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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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ep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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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
파일:emmylogo.png
코미디 시리즈 부문
제66회
(2014년)


제67 ~ 69회
(2015 ~ 2017년)


제70회
(2018년)

모던 패밀리

부통령이 필요해

마블러스 미시즈 메이슬




부통령이 필요해
Veep[1]

파일:Veep(2012).jpg}}}
장르
시트콤, 정치 풍자
방송 기간
2012년 4월 22일 ~ 2019년 5월 12일
방송 횟수
7시즌, 65부작
방송사
파일:HBO 로고.svg[[파일:HBO 로고 화이트.svg
제작사
HBO, 던디 프로덕션(2012-2015)



제작
아르만도 이아누치
데이비드 만델
연출
아르만도 이아누치
트리스트람 샤피로
크리스 모리스
극본
아르만도 이아누치
윌 스미스
데이비드 만델
음악
루퍼트 그레이슨윌리엄스
크리스토퍼 윌리스
출연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애나 클럼스키
토니 헤일
리드 스콧[2]
티머시 사이먼스
맷 월시
샘 리차드슨
게리 콜
케빈 던
세라 서덜랜드[3]
클리어 듀발
서프 브래드쇼
시청 등급
파일:미국 국기.svg TV-M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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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마케팅
2.1. 예고편
2.2. 포스터
3. 시놉시스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6. 방영 목록
7. 기타



1. 개요[편집]


파일:Veep title.jpg
미국의 부통령 셀리나 마이어는 이름뿐인 부통령이 되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뜻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미국 HBO의 시트콤 형식 정치 드라마.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미국의 부통령 셀리나 마이어와 그녀의 보좌진이 겪는 해프닝을 그리고 있다.


2. 마케팅[편집]



2.1. 예고편[편집]


시즌1 예고편
시즌2 예고편
시즌3 예고편
시즌4 예고편
시즌5 예고편
시즌6 예고편
시즌7 예고편



한국어 예고편


2.2. 포스터[편집]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1.jpg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2.jpg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3.jpg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4.jpg

시즌 1
시즌 2
시즌 3
시즌 4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5.jpg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6.jpg


파일:부통령이필요해시즌7.jpg


파일:veep.png

시즌 5
시즌 6
시즌 7


3. 시놉시스[편집]


전 상원의원이자 대선주자였고 지금은 미합중국 최초 여성 부통령이 된 셀리나 마이어.
그의 하루하루는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 않고 늘 예기치 못한 우여곡절이 이어진다.



4. 특징[편집]


BBC의 정치 풍자 드라마인 The Thick of It을 연출/감독했던 아르만도 이아누치(Armando Iannucci)가 제작자로, 적나라하면서도 창의적인 19금 욕설 및 온갖 인신공격이 여과 없이 등장한다.[4][5] 작가들이 열과 성을 다해 매 에피소드마다 새로운 비속어와 다채로운 모욕을 쏟아낸다.

정치풍자인 만큼 구태의연한 워싱턴DC의 정치와 정치인들의 위선도 소잿거리인데, 정치적 올바름이나 방송 수위에 구애받지 않고 여과 없이 묘사된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정치인 모두가 하나 같이 위선적이거나 가식적인 인물들로 누구 하나 국민을 위해 움직이는 인물이 없다. 문제는 하우스 오브 카드처럼 등장인물들의 권모술수가 좋은 것도 아니어서, 일을 벌이면 벌일 수록 산으로 간다. 웨스트 윙이 이상적인 정치, 하오카가 현실적이고 냉혹한 정치를 보여준다면 이 드라마는 한심하고 실소가 나오는 정치의 일면을 보여준다고 해도 좋을 듯. 한 리뷰에서는 워싱턴 D.C. 정치인들은 웨스트 윙처럼 보이길 원하고 하우스 오브 카드처럼 정치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Veep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사인펠드로 유명한 여배우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가 엄청난 자기희생(?)을 보여주는데, 그녀의 입에서 매화 튀어나오는 걸쭉한 욕지거리를 듣는 것이 이 시리즈의 큰 매력이다. 이런 연기로 루이드라이퍼스는 에미상[6]을 2012년부터 6년 연속 가져갔다.

시즌 5부터는 데이비드 맨들(David Mandel)이 시리즈를 제작한다. 아만도 이아누치는 '영국과 미국을 왔다갔다 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것이 더는 어렵다'며 시즌 4를 끝으로 내려왔다. 관련 기사


5. 등장인물[편집]



5.1. 주요 인물[편집]



파일:VEEP Main Characters.jpg

(왼쪽부터) 댄 이건, 수 윌슨, 마이크 매클린톡, 조나 라이언, 셀리나 마이어, 게리 월시, 켄트 데이비슨, 에이미 브룩하이머







  • 수 윌슨 Sue Wilson (시즌 1~5, 7)
파일:Sue Wilson(Veep).jpg
부통령의 스케줄을 담당한다. 담당 배우는 서프 브래드쇼.
프로정신이 투철하며, 빗발치는 면담 요구를 거절하는 데 전혀 망설임을 보이지 않는 칼같은 성격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으며, 튀지만 않을 뿐 일종의 숨겨진 최강자 기믹으로 삽질이 난무하는 극중에서 유일하게 실수, 실패를 하지 않는 인물.

  • 벤 캐퍼티 Ben Cafferty (시즌 2~7)
파일:Ben Cafferty(Veep).jpg
백악관의 비서실장(Chief of Staff)으로 대통령을 보좌한다. 담당배우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샘 윗위키의 아빠 론을 연기한 케빈 던. 성격은 인간적이나 오랜 보좌관 생활 탓인지 다소 우울하고 염세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대통령과 같은 프래터니티를 나왔다. 지극히 정무적인 판단을 잘 할 타입이나 셀리나 패와 엮이면 그 정치적 상식이 통하질 않는다. 그나마 셀리나가 믿음과 존중을 보이는 몇 안되는 캐릭터이다.

  • 켄트 데이비슨 Kent Davison (시즌 2~7)
파일:Kent Davison(Veep).jpg
백악관의 수석 참모(Senior Strategist)이자 통계 수치 전문가로 벤 캐퍼티와 경쟁하며 대통령을 보좌한다. 담당 배우는 게리 콜.
가끔 감정이 아예 없는 것처럼 보이며, 벤과 달리 통계자료에 기반한 냉정한 전략을 추천한다. 또한 백과사전인 마냥 잡다한 지식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역시 셀리나 패와 엮이면서 이 지식이 별 소용이 없는 상황에 계속해 직면하게 된다. 시즌3에서부터 스케줄 담당인 수 윌슨에게 노골적으로 호감을 표시한다.

  • 리처드 스플릿 Richard Splett (시즌 3~7)
보좌진들이 캠페인 준비로 자리를 비운 사이 임시로 셀리나의 보좌를 맡는데 이후 보좌진이 된다. 대다수의 등장인물들과 다르게 해맑고 긍정적인 성격이다. 너무 해맑아 상대방의 나쁜 의도나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지 못해 사고를 치기도 하며, 셀리나를 비롯한 다른 인물들에게 욕을 먹고도 욕인줄 모르기도 한다. 리처드의 성격 때문인지 셀리나도 리차드를 대할 때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워진다. 치유계 캐릭터 성향은 극이 진행될수록 심화되어 조나 라이언과 설리나 마이어처럼 정신적 피폐가 극에 달한 캐릭터들에게도 더이상 욕을 먹지 않는 수준이 됐다. 시즌 7에서는 명예직으로 간주되는 시장직에 올랐는데 운이 억수로 좋게 아이오와 부지사, 주지사직을 거쳐 농무장관까지 된다. 시즌 7 끝에서 셀리나의 장례식에 참석할 때는 대통령 신분으로 참석한다. 압도적인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했다고 하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 양국론이 아닌 삼국론을 제시해 노벨평화상을 받았다고 한다.

  • 캐서린 마이어(Catherine Meyer)
셀리나와 앤드류 사이의 유일한 딸이지만 설리나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항상 구박만 받는다. 특히 어렸을 때 뚱뚱했는지 캐서린이 설탕과 관련 있는 음식을 먹으면 셀리나가 항상 제지한다. 과거 학창 시절 어머니가 정치가여서 학우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상당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다행히 할머니와의 관계가 원만한 것으로 보이며, 캐서린도 어머니 셀리나보다 할머니를 더 챙기고 걱정한다. 대통령이 된 셀리나의 보디가드와 사귀게 되어 레즈비언 관계를 커밍아웃하는데, 그마저도 정치적으로 이용된다.

  • 톰 행크스


6. 방영 목록[편집]


국내에서는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했으나, 2022년 7월 재계약 전에 전편 서비스 종료되었다.
2023년 3월 웨이브에 다시 업로드되어 전편 시청이 가능했으나, 6월에 다시 종료되었다.
시즌
링크
시즌 1
파일:wavve 아이콘.svg
시즌 2
파일:wavve 아이콘.svg
시즌 3
파일:wavve 아이콘.svg
시즌 4
파일:wavve 아이콘.svg
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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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
파일:wavve 아이콘.svg
시즌 7
파일:wavve 아이콘.svg


7. 기타[편집]


  • 마이크 매클린톡의 직책은 도널드 트럼프 정권에서 숀 스파이서가 담당했다. 켄트와 벤의 직책은 각각 스티브 배넌과 라인스 프리버스가 맡았다. 체형만 봐선 반대여야 할 것 같다
  • 정황상 설리나 마이어는 민주당일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7] 작중에서는 절대로 소속 정당이 언급되지 않는다. 또한 작품을 통틀어 대사에 '공화당'이나 '민주당' 이란 단어가 없다. 현실 정치에서 어느 쪽을 지지하든 작품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설리나 마이어가 로저 펄롱 하원 의원을 지지할려고 단상에 올라갈때 'democratic' 이라는 글자가 보였기에 설리나 마이어는 민주당인 것이 확실한듯 하다. 그러나 시즌 7에서 대통령 경선 후보 중 칼훈 주지사가 극렬 기독교 신자인걸 봐서는 공화당일 경우를 배제할 수 없다.[8]
  • 조나 라이언을 연기한 배우 티머시 시몬스의 키는 6'4" (193cm) 이다.
  • 작중 대통령 스튜어트 휴스(Stuart Hughes)는 이름은 있으나 절대 얼굴이 등장하지 않는다.
  • 시즌 5에서 선거인단과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하지 못하자, 상원에서 선출된 부통령이 자동으로 대통령이 되는 것으로 묘사했는데, 현실과는 조금 다르다. 현실에서는 수정 헌법 20조에 의거하여 미국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하고 미국 상원에서는 부통령을 선출하며, 만약 하원에서 1월 20일까지 대통령을 선출하지 못할 시, 상원에서 선출된 부통령이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 대통령 대행직을 수행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부통령 선출은 과반수가 필요하며, 상원 의장(=부통령)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즉, 현실이었다면 몬테즈는 최소한 51:49로 부통령에 선출돼야 하며, 하원에서 대통령을 선출할 때까지 대통령 대행을 맡을 뿐 본인이 대통령이 될 수는 없다.[9] 만약 하원과 상원 모두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지 못하면 하원 의장이 대통령 대행을 맡게 된다.
  • 국내에서는 왓챠에서 "부통령이 필요해"라는 제목으로 서비스 중이다. 현재는 wavve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그러나 2022년 6월 30일부터 wavve에서도 HBO 컨텐츠 서비스를 종료해 더 이상 국내에서는 시청할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없...었으나 2023년 3월부로 재개되었다가, 6월에 다시 중단되었다.
  •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가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되며 극중 이야기가 현실이 되었다는 촌평이 나왔다. 극중 주인공을 맡은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도 트위터로 해리스의 당선을 환영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20:56:24에 나무위키 Veep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원제인 Veep은 부통령(Vice President)의 약자 VP를 편의상 빠르게 읽는 데에서 따왔다.[2] 베놈(영화)에 댄 루이스 역으로 출연했다.[3] 24로 유명한 배우 키퍼 서덜랜드의 딸이다.[4] 예: "크루아상딜도로 쓰는 격이잖아! 딜도로 쓸 수도 없고, 개 난장판만 될 거 아냐!!"[5] 영국판에 비하면 수위가 낮아졌다는 평가도 있다.[6] 코미디 시리즈 여우주연상 'Outstanding Lead Actress in a Comedy Series' [7] 시즌 4에서 대선 결과를 보여주는 보드에서 마이어가 파란색, 오브라이언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것으로 보아 민주당일 가능성이 높다.[8] 시즌 7에서, 마이어가 경선에서 이기기 위해 딸이 레즈비언인데도 불구하고 칼훈 주지사한테 교육장관직과 동성혼 불법화를 약속한다![9] 하지만 실제 헌법을 따른다고 해도 설리나한테 불리한 상황인 건 맞다. 네바다 삽질 이후, 설리나는 선거 인단 과반수 확보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득표수에서도 지면서 명분에서 이미 지고 말았다. 무엇보다 본인이 대통령으로 이룬 업적이 없기 때문에 인기도 부통령 후보보다 못한 상황이었으며, 본인 정당으로 추정되는 민주당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서 상원 민주당 일부가 당의 뜻을 접어버리고 공화당과 손을 잡으면서 부통령도 공화당 후보가 가져간 상황이다. 역사적으로도 대통령이 이런 사면초가에 처하면 대부분 스스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