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지구방위군/무장/5 계열/에어레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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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지구방위군 5,6에서 에어레이더가 사용하는 장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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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포격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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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기지나 지원 부대에서 해당 지점에 야전포격을 통해 지원을 해주는 개념. 박격포부터 시작해서 곡사포, 캐논포 류의 곡사 화기를 지원해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연막을 투척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착탄 범위내의 랜덤한 위치에서 터지기 때문에 사거리와 정확성이 문제가 되며, 다른 지원공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격요청으로부터 착탄까지 10.4초로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라 그다지 선호되지는 않는다.

지하에서는 쓸 수 없고 투척할 때 레이저가 보여지기는 하지만 날아가는 거리가 짧고 착탄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맞췄다해도 죽은 적이 적을 때가 많고 재요청하기까지의 시간이 걸려 회전효율이 낮지만, 비교적 낮은 포인트를 요구하는 점, 그리고 낮은 포인트에 비해 위력은 상당히 강력한 공격이 많기 때문에 투척의 요령을 잘 익혀뒀다면 대기중인 물량에 선빵을 날리거나 진격하는 방향을 예측하기 쉬운 대형 적에게 예측공격하는 상황에서 상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여왕개미나 대왕거미를 원샷킬 내는 템페스트 미사일 등 병기가 수 천 포인트를 요구하는 매우 비싼 장비인 반면, 대부분의 경우 캐논C, 캐논D 등은 몇 배는 더 낮은 공적포인트로도 똑같이 원샷킬을 내거나 딸피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투척을 익혀둬서 손해볼 일은 없다.

온라인에선 적이 단단해지는 관계로 화력부족으로 고생길이 열리지만 한방에 적을 없앨 수 있는 장소가 있다. 특히, 앞에 포진되어 있는 아군을 퇴각시키기 위한 용도로 주로 쓰이고 산에서 요청하면 날아다니는 윙다이버나 헬기가 팀킬 당할 위험이 적어 수직으로 상승하기만 해도 포격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재수 없으면 포격이 그 위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만 뺀다면

• 박격포 계열

연막탄을 던지면 해당 지역에 박격포를 바로 사격, 착탄까지 대략 7초 정도 걸린다. 범위가 평균적이라 적들이 몰려있는 구역에 쏴주면 그 지역은 싹쓸이되나 폭발 범위가 좁고 명중률이 떨어져서 적이 정말로 조금만 죽을 수 있고 투척식이라 노리기 어려워 회전효율도 없다. 재요청 포인트가 꽤 낮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제대로 쓸려면 연구할 필요가 있다.

• B형 박격포 계열

화력이 천단위로 늘어난 박격포. 박격포가 가진 대부분의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 곡사포 계열

범위가 중하급 템페스트 미사일급으로 착탄 범위에서 벗어나도 휘말릴 수 있을 정도로 넓어지고 화력도 강화되어 한발 맞고도 버틴다면 폭발 피해로 다단 히트시켜 주력부대나 빨간개미를 일격에 없앨 수 있게 되었고 외계인, 은거미, 보스같은 적에게도 유효타를 입힐 수 있게 되었지만 박격포에 비해 화력이 늘어났을 뿐 여전히 화력부족으로 고생한다. 그래도 바르가 발 밑에서 포격하는 것은 유효해 한번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캐넌포 계열

고폭탄이 아닌 철갑탄 집중포격으로 이루어져, 공중에 있는 적을 떨어트릴 수도 있는 등 다수의 적들을 상대로 관통력이 뛰어나며 건물을 파괴하는 것도 탁월하고 발당 대미지도 무식하게 높아서 여왕개미나 킹 등이 여러 마리 있을 때 잘 노리면 일망타진시킬 수도 있다. 다만 포탄들의 범위 화력은 줄어들어 정확하게 투척해야 효율적인 처리가 가능하다.

전작까지는 맹위를 떨쳤지만 이번작에선 적의 특징이 변경되어서 일방적으로 학살하지 못하게 되어 사용하기가 어려워졌다. 하이브 특공병기로...보이지 않지만 하이브에 무적시간이 있어 KM6와 경쟁관계라도 활약은 못한다. 착탄범위가 좁을수록 해치가 열린 운송함 상부부터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다.

1.2. 건쉽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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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율 스코프와 레이저 사이트가 장착된 비컨 사출기로 된 무기로 단일 적을 맞추면 상공에 배회하는 DE-202 공격기가 해당 목표에 무기를 투사한다. 대부분 범위형 무기에 태반은 관통공격이라 무리지은 적에게 효과적인 것은 물론 건물 철거할 때도 유용하며 주로 수는 적지만 단단한 적을 처치할 때 유용하다. 비컨은 자동으로 재장전되기에 탑승물에 타도 문제없다. 림핏 건에 가까운 사용감을 지닌 에어레이더의 주무기이며, 종류에 따라 저격총 못지 않게 사거리도 늘어난다. 여러 개를 붙이면 교차사격으로 화력을 배로 늘릴 수 있다.

당연히 지하에서는 사용 불가, 주력부대를 한방에 없애는 능력이 없고 사선에 없는 적에게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비컨을 붙였음에도 불구하고 적이 계속 움직인다면 명중률이 급속히 감소한다. 마더쉽은 범위공격일 경우 씨알도 안 먹힌다.

다만, 비컨은 장애물에 맞으면 소멸하지만 포격은 비컨이 마지막으로 있던 자리를 향해 공격한다. 날아가는데 시간이 약간 있기에 예측 샷을 날려야한다. 혹시 소멸되었다면 즉시 재장전해야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로켓포를 제외하면 전초기지 하부 포대를 관통하여 공격할 수 있으니 해당 미션에서는 림핏으로 힘들이지 말고 건쉽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 기관포 계열

비콘 주위에 약한 화력의 소구경 기관포탄을 수십발 이상 사격하는 형태, 적은 관통하지만 건물은 파괴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동 중인 적 무리나 특정 구역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인다. 장전속도는 느린편에 속하며, 비컨 수도 1개뿐이지만 경직 효과가 있어 놓치기 아까운 적들을 묶어두어 다른 무기로 마무리하기 좋다.

비콘은 기관포 공격이 끝난 후 재장전하기 시작하며 DE-202의 기총소사 한번이면 주무기로도 쓸 수 있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콘이 장애물에 맞아 사라지면 마지막에 비콘이 있었던 곳을 중심으로 공격하는데 딜레이가 짧아 잘못 맞췄다해도 다시 쏘기만 하면 제대로 맞출 수 있다. 이 때문에 외계인을 상대로 시전하면 순식간에 사지 분해가 될 정도다. 어디까지 땜빵용이기에 너무 의존하지는 말 것.

탄환이 사라지는 것과 탄환의 효과가 사라지는 것을 이용해 사거리 바깥까지 기총소사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방법을 이용하면 대기하고 있는 적과 앵커 상대하기가 쉬워져 성공하기만 하면 적에게 납 소나기를 내리게 할 수 있다. DPS와 명중률이 높아 1대1 상황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솔로잉 적정 레벨대라면 앵커를 한두번 출격시키는 것으로 박살낼 수 있는 대신 공격범위가 좁아 물량전에는 약하다. 물량을 상대할 때 비콘을 적에게 직격시키면 쓰러진 시체를 향해 사격해서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공격할 수 있다.

• 미니건 계열

연사력을 더욱 강화시킨 무기군으로 상당한 DPS를 자랑해도 공격하는 시간이 얼마 안된다.

• 발칸 계열

연사력이 높으면서도 대구경탄을 사용해 화력까지 높힌 무기군.

• 105mm 속사포 계열

비컨 주변에 중간급 화력을 지닌 철갑탄을 연사하는 무기군, 관통에 건물 파괴까지 가능하며 공격범위나 화력이 우수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다. 기관포보다 물량전에 대응하기 좋고 롤링으로 피하는 적에게도 미약하게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빌딩 뒤에 숨어서 깔작되는 외계인을 건물채로 없애버릴 수 있다. 1발만 맞아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디로이에게도 효과적이라서 솔로잉 중 한번만 요청해도 1대는 격파시킬 수 있다. 온라인에선 기관포보다 팀킬 확률이 더 늘어난 관계로 보이스 채팅으로 경고를 하고 사격하도록 하는게 좋다. 그럴 수 없을 경우 토치카를 설치하거나 내구도 빵빵한 탑승물을 방패로 삼아야 한다.

• 120mm 제압포 계열

비컨 주변에 클러스터 고폭탄을 사격하는 형태, 건물을 파괴하지 못하고 관통할 수도 없지만 공중에서 산탄을 쏴서 움직이는 목표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벌이나 드론같은 항공병력을 격추하기 매우 쉽다. 크기가 큰 타입2 드론은 말할 것도 없이 솔로잉에서 1~2번 요청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격추된다. 당연히 목표의 크기가 작을수록 명중률이 하락하며 주력 부대를 상대할 때 화력이 분산되는 단점이 있어 1마리 처치하는데도 오랫동안 공격해야 한다.

마더같은 보스급을 상대할 때에도 한번 요청하면 갈아버릴 수 있을 정도며 확산탄이라 NPC를 휘하로 두었어도 팀킬 확률이 낮다. 관통없이 깡뎀으로 상대해서 빨간 개미나 태드보울을 상대할 때에도 탈출용으로 쓸 수 있지만 캐리어 아래쪽, 시가지, 모서 아래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없어 운용시 낭패를 볼 수 있다.

• 150mm 단장포 계열

비컨 주변에 대구경 고폭탄 한발을 쏘는 무기군, 관통이 되고 건물 파괴 효과가 있어 범위 피해는 없어도 착탄 범위 내에 있는 적들을 모조리 저세상으로 보내준다. 사격 딜레이도 짧아 연사도 가능하지만 전작보다 공격 범위가 매우 좁아져 한발로 여러 적을 동시에 처치하기 어려워졌다. 팀킬 확률이 줄어든걸로 감지덕지해야지...

120mm 제압포 같이 쓸 수 있지만 그 정도 공격범위를 갖고 있지고 명중률이 비교적 낮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항공병력에 대해선 쥐약이다. 투영면적이 좁아졌긴 했어도 세로로 길쭉한 외계인을 상대할 땐 120mm보다 더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고 관통이 기본으로 들어간 이상 120mm보다 더 안정전인 필드전을 펼치는게 많아진다.

• 150mm 라피스 단장포 계열

공격지원시스템 '라피스'를 사용해 연사텀을 줄이고 연사력과 장탄수를 늘린 무기군이다.

• 150mm 연장포 계열

건쉽에다 전함 포탑을 올려놓을 듯한 모양새인 무기군, 일정 갯수의 탄을 동시에 사격해 공격범위와 화력을 더욱 늘렸다.

• 대구경포 계열

이번작에서 새로 추가된 무기군, 비컨 주변에 초고화력 포탄을 한발 쏴줘 적은 물론 건물까지 관통시켜버린다. 문제는 사격 딜레이와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초토화시킬 지점에 적이 얼마 없다면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 로켓포 계열

비컨 주변에 관통이 없는 로켓탄을 연사한다. 건물을 파괴할 수 있지만 장탄수가 적고 착탄 딜레이가 약간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빠르다. 150mm가 전작보다 너프 먹은 관계로 전작의 150mm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쪽을 사용해야 한다. 비컨으로 맞출 때 레인저의 로켓을 쓰는 것처럼 사용하면 지상에 있는 적은 이거 하나로 다 쓸어버릴 수 있다. 그 대신 항공병력을 상대한다면 빗나가는 로켓이 생겨 팀킬을 할 수 있어 범용성이 건쉽 탑재 무장 중에서도 최악을 달린다. 수송기 해치나 모선 밑부분을 직접적으로 노릴 수 없다는 것도 큰 단점.

• T형 로켓포 계열

착탄 범위를 더욱 늘린 개량형 로켓을 쏜다. 역시 수송기 해치나 모선 밑부분을 직접적으로 노릴 수 없어 통상무기로만 격추시켜야 한다.

1.3. 폭격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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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적을 죽여서 얻는 포인트로 재장전하지만 연막탄을 투척하는게 아닌 무전기를 통해 원하는 위치에 투하 위치를 설정할 수 있으며, 조작 화면은 3인칭에 넓은 화면이 제공된다. 빨간색의 공습 구역이 보이며 이동 조작키로 원하는 공습 지점으로 움직일 수 있으며, 마우스 드래그로 진입 지점을 설정할 수 있다. 공습 구역 설정 도중 무기를 교체하면 취소된다. 단, 탑승물이 파괴되었을 때 적이 빠르게 오는걸 보고 광클하면 데인저 클로즈가 되는 상황이 되는데 재빠르게 범위에서 벗어나면 된다.

재장전에 필요한 포인트가 낮고 전장 도달까지 빠른 전폭기 계열과 전장에 느리게 도착하지면 강력한 중폭격기로 나뉜다. 공격범위 거리가 매우 길고 화면의 표시범위 바깥까지 폭격할 수 있지만 폭격 경로에 적이 밀집하지 않았다면 효과가 썩 좋지 않아지고 다른 적 무리가 있을 경우 어그로 끌린 무리까지 공세를 가하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폭격기의 비행고도는 폭격 요청 구역 표시범위의 시작 지점부터 지형의 높낮음을 참조하며 그 지점에 향하고 빗맞춰진 탄환이 일정시간 후에 착탄하는 것으로 고도를 결정한다. 단, 전초기지는 지형 취급하지 않으며 산같이 높이가 높은 지형은 공격 성공률이 늘어나지만 반대로 계곡같은 곳에 폭격을 시도하면 실질적인 폭격 범위가 줄어들 수 있다.

그리고 폭격기가 직접 날아와 공격하는 특성상 멀리서도 실드 베어러의 실드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게 가능한데 정확히 말하면 폭격 자체는 실드에 막히지만 폭격기가 실드 내부로 침투해서 폭격하는 것까지는 막지 못하므로 폭격 요청을 실드 베어러의 위치에 써주면 폭격기가 실드 내부로 침투하여 실드 베어러와 그 주변 적까지 싸그리 정리하는 걸 볼 수 있다.

포인트를 얻는 조건은 사격한 탄환이 명중하고 사라진 후를 기준으로 삼으며 저공비행하는 폭격기가 산으로 돌진하거나 맵 바깥쪽으로 향하는 탄환이 있을 경우 탄환이 지면에 착탄하는 시간이 길 경우에는 포인트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산악지대에서 전개할 때 주의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지하에서는 사용 불가, 화면분할 플레이라면 공습 구역 조정이 좁아져서 요청하는게 어려워진다. 전작에선 폭격할 때의 적의 시선을 끌 수 있었지만 본작에선 폭격기를 봐도 플레이어만을 공격한다. 이벤트로 폭격하는 경우에는 어그로가 끌린다. EDF를 조질려면 폭격기 말고 플레이어를 조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외계인

• KM6 - 기총소사

KM6 전폭기가 관통탄으로 기총소사하는 무기군. 빠른 공습이 가능하며, 지나가면서 많은 수의 기총을 날리고 적은 공적만으로 다시 재공습이 가능한 만능 무기이다. 데인저 클로즈 상태가 되어도 공격범위가 좁아 오폭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데미지보다는 여러 적을 동시에 경직[1] 시키고 다른 무기의 콤보를 이어가게 할 수도 있고 스플라이트 폴의 약빨이 떨어지는 하데스트 이후부터 존재감을 드러낸다.

또한, 다른 폭격보다 사격횟수가 매우 많고 크기가 큰 적에게 다단히트하기 쉽고 대공사격에도 효과적이라 특정 상위 무기의 경우 단일 기체로 나오더라도 동레벨대 KFF의 1.5배에 달하는 관통탄을 초당 30발 가량 쏜다. 이걸 대공포로 썼어야지! 이 무능한 본부야!! 모선같은 보스급 적도 잘 맞추지만 일부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아라네아의 단단한 방공 그물에 대해선 캐넌포보다 처리가 빠르며 솔로잉에서는 빅앵커도 박살낼 수 있다. 반대로 체력이 많고 수평으로 널찍하지 않은 적은 처리하기 쉽지 않다. 특히, 외계인과의 상성은 최악.

주의할 점은 폭격기의 댓수가 많을수록 렉이 걸려 공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

• KM6 - 기총소사 X 계획

지정된 지점으로 여러 방향으로 공격하는 계획, 공격 방향에 따라 적 물량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다.

• KM6 - 고속폭격

KM6의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 개량해낸 KM6F로 기총소사를 하는 무기군, KM6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전장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빠르지만 이탈하는 시간도 빠르다. 연사력이 2배 빨라졌고 요청 포인트도 적어서 회전율도 빠르다. KM6와 KM6F를 동시에 요청하면 KF6F가 먼저 훝은 후 KF6가 후속으로 타격하기 때문에 KM6의 쿨타임이 돌 때 한번 더 요청하는게 가능해진다. 단, 한 대만 오기 때문에 좌우로 좁은 공격범위를 가져서 물량을 상대할 때나 대형 적에 대한 화력 투사가 어렵다.

• 카무이 전폭기 계열

카무이 전폭기가 융단폭격을 가하는 무기군, 포보스와는 달리 전장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빠르고 요구 포인트도 3분의 2 정도로 낮지만 전체적인 성능이 낮다. 공습범위의 초기 위치는 플레이어의 약간 앞쪽부터 시작해 세로로 폭격한다. 다른 폭격기와는 다르게 기종 관계없이 폭격 시작 시간이 똑같다. 대신 폭격 범위는 포보스의 10% 밖에 안되어서 포격 요청보다 명중하기가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지만 화끈한 화력을 자랑해서 온라인에서 주력 부대를 확실히 없애는데에는 이만한게 없다.

대체로 재사용을 가능케하는 공적이 꽤나 많이 필요하므로 1개의 주무기와 2개의 폭격 및 방어 장비를 끼는 것이 좋다. 또한 폭격 경로가 엄청 길어져 다수의 적에게 효과적이나, 협동 모드에서 잘못 사용하면 트롤링이 될 수 있으므로 미리 경고 해야한다.

• 베스타 계열

베스타 중폭격기로 네이팜을 투하해 생물형 적에게 지속 경직과 큰 데미지를 준다. 레인저의 네이팜 무기와 같이 장애물에 흡착되며 적에게 직격하면 불태워 죽일 수 있다. 스펙에 서술된 화력은 적이 장판 위에 서서 장판이 사라질 때까지 가만히 있을 때를 전제로 한 것이라 DPS가 매우 낮고 거미나 콩벌레는 화염 장판을 점프로 피하거나 돌진으로 무시할 수 있으므로 개미에게만 유용한 무기라 할 수 있다.

적정 난이도 이하에서 녹색 개미는 완벽한 하드 카운터, 일반 개미나 금개미도 어느 정도 발을 묶는데 효과적이다. 별의 갯수에 따라 화염 피해가 크게 변해서 DA 이외는 화염 크기가 요동쳐서 오차 범위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는 단점이 있다. 상위 모델로 갈수록 범위가 세로로 길어지며 저공으로 나는 벌이나 태드보울에게도 효과가 있다. 가까이 있는 건물이나 언덕같이 조금 높은 장소에서 요청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화염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는 재요청은 할 수 없지만 요청할 위치를 신경써야 하는데 그 자리로 가는 길에 화염 장판이 있다면 용기내서 지나가자. 의외로 피해가 적게 들어간다.

상위 티어 장비일지라서 최대 2대 이하의 기체이며 폭탄의 낙하 속도가 느리지만 적들의 진격 속도를 늦춰주고, 전선의 경계를 다른 아군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대신 온라인에서는 거미를 없애지 못하는 이상 이동과 시야방해로 욕먹을 수 있어 스테이지 시작 전에 미리 논의해봐야 한다.

• 포보스 계열

포보스 중폭격기로 융단폭격을 가한다. 카무이와는 달리 폭장량이 많아 화력이 높고 범위 공격을 가하는 각각의 폭탄의 화력이 높아 적정 난이도의 온라인에선 주력부대를 한방에 없앨 수 있다. 요구 포인트가 많아서 넓은 범위를 이용해 적이 한번에 많이 죽기를 기도하면 즉시 재요청을 할 수 있을 수 있다.

물론 팀킬이 아주 쉬우므로 폭격기가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이용해 미리 보이스 채팅으로 알려줘야 팀킬을 줄일 수 있다.

• 포보스 클러스터탄 계열

포보스에게 집속탄을 탑재한 파생형, 각각의 화력은 낮아도 폭격 고도가 높아 보다 더 넓은 범위를 공격할 수 있다.

1.4. 미사일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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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유도식 대형 미사일을 게임 내내 "EDF의 비장의 카드"라고 언급되는 세 척의 잠수모함과 미사일 기지에서 발사하며[3] 포인트 충전식과 쿨타임식으로 나뉜다. 레이저로 계속 지정하면 화면 왼쪽 위에 '유저 ID가 미사일을 요청했습니다!'란 글귀와 함께 발사, 잠시 후 맵 상공에 나타나(등장 위치는 랜덤이다.) 레이저로 지정한 지점으로 향해간다. 즉, 최초 요청 시에는 어디에 비컨을 위치하든 상관이 없다.

실시간으로 명중 지점을 설정해야 하기 때문에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만약 적에게 습격당하는 등 방해요소로 인해 레이저가 중간에 끊어졌다면 그대로 직진하며 미사일이 맵 상공에 나타났어도 레이저로 지정해주지 않으면 미사일이 제 갈길 향해 가게 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하여 많은 에어레이더 플레이어들은 미리 미사일공격을 요청하고, 무장을 바꿔 다른 공격을 시전한 후에 미사일이 도착했을 때 다시 비컨으로 바꿔 유도를 하거나 일부러 적이 없는 곳에 조준하다가 적이 있는 곳으로 조준해 허를 찌르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도비컨으로 공격을 요청하면 잠시 후 전장의 상공에 도달하는 미사일을 볼 수 있으며, 그 시점부터 비컨의 유도를 받는다.

미사일은 요청지점 위의 상공을 수평으로 통과하는 궤도로 진입하며 미사일의 전장 도착 여부는 비컨 에임 조준점 아래 붉은색 마커로 표시가 된다. 복수의 미사일이 전장 상공에서 유도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경우 그 개수만큼 붉은 마커가 뜨니까 참고하자. 단, 파괴 가능한 건물이나 적의 존재 여부는 무시되고 무조건 일정 고도에 도달하면 그대로 내리꽂기 시작해 장애물이 많은 곳, 시가지에선 유도하기 힘들고 산악지대에서 요청하면 애꿎은 산에다 헤딩할 수 있다.

레이저 지시기는 사거리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거리 내 혹은 맵 바깥 쪽으로 레이저를 쏘면 미사일도 그 지점으로 향하게 된다. 레이저로 유도하지 않아도 알아서 유도하기는 하지만 최소 40초, 최대 2분의 시간이 필요하고 한발이라도 유도되지 않고 그대로 날아가게 둘 경우 매우 긴 재장전 시간이란 단점이 맞물려 한번 요청하는데 한 세월이 걸리게 된다. 거기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자폭 피해를 덜 받게 하는 보정이 걸리는데도 이 무기군에게는 그런 거 없다. 잘못 맞으면 그냥 황천길이다.

명중률, 화력, 폭발범위가 우수해 개활지에선 거대 곤충 물량이나 외계인까지 폭 넓게 공격할 수 있고 캐리어 안에서 투하되는 적에게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조준하면 폭발 범위 내에 약점이 들어가게 해서 캐리어를 격추시킬 수 있다.

• 순항미사일 계열

건쉽 DE-202와 잠수모함 에피메테우스에서 중형 미사일을 몇 발 쏜다.
발사 요청을 하면 4~6발 정도의 미사일이 느린속도로 전장에 도착하며, 이후 유도를 받아 목표물을 강타한다. 발 당 위력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4~6발이 집중타격을 하는 경우 꽤 묵직하며, 공적포인트 적립이 필요 없는 쿨타임식인데다가 모든 버젼이 쿨타임이 60초를 넘지 않는다. 자주 요청하여 자주 활용할 수 있는, 꽤 활용도가 높은 장거리 공격수단이지만 바꿔 말하면 높은 화력을 요구하는 스테이지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는 때가 많다는 소리다.

참고로 AH 계통은 요청 직후 왜인지 재장전 게이지가 나타나 시야를 방해하는 버그가 있다.

• N 순항미사일 계열

AH 미사일의 개량형인 대함 미사일로 발사수가 늘어나고 반경이 더 넓어졌다. 특히나 파생형 중 AT의 경우 동시 발사가 아닌 간격 발사를 진행하여 선별 격파가 가능하다.

• 라이오닉 계열

건쉽 DE-202와 잠수모함 에피메테우스에서 다른 미사일 보다 훨씬 빠르고 유도성도 좋은 소형 미사일을 다발로 쏜다. 탄두가 소형이기 때문에 발 당 대미지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많은 수의 다단 히트로 데미지를 매꾼다.[5] 기갑은 집중포화로 작은 적은 개별적으로 명중시키는 방법으로 폭넓게 대응할 수 있고 외계인을 상대할 때도 갑옷을 쉽게 벗길 수 있으며 벌지 레이저처럼 디로이를 땅 속에 들어가게 하는 일도 없다. 수십발을 쏘기 때문에 항공병력을 상대할 때에도 좋으며 빗나간 적이 있다면 다른 무기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다. 왕거미나 여왕개미 상대할 때에도 다단히트로 없앨 수 있고 적정 난이도라면 온라인에서도 주력부대를 1,2발 만에 없앨 수 있지만 변이종에게는 여러 번 쏴야 겨우 하나 없앨 수 있다.

92.3초의 비교적 적은 쿨타임을 갖는다. 이 때문에 공적 쌓을 걱정 없이 1분 30초마다 템페스트의 33% 수준의 화력을 꼬박꼬박 퍼부을 수 있는 것이 상당한 장점이다. 단점이라면, 차례대로 날아오는 수 십발의 미사일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전탄히트까지 시간이 좀 걸리고, 그동안 유도비컨을 붙잡고 있어야 해서 어그로가 끌리지 않은 적 무리에게 순차적으로 공격할 때에 쓰인다. 도중에 넉백이라도 돼서 유도포인트가 자신이나 엉뚱한 곳에 위치해 피해를 제대로 입히지 못했다면 센트리건이나 NPC에게 호위받으면서 공격해야 한다.

• 템페스트 계열

비밀리에 건조된 군사기지인 '배런 랜드'에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쏜다. 게임 내에서 최강의 단발 위력을 자랑하는 미사일로 그야말로, 핵폭탄급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EDF 최강급 병기다.[6]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보병이 요청하고 육군이 싸우고 있는 전선에 박아넣어야할 정도로 개막장 전선이 펼쳐지고 있다 여담이지만 배런랜드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알 수 없는데, 팬들은 남극이나 북극 아니겠냐는 추측이 있는데, 게임이라 그런거겠지만 일본이나 유럽에서 요청해도 비슷한 도착시간을 가졌다는 점 때문에 거리 계산상 북극해에 있는 노바야제믈랴 쪽이 아니겠냐는 의견이 있다.

미사일 요청을 하면 매우 느린 속도로 전장에 도착하며, 비컨 유도를 받아 날아간다. 이 느린 속도를 통하여 예상되는 이동 경로에 미리 간다거나, 원을 그리며, 급커브를 돌게끔하여 상공에서 계속 버티기도 가능하며 조작에 따라선 이 미사일을 해치 열린 캐리어 안에다 명중시키는 곡예를 할 수 있다. 미사일이 날아오기 시작하면 지정한 위치 주변이 붉게 물드는 시각적 효과가 생기며 적중 시의 위력은 그야말로 절륜 그 자체라, 에르기누스, 아켈루스급 몬스터가 아닌 이상 왠만하면 무조건 원샷킬, (미션 이벤트 상 무적시간이 없는) DLC의 말벌집 같은 거대구조물도 인페르노 난이도+4인 멀티 기준으로도 한방킬을 낸다. 단, 폭발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한창 난전 중에서 날리는건 불가능해 전략 레벨로 운용할 필요가 있다. 대기 중인 적 물량에 한방 꽂는 것이 기본.

그 위력에 상응하는 수 천 포인트의 공적포인트를 쌓아야 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할 수 없으며[7] 스플라이트 폴이 전작보다 강화되고 포보스나 기총소사가 있어 외계인의 중장갑을 박살내는데 이걸 쓰는게 애매할 수도 있다. 상술했듯 상당히 느리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하는 적을 대상으로는 비효율적.

1.5. 위성병기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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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상에 있는 공격 위성에 요청, 레이저 빔을 사격해준다. 언뜻 보면 무기의 이름이 아니라 지원공격이름이라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제론 해당 위성의 이름이다.

유도기로 조준 중인 플레이어의 요청을 받게 되면, 2초 내에 관통하는 분홍색 레이저 빔들이 원형을 토대로 폭격을 한다. 깔끔하게 벌지 레이저 계열과 스프라이트 폴 계열로 나뉘어 있으며, 거의 모든 버전이 기본적으로 동일한 방식의 공격의 순차적 업그레이드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직관적이고 알기 쉽다. 또한, 특정 범위에 묶이지 않고 계속 트래킹샷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지나친 '오버킬' 없이 핀포인트 정확성으로 효율적인 공격을 날릴 수 있는 것[8]이 장점.

반면, 요구 포인트가 높고 쿨타임이 길며 거미줄이나 우주선 등 목표지점의 상공을 막고 있는 물체에 가로막히는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트래킹샷을 날리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경우) 지면에서 한정된 시야만 갖고 계속해서 유도를 해야 하는 것도 불편하고 난이도에 따른 화력 보정이 아예 없다. 당연하겠지만 지하에서도 사용 불가능.

여담으로 4나 5나 지구 궤도가 외계인에게 완전히 장악됐을텐데 용캐 최종전까지 파괴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 벌지 레이저

위성 제어장치로 레이저 공격을 하는 사격 요청 시간 1초, 사격할 때 1초의 선딜이 있는 쿨타임 형식의 무장. 위성에서 한 줄기 빔을 발사하며, 공격이 지속되는 동안[9] 에어레이더의 실시간 유도를 통해 공격 지점을 계속 이동시킬 수 있다. 하나의 타겟, 혹은 몇몇 타겟 정도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트래킹하며 공격을 할 수도 있고, 몰려오는 여러 몹 앞에 비컨을 유도해가며 줄을 긋듯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화력이 약해 물량을 제대로 쓸기는 어렵지만 상대의 움직임을 봉인할 수 있어 격렬하게 움직이는 외계인도 노리기 쉽다.[10] 한번 쏘기 시작하면 유도하지 않아도 계속 쏠 수 있어서 앵커를 박살내기 가장 쉽다. 빅 앵커도 높은 DPS로 온라인에서 적정 난이도에서 파괴한 후에 유도하기 시작하면 2개 이상도 박살낼 수 있다.

기갑병력은 이걸로 처치하고 대공용으로 기총소사를 사용하면 클리어하기 편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노업 쿨타임이 40초인데다 난전에 쓰기 부적합해 적이 대기하고 있는 스테이지라면 상황을 봐서 써야 한다.

• 벌지 레이저 발사 모드

특수한 레이저를 사격하는 모드로 전환한다. 균등한 파워보다는 한쪽 부분 파워가 기울어져 있다. 사격 요청 시간과 사격 딜레이가 뒤죽박죽인 관계로 지속형 유도, 최고 출력류

• 스프라이트 폴

EDF 최고 기밀인 공격 위성 스프라이트 폴을 관리하는 정체불명의 과학자에게 레이저 공격을 요청하는 포인트식 무기. 공격이 개시되면 지정된 지점을 중심 삼아 해당 범위 내로 여러 줄기의 레이저 빔이 9프레임 간격으로 랜덤으로 낙하한다. 범위는 박격포 급으로 좁고 지정 구역 전체를 한꺼번에 공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범위 내에 있으면서도 빗나가는 공격이 나오기도 하지만 고연사 및 높은 탄 밀집도, 즉시 착탄, 매우 넓은 공격 판정이 움직임이 느리거나 덩치가 큰 적 등이 몰려있을 때[12] 공격이 이루어지면 레이저빔으로 시행하는 폭격이라 할 정도로 엄청나게 난타한다. 항공병력도 쉽게 삭제시킬 수 있는 건 덤.

빅 앵커를 박살낼 때 다단히트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난도에서 필요한 무기이긴 하지만 인페르노로 가면 화력부족이 심각해져서 NPC의 행동을 저해하는 요소가 된다. 체력이 단단해지는 온라인에서는 해당 사항이 더욱 심각해지며 사격 지점 근처에 팀원이 있을때 같이 맞아버린다는 문제점이 있다. 사격 딜레이가 빨라서 온전히 피하기가 불가능한데 팀원이 윙다이버나 펜서라면 부스터 혹은 스러스터 후에 감속하기 매우 어려워져 시전한 사람에 극찬을 받을 수 있다.

필요 포인트는 대개 1000 내외지만 사격 시간이 길수록 필요 포인트도 적어진다. 포인트 벌이할 때 좋으나 발을 묶는 용도는 부적합하다.

• 스프라이트 폴 바리에이션

기본적으로는 원본과 동일한 공격형태를 갖고 있지만, 모델마다 각기 다른 성능을 보여준다.

• 스프라이트 폴 사격 모드

정체불명의 과학자에게 관통식 단발 레이저를 요청하는 특이한 포인트식 파생형으로 어찌 보면 오히려 벌지레이저랑 더 비슷하다. 범위는 매우 좁은 대신 노업이라도 100 포인트 내외라는 낮은 코스트로 매우 강력한 한줄기의 빔을 딱 한 번 발사한다. 스스로, 혹은 팀원이 잡몹 몇 마리나 변이종 한마리만 잡아도 바로바로 채울 수 있는 엄청 저렴한 코스트기 때문에, 건쉽 요청처럼 쓰는 1발짜리 레이저라고 보면 되며 센트리건을 사용하면 연사할 수도 있다.

기본 스프라이트폴처럼 무지막지하게 범위를 때리는게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될 경우 사용되는 핀포인트 정확성의 무기로 외계인의 뚝배기를 수박 터트리듯이 뽀갤 수 있고 디로이 역시 뒤틀리기도 전에 박살낼 수 있으며 타입2 드론도 온라인 적정 난이도에서 한방에 격추시킬 수 있어 모든 병과 중에서 가장 빠르게 타입2를 박살낼 수 있다. 단, 레이저가 빗나간다면 연사할 수 없기에 신중하게 조준해야 해서 에어레이더가 단독행동하기 어렵고 적이 플레이어 바로 위에 있다면 레이저에 직격타 맞고 건물과 함께 폭발사산한다. 범위 내에 NPC나 팀원이 있어도 마찬가지 그나마 NPC 킬러인 펄스 포대가 아이템화되어서 생존률이 극적으로 향상된 것이 다행.

본체를 끝장내기 위한 화력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다른 공격수단을 물색해야 하며 하위 모델쪽이 회전율이 더 빠른 경우가 있어 적의 체력이나 포인트에 따라 가려서 써야 된다.

1.6. 림핏 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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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점착지뢰를 발사해 수동으로 격발시키는 무기로 에어레이더가 단독으로 공격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다.

적당한 화력에 긴 유효 사거리와 짧은 재장전 시간을 갖고 있지만 연속으로 폭발하는 딜레이가 길어 잘못하다가 아군은 물론이고 사용자까지 폭발에 휘말릴 수 있는 데다 넉백이 아예 없고 수동 재장전만 가능하기 때문에 손이 바빠져 꼬여버릴 수 있다. 여기다 위력이 더 강한 무기들도 존재하고 결정적으로 건쉽이 버프를 먹어 4.1보다 좀 묻히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쉽의 공격이 빗나갈 수 있고 포격을 요청할 수 없는 동굴 임무나 탄약을 엄청 써야하는 항공병력 섬멸 및 아래에서 약점을 때려야하는 텔레포테이션 쉽 격추 같은 임무에선 긴 사거리가 유용하게 쓰인다.

6에선 지하에서도 쓸 수 있는 드론의 존재로 채용률이 대폭 하락했다. 아래에서 약점을 때려야하는 텔레포테이션 쉽이나 앵커도 드론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일방적으로 밀리는 것이 아니라 장거리의 경우 드론보다 림핏건이 이점이 더 큰 경우가 있는데다가[13] 특유의 제압력 덕분에 필요한 경우는 곧잘 나오는 편. 명중률이 낮아진 대신에 탄속이 2배 가량 빨라졌다.

• 림핏 건 계열

표준형 림핏 건으로 공격력이 적당하고 폭파 범위도 가장 넓어서 뭉친 적들에게 효과적이지만 그만큼 잘못 터뜨렸다간 적과 사이좋게 자폭할 위험도 커서 적들이 달라붙으면 대응하기가 어려우므로 그전에 처리하거나 센트리 건 등으로 달라붙은 적을 처리해야한다.

• 림핏 샷

림핏 건의 파생형으로 림핏을 산탄으로 날리는 무장, 명중한 산탄은 한꺼번에 폭발하기 때문에 그럭저럭 쓸만한 제압력이 나온다.

• 림핏 체인 건 계열

림핏 건의 파생형으로 타 림핏보다 화력이 낮지만 많은 장탄수와 돌격소총보다 더 빠른 장전 시간과 무지막지한 연사력을 가진 무기군으로 한 대상에게 좁은 폭발범위를 지닌 지뢰를 잔뜩 붙여 터뜨리거나 이리저리 흩뿌려 여러 적을 공격하는 등 높은 범용성을 가졌지만 단일 능력은 멀리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스나이프에 밀리고 광역 능력은 폭파 범위가 더 넓은 기본형한테 밀린다.

이렇게만 보면 애매한 거 같지만 연사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이용해 인간형 외계인에게 지뢰를 잔뜩 붙이고 터뜨려서 연속 경직을 먹이거나 몸에 흩뿌려서 부위 파괴를 노리는 식으로 써먹기 좋다. 대신 전봇대나 가로수같은 세밀한 물체를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 림핏 스나이프 건 계열

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형태로 공격력이 매우 높고 굉장히 긴 사거리와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어서 소수 정예나 특정 목표물을 저격하는 용도로는 좋지만 장탄수가 매우 적고 재장전 시간이 좀 더 긴 데다 폭파 범위도 좁아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레이저 사이트가 달려 있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조준 버튼과 기폭 버튼이 동일한 관계로 장거리 조준이 어렵지만 지원요청으로도 어찌할 수 없는 사거리에서도 명중시킬 수 있어 전탄 명중시킨다면 엄청난 DPS를 뽑아낼 수 있다.

그 외의 특이사항으로는 5로 와서 림핏 건들 중 유일하게 고성능 안전 장치가 탑재되어있다는 설정이 붙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다. NPC, 팀원, 탑승물 등에 붙일 경우 판정이 그대로 들어가 피해를 입지만 플레이어는 초근거리에서 터뜨려도 자폭할 위험이 없어서 개미한테 붙잡혀도 그냥 쏘고 터뜨리는 식으로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서프레스 건보다 더 좋은 수준.

• 림핏 스플렌더 계열

화살탄 사출 폭탄 '스플렌더'를 발사하는 림핏 건으로 격발시키면 폭발하지 않는 대신 전방위로 산탄을 내뿜는데 벽에 튕기는 성질이 있어 동굴 내부처럼 공간이 좁다면 마구 튕기면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반대로 도시 공터처럼 공간이 넓다면 사방팔방으로 퍼져서 위력이 급감한다. 또한 너무 좁은 공간에서 격발시켰다간 산탄에 사용자까지 갈려나갈 수도 있으며 뎁스 크라울러를 한방에 고철로 만들어버리니 주의.

다른 병과의 관통 무기로도 실드 베어러의 실드를 관통할 수 없는데 이 무기만 유일하게 관통할 수 있는 대신 실드 베어러에 직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없다.

• 림핏 디렉터 계열

임펄스 계열 무기같이 한번에 10개 이상의 센서 트랩을 가로로 퍼지게 하는 무기군, 트랩에 적이 가까이 오면 폭발하면서 산탄에 산탄을 끼얹는다. 동굴 같이 좁은 공간에서 가장 효과가 좋아 온갖 곳에 설치하면 멋 모르고 다가오는 적들을 모조리 없애버릴 수 있다. 대신 공격용으로는 쓸 수 없다는 게 단점.

림핏 스플렌더와 마찬가지로 실드 베어러의 실드를 관통할 수 있는 유이한 무장이다.

1.7. 설치형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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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를 해야만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군으로 잘만 쓰면 디코이가 필요없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 로봇 봄 계열

'자주폭탄'이라고 거창하게 썼지만 정작 외형은 로봇청소기인 개그 무기군, 범위 내에 있는 무기를 자동으로 록온하며 비콘 건으로도 록온할 수 있지만...움직임이 로봇청소기와 완전히 똑같아서 가는 길에 장애물이 있으면 돌아서 간다. 돌이 1mm 튀어나와도 우회해서 플레이어가 걸어 가는게 더 빠를 지경이고 제 아무리 사각지대를 파훼할 수 있다해도 40초 지나면 자폭하는데 적이 아무도 없을 때 자폭하면 폭발 범위가 줄어들고 공격판정도 사라진다.

그나마 천장이 있는 동굴이라면 사정은 나아지겠지만 불행하게도 높낮이 구분을 할 수 없어 버벅거리다가 자폭하거나 아무도 없는 장소에서 폭발하는게 흔하다. 스테이지 진행시 변동되는 하얀 벽은 통과해서 타격을 할 수 있는데...문제는 접근해서 폭발하는 방식이라 적을 록온했는데도 그 놈 잡겠다고 죽어라 뽈뽈거려서 효율성이 매우 낮고 실드 베어러의 실드를 뚫을 수 없다는 것도 한 몫해 벽을 들이받는듯한 애처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상위 모델은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이 문제가 덜하겠지만 이것도 NPC나 팀원이 잡으면 방황하는건 매 한가지고 공중에 있는 적은 타격을 아예 입지 않아서 팀킬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천장이나 지근거리 부유물에 닿으면 범위 내에 들어간다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이 속 터지는 놈을 믿자니 차라리 적에게 직접 던져서 터트리는게 나을 정도다.

전술 재장전시 설치한 모든 로봇 봄이 사라지는 것도 단점이지만 이는 팀킬 방지를 위한다면 장점이 될 수 있다. 또 빌딩 사이에 숨어있는 외계인들을 기습하기에도 좋지만 폭발시 장애물이 생겨 연속으로 던지면 버벅거릴 수 있다.

• 스피드스타 계열

시속 200km로 빠르게 달려가지만 아무런 피해도 입힐 수 없다. 즉, 낚시용. 대전 모드에서 페이크로 쓰면 모를까...

• 패트롤러 계열

코로스케 비스무리한 모양의 센서가 내장된 자주폭탄으로 생긴건 도탄 및 관통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설치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하며 몇 초가 지나면 센서가 가동되어 눈 앞에 있는 적을 감지하면 폭발하면서 산탄을 내뿜는다. 림핏 건과 같이 산탄이 반사되기 때문에 사각지대를 파고들 수 있지만 센서가 미묘하게 좁아서 반응하기도 전에 적을 지나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실드 베어러의 실드를 뚫을 수 있어 실드 베어러를 제외한 적을 없애버릴 수 있지만 본체는 실드를 뚫을 수 없어 실제로 시도한다면 매우 어렵다.

• 어설트 비틀 계열

딱정벌레 모양의 원격기폭식 특수폭탄, 림핏 건과 동일하게 상황에 따라 임의로 기폭할 수 있다. 앞으로 나아가다가 적에게 찰딱 달라붙은 후 터지기 때문에 로봇 봄이나 패트롤러보단 덜 답답하게 처치할 수 있다. 대신 직선으로만 가기 때문에 가는 길목에 적이 있기를 기도해야 한다. 최소한 록온 기능이 있었다면 덜 고통받을텐데...

• 센트리 건 계열

전방으로 투척, 설치해 기동시켜 적을 자동으로 처치해주는 무기군, 던지는 각도에 따라 멀리 보낼 수 있으며 사거리 내에 적이 들어오면 공격하기 시작한다. 장애물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천장이나 벽에다 붙일 수 있어 팀킬을 피하기 쉬워졌다. 탑승물에다 붙여서 무인포탑으로 쓰기에도 유용하지만 이동하다가 잘못 맞아 내구도가 까일 수 있다.

사격하는 시간이 꽤 길고 탄약 소진시 자동으로 재장전하기 시작한다. 자동 재장전 시 약간의 텀이 있어 재장전 시간이 살짝 더 길어지는데 수동으로 재장전하면 즉시 재장전하기 시작한다. 2개씩 놔서 교대하면서 쏠 수 있어 방어전 때 매우 유용하고 탑승 시간이 꽤 길다는 것을 고려하면 공격당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좋은 보조무장이 되어준다. 당연히 단독행동을 하기 쉬워져서 순간화력은 늘어난다.

적의 공격을 허용하지 않게 만들 수 있지만 지원요청만큼의 화력과 공격 범위를 가지지 않아 어디까지나 '플레이어 자기자신과 아군을 오랫동안 지킬 수 있는 수단'으로 써야 한다. 다른 설치무기와 마찬가지로 가로수 같은 장애물이나 시체에 붙이면 그것들이 사라지는 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센트리건이 사라져서 DPS가 떨어지며 또한, 설치하는 모션이 길어서 적의 접근을 너무 쉽게 허용해버린다.

자동으로 적을 조준하지만 탐지 거리 내에 적이 없어도 계속 사격해서 설치한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탄약이 다 떨어져 다음 웨이브 때 애로사항이 꽃피니 수동 재장전으로 설치된 것들을 삭제시켜야 한다. 포탑이 돌아가는 시간도 있다보니 포탑 돌아가는 속도가 느릴수록 탄약을 낭비하는 정도가 많아진다. 가장 중대한 단점이 설치 지점의 후방은 감지 범위에 들어가지 않아 포탑이 돌아가는걸 기다리다가 뒷통수 후려 맞을 수 있다. 천장이나 벽에 붙여도 마찬가지라 사각지대에 들어가면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그렇다고 높은 곳에 설치하자니 포탑 상하각을 최대 45도까지 움직일 수 밖에 없어 설치한 곳의 맨 밑바닥이 사각지대가 되어 눈 앞의 적을 처치할 수 없으니 더욱 불리해진다. 배치 위치를 수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외전을 제외한다면 임의로 재배치할 수 없어 수십초나 되는 재장전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여기에다 일부 지원요청은 사실상 무한으로 요청할 수 있어 사용하는 시점이 매우 제한되어져 버렸다. 이는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라 너무 많이 설치하면 처리지연이 많이 일어나 렉이 무지하게 많이 걸려서 한번 맞으면 회피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얻어터진다.

6에선 레인저가 되찾아갔다.

• ZE-GUN 계열

표준형 센트리건, 탄속과 포탑 회전속도가 빨라 적을 맞추기 쉬워 대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나 NPC는 감지되지 않아 팀킬을 방지할 수 있어 NPC의 생존확률이 향상된다. 다만, 비활성 상태의 탑승물은 그대로 피해가 들어가서 센트리건에 벌집이 되어 오늘내일하는 탑승물을 탈 수 있다.

• ZER-GUN 계열

연사력을 강화시킨 속사형 센트리건, 이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상위 모델을 얻기까지 엄청난 화력 공백을 감안해야 한다.

• FZ-GUN 계열

화염방사기 센트리건, 사거리는 짧지만 연사력이 높다. 화염방사기와 같이 적을 관통하고 지면에 닿아도 사라지지 않으며 명중한 상태에서는 화염 피해로 엄청나게 높은 화력과 제압력을 발휘한다.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고 탄속도 매우 느려서 하늘을 향해 쏜다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네이팜 계열 무기와 동일한 운영법으로 지하나 일방통행하는 적 물량을 구워버릴 수 있으나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제대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혹시나 화염 피해를 입는다면 이동속도도 같이 느려지기 때문에 다굴맞아 죽을 수 있고 공격시간도 다른 센트리건에 비해 매우 길어서 상위 모델로 가면 갈수록 위험도도 높아져 주변 적이 소탕되면 주저말고 재장전해 삭제시켜야 한다.

접지간격은 굴러서 회피하는 거리의 반 정도로 좁아 그 범위에 들어간 적은 확살할 정도로 쉬운 운영법을 가지고 있어 자폭 위험도도 낮고 탑승물 위에 올려도 눈앞에 있는 적과 쫓아오는 적을 구워줄 수 있다. 바르가에게 탑재시켜주면 훅을 연타하면 전방에 불구슬을 생성하는데 이게 제압도 쉽고 벌을 쉽게 척살시킬 수 있는 기뢰 역할을 해준다.

• ZE-Sniper

고성능 센서를 탑재해 원거리에 있는 적을 없앨 수 있는 장거리 타격용 센트리건, 화력과 사거리는 확실하지만 연사력이 느려 섬멸하는 정도는 느리다. 탄속이 빨라 예측사격을 할 필요없지만 이동속도가 빠른 적은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 여기까지는 다 좋은데 상위 모델이 없다. 지못미. 그런데 6탄 DLC2에서 상위 모델이 추가되었다.

• ZE-런처 계열

설치횟수를 최대 9성까지 폭발 범위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고속 로켓 포드를 탑재한 센트리건, 단발 화력이 높고 폭발범위도 넓어 무시못할 DPS를 보여줘 센트리건 중에서는 탑급 DPS다. TTK가 조금 오래 걸리는게 흠이지만 사거리가 길어 대형적에게의 화력 지원도 할 수 있고 상위 모델로 갈수록 연사력이 더 빨라져 맹렬한 폭풍의 벽을 형성할 수 있지만 탄속이 느려 대공용으로는 부적합하다.

또한, 피아식별을 하지 않아 지상에 불꽃놀이를 벌일 수 있고 건물도 박살낼 수 있기에 설치위치에 따라선 애물단지가 되어버릴 수 있는데 이 단점은 센트리건의 고질적인 단점인 아래를 향할 수 없다는 단점을 이용해 조금 높은 곳에서다 설치하면 해결할 수 있고 ...? 절벽 위 혹은 아래, 동굴 맵의 꺾어지는 곳에서 설치하거나 바르가에게 탑재하는 등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다.

• ZE 블래스터

두번째 DLC에서 추가된 빔 센트리건, 흉악한 외형과는 달리 팀킬을 일으키지 않으니 안심하자. 표준형 센트리건과 비교하면 사거리가 길고 지속시간도 초당 15발 사격으로 약 86초로 길며 관통까지 되어서 물량전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다 탄속까지 매우 빨라 항공병력 특히, 벌이나 태드 보울을 보이는 족족 떨궈버릴 수 있다. 그러나 비활성화된 탑승물을 순식간에 고철로 만들어버리는 단점이 있고 포탑 회전속도가 끔찍하게 느려 근거리에는 쥐약에다 적이 살짝 옆으로 움직여도 탄환 낭비가 극심해진다. 해당 단점은 드론을 상대한다면 절절히 느껴질 것이다.

여담이지만 전투 능력이 너무 높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개발이 중단됐다는 설정인데, 그래서인지 같은 빔임에도 블레이저나 윙다이버에게도 없는 관통 속성이 달려 있다.(...)

1.8. 지원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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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을 하지 못하지만 아군을 버프시켜주는 장비들로 유도장비와 지원장비로 분류된다. 물량전에 대해 탁월한 버프를 주고 아군이 살아남기 쉽게 만들어서 광범위한 공격을 통해 적 전력을 분산시킬 수 있다. 대신 1대1 상황에선 쓰기 매우 껄끄러운 것이 단점.

온라인에서는 역시 다인큐인만큼 큰 효과를 보여주며 적의 공격력과 내구도가 대폭 향상되어 솔로잉 이상으로 중요해진다.

1.8.1. 유도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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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이 미사일을 쓰고 있다면 지정지점을 록온할 때 록온 시간과 미사일의 사거리를 향상시키고 똑같은 적에게 일점사시킬 수 있게 지정할 수 있다. 유도병기가 탑승물에 한정되어 있는 에어레이더 특성상 아군의 록온 무기를 강화시켜주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윙다이버의 록온 무기는 소수 지정으로는 에너지 효율이 나빠 유도장비와 조합되면 에너지 효율은 물론 화력까지 향상시켜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게 되며 펜서는 유도장치가 없다면 아예 유도병기를 쓸 수 없다. NPC가 탑승한 탑승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작의 NPC는 미사일이 컴뱃 프레임급으로 명중률이 낮고 넥링이 거의 등장하지 않아 NPC와의 연계를 할 수 어렵다. 미사일 지원요청과 조합하는 것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것도 한몫한다.

• 레이저 유도장비

최대 조준거리를 최대 10성까지 올릴 수 있는 장비, 레이저를 쏴서 아군의 미사일을 쏘고 있는 지점까지 록온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비콘 건과 비교하면 록온 성능이 강화도가 높아 물량의 일부분을 공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미사일을 쏜 후 유도위치를 조정할 수 있지만 미사일을 쏘고 나서도 계속해서 지정해야 한다.

• 유도 비컨 건

미사일 록온을 보조하는 비컨을 사출하는 장비, 아군의 미사일을 비컨이 있는 지점까지 록온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록온시켜야 하는 레이저와는 달리 계속 지속시킬 필요는 없고 적에다 붙이면 움직이는 표지판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적에게 비컨이 붙은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그 적이 죽을 때까지 비컨은 계속 남아있어 몇 번이고 록온시킬 수 있다.

• 특수 유도 비컨 건

장탄수가 적은 대신 미사일의 성능을 확실하게 개선시킬 수 있는 모델이다.

1.8.2. 지원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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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면 범위 안에 있는 캐릭터에 대응한 스탯을 향상시키는 보조장비로 설치형과 어시스트 건 형태로 나뉜다.

설치형은 넓은 범위를 커버하며 지속시간도 길어 고지 점령, 탑승물에 설치해 탑승물 곁에 있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NPC에게 버프를 주기 위해 쓴다. 대신 붙박이라 탑승물에 설치하지 않는 이상 한 곳에서 농성할 수 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
어시스트 건 형태는 범위는 좁아도 보병이 따라잡을 수 없는 곳에서 전투를 펼치고 있을 때 원거리에서 지원하기 위해 쓰며 범위의 직경은 에우로스의 전장급이라 거리감을 가늠할 때 참고할 수 있다. 명중한 캐릭터에게 상당히 강력한 버프를 부여해주며 재장전 시간도 짧아 연속으로 쏠 수 있다. 대신 지원받아야 할 파티원이 많아질수록 제때 지원받지 못할 파티원이 생길 수 있고 플레이어 자기자신은 버프를 받을 수 없어 파티에서 멀리 떨어지면 다굴맞아 죽게 된다. 판정의 우선순위는 병사와 탑승물보다는 지형에 우선해서 벽을 등지고 있는 파티원이 있을때 벽을 향해 쏘면 벽에 막힌다. 이로 인해 최대한 벽이나 천장에 맞지 않게 의도적으로 조준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4에서는 마지막 하나를 설치한 순간부터 재보급되기 시작되지만 본작에서는 마지막으로 설치한 것의 효과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사라지면 재장전키를 눌러 수동 재장전해야 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재보급의 압박의 공격의 흐름이 끊길 수 있다는 단점이 사라졌지만 어시스트 건 계열에겐 재앙과도 같은 요소가 되었는데 어딘가에 맞아야 효과가 발동되는 특성상 재장전 시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희석될 정도로 회전율이 악화되어 제때 지원할 수 없게 된다. 여기에다 설치횟수가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재보급하면 지금까지 설치한 것들이 모두 사라져서 한창 버프를 받고 있다가 예고도 없이 사라져서 낭패를 볼 수 있게 된다. 그래도 어시스트건은 재장전 시간, 조준 시간보다 효과 지속 시간이 넘사벽이기 때문에 적이 없을 때 재장전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 안도감을 들게 해준다.

• 라이프 벤더 계열

60초 동안 체력이나 내구도를 회복시켜주는 설치형 장비, 효과범위가 넓지만 우리의 EDF가 인도주의적인 모습을 보여줘 외계인을 감화시킬려고 했는지 외계인의 체력도 회복시켜주는 몹쓸 기능이 있다. 천만다행으로 화력이 강해 적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회복속도가 느리지만 다수의 파티원을 회복시키기 쉽고 NPC를 지킬 수 있다. 가드 포스트와 함께 탑승물에 장착해 지휘용 차량으로 쓸 수 있다. 여러 개를 설치하면 효과가 합연산식으로 중복되지만 1회용 무장이라 신중하게 써야 한다.

• 라이프 스파우트 건 계열

라이프 벤더를 소형화시켜 회복탄을 사격시키는 무장이 되었다. 중복 적용시 합연산식으로 계산되고 1회용 무장이라 신중하게 사용해야하고 적을 회복시키는 몹쓸 기능은 그대로지만 이쪽은 10초 동안 회복시켜주고 효과 범위가 극단적으로 좁아 영향을 덜 받고 회복속도가 라이프벤더 ZD보다 빨라 적정 난이도에서 다굴맞아도 10초 동안은 무적상태가 된다는 장점이 있다.

• 파워 포스트 계열

센트리건 같은 설치형 무기를 제외한 범위 내의 모든 아군과 탑승물의 화력을 늘려주는 장비,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상위모델과 하위모델을 동시에 놨을 경우 상위모델 쪽의 효과가 적용된다.

• 파워 어이스트 건 계열

소형 파워 포스트를 쏘는 장비, 범위 내의 모든 아군과 탑승물의 화력을 늘려주며 세부사항은 파워 포스트와 동일하다.

• 가드 포스트 계열

120초 동안 범위 내의 모든 아군과 탑승물의 방어력을 상승시켜준다. 상위모델과 하위모델을 동시에 설치했을 경우 상위모델 쪽의 효과를 받는다. 중복 적용되지 않지만 NPC 부대 중심에 설치하면 생존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 존 프로텍터 계열

방어력 증가율이 매우 낮지만 범위가 매우 넓어 맵에 전개한 NPC를 포함한 파티원 전체를 수용할 수 있는 무기군이다.

• 가드 어시스트 건 계열

소형 가드 포스트를 사출하는 장비, 세부사항은 가드 포스트와 동일하다.

1.9. 특수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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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 토치카 계열

에너지 방벽을 생성하는 방어용 장비로 모델에 따라 방벽의 형상이 달리 적용되며 상위모델일수록 고성능인건 자명하며 용도에 따라 사용하는 곳도 달라진다. 마지막 하나의 효과가 다 되어야 재장전 키를 눌러서 재보급하는 수동 재장전 식이라서 난전에서 운용하기 엄청 어려우며 상위모델일수록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재장전 키를 누르는 동시에 설치를 끝내면 설치한 모든 토치카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다.

방벽은 아군의 공격을 통과시키고 적의 탄환이나 폭풍을 막아내[16][17] 안전한 공세를 펼칠 수 있지만 근접공격과 돌진공격은 막지 못한다. 그러나 가드 포스트와 양립하지 못하고 이동속도가 빠른 항공병력의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할 수 있다.

EMC의 사격, 로켓, 블래커 포탄같은 NPC의 폭발성 공격, NPC 바르가의 공격을 어째선지 막아낼 수 있는데 위치지정용 레이저 포인터도 방벽에 막혀버린다. 그나마 4.1의 토치카와는 달리 유도용 레이저는 그대로 통과시키고 탑승물/사람에게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게 되어 움직이는 방벽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게 되어 장갑 대용품으로 쓸 수 있게 되었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설치 대상에 따라 에너지 방벽의 지향점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 대공 방어 토치카 계열

배리어가 위쪽에 설치되어 공중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막아낸다. 당연히 지상에서 날아오는 공격은 막지 못한다.

• 특수 토치카

• 디코이 계열

사람 모양의 풍선을 설치, 전개하는 장비로 임의로 기동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기동한 미끼는 적의 어그로를 끌게 되며 특히, 공벌레나 항공병력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내구도가 다 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내구도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설치하면 그대로 사라지는 미끼를 보게 된다.

• Pure decoy launcher 계열

DLC를 구매해야만 볼 수 있는 무기군. 내구도와 설치횟수, 지속시간 및 재장전 시간은 전 모델 동일한 수치를 지니고 있고 초대 드림 클럽의 캐릭터 모양을 띄고 있는 것만 제외하면 사용방법은 레인저의 것과 동일하다. 단, 자동으로 재장전하는게 아닌지라 너무 늦게 인지해 재보급에 시간을 잡아먹고 설치되는 즉시 가동되기 때문에 원하는 시점을 임의로 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 서프레스 건 계열

난전이나 시가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에어레이더의 최신형 호신용 산탄총으로 15m까지 관통한다. 문제는 화력은 높은데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짧고 장탄수도 1~2발이라서 설정대로 쓴다면 제몸 지키기 어려운 결함덩어리 무기가 된다. 태드볼을 격추할 때는 좋지만 대형이라면 화력부족으로 격추시키기가 어려워지게 된다.

지상에선 이걸 쓸 이유가 없는데, 그래도 채택의 여지가 있는 곳은 바로 지하다. 지하에선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

이를 의식했는지 6에서는 완전 다른 무기다 싶을 정도로 환골 탈태했다. 기본적으로 지근거리에서 쓰는건 동일하나 60m정도 까지 닿을 정도로 사거리가 대폭 늘었고 장탄수도 1-2발인 5에 비해서 12발까지 장전 될 정도로 늘었다. 단순 위력만 따지면 최고점이 지구방위군6 장비중 최상위권이라 근거리에서 폭딜이 필요할때 채용할만 하다.

1.10. 탑승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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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선 탑승물을 스테이지가 시작됨과 동시에 소환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선 그러지 못하게 되었고 에어레이더만 쓸 수 있었던 것 중 일부가 레인저로 옮겨감에 따라 탑승할 수 있는 탑승물도 줄어들었고 해당 탑승물도 레인저 전용이 되었다. 대신 레인저와는 달리 공중에서도 요청할 수 있기 때문에 헬기에 탑승하고 있는 상태에서도 아무런 장애없이 부를 수 있다.

에어레이더의 탑승물은 화력이 중시되는 레인저와는 다르게 보조용인 것이 많고 근접전 위주의 기체가 많다. 에어레이더의 무장이 애매한게 많은게 이상 화력 투사는 대부분은 이쪽이 담당하게 된다. 다른 병과가 보조장비로 보정받을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래 탑승물이 있냐에 따라 스테이지 클리어를 좌우하게 된다. 특히, 본작의 로딩창에 적힌 툴팁은 EDF4 경험자가 기억하고 있는 내용과 다른 경우가 있어 직접 몸으로 부딪쳐보기 전까지는 운전해볼 수도 없다는걸 감안하면 더더욱.

일정 포인트를 지불해 소환할 수 있으며 연기가 나오고 투하되기까지 약 25초 정도 소요된다. 지하에서 요청할 경우 탑승물이 든 컨테이너가 뿅하고 나타난다. 수송헬기가 나타나고 맵에서 완전히 사라지기까지 약 33초가 걸려 포인트가 충족되었다 해도 헬기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다시 소환할 수 없다.(오토바이는 2대까지 소환 가능) 한 명의 플레이어가 소환할 수 있는 탑승물은 최대 3대까지 동시 소환할 수 있고 4대부터는 소환한 순서대로 터져버린다. 순서는 직접 세어야하기 때문에 전투 도중 파괴되지 않았다면 탑승물을 소환한 순서를 잘 외워야 한다.

건물 가까이서 요청하면 탑승물이 건물 안에 들어가 탑승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서 넓은 공간에서 소환해야 한다. 소환했다해도 다굴 맞고 고철더미가 되는건 순식간이니 만약을 위해 포인트를 아껴야 한다. 멀티에서는 외계인 헤드샷을 제외하면 적을 쓰러트려서 얻은 포인트가 공유되기 때문에 탄약을 다 써도 재배치하는게 빠르다.

회복, 지원장비는 탑승물에게도 유효해서 리버서나 라이프벤더로 수리할 수 있고 파워, 가드 포스트로 화력이나 방어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토치카나 센트리건을 설치하면 견고하게 방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것들은 탑승했을 때의 이야기로 소환해놓고 탑승하지 않는다면 무적 상태가 적용되지 않아 NPC의 공격에 맞아 내구도가 점차 달고 종국에는 터져버린다. 높은 화력을 지닌 NPC가 잘못 공격했다하면 타기도 전에 파괴되어서 포인트를 낭비한 꼴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분노의 팀킬

버그인지 몰라도 EMC 이외에 점사로 사격하는 모델은 실드 베어러의 실드나 아라네아의 거미줄을 관통한다.

1.10.1. 블래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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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의 주력전차가 아닌 자주포, 전작과는 달리 모델이 완전히 일신되어 이제야 전차를 지킬 수단이 생기겠다 싶겠지만 동축 기관총은 이번작에도 탑재되지 않았다. 탑승하면 아이템 습득 범위가 3배로 늘어난다.

빠른 기동성과 연사가능한 주포를 이용하여 다단히트와 꽤나 높은 부각을 통해 공중 유닛을 처리하는데 효과적이며, 아군을 태워 다른 전장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소위 "에어레이더 삼신기"인 포보스, 스프라이트폴, 닉스가 대체로 지나치게 과대평가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19] 블래커를 위시로 한 전차류 및 여타 탑승물들도 등한시 당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닉스보다 훨씬 쓸만한 미션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멀티플레이에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같이 플레이하는 팀원의 성향, 현재 플레이 중인 미션 등을 고려했을 때 닉스는 거점방어의 성격이 강한 무기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움직이는 성향의 아군 플레이어들과는 상성이 매우 나쁘기 때문.

포보스, 스프라이트폴, 닉스 등의 고화력 무기를 주축으로 하는 에어레이더는 전장 상황에 맞춰 맵을 이동하면서 능동적으로 싸우는 타입이 아니라 적당히 방어가 쉬운 위치에서 포보스, 스프라이트폴 등 장거리 타격으로 적의 어그로를 끈 후에 그 자리에서 방어적으로 다가오는 적들을 없애는 플레이가 주축이 되는데, 그런 플레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항상 통하는 것은 아니며, 특히나 변수가 많은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좋은 선택이 아닌 경우도 많다. [20]

그런 경우, 대안으로 주로 활용되는 것이 블래커 등 전차류인데, 적절한 기동성을 갖고 빨리 전투위치를 이동할 수 있으면서도 어느 정도 쓸만한 화력이 주어지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보조를 맞추기 쉽기 때문. 아무리 빠른 기종이라고 해도 닉스의 속도는 한계가 있고, 그레이프의 경우에는 속도와 기동성은 발군이지만 화력이 너무 약한데, 전차 계통이 딱 적당한 활용성을 갖게 된다.

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다.

• E형 모델

성형작약탄을 사용하는 곡사포를 탑재한 모델, 다른 모델보다 내구도가 높지만 포탑 회전속도가 느리다는 특징이 있다. 설정상 테러리스트와의 시가전을 상정해 고화력보다 넓은 범위를 공격하기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 SP형 모델

장거리 타격용 곡사포를 탑재한 모델, 탄속이 매우 빨라 탄속이 거의 직선을 이루지만 반동이 매우 커서 차체가 요동쳐서 최대각도로 사격했을 경우 영점을 다시 조준해야 한다.

• A형 모델

철갑탄을 사용하는 활강포를 탑재한 블래커 본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초적인 모델, 그러니까 해당 모델이 초기형이라는 소리.[21] 물량전에 매우 강하고 무거운 곡사포가 아니라서 내구력, 기동성, 포탑선회속도가 E형보다 더 빠르다.

엡실론이 레인저로 갔어도 해당 모델이 있어 저격이 가능하고 엡실론보다 이동속도가 빠르지만 장거리 사격시 엡실론보다 오차가 커서 정밀타격이 어렵다. 의외로 사거리에 제한이 있는 엡실론과는 달리 사거리가 무한이라 목표가 보인다면 어디에 있든 명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멜트 버스터

포탄 대신 산성용액을 발사하는 모델. 포탄이 아니기에 자폭 위험이 사라졌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아 다굴맞는게 매우 쉽다.

1.10.2. B651 타이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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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5m의 3인승 다포탑 전차. 함포로 개발됐던걸 축소시킨 레퀴엠포에 2개의 부포, 기총, 부무장을 탑재해 이동요새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쩔어주는 화력을 가졌다. 건물에 조금만 닿았다해도 와르르 무너지는데 둔중해도 주파성은 의외로 나쁘지 않다. 탑승시 아이템 습득 범위가 9.5배로 늘어난다.

연사력이 매우 느리며 단일 공격만 가능한 주포를 가졌지만 전작과 비교해서 사격 반동이 줄어들었고 주포의 탄속이 극적으로 개선되었다만 화력이 반토막나서 고난도 공략에 애로사항이 꽃폈다. 사령부 이 쓰레기들아!! 쓰레기들아!!!! 적정 난이도에서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한다지만...

다른 플레이어가 부 포탑이나 사수에 탑승하여 지원사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과, 덩치가 큰 적에게 효과적인 넉백과 데미지를 가졌으며, 몸체가 큰 만큼 높은 체력도 가졌다. 주 사용법은 곡사가 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자주포처럼 사용하거나 체력이 많은 점을 이용하여 장갑차보다 더 나은 방어막이 되기도 한다.

게임 내에서 지속적으로 타이탄을 방패로 쓰라는 말이 있듯이, 공격에 쓰는 것보단 방어에 쓰는게 훨씬 쓸만하다.

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다.

1.10.3. 그레이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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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병력수송장갑차로 운전석을 제외한 3명의 인원을 뒤쪽에 태울 수 있어 장거리 이동이나 아군을 구출해 안전지대까지 이동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빅코어를 사용하는 윙다이버는 이동용 거점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조작법은 패드 기준으로 L2로 전진, L1으로 후진, 왼스틱으로 좌우 이동, ×키로 브레이크, 오른스틱으로 포탑을 조작하며 R2로 주포 사격을 할 수 있다.

4시리즈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조작성이 개선되어 직진 안정성은 물론 커브도 차체가 흔들릴 정도로 주행하는게 아니게 되어 쾌적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차체 자체가 가벼워서 조금만 실수해도 밸런스 붕괴가 밥먹듯이 일어난다. 탑승시 아이템 획득 범위가 3배 늘어난다.

에어레이더로 아군을 태울 수 있고 바이크급으로 속도도 빠르며 라이프 벤더를 설치하면 내구도는 물론 뒤에 탄 인원들이 체력회복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 M형 모델

곡사포를 탑재한 모델, 폭발범위는 작아도 무시할 수 없는 화력을 빠른 속도로 연사해 적의 발을 묶는데 적합하지만 최대 각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항공병력을 상대할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전작과는 달리 거의 무반동포급으로 반동이 줄어들어 이동사격이 쉬워졌지만 전체적인 화력이 저하되었는데 이지에서도 1개 주력부대 잡는데도 끙끙거려야 한다. 화력 투사는 어디까지나 덤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 AP형 모델

활강포를 탑재한 모델, 관통이 기본으로 들어가서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지만 만성적인 화력부족으로 주포는 그냥 장식으로 취급해야 한다.

• R형 모델

철갑탄을 물린 속사포를 탑재한 모델, 화력은 낮지만 높은 연사력과 관통이 패시브인 특성상 주포가 제 역할을 해내 물량전에 대응할 수 있게된 모델이다.

1.10.4. 캘리번 장갑 구호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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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운용하는 것을 상정해 두터운 장갑을 가진 야전용 구급장갑차로 검은색으로 도색된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정말로 구급차 도색을 하고 있다. 후방에 병력을 태울 수 있어 회복량의 성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 단, 해당 차량의 치료량은 정해져 있어 치료량이 0이 되면 더 이상 치료할 수 없게 된다.

올라탈 수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커버를 발판삼아 차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면서 센트리건을 설치해 적진에 고립된 아군을 총쏘면서 구할 수 있게 되었다. 파워 포스트/파워 어시스트 건의 효과를 받게 되면 프레임당 회복량이 증가하는건 덤으로 파워 어시스트로 증가한 회복량은 총 회복량에서 소비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총 회복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지니게 된다.

• 일반 모델

• 터보 모델

이동속도와 회복속도가 대폭 향상된 모델로 부상자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지고 완전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도 짧아져 전선 투입시간이 더 빨라졌다. 고난도 클리어를 위해서라면 한 대 장만하는게 좋다.

1.10.5. 네글링 자주 미사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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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다목적 유도미사일을 탑재한 MLRS, 록온한 후 적에게 쏘며 일정시간동안 직진한 후 유도하기 시작한다. 록온 후 재빨리 포탑을 돌려 아군오사를 피할 수 있고 EMC같이 탑승물에서 내려도 미사일은 그대로 쏘기 때문에 사격 후 바로 내려서 비콘으로 목표를 지정한 후 다시 탑승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차체가 가볍고 중심이 높으며 앞뒤로 살짝 긴 형태라 가로로 이동할 경우 전복될 확률이 매우 높아 강제로 하차되는 일이 허다하다. 이 물리법칙을 씹어버리는 사항 때문에 적 눈앞에서 이런 일이 생겼다간 안그래도 내구도가 낮아 다굴 당하면 터져버리는게 일상다반사다. 그러니 후방에서 자리 잡고 쏘는것을 전제로 삼아야 한다.

탑승시 아이템 획득 범위가 4배로 늘어난다.

• 일반 모델

• XM 모델

클러스터 미사일을 탑재한 모델, 폭발 범위가 극단적으로 작아졌지만 범위 공격이 탁월해졌다. 집속탄 금지 협약은 외계인 상대할 땐 무용지물이고 EDF6에서는 지구가 망했으니 신나게 쏘자.

1.10.6. N9 에우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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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전작의 바제라트에 대응되는 본작 EDF의 주력 전투헬기. 공중으로 비행하기 때문에 지형에 영향을 받지 않고 높은 기동성을 가져 전작과 비교하면 내구도도 배로 늘어났다. 물론 하강하는 기능은 없어서 하차하는 순간 자유낙하하고 연료 개념이 생겨서 무한정 날 수 없게 되었다. 범위 안에만 있으면 공중에서도 재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차하는 순간 공격하고 다시 탑승하는 컨트롤도 할 수 있다.

탑승 중에는 아이템 획득 범위가 4배로 늘어난다.

• 일반 모델

연료 2만의 연사력이 빠른 기관포를 좌우에 탑재한 모델, 호버링을 이용해 코스모노츠를 관광보낼 수 있지만 최종티어 모델이 나오기 전까지 하데스트~인페르노 중반까지는 고전을 면치 못한다.

• 벌처 모델

연료 3만의 연사력이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순간화력이 높은 레이저포를 좌우에 탑재한 모델. 5점사하며 명중률이 높지만 헬기 특유의 조준이 어려워 저격은 불가능.

1.10.7. 컴배트 프레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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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전작의 베가르타에 대응되는 본작의 EDF가 개발한 테러리스트와 시가전을 상정하고 개발한 탑승식 강화외골격. 커다란 동체에 역관절 형태인 베가르타와는 달리 완벽한 인간형이 되었고 일부 무기는 매니퓰레이터가 손이 되면서 손으로 쥐어주는 중화기 형태가 되었다. 전고도 높아져 시야가 좀 더 넓어졌지만 등 무장은 적이 접근하면 자폭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어를 완전히 보호해주는 덕택에 폭발에 휘말려도 끄떡없고 인간처럼 활동할 수 있다. 압도적 화력을 지닌 낭만의 로망으로 똘똘 뭉쳐서 주력부대 물량도 외계인도 척살할 수 있다. 의외로 프라이머 내습 이전 지구의 상황이 개막장이었음을 보여주는 기체인데, EDF 정예부대인 그림 리퍼에게 3대나 파괴된 전적도 있어서 단순히 테러리스트 진압용으로만 쓰이지 않았을 것임을 은근히 암시한다.

통상보행과 상반신 회전, 점프나 호버링도 가능하다. 착지하는 순간 점프로 캔슬할 수 있어 그냥 걷는 것보다 빨리 이동할 수 있다.(상위모델로 갈수록 더 빠르다.) 외견과는 달리 운용법이 다른 커스텀이 존재하며 새로이 그레네이더 바리에이션이 추가되었다.

전작보다 전체적으로 내구도가 강화되었고 특히 최종티어 모델은 내구도가 약 5배 가량 증가해 인페르노에서도 피해를 감수하면서 승리를 쟁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드 어시스트와 조합되면 완벽한 요새, 지원용 포스트로 강화할 경우는 왼쪽 다리 발끝에다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탑승시 아이템 획득 범위가 4배로 늘어난다.

종류가 많아지면서 각 기체별로 고유한 특징이 뚜렷하게 많아졌다. 대략적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에어레이더에게는 부족하지만 적을 정면에서 정확하게 쏴서 제압하는 무장과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내구력과 기동력을 갖고 검과 방패를 동시에 쓸 수 있다. 각종 지원요청과는 달리 정면에서 순간적인 공격으로 내구성이나 기동력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병과같이 정면전을 가능하케 해준다.

높은 기동력을 지닌 기체는 연속 점프를 구사해 장거리 이동이나 난전 상태에서 쉽게 이탈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 헬기보다 초기속도가 빠른 것을 이용해 공격각도가 넓어 적의 공격에 받는 상황이라도 적을 효율적으로 없앨 수 있다. 순간화력이 낮지만 기동성이 있어 빠른 탑승을 위해 설치무기나 지원요청과의 상성도 좋다.

평균적인 기동력을 지닌 기체는 모든 사거리에 대응할 수 있는 무장과 그 정도의 장갑과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어 머신건, 미사일류를 탑재해 지속화력이나 대공 성능에 관련해선 거의 탑급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NPC와의 협공에 최적화되어 있어 레인저같이 사각에서 오는 적에게서 제압사격으로 아군을 보호해줘야 한다.

느린 기동력을 지닌 기체는 고정포대로 생각해야할 정도로 느려 언제 어디에서 요청하는것이 중요시된다. 높은 화력과 내구도를 지녀 이동가능한 방어거점으로 생각해야 한다. 공중에서의 체공시간은 엄청 길어 NPC를 지키기 위해 폭격을 날리는 것도 유효하다. 헬기와 비교하면 화력과 내구성이 있어 국지전에서 거점공격이나 지상 적의 요격에 발휘할 수 있다.

• 범용형

근거리전은 머신건으로 중거리전은 로켓으로 싸우는 올레인지형 타입. 상위모델으로 갈수록 장거리전용 미사일, 근거리용 화염방사기를 추가시켜 범용성을 높혔다. 기동성은 중간 정도지만 비전투 이동이나 회전이 부자연해서 장거리 이동이나 난전에서 이탈하기 위한 '탑승물'에 충분치 않다. 어중간한 무장과 기동성으로 전략을 쓰기 어렵고 다른 특화형 모델과 비교하면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 작은 적들이 물량으로 온다면 도망칠 때 박살날 경우가 많다.

• 그레너디어

시한식 유탄과 산탄 유탄을 쏠 수 있는 한 이층차원의 마법사의 간판기 '익스플로전'을 탑재한 화력 특화형 기체. 중거리전에서 캐논형을 이기지만 대형유탄은 폭발 시간이 길어서 기본적으로 장거리전용이지만 눈앞에서 즉시 터지는 유탄이 있어서 근거리용으로 쓸 수 있다. 기동성은 범용형과 동급이고 익스플로전을 어떻게 잘 다루느냐에 따라 이 기체의 운명이 갈린다. 무장 특성상 외계인을 갈아버릴 수 있지만 거미나 벌은 없애기 어렵다.

• 레드

우수한 기동력을 가지고 화염방사기나 머신건, 산탄포로 싸우는 근거리용 기체, 이동속도도 충분히 빠르고 연속 점프를 반복해 적의 지상군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고속이동이 가능한 반면, 탑승물 중에서 화력 공백이 매우 커서 온라인에서 외계인을 제대로 때려잡을 수 없다. 엄밀히 비교해보면 최종티어 모델이라도 하데스트용 화염방사기와 산탄총을 조합한 레인저와 동급 화력일 정도로 낮다.

하지만 '낮다'라고 말해도 레드가드의 산탄포가 양팔에 전탄명중하면 12500 가량의 화력이 나와서 인페르노에서도 텔레포테이션 쉽을 파괴하는데 전혀 문제 없을 정도. 여러 대를 불러도 그 중 스나이프건을 탑재한 기체가 없어도 산탄이 커맨드 쉽이 있는 위치까지 날아가기 때문에 온라인의 커맨드 쉽을 혼자서 격추시킬 수 있다.

정리하자면 에어레이더의 3대 약점인 기동성, 수송선 파괴, 지하에서 요청 불가 중 기동성과 수송선 파괴를 문제없이 수행할 수 있지만 외계인을 상대할 때 진땀빼야해서 발칸포로 보완해야 한다. 만약 닉스의 화력이 오버킬 수준이라면 그 화력을 이동에 할당해 밸런스를 맞춰야 할 정도로 고기동, 고내구도인 특성이 둔한 지원요청으로 높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맨몸 상태의 에어레이더와 강력한 보완 관계를 보여줘 각종 지원요청으로 싸우고 적에게 포위되었을 때 탑승해 체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효과적일 정도로 탑승물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선택된다.

• 미사일 건

4시리즈에서 인기있었던 범용성 높은 리볼버 캐논 2문과 원거리와 대공사격에 대응하는 미사일 포드 2개를 탑재한 사격형 기체, 범용형보다 이동속도가 낮지만 안정성이 괜찮은 리볼버 캐논으로 벌과 태드 보울을 상대로 무쌍을 벌일 수 있다. 하지만 탄약이 순식간에 바닥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 캐넌

양손과 어깨 탑재 무장을 대포로 도배한 장거리 포격전 기체, 기동력은 없는 수준이라 고정포대에 가깝게 운용해야 한다. 기본형과 그 이외에는 특성이 다소 틀려 주된 용도는 장거리에서 대기갑 및 대형 고정목표를 향한 포격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버스터 캐논 이상을 탑재한 확산박격포는 스탬피드같이 장거리에서 광역 제압용으로 근거리에선 순간화력용으로 쓸 수 있다. 중장형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단점은 기동력이 느린 에어레이더가 맨몸으로 적을 상대해야할 때 어떻게 포인트를 얻어 소환할 수 있냐는건데 중장거리에서 단기로 화력집중이나 물량 제압은 지원요청으로 하는게 더 빠르다는 탑승물을 활용하는데 애매하다는 것이다.

• 세이버

첫번째 DLC에서 추가된 근접전과 장거리용 레이저 무기를 탑재한 중장형 기체. 상체 회전속도는 놀랄 정도로 빠르지만 이동이나 도약 속도는 놀랄 정도로 느려 운영 난이도가 지옥이다. 애초에 강력한 무장을 탑재했지만 이동속도가 느려서 조합 자체가 안 맞는데 기체 선회속도마저 노려 장거리용 레이저로 저격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용해야 효과적이다. 원반형 드론 격추에는 개돌해도 상관없지만 정작 근접전에 다다르면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버릴 수 있다.

• 어설트

두번째 DLC에서 추가된 기체,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다른 모델보다 요청 포인트가 높다. 근중거리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머신건을 탑재하고 레드가드를 상회하는 운동성능을 지녔다. 침략자대집결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마더쉽같이 저고도에서 대기 중인 마더쉽을 익스플로전으로 맞출 수 있으나 마더쉽 자체가 오브젝트 취급이라 자폭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몰려 있는 적 처치하려다가 기체가 터질 수 있어서 머신건으로 공격해야 한다.

• DLC

콘솔판은 상점별 예약특전으로만 볼 수 있지만 스팀에서는 DLC를 구매하면 바로 쓸 수 있다. 미션팩에서 볼 수 있는 기체보다 안정적이지만 요청포인트가 높다.

1.10.8. 뎁스 크롤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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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지하에서도 요청 가능한 다족보행 전차, 탑승시 아이템 습득 범위가 1.5배 늘어난다. 지하에서 싸우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지상에서도 충분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4개의 훅암으로 벽타기를 할 수 있고 천장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고 도약해서 천장이나 벽에 날아가 붙는 등 3차원 기동도 가능하다. 지하 스테이지에서 천장에 자리를 잡기만 하면 큰 이점을 갖게 되어서 지상에서도 건물에 쉽게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45도 각도로 이동하면 통상 이동속도보다 1.1~1.2배 정도 빨라지며 전작보다 내구도가 4배 올라가서 동굴 이외에 온라인에서도 충분한 활약을 할 수 있다. 기체 전면을 위로 향한 채로 벽에 붙으면 시점이 플레이어 기준으로 변해 조작하기 쉬워진다. 벽에서 벗어나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반면 기체 전면을 아래로 향한 채로 벽에 붙으면 반대로 시점이 벽 기준이 되어서 조작이 좌우반전된다. 벽이나 천장에 붙은 상태에서 조작할 경우 시점을 가능한 수평에 맞춰야 조작 미스로 버벅거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그러나 전작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카메라 시점이 본작에서도 개선이 안되어서 3D멀미 걸리기 매우 쉽다.

긴급회피는 좌우 스텝 동작으로 가능하긴 하지만 전후 회피는 불가능하다. 단순한 이동보다는 진행방향으로 직각에 기체를 향한채 긴급회피를 연타하면 그냥 가는 것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다. 심지어 점프하는 것보다 더 빨라지지만 평지에서는 그 정도 속도를 낼 수 없다. 적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속도를 낼 수 없어 다굴 맞아 박살난다. 그나마 요청 포인트가 적고 높은 화력을 낼 수 있어 한 대로 무쌍을 치를 수 있는게 위안점.

첫번째 DLC에서 추가된 기체는 45도로 이동하는게 더 빠르다.

• 기본형

• 커스텀 모델

1.10.9. BMX10 프로테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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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인간형 거대 배틀머신, 최대전투력을 발휘하기 위해선 파일럿 1명, 사수 3명 합쳐 4명이 필요하다. 전작보다 성능이 달라져서 어째선지 요청 포인트가 늘어난 대신 다른 부분이 강화된 탑승물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체화되었다. 이동할 때 위 아래로 크게 흔들려서 사수의 조준이 힘들다. 사격 지점에 도달하면 가급적이면 이동하지 말아야 한다. 과학적으로 올바른 거대로봇

대다수가 알지 못하는 사실이 있는데 점프할 수 있다. 주로 발 밑에 걸리는 지형을 돌파하기 위해 쓰며 연속 점프로 캔슬할 수 있지만 방향 전환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 회피용으로 쓰기 부적절하다. 아무도 안 상태에서 타면 기동에 약 7초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솔로잉보다는 온라인에서 유용한데...문제는 이걸 탑승한 상태에선 아이템 획득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이걸 소환하면 파밍을 포기해야 한다.

1.10.10. 기간틱 언로더 바르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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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포인트를 최대 8성까지 올릴 수 있는 전작의 바람을 대체하는 거대 이족보행 로봇으로 아켈루스 대항용으로 투입된 인간형 크레인, 크기만 따지면 탑승물 중에서 매우 크다. 그 크기에 맞춰 궤를 달리하는 맷집을 자랑하는 반면, 움직이는게 매우 느리다. 초거대탑승물임에도 재요청 포인트가 프로테우스보다 더 낮고 타이탄과 같으며 레인저의 EMC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다. 탑승하면 아이템을 아예 먹을 수 없다.

공격 하나하나가 폭발 속성에 관통이 패시브로 달려있어 건물은 모래성처럼 부서지고 슈퍼헤비급 펀치를 통한 막강한 근접전 능력으로 근접형 불개미나 녹개미 및 은거미나 왕거미, 파란 태드보울을 쓰러트릴 수 있고 아켈루스와 에르기누스가 근접해도 연속훅이나 스페셜 무브로 한방에 다운시킬 수 있다. 다운된 상태에서도 공격할 수 있어 뚜까패서 없앨 수 있지만 해당 사항은 바르가도 똑같이 적용되어서 한방 맞고 쓰러지면 역으로 파운딩 당할 수 있다.

콜로니스트와 코스모노츠 상대로도 유용한데 의외로 콜로니스트와 코스모노츠는 난이도가 올라도 공격력만 오를뿐 거대 곤충처럼 투사체까지 늘어나진 않아서 원거리 화력이 그다지 강한 편은 아니고 다른 탑승물과는 달리 코스모노츠의 장갑을 무시하고 직접 타격을 입히는 게 가능해서 인페르노 난이도 이성의 기사에서 G형으로 소환해 그냥 처맞으면서 천천히 다가가 더블 해머로 박살낼 수 있다. 단, 앵커나 괴수의 시체에 접촉하면 동작이 멈춰버려 무방비 상태가 된다.

플레이어가 탑승하고 있는 동안 아군에 대한 팀킬이 일어나지 않지만 내리는 순간부터 팀킬이 적용되어서 발밑에 누가 싸우고 있다면 영문도 모른채 저멀리 날아가버릴 수 있다. 또한, 탑승중에는 아군의 토치카나 공석인 탑승물에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외에도 스페셜 무브(마우스 휠)에서 강력한 회전 펀치(좌클릭)나 내려찍기(우클릭)로 연계하여 거대 괴수에게 큰 피해를 주거나 싸면서 몸집이 크고 맷집도 좋다는 점을 이용해 방벽처럼 써먹기도 한다.

화력이 높지 않은 원반이나 외계인을 상대할 때 맹공을 퍼부어 무쌍을 펼칠 수 있을 정도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데 외계인은 공격하는 도중에 내려도 모션이 중지되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해 일정시간동안 무인기화된 바르가로 외계인을 팰 수 있고 태드보울을 상대할 때에는 공격에 맞기 쉽지만 착지하거나 접근하는 것 자체로도 박살낼 수 있다. 근접 공격을 하는 붉은 개미나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깨무는 녹개미 상대로도 굉장히 강력하다. 다만 몸집이 거대해서 개미의 산, 말벌의 바늘, 거미의 실 같은 산탄형 원거리 공격을 통짜로 다 처맞는 터라 고난이도의 원거리형 거대곤충 무리에게 취약하다 보니 오죽하면 괴수에게는 강한데 괴물에게는 약한 거대로봇이란 말을 들을 정도.

바르가가 곤충과 맞짱 뜰 경우 미사일이나 폭격 같은 범위 공격으로 바르가 주변을 정리하는 방법도 좋지만 기총소사는 체력을 야금야감 갈아먹고 캐논포나 템페스트에 맞으면 치명상을 입게 되니 폭격 위치를 잘 정해주자. 아니면 센트리건을 바르가 몸에 부착시켜서 대항하는 방법도 있다. 일단 아켈루스용으로 쓸 수 있지만 고난도로 갈수록 이동속도가 빨라져서 고전을 면치 못하므로 직접 때려잡기 보단 폭격 등으로 딜을 하다가 아켈루스가 다가와 공격할 때만 탑승해서 버티는 식으로 쓰는 게 낫다.

에르기누스에게는 시선이 같은 상대에게는 화력이 높아지는 특성상 바르가를 상대하는 에르기누스는 이빨을 세우고 적극적으로 공격하기에 거리를 두는게 중요해진다. 근접하면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기술을 써야 확정타를 낼 수 있고 거리를 약간이라도 멀어지게 하면 무기로 공격하고 걷기로 공격하는걸 반복하면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바르가에서 내린 플레이어는 반드시 정면을 향하는데 돌격소총이나 비컨을 확실하게 명중시킬 필요가 있다.

설정상 대괴수용 병기로 운용되지만 게임 내에선 근접전 능력이 막강함에도 불구하고 이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거대괴수를 처리하는 속도는 컴배트 프레임 같은 다른 고화력 병기한테 밀린다. 따라서 실질적으론 거대한 크기와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버텨주면서 다가오는 적을 두들겨 패는 벽 내지 탱커 용도로 써먹게 된다. 이걸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게 대규모 전투인 미션100으로 다수의 바르가가 전방에서 거대괴수들의 시선을 끌며 싸우는데 만약 거대곤충 무리를 처리하는 게 늦어져서 바르가 라인이 무너지게 되면 그대로 후방 부대까지 접근한 거대괴수들에게 아군 NPC들이 순식간에 전멸하는 걸 볼 수 있다.

가드 포스트 M3와의 상성은 좋아 발에다 설치하면 외계인이나 원반에게 파괴될 염려도 없이 실질적인 내구도를 2배로 뻥튀기 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곤충의 맹공에도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단, 화력을 올려주는 포스트는 효과를 받지 않음에 주의할 것. 전작의 바람도 펀치를 제외한 탑재된 모든 무장을 강화시켜줬는데 이게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화력이 쎄서 삭제한 모양이다.

에르기누스와 마찬가지로 바르가의 표면은 지형과 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뎁스 크롤러가 타고 올라갈 수 있어 외계인이 바르가의 팔 밑에서 깔작댄다면 뎁스 크라울러가 이를 없앨 수 있다. 전작의 바람과 비교하면 모션이 약간 느려진 대신 기술이 많아졌고 훅의 사거리가 짧아진 대신 스톰핑 판정이 넓어져서 초근접전 상태에서의 대응이 쉬워졌고 맵 바깥에서 소환하면 이용할 수 없는 문제가 본작에서 연막탄 투척 거리를 짧게 만드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시켜줘서 소환시킬 수 있다.

여담이지만 에어레이더 고인물들은 바르가 타워를 쌓아서 마더쉽을 바르가로 파괴하는걸 꼭 해본다.

패드 기준으로 조작법은 다음과 같다.

2. 6에서 변경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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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화력이 상승하고 드론이 추가된 만큼 공폭이나 탈것 요청을 위한 필요 공적치가 대폭 상승했으며 지상임에도 탈것 및 폭격을 요청할 수 없는 맵이 추가됨에 따라 맵빨이 심하게 받는다.[24]

하지만 백팩이 추가되고 드론계통 무기들이 추가되면서 사용가능한 전술의 폭이 늘었다. 5에 비하면 사용감이 꽤나 달라졌지만 그 화력은 손색이 없는편. 도리어 이전에 약점이었던 지하맵에서 사용가능한 전술이 대폭 늘었을 정도. 다만 기동성은 전 병종 중 최악이라 적 비행형 대군이나 포위당했을때 곤란함은 크게 개선되지 못했고 탈것의 거지같은 지형빨은 여전하기에 길들이 엉망진창인 미래세계에선 끔찍한 조작감을 자랑하면서 아이템 회수가 제일 피곤한 병종이다.

일단 전작과 다르게 공폭 회전률이 상당히 낮아진 만큼 무분별한 공폭은 죽음을 부르기 쉽다. 그런 만큼 맵을 따지지 않는 장비인 드론 취급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드론은 일단 돌아오기만 하면 바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거리에 따라서는 거의 무한정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폭격의 경우도 위에서 아래로의 폭격만이 아닌 아래에서 위로 폭격도 가능하기에 익숙해지면 폭격용 드론으로 텔레포테이션 쉽을 격파하는것이 가능해진다.[25]

특히 드론류는 리로드가 돌아오는 것으로 행해지기에 차량을 타고 있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도 리로드가 가능하다.[26]

다만 그렇다보니 드론 에임이 굉장히 중요해졌다. 다른 병종들과 달리 실수로 멀리 날린다면 멀리 날아가는 시간과 거기서 공격하는 시간, 그리고 돌아오는 시간. 다른 병종들에 비해 중간 과정이 많아서 취약해진다. 여전히 공격의 즉발성이 부족하단게 약점인 셈.

2.1. 요청 포병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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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멀티콥터(박격포)
  • 박격포타입의 드론으로 비컨을 중심으로 박격포를 쏜다. 비행속도가 상당히 느리고 공격속도도 느린편이라 드론중에서는 리로드 시간이 상당히 긴편이다. 대신 근거리에서 사용하면 어지간한 박격포 요청보다 빠른편.
  • 지저미션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목표보다 위로 올라가 쏘므로 천장이 낮은 곳일 경우 천장에 포탄이 끼어 낭비되는 경우가 있다.

2.2. 요청 건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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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 멀티콥터(건쉽)
  • 비행속도, 공격속도, 배치수 균형잡혀있다.
  • R형은 배치수가 적은 대신 비행속도가 빨리 리로드가 빠르며 A형은 배치속도가 늘어나 대상에 대한 화력이 늘어난다.
• 산탄 멀티 콥터 (산탄 총)
  • 산탄총을 장비한 드론, 공격이 단발로 끝나는 만큼 회전률과 데미지가 좋다
  • 지근거리까지 가서 산탄을 쏘기에 최대 기대 데미지는 레벨60대 드론이 인페르노에서도 통할 정도. 레벨 62짜리 산탄콥터가 163x12발로 7824에 이걸 4기까지 붙일 수 있으니 풀로 명중시 도합 31296의 데미지를 기대 가능하다
• 사일런트 콥터 (저격총)
  • 명중률이 높고 빠른 목표 격파를 위한 저격용 드론, 산탄 멀티 콥터처럼 단발 공격이기에 회전률이 좋으나 박격포타입 드론과 비슷하게 비콘보다 높은 위치에서 쏘기 때문에 텔레포테이션 쉽이나 테일 앵커등에 쓰기는 좋지 않은편.
• 스턴콥터 (전류)
  • 대상에 전극을 찔러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드론, 표기 데미지는 낮으나 간격이 짧고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기에 구속력이 높은편. 특히 안드로이드 계통 적에 대한 구속력이 높다. 다만 그런만큼 리로드 속도는 느린편
• 메탈샷 콥터 (철괴탄)
  • 샷건처럼 다수의 철괴탄을 쏜다. 쏘아진 철괴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진다.근거리에서 무리를 상대로 쓰기 좋은 무장
• 해머콥터 (대형탄)
  • 하나의 대형탄을 쏘는 드론,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간다. 복수의 적을 명중시키는게 가능하며 건물파괴가 가능하다.

2.3. 요청 폭격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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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폭용 드론이 추가되었다. 위력은 일반 공폭에 비해 낮으나 공적치가 불필요하고 지하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선택시 공폭 범위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공폭 개시 위치는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폭격 위치를 위나 아래로 조정이 가능하다. 드론인 만큼 드론이 돌아올때 까지가 리로드 시간이며 가까울 수록 리로드 시간이 짧아지나 폭격용 드론인 만큼 코앞에서 쓰면 반드시라 할정도로 자폭한다. 공폭시 드론위치는 비컨을 참조하며 일정 고도를 유지한다. 건물이나 지형에 부딪혔을 경우 지형에 따라 움직이기에 경우에 따라선 폭격범위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를 역이용해 일부러 걸리게 하거나 유도하는것으로 명중탄을 늘리는 방법도 있는듯. 다만 이러한 점 때문에 생각보다 쓸모 없는 녀석이란 반응이 있는 편. 실제로 공폭과 다르게 공폭드론은 플레이어의 에임에 따라서 위치가 지정되는지라 정확한 위치 지정이 꽤 어렵다.

• 포터블 공격기(기관포)
  • 공폭범위를 비행해 기관총을 난사한다. 자신이나 아군에게 오사는 없다.
  • 범위 위력 회전률이 적당하고 지상의 적에 쓰기 쉽다. 다만 공중에 있는 적에게 쓰기엔 사용하기 어려운 편. 적정레벨의 장비면 텔레포테이션 쉽을 일격에 격추 가능하다.
• 포터블 공격기(속사포)
  • 기관포와 거의 동일하나 탄창은 1.5배, 속사속도는 3배라 회전률은 더 높은편
• 포터블 공격기(폭격)
• 포터블 열염공격기(화염)
  • 화염방사기 타입 공폭으로 자폭위험이 있다.
  • 고속으로 비행하고 위력도 나름 있는편, 날아가자마자 화염을 뿜기에 코앞에서 쏘면 데미지 입기 쉽다.

2.4. 요청 미사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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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계 장비의 경우 레이저로 유도하면 해당 드론이 목표한 지점까지 가 헬리콥터를 정지하고[27] 잠시 후 기폭한다. 리로드는 앞서 다른 드론과 달리 시간제이며 모든 드론이 터진 후 리로드를 시작한다. 크루루의 실드 방어 대상은 되지 않으나 실드에 닿으면 막힌다. 이는 알라네아의 둥지도 마찬가지라 본체를 노리거나 주변 지형을 노려 기폭시켜야 한다. 레이저 유도계의 드론의 경우 유도가능 거리는 일률 400m다.표기상 더 나오는 기체도 있지만 버그 혹은 오기인듯하다.

• 매그넘콥터
  • 날씬한 미사일이 달려있는 드론으로 한 목표에 여러기를 배치할 수 있으며 폭발범위가 작다
• 기간트콥터
  • 거대한 폭탄이 매달린 형태의 드론으로 위력과 폭발범위는 세나 비행속도가 느리다. 사실상 로켓런처와 비슷한 느김으로 사용가능하다.
• 킬러콥터
  • 호버링 하는 항공폭탄 같은 외형의 드론으로 기간트 정도로 폭파범위가 넓지 않으므로 근거리 지면을 노려 접근하는 적의 발밑을 터트리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외로 기존 미사일 요청의 경우 레이저 유도거리가 전작에 비해 1.5배로 늘었다.

2.5. 요청 위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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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빔 캐리어(빔포)
  • 빔포를 탑재한 드론으로 레이저 사이트로 유도하여 사용한다. 시간제 리로드. 목표지점 상공에 위치해 빔을 발사한다. 유도장치로 공격중 다른 목표로 유도가 가능하며 크루루등이 사용하는 실드방어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다만 실드에 명중하면 무력화 되며 빔캐리어를 제외한 다른 무장과 병용시 이러한 일이 발생하기 쉽기에 크루루등을 상대하려면 단독으로 사용하는게 좋다.
• 일렉트로 콥터(방전)
  • 방전장치를 탑재한 드론으로 목표한 위치에 도착하면 광범위한 방전공격을 행한다. 얼핏 이펙트가 없어서 범위밖으로 보여도 데미지 판정이 생기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방전공격은 연사속도가 높고 지형이나 배리어를 관통한다. 그때문에 시가지나 동굴에서 더할나위 없는 위력을 발휘하며 적 대군의 발을 잡는데도 좋다. 크루루등의 실드방어 대상이 되지 않는다.
  • 둥지나 앵커등을 상대로는 일부 범위 제외하면 데미지 판정이 소실된다.
• 데스버드(부식가스)
  • 목표지점 상공에 도착해 생체, 기계에 효과가 부식가스를 광범위하게 원추형으로 뿌린다. 데미지 판정은 느리지만 그만큼 오래 잔류하는 만큼 드론을 이동시켜도 판정이 바로 사라지지 않는다.
  • 유도개시 직후부터 공격이 시작된다.기본적으로 판정은 일렉트로콥터와 유사하나 데미지가 느리므로 적의 발을 잡는데는 효율적이지 못한편

2.6. 림핏 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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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탄속이 올랐으나 정밀도가 S++에서 A-로 떨어진 관계로 너프된 편, 다만 다수의 군집을 상대로는 잘 흩어지게 된 림핏건의 상황이 꼭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아군에 설치가 안되도록 바뀌었다.

• 림핏 스플렌더
  • 5와 비슷하게 크루루의 방패에 직격한 경우 기폭하면 크루루에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판정이 있다.

2.7. 특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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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레서 건이 엄청 바뀌었다. 장탄수가 대폭 늘었으며 (2발에서 대략 12발 가량) 사정거리도 완전 지근거리였던 전작과 다르게 30-60m는 될 정도로 늘었다. 전작과는 다르게 어쩔 수 없이 쓰는게 아닌 지근 거리 호신용으로는 적극적으로 채용해도 될 정도

2.8. 백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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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장치, 디코이,토치카등의 장비가 이쪽으로 빠진 바람에 5때처럼 복수의 지원장비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은 힘들어졌다. 액티브로 사용되는 드론 말고 에어레이더 주변에 있으면서 작동하는 드론은 백팩장비로 사용된다.

• 라이프벤더

• 파워포스트

• 가드포스트

• 토치카

• 디코이

• 경호형 캡슐군인

• 추주형 캡슐군인

• 사격형 캡슐군인

• 자립형 에어크래프트

• 로봇 봄

• 패트롤

• 인섹트 봄

2.9.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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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절반이 차있던 5와 다르게 처음에 차 있는 공적치가 천차만별이다. 그때문에 나오자마자 부를 수 있는 탈것도 있고 한참을 모아야 탈 수 있는 것도 있다. 또한 5에 비해 필요 공적치가 한참 올라갔다. 특히 컴뱃 프레임은 상위 기종을 제외하면 0부터 시작해서 부르기가 힘든편. 그래도 한번 부르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 차량, 전투차량 계통은 상대적으로 요구 공적치가 낮고 블래커나 그레이프 계통은 풀업시 아예 초기 공적치가 100%라 회전률이 높다. 타이탄은 예외적으로 요구 공적치가 높은 편이다.
• 헬기는 차량, 전투차량 계통과 비슷하며 성능은 여전히 쓸만하다. 다룰줄 안다면 잘 써먹을 수 있다. 다룰 줄 안다면.(...)
• 컴뱃 프레임은 공적치가 올라갔고 노업과 풀업의 공적치 요구량과 초기 공적치 차이가 커서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 전까진 쓰기 힘들다. 그래도 성능은 여전히 좋기에 한번 부른다면 쏠쏠하게 써먹을 수 있다.
• 크롤러, 프로테우스, 바르가는 공적치가 약간 달라진 것 빼곤 큰 차이가 없다. 크롤러의 기관포 발사 속도가 빨라져서 바로바로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 정도가 변경점. 크롤러 계통은 보통 지하 외엔 잘 안썼으나 이번 작에선 지상에서도 불러서 쓸만...한 걸 넘어서 무조건 써야하는 구간이 있기에 익숙해지자.
• 6에서 이벤트성으로 사용한 아머먼트 바르가가 DLC2탄에서 추가되었다. 다만 무제한이던 갓파포가 3발(총량 180에 한발 쏠때마다 60 소모한다)뿐이라 본편처럼 남용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위력과 범위가 절륜한 만큼 일단 한번 꺼내면 확실하게 괴물들을 조질 수 있다. 내구성도 125만이나 되는 만큼 벽으로서도 충분한편 다만 그만큼 필요 공적치가 상당하다.
• 6 초반에 잠깐 나온 컴뱃 웨건이 DLC2에서 추가되었다. 다만 성능은 미묘하다못해 절망적으로 화력도 기동력도 낮은지라 네타무기로서 밖에 못쓸 정도, 거기다가 정작 폐허가 된 미래에서 못쓴다는 부분이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