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연(카운터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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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릴 전대의 이수연이야!
그런데 혹시 스승님이 어디 있는지 알아? 요즘 통 안 보이시네..."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편집]
프롤로그 미션에서 잠시 사용해볼 수 있으며, 이후 한정 채용으로 해금되었다. CBT 당시에는 팔이 역관절로 꺽인 것으로 크게 비판받았는데, 정식공개 이후 팔의 묘사가 수정되어 좀더 자연스러워졌다.
필살 이수연 스트라이크!라는 해괴한 이름의 기술 때문에 유저들의 놀림거리가 되는데, 인게임에서도 지금의 이수연이 카운터케이스에도 이 시절을 아드레날린 과다분비의 멍청이라고 자학할 정도로 쪽팔려한다.
한편 주시윤 카운터케이스에서 관리자가 최강의 대원 중 하나였다고 인증하면서, 과거보다 약해졌다 해도 여전히 강할 가능성이 크다. 못해도 A급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카운터를 자기가 처분하겠다고 나서는 걸 볼 때 여전히 엄청난 실력을 지니고 있는 듯. 종신계약 대사에 따르면 현역 시절에는 S급이었으며, 나유빈의 터치 대사 중 과거엔 잠재력만 따지면 관리국 최강이었으며 현재[3] 도 강하다고 말하는 걸 보면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강했던 듯. 다만 유미나에게 아카데미 전학을 권유할 때 자신의 과거를 일부 털어놓는데,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다고 한다.[4]
사실 해당 캐릭터는 과거 시점의 이수연이며 실제 스토리에 주로 등장하는건 세월이 흐르고 어른이 된 후의 이수연이다. 후술할 내용들은 플레이어블인 과거 이수연과 논플레이어블이었다가 각성 캐릭터로 등장한 현재 이수연에 대한 서술이 섞여있으니 열람에 주의를 표한다. 이 둘을 구분하기 위해서 과거 시점 이수연을 젊수연으로, 현재시점 이수연을 늙수연 or 각수연[5] 으로 호칭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스트림[편집]
구 관리국 소속의 전투원 카운터. 클리포트 게임 작전 당시 "펜릴 전대" 소속으로 힐데의 부하였다. 그러나 최종국면 당시 호승심에 무턱대고 침식체 무리 한가운데서 싸우다가 침식체의 공격에 치명상을 입었고, 이날 입은 부상으로 한쪽 눈을 잃고 힐데가 자신들을 버리고 사라지는 것을 목격한다. 이후 나유빈 덕에 생존한 이수연은 힐데에 대한 배신감으로 나유빈에게 자신도 함께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나유빈은 이를 거절하고 결국 나유빈은 카운터 활동을 그만두고 떠난다.
관리실패 사건 이후, 20년동안 현역 카운터로써는 은퇴하고 재회한 힐데와 함께 코핀 컴퍼니를 세워 사장이 되었다. 한동안은 현역 태스크포스 업계의 상위권을 차지했으나, 힐데가 몇년 전 잠적한 이후로 코핀 컴퍼니는 초과근무, 임금체불, 평판최악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훌륭한 블랙기업으로 전락했다. 서윤의 말로는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걸 제외한다면 3등급 도굴업체보다도 조건이 나쁘다고 할 정도.
결국 힐데 때문에 엄청난 경영난에 시달렸는지 과거의 중2병에 단순무식한 바보같은 면은 사라졌고, 스승에게도 밥벌레라며 욕을 퍼붓는 훌륭한 스크루지 수전노로 전락했다(...)[6] 그리고 거금을 들고 나타난 로봇 머신 甲에게 회사를 넘기고 부사장이 되었는데, 이때 힐데의 앞에서 깡통로봇이 아니라 짚신벌레라도 사장으로 섬긴다고 하는 부분과 정보기관과 거래했다간 뒤끝이 안좋다며 재해, 역병, 파랑새라고 욕하면서 맘대로 계약거리를 물고온 유미나를 꾸짖지만 환불을 해주기에는 CIA가 제시한 선금이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고 이때 태세를 180도 바꾸어 마크에게 아첨을 떨고 미나를 우수사원으로 칭하며 미나에게 불만을 표하는 힐데와 시윤을 갈구는 부분은 압권이다. 사원들의 월급 책정도 맡고 있어서 은근 공포의 대상이지만 정작 이벤트에선 자기의 법인 카드를 털리거나 업무용 비밀번호[7] 를 노출한다.
다만 힐데가 귀환한 이유에 대해 그 아이 때문에 돌아온거냐고 질문하는데, 힐데는 그녀는 이미 죽었다고 말한다. 여기서의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명.
이수연: 스승님. 지난번에 나유빈이 따라오라고 한 걸 제가 거절했다고 했었죠......
거짓말이었어요.
사실 제가 먼저 데려가 달라고 했었어요.
하지만 거절당했죠. 왠지 아세요?
그 녀석이 그러더군요.
나까지 떠나면, 스승님 곁엔 정말 아무도 남지 않는다고......
스승님......
당신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 EP.3, ACT 4-4 중
본래 이수연은 위기의 순간에 자신들을 버린 힐데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나유빈과 함께 떠나고자 했다. 허나 그렇게 되면 힐데가 혼자 남을 것을 염려한 나유빈의 부탁으로 차마 힐데에게서 떠나지 못하고 남게 된다.
3.2. 이벤트[편집]
2020년 9월 3일 추가된 이벤트 던전 <미로의 끝 - 구 관리국 : 메이즈 전대>에서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모두 등장한다.
우선 현재 모습은 오래전 실종되었던 메이즈 전대의 전대장 류드밀라가 다시 돌아오자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이면세계에 함선채로 동결되어있는 메이즈 전대를 구조하고자 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때 메인스토리 3 당시 정장 차림으로 직접 싸운 탓에 새로 산 스타킹 올이 나가버린 것을 걱정해서(...) 옛날 전투복을 꺼내드는데 그 모습을 본 관리자가 그건 이제 자네에게 맞지 않는다며 무언가를 선물하는 모습으로 현재 시점 이수연의 플레이어블 떡밥을 던진다.
이후 과거 모습으로 실패한 클리포트 게임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펜릴 전대가 문제의 힐데가 무단 이탈하는 사건을 겪는 동안 다른 곳에서 고군분투하던 메이즈 전대가 펜릴 전대의 생존자들과 합류하여 관리자가 내린 비상탈출 프로토콜을 발동시켜 다른 세계로 탈출하려 할 때 마침 나타난 로자리아 르 프리데 일행에게 전멸할 위기에 처하자 다시 일어서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설정을 살려서 직전 잃었던 오른쪽 눈은 감은 채로 등장하며[8]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메이즈 전대를 구하고자 고군분투 하지만 이미 클리포트의 마왕으로 각성한 로자리아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9] 이후 비상탈출 프로토콜이 작동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과거 시점의 출연이 종료되며 현재의 시점으로 넘어간다.
이후 류드밀라의 안내를 받아 '기술자'라는 거짓 신분으로 동행한 관리자를 대동하고 현장에 나타나 문제의 함선을 발견하고 동결 프로토콜을 해제시키지만 첫 만남부터 류드밀라가 가짜임을 이미 다 눈치채고 있었기 때문에[10]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함선 내부로 진입하여 메이즈 전대원들을 학살하려는 것[11] 을 저지한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가 함선과 함께 전이되었던 자신의 옛 기갑 병기들을 재가동 시켜서 가짜 메이즈 전대원들을 견제하지만, 가짜 알렉스의 전술로 근접전에 취약한 기갑 병기들의 한계에 몰려 밀려났다가 돌아온 진짜 류드밀라[12] 의 도움으로 이들을 몰아내고 진짜 류드밀라와 재회하게 된다.
2020년 9월 10일 업데이트 된 ACT 2 스토리에서도 등장하지만 여기에선 돌아온 류드밀라와 메이즈 전대원들의 활약에 역할이 축소되나, 메이즈 전대원들은 그간 이면세계에 너무 오래 머무른 탓에 이미 침식화가 진행되어 지금의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가 만들어진 것이고 여러 정황 증거들을 조합하여 진짜 류드밀라 또한 이미 침식화가 진행되어 이미 침식체가 되었음을 밝혀낸다. 결국 이수연의 지적으로 진실을 깨달은 류드밀라는 나를 죽여줘라며 부탁하고 이수연도 그러려고 했으나 때마침 쳐들어온 도플갱어 메이즈 전대에게 맞서 싸우다 죽겠다고 생각을 바꾼 류드밀라의 의사를 존중하여 보내주고 이후 관리자와 함께 상황을 뒤에서 지켜본다. 결국 관리자가 동결해제해준 메이즈 전대원들이 류드밀라와 합세하여 싸우는걸 보다가 도플갱어 류드밀라가 미리 계약해두었던 또 다른 클리포트의 마왕 '타키리온'의 수하인 솔리키타티오가 강림하고 메이즈 전대원들이 위기에 처하자 관리자가 선물한 전투복을 착용하고 등장하여 솔리키타티오를 압도적으로 박살낸다.[13]
하지만 이 장비가 프로토타입이였던 탓에 전투 직후 망가져서[14] 전투불능이 된다.
사태 이후로는 관리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만약 이번 세계도 실패하면 지난번처럼 세계를 버리고 다른 세계로 또 회피할거냐고 묻지만 관리자는 이번엔 자신이 클리포트의 마왕들의 힘을 봉인하느라 도망칠 힘이 없어 그럴 수는 없지만 이번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것이라는 답변을 듣고, 이번에 관리자가 클리파 차원의 힘을 재조정한 여파[15] 로 열린 그림자 차원 관련 속보를 들으면서 스토리가 끝난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저 전투복을 입은 모습의 이수연은 2020년 9월 24일 각성 이수연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정식명칭은 에이스 오브 윙즈: 이수연으로, 공중 레인저로서 등장했다.
21년 바캉스 이벤트인 부사장의 휴일에서는 이벤트 이름대로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다만 계속 등장하기는 해도 의외로 크게 활약이 있지는 않았는데, 현 시점의 이수연은 부사장이라는 직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일선에서 물러나 지시를 내리는 입장이기 때문이다.[16] 하지만 라라 예거가 마을을 향해 다가오는 소용돌이를 없애는 과정에서 차원계면이 헤집어졌고 이게 원인이 되어 4종 침식체급 위험인 모더레이터가 나타나자 본인이 직접 나서려 했는데, 이때 이수연의 무기가 촉매가 되어 뜬금없이 젊은 시절의 이수연이 소환되었다. 난데없이 흑역사가 등장하자 관리자에게 저게 대체 뭐냐고 동요하는 모습을 보였고 젊수연이 모더레이터를 처치하면서 '필살기'를 외치려하자 필살기따위 없다며 필사적으로 막으려 하지만 실패한다.[17][18]
전체적으로 마지막 장면을 제외하면 크게 활약은 없었지만 이벤트 시작때 알몸으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자는 CG가 나오거나 마지막 단체 CG에 중심으로 등장해 몸매를 자랑하는 등 히로인으로서의 존재감은 확실히 했다.
3.3. 사장과의 관계[편집]
이수연: 모든 것이 당신의 예상대로 되어 가고 있군요. 기쁜가요? 사장님.
머신 갑: ......응? 무슨 말이지? 내가 그런 예측을 했었나?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수연: 언제까지 그 웃기는 원격 로봇 뒤에만 숨어 있을 겁니까? 슬슬 모습을 드러낼 때도 되지 않았나요? ......관리자님[19]
이수연이 사장으로 추대한 깡통로봇 머신 甲은 사실 연막이었고, 구 관리국의 플레이어 관리자가 복귀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한 것이었다. 관리자는 관리실패 사건 이후 유미나의 등장을 기다리며 긴 시간동안 잠적해왔으며, 그녀가 등장한 시점에서 어떤 계획의 진행을 위해 다시 나타났는데 아직까지는 정체를 숨길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관리자: ......
이수연: 대체 이렇게 번거로운 일을 하는 이유가 뭐죠? 당신은 뭘 노리는 겁니까?
관리자: ...... 흐음. 혹시 인과율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
이수연: 뭡니까? ? 그 판타지 웹소설에서나 나올 것 같은 단어는?
관리자: ...... 간단히 말해서 결과가 있으면 원인도 있다는 거지. 물론 웹소설에서도 많이 나오고.
이수연: 그래서요?
관리자: 이 말을 조금 돌려보면 이런 뜻이 되기도 한다네. 충분한 원인이 있으면 결코 그 결과를 막을 수 없다.
이수연: ......
관리자: 나는 지금 원인을 쌓고 있는 거라네.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그 누구도 결과를 돌이킬 수 없을 때까지.
이수연: ...... 그 결과가 뭐죠?
관리자: 그야 자네도 잘 알고 있지 않나? 관[20] 이 주인을 찾는 것이지.
이수연: ......
관리자: 그러니까, 그때까지 웹소설이라도 보면서 느긋하게 기다리게나. 내가 몇개 추천해 주지...... 어디 보자, 일단은......
이와 같이 이수연은 관리자의 정체를 알고 그 대행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만, 그의 목적을 완전히 알고 있지는 않다.
카운터 케이스는 이수연이 관리자에게 요주의 인물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보고한다는 설정이다. 카운터 케이스 중 일부는 두 사람 간의 대화 녹취록. 여기서도 힐데의 카운터케이스 등을 통해, 이수연과 관리자가 가진 정보의 차이가 드러난다.
그리고 1부를 통해서 이수연은 비로소 코핀 컴퍼니가 정식 라이센스 회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현재 일어나는 일들도, 사장이 구 관리국의 관리자이자, 현 관리국의 0호 관리자라는 것도 전부 다 알게됐다. 송년회 이벤트때, 이수연이 보조 관리자 권한과 머신 갑으로 위장한 테라브레인의 일부 권한을 가지고 있는것이 밝혀진다.
처음에 정체를 밝히자 욱해서 정강이를 발로 찼다던가, 초반부를 다루는 카운터 케이스나 관리자와의 대면을 보면 처음엔 관리자를 크게 신뢰하지 않았던 모양. 1부 테라사이드 마지막 부분에서도 '지난번이라...당신도 스승님과 똑같군요'라며 곱지 못한 눈으로 관리자를 바라보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크로스로드 이벤트를 통해서 관리자의 존재로 인해 자신들의 세상이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이에는 감사의 뜻을 가지게 됐고, 이후 '미로의 끝' 이벤트를 거치면서 가까워지게 된다.[21] 시그마 이벤트에선 아예 전 부인의 딸을 괴롭히는 계모같다는 평도 있을 정도. 송년회 이벤트에서 관리자는 그녀를 친구라고 칭했다. 거기에 <호라이즌 파이낸스 - 그늘의 밑바닥> 시점에서 관리자가 무얼 하는지를 곁에서 직접 봐오며 그가 느끼는 심적 부담과 그가 지닌 멘탈의 견고함에 그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커진 상태.
이전부터도 관리자와의 묘한 썸이 있는듯한 분위기를 풍겼지만 여름 이벤트 부사장의 조용한 휴가에서는 둘의 관계에 대해 사실상 종지부를 찍어버린 장면이 등장했다. 관리자가 이수연이 알몸 상태로 이불을 뒤집어 쓰며 자는 모습을 당당히 바라보며 유쾌하게 "잠잘 때의 버릇을 다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놀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수연 역시 이때 멋대로 들어온 관리자를 조지려고는 하지만 당황한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3.4. 플레이어블 유닛 떡밥[편집]
여러 대사와 종신계약 대사 및 나유빈과 이수연의 인게임 대사를 보면 채용으로 등장하는 이수연과 나유빈은 과거 시점이 아니라 평행세계에서 온 이수연이다. 그 세계에서도 힐데가 없기는 하지만, 몸 상태가 멀쩡하고 여전히 스승님바라기인 것을 보면 본편과 똑같이 배신당한 것은 아닌 듯.[22] 상세한 경위는 불명이지만, 부사장 이수연은 힐데에게 버림받고 나유빈을 따라가려다 나유빈이 만류했다는 걸 감안하면 본편처럼 버림받았다기보단 코핀 설립 이후 잠적한 것과 비슷한 과정을 거쳤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거대한 떡밥을 아무런 전조도 없이 한정으로 툭 던져놓은 운영에 여러 유저들이 어이없어하는 상황이다.
4. 성능[편집]
4.1. 능력치[편집]
4.2. 스킬(CBT)[편집]
- 대검을 휘두르며 전방으로 전진하여 범위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신체에서 방출된 CRF로 충격을 경감한다. 기본공격을 3회 시전할 때마다 3초간 받는 피해량이 10% 감소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출격 직후 15초간 궁극기 이하의 경직 면역
- 전방으로 전진하며 범위 피해를 입히며 에어본시킨다. 스킬 시전 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2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 대검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여 전방에 공격력에 비례한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3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15초간 받는 피해량 -35%
4.3. 스킬(OBT)[편집]
- 대검을 휘둘러 전방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그 시절의 그녀는 두려움이 없었다.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영구적으로 공격력과 피해감소율이 15% 증가한다.
- Lv.2: 체력 +5%
- Lv.3: 체력 +5%
- Lv.4: 체력 +10%
- Lv.5: 패시브 효과의 조건이 60% 이하로 변경되고, 궁극기 이하의 경직 면역 효과 추가
- 전방으로 전진하며 범위 피해를 입히며 에어본시킨다. 스킬 시전 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2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4초
- 대검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여 전방에 공격력에 비례한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중에는 받는 피해량이 35% 감소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스킬 시전 후 15초간 최대 체력의 20% 만큼의 배리어가 생성
4.4. 전용 장비[편집]
탱커형 스트라이커에게 자주 주어지는 원피감 1옵 장비. 이수연은 경직면역 패시브를 바탕으로 깽판을 치는 브루저인만큼 2옵 지상피해를 주고 쓸 만 하다. 탱킹을 극대화한 인히비터 렐릭 장비도 잘 어울리니 선택은 각자의 몫. 다만 이수연이 메타를 못 따라가고 도태되어서 굳이 노리고 파밍할 장비는 아니고, 메이즈 전대 파밍 중 체력셋이나 회피셋이 뜨면 껴주면 된다.
4.5. 얼터니움 리액터[편집]
5. 평가[편집]
전열 스트라이커로, 조건부 피해감소와 베리어를 두르고 있어 제법 튼튼한 편이다. 딜링 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여기저기 쓰기 편한 캐릭터.
출시 초기에는 스트라이커 내에서는 거의 적폐급 성능이었으며, 스트라이커를 강화하는 나유빈과 힐러들을 붙여주면 당시 최강의 스나이퍼였던 샤오린을 상대로도 좀비마냥 죽지 않고 끝끝내 라인을 밀어버리는 불도저였다. 그러나 갈수록 파워 인플레가 심해지고, 같은 4코스트 스트라이커 라인에 베로니카, 에스테로사 (재무장 포함), 오르카 (재무장)등 이수연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고성능 캐릭터들이 늘어나면서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상술한 4코스트 경쟁자들을 못 쓰는 상황이어도, 3코스트 쪽에 상향된 스트라이커들이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6. 스킨[편집]
6.1. 하이스쿨 셀러브리티[편집]
몸에 딱 붙는 셔츠와 짧은 H 라인 치마로 대표되는 한국식 교복 스킨이다. 1000일 기념 인터뷰에 따르면 교복은 개발팀 내부에서도 꼭 만들고 싶어하는 의견이 강했던 스킨 테마였는데, 어느 유저가 한국적인 컨셉의 스킨을 추가해 달라고 지속적으로 건의를 넣은 결과 해당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작정하고 짧게 줄이면 매우 위험한 수위가 되는 H 라인 교복인 데다가 터치 모션에 팬티가 노출되는 구간도 있어서 높은 수위를 자랑한다. 심지어 아예 브래지어도 착용하지 않았다. 유저들은 스킨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이견의 여지 없이 호평하지만, 초월 스킨임에도 신규 음성 없이 기존 음성을 쓴다는 점과 하필이면 사실상 버려진 성능의 캐릭터인 젋은 이수연이 받았다는 점이 비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