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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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le on Main St.
Track listing

[ Disc 1 ]
Side A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Rocks Off
4:31
2
Rip This Joint
2:22
3
Shake Your Hips
2:59
4
Casino Boogie
3:33
5
Tumbling Dice
3:45
Side B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Sweet Virginia
4:27
2
Torn and Frayed
4:17
3
Sweet Black Angel
2:54
4
Loving Cup
4:25
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

[ Disc 2 ]
Side C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Happy
3:04
2
Turd on the Run
2:36
3
Ventilator Blues
3:24
4
I Just Want to See His Face
2:52
5
Let It Loose
5:16
Side D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All Down the Line
3:49
2
Stop Breaking Down
4:34
3
Shine a Light
4:14
4
Soul Survivor
3:49
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



Rocks Off


앨범 발매일
1972년 5월 12일
녹음 기간
1971년 6월 7일 - 1972년 3월
수록 앨범
장르
블루스 록
작사/작곡
재거-리처즈
프로듀서
지미 밀러
러닝 타임
4:31
스튜디오
빌라 넬코드
레이블
롤링 스톤즈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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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1383위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참여




1. 개요[편집]






1972년 라이브
2003년 라이브

1972년 발매된 롤링 스톤스의 10집 Exile on Main St.의 수록곡.


2. 상세[편집]


Exile on Main St.의 대표곡중 한 곡으로 뽑히고 앨범 전체의 분위기와 주제를 암시하는 곡으로 뽑힌다. 많은 팬들은 Tumbling Dice와 더불어 앨범 최고의 곡으로 이 곡을 뽑고 있는데 최근에는 커뮤니티 댓글이나 유튜브 댓글에서는 이 곡을 더 고평가하는 경우도 많다.

롤링 스톤스의 1번 트랙은 가장 화려한 곡이다라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명곡이다.

또한 후술할 'The sunshine bores the daylights out of me' 라는 구절이 팬들 사이에서 가장 유명한 스톤스의 구절로 뽑힌다.

가사 역시 Sympathy for the Devil과 함께 스톤즈 최고의 가사중 하나이다. 성적 능력을 잃을 정도로 퇴폐적이고 쾌락적인 록 스타 생활에 느껴지는 회의감을 사도마조히즘적, 자기파괴적, 쾌락적, 퇴폐적인 단어들로 표현한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가사중 하나이다.


3. 가사[편집]



Rocks Off

I hear you talking when I'm on the street
길을 걸을 때마다 너네들의 목소리가 들려
Your mouth don't move but I can hear you speak
네 입은 움직이지 않지만 네 말을 들을 수는 있어[1]
What's the matter with the boy?
"그에게 무슨일이 있었던 거지?"
He don't come around no more
"왜 더 이상 안오는거지?"
Is he checking out for sure?
"그가 체크 아웃하는 거 확실한거지?"
Is he gonna close the door on me?
"그가 나를 내쫓을까?"
And I'm always hearing voices on the street
또 나는 매번 길을 걸을 때마다 목소리들이 들려
I want to shout, but I can hardly speak
나는 소리치고 싶은데 목소리도 안 나와
I was making love last night
나는 어젯밤 내 댄서 친구와
To a dancer friend of mine
사랑을 나누었지
I can't seem to stay in step
난 제대로 서 있을 수도 없어
Cause she come every time that she pirouettes over me
왜냐하면 그녀는 시도 때도 없이 피루엣[2]을 보여줬거든
And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dreaming
나는 꿈 꿀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sleeping
나는 잘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3]
I'm zipping through the days at lightning speed
나는 하루하루를 번쩍이는 속도로 보내오고 있어
Plug in, flush out and fire the fucking feed
플러그를 꼽고 시동을 걸고 빌어먹을 연료를 더 넣어
Heading for the overload
끝까지 달려가는거야
Splattered on the nasty road
저 더러운 길바닥에 자빠질 때까지
Kick me like you've kicked before[4]
예전처럼 나를 발로 차줘
I can't even feel the pain no more
난 이제 통증마저도 느껴지지 않아
And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dreaming
나는 꿈 꿀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sleeping
나는 잘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Feel so hypnotized, can't describe the scene
최면에 걸린 것 같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어
It's all mesmerized all that inside me
내 안에 모든 게 뭔가에 홀린 것 같아
The sunshine bores the daylights out of me[5]
저 햇빛이 나를 죽도록 지루하게 만들어
Chasing shadows moonlight mystery[6]
그림자들과 신비로운 달빛을 쫓아갈거야
Heading for the overload
끝까지 달려가는거야
Splattered on the dirty road
저 더러운 길바닥에 자빠질 때까지
Kick me like you've kicked before
예전처럼 나를 발로 차줘
I can't even feel the pain no more
난 이제 통증마저도 느껴지지 않아
And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dreaming
나는 꿈 꿀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sleeping
나는 잘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And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dreaming
나는 꿈 꿀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sleeping
나는 잘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And I only get my rocks off while I'm sleeping
나는 잘 때 말고는 흥분도 안 돼

파일:롤링 스톤스 심볼.svg



4. 참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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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믹 재거의 유명세 때문에 그가 길을 걸을 때마다 많은 그루피와 팬들이 그와 성관계를 가지려고 똑같은 말을 한다는 뜻이다. 실제로 믹 재거는 당시 인터뷰에서 록 스타 생활에 대해 회의감과 불편함을 표한 적이 있다. 이러한 주제는 이 곡뿐만 아니라 이 앨범의 다른 곡들에서도 이어진다.[2] 발을 위로 올리는 발레의 동작이다.[3] get my rocks off는 오르가즘을 느끼다라는 유명한 영어 관용구이다. 직역하면 더이상 발기가 안 된다는 뜻이다. 록 스타로서의 퇴폐적이고 쾌락적인 생활, 혹은 Exile을 작업하면서 마약, 섹스 파티와 힘든 녹음을 했던 모든 생활들이 화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망가뜨렸다고 표현한다.[4] 사도마조히즘을 연상하는 구절로 해석해도 되고, 정신을 차리게 세게 쳐달라는 구절로 해석해도 된다. 실제로 마약을 많이하면 통증도 못 느낄 정도로 마비가 온다고 한다. Exile을 녹음하던 시절 키스 리처즈가 마약을 너무 많이 해 몸에 마비가 왔던 사실을 퇴폐적이고 자기파괴적인 서술로 드러내고 있다.[5] 해당 구절은 롤링 스톤스의 쾌락주의와 그들의 삐딱한 태도를 상징하는 구절로, 많은 팬들이 롤링 스톤스의 최고의 가사로 뽑는다. 여기서 ‘Bores the daylights out of~‘라는 표현이 애초에 사전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해석이 힘들 수 있다. 사실 원래 존재하는 표현은 아니고, ‘Scare the daylights out of’라는 영미권의 유명한 숙어를 믹 재거가 센스있게 변형시켜 새로운 표현법을 탄생시킨 것이다. 이 숙어의 의미는 ‘깜짝 놀라 죽을 뻔하다’ 라는 뜻인데, 가사에서도 그 점을 고려하여 해석한 것이다.[6] 위 구절과 함께 스톤스의 삐딱한 태도를 나타낸 것이다. 햇빛-단순하고 낙천적인 것들은 이제 더이상 흥미가 없고 그림자, 달빛같이 깊고 어두운것들을 탐구하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