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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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5월 26일 상하이 야생 동물원에서 태어난 호랑이다. 에버랜드 최초의 자연포육한 호랑이로, 모성애가 상당히 대단하다.
2. 방송 출연[편집]
3. 여담[편집]
- 별명은 건고니, 고니고니, (건)곤여사, 곤사임당, 절세미호, 미스 호랑유니버스 진이다.
- 에버랜드 타이거밸리에 남편 태호와 호랑이 오둥이 아름, 다운, 우리, 나라와 산다. 다만, 호랑이는 수컷과 새끼가 같이 살지 않는 동물이다 보니 7남매의 육아를 전부 혼자 했다.[6] 여담으로 태범이와 무궁이를 낳은 이후 같이 방사장에 나왔을 때는 사소한 것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새끼들이 물 근처에만 가도 바로 꺼내 옮겨버리거나 안전유리 너머 관람객까지 위협하는 등 매우 수비적인 모성애를 보여줬지만, 둘을 키우면서 짬밥이 늘었는지 오둥이를 기를 때는 정말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별 신경 안 쓴다. 그러나, 강산이가 물 근처에 들어가려 하자 바로 입에 물어 옮겨버렸다.
- 고양이과 동물이다 보니 굉장히 애교가 많다. 소고기를 좀 더 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이 굉장히 유명하다.
- 호랑이의 경우 줄무늬로 구분을 할 수 있다. 건곤이는 눈 쪽에 하트 무늬가 있어 구별하기 쉽다.
- 우산을 무서워해 관람할 때는 우산이나 양산은 접거나 멀리 떨어져서 관람하는 것이 좋다. 건곤이를 만날 때는 관람 매너를 준수하여야 한다.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거나, 건곤이를 비난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 호랑이 오둥이의 독립으로 태호와 번갈아가며 오전에 출근한다.
- 2023년 6월부터 태호와 같이 타이거밸리가 아닌 사파리월드로 거처를 옮기게 되었다. 현재 내실 적응 중에 있으며 10월 말~11월 초부터 만날 수 있다.[7]
[1] 2022년 1월 8일 저녁에 소고기를 먹다 급성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세상을 떠났다.[2] 호랑이 친정아부지라고 불린다.[3] 호랑이 엄마로 불린다.[4] 태범, 무궁 탄생과 100일간의 기록 에피소드[5] 호랑이 오둥이 탄생[6] 아이바오처럼 홀로 육아를 책임진다.[7] 5월 29일이 마지막 타이거밸리 출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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