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박좌헌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출연 작품[편집]
2.1. 뮤지컬[편집]
2.2. 음악극[편집]
2.3. 콘서트[편집]
3. 여담[편집]
- 독보적인 극강 하이텐션의 소유자다. 직접 확인해 보자
시작한 지 15초만에 볼륨 급격 상승보는 것만으로도 기가 빨린다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도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까불고 싶어서(...)라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직접 밝혔다.[2] - MBTI는 ENTJ.
누가 봐도 극강의 외향성 인간인스타 스토리에서 답했다. -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은 >3< 이다.[3]
- 천일홍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운다.[4]
- 초등학교 때는 마냥 소리 지르길 좋아하는 아이였다.
- 어린 시절, 축구를 상당히 좋아했다.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축구라고 한다.
- 초등학교 때는 중국에서 생활하며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다리를 다쳐 육상선수로 전향했다가 중학교 3학년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5]
-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준비 없이 부른 눈의 꽃이 친구가 준비한 노래보다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남고 출신이다.)
-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면 노래를 너무 잘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창문 안으로 쳐다봤다고 한다.
- 같이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를때면 노래방 리모콘에서 진동이 느껴질 정도로 성량이 좋았다고 한다.
- 시력이 꽤 좋지 않은 편으로,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준 콘택트렌즈 도수가 -4.25였다.[6] 평소에는 렌즈를 끼고 생활한다고 한다. 무대에서 렌즈가 빠진 적은 없다고.[7]
- 왼쪽 입술 위의 흉터는 고등학교 시절 가장 친한 친구가 찬 축구공에 얼굴을 정통으로 맞아 송곳니에 뚫려 꿰맨 자국이라고 한다.
- 이름이 특이한 편이라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면 이름 뜻에 대한 질문이 단골로 들어온다. 한자는 도울 좌(佐)에 마루 헌(巘)을 쓰며, '정상에 서서 남을 돕다', '남을 도와 정상에 서다' 라는 뜻이다.
여기에 써 놨으니 이젠 질문 안 들어오겠지? - 다른 배우에게도 시선이 분산되는 무대와는 달리 오디션장에서는 모두의 시선이 본인에게만 집중되고, 이를 즐기는 성향이라 오디션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뮤지컬 검은 사제들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알앤디웍스의 신인 배우 발굴 프로젝트인 R&Dworks STUDIO 1기 단원이 되었으며, 현재도 소속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다.
호프와 마돈크 이후로는 아랜디 극을 하지 않고 제작사 도장깨기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봐도 아랜디 소속 배우다아랜디의 정수 아랜디의 인간화 - 대학로를 대표하는 땀쟁이 리스트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특히 주연 데뷔작인 마마 돈 크라이에서 프로페서V 역을 맡았을 당시의 인터뷰에서 관련 에피소드들이 많이 드러난다.
- 술을 마시면 텐션이 낮아져 조용하고 차분해진다고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포함적잖은 사람들이 이를 반신반의하는 분위기였으나, 절친한 사이인 김리현 배우가 라이브 방송에서 댓글로 사실이라고 증언해 주었다. - 이전에는 스스로를 각목이라고 표현할 만큼 춤에 자신이 없었으나, 아르토, 고흐 때 이현정 안무감독을 만난 후로부터는 춤이 가장 사랑하는 장르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현정 안무감독의 데뷔 10주년 콘서트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이고, 서로를 뮤즈로 꼽는 등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 사복 센스가 좋은 편으로, 아메카지나 시티보이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한다. 비니도 좋아해서 색깔별로 소장하고 있다.
빨주노초파남검흰 다 있다[8]한여름에도 쓰고 다닌다 - 엄청난 코어 근육의 소유자다. 은하철도의 밤과 이프덴에서는 자신에게 뛰어오르는 상대 배우[9] 를 안정적으로 안아들고, 미아 파밀리아에서는 무대 위 계단에 세로로 꼿꼿이 드러누운 채 머리만 들기도 했다.
'은하철도에 몸을 싣고서' 스페셜 커튼콜을 검색하면 전갈춤도 추는 걸 볼 수 있다
4.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6 01:54:10에 나무위키 박좌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2:09:01에 나무위키 박좌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179.8cm에서 180.2cm정도 나오지만, 믿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줄여 말한다고 한다. 그야 맨날 뛰어다니거나 점프하거나 쭈그려있어서 멀쩡히 서 있는 걸 보기가 힘드니까[2]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어머니께서 왜 이제야 말하냐고 하시며 박수를 치셨다고 한다. 어머님도 보통이 아니신 듯[3] 은하철도의 밤 별다물에서 답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나 스토리에서 많이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4] 일홍이 선물이었던 목도리를 자신에게 준 것이라고 오해하고 착용했던 전적이 있다.[5] 현재는 중국어로 말은 잘 못하지만 듣는 것은 어느 정도 된다고 한다.[6] 이는 중도 근시에 해당하는 도수로, 원활히 일상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안경이 필수적이다.[7] 가끔 사실 자주 끼는 뿔테 안경은 렌즈가 없는 패션 안경이고, 인스타 라방에서 잠깐 공개했던 진짜 안경은 배니싱의 윤명렬 안경과 비슷하게 생겼다. 착용하니까 정말 눈이 절반 크기로 보였다... 왜 렌즈를 끼고 다니는지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던 순간[8] 아직 보라색 비니의 소유 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듯 하다.[9] 그나마 은하철도의 밤에서는 상대역인 조반니 역할의 배우들이 본인보다 작기라도 했지, 이프덴에서는 본인보다 키도 덩치도 큰 에녹과 송원근을 받아들고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기까지 한다.매미에 매달린 고목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