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 of an America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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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앨범: Antichrist Superstar
쟈켓을 자세히 보면 비틀즈 인형이 있다.
1. 배경[편집]
록밴드 마릴린 맨슨(밴드)의 데뷔 앨범. 한역하자면, '미국 가족의 초상' 정도 된다.
오리지널 세션은 플로리다의 Criteria Studios에서 Roli Mosimann이 프로듀서를 맡아서 1993년 7월에 진행되었고 앨범은 같은 해에 The Manson Family Album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맨슨이 "앨범이 너무 부드럽고 깔끔하게 프로듀싱되어 밴드의 과격한 라이브 사운드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불만을 품었고 녹음본을 들은 트렌트 레즈너도 맨슨의 의견에 동의, 자신이 직접 프로듀서를 맡아 LA에 위치한 자신의 작업실에서 7주 동안 재작업하여 1994년 7월 19일 인터스코프 산하의 낫씽을 통해 최종적으로 발매하였다.
재작업에 대해 마릴린 맨슨은 "앨범의 재작업은 밴드가 처음으로 경험한 진짜 스튜디오 작업이었다. 우리들은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예상조차 못한 채 트렌트 레즈너, 알란 모울더, 숀 베번으로 이루어진 팀과 하루에 15시간씩 작업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데이지 버코위츠는 "나는 사실 재작업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재작업의 결과물이 나인 인치 네일스의 짝퉁이 될까봐 염려스러웠다. 그러나 다행히도 최종본은 정말 완성도가 높은 결과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2. 테마[편집]
3. 음악[편집]
기타리스트 데이지 버코위츠가 Sweet Tooth와 Prelude (The Family Trip)을 제외한 모든 곡을 작곡했고 베이시스트 지젯 게인과 드러머 사라 리 루카스가 유일하게 참여한 마릴린 맨슨의 스튜디오 앨범이다.
앨범 속지에는 트위기 라미레즈가 베이스를 녹음한 것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지젯 게인이 베이스를 녹음하였으며[1] 1994년 재작업 당시 사라 리 루카스의 드러밍을 못마땅해한 트렌트 레즈너의 주문으로 나인 인치 네일스의 키보디스트인 찰리 클라우저가 사라 리 루카스의 드럼 연주 중 일부분을 드럼머신에 입력시켜서 재녹음했다고 한다.
4. 투어[편집]
1집 앨범의 오리지널 세션이 행해진 이후인 1993년의 크리스마스 이브에 베이시스트 지젯 게인이 헤로인을 하다 병원에 실려가자 게인은 밴드에서 퇴출당하고[2] 밴드는 베이시스트로 맨슨의 동성 연인이자 밴드의 기타 테크니션이였던 트위기 라미레즈를 영입해서 1집 투어를 돌았다. 참고로 당시 트위기 라미레즈는 비록 마릴린 맨슨의 멤버는 아니었지만 1991년부터 1993년까지 맨슨과 함께 만든 사이드 프로젝트 Satan on Fire와 Mrs. Scabtree의 주요 멤버였다. 이러한 밴드들에서는 트위기가 보컬과 기타를 맡았고 맨슨은 베이스 및 드럼을 맡았다.
5. 트랙 리스트[편집]
6. 상업적 성과[편집]
6.1. 차트 성적[편집]
6.2. 판매량 인증[편집]
7. 콜렉팅[편집]
8. 제작진[편집]
8.1. 밴드[편집]
8.2. 제작[편집]
9. 마릴린 맨슨 디스코그라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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