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석(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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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편집]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2] 으로 1989년 육군사관학교(49기)로 입교하여 1993년 졸업과 함께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직능은 작전.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 대령
- 준장 2020년 12월 2차 진급
- 소장 2022년 11월 3차 진급
4. 여담[편집]
- 동기로는 김흥준, 문병삼, 어창준, 이승오, 서진하, 류승민, 최성진, 김수광, 박춘식, 강관범, 김진익, 박재열, 오혁재 (이상 소장), 석용규, 조용근, 박정환, 김병기, 양윤석 (이상 준장) 등이 있다.
- 예하 부대원들에게 체력을 포함한 군인으로서의 기본을 강조한다. 취임사부터 신년사에 모두 기본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는 군인이라면 당연히 지녀야 할 덕목이라 할 수 있겠다.
- 지상작전사 작전처장 이후 13특임여단장으로 보직이동 시 소장 진급과는 멀어졌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으나[8] , 보수정권으로 교체 후 북한에 대한 무력대응이 강조 됨에 따라 제13특수임무여단이 각광을 받음과 동시에 이전 정권에서 소외받은 인사들이 대거 진급하는 시류에 덕을 봤다는 설이 있다. 육사 49기는 문재인 정부의 군 인사의 비육사 우대 기조의 직격탄을 맞은 탓인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소장 3차 진급으로 구제된 인원이 5명이나 될 정도로 많고[9] 이들 5명 전부 지역방위사단장으로 기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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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해외파병활동과 한·미 관계 (2006. 08.)[2] 현역 동문으로 이영수(45회) 공군참모총장과 안상민(47회) 해군소장이 있다.[3] 후임자 박진희[4] 전임자 박정택, 후임자 조종래[5] 전임자 최병옥, 후임자 임국기[6] 전임자 최순건 후임자 이일용[7] 전임 정형균[8] 최근들어 특전여단장이 소장 진급이 좌절된 준장의 보직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요직에서 소장 1차, 2차 진급에 모두 실패한 뒤 특전여단장 보직을 받으면 보통 준장으로 전역하게 된다는 시그널이나 마찬가지였다.[9] 육사 윗 기수의 소장 3차 진급자 수를 보면 46기 1명, 47기 2명, 48기 3명 정도로 49기가 확실히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