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Hunter Now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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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émon GO로 유명한 Niantic, Inc.과 CAPCOM이 협업하여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AR 게임.

2. 출시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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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출시 전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업데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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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업데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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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구역, 채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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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현실의 지도를 기반으로 하여 삼림, 사막, 늪지 3종류의 마름모형 구역으로 나뉜다. 구역의 종류는 출현 가능한 몬스터의 종류나 채집 포인트에 영향을 주며, 매일 오전 9시(UTC 0시)에 다른 종류의 구역으로 변한다.[1]

채집 포인트 역시 식물, 뼈무덤, 광맥 3종류이며, 웨이스팟(랜드마크)에 생성되는 채집 포인트(대)와 필드의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는 채집 포인트(소)로 구분된다. 채집 포인트(소)는 직접 터치하거나 동반자에 의해 자동으로 채집이 가능하며, 채집 후 15분 이상 경과하면 주변에 재생성된다.[2] 채집 포인트(대)는 웨이스팟에 접속후 연타하여 랜덤한 횟수만큼 채집할 수 있으며, 채집 후 3시간 경과하면 다시 채집이 가능하다. 또한, 채집 포인트(대)에서만 채집이 가능한 3레어 소재도 별도로 존재한다. 대형 업데이트 제1탄 이후 '수면초'가 추가됨에 따라 식물 채집 포인트에서 수면초가 나오기 시작했다.


시골이라 하더라도 플레이 가능하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지역 격차가 좀 있는 편이다. 랜드마크 주변은 대형 몬스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반면, 도로 주변이 아니면 아무리 재설정이 이뤄지더라도 절대 대형 몬스터가 출현하지 않았었다. 문제는 실제 도로가 있음에도 앱 내에는 안 뜨는 경우[3] 등 기본적인 플레이가 어려운 지역도 있다. 또한 멀티 플레이가 반경 200m 내의 유저끼리만 된다는 점도 지역 내 유저 수에 따른 격차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다.

버스나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유저의 이동 속도가 일정 이상을 넘어가게 되면 플레이에 제한이 걸린다. 구체적으로는 지도 상에서 채집 포인트(대) 이외의 모든 오브젝트가 사라지고, 채집 포인트(대)에서도 채집이 불가능하다. 다만, 정지 신호나 정체, 정거장에 일시정지 등의 이유로 속도가 줄어들면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틈틈이 플레이하는 것은 가능하다.

4.2. 무기, 조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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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사용 가능한 무기종은 한손검 뿐이며, 게임을 진행하면 챕터 2-2에서 대검이, 챕터 3-1에서 나머지 무기가 해금된다. 이후 업데이트에서 무기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대형 업데이트 제1탄에서는 쌍검, 랜스가 추가되었다.

무기종별로 특수 스킬(SP 스킬)이 설정되어 있으며, 각 무기를 2등급 이상으로 강화하고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수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반 공격으로 게이지를 모아야하며, 게이지가 다 차면 버튼으로 변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게이지는 장비를 변경하기 전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소형 몬스터를 사냥하며 게이지를 모은 후 대형 몬스터에게 바로 사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모든 특수 스킬 사용 도중에는 무적 상태이나 공격이 무조건 적중하는 것은 아니므로 몬스터의 패턴을 잘 보면서 사용하자.

회피는 전후좌우로 화면을 스와이프하면 발동한다.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빡빡한 무적 프레임과 달리 다크 소울 3와 같은 넉넉한 무적판정을 주며, 타이밍을 맞추면 저스트 회피가 된다.[4] 저스트 회피 직후에 바로 공격에 성공하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좌우 슬라이드는 저스트가 아니더라도 축을 틀어서 공격을 피할 수 있지만, 저스트 회피 성공 후 넉넉한 무적시간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의 약점 위치나 패턴에 따라서는 앞/뒤 방향 저스트 회피가 클리어 타임 단축에 더 도움이 된다. 앞으로 굴러도 저스트가 발동하기만 하면 완전무적이 되니 타이밍이 눈에 보이면 노려보자.

무기 조작은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모션을 기반으로 하되, 파생되는 모션을 줄이고 일부 모션은 삭제해 모바일 터치 조작에 맞게 간소화했다. 길게 누르기 액션은 화면에 터치 홀드하여 사용한다. 일부 무기는 특정 모션 중 위 또는 아래로 슬라이드하면 발동 가능한 동작이 있다.

특수 스킬 게이지는 무기별로 따로 돌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무기라면 갈아껴도 게이지가 그대로 남는다. 적극적으로 약점 속성 무기로 바꿔가며 사냥하자.

• 한손검
  • 특수 스킬 : 저스트 러시 콤보
  • 길게 누르기 액션 : 가드[저스트가드]
    몬스터 공격 직전 가드시 저스트 가드 : 일반 가드는 일정량의 피해가 들어오지만 저스트 가드에 성공하면 데미지 없이 막을 수 있음
  • 가드 중 후방 슬라이드 : 백스텝 > 모아베기 > 폴배시 연계가 가능하다. 모아베기는 꾹 누르고 있으면 최대 2차지가 가능하며, 대검과 비슷하게 대미지가 큰 폭으로 증가한다. 백스텝으로 저스트 회피를 발동시킬 시 차징이 스킵되어 2차지 모아베기가 나간다. 모아베기 적중 후, 한 번 더 터치하면 폴배시 1타, 터치하지 않으면 모아베기까지만 쓰므로 몬스터 패턴을 보고 적당히 끊어치자.
  • 운영 팁 : 딜탐이다 싶으면 무뇌하게 터치하다 빨간 불이 들어오면 적당히 구르면 되는 제작진 공인 초보자용 무기이다. 다만 짧은 리치, 낮은 딜량, 무턱대고 쓰면 자살기가 되는 폴배시[5]
    공중에선 무적시간도 없고 이동도 안되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다. 모션을 제대로 안 보면 썸머 따위를 맞고 격추되거나 막타 찍기의 막대한 후딜 때문에 처맞거나 등등, 무뇌한 평타 운용과 달리 풀콤보를 박기 위해선 안전하게 폴배시를 쓸 수 있는 공격모션을 알고 있어야 한다. 몬헌에 안 그런 무기가 어딨냐만은.
    등 태생적인 약점들도 그대로라 후반으로 갈 수록 저스트 회피와 백스탭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 평가 : 짧은 딜레이 덕에 회피 성능이 좋은데 맞아도 별로 안 아픈 가드까지 있어 안전하게 플레이하기 좋다. 포효를 막고 오히려 모아베기를 먹일 수 있다는 점이라던가[6]
    포효 막고 무지성으로 폴배시 풀콤보를 박으려 들면 십중팔구 쳐맞으므로 주의 1타만 쓰는 게 안전하다.
    여러모로 공방 밸런스가 훌륭해 써먹기 적절한 무기다. 23년 12월 1일 밸런스 패치로 가드의 대미지 감소율이 하향되고 저스트 가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쌍검
  • 특징 : 귀인 게이지가 존재하며 특수 스킬 버튼 주변에 붉은 이펙트가 둘러져 있다. 귀인 게이지는 사냥 중에 자동으로 서서히 차오르며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하는 등으로 더 빠르게 채울 수 있고 특수 스킬 버튼을 터치 시 보유한 귀인 게이지[7]
    귀인 게이지와 특수 스킬 게이지 채움 유무와 관계없이 귀인화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특수 스킬은 귀인화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서 일반 상태에서 깡 특수 스킬를 쓰려면 귀인화 상태를 한번 거쳐야 해서 몬스터의 공격 유무를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를 서서히 소모하며 귀인화 상태에 돌입하며 공격 타수가 많아지고 일반 터치 공격의 마지막에는 난무 공격을 사용한다. 구르기 또한 귀인화 이전에는 구르기 회피, 귀인화를 키면 스텝 회피를 하며 스텝 회피에 슈퍼아머와 공격 판정이 생긴다.
  • 특수 스킬 : 공중 회전난무 천
  • 터치 : 일반 공격

• 대검
  • 특수 스킬 : 차지 과정 없이 즉시 3차지 참 모아베기
  • 터치 : 일반 공격 [8]
    3타(세로베기-가로베기-올려베기)까지 있고, 각 공격 모션의 끝에 다른 액션 연계 가능
  • 위/아래/좌/우 슬라이드 : 해당 방향으로 구르기 [9]
    위 슬라이드는 몬스터가 멀리 있을 경우 몬스터 쪽으로 슬라이딩
  • 길게 누르기 : 모아베기 연계 [10]
    계속 누르고 있으면 모아베기의 차지가 상승. 놓으면 공격
  • 모아베기 중 위 슬라이드 : 태클 [11]
    정면에서 오는 데미지를 상당히 줄여주며 어깨로 공격. 이후 다음 단계 모아베기로 연계 가능
  • 모아베기 중 좌/우/아래 슬라이드 : 차지를 취소하고 해당 방향으로 구르기
  • 모아베기 후 터치 : 가로베기
  • 강 모아베기 후 터치 : 강 베어넘기기
  • 태클 후 터치 : 뛰어들어 베어넘기기
  • 태클/모아베기 후 길게 누르기 : 다음 단계 모아베기 [12]
    모아베기 - 강모아베기 - 참모아베기 순
  • 구르기 후 터치 : 가로베기 [13]
    2번째 일반공격
  • 구르기 후 길게 누르기 : 모아베기
  • 저스트 회피 후 터치 : 즉시 3차지 모아베기
  • 저스트 회피 후 길게 누르기 : 강 모아베기
  • 운영 팁 : 체력이 곧 스테미나이자 제한시간 75초인 게임 특성상, 사냥중 항시 발도 상태인 점 등으로 인해 기존의 발납운영, 태클 운영에 리스크가 생겼다. ☆이 많아질 수록 클리어 타임을 맞추기 위해 3차지를 욱여넣을 필요가 생기게 되는데, 이를 위해서는 몬스터의 패턴이 가진 선후딜을 알고 최소한으로 굴러 미리 3차지를 모으거나 모아(1단계) - 강모아(2단계)를 시도하는 등의 깨알 운영이 중요하다. 집중 스킬 투자는 후반으로 갈 수록 필수적이며 참모아는 차지하지 않아도 충분히 강한 편이니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최대한 안 맞으면서 높은 단계, 높은 차지의 모아베기를 넣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태클로 데미지를 최소화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태클은 약간의 선딜이 있으므로 조금 빠른 타이밍에 쓰는 것이 안전하다.
  • 평가 :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회복약이 귀한 본 게임에서 슈퍼아머는 귀한 HP를 처먹는 계륵이다. 장점으로는 한방 대미지가 세서 부위파괴하기 좋고, 자리를 잘 잡으면 모아베기를 단계별로 박아넣으며 말뚝딜을 하거나, 태클을 잘 활용하여 최소한의 데미지로 한 방에 네자리수 딜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어렵기는 하지만, 23/10/22 기준 표기 공격력 500 기준 속성만 잘 맞추면 웬만한 보라별 몬스터들은 다 혼자 수렵할 수 있으니 너무 기피하지 말자. 기존작과 달리 모아베기&강모아베기 후딜이 길어 구른 후 공격으로 나오는 가로베기 위주 딜사이클이 편하고 안전한 편. 초반에는 속성만 맞춰도 모아 강모아 참모아 연계로 빠르게 잡을 수 있으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힘들어진다. 구르기 후 태클이 없고, 모아베기 선딜과 후딜이 월드나 라이즈 생각하고 썼다간 맞기 십상인지라 난이도 및 안전성 대비 성능 및 효율이 낮다.

• 태도
  • 특수 스킬 : 기인 투구깨기
  • 길게 누르기 액션 : 특수 납도 (누른 상태에서 손을 때면 앉아발도 기인베기로 연계. 적절한 타이밍에 발동하면 카운터 판정이 나오며 추가 공격. 기인 게이지가 충전된 상태에서 발도 공격을 하면 투구깨기로 연계된다.)
  • 베어내리기 : 일반 터치 공격 중 아래로 슬라이드 (해당 모션 이후 공격 시 기인베기로 연계되며, 조작 자체가 아래 슬라이드라서 후방으로만 가능하다.)
  • 저스트 회피 연계 : 공격 받기 직전 회피에 성공하면 간파베기로 연계
  • 운영 팁 : 기인게이지를 유지하기 위해 계속 공격을 맞춰줄 필요가 있는데다 간파베기가 저스트 회피 파생으로 바뀌면서, 이전의 간파베기를 생각하면 상당히 어려워졌다. 투구깨기는 찌르기까지만 쓰고 굴러서 취소할 수 있다. 한손검 폴배시와 마찬가지로 무턱대고 쓰면 확실하게 죽는 선후딜을 자랑하는 데 비해 딜량이 엄청 초월적인 것도 아니므로 확실할 때만 쓰자.
  • 평가 : 안 맞고 계속 쑤실 때의 대미지는 말이 필요없지만, 한 대라도 맞으면 기인 게이지가 꺼지는 사양이 돼버려서 맞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 안 맞는 게 중요하다는 특징이 게임 자체의 메타와 겹치기 때문에 고수들이 이상적인 플레이를 하기 좋은 무기. 앉아발도 카운터는 선딜이 그득해서 몬스터의 공격모션을 보고 반응하기 불가능해 예측으로 쓰는 수밖에 없으므로 타 무기에 비해 몬스터의 패턴과 후딜을 얼마나 숙지하고 있는가에 퍼포먼스가 매우 크게 좌우된다. 디아 아종 같은 공격성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몬스터의 경우 앉아발도 카운터만으로 싸울 수 있다.

• 해머
  • 특수 스킬 : 회전 공격
  • 길게 누르기 액션 : 모으기 공격 (1단계, 2단계는 모으기 이후 터치 공격 기술이 달라짐)
  • 운영 팁 : 다른 무기의 경우 일반 회피로는 몬스터의 전진성 있는 패턴 후 추가적인 구르기를 해줘야 하는 경우가 있지만 해머는 모으는 도중에 몬스터를 자동으로 따라간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자. 집중이 2레벨 정도만 되어도 안정적인 2차지를 따라가 박아줄 수 있다. 대검과 마찬가지로 몬스터의 공격이 안 닿도록 굴러놓고 차지를 모으거나 쿵쿵따를 노리는 감각을 몸에 익히도록 하자. 무조건 머리통만 노려야 하므로 록온 스킬은 다른 무기와 달리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기절을 통해 몬스터가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간이 상당하고 기절 직전에는 머리 위에 노이즈 같은 이펙트가 뜨기 때문에 미리 차지를 해두도록 하자. 구르기 파생 공격이 쓰레기라 구르기가 완전히 종료된 뒤에 공격을 해야 한다는 점이 살짝 컨트롤하기 힘든 요소고, 저스트 회피 파생 공격도 딜량은 좋지만 전진성이 전혀 없어서 이후 발동하는 쿵쿵따가 머리에 안 맞는 경우가 많으므로 살짝 차지해서 위치를 조정하는 것이 안전하다.
  • 평가 : 이쪽도 HP가 귀한 게임에서 슈퍼아머를 써먹기 곤란한 건 마찬가지. 모으기 중에 자유로운 이동이 되는 게 아니라 무조건 직진만 하는게 흠이다. 다만 마비무기 장착하고 머리통에 록온하고 쿵쿵따 하면서 경직-마비-기절-부위파괴(...) 같은 일방적인 폭행을 자행하는 맛이 죽여준다. 여담으로 유일하게 레이기에나 무기가 없어 대형 업데이트 1탄으로 벨리오로스 무기가 추가될 때까지 3달 간 얼음속성 무기가 하나도 없는 차별대우를 받았다. 어차피 유일한 얼음 약점인 디아볼로스가 마비 약점이라 별 지장은 없었지만.

• 랜스
  • 특수 스킬 : 돌진
  • 길게 누르기 액션 : 가드[저스트가드]
    몬스터 공격 직전 가드시 저스트 가드 : 일반 가드는 일정량의 피해가 들어오지만 저스트 가드에 성공하면 데미지 없이 막을 수 있음
  • 가드 중 아래로 슬라이드 : 가드 카운터 (저스트 가드 카운터 가능)
  • 가드 중 양 옆으로 슬라이드: 가드를 유지한 채 대쉬 (가드 대쉬)[유의사항]
    실제로는 몬스터의 공격을 가드 후 막는 모션 도중에 슬라이드 입력을 해야하며 위로 하면 전방으로 뒤로 하면 후방으로 스텝한다.
  • 가드 대쉬 중 터치 : 뛰어들어 찌르기
  • 가드 중 위로 슬라이드 : 일반 돌진 (특수 스킬 돌진과는 달리 돌진 도중에도 피격되며 그 경우 돌진이 끊김)
  • 일반 돌진 중 터치 : 마무리 강공격
  • 일반 돌진 중 길게 누르기 : 돌진 캔슬 가드
  • 일반 돌진 중 위로 슬라이드: 돌진 중 점프
  • 일반 돌진 중 아래로 슬라이드: 돌진 캔슬
  • 일반 돌진 중 양 옆으로 슬라이드: 돌진 방향 조절
  • 운영 팁 : 3번 쑤시고 스텝 반복. 스텝의 회피 성능이 구리므로 저스트 회피나 저스트 가드 카운터의 의존도가 높다. 모션이 간결하고 빨라 저스트 발생이 어렵지는 않은 편. 방어력이 좋아 패턴 공부하기 좋은데 딜량도 그럭저럭 적절한 편. 역시 방패가 있으므로 포효를 막고 역으로 뛰어들어 쑤셔주는 것이 가능. 상단찌르기가 중단 찌르기보다 아주 살짝 강한데, 보통은 타겟의 높이에 따라 자동으로 상단/중단이 나가지만 AR 모드에서 위를 보면 강제로 상단찌르기를 발동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 라이트보우건
  • 특수 스킬 : 반격용탄
  • 길게 누르기 액션 : 터치 액션(사격-재장전) 자동 반복
  • 보우건마다 탄환 리스트가 있으며 재장전 시 리스트에 있는 탄환들이 번갈아가면서 장전된다.
  • 운영 팁 : 관통탄, 속성탄 등 특정 탄종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탄을 모두 소모한 후 수동으로 재장전 하지 말고 저스트 회피를 성공시키면 된다. 특히 산탄의 경우 원래부터 근접싸움을 하게되기 때문에 유용한 팁. 통상탄의 경우 딜량이 너무 낮아서 안 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 평가 : 회복약이 귀한 나우에서 원거리 전술은 유용하고 안전하다. 기본적으로 딜량이 낮은데 독 무기도 없어서 무기 레벨이 낮으면 성급 높은 몹을 잡기 힘드니 에임, 산탄 거리유지, 저스트 회피를 적절히 섞어줘야 하는데,[14]
    특히 스토리 한바퀴 돌고 한단계 위의 몹이 막 해금되었을 때. 무기레벨이 어지간히 찍혀있지 않으면 잡을 생각은 버리는 게 좋다. 원하는 등급의 몹보다 1단계 낮은 무기 정도는 있어야 한다. (Ex : 7성급 몹을 잡고 싶으면 최소 6등급 5단계 무기가 있어야 좀 수월하게 잡을 수준의 딜량이 나온다. 그 이하라면 공격을 죄다 피하고 저회 리로드도 한두번은 해야 하며 딜로스 없이 SP공격을 포함해 공격의 거의 대부분을 약점에 쑤셔박아야 잡을까 말까 하는 정도.)
    이걸 하기 시작하면 웬만한 근접무기와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 반대로 말하면 무기 업그레이드만 충분히 해주면 날먹이 가능한 강약약강 무기. 대충 7~8성쯤 가면 낮은 딜량의 한계로 오히려 최고로 어려운 무기로 변하는 게 함정. 23년 12월 1일 업데이트로 활과 함께 하향 조정되어, 거리 비례 대미지 하향 폭이 커지고 약점 제외 부위의 사격 내성이 높아져 초심자들이 고민없이 사용하기는 더욱 어려워졌다.

• 활
  • 길게 누르기 액션 : 차지 사격
  • 특수 스킬 : 용화살
  • 운영 팁 : 최대한 풀차지 사격후 강사를 쏘거나 회피를 반복.
  • 평가 : 원거리 무기라는 점과 독 무기가 있다는 점이 먹고 들어간다. 출시 초기엔 라보가 주목을 받았지만 활의 주가가 계속 올라 현재는 최고 사기로 평가받고 있다. 라보건에 비해 딜량이 확실하게 높고 차지 중 1회 회피가 가능해서 재장전하다 처맞기 쉬운 라보건에 비해 맞을 일이 적고[15]
    강사를 못 참다가 쳐맞기 쉽다. 욕심은 금물.
    집중 세트가 대검, 해머, 태도도 돌려쓸 수 있어 다른 무기도 같이 즐기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한방한방이 묵직해서 한발 빗맞추는 것의 손실이 굉장히 크며, 차지 중엔 회피 1번 말고는 움직일 수가 없어서[16]
    저스트 회피를 발동시켰다면 차지 중에 한 번 더 구를 수 있다.
    부위파괴나 약점 저격, 멀티 사냥 시 거리조절 등 정밀한 공격을 가하기가 좀 까다롭다는 점, 집중세트가 머리/가슴 둘 다 푸케푸케 파생이라 업그레이드 하기가 거지같다는 점이 단점. 출시 초기에는 저스트 회피의 이득이 크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23년 12월 1일 밸런스 조정에서 저스트 회피 시 모으기 단계가 2단계 상승하도록 개선되었다. 그래도 저회의 이득이 아예 없을 때도 많은 편.

메인 시리즈와 달리 본작에서는 몬스터의 속성 내성이 없어 속성 데미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속성 무기가 무속성 무기보다 강하다. 그래서 대검, 해머 등 속성 무기가 다소 천대받던 무기들도 깡뎀보단 속성에 맞추는 편이 클탐 단축에 더 도움이 된다. 또한 본가와 달리 무기에도 방어구와 동일하게 스킬이 배정되어 있어 무기의 자체적인 스펙 외에 스킬도 신경 쓸 필요가 있다.[17]

쿠루루헬름(2등급 이상), 레이아암(4등급 이상)에는 장비 스킬 '록온'이 있는데, 해당 방어구를 장비하면 근접 무기로 사냥시 우하단에 록온 버튼이 표시되어, 몬스터의 특정 부위를 록온하고 공격할 수 있게 된다. 보우건과 활은 스마트폰의 자이로 센서로 조준을 하며, 우하단에는 록온 버튼 대신 조준 초기화 버튼이 있다.

4.3. 생산, 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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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표는 특정 대형 몬스터의 무기, 방어구가 주로 어느 재료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예를들어 푸케푸케 무기, 방어구를 만든다면 독광대버섯, 광석류, 접착흑개미 그리고 푸케푸케 1~5레어 소재가 주로 필요할 것이다. 때때로 고등급에서는 푸케푸케가 아닌 리오레이아의 소재도 필요로 할것이다. 이 때문에 특정 대형 몬스터류에 치우치게 세팅을 할경우 3레어 채집재료가 매우 부족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대표적으로 유명한 푸케활 + 5집중 세트의 경우, 푸케푸케 3부위 + 쥬라토도스 1부위를 사용하여 접착흑개미가 심각하게 부족하다.

4.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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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아이템, 과금 요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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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약 / 회복약

• 페인트볼 / 동반자 페인트볼 - HR5에서 해금

• 산책 구슬 / 산책 구슬(소)

• 특제 갈무리칼

• 대연속 사냥 티켓

• 아이템 박스 확장

• 제니

5. 컨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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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퀘스트 및 이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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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Monster Hunter Now/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헌터 메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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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메달(狩人メダル/Hunter Medals)

• 상시 획득 가능
  • 메인 스토리 메달 : 메인 스토리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 메달 : 스토리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
  • 타임 스코어 A 메달 : 타임 스코어 A 달성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50 / 500 / 1000
  • 탐험가 메달 : 다양한 채집 포인트 방문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50 / 1000 / 3500
  • 여행자 메달 : 필드 탐색에서 이동한 거리를 기념하는 메달. 40 / 500 / 2000
  • 멀티 플레이 메달 : 다른 헌터와 함께 사냥한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20 / 250 / 1000
  • (무기 이름) 토벌 메달 : (무기 이름)(으)로 대형 몬스터를 토벌한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100 / 1000 / 2000
  • 대형 몬스터 토벌 메달 : 대형 몬스터를 토벌한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100 / 1000 / 2000
  • (몬스터 이름) 메달 : (몬스터 이름) 토벌 횟수를 기념하는 메달. 50 / 500 / 10000
  • ★10 몬스터 토벌 메달 : 1 / 5 / 100
  • (무기 이름) 그레이드 10 메달 : 1 / 5 / 10

• 기간 한정
  • 출시 기념 메달 : 사전 등록 특전으로 받을 수 있는 메달.[20]
    ~ 2023.09.25
  • 핼러윈 이벤트 메달 : 핼러윈 이벤트 퀘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21]
    2023.10.28 09:00 ~ 2023.10.31 23:59
  • 사막의 포효 디아블로스 메달 : 사막의 포효 디아블로스 이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22]
    2023.11.24 17:00 ~ 2023.11.26 15:59
  • 뇌랑룡 강습 메달 : 뇌랑룡 강습 이벤트 클리어를 기념하는 메달.[23]
    2023.12.15 12:15 ~ 2023.12.17 22:00

본작의 훈장(도전 과제) 시스템.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훈장(한/일)이나 awards(영문)가 아닌 메달이라는 독자적인 이름을 채용했다. 꾸준한 시간 투자를 요구하는 메달이 대부분이라, 탐험가 메달을 제외한 나머지 메달은 지속적인 플레이로 달성이 가능하다. 탐험가 메달은 각기 다른 채집 포인트 3500곳을 방문하라는 비현실적인 수치를 요구해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달성이 불가능하다.

5.3. 대연속 사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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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업데이트 제1탄부터 추가된 컨텐츠로, 5마리의 대형 몬스터를 연속으로 사냥하는 컨텐츠이다. 해당 컨텐츠에서만 출현하는 몬스터도 있고,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만 등장했던 아종 몬스터도 본 컨텐츠에서 출현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채집 포인트(대)였던 웨이스팟에서 개최 25분 전부터 개최 시간과 출현하는 몬스터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개최 시간이 되면 대연속 사냥 포인트로 변화한다.[24] 포인트는 개최 시작부터 30분간 유지되며, 참여 후에는 포인트에서 나가더라도 진행 상황이 저장되고, 유지되고 있는 동안에는 횟수제한 없이 재도전이 가능하다. 한 포인트에 참여한 후 다른 포인트에 참여하려면 180분(3시간)의 대기 시간이 있으며, 상점에서 150보석에 판매하는 '대연속 사냥 티켓'을 소모하여 즉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연속 사냥은 매일 오전 8시 50분부터 개최 시간 고지(9시 15분부터 개최)가 시작되며, 오후 8시 45분에 마지막 개최가 시작(9시 15분까지 유지)된다. 즉, 매일 12시간만 진행되기 때문에 유료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일일 최대 참여 횟수는 4회뿐이다.


등장 몬스터는 위와 같이 조합이 정해져 있으며,[25] 1,2번째 몬스터, 3,4번째 몬스터, 5번째 몬스터순으로 난이도(★)가 1개씩 증가한다. 어느 조합이 등장할지와 난이도는 랜덤이며, 5번째 몬스터 기준 가능한 난이도는 ★5~★8이다. 파티 인원과 관계없이 1인 체력의 1.7배로 고정되어 있어, 싱글 플레이시 체감 난이도는 필드에 등장하는 몬스터보다 1단계 높은 편이다.

6. 등장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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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소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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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룡종
  • 메르노스
  • 라피노스
  • 노이오스
  • 코르토스 - 대형 업데이트 1탄, 겨울 한정
  • 바르노스[26]
    발표 당시의 스크린샷에서는 바르노스가 있었으나, 출시 시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메르노스, 노이오스가 공격하지 않는 소형 익룡종 몬스터이기 때문에 이에 맞춰 라피노스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향후 화산 구역이 나온다면 재등장할 공산이 크다.

• 아룡종
  • 쟈그라스
  • 샤무오스
  • 우르그 - 대형 업데이트 1탄, 겨울 한정

6.2. 대형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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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룡종
  • 적룡 도스쟈그라스
  • 비적룡 도스기르오스
  • 비뢰룡 토비카가치
  • 뇌랑룡 진오우거 - 대형 업데이트 1탄, 대연속 사냥 한정

• 조룡종
  • 소조 쿠루루야크
  • 독요조 푸케푸케

• 어룡종
  • 이어룡 쥬라토도스

• 수룡종
  • 토사룡 볼보로스
  • 만악룡 안쟈나프
  • 골추룡 라도발킨 - 대형 업데이트 1탄
  • 맹우룡 버프바로 - 대형 업데이트 1탄

• 비룡종
  • 부공룡 파오우르무
  • 자화룡 리오레이아
  • 앵화룡 리오레이아 아종 - 이벤트 한정[27]
    2023.10.09 ~ 2023.10.152023.12.23 ~ 2023.12.31
  • 화룡 리오레우스
  • 각룡 디아블로스
  • 흑각룡 디아블로스 아종 - 이벤트 한정[28]
    2023.09.23 ~ 2023.09.242023.11.20 ~ 2023.11.262023.12.032024.01.01 ~ 2024.01.08
  • 풍표룡 레이기에나
  • 빙아룡 벨리오로스 - 대형 업데이트 1탄, 겨울 한정

• [ 데이터 마이닝 ]

  • 이하는 이벤트 퀘스트 등으로 언제든지 출현이 가능한 경우.
    • 창화룡 리오레우스 아종 - 이벤트 한정

  
  

  • 이하는 약점 속성이나 패턴 등이 구체적으로 발견된 경우.
    • 수요조 푸케푸케 아종
    • 용암룡 볼가노스

  
  

  • 이하는 장비 데이터만 발견된 경우. 레이드 포인트도 마이닝되었다.
    • 현조 치치야크
    • 은화룡 리오레우스 희소종
    • 명등룡 제노-지바
    • 명적룡 무페토-지바

7.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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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에 삽입된 것은 아니지만, 일본 록 밴드 ONE OK ROCK와 콜라보한 싱글 앨범이 있다. 디아블로스가 앨범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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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기의 평가

우려와는 달리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매력을 잘 녹여내어 전반적으로 평가가 좋은 상황이다. 단순화되었지만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조작으로 나름 박진감있는 사냥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시스템, 몬스터의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 발동되는 저스트 회피, 무기와 방어구별로 설정된 특수 스킬과 스킬 등이 약간 복잡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되었단 느낌이다. 또한 최근 모바일 게임과는 달리 과금 요소도 과하지 않다. [29]

하지만 아직은 콘텐츠가 많이 부족하며, UI가 전반적으로 정돈되어 보이지 않는다는 점, 버그가 자잘하게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30] 일단 기반은 잘 깔아둔 상태라 콘텐츠만 잘 추가되면 무난하게 서비스가 이어질 듯하다는 쪽으로는 평가가 일치하고 있다.[31] 또한 한국 한정으로는 플레이어가 많지 않아 멀티 플레이를 하기 힘들다는 점[32]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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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사냥 시간을 75초로 제한해두고 회복약을 BM에 넣어놓은 것은 잘못된 선택이라는 반응이 많다. 몬헌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해 트라이를 반복하고, 50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모든 수단을 사용해 몬스터를 토벌하는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간소화는 필요했지만 몬스터 체력을 적게 설정해 자연스럽게 빠르게 잡도록 한 게 아니라 아예 75초 제한으로 DPS 측정을 해버리니, 딜이 부족한 무기는 몬스터를 잡을 수가 없으니 버려질 수밖에 없다. 회복약도 대형 몬스터 수렵 도전에 최소 체력 30%를 걸어 회복약 사용을 유도하고 수급량이 제한한 상태에서 돈을 주고 팔기 때문에, 여러 번 트라이해서 패턴을 익히고 무기를 숙달하는 것 자체가 제한된다. 따라서 다들 안전한 원거리 무기를 찾게 되고 슈퍼아머를 사용하는 대검은 아예 쓰레기 무기 취급 받고 있다. 개발진 측에서도 이는 문제점으로 인식했는지, 23년 12월 1일 라이트보우건과 활을 하향하고 대검과 해머는 상향조정했다.

회복약, 인벤토리 같은 게임의 기본기능을 BM으로 빼둔 것치고 과금 효율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산책 구슬은 범위도 얼마 넓어지지 않으면서 대형 몬스터 사냥 중에도 시간이 그대로 흘러가 적용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으며, 갈무리 칼이나 보석을 사용해 보상을 2배로 받는 것도 원하는 소재가 뜨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상술한 회복약 또한 효율이 좋냐 하면 다운 중에도 그 짧은 75초의 사냥 시간은 그대로 흘러가고 회복약 사용 후에도 무적 상태가 아니라서 사용 자체가 꺼려진다. 따라서 무과금 유저는 기본 기능이 과금으로 빠져 있어 플레이에 결핍감과 답답함을 지속적으로 느끼게 되고, 과금 유저는 돈을 쓴 만큼의 리턴이 돌아오지 않아 불만족스러운 상황이 된다. 매출이 원하는 만큼 안 나왔는지 대형 업데이트 1탄부터는 포켓몬 고의 레이드패스와 같은 대연속 사냥 티켓을 추가하고,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했다. 선물하기는 친구에게 아이템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인데,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창렬로 나와 그냥 친구에게 현금을 보내주는 게 훨씬 나을 지경이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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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와 인벤토리

소재 드랍 확률이 극악이라 전체적인 성장 속도가 느린 편이다. 레어도 3~4 언저리부터 이상할 정도로 물욕센서에 걸리기 시작하며 정말 원할 때는 레어도 2 소재도 끝없이 안 뜬다. 그런 와중에 요구량이 가면 갈 수록 결코 적지 않아서 골머리를 썩이는 중.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게임 평가가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 돈과 소재가 너무 부족해서 다양한 무기를 만들지 못하고 한두 가지만 골라서 만들어야 하는데,[34] 같은 몬스터만 한 달 넘게 지겹게 잡고 있는데도 소재가 뜨질 않아 성장은 못하고 진행도 정체된다. 몬스터를 몇 천 마리 가까이 잡았는데도 무기 최종강화 하나 못 시키는 극악의 파밍 난이도다. 그렇다고 몬스터가 많이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몬스터 출현 갱신 시간이 3시간이나 되는데다 밀집도도 낮은 편이다. 몬스터가 너무 띄엄띄엄 있는데다가 맵을 볼 수 있는 최대 시야가 좁아서 효율적인 파밍 동선을 짜기도 어렵다.

이러한 현상은 7-5에서 8-1로 넘어갈때부터 필요한 레어도 6 소재인 용옥 조각 파밍 단계에서 극에 달한다. 8성 몬스터의 체력은 7성 몬스터의 1.7~1.8배 수준이기 때문에 7-5 스펙으로는 시간을 꽉 채워도 잡을 수 있는 8성 몬스터들이 거의 없다. 따라서 패턴이 보이고 발광 패턴도 적어 75초 내내 딜을 넣기 쉬운 도스쟈그라스, 도스기르오스나 무기 약점에 맞는 몬스터를, 그것도 8성이 나온 것을 노려야 하는데 드랍율도 극악이라[35] 장시간 7-5에서 정체되고 그대로 폐사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첫 강화에 4개나 잡아먹기에 갈무리칼을 사용해도 2번씩이나 먹어야 한다. 심지어 8-2, 8-4, 8-5에도 용옥을 요구 하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인그레스와 포켓몬 고 운영에서 10년 동안 보여준 나이앤틱의 악명을 다시 한 번 증명해주고 있는 셈이다. 공식포럼에서도 엄청난 추천을 받고 의논할 정도.#

[ 무기 기준 필요 용옥 요구량 펼치기/접기 ]

7-5 -> 8-1 : 4개
8-2 -> 8-3 : 4개
8-4 -> 8-5 : 4개

8-5 -> 9-1 : 6개
9-2 -> 9-3 : 6개
9-4 -> 9-5 : 6개

9-5 -> 10-1 : 10개
10-2 -> 10-3 : 20개
10-4 -> 10-5 : 30개

하나의 무기를 10-5등급을 맞추기 위해서는 90개의 용옥 조각이 필요하다.

방어구의 경우 10-4 요구량[11개]을 제외하고 절반만 요구한다. 따라서 41개의 용옥 조각이 필요하다.

소재 드랍률에 더불어 인벤토리 부족도 큰 문제다. 본가와 달리 한 종류에 1칸을 잡아먹는 게 아니라 1개가 1칸을 잡아먹는 식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인벤토리가 가득찬다. 22,000원을 지불해 인벤토리를 최대로 확장해도 10,500칸인데, 장비 강화 1번에 재료를 세 자릿수로 퍼먹어서 그만큼 가지고는 있어야 하고 자연스레 꾸준히 인벤토리 부족에 시달리게 된다.[36] 이에 더해 시리즈 전통의 기능인 소재 판매가 아닌 소재 삭제라는 듣도 보도 못한 시스템을 넣어둬서 기껏 모은 소재를 아무런 이득도 없이 삭제해버려야 한다는 불쾌감까지 주는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불만을 키웠다. 이에 더불어 나이앤틱 측에서 기간 한정 몬스터를 남발하고 있어서, 이벤트 기간 내에 장비를 만들지 못하면 버리기는 아깝고 쓰지도 못하는 몬스터 소재들이 안 그래도 좁은 인벤토리를 잡아먹게 되는 문제가 있다. 23년 12월 7일 대형 업데이트 1탄으로 신규 몬스터가 추가되어 인벤토리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고, 나이앤틱은 일주일 뒤인 12월 13일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인벤토리 최대치를 20500칸으로 확장해 과금 유저에 한해 문제를 다소 완화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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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평일색인 이벤트

출시 이후 꾸준히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지만 포켓몬 고와 마찬가지로 영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2020년대 게임 이벤트 트렌드는 보통 신규 유저가 유입될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추고 즐겁게 파밍을 가능하게 해두는 편이 많은데, 본작은 이벤트 참여의 허들도 높고 파밍 난이도도 높다.[37] 유저들을 끌어모아야 하는 이벤트가 오히려 유저들에게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줘서, 이벤트만 하면 역으로 사람들이 우르르 접어버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디아블로스 이벤트는 출시 일주일만에 11챕터 보스를 대상으로 개최해 참여할 수 있는 유저 자체가 거의 없었던데다가 깜짝 출현이었던 흑각룡은 출현 확률이 지나치게 낮아서 얼굴도 못 보고 끝난 사람이 많았다. 앵화룡 이벤트는 사전에 약점속성 무기인 토비카가치 출현률 증가 이벤트를 열고 기간도 늘려 다소 개선됐지만, 평일에는 출현률이 처참해 평일 내내 앵화룡을 한 마리도 못 만난 사람이 속출했다. 정상적인 파밍 기간은 주말 뿐이었는데,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소재 요구량이 상시 출현 몬스터와 같은 수준이라 소재가 당최 나오질 않아 장비 한 피스도 만들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38]

이어지는 핼러윈 이벤트는 호박 티켓 70장을 모아야 한다고 사전에 공지했는데, 호박 티켓 18장을 보상으로 주는 퀘스트에 대형 몬스터 45마리를 배정해놓고,[39] 나머지는 4일 간 쿠루루야크를 최대 52마리 잡아야 하는[40] 무지성 노가다로 내놓아 영 트렌드에 뒤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상 장비인 호박머리도 계륵으로, 파티 플레이 활성화를 유도해 파티원 1인당 공격력 5%가 상승하는 스킬을 달아줬지만[41] 이벤트 첫 3일 간은 강화를 막아둬서 방어력 40대 2등급 장비를 사용하는 건 리스크가 너무 큰데다가, 막상 강화하려니 티켓 뿐만 아니라 용골+ 같은 귀한 소재와 제니를 대량으로 퍼먹어 안 그래도 장비 강화를 못해 허덕이는 헌터들에게 외면 받았다.

나이앤틱 측에서도 차츰 개선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23년 11월에는 1일에 업데이트로 몬스터 출현 조건을 추가하고, 이벤트 기간 중에는 대형 몬스터의 리스폰 시간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되게 되었다.

11월에는 디아블로스 아종 이벤트가 돌아왔는데, 리오레이아 아종 때와 마찬가지로 평일에는 개체 수가 장비 제작이 불가능할 정도로 적어 여론이 바닥을 치고 있다. 주말 확률 상승도 하루 종일이 아니라 3시간씩이기 때문에 여전히 이벤트 자체가 불쾌하다는 반응이 많다.[42] 상시 출현 몬스터 장비도 제대로 강화를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실정이니 이렇게 풀어서야 파밍이 가능할 리가 없다. 게다가 본가를 반영해 연속 돌진, 잠행 패턴을 중점적으로 사용하도록 내놓아 시간을 질질 끌고 제대로 된 딜타임이 나오지 않는다.[43] 때문에 평소 잡던 몬스터 등급보다 1~2등급 정도는 내려야 잡을만 해서 파밍 효율도 떨어진다. 이렇게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찬 상황임에도 이벤트 기념 창렬 패키지[44]를 내놓고 '2023'이라고 박힌 이벤트 기념 메달을 추가 시켜줘서 "나이앤틱은 정말 이걸 1년에 한 번 하는 대형 이벤트로 생각하고 있는 건가?"하고 실소하게 된다.

개최 시간에 대해서도 꾸준히 구설수가 발생하고 있는데, 핼러윈 이벤트를 제외하고 모두 24시간 개최가 아니라 특정 시간대 개최를 고수하고 있다는 것. 이벤트 기간도 보통 2~3일로 짧게 잡기 때문에 해당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유저들이 상당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아종을 포함한 몬스터 출현률 상승 이벤트는 금토일 3일 간 진행하지만 금요일 17-20시/주말 13-16시로 총 9시간밖에 되지 않으며, 대연속 사냥은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9시 15분으로 12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연말연시 이벤트가 돼서야 이제야 이벤트다운 이벤트가 되었다. 2주 동안 높은 확률로 리오레이아 아종/디아블로스 아종이 출현하며, 간단한 퀘스트를 통해 3등급 뼈 소재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티켓 및 15000제니를 받을 수 있다.[45] 그간 아종의 저조한 출현 확률과 시간 제한이 무색할 정도로 필드에 아종이 널려있으며, 리스폰 단축 시간은 13-18시로 제한을 두었다지만 24시간 내내 아종이 출현한다. 한겨울이란 한계가 있지만 아종 장비를 만들지 못했던 헌터들의 숨통이 다소 트였다. 다만 아종은 이미 인게임에 있던 몬스터들이고, 새롭게 추가된 장비도 월드의 뼈 소재 무기를 그대로 들고 온 것이라 연말연시다운 요소가 하나도 없어 개발에 들이는 정성이 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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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격차

포켓몬 고가 그렇듯 본작도 지역 격차가 심하다. 지방의 경우 채집 포인트와 대형 몬스터 출현부터 현저하게 적어 정상적인 진행에 애로사항이 꽃피며,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거리가 200m[47]밖에 안 돼 국내 전체가 유저 수 부족으로 멀티 플레이를 즐기기 어렵다. 대형 업데이트 1탄에 추가된 대연속 사냥은 멀티 플레이 권장 컨텐츠로 솔로 플레이 시 파밍의 효율이 떨어지고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멀티 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사람이 없는 국내 유저들에게는 계륵 같은 컨텐츠가 되었다.

이런 문제가 해소될 가능성은 요원한데, 나이앤틱이 위치 기반 플레이와 지역 격차에 대한 신념이 굉장히 강한 편이기 때문이다. 포켓몬 고에서는 2020년 코로나 19가 유행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자 거리에 상관 없이 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는 리모트 레이드 패스를 출시해 엄청난 매출을 올렸지만, 코로나 유행이 잠잠해지자 곧바로 무료 리모트 패스 삭제, 리모트 패스 가격 2배 인상, 하루 5회 제한, 리모트 패스를 사용할 수 없는 레이드 출시 등으로 매출을 떨어뜨리면서까지 사용을 억제한 바 있다. 본작에서도 개발팀이 드리는 글에서 대연속 사냥에 대해 "헌터 여러분이 지금보다 더욱 일체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플레이해주었으면 함", "특정 장소에 함께 모여 목적을 달성하는 경험도 위치 정보 기반 게임의 재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을 단호하게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국에서는 원활한 플레이를 즐기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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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 이슈

본작은 출시 초기부터 꾸준히 최적화 이슈가 있다. 대부분의 게임이 최적화로 곯머리를 앓지만 본작에서 최적화 문제는 플레이어에게 있어 치명적인데, 사냥 도중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 게임이 느려져도 75초의 초시계는 느려지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저사양/구형 폰을 사용하는 유저는 상대적으로 사냥의 난이도가 올라가 게임 플레이에 손해를 본다. 대형 업데이트 1탄 이후 최적화 문제는 더욱 심해졌는데, 진오우거의 초대전 상태 중 나타나는 번개 이펙트가 심각한 프레임 드랍을 유발한다. 진오우거는 특히 ios에서 최적화 이슈가 크게 발생해서,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사용하는데도 프레임 드랍이 일어난다는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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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방치된 버그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버그가 장시간 방치되고 있다. 동반자 페인트볼 버그는 몇 달 가까이 방치됐으며, 대형 업데이트 1탄 이후 맵상의 몬스터 아이콘이 깨져서 검은색/흰색 사각형으로 표시돼 식별이 불가능한 버그는 개발진 측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이 몇 주째 방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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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업데이트 1탄

지나치게 느린 성장 곡선, 좁아터진 인벤토리, 참여하기 너무 어려운 이벤트와 기간 한정 몬스터, 12월 1일 유저 하향[48] 등 여러 문제점으로 평가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와중에 23년 12월 7일 대형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TGS2023에서 공개된 진오우거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많이 컸는데, 기간 한정 몬스터에 대한 유저들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는 와중에 진오우거는 필드에 출현하지 않는 이벤트 몬스터라는 공지가 나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업데이트 당일 진오우거가 신규 콘텐츠 '대연속 사냥' 전용 몬스터라 밝혔는데, 문맥이 애매하긴 했으나 최종적으로 상시 몬스터로 확정되었다. 이렇게 여론이 들썩이는 와중에 업데이트 당일 신규 몬스터인 벨리오로스, 우르그, 코르토스는 겨울 한정 몬스터로 3월까지만 출현한다고 밝혀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다.[49]

12월 15일 멀티 권장 컨텐츠인 대연속 사냥이 시작되었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대연속 수렵은 몬스터의 체력이 단품 퀘스트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는반면, 본작에서는 인원 수 관계없이 1인 체력의 1.7배 고정으로 나와 혼자서 도전할 경우 기존 몬스터보다 성급을 하나 내려야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빡빡해졌다. 유저 수가 많은 일본이라면 몰라도 근처에 멀티 한두 명 잡히면 많이 잡히는 편인 국내 플레이어는 가볍게 즐기기 어려운 컨텐츠로 출시된 셈.[50] 거기다 유저의 진척도와 상관없이 스팟에 따라 성급이 고정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가장 많은 인원이 정체돼있는 6~7성 유저들은 7~8성 진오우거는 도전하지도 못하고 최소 성급인 6성도 장비 상황에 따라 클리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51]

이러한 솔로 플레이어 죽이기 외에도 대연속 사냥 자체에 온갖 문제점이 산적해 있으며, 운영상의 미스도 많았다. 대연속 사냥은 시작부터 삐걱댔는데, 대연속 사냥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만 개최된다는 걸 인게임, 공식 사이트, X 어디에도 명시해놓지 않아서 첫 날을 그대로 날린 사람이 많았다.[52] 또한 대연속 사냥은 채집 포인트(대)에 나타나는 대연속 사냥 아이콘을 터치해 참여하는 시스템인데, 터치 판정이 화면에 나오는 것보다 크고 몬스터나 다른 채집 포인트보다 우선권을 가져 대연속 사냥을 누를 생각이 없더라도 대연속 사냥 로비로 납치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유저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과금 유도 또한 본격적이다. 대연속 사냥은 한 번 참여할 때마다 3시간의 쿨타임이 걸리는데, 포켓몬 고의 레이드패스처럼 제약을 풀고 참여할 수 있는 150보석짜리 소모품인 대연속 사냥 티켓으로 과금을 유도하고 있다.[53] 이에 더해 진오우거는 기존 범용 레어 6 소재인 용옥 조각이 아니라 독자적인 레어 6 소재를 사용해서 용옥 조각을 모아둔 고인물 유저를 물먹이고 8성 진오우거를 잡도록 유도하고 있다.[54] 아종으로도 부족해서 유저들을 폐사 시키지 못해 안달난 수준이며, IP빨로 성공한 포켓몬 고 이외에 나이앤틱의 게임이 모조리 망한 이유를 다시금 증명해주고 있다.[55] 트위터 등 국내외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못해먹겠으니 접겠다는 반응이 속출하고 있으며, SNS상의 우호적인 반응도 대연속 사냥을 기점으로 급감했다.

이렇듯 유저를 불쾌하게 만들기만 반복하는 운영으로 유저들이 떠나 점점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전반적인 월간 매출 순위는 하락 중이되 뇌랑룡 강습, 리오레이아 아종 출현 등의 이벤트 기간 중에는 매출을 회복하는 패턴을 이어가고 있다.[56]

보통 나이앤틱은 불만의 목소리에도 귀를 닫고 불통 운영을 하는데,[57] 대연속 사냥 건에 대해서는 드물게도 재빨리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대연속 사냥 쿨타임 적용 시점을 첫 번째 몬스터 토벌로 변경, 거리 제한 완화, 아이템 박스가 가득 찰 경우 네트워크 오류 6-4가 뜨며 티켓이 소비되는 문제 해결, 연말연시 이벤트 한정으로 대연속 사냥 타겟으로 ★5 진오우거 등장 등 유저들이 지적한 문제점[58]을 일부 수정했으며, 나머지 문제점[59]들은 1월 이후에 검토한다고 밝혔다.

단점밖에 없어보이는 대연속 사냥에도 긍정적인 효과는 있는데, 일일 퀘스트 달성이 수월해진 것이다. 일일 퀘스트에 한 가지 지형에밖에 등장하지 않는 몬스터(쥬라토도스 등)가 선정되면 해당 지형을 찾아가야 할 필요가 있고, 많이 돌아다니기 어려운 날에는 운이 나쁘면 일일 퀘스트를 날리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대연속 사냥 타겟으로 지형에 관계없이 쥬라토도스, 레이기에나, 디아블로스 등이 선정되니 꼭 마지막 타겟 클리어를 노리지 않더라도 일일 퀘스트 달성만 치고 빠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제니 보상이 2배기 때문에 제니 수급에도 다소 숨통이 트였다.

이벤트 문단에 상술했듯, 23년 연말에는 리오레이아 아종/디아블로스 아종을 3번의 주말을 낀 총 2주 동안 24시간 내내 높은 확률로 출현하는 이벤트를 열고, 신규 유저 유입 이벤트인 새내기 헌터 응원 캠페인으로 기존 유저에게도 15000제니를 배포해 살벌했던 여론이 다소 누그러들었다.

9. 번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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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에는 전반적으로 번역 퀄리티가 좋은 수준이었으나 발매 1개월이 지난 10월부터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인게임은 기존 몬스터 헌터 시리즈처럼 직역 기조로 가는 듯하나, 직역이 필요없는 부분까지 직역으로 해두는 등 번역 관련으로는 영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60] 인게임보다 공지사항이나 뉴스 쪽 번역이 자연스러운데, 막상 인게임에서 같은 용어를 다르게 번역하는 경우가 있다. 번역 스타일로 보면 인게임과 공지사항을 번역하는 번역가나 주체가 다를 가능성이 있는데, 회사에서 검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된다.

• 핼러윈 이벤트 명칭 통일

• 장비 / ジャックオーヘッド : 잭 오 헤드 (공지) ↔ 호박머리 (인게임)
• 스킬 / 団結力【秋のかぼちゃ狩り】 : 단결력【가을 호박 페어】 (공지) ↔ 단결력【가을의 호박 사냥】 (인게임)
• 티켓 / パンプキンチケット : 펌프킨 티켓 (공지) ↔ 호박 티켓 (인게임)
• 메달 / ハロウィン 秋のかぼちゃ狩りメダル : 핼러윈 맞이 가을 호박 페어 메달 (공지) ↔ 핼러윈 이벤트 메달 (인게임)
• 핼러윈 이벤트 "호박 사냥"

대형 업데이트 1탄부터는 다시 번역 퀄리티가 개선되었다. 업데이트 타이틀인 "雪華散らす碧雷"는 "눈꽃을 흩날리는 푸른 번개"로 문제없이 번역되었다. 연말연시 아종 출현 이벤트인 "ゆく年狩る年冬祭り"는 ゆく年くる年(가는 해 오는 해)[61]를 비틀어 狩る年(사냥하는 해)를 사용했는데, 이를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축제"로 센스 있게 번역했다.

10.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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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반자 페인트볼 미적용

• 사막의 포효 디아블로스 이벤트 서버 오류

• 토벌 보상 소실 문제

• 대연속 사냥

11.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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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터·장비·몬스터·아이루 등 인게임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3D 모델은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그대로 들고 왔고, 헌터 음성도 기존 시리즈에 쓰인 것을 유용했다. 때문에 출시 기준으로 몬스터는 월드에 등장했던 몬스터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하지도 않는 슬링어와 안내벌레가 장비에 달려 있다. 소재 아이콘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쓰인 것과 동일한 형태를 쓰되 채색만 나이앤틱 스타일대로 했다. 그 외의 전체적인 UI 그래픽은 전형적인 나이앤틱의 아트 스타일이다.

• 사운드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느낌과는 거리가 멀다. 영웅의 증표를 어레인지한 로그인/상점 음악 외의 BGM이나 효과음은 기존 나이앤틱 스타일에 가깝다. 대연속 사냥의 5번째 타겟으로 등장하는 진오우거는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의 진오우거 테마인 閃烈なる蒼光 ~ World ver.을 그대로 사용해 본가의 느낌을 내주었다.

• 게임 시작한 직후 화면상에 아무런 오브젝트, UI가 표기되지 않아 게임 진행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일단 해결책은 어느쪽으로든 장거리 이동을 해서 맵을 갱신하는 것.

• 무기 가이드가 찾기 힘든 곳에 있는데 설정→고객센터→TIP weapon으로 들어가면 영어와 함께 각 무기별 커맨드 유튜브 영상이 뜬다.

• 나이앤틱 특성상 유저에게 뿌리는 유료 재화가 거의 없는데, 23년 12월 16일 아마존 프라임 특전으로 회복약 1개와 산책 구슬 (소) 1개라는 파격적인 선물을 내놓아 유저들에게 한껏 비아냥을 샀다.

• 23년 12월 21일 요시자와 료를 캐스팅한 CM 및 선물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자체의 퀄리티나 센스는 좋지만, 유저 적대적 운영으로 멀티 플레이가 잡히지도 않는 현실과는 동떨어진 광고 내용에 댓글창의 반응은 살벌하다.# 또한 당일 캡콤 채널에서 3000제니 프로모션 코드가 공개됐는데, 각국 공식 SNS에서 아무런 언급도 없이 넘어가 이런 건 왜 공지하지 않냐는 지적이 있었다.#

• 장비 정렬 순서가 업데이트를 거치며 여러 차례 바뀌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무기군 정렬 순서가 … 대검 - 해머 - 태도 …였는데, 태도는 대검의 파생 무기군으로 시리즈 내내 대검 - 태도 순으로 정렬되어 왔기에 이에 맞춰 대검 - 태도 - 해머 순으로 수정되었다. 11월에는 방어구 정렬순 맨 아래에 위치하던 핼러윈 호박머리가 갑자기 업데이트로 초기 등급순으로 재정렬되어 방어구 리스트 한가운데를 차지했는데, 더이상 쓸 일도 없는 이벤트 장비가 중앙에 있는 건 부적절한 상황이었기에 다음 업데이트로 다시 맨 아래로 내려가기도 했다. 대형 업데이트 1탄 때는 신규 몬스터의 방어구는 맨 아래에 정렬돼있고 무기는 초기 등급에 따라 사이사이 끼워졌는데, 12월 20일 업데이트를 하며 방어구에 맞춰 신규 몬스터 무기들도 뒷쪽으로 정렬되었다. 또한 이때 아종 장비 또한 원종 장비 바로 다음에 위치하도록 재정렬되었다.

• 출시 초기에는 부족한 스펙으로 무리하게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긴급 퀘스트를 어떻게든 깨봐야 출현하는 몬스터의 ★이 올라 소위 고렙존에 고립된 상태가 되어 솔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는 보고가 많았기 때문이다.[63]
  무기 강화도가 몬스터의 별보다 낮으면 제한 시간내로 못잡는 경우가 허다하며 방어구가 낮으면 강한 패턴에는 한방에 쓰러지는 등 본가와 비슷한 난이도가 된다. 어느정도 실력이 있다면 도전적인 난이도가 되겠지만 회복약은 없으면 응급약 지급을 기다리거나 현질을 해야하며 떨어진 체력은 다시 회복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만큼 딱히 추천되지는 않는다.
  [64]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클리어가 가능한 무기 등급의 적정선은 비약점속성 기준「몬스터의 ☆과 같거나 바로 아래 등급의 4~5레벨 무기」라고 여겨지고 있다. 여기서 약점 속성을 맞추는 것으로 안정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
  다만 시간이 지나자 고난이도를 해금해도 저난이도의 몬스터가 다양하게 출현한다는 것이 입증되어, 어려운 몬스터를 피해 골라가며 파밍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미는 것을 추천하는 쪽이 우세한 편이다. 특히 1회차 클리어를 통한 6성 해금은 레어도 5 소재가 개방되고 일일 퀘스트 보상에 제련 재료와 레어도 3 소재가 추가되기 때문에, 파밍 난이도가 다소 내려가고 6등급 장비 강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1회차>
1~5성의 몬스터들을 모두 퀘스트를 따라 가며 하나씩 조우해보고 토벌한다. 초기에는 한손검 밖에 없으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두 해금되며,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의 무기를 찾아가보자. 아직 5-5 까지는 무기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해보고 금방 복구 할 수 있으므로 재화를 아까워하지 말자. 디아블로스가 첫 1회차, 그리고 모든 회차의 장벽이므로 어렵고 단단해도 패턴에 익숙해질 수 밖에 없다. 1회차에서는 5-5 등급의 무기, 방어구가 최대이기에 이후의 등급을 위해서는 1회차를 깨야한다. 1회차에는 몬스터가 많아야 50제니기 때문에 제니가 매우 부족하다.

<2회차> - 6성 해금
서서히 고등급 몬스터가 해금되는 1회차와 달리 모든 몬스터가 6성으로 등장할 확률이 생긴다. 매일 주는 일일퀘스트가 업그레이드가 되어 제련재료를 주는데 무조건 깨야 부족하지 않아진다. 1회차를 빠르게 밀 것을 권유하는 이유 중 하나. 6성 몬스터는 5성 몬스터 50제니와 달리 100제니 씩 주기에 제니 수급도 상대적으로 빨라진다. 다만 6성 몬스터 그것도 자기가 원하는 몬스터가 뜰 확률이 아직은 낮기에 초반 5레어 소재 2개 얻기가 쉽지않아 첫 번째 고비라고 일컫어진다. 2회차에서는 등급을 7-5등급까지 올릴 수 있으며, 여러가지 속성 장비들을 파밍하면서 내실을 다지거나, 빠르게 범용 무기를 만들고 4회차까지 쭉 달리는 경우가 많다.

<3회차> - 7성 해금
7-5에서 막힌 사람들은 8성 이상의 대형 몬스터가 주는 용옥 조각을 아직 파밍할 수 없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테고, 속성무기를 골고루 올린 사람은 무기 제련 재료 부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시기이다. 6성 몬스터의 젠율이 상대적으로 올라가서 5레어 파밍속도가 빨라지는 일종의 쉬어가는 회차. 이 때부터 2레어 소재가 슬슬 괴롭히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4회차> - 8성 해금
현재 업데이트 상, 최고 레어도 소재(6레어)인 용옥 조각을 파밍시작 할 수 있는 단계. 표적 몬스터에서만 노려야하는 5레어 재료와 달리 '모든 8성이 준다'라지만 드랍율이 생각보다 낮아서 (평균 8성 몬스터 50마리당 1개로 보고 있다.) 갈무리(보상 2배)를 계속해도 평균 100마리는 잡아야 7-5를 탈출할 수 있다. 운이 좋아 빠르게 7-5 구간을 넘어갔으면 롱런 유저가 될 수도 있으나, 억까를 당한다면 꼬접단계까지 갈 수 있는 드랍율이다. 7-5무기로 잡을 수 있는 8성 몬스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 첫 6성 해금 때 처럼 8성이 지도에 많지는 않아 막상 파밍하기도 쉽지 않다. 4회차 부터는 맵에 6성이 많아져 보라보라 해지므로 제니를 빠르게 수급할 수 있다. 문제는 업그레이드 비용도 그 이상으로 미쳐 돌아간다.

<5회차> - 9성 해금
현재로는 아직 7레어 소재이상의 아이템이 없으므로 자기만족의 단계거나, 8성 몬스터의 젠율을 좀더 올리기 위한 수단이다. 9성 몬스터는 또 8성 몬스터와는 체력 자체가 다르기에 7-5무기로 어떻게 비벼보기는 해보던 8성 몬스터 하위권과는 달리 8-5 무기는 약점 + 하위 몬스터라도 비비기도 어려울 수 있다. 9성 중위권 이상의 몬스터를 파밍하고 싶다면 9등급 후반(그것도 약점 무기), 10등급 초중반 무기는 되어야 어찌어찌 파밍이 된다. 그렇기에 대부분은 8성 젠율을 늘린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편. 9성 몬스터의 용옥 조각 드랍율이 8성보다 살짝 높으므로 9성 하위권 몹도 파밍할 수 있으면 더 좋다.

<6회차> - 10성 해금
출시 시점 기준 10성은 잡으라고 내놓은 수준의 몬스터가 아니다. 필요 공격력은 3000~4000대로 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도스쟈그라스 정도만 솔플로 공략되었다. 따라서 9성 전체를 공략할 수 있는 유저라도 10성 해금은 하지 않는 편. 진오우거 해금 이후, 진오우거 장비를 이용한 5연격 세팅으로 10성 몬스터 토벌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