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g Privat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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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EX.T의 5집 개한민국의 1번 CD 수록곡. '예수 일병 구하기'라고도 불린다. 제목은 당연히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의 패러디.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기독교를 소재로 한 노래인데, 정확히는 종교와 신앙을 빌미로 신도를 세뇌해 사기와 협박 등 범죄를 일삼는 일명 개독교를 소재로 한 노래이다. 재미있게도 같은 앨범에 수록된 곡 중 첫번째 트랙인 序曲 : 現世地獄(서곡 : 현세지옥)은 불교를 소재로 한 음악이다.
코로나19 유행 중 전광훈이 목사 행세를 하며 신도들에게서 돈을 갈취하고 방역수칙을 무시하며 집회를 여는 등 개독교라고 불릴 짓을 열심히 하는 일이 일어났었는데, 그래서인지 그런 개독교를 까는 노래인 이 노래가 재조명 되기도 하였다.
참고로 신해철은 무신론자[1] 이지만 어릴적엔 천주교 신자였고, 천주교 관점에서 냉담자에 해당한다. 신해철은 음악 및 기타 발언 등을 통해 개신교계를 수시로 비판하고 충돌하였지만, 대체로 대한민국의 개신교, 정확히는 개독교에 해당하는 교회의 행태에 대한 비판이었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의 교리를 근본적으로 공격하지는 않았다.
이렇게 개신교계와 충돌이 많았기에 신해철을 싫어하는 사람들 중 음모론이나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은 이 노래와 신해철의 뱀 문신[2] , 그리고 그의 무덤의 모양[3] 을 근거로 '신해철이 악마와 계약했고 그로 인해 빨리 죽었다.'라며 망언을 하였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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