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내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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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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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수도권 내륙선(가칭)은 동탄역에서 청주공항역까지 잇는 철도로, 광역철도 운영이 구상되고 있다.
2. 역사[편집]
출처 : 진천군 홈페이지
- 2019년 3월 13일 : 중부권 철도망 구축사업 제안 (송기섭 진천군수)
- 2019년 3월 28일 : 진천군·안성시·청주시 공동협약 체결
- 2019년 6월 14일 : 한국교통연구원이 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했다.
- 2019년 9월 30일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신규사업 건의서 제출
- 2019년 11월 19일 : 6개 지방정부가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충북도, 화성·안성·진천·청주).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해 공동노력 및 최선 노선 선정을 공동 협의-추진하기로 했다. #
- 2019년 12월 5일 : 수도권내륙선 추진 관계기관 전략마련 합동 워크숍,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대회(6개 지방의회)
- 2019년 12월 26일 :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합동 결의대회
- 2020년 1월 20일 :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 사업설명 및 민관합동 결의대회
- 2020년 7월 22일 : 수도권내륙선 철도유치민간위원회 4개 시·군 공동사무실 개소
- 2020년 10월 29일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경기도-충청북도 4개 시·군 공동 국회토론회. 한국교통연구원은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이 마무리 단계로,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 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6개 지방정부 공동으로 국토교통부에 공식 요청할 계획이다. 총 연장 78.8km 노선을 가정할 때, 공사비용을 약 2조 2,466억원으로 추정했다. # 문진수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은 생산유발 효과 3조9416억원, 부가가치 효과 1조2745억원을 추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파급효과 1조9375억원, 충북 지역 파급효과 1조3769억원을 추정했다. 2만2천명의 취업유발 효과, 동탄-청주공항 소요시간 34분으로 기존 대비 최대 1시간30분 단축 등을 추정했다. #
- 2020년 11월 20일 :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민·관 합동 결의대회(2차)
- 2021년 6월 29일 :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어 확정, 고시되었다.
- 2021년 7월 16일 : 수도권내륙선 국가계획 반영 군민대보고회
- 2021년 8월 9일 : 수도권내륙선 조기착공을 위한 4개 시군 행정협의체 구성
- 2021년 8월 31일 : 송기섭 진천군수가 국토교통부를 방문에 수도권내륙선의 조기착공을 요청했다. # 미라클 작전으로 아프가니스탄 특별공로자를 해당 지역에 수용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상책으로 요구한 것.
- 2021년 9월 7일 : 4개 시군 행정협의체 1차 협의 개최
- 2022년 1월 27일 : 4개 시군 행정협의체 2차 협의 개최
- 2022년 3월 7일 :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촉구 4개 시군 지자체장 및 의장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
- 2022년 3월 15일 : 수도권내륙선 사전타당성조사 촉구 공동건의문을 국가철도공단에 전달
- 2022년 3월 28일 : 사전타당조사 용역 입찰 공고
- 2022년 4월 6일 : 4개 시군 행정협의체 3차 협의 개최
- 2022년 6월 15일 : 국가철도공단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 2022년 6월 29일 : 4개 시군 행정협의체 4차 협의 개최
- 2022년 10월 17일 : 4개 시군 행정협의체 5차 협의 개최
- 2023년 7월 10일 : '비수도권 광역전철 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발표가 12월로 연기되었다. #
3. 의의[편집]
-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인 안성시[1] 와 진천군에 철도가 들어온다. 또한 충북혁신도시의 철도 접근성 문제도 어느 정도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과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발축 조성으로 지역 상생 발전과 국토 포용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수도권에서의 진천선수촌,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 접근성이 개선된다. 특히 태릉선수촌에 비해 열악했던 진천선수촌의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어 체육인들의 이동이 용이해질 수 있다. 또한 청주에서도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과의 연계를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4. 역 목록[편집]
역 이름은 환승역 외에는 전부 가칭이다.
4.1. 남사역 신설 논의[편집]
2023년 3월 15일, 동탄역과 안성역예정지 사이의 용인시 남사읍/이동읍에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일명 용인반도체클러스터)이 잡혔기에, 타당성 향상을 위해 역이 추가되고 노선이 조정될 확률이 생겼다. 경강선 용인지선 안과 연계되면 안성이 청주/동탄/남사산단(가칭)으로 연결되어 반도체 단지들 사이에 끼어있는 후공정에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연장 문서도 참고. 국가산단 발표 이전인 2021-2022년경에도 이미 용인시가 본 노선에 남사역 신설을 경기도에 건의한 바 있다. 이는 경강선 추진 실패후 경강선을 안성까지 보내는 대신 남사에서 환승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하며 나온 안이다. 두 노선이 너무 가까워 서로 타당성을 깎아먹을 가능성도 있다보니 안성시에 보다 가치있을 수도권내륙선을 살리고 경강선을 남사에서 끊기로 합의를 본 셈.
2023년 3월에 사전타당성조사(2차)가 시작되었으며, 5월에 용인시에서 관련 개발계획 요청에 회신하였다.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실시계획 등이 승인된 이후에서만 반영을 해주지만 중앙정부 주도 개발은 예외적으로 선반영도 가능하다.
5. 기타[편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와 연계가 가능하다. 이 노선이 청주시 도심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확정되면, 그냥 대전부터 도심통과선-수도권 내륙선-수서평택고속선 직결로 수서로 꽂으면 된다. 물론 충북선 경유로 결론이 나도 가능하다.
6. 관련 노선[편집]
- 중부내륙선 - 감곡장호원역에서 분기선을 내어 충북혁신도시, 진천 원도심, 청주공항을 잇자는 논의가 있다.
- 평택부발선 - 수도권내륙선과 안성에서 교차한다. '평택안성선', '평택원주선' 등으로도 논의된다.
- 동탄인덕원선 - 신규 광역철도 말고 이 노선을 연장하자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이 역은 동탄역 지하3층이며 동탄역의 관통이 어려워, 실현 가능성이 낮다.
- GTX-A - 동탄에서 분기를 내어 수도권 내륙선 쪽으로도 만들자는 주장이 있다. 이에 대한 타당성 분석은 아직 없다.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 청주공항역에서 연계되는데, 아예 두 노선을 직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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