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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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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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의 NBA 드래프트를 정리한 문서이다.

2. 드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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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0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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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8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자말 크로포드. 크로포드는 후에 올해의 식스맨상을 3회 수상하며 최고의 식스맨으로 이름을 떨친다.

주요 선수로는 마이크 밀러, 자말 크로포드 등이 있다.

자말 크로포드 빼고는 모두 실패한 역대급 흉작 드래프트였다.

2.2. 200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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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3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파우 가솔. 가솔은 최고의 유럽산 백인 빅맨으로 이름을 떨치며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파이널 우승 2회를 이끌었고, 이 공로를 인정받아 레이커스에서 영구결번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타이슨 챈들러, 파우 가솔, 잭 랜돌프, 토니 파커, 길버트 아레나스 등이 있다.

2.3. 200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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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지명된 야오밍. 야오밍의 전체 1순위 지명은 아시아인으로서는 최초이자 2023년 현재까지 유일하다. 야오밍은 후에 수준급 빅맨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부상으로 인해 안타깝게 커리어를 빨리 끝내게 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야오밍, 제이 윌리엄스[1], 마이크 던리비 주니어, 카를로스 부저 등이 있다.

2.4. 200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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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 지명된 르브론 제임스. 르브론은 후에 정규시즌 MVP 4회, 파이널 우승 4회, 파이널 MVP 4회 등 무수히 많은 수상을 하며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로 손꼽히는 선수가 된다.

NBA 역사상 최고의 드래프트 중 하나[2]로, 르브론 제임스, 카멜로 앤서니, 크리스 보시, 드웨인 웨이드의 명예의 전당 확정 멤버를 배출했다.[3]

이 선수들 외에도 닉 콜리슨, 데이비드 웨스트, 보리스 디아우, 켄드릭 퍼킨스, 자자 파출리아, 모 윌리엄스, 제임스 존스, 카일 코버가 2003년 드래프트 출신이다.

2.5. 200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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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된 드와이트 하워드. 하워드는 2010년대 초반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당대 최고의 센터로 등극했었고, 소속팀이었던 올랜도를 파이널까지 진출시켰다.

주요 선수로는 드와이트 하워드, 루올 뎅, 안드레 이궈달라, 알 제퍼슨, 토니 앨런 등이 있다.

KBL에서도 뛰었었던 에메카 오카포가 이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출신이다. 오카포는 하워드를 제치고 신인상도 수상했다.

그리고 2023년 현재까지 한국의 유일한 NBA 리거 하승진이 전체 46번,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라운드에 지명을 받았다.

2.6. 200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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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뉴올리언스 호네츠에 지명된 크리스 폴. 크리스 폴은 뉴올리언스, 클리퍼스 등에서 전성기를 구가하며 리그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 이름을 알렸다.

주요 선수로는 앤드류 보것, 데런 윌리엄스, 크리스 폴, 네이트 로빈슨, 루 윌리엄스 등이 있다.

2.7. 200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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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된 라마커스 알드리지. 알드리지는 포틀랜드, 샌안토니오에서 활약하며 리그 최상급의 미드레인지 점퍼 능력을 가진 선수로 이름을 떨쳤다.

주요 선수로는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랜든 로이, 라존 론도, 카일 라우리, 폴 밀샙 등이 있다.

2.8. 200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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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각각 2순위, 1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지명된 케빈 듀란트와 그렉 오든. 듀란트는 후에 정규시즌 MVP, 파이널 우승 2회, 파이널 MVP 2회 등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가 되었지만 오든은 부상으로 인해 꽃을 피우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주요 선수로는 케빈 듀란트, 알 호포드, 마이크 콘리, 제프 그린, 조아킴 노아 등이 있다.

2.9. 200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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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시카고 불스에 지명된 데릭 로즈. 로즈는 한때 최고의 포인트 가드로서, 2011년에는 르브론의 MVP 쓰리핏을 막아내고 역대 최연소 MVP가 되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부상 때문에 일찍 전성기가 끝나고 현재는 예전의 그 위용을 다시 보이지 못하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데릭 로즈, 러셀 웨스트브룩, 케빈 러브, 디안드레 조던, 고란 드라기치 등이 있다.

한편 2020-21 시즌 현재 다닐로 갈리나리, 에릭 고든, D.J. 어거스틴, 브룩 로페즈, 로빈 로페즈, 저베일 맥기, 서지 이바카, 조지 힐, 디안드레 조던이 각자의 팀 로스터에서 핵심 조각으로 뛰고 있다. 경쟁력 있는 선수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것으로 평가받는 드래프트이다.[4]

2.10. 2009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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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드래프트에서 전체 7순위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지명된 스테판 커리. 커리는 후에 3점슛으로 리그의 판도를 바꾼다. 커리는 소속팀 골스의 파이널 우승 4회를 이끌고, 정규시즌 MVP 2회와 파이널 MVP 1회를 수상하는 등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블레이크 그리핀, 제임스 하든, 스테판 커리, 더마 드로잔 등이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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