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카급 고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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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옉트 206MR형 비흐르(Vikhr) 및 마트카[1] 급은 12척 건조된 소련 해군의 미사일 고속정이다.
2. 제원[편집]
3. 설명[편집]
러시아 해군은 1997년 흑해함대 분할 조약에 따라 모든 마트카급을 우크라이나 해군에 넘겨 현재 운용하고 있지 않으며 조지아 해군은 남오세티야 전쟁 때 보유수량 전부를 잃었다. 우크라이나 해군 역시 1척을 제외한 전량을 퇴역시켰다.
오사급의 뒤를 이었으며, SS-N-2 스틱스 대함 미사일을 탑재했었으나 최후의 마트카급인 프릴루키가 이를 제거했고 넵튠 대함 미사일 발사관을 달수있게 개량될 예정이다. 가성비도 좋고 괜찮은 에어컨까지 장착됐으나 비좁고 무게 중심이 운용이 원활하지 않다.
4. 프로옉트 206.6[편집]
R-44번정의 경우 SS-N-25 스위치블레이드 대함 미사일을 최초로 탑재한 소련 함정이었다. 2000년에 제거됐다가 2003년 다시 설치됐다. 이후 최후의 함정인 프릴루키에서 넵튠 대함 미사일 발사관을 달수 있게 하려고 다시 제거되었다.
1998년 SP-521 전투 데이터 체계가 설치됐다. 또한 AK-630 대신 두 개의 30mm 기관포를 붙인 AK-630M1-2를 탑재했다.
5. 실전[편집]
5.1. 남오세티야 전쟁[편집]
2008년 8월 9일 남오세티야 전쟁 당시 러시아의 언론은 조지아군이 우크라이나로부터 공여받은 트빌리시 (თბილისი)가 나누추카급 초계함의 SS-N-9 사이렌에 의해 침몰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트빌리시는 전날 포티 항구에 정박 중일 때 러시아 공수군에 의해 파괴됐다. 전문가들은 이후에 손실된 건 스텐카급 P-21 기오르기 토렐리로 추정했다. 상부 구조물이 마트카급과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렸을 가능성이 크다.
5.2.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편집]
우크라이나 해군 소속 마트카급 '프릴루키'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베르단스크에서 러시아군에게 노획당했다는 프로파간다가 돌았으나 오데사에서 운용하는게 목격되며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개전 당시에 오데사로 접근하던 흑해함대 소속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과 교전한 것으로 추정된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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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tka : 자궁, 여왕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