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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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鐵岩驛 / Cheoram Station
출처
1. 개요[편집]
영동선의 철도역. 강원도 태백시 동태백로 389 (舊 철암동 370-1번지)에 위치해 있다.
2. 역명 유래[편집]
철암역이라는 역명은 이 동네에 철도가 개통된 이후, 철암역에서 묵호방면 약 4km 부근에 쇠돌바위라는 기암괴석이 형성되어 그 경치가 훌륭한 고로 그 이름을 따서 동명을 철암(鐵岩)이라고 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3. 특징[편집]
과거 태백시 지역의 무연탄을 취급하는 매우 큰 역이었지만[1][2] , 석탄산업 자체가 사양산업이 되면서 망했어요. 역 앞도 대낮에 가도 휑했다. 하지만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성공 이후 역 바로 앞의 을씨년스러운 건물들의 상당수는 싹 철거를 해버렸고, 앞에 흐르는 철암천이 바로 보이도록 만들었다.
부산-강릉 열차를 포함한 영동선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며, 아직도 화물 수요가 상당하다. 역 구내를 보면 엄청 큰 것을 알 수 있다. 즉 화물이 주 업무이고 여객은 그냥 부수업무로 취급된다. 참고로 이 역 역무실에서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데 아쉽게도 도안이 화물열차가 아니라 영동관문이다.
구내 선탄(選炭)시설은 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어있다.
참고로 2017년 현재의 역사는 1985년 완공되었다.
4. 관광열차[편집]
2013년 4월 1일부터 백두대간협곡열차의 시종착역으로 지정되었으며, 닫혀 있던 창구도 열었고, 승차권 단말기도 다시 설치 되었다 게다가, 스토리웨이(매점)까지 생겼다. 중부내륙순환열차도 정차.[3] 그리고 2014년에는 폐광촌 일부를 원주민과의 협의아래 리모델링해서 철암탄광역사촌이라는 박물관 및 탄광촌 풍경들을 구현한 시설로 리모델링. 덕분에 예전의 썰렁했던 역과 달리 V-train의 출발 시간이 가까와 오면 역은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바글바글거린다.
5.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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