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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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
시종착
시종착



다국어 표기
영어
Cheoram
한자
鐵岩
중국어
铁岩
일본어
チョラム
주소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舊 철암동 370-1)
관리역 등급
코레일 강원권 물류사업단
일반철도
영동선 개업일
1940년 8월 1일
무궁화호 영업개시일
1984년 1월 1일
O-train 영업개시일
2013년 4월 12일
V-train 영업개시일
2013년 4월 12일
열차 거리표
영동선
철 암
↓ 여객열차 운행계통 보기 ↓


鐵岩驛 / Cheoram Station

1. 개요
2. 역명 유래
3. 특징
4. 관광열차
5. 여객열차 운행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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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개요[편집]


영동선철도역.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舊 철암동 370-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명 유래[편집]


철암역이라는 역명은 이 동네에 철도가 개통된 이후, 철암역에서 묵호방면 약 4km 부근에 쇠돌바위라는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그 경치가 훌륭한 고로 그 이름을 따서 동명을 철암(鐵岩)이라고 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3. 특징[편집]


과거 태백시 지역의 무연탄을 취급하는 매우 큰 역이었지만[1][2], 석탄산업 자체가 사양산업이 되면서 망했어요. 역 앞도 대낮에 가도 휑했다. 하지만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성공 이후 역 바로 앞의 을씨년스러운 건물들의 상당수는 싹 철거를 해버렸고, 앞에 흐르는 철암천이 바로 보이도록 만들었다.

부산-강릉 열차를 포함한 영동선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아직도 화물 수요가 상당하다. 역 구내를 보면 엄청 큰 것을 알 수 있다. 즉 화물이 주 업무이고 여객은 그냥 부수업무로 취급된다. 참고로 이 역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아쉽게도 도안이 화물열차가 아니라 영동관문이다.

구내 선탄(選炭)시설은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어있다.

참고로 2017년 현재의 역사는 1985년 완공되었다.


4. 관광열차[편집]


2013년 4월 1일부터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종착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닫혀 있던 창구도 열었고, 승차권 단말기도 다시 설치 되었다 게다가, 스토리웨이(매점)까지 생겼다. 중부내륙순환열차도 정차.[3] 그리고 2014년에는 폐광촌 일부를 원주민과의 협의아래 리모델링해서 철암탄광역사촌이라는 박물관 및 탄광촌 풍경들을 구현한 시설로 리모델링. 덕분에 예전의 썰렁했던 역과 달리 V-train의 출발 시간이 가까와 오면 역은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바글바글거린다.


5.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급행여객열차
영동선 무궁화호
정동진 방면
동백산

6.1 km
철 암

10.2 km
부전 방면
석 포

10.2 km
동대구 방면
석 포
경북선 무궁화호
정동진 방면
도 계

24.3 km
철 암

10.2 km
부산 방면
석 포
관광열차
중부내륙순환열차
서울 방면
승 부

17.8 km
철 암

시종착
백두대간협곡열차
영주 방면[4]
승 부

17.8 km
철 암

시종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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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암역의 한 해 수입이 호남지방 모든 노선을 관할하는 순천지방철도청의 한 해 수입과 맞먹거나 그 이상이었다고 한다.[2] 현재도 이 흔적이 역 안에 남아있는데, 바로 승강장에 가면 보이는 거대한 선탄시설(석탄을 싣는 시설)이며, 무려 근대문화유산이라고 한다. 백두대간협곡열차 탑승 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3] 2015년 6월 1일 부터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4] 첫차와 막차만 영주역까지 가고 나머지는 분천역까지만 운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