 출혈을 부여하는 적이 그레타뿐이라 괜히 그레타와 합을 해서 출혈이 잔뜩 쌓인 게 아니라면 도시의 의지 등의 선 방어 순환용 책장으로 위협적인 첫 타만 안아프게 맞으면 취약이라도 쌓인 게 아닌 이상 후속타는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요약하자면, 네 명 모두 서로의 단점을 채워주며 동시에 버프까지 부여해 처음 접대 시 가장 까다롭지만, 반대급부로 한명이라도 죽는 순간 서로에게 주던 버프가 사라지고, 오히려 디버프를 걸기 때문에 순식간에 구멍이 뚫리며 다른 단원들까지 와르르 무너진다.

2.5.2. 오스왈드, 타냐, 재헌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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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손쉽고 프문이 의도한 방식은 2막부터 타냐가 매막 사용하는 구타(공격 주사위 29~35) 책장을 이용해 사서 한명의 붉은 실을 소멸시키고, 인어씨와 칼날씨가 사용하는 붉은 실 책장(방어 주사위 10~10, 합 패배시 소멸)을 소멸시켜 총 3개의 붉은 실을 소멸시키고 즉사 기믹을 피하는 것이다. 붉은 실이 부여된 사서는 신속 10이 부여되여, 원하는 주사위에 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타냐의 구타 책장과 붉은 실 책장을 합하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지만, 행여나 인어씨와 칼날씨의 방어 주사위를 둘 다 확정적으로 뚫을 책장이 없다면 3막만에 사서 두명이 즉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전 접대처럼 첫 주사위가 강한 책장을 모든 사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인어씨와 칼날씨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여, 타냐의 구타를 이용해 붉은 실 하나를 소멸시킨 뒤 인어씨와 칼날씨를 1막안에 죽여버리는 방법도 있다. 이전 접대에서 감정을 충분히 고조시키고 왔고 광역 EGO 책장이나 전용 책장을 활용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인어씨와 칼날씨를 잡으면 오스왈드가 다시 등장하지만 특별한 기믹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붉은 실만 적절히 끊어준다면 재헌과 오스왈드는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타냐가 죽더라도 재헌의 박음질(29~29 원거리 책장)로 붉은 실을 소멸시킬 수 있다.

재헌이 사망하면 붉은 실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므로 2막째에 재헌을 바로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표적을 기본으로 달아 놓고 보라눈물의 참격 자세, 연기같이 각종 피해량 증가를 덕지덕지 붙여야 하며, 이 경우 인어씨나 칼날씨의 공격은 거의 피하지 못한다는 점을 유의. 재헌의 참격 내성이 보통이라 보라눈물의 참격 자세 딜이 굉장하게 박히며, 재헌에게 연기라도 쌓여 있다면 딜이 하늘을 뚫는다.

언어의 층을 사용할 경우 2 무대는 날먹이라고 할 정도로 쉽다. 첫막에 재헌에게 책장을 쏟아넣고 에고 발현을 해준 뒤, 2막째에 대절단을 날리면 뚝배기가 터져나가는 재헌을 볼 수 있다. 다만 필연적으로 당하는 다굴 때문에 환상체 책장 껍데기는 준 필수이다.

중층 3인방은 혼자 남게될 경우 강화되거나 패턴이 바뀌는데 타냐는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속도 주사위가 2개 늘어나고 이전까지 사용하던 구타 책장 대신 새로운 전용 책장(공격 주사위 13~20, 공격 주사위 13~20, 방어 주사위 6~10)을 사용한다. 평균 두자리 수의 주사위 수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합에서 이길 수 없으나, 여기까지 왔으면 enlxmfflsdis의 잠금이나 필립의 다시 타오르는 일격같이 주사위 값이 높은 책장이나 주사위 자체를 없애는 책장으로 합을 해주거나, 높은 방어주사위로 덜 아프게 맞는 등 대처할 방법은 많이 있다. 하지만 거의 50에 육박하는 평균 합산 수치 때문에 광역 책장으로 지우기는 힘들다.

오스왈드는 혼자서 토끼씨를 소환하는 책장, 사서를 흐트러짐으로 만들경우 자기편으로 만들어버리는 책장, 내성을 취약으로 변경하는 책장을 추가로 사용하는데 흐트러짐 저항이 가장 낮은 사서 우선 타겟팅이라 잘못 걸리는 순간 아군이 적이 되버린다. 재헌은 사서들에게 인형실을 부여해서 아군을 공격하게 조종한다. 어느쪽이든 성가시니 여건이 되면 한명만 남지 않도록 동시에 처치해야 된다.

기믹만 이해하면 세 무대중 가장 쉬운 무대라 회복책장을 들었다면 오히려 사서들이 체력을 실컷 회복한 뒤 끝낼 수 있다.

2.5.3. 엘레나, 플루토, 아르갈리아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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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갈리아의 효과로 잔향악단 측에는 4막마다 해당 무대동안 영구지속되는 힘, 인내 버프가 걸림으로 장기전으로 갈수록 사서측이 불리해진다. 대신 사서 측도 매막마다 감정단계가 2씩 올라서 금방 감정 5단계가 찍힌다.

세명 모두 공통적으로 위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책장을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엘레나는 자신은 회복하고 적에게는 2막 동안 회복 불가 디버프 걸려고 하고, 플루토는 부정한 계약서:공격,보호, 빛을 통해 사서들의 손패를 털고, 복제된 사서는 위력+1 패시브를 가지고 추가로 위력이 증가하는 책장과 복제된 책장들을 사용한다. 그 동안 아르갈리아는 광역 책장을 통해 사서들의 진동을 4로 맞춘 뒤 무조건 공명효과가 발동하는 책장을 통해 어느 사서와 합을 해도 공명 효과가 발동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 놓을려고 한다. 만약 위의 기믹들이 전부 강제적이었다면 살인적인 난이도였겠으나, 위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책장을 제외한 모든 기믹은 사서에게 적중시킬 것을 전제로 한다. 즉, 합을 이기기만 한다면 위에 나온 기믹을 전부 안보고 넘길 수 있다는 소리. 위력 무시 책장에게 너무 신경쓰지 말고, 힘과 인내를 팍팍 올리고 합을 이기다보면 별로 힘 들이지 않고 플루토와 엘레나를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세명 모두 매우 강력한 효과의 광역 책장들을 사용하는데, 나오는 타이밍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세명 모두 동시에 광역기를 사용하면 합을 하는데 굉장한 애로사항이 꽃피게 된다.

만약 플루토나 엘레나의 광역기를 막는데 실패하여 주사위가 파괴되고 아르갈리아의 광역기를 허용하여 진동 4가 부여된 사서가 있을 경우 그 사서는 절대로 아르갈리아와 합을 해서는 안된다.최강묘 보눈같은거면 해도 된다 아르갈리아 혼자남게 되면 광역기를 두개 시전하는데, 대단원(30~40 합산, 적중)때문에 사서들이 피떡이 된다. 다만 이거 피하자고 아르갈리아부터 점사해봐야 어차피 100이하로 안내려가고, 감정이 오르면 플루토, 엘레나, 그림자의 속도 주사위가 늘어나서 감당이 안된다. 따라서 플루토[10], 엘레나 순으로 처리하고, 아르갈리아는 때릴만큼 때린 후 다음 층에서 마무리하는 것이 낫다.

또는 막 시작 시 플루토/엘레나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광역기나 원거리 책장 등으로 처치 후, 다른 모든 주사위를 아르갈리아에게 꼴아박을 경우 운이 좋다면 패턴을 보지 않고 넘어가는 것도 가능하다.

3. 접대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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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갈리아가 막대한 에너지를 구 형태로 응축시키지만 롤랑이 난입, 에너지를 베어낸다. 이후 앤젤라가 정신을 차릴때까지 둘이서 전투를 벌이다 빛이 도시로 전부 퍼진걸 깨달은 아르갈리아가 분노하지만 그 때문에 생긴 빈틈을 놓치지 않은 롤랑이 알라스 공방 랜스로 아르갈리아를 꿰뚫으면서 잔향악단은 한없이 사라지게 된다.

여담이지만 이후 연출은 접대 중에 나오는 것이라서 아르갈리아에게 속도 주사위 봉인 효과[11]를 걸어놓으면 에너지 모으기 및 롤랑 난입 장면이 스킵되고 전투는 커녕 아르갈리아가 롤랑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샌드백 신세가 되었다. 현재는 아르갈리아가 주사위 봉인에 면역이 되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버그. 또한 환상체 동화[12] 중이면 배경이 도서관이 아니라 해당 환상체의 배경으로 고정된다.종교의 층에서 백야가 지켜보는 와중에 샌드백 신세가 된 아르갈리아

4.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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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Library of Ruina/책장/잔향악단 2차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동시에 "Finale" 도전 과제를 달성한다.

검은침묵 전과 총류의 층 완전개방에서 사실상 도서관의 이야기는 끝났고, 잔향악단 2차는 그런 이야기에 끼어들려는 불청객의 마지막 발악에 불과하다는 스토리상 입지 때문에 그런지 무려 5개의 층이나 쓸 수 있고, 스노우볼링을 막는 특수한 주사위 수 증가 패시브와 아르갈리아의 고조 덕에 아군이 감정이 낮다고 쓸려나가는 일도 없어 모든 층을 다 쓴다는 가정 하에 난이도는 피날레답지 않게 쉬운 편이다.

하지만 층을 다수 쓸 수 있기 때문에 쉬운 거지 1무대의 살벌한 체력 감소, 2무대의 제법 높은 주사위값과 즉사/운빨 기믹, 3무대의 광역기 난사 등 각 무대는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아, 한층 클리어 난이도는 제법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