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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게이터급 상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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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앨리게이터급 상륙함(Проекта 1171 Тапир)[1] 은 소련 해군이 건조하여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운용하는 상륙함이다.
소련 해군과 러시아 해군 상륙전력을 담당하며, 현재는 후속함급으로 건조된 로푸카급 상륙함을 보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2. 제원[편집]
3. 성능[편집]
- MBT 20대, 425명의 상륙인원 탑승
- 최대 40대의 AFV 또는 1,000 톤의 수송물자
4. 함생[편집]
4.1. 소요제기[편집]
1960년대 소련 해군은 냉전의 심화에 따라 상륙함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되며 군사 지원의 신속한 제공을 위한 신형 상륙함 건조 계획을 추진하게 된다.
설계 시 모든 희망 사항을 고려하였기에 프로젝트의 많은 개선형이 제안되었지만 소련 해군의 선택을 받아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였으며, 디젤 엔진 보급 문제의 결함이 주요 난관 중 하나로 작용하였다. 또한 컨테이너선과 비슷한 함체를 채택하여 물자수송에 큰 이점을 가지도록 제작되었다.
4.2. 건조 및 운용[편집]
엘리게이터급은 총 15척이 계획되어 14척이 건조되었으며 세부적으로 '프로젝트 1171 - 1' 4척, '프로젝트 1171 - 2' 2척, '프로젝트 1171 - 3' 6척, '프로젝트 1171 - 4' 2척으로 건조되었다.[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된 사라토프(Saratov), 로푸카급 2척이 러시아 점령하의 베르댠스크 항구에 정박해 있다가 우크라이나군의 OTR-21 토치카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공격을 받아 사라토프는 격침되고, 로푸카 2척은 손상되었다.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있기 며칠전 러시아 방송에 출연해 대놓고 물자하역하는 장면을 공개했는데 방심은 화마로 돌아왔다.
토치카의 초기형은 원형 공산 오차가 100m를 넘고 개량형인 토치카-U조차 70m에 달하는 구식 전술 탄도 미사일인데, 이전에 이미 한 번 공격을 받았음에도 러시아군은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았고 우크라이나군은 기어이 공격을 성공시켜 가뜩이나 빈약한 흑해 함대의 상륙전력에 치명타를 입히고, 오데사에 가해질 압박을 크게 줄였다.
러시아 해군은 수병들에게 손상통제 훈련을 시키긴 하는건지 상륙함이 전소되는 동안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5. 외부 자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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