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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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펜싱 선수이며, 2012 런던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 에페 단체전 은메달리스트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편집]
개인전 32강에서 러시아의 비올레타 콜로보바를, 16강에서 안나 마리아 코페스쿠를 잡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전에서 이탈리아의 로셀라 피아밍고에 8:15로 패하며 4강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단체전에서는 8강에서 에스토니아에 26:27로 패배하였고 5~6위전에서 미국에 18:22로 패배하며 6위로 마감했다.
2.2. 2020 도쿄 올림픽[편집]
단체전 결승에서 에스토니아에 32:36으로 패배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는데, 마지막 세트에서는 레히스 카트리나에게 6:10으로 석패했다.[1]
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편집]
-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대표팀 후배 송세라 선수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본인의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을 따냈다. 대한민국 선수끼리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 금, 은메달을 나눠 가진 것은 2002년 부산 대회[2] 이후 21년 만이다.
-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무려 21년만의 단체전 우승을 이뤄내고 2관왕에 올랐다.
-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국가대표를 은퇴하게 되었다. 경기 뒤 최인정은 "마무리를 이렇게 아름답게 지을 수 있어서, 선수로서는 너무 행복한 마무리가 아닐까 싶다"고 지난 대표팀 생활을 평가했다.
3. 수상 기록[편집]
4. 기타[편집]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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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정환, 구본길 이어 2연속 단체전 메달을 획득한 세번째로, 여자 펜싱 선수들 중에서 최인정이 최초이다. 남현희는 2008 베이징 개인전 은메달, 2012 런던 단체전 동메달이 있다.[2] 2002년 대회에서는 김희정이 금메달, 현희가 은메달을 받았다.[3] 그것도 첫 번째 올림픽(2012 런던, 2010 밴쿠버)하고 세 번째 올림픽(2020 도쿄, 2022 베이징)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고, 두 번째 올림픽(2016 리우, 2018 평창)에서만 메달 획득을 실패했다는 점과 동일하다.[4] 공교롭게도 두 사람의 동료들인 신아람과 황대헌, 이준서가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세 명 모두 개인전 준결승에서 유럽 출신 심판(바바라 차르, 피터 워스)의 편파판정으로 탈락했다. 게다가 가해 선수가 단체전 은메달리스트였던 브리타 하이데만과 런쯔웨이이었고, 대한민국 선수를 탈락시킨 유럽 출신 심판의 수혜로 결승으로 올라가 개인전 메달을 획득하는 장면까지 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