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중학교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읍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중학교이다. 일광읍 소재 유일한 중학교며 부산에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에 위치한 경일중학교[1] 와 마찬가지로 2020년대에 개교한 둘 뿐인 중학교다.[2]
2. 학교 연혁[편집]
3. 교육목표[편집]
스스로 배우고 함께 나누며 조화롭게 성장하는 학교
4. 학교상징[편집]
4.1. 교표[편집]
전체적인 형태는 일광이라는 지명을 상징하는 동해의 바다 물결 위에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하였다. 태양을 나타내는 오렌지색[5]
은 꿈을, 물결을 나타내는 청색은 배려와 나눔을 나타내며, 물결은 두 마리의 새가 비상하는 형태로 미래로 도약하는 일광중학교의 진취적 기상을 의미한다.
4.2. 교화[편집]
- 학교에 들어서면 교문 앞 계단에 칸마다 하나씩 층층이 세워져 있다. 하교 할 시간이 되면 넘어져 있는 경우가 다반사. 간혹 착한 학생들이 세워주기도 한다.
- 학교 측에서 간간히 밀어준다(...).[6][7]
4.3. 교목[편집]
- 신설학교인지라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도 잘 모르거나 호박나무로 착각하기도 한다.
물론 호박은 줄기식물이다.
4.4. 교가[편집]
일광중학교 교가
너의 꿈이 세상에 향하기를
우리의 배움이 세상에 세상에 닿기를
세상을 향해 소리질러 샤우팅 (샤우팅!)[8]
우리가 세상의 주인이지
우리의 첫걸음이 역사이지
서로를 의지하며 오늘도
멋진하루
나는 오늘도
학교에 간다요요[9]
오늘도 괜찮을거야
서로를 위로[10]
하며 미래로 Go
- 가사가 교가 치고는 상당히 발랄하다. 초대 교장을 역임한 강내희 교장이 작사했다.
- 일광중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2021학년도 교육계획서를 보면 현재와 다른버전의 교가가 있다. 부르기 힘들다는 등 여러 이유로 현재 교가가 일광중학교의 교가가 되었다.
5. 학교특징[편집]
- 선택과목이 있는데 2학년은 한문과 중국어 중 한 과목, 3학년은 진로와 직업, 부산의 재발견, 부산의 환경과 미래, 과학탐구, 디지털 리터러시 중 두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 학교에 양심우산이 있는데, 학생회에서 설치한 것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우산을 들고 오지 않은 재학생들이 몰려가 양심우산을 먼저 차지하려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가끔 돌려주지 않고 쓰는 아이들이 있다
- 개교일이 개학 첫날인 3월 2일인 탓에 개교기념일은 어린이날 전날 또는 다음날으로 대체한다.
- 2023년 현재 주변에 공사장이 많다는 이유로 불가능했던 자전거 등교가 가능해졌다. 학교에 자전거 보관대가 없으므로 주변 아파트 단지에 세워두라고 한다. 자이아파트에는 자전거를 대면 꾸지람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책과 음악이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공간, 햇살쉼터, 독서와 쉼이 가능한 예쁜 도서관 등 부산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 전 교실에 블랜디드 수업환경과 1학생 1태블릿 환경을 조성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원활한 온/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 식생활교육실, 창의공작실 등 체험 중심의 다양한 수업공간에서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나갈수 있게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부산광역시에서 월내초등학교와 함께 처음으로 핵종분석기가 설치된 학교로 KBS 뉴스에 소개되었다.2023.08.29 KBS 뉴스
5.1. 복장[편집]
- 명찰의 색은 체육복의 색과 동일하다.
- 매니큐어, 각종 액세서리의 착용을 금지하나 모나미 볼펜 심 입구 크기의 투명 귀걸이는 착용이 가능하다.
- 파마와 염색을 금지한다.
5.1.1. 교복[편집]
- 2022년에 체육복과 함께 업체가 변경되면서 후리스 재질, 맨투맨 디자인 등이 대폭 변경되어 기존 교복 구매자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 개교한 시국이 시국인지라 체육 시간에 탈의실을 이용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체육복과의 혼용을 허가한다. 생활복이라고는 하나 바지는 정장형에 가깝기 때문에 찢어지기 쉽고 운동하는 데에도 무리가 있다.
5.1.2. 체육복[편집]
- 흔하디 흔한 형광색 삼선 체육복이며 본색은 곤색이다. 23년 기준 1학년은 연두색 2학년은 하늘색 3학년은 분홍색의 삼선이 그어져있다. 2, 3학년 체육복의 삼선은 형광색이다. 2021년 3학년은 주황색 체육복을 입었는데 멀리서 보면 1학년 분홍색 체육복과 구분이 잘 안되어서 2022년부터는 주황색 대신 하늘색 체육복을 입게 되었다.
- 2022년 신입생들이 입게 된 하늘색 또한 초록, 분홍색과 같이 건물 벽면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색깔 중 하나이다. 앞으로는 형광빛 분홍과 연두색, 그리고 하늘색의 체육복만 보일 것으로 보인다.
- 동복 체육복 안에 담이 들어있어 봄에 걸치기 매우 애매하다. 체육복 업체에서 체육복 안의 담을 빼라고 했으나 학교에서 거절했다고 한다.
6. 학교시설[편집]
- 대부분의 중학교가 그렇듯 교내에 매점은 없다.
- 2023년 5월 현재 3층 남자화장실은 3개 중 무려 2개가 파손되어(...) 9개 반 학생들이 서편 화장실 1개로 버텨야한다.
- 1학년 신입생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게 되면서 2022년에는 3학년과 1, 2학년간의 각 학생 수 차이가 기형적으로 차이나게 되었기에 교실의 변동 폭이 꽤 컸다.
7. 학교 생활[편집]
7.1. 시간표[편집]
- 등교시간은 8시~8시25분이고 코로나 상황이 종료 될 때까지 학년별 시차등교를 한다.
- 2022년 5월 16일부터 학년별 시차등교제가 폐지되어 학년 구분없이 8시~8시 25분 사이에 자유롭게 등교할 수 있게 되었다.
- 쉬는시간은 5분으로 운영된다.
8. 2023학년도 학교현황[편집]
8.1. 학생현황[편집]
8.2. 교직원 현황[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9.2. 철도[편집]
- 일광역: 일광중학교와는 거리가 조금 있다.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되는 편.
10. 출신 인물[편집]
11. 사건 사고[편집]
- 2023년 3월 28일, 에스크 관련 학교폭력 기사가 나왔다. 과학고등학교 진학을 준비중인 반장이 가해자라고 한다. 안생부에서 하는 아침방송에 따르면 피해자가 전학을 간 이후로도 가해자들끼리 계속해서 험담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 2023년 9월 13일, 학교에 정전이 나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산을 깎은 자리에 지은 학교이다보니 1층이 반지하 느낌으로 되어있어 매우 습한데 최근 습한 날씨까지 계속되자 학교 전기 관련 시설이 고장난것이라고 한다.
12. 기타[편집]
-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다면 교과교실제로 운영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을 기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학교총량제로 인하여 (가칭)일광고등학교가 미처 개교하지 못하여 졸업생들은 기장고등학교나 부산장안고등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로 가야 하는 상황이다.
일반계고등학교를 간다는 가정하에 - 현재 부산장안고등학교가 일광신도시로의 이전을 추진 중에 있다.##
- 학교 전체 구조가 정관읍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정관중학교랑 매우 비슷하다. 심지어 교문의 위치며, 학교 현관, 운동장, 주차장, 다목적강장 위치까지 정관중학교와 완전히 판박이다.
- 기장 1500년길이 학교 바로 뒷편에 조성되었다.
1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3:23:30에 나무위키 일광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성비] 87.8[기준] A B 2023년[상세] 교원 51명, 행정직 14명[1] 과거 사립학교였던 경일고등학교와 같이 위치해 있었으나 국제신도시 내에 추가 중학교 신설과 함께 공립으로 재개교하였다.[2] 물론 일광신도시 내의 모든 중학생이 재학 중이지는 않다. 기장읍 소재 기장중학교나 대청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도 많으며 동일 학군 내 학교로도 많이 가는 모양.[3] 이름때문에 별명이 강냉이셨다. 미술시간에 우리학교를 대표하는것으로 옥수수를 선택한 학생들이 꽤 있었다.[4] 강냉이가 가고 전분이 왔다[5] 학생 체육복 한정으로 빨간색이다. 체육복 업체에서 주황색 잉크는 없다고 했다고.. [6] 맨드라미의 효능이라던지, 차를 우려 마신다던지....[7] 제1회 부산 환경교육주간 어울림 축제에서 일광중학교는 직접 꾸민 텀블러에 맨드라미 꽃차를 따라 마시는 부스를 운영했다.[8] 처음 교가가 공개되었을 때 학생들이 가장 부르기 망설이던 부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잘만 부르기 시작했다.[9] 오문이 아니다. 실제로 두번 요요라고 불러야 한다.[10] 악보 가사와 달리 '의지'가 아니라 '위로'라고 부른다.[11] 교사,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교복 형식 투표를 진행하였는데 정장형 교복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학부모, 교사 투표에서 생활복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생활복이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