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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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보이스 코리아2 준우승자다. 2012년 휴먼레이스의 싱글앨범 '숨' 으로 데뷔하였다. 2016년 밴드 해체 후 솔로로 전향하여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 뮤지컬 무대에 서면서 꾸준히 작곡과 음반발매를 병행하고 있다.
2. 음악활동[편집]
2.1. 휴먼레이스[편집]
2.2. 솔로[편집]
2.3. 참여곡[편집]
3. 방송출연[편집]
4. 공연일람[편집]
5. 저술[편집]
- 2015년 05월 26일 상암동 북바이북에서 휴먼레이스 '괜찮아' 북콘서트를 했다.
[ 세트리스트 ]
- [세상을 흔들어라]의 저자인 아신대학교 전병철 교수와 합동 토크 콘서트를 했다.
- 2016년, 2017년 코리아텍 휴먼북캠프에 초청작가로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 2018년 야놀자에서 개최한 '잠깐여행전' 초청작가로 부산 F1963에서 전시하였으며, 작가 태원준과 북콘서트를 진행하였다.
6. 윤성기TV 노래를 합시다[편집]
2020년 3월 22일부터 유튜브에 노래 커버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다. 음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노래를 즐기고 알아갈 수 있게 하는 채널목표를 표방하며 간단한 원 포인트 레슨 팁을 담고 있다. 이후 근황 및 곡 관련 토크로 바뀌었다.
7. 기사[편집]
달.콤커피 이달의 아티스트 - 휴먼레이스
[인터뷰]휴먼레이스, '인간적'이기에 더욱 빛나는 음악 그리고 사람
[MUSICINFO]- 휴먼레이스 게릴라 인터뷰
[Ki-Z 인디人 No. 17] 화끈한 사운드, 시원시원한 보컬의 성량, 다 같이 달려보자 ‘휴먼레이스’
휴먼레이스 윤성기 “진정한 여행은 온전히 나를 위해 떠나는 것”
진화하는 휴먼레이스, "우리가 제일 잘하는 건 라이브"
[월간Chaeg인터뷰]속깊은 위로 휴먼레이스
[일간스포츠] 보이스코리아 2 준우승 윤성기, 뮤지컬 '다시, 일어나'로 돌아온다
[엑스포츠뉴스] 윤성기, 라이프 뮤지컬 '다시, 일어나' 선보여…故 김광석 대표곡 부른다
8. 여담[편집]
- 이름의 한자는 소리 성(聲), 일어날 기(起)를 쓴다. 독실한 불교신자이신 외할머니가 2대 독자를 위해 유명한 스님께 부탁해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 아이는 전생에 죄가 많아 놀림받으면서 커야 더 잘 될 거다'라고 하며 이름자에는 흔하지 않은 소리 성을 넣어 작명을 하였다니 미래를 예견한 것인가...
- 고등학교때 친구에게 얻은 고장난 전자기타를 스스로 고쳐 치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접했고, 따로 음악을 전문적으로 공부한 적은 없지만, 대학에서 밴드 동아리 옥슨을 하며 성악 기본 발성을 한 달 가량 배우고, 건반도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군대에서 가요제 수상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고는 노래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지만, 전역 후 너무 열심히 연습하다 성대결절이 생겼다. 대학 졸업 후에는 집안 경제를 책임지기 위해 취업을 했어야 했는데, 음악에 미련이 남아 안정된 일자리를 갖기보다는 여러 일자리를 전전하며 가수가 되기 위한 여지를 남겨두었다고 한다.(색소폰 동호회에서 활동하며 자선공연을 다니기도 하였다.) 서른 살, 딱 1년 동안만 원하는 꿈을 위해 노력해 보자고 집을 나온 후 인터넷 강의를 찾아보며 작곡 등을 독학하면서 데뷔를 준비하였고 인터넷에 올린 그의 자작곡 '숨'을 듣게 된 뮤지션들과 함께 밴드 휴먼레이스를 결성하였다.
- 노래를 잘 부르기 위해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웰니스형 가수이다. 원래 간식을 즐기지 않는 편이며, 무대에 서기 전에는 카페인이나, 달고 끈적이는 과일, 주스 등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일을 끝내고 한 잔 마시는 맥주를 가장 좋아하는데, 안주 없이 술을 즐기는 편이지만 가끔 취하면 생파나 솔잎을 뜯어먹는다고(
웅녀?..)[25]
- 여러 인터뷰를 통해 조용하지만 내면은 질풍노도였던 청소년기를 거쳤다고 고백한 바 있다. 세상에 불만이 가득해 한때 테러리스트를 생각한적도 있다고(
intp성격은 그때 이미?)
- 파란색, 빨간색, 흰색 등 원색을 좋아한다.
이발소라 디스당했다.
- 휴먼레이스 1집 발매 이후 홍보를 전혀 하지 않고 심지어 뮤직비디오 조차도 찍지 않았는데 관계자들 사이에서 휴먼레이스의 음악이 회자되기 시작했고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락페스티벌에 메인 스테이지에 초대받아 큰 무대의 사운드에서 그 진가를 발휘해가며 전체 음원사이트의 인디차트에 순위를 올려놓음과 동시 공연장에 준비해간 CD를 항상 다 팔아 치워버리는 기염을 토했다. 부산 국제 락 페스티발 에서는 공연을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면서 주최측의 요구로 사인회가 진행되었는데 바로 다음 무대가 포스, 그리고 올해의 핫밴드 장미여관의 공연이 이어졌지만 휴먼레이스에게 사인을 받으려는 줄은 전혀 줄어들지 않고 2시간가량 사인회가 이어졌다. 전에 그들을 아는 사람은 아마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극소수였던 현장에서 이뤄진 그 풍경은 아마도 휴먼레이스에겐 기적같은 일이었을 것이다.
- 2016년, 도전가 이동진과 함께하는 전국 10개 소년원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 2019년 여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있는 한국문화원에서 Kpop Academy 보컬트레이닝 강좌를 진행했다.
- 클래스유에 보컬 트레이닝 강좌를 개설했다. #
- 극 I의 성향으로 주로 집에서 친구들과 술한잔 하는 일상이 대부분이라 특별히 논란이 될 만한 일은 없었다.
- 모 지역행사에서 나름 흥을 돋군다고 한 멘트들이 귀염을 넘어 느끼한 아재개그가 되어 팬들의 공감성 수치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해당 지자체의 유튜브 영상삭제를 부탁하는 바이다.) 노래는 연습하면 되지만, 개그센스는 절대 극복할 수 없는 듯 하니 컨셉 바꾸지 말고 하던대로 하길 바란다는 팬들의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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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적나이. 실제로는 자정이 넘어 태어났기 때문에 음력 7월 24일에 지낸다고 한다[2] 이후 횡성군 둔내면에서도 살았고, 주로 원주시에서 거주했다.[3] 터키쉬 앙고라[4] 유리 전에도 고양이 별로 돌아간 '사랑이', '송이' 등 길냥이들의 집사였으며, 밥을 챙기던 길냥이가 병에 걸리자 큰 돈을 지출한 적이 있다.[5] 지금까지도 불리는 보이스코리아2 당시 별명[6] 동음이의어의 야릇함 때문에 주로 윤씨성을 이용한 별명이 많다. 마찬가지로 동음이의어가 금지어로 등재되었다는 이유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윤성기마이너갤러리' 개설을 거절한 바 있다[7] 약간 고루한 말투와 헛헛 거리는 웃음 때문에[8] 어느때부터인가 생기가 넘쳐서[9] 애긔라 불려도 되었을 20대에 활동을 못했으므로 더 나이 먹기 전에 애긔라 부르고 싶은 팬들의 의지 반영 (사실 아재)[10] 헤어 메이크업을 한 상태를 말함[11] 2대 8 가르마에 생얼인 상태를 말함 (비슷한 말 감자윤)[12] 휴먼레이스[13] 개미, 일명 개포동 미친기타라는 별명이 있다[14] 신재혁 합류[15] 엠넷차트 첫 실시간 1위[16] 황성환 합류[17] 2022년 5월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포항순회공연 중 짬을 내 한시간만에 작사부터 작곡까지 마쳤고 숙소에서 쉬고 있던 조예서배우에게 듀엣을 요청하여 합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았다고 한다. 예전에 작곡해놓은 '오늘 그대'도 포함하여 처음으로 듀엣앨범을 발매하게 되었다[18] 재연배우(!)로 출연[19] 타이틀 없음[20] 퍼커션 연주자이며, 밴드 세션으로써 함께 활동했다.[21] 재즈밴드 어썸데이의 베이시스트, 2017년 퍼플미디어 정기공연에서 협연한 적이 있다.[22]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대상 우수공연으로 선정되어 문예진흥기금을 지원받았다.[23] 블랙신드롬의 베이스이자 뮤지컬 음악감독 최영길이 기획하였으며, 뮤지컬 '우리들의 사랑' 김현식 역의 허영택,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풍세 역의 윤성기, 김소년이 출연하는 합동콘서트이다. 뮤지컬배우인 최기원, 조예서, 가수 김미진(미지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24]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리뉴얼[25] 주량은 맥주 500cc 세 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