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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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491년(성종 22) |
사망 | 1558년 7월 14일[1] 율리우스력 7월 4일. (음력 명종 13년 6월 19일) |
봉호 | 1577년(선조 10) 위사공신 삭제로 인한 삭탈. |
시호 | 충혜(忠惠) |
본관 | 청송 심씨 |
자 | 맹용(孟容) |
호 | 보암(保庵) |
부모 | 부친 - 심순문(沈順門, 1465 ~ 1504) 모친 - 평산 신씨 신영석(申永錫)의 딸 |
형제자매 | 남동생 - 심달원(沈達源, 1494 ~ 1535) 심봉원(沈逢源, 1497 ~ 1574) 심통원(沈通源, 1499 ~ 1572) |
부인 | 경주 김씨 - 김당(金璫)의 딸 |
자녀 | 슬하 1남 3녀 장남 - 청릉부원군(靑陵府院君) 심강(沈鋼, 1514 ~ 1567)[3] 명종의 왕비 인순왕후의 아버지. 장녀 - 전주 이씨 이원빈(李元賓)의 처 차녀 - 파평 윤씨 윤건(尹健)의 처 3녀 - 전주 이씨 이인건(李仁健)의 처 |
1. 개요[편집]
조선 중기의 문신.
2. 생애[편집]
1491년(성종 22)에 심순문(沈順門)의 아들로 태어났다.
중종반정 때에 활약했으며, 1516년에 생원과에 장원했다. 이후 문과에 급제해 승진을 하던중, 1542년 그가 형조참판이었을때 그의 손녀가 훗날 명종이 되는 경원대군의 부인이 된 인순왕후이다.
1549년(명종 4)에 우의정, 1550년(명종 5)에 좌의정이 되고, 1551년(명종 6)에 영의정에 이르렀다.
1558년(명종 13)에 영의정에서 물러난뒤, 그 해에 노환으로 사망했다.
3. 여담[편집]
그의 가족에 유명 인물들이 많았다. 위에서 봤듯이, 그의 손녀는 인순왕후이고, 손자 중엔 붕당 정치의 발단을 만든 심의겸이 있었다. 또 그의 사돈은 왕족인 전성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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