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역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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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역(가칭)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경강선
(K410)
GTX-A
(X109)

(미개통)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eongnam
한자
城南
간체자
가나
城南(ソンナム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5-1
관리역 등급
경강선
미정
(수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광역본부)
수서평택고속선
미정
운영 기관
경강선
한국철도공사
GTX A
(주)에스알
개업일
경강선
2024년 3월 말 예정
수서평택고속선
경강선
GTX A
역사 구조
경강선: 지하 3층
GTX A선: 지하 4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열차거리표
경강선
성 남

(미개통)
수서평택고속선
성 남

(미개통)
1. 개요
2. 역 정보
3. 일평균 이용객
4. 승강장
5. 역 주변 정보
6. 역명 선정 논란
6.1. 1차 투표: 분당역 vs 동판교역 (무효 처리)
6.2. 2차 투표: 성남역 vs 분당역 (성남역 최종 선정)
6.3. 각 역명후보가 가진 장점과 문제점
6.4. 역명 분쟁이 남긴 지역 갈등 심화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경강선 K410번[1], GTX A선 X109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경강선의 개통예정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로 백현동이매동의 경계선 근처[2]에 건설 예정인 역이다. 2024년 개통을 목표하고 있다. GTX의 경우 HJ중공업이 공사를 진행한다. #

2. 역 정보[편집]


파일:gtx_역사내부도.jpg
성남역 조감도.

파일:external/image.ajunews.com/20150518114606660913.jpg
GTX 성남역 평면도. 출처

경강선 성남역은 없고, GTX 성남역이 경강선 판교역과 환승된다고 잘못 알려졌는데 경강선 성남역도 엄연히 신설하고자 하는 역이다. 경강선 성남역은 가칭 신판교역으로 신설이 확정되었고, 2024년까지 신설하여 GTX 성남역과 환승하게 된다. 출처 1 출처 2 출처 3 미래철도DB 경강선 사실 기존 경강선이자 수인분당선을 겸하고 있는 이매역과 이 역은 역의 끝과 끝을 최단거리로 이어도 50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서로 환승시키려면 환승통로가 상당히 길어진다.


3. 일평균 이용객[편집]


GTX가 서울역까지 연결되기 전까지, 두 노선 모두 이 역에서는 공기수송할 가능성이 높다.[3] 성남역 주위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기 때문. 물론 경강선 연선에서 GTX로 갈아타 수서역이나 더 나아가 양재역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있을 수 있겠으나, 신분당선이나 수인분당선을 타면 된다. 성남역 환승수요는 한강 이북과 경강선 연선과의 빠른 연결 시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서울역-성남역 간 소요시간이 단 15분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9401번이나 M4102번 등을 타도 15분에는 절대 못 들어간다.


4. 승강장[편집]



4.1.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편집]


수서
2
|
|
|
|
1
용인



4.2. 수도권 전철 경강선[편집]


2면 2선 상대식 승강장이다.

이매
1


2
판교

1
파일:GyeonggangLine_icon.svg 수도권 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초월·이천·여주 방면
2
판교·안양·광명·연수[4] 방면

5. 역 주변 정보[편집]


특이하게 역사가 아파트단지 2개의 가운데[5]에 있고, 선로는 버스가 정차하기 힘든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 지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접근성에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 구조상 성남역을 연계하는 대부분의 노선이 55번처럼 편도경유 노선으로 짜여질 가능성이 높다. 분당내곡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로와는 꽤 떨어져있고 그나마 서현로와의 거리는 판교역과 비슷한 수준이기에 정류장 이설을 통해 연계가 가능한 수준이다.

현재 이 역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보평중고등학교 정류장(ID: 07-556, 07-557)으로,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판교역과는 약 750m, 이매역과는 약 700m 가량 떨어져 있다.


6. 역명 선정 논란[편집]


결론적으로 성남시에서 주민 투표로 결정한 역명은 성남역이다.


6.1. 1차 투표: 분당역 vs 동판교역 (무효 처리)[편집]


이 역명 결정 과정에서 큰 진통이 있었는데, 첫번째 투표에서는 이전에 시행되었던 온라인 공모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상위 4개 역명인 "동판교역", "분당역", "이매판교역", "판교중앙역"이 후보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를 중심으로 논란이 생겼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분당역: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판교신도시도 행정구역 상 분당구라는 이유로 "분당역"에 투표했다. 또한, 일산역과는 달리 분당의 대표 역명이 없음을 이유로 들기도 했다[6].
  • 동판교역: 판교신도시 측에서는 엄연히 분당과 판교는 다른 지역이며, 역사 위치가 판교신도시에 있고, 경강선 노선이 서판교역-판교역을 지나 이 역에 도착하므로 순서 상 동판교역이 맞으며, 판교 땅을 기부채납하여 만든 역이라는 이유로 “동판교역”에 투표했다.

분당과 판교 양 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투표가 과열되었으나 중복투표가 가능한 문제가 발견되면서 설문조사를 중단했고 기존의 투표 결과는 무효가 되었다. 또한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은 GTX-A성남시 유일 정차역임에도 불구하고 '성남역'이 후보조차 들지 못했음을 매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7].#


6.2. 2차 투표: 성남역 vs 분당역 (성남역 최종 선정)[편집]


GTX 성남역(가칭) 후보 역명 최종 여론조사 결과
성남역
46.31%
분당역
43.14%
동판교역
6.2%
분당판교역
4.35%

재개된 두번째 투표에서는 "동판교역", "분당역", "분당판교역", "성남역"이 후보에 올랐다. 성남시에서 대표 지명인 "성남"이 후보군에 들지 않은 것을 문제삼아, "성남역"이 추가 후보로 올라섰다.

판교신도시 주민들은 기존 입장에서 선회하여, "인구 수를 이유로 동판교역이 지역 대표성에서 불리하다면, 차선책으로 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성남역"성남 본시가지 주민들과 연합하여 후보로 밀었다. 이와 반대로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성남역"을 반대하며 "분당역"을 주요 후보로 밀었다.

결국 성남시 홈페이지 투표 사상 초유의 참여수를 보이며 GTX 역명은 성남역으로 결정이 되었고# 국토교통부 심의 후 최종 결정된다.


6.3. 각 역명후보가 가진 장점과 문제점[편집]


  • 성남역
    • 장점: 성남 본시가지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지명으로, 명분 상으로는 가장 유리하다. 성남시는 이 역에 환승센터를 건설하여 판교역과 함께 경기도 남부의 교통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 문제점
      • 역명 발음 문제: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석남역과 로마자 표기가 같다. 석남은 비음화 규칙에 따라 '성남'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를 'Seongnam'으로 하기 때문. 따라서 개통되면 외국인들이 헷갈려할 수 있으며, 한글 표기상으로는 남과 남의 극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리에 내국인끼리도 말로 의사소통할 때 헷갈리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8].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코레일 등과 협의하여 혼선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한다.
      • 성남 본시가지와의 먼 거리: 이름은 성남역이지만 정작 '성남'으로 불리우는 성남 본시가지와는 이격되어 있다. 물론 성남시청이 가까이 있고(야탑동, 여수동 일대), 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도 엄연한 성남시 소속이기 때문에 성남의 대표 역으로서 성남역이라는 이름은 일견 타당해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성남원도심-분당-판교를 철저히 분리해서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 만큼, 오해가 일어날 소지는 분명히 있다. 한편으로는 용인역도 '용인'이라고 불리우는 처인구가 아니라 구성역 일대에 건설되는데 용인역은 그대로 두고 성남역만 "성남 디스카운트"를 이유로 분당역이나 동판교역으로 바꾸면 형평성 논란이 일 수 밖에 없다.
  • 분당역
    • 장점: 분당신도시 입장에서는 분당 지역을 대표하는 역명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분당신도시판교신도시를 아우를 수 있는 대표 지명(분당구)이라는 명분도 있다.
    • 문제점
      • 성남 본시가지 소외: GTX-A 역사 유치는 성남시 공동의 노력으로 이루어졌는데 정작 성남의 또다른 한 축인 성남 본시가지를 소외시킬 가능성이 높다.
      • 분당 중심지와의 먼 거리: 정작 역사는 분당 중심인 서현동수내동과는 떨어져 있다. 이매동은 주거단지일 뿐 분당의 중심지라고 보기에는 거리가 있다[9].
  • 동판교역
    • 장점: 서판교 - 판교 - 동판교 3 셋트가 완성된다. 또한 GTX-A 연선에서 바로 판교신도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할 수 있다.
    • 문제점: 위치상으로는 판교신도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오히려 이매동 생활권이랑 가까워 동판교라는 역명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크다. 명분상으로 가장 부족하다.


6.4. 역명 분쟁이 남긴 지역 갈등 심화[편집]


역명 선정은 엄연히 성남시 지명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일인데 이를 주민투표도 아닌 인터넷 설문조사에 붙임으로써 인기투표 정도로 전락시킨 점으로 성남시가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또한, 성남 본시가지분당시 독립 문제 등으로 오랫동안 갈등의 골이 깊은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성남역”으로 선정된다면 분당/판교 지역의 대표성이 상실될 뿐더러 지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성남역 절대 반대", "분당역 투표 독려"를 선동하며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로 인해 겨우 봉합된 원도심-분당판교 주민 사이에 다시금 깊은 상처가 생겼으며, 지역 갈등에 새로운 뇌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판교신도시 주민들이 성남역에 대거 찬성한 점을 의외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당신도시 주민들과 달리 판교는 성남 본시가지와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분당보다는 "성남"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지 않다. 판교주민들의 요구도 성남시 판교구(가칭) 분구에 불과하지, 판교시 독립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 때문에 억지로 '분당' 네이밍을 강요하는 극성 분당주민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원도심 주민들과 연합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본시가지와 엮이기 싫다며 분당역이나 동판교역에 투표한 판교신도시 주민들도 분명 있었을테고, 결국 표 분산 현상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위의 논란은 일부 선동꾼의 침소봉대라는 주장이 있으며(###) 분당이든 판교든 같은 성남시이므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당 이슈에 무관심하거나, 역명 가지고 유치하게 싸우지 말고 그냥 "성남역"으로 결정하자며, 분당, 판교부심을 지나치게 나타내는 주민들을 지역 망신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7. 기타[편집]


  • 보통 역 신설이 예정된 구간에는 역 번호를 미리 결번시켜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다른노선과 독특하게 경강선의 경우 판교역이 K410번, 이매역이 K411번으로 성남역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경의중앙선 강매역야당역의 K319, K328번, 신분당선 미금역의 D13번이 결번되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 역은 K411번으로 하고 이매역을 K412번으로 하는 등 이매~여주 구간의 모든 역번을 하나씩 높이거나 K410번으로 하고 판교역 역번을 K409번으로 하나 낮출 가능성이 높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이매역과 가칭 성남역을 거대 역사로 묶는 작업을 예고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아직 역사명도 가칭으로 확정되지 않았고 기존 이매역과 거리가 꽤 떨어져 있긴 해도 막장환승구간을 만드는 게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도 아니기 때문이다. 경강선 시공 당시 기존 이매교 기초 때문에 기존 이매교를 철거하고 이매교와 경강선 탄천횡단 BOX구간과 한 구조물로 시공했고 인접한 아파트 및 상가들이 많기 때문에 환승구간을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환승통로가 아닌 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에 역을 설치하는 차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 무엇보다 현재 예정된 성남역의 접근성은 분당 교통의 중심 축중 하나인 성남대로와 맞닿아 있고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한 이매역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는 점, 판교역과 이매역을 지나는 경강선과 GTX를 환승하기 위해 지어지는 것이 성남역인데 만약 세 역이 모두 독립된 역이 된다면 경강선이 500m를 간격으로 3번이나 멈추는 막장운행을 하게 된다는 문제점이 있다.[10] 이매역은 분당선의 분당 구간에서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역인 터라 매우 깊고 크게 지어진 만큼 환승통로를 만든다 해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겠지만... GTX 공사가 시작된 현재로서는 이매역과의 연계는 없는 일이 되었다. 환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판교역 - 성남역 - 이매역 간 셔틀열차를 통해 배차간격을 줄이면 해결할 수 있긴 하나, 회차선이나 주박기지가 없어 삼동역까지 연장운행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2023년 2월 기준으로 경강선 승강장 상하행선에 모두 승강장 안전문이 설치된것이 확인되었다.

  •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이 개통한 2023년 7월 한국철도의 수도권 전철 종합노선도 개정 과정에서 해당 역을 선반영하여 추가해놓은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최종적으로 이름을 성남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코레일 전철노선도에도 성남역이 적용된 노선도가 적혀있다.


8. 둘러보기[편집]










[1] 성남역이 개통함에 따라 기존에 역번호가 K410이던 판교역은 K409로 당겨진다.[2] 동시에 2기 신도시판교신도시1기 신도시분당신도시의 경계기도 하다.[3] 물론 경강선을 타고 판교로 가서 신분당선을 탄후 강남 등지로 가는 수요나 이매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서 강남 혹은 성동구 쪽으로 가는 수요도 있을 것이나 다른데에 비하면 적을 게 뻔하다.[4] 2026년 월곶판교선 개통 시[5] 백현마을2단지, 봇들마을9단지[6] 참고로 오리역의 기존 가칭이 분당역이었다.[7] 이 때 부동산 스터디 카페의 일부 분당 주민이 "성남역"은 집값 떨어진다는 선동을 벌여 원도심 주민들을 자극하여 키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8] 물론 한글 표기마저 똑같은 양평역(서울)양평역(중앙선)의 사례가 존재하기에 오히려 이 것은 약과라고 할 수 있다.[9] 물론 역사적으로는 분당을 관할하던 광주군 돌마면사무소가 이매리에 있었다.[10] 물론 환승을 이유로 짧은 역간 거리를 두고 역을 배치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신분당선 강남 구간 중 강남역 이북 구간이나 수인분당선강남구청역~선릉역, 도심의 빽빽한 지하철역이라는 선례도 있고. 무엇보다 수요도 없을 곳에 역을 3개나 지어 놓은 강남리 마을 전철과 경강선의 사례는 영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