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역
덤프버전 :
수도권 전철 1호선에 있는 역에 대한 내용은 쌍용역 문서
태백선의 특성상 여전히 화물업무가 많은 역이지만 무궁화호가 하루 5회[3] 이 역에 정차하고 있다. 1970년대 탄광산업이 대박칠 때보다는 확실히 망했지만 제천-영월 사이에선 어느정도 수요도 있는 편이다.
1995년 12월 25일 현재의 역사를 세워서 영업하고 있다. 장항선 쌍용역은 한자역명은 같지만 상호 구분을 위해 달리 부르고 있다. 문제는 계속 역명이 쌍용역이었다 쌍룡역이었다 왔다갔다 한다는 것...[4]
2020년 현재 영업거리표에는 쌍룡역으로 등재되어 있다.
2020년 기준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쌍룡역을 치면 쌍용역이라고 나오는데 정작 로드뷰 지도를 보면 쌍룡역이라고 표시해놨다.
역무원이 근무하지만 승차권 발매단말기가 없으므로 열차에 승차 후 차내승차권을 발매해야 한다. 대신 차내승차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승차권 대신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당시 한국철도공사의 주무기관인 국토부 등에선 '1일 이용객이 고작 15명 뿐인 역에 역무원을 17명 배치한 천인공노할 방만경영의 본산'이라는 비난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동아일보도 이에 호응하여 하루 승객 15명인 驛에 역무원 17명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여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이 역은 바로 옆에 위치한 연 생산량 350만톤의 쌍용양회 영월공장에서 나오는 시멘트 물량을 모두 소화하느라 2010년 기준 연간 화물하역량 196만 톤이며, 실제로 여객 수익이 1,400만원, 인건비가 11.4억인 데 비해 화물로 인한 수익이 무려 96억이라 화물이 메인이고 여객은 근처에 마을이 있으니 그냥 곁다리로 취급하는 역이다. [5] 이러한 역 특성을 무시하고 이용객 수만 보고 언플을 한 것이다. 이에 노컷뉴스에서 '하루승객은 15명, 역무원은 17명' 쌍용역 기사의 진실로 반박기사를 냈고, 동아일보에서는 3개월이 지나서야 정정보도문으로 내용을 정정했다. 이때 영동선의 안인역을 비롯한 여러 화물역들도 비슷한 이유로 억울하게 까였다. 아래 영상 1분 27초 부근에도 관련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철암역도 화물이 메인, 여객은 부속이다. 애초에 태백선과 영동선은 여객보단 화물 중심인 철도다. 여객운송에 서울역과 용산역, 동대구역, 익산역 등이 있다면 화물운송에는 부산진역과 쌍룡역, 오봉역, 철암역, 도담역 등이 있다고 봐도 된다.
, 북한 평라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쌍룡역(평라선) 문서
참고하십시오.雙龍驛 / Ssangnyong Station
1. 개요[편집]
태백선의 철도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한반도면[2] 용정원길 9 (舊 쌍용리 501번지)에 위치해 있다.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이 역과 연결되어 있다. 참고로 쌍용그룹이라는 기업 이름 자체가 공장 소재지의 지명인 쌍용리에서 따 온 것이다.한국전쟁 직후 태백선 보통역으로 출발
1일 시멘트 5천톤, 백운석 5백톤 수송
쌍룡역은 1953년 10월 태백선의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같은 해 옛 쌍룡역사가 신축 준공되었으며 1972년 여객수의 감소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가 1986년 사무관(급)역으로 승격하였다. 옛 쌍룡역사는 135.71㎡ 규모의 부럭조 슬레이트 단층역사로 아담한 규모와 울타리가 인상적인 역사였으며, 1995년에 이르러 적벽돌 외벽의 현재 역사를 신축 준공하였다. 여객은 많지 않지만, 화물 운송의 중요 거점으로 인근에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2015년 기사에 따르면 하루에 시멘트가 5,000t, 제철소 등에서 쓰는 백운석이 500t 정도가 오갔다고 한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특성[편집]
태백선의 특성상 여전히 화물업무가 많은 역이지만 무궁화호가 하루 5회[3] 이 역에 정차하고 있다. 1970년대 탄광산업이 대박칠 때보다는 확실히 망했지만 제천-영월 사이에선 어느정도 수요도 있는 편이다.
1995년 12월 25일 현재의 역사를 세워서 영업하고 있다. 장항선 쌍용역은 한자역명은 같지만 상호 구분을 위해 달리 부르고 있다. 문제는 계속 역명이 쌍용역이었다 쌍룡역이었다 왔다갔다 한다는 것...[4]
2020년 현재 영업거리표에는 쌍룡역으로 등재되어 있다.
2020년 기준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쌍룡역을 치면 쌍용역이라고 나오는데 정작 로드뷰 지도를 보면 쌍룡역이라고 표시해놨다.
역무원이 근무하지만 승차권 발매단말기가 없으므로 열차에 승차 후 차내승차권을 발매해야 한다. 대신 차내승차권으로 발권하면 코레일 회원의 이용실적 집계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은 알고 갈 것. 그냥 차내승차권 대신 코레일톡 앱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3. 승강장[편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5. 시간표[편집]
6. 기타[편집]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당시 한국철도공사의 주무기관인 국토부 등에선 '1일 이용객이 고작 15명 뿐인 역에 역무원을 17명 배치한 천인공노할 방만경영의 본산'이라는 비난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동아일보도 이에 호응하여 하루 승객 15명인 驛에 역무원 17명이라는 기사를 작성하여 논란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이 역은 바로 옆에 위치한 연 생산량 350만톤의 쌍용양회 영월공장에서 나오는 시멘트 물량을 모두 소화하느라 2010년 기준 연간 화물하역량 196만 톤이며, 실제로 여객 수익이 1,400만원, 인건비가 11.4억인 데 비해 화물로 인한 수익이 무려 96억이라 화물이 메인이고 여객은 근처에 마을이 있으니 그냥 곁다리로 취급하는 역이다. [5] 이러한 역 특성을 무시하고 이용객 수만 보고 언플을 한 것이다. 이에 노컷뉴스에서 '하루승객은 15명, 역무원은 17명' 쌍용역 기사의 진실로 반박기사를 냈고, 동아일보에서는 3개월이 지나서야 정정보도문으로 내용을 정정했다. 이때 영동선의 안인역을 비롯한 여러 화물역들도 비슷한 이유로 억울하게 까였다. 아래 영상 1분 27초 부근에도 관련 내용이 나온다.
참고로 철암역도 화물이 메인, 여객은 부속이다. 애초에 태백선과 영동선은 여객보단 화물 중심인 철도다. 여객운송에 서울역과 용산역, 동대구역, 익산역 등이 있다면 화물운송에는 부산진역과 쌍룡역, 오봉역, 철암역, 도담역 등이 있다고 봐도 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1:07:45에 나무위키 쌍룡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5] 그래서 거의 화물역이라 역무원들이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 게다가 3조 2교대라 실질적으론 5명. 기사에 나온 인건비 11억이 납득 갈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