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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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의 제7대 가독부. 이름은 대원유(大元瑜)이고 강왕의 아들이다. 연호는 영덕(永德). 동생으로 희왕과 간왕이 있고 아들로는 대연진 (《책부원귀》 <외신부> 조공 기록(810년 11월))이 있다.
문왕 대흠무의 정책을 계승했으나 즉위 후 불과 3년 만에 붕어했기에 별다른 업적은 없다. 행적과 치적이 전해지지 않으나 아들이 있었음에도 동생인 희왕이 권지국무로서 국정을 대리하다 왕위를 승계한 것으로 보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1. 개요[편집]
발해의 제7대 가독부. 이름은 대원유(大元瑜)이고 강왕의 아들이다. 연호는 영덕(永德). 동생으로 희왕과 간왕이 있고 아들로는 대연진 (《책부원귀》 <외신부> 조공 기록(810년 11월))이 있다.
문왕 대흠무의 정책을 계승했으나 즉위 후 불과 3년 만에 붕어했기에 별다른 업적은 없다. 행적과 치적이 전해지지 않으나 아들이 있었음에도 동생인 희왕이 권지국무로서 국정을 대리하다 왕위를 승계한 것으로 보아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2. 연표[편집]
- 810년 1월 고재남 등을 당에 사신으로 보내다
- 810년 4월 고남용 등을 일본에 사신으로 보내다
- 810년 9월 고남용 등이 일본의 수도에 도착하다
- 810년 11월 아들 대연진을 당에 사신으로 보내다
- 811년 4월 일본의 사신이 당도하다
- 811년 12월 당에 사신을 보내다
- 812년 9월 신라 헌덕왕이 급찬 숭정을 사신으로 보내오다
- 812년 정왕이 죽고 아우 대언의가 권지국무로서 국사를 대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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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버지인 강왕이 750년대 무렵에 출생한 것으로 추정되므로 정왕은 770년대 전후에 출생한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