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군(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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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의 손자이자 영성군의 아들에 대한 내용은 회원군(1636) 문서 참고하십시오.
조선 제4대 왕 세종의 적5남 광평대군의 손자이자 영순군의 3남이다.
1464년(세조 10년)에 태어났다. 1470년(성종 1년)에 아버지 영순군을 잃었고, 영순군 사망 직전에 6촌 형 성종에게서 중의대부 품계와 회원군 봉호를 받았다.## 10살 때부터 한시(漢詩)를 짓기 시작했다는데, 그 실력이 수준급이었다고 한다.
1493년(성종 24년) 5월에 별세했다. 향년 29세.[1] 묘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다.
사후 380여 년 뒤인 1872년(고종 9년)에 고종이 회원군을 구성군의 양자로 입계시켰다.실록 기사 구성군은 세종의 4남 임영대군의 차남으로 회원군에게는 당숙이며, 후사없이 죽었다. 앞서 단 링크 속 실록 기사에서는 회원군이 무안대군 이방번의 현손이라고 적혀있다. 왜냐하면 회원군의 할아버지 광평대군이 무안대군의 봉사손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1. 개요[편집]
조선 제4대 왕 세종의 적5남 광평대군의 손자이자 영순군의 3남이다.
2. 생애[편집]
1464년(세조 10년)에 태어났다. 1470년(성종 1년)에 아버지 영순군을 잃었고, 영순군 사망 직전에 6촌 형 성종에게서 중의대부 품계와 회원군 봉호를 받았다.## 10살 때부터 한시(漢詩)를 짓기 시작했다는데, 그 실력이 수준급이었다고 한다.
1493년(성종 24년) 5월에 별세했다. 향년 29세.[1] 묘는 지금의 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있다.
사후 380여 년 뒤인 1872년(고종 9년)에 고종이 회원군을 구성군의 양자로 입계시켰다.실록 기사 구성군은 세종의 4남 임영대군의 차남으로 회원군에게는 당숙이며, 후사없이 죽었다. 앞서 단 링크 속 실록 기사에서는 회원군이 무안대군 이방번의 현손이라고 적혀있다. 왜냐하면 회원군의 할아버지 광평대군이 무안대군의 봉사손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3. 가족 관계[편집]
- 친조부 : 광평대군 이여(廣平大君 李璵, 1425 ~ 1445)
- 친조모 : 영가부부인 평산 신씨(永嘉府夫人 平山 申氏)
- 양조부 : 임영대군 이구(臨瀛大君 李璆, 1420 ~ 1469)
- 양조모 : 제안부부인 전주 최씨[3] (齊安府夫人 全州 崔氏) - 봉례 증 우의정 최승녕(奉禮 贈 右議政 崔承寧)의 딸, 숙부 함녕군의 부인과 동생 금성대군의 부인의 조카, 최도일(崔道一)의 여동생
- 부인 : 하동현부인 하동 정씨(河東縣夫人 河東 鄭氏) - 하남군 정승조(河南君 鄭崇祖)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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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봉호는 경상남도 창원시의 별호인 '회원(會原)'에서 따왔다.#[1] 당시 나이 셈법인 세는나이로는 30세.[2] 안순왕후의 동생. 즉, 구성군과 예종은 사촌 형제간이면서, 동서간이다.[3] 광평대군의 처인 영가부부인과 내외종 4촌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