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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館村驛 / Gwanchon Station
1. 개요[편집]
전라선의 철도역. 1997년 9월 24일에 복선 이설되면서 신 역사로 새단장하였지만 2008년 12월 1일 부로 여객취급은 중단되었다. 다만 인근에 군사 시설로 연결되는 전용 지선이 있어 화물취급은 유지되고 있다.[1]
2. 역명 유래[편집]
원래 이 동네가 객사마을이었다고 한다.[2] 그래서 1914년에 일제가 지명조사를 하면서 여관 관(館)자를 붙여서 관촌이 되었다고.[3]
3. 연계교통[편집]
이 역에서 관촌터미널, 임실터미널로 가는 군내버스가 30~60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교통연계가 좋기 때문에 오히려 여객수요를 빼앗긴 것. 관촌터미널에는 전주 시내버스 752번도 들어온다.
4. 여담[편집]
일제 시대 때 관촌에서 진안, 금산을 거쳐 대전까지 이어지는 철도 노선이 계획되었지만, 태평양 전쟁 크리로 무산되었다고 한다.
소설가 이문구의 연작 소설인 관촌수필하고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아무 관련이 없다. 게다가 관촌수필은 배경이 충청남도다.
2021년 4월 18일 기준, 역 입구에 펜스를 설치해 들어갈 수 없으며, 죽림온천역까지는 슬치터널을 지나간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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