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Queen Is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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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세이
조니 마
앤디 루크
마이크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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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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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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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Queen Is Dead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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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ways, Here We Come
1987
}}}
[ Compilation Albu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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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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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der Than Bombs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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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미스의 역대 음반

1985.2 11
2집 Meat Is Murder


1986.6 16
3집 The Queen Is Dead


1987.1 23
컴필레이션 The World Won't Listen

수상 내역
[ 펼치기 · 접기 ]































The Queen Is Dead

파일:the queen is dead_1986.jpg


2017년 리마스터반 커버 ▼
파일:The_Queen_Is_Dead_2017.jpg

발매일
1986년 6월 16일
녹음일
1985년 겨울
장르
쟁글 팝, 인디 팝, 포스트 펑크
재생 시간
36:48
곡 수
10곡
프로듀서
모리세이
조니 마
레이블
러프 트레이드 레코드
스튜디오
제이콥 스튜디오
RAK 스튜디오
드론 스튜디오

1. 개요
2. 상세
3. 평가
4. 트랙 리스트
4.1. Side A
4.1.1. The Queen Is Dead
4.1.2. Frankly, Mr. Shankly
4.1.3. I Know It's Over
4.1.4. Never Had No One Ever
4.2. Side B
4.2.1. Bigmouth Strikes Again
4.2.3. Vicar in a Tutu
4.2.5. Some Girls Are Bigger Than Others
5. 여담



1. 개요[편집]


1986년 발매된 더 스미스의 정규 3집 앨범.


2. 상세[편집]


더 스미스 최고의 명반. 녹음 당시 레코드사와의 불화[1]와 베이시스트인 앤디 루크마약을 하다가 걸려서 밴드에서 잠깐 쫓겨나는 등의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만들어진 걸작이다.

앨범이 <The Queen Is Dead>라고 명명되기 전인 1985년에는 <Margaret on the Guillotine>라는 가칭 하에 스튜디오 작업이 진행되었으나, 동명의 곡이 완성되지 않은 관계로 앨범명 또한 <The Queen Is Dead>로 변경된다. 저 '단두대 위의 마가렛'이라는 의미의 곡은 나중에 모리세이의 솔로 1집 앨범 <Viva Hate>에 수록된다.

앨범 커버는 영화 <'L'Insoumis'>의 알랭 들롱.

여담으로 모리세이와 마는 폴 매카트니의 아내 린다 매카트니의 굉장한 팬이어서 그녀에게 이 앨범에서 몇 곡의 백보컬과 피아노 연주 등을 해줄 것을 부탁했었는데, 그녀가 부드럽게 거절했다고 한다.[2]

한국에서 라이센스로 발매된 더 스미스의 유일한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앨범 발매 10주년인 1996년에는 이 앨범의 제목을 살짝 바꾼 <The Smiths Is Dead>라는 타이틀의 트리뷰트 앨범도 발매되는데 놀랍게도 이 앨범 역시 한국에서 발매되었다.[3]

2011년 <omplete> 박스셋 발매를 위해 처음으로 리마스터 되었고, 2017년 다시 리마스터했다. 2017년반은 커버 사진이 살짝 바뀌었고[4], 데모와 B사이드, 라이브 음원,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데릭 저먼이 감독한 뮤직비디오를 수록한 부록 디스크가 추가되었다.


3. 평가[편집]


  •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앨범 22위, 1980년대 앨범 2위
  • 피치포크 미디어 선정 1980년대 명반 6위
  • Q 선정 1980년대 명반 3위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 113위
  • NME 선정 500대 명반 1[5]
  • Rate Your Music 전체 26위, 1980년대 전체 3위


4. 트랙 리스트[편집]


트랙
곡명
작사
작곡
재생 시간
Side A
1
The Queen Is Dead
모리세이
조니 마
6:24
2
Frankly, Mr. Shankly
2:17
3
I Know It's Over
5:48
4
Never Had No One Ever
3:37
5
Cemetry Gates
2:39
Side B
6
Bigmouth Strikes Again
모리세이
조니 마
3:12
7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
3:16
8
Vicar in a Tutu
2:22
9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4:03
10
Some Girls Are Bigger Than Others
3:16


4.1. Side A[편집]



4.1.1. The Queen Is Dead[편집]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2116위




  • 영국 왕실과 방송하는 미디어매체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곡. 인트로의 휘몰아치는 드러밍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 더 스미스의 모든 곡은 모리세이-마 콤비가 공동으로 제작했지만 인트로에 사용된 는 A.J. Mills, Fred Godfrey, Bennett Scott이 공동작곡하여 1916년에 발표한 뮤직 홀[6] 곡이다.#
  • 앨범 발매 당시에는 싱글로 나오지 않았지만, 2017년 The Queen Is Dead 앨범이 새롭게 발매되던 때 7인치, 12인치 2종으로 싱글컷 되었다.


4.1.2. Frankly, Mr. Shankly[편집]



  • 더 스미스가 속해있었던 러프 트레이드(Rough Trade)의 사장 제프 트래비스에게 정중히 임금을 요구하면서도 신랄하게 까대는 가사가 일품. 트래비스 사장은 이 곡에서 뿐만 아니라 30년 뒤의 모리세이의 자서전에서도 까이게 된다...


4.1.3. I Know It's Over[편집]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4897위




  • 모리세이의 우울한 고뇌가 잘 담긴 곡. 파트너 조니 마가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모리세이에게 최근 작곡한 발라드 곡의 데모를 들려주자 모리세이가 이렇게 우울한 내용을 지닌 노랫말을 작사해서 왔다고 한다. 조니 마는 자신이 작곡한 곡에 모리세이가 가사를 얹어 부른 것을 들었을 때 인생의 하이라이트임을 느꼈다고 한다.
  • 더 스미스의 대표적인 명곡으로, 많은 뮤지션이 즐겨 커버하는 곡이기도 하다.
  • 제프 버클리의 커버 버전이 있다.


4.1.4. Never Had No One Ever[편집]



  • 살면서 편안함이란 것을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모리세이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평론가들에 의하면 본 작품에서 유일하게 평범한 곡이나, 앞뒤로 몰아치는 명곡의 홍수때문에 잠시 쉬어가는 노래로서의 가치는 가진다고 종종 평한다.


4.1.5. Cemetry Gates[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Cemetry Gate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Side B[편집]



4.2.1. Bigmouth Strikes Again[편집]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1239위





파일:sonemic.png
Rate Your Music 전체 싱글 차트
223위




  • 두번째로 싱글컷된 곡. 이 곡의 'Bigmouth'는 모리세이 자신을 가리키는데, 그의 좌절과 사회와의 불화를 담고 있다.
  • 백킹보컬을 영국 뮤지션 커스티 맥콜이 맡았다는 소문이 있으나[7], 사실은 여성에 가깝게 피치를 조정한 모리세이 본인의 목소리를 오버더빙한 것이다(...). 앨범 상엔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앤 코츠(Ann Coats)로 기재되어 있는 데, 이는 맨체스터의 Ancoats 지구에서 따온 것.
  • 플라시보가 커버하기도 했다.


4.2.2.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The Boy with the Thorn in His Sid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3. Vicar in a Tutu[편집]



  • 앞뒤의 명곡을 이어주는 쉬어가는 곡...이라지만 제목부터가 비범하게도 발레복 치마를 입은 목사님이다(...). "My man, get your vile soul dry-cleaned(이보쇼, 당신의 타락한 영혼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야합니다)"라는 가사가 유명하다.


4.2.4. 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편집]





4.2.5. Some Girls Are Bigger Than Others[편집]



  • 앨범의 마지막 곡. 조니 마의 도입부 기타 리프가 매우 아름답고 단 하나만 존재하는 이 곡의 라이브 실황도 이 연주 때문에 유명하다.# 명반을 마무리하기에 훌륭한 곡이다. 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알 수 없는 가사.[8] 여담으로 조니 마는 이 곡의 가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5. 여담[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2:52:38에 나무위키 The Queen Is Dead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결국에는 원래의 레코드사였던 러프 트레이드와 이별하고 메이저 레코드사인 EMI와 계약하게 된다.[2] 폴 매카트니의 인터뷰에 따르면 모리세이와 린다 매카트니는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편지를 많이 주고 받았다고 한다. 또한 조니 마는 1999년에 린다 매카트니 사후 헌정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부른 곡은 역시 Meat Is Murder. 모리세이는 PETA에서 상을 받고 그것을 린다에게 바쳤다. 린다 매카트니 생전에 그녀의 채식주의와 생명존중사상에 깊은 인상을 받은듯하다. 참고로 린다 매카트니는 원래는 사진작가였고 악기에 대해선 문외한이었지만 폴 매카트니와 결혼한 뒤에 폴에게 피아노 등을 배웠고 폴 매카트니의 70년대 밴드인 '윙스'의 정식 멤버가 되어 키보드와 백킹보컬을 담당했었다.[3] 앨범에는 플라시보, 디바인 코메디, 슈퍼그래스 등이 참여했고, 한국 외의 발매국가는 프랑스와 일본밖에 없다. 참고[4] 기존 커버와 동일한 씬에서 알랭 들롱이 왼쪽 팔을 들고 있다.[5] 그런데 다른 명반 리스트에서는 잘해야 20위권인 앨범이 뜬금없이 대중문화 역사상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Revolver를 꺾고 1등이 되었다고 다른 음악 평론가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다. 하지만 이 선정은 NME의 영국 인디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상징적인 선택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이다.[6] Music Hall. 미국의 보드빌과 비슷한 과거 영국의 음악 극장으로 여기서는 그 극장에서 주로 공연된 노래들을 가리키는 장르를 뜻한다.[컴필레이션] 앨범 The World Won't Listen에 수록[7] 실제로 그녀는 스미스의 곡인 [컴필레이션]을 커버하여 불렀던 적이 있고, 2000년 사망하기 전까지 조니 마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다.[8] 거유비만녀를 가리킨다는 설이 돌아다닌다.(...) 모리세이는 NME와의 인터뷰에서 '이건 단지 몸의 윤곽을 인식한 어리석음에 대한 거야. 내가 사람 몸의 윤곽이 다르다는 것조차 모른 채 26년의 인생을 살았다는 건 어이없는 웃음거리라고!'라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