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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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벤10 시리즈에 등장하는 외계인.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안드로메다 은하 출신의 다섯 외계인들 중 안드레아스(Andreas)란 탈파에단의 DNA를 스캔하여 변신할 수 있게 됐으며 팔에 거대한 잭해머가 장착된 노란 아르마딜로처럼 생긴 녀석. 고향별은 포이아나 륜카스[3]란 행성.
2. 능력[편집]
엄청난 괴력의 외계인으로 포암즈나 휴먼가우소어 못지 않게 덩치빨로 활약하는 녀석. 하지만 진짜 능력은 저 팔에 있는데, 위 사진처럼 팔꿈치의 피스톤을 고속 진동시켜 드릴마냥 땅을 팔 수 있다. 아머드릴로는 이걸 이용해서 거대한 덩치에도 땅속을 두더지처럼 자유자재로 파고 다닐 수 있으며 전신의 노란 아머도 방어력이 상당해서 아머드릴로를 땅 속에서 보호해준다.
혹은 이걸 이용해서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원거리에 구덩이를 만든다던지 바위를 솟아오르게 하거나 지진을 일으킬 수도 있는 모양. 한마디로 땅에 관련된 모든 능력을 지닌 셈. 옴니버스에서는 위 2번째 사진처럼 손을 진짜 드릴로 변형하는 능력이 추가됐다(...) 이 외에도 진동파를 발생해 그 충격파로 적을 날려버리거나 잭해머 팔의 고속 진동으로 들고있는 물체를 런처마냥 발사하는 등 은근 만능 외계인.
천적은 슬램웜.
3. 기타[편집]
- 이 외계인의 원래 DNA 추출자인 안드레아스는 다른 안드로메다 외계인들과 달리 벤 일행과 첫 대면에서 싸우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다. 오히려 너무 멍청해서 아르짓에게 이용당하고 있었던 중(...) 대신 워낙 착하고 순박한 녀석이라 마지막엔 벤 일행을 구하겠다며 폭탄을 감싸고 땅 속으로 들어가 자폭하는 감동적인 장면도 선보였다. 벤 일행 대신 스스로 폭탄과 자폭한 이유는 벤 일행을 친구로 생각해서였다고.[4]
- 남자의 로망인 드릴에 관련된 외계인이기에, 천원돌파 그렌라간과의 연동 패러디로 기가 드릴 브레이크를 쓰는 모습이라든지가 나와도 좋을 거란 얘기가 많다. 하지만 벤10이 상대적으로 마이너라 그런지 그런 크로스오버 팬아트는 없는 편이다.[5][6][7][8]
- 다른 안드로메다 외계인들보다 훨씬 로봇에 가까운 모습이지만 엄연히 자연적으로 진화한 종족이라고 한다.
전혀 신뢰가 안 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3:01:38에 나무위키 아머드릴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갑옷을 뜻하는 Armor와 드릴의 Drill, 그리고 아르마딜로의 Armadillo를 적당히 합성한 이름.[2] Poiana Lüncas 출처[3] 테라엑스카바의 페이지는 나중에 2011년 4월 30일에 Silifactu라는 다른 사용자가 반다이의 웹사이트와 팬 사이트 Ben10Toys.net 를 출처로 인용하여 생성할 것이다. 반다이 사이트에서 보관된 페이지에는 아머드릴로의 고향 행성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것 같아보인다. 따라서, 포이아나 륜카스는 탈파에단의 고향 행성의 진짜 이름이다.[4] 죽진 않았다. 다만 크게 상처입은 상태에서 아그레고에게 납치돼서 결국 그에게 흡수당한다. 그 후 벤10 일행의 할약으로 아그레고 및 폭주한 케빈의 몸에서 풀려나 다시 자유의 몸이 된다.[5] 그런데 벤10 시리즈는 2013년 기준으로 60억 달러이상의 매출을 내는 대형 시리즈이기 때문에 벤10 시리즈가 간단히 마이너 시리즈라고 묘사하기는 애매하다. 아무래도 이 두 시리즈 사이에서의 크로스오버 팬아트가 없는 이유는 천원돌파 그렌라간 시리즈와 벤10 시리즈의 팬층이 달라서 그 두개의 시리즈을 엮은 크로스오버 팬아트가 별로 없을수도 있다. [6] 더 설명하자면 천원돌파 그렌라간는 일단 10 중반에서 후반을 타겟층으로 잡은 일본만화 슈퍼로봇물이기 때문에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비슷한 일본만화 슈퍼로봇물과 더 많이 엮이며, 벤10 시리즈는 일단 10대 미만에서 초반을 타켓층으로 잡은 미국만화 슈퍼히어로물이기 때문에 벤10 시리즈는 같은 방송국 출신인 카툰네트워크 작품들이나 서양권 슈퍼히어로물가 더 많이 엮인다. IMDB에서도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TV-14/14세 이용가라고 정의해놓은 반면 오리지날 벤10 작품과 아머드릴로가 처음 등장하는 벤10 얼티밋 에일리언은 둘다 TV-Y7/7세 이용가라고 분류해놓았다.[7] 아니면 아머드릴로 본인의 인지도가 대중들 사이에서 높지 않아서 일지도 모른다. 일단 팬들과 대중들은 벤10 시리즈의 외계인이라고 하면 시리즈 처음부터 꾸준히 등장을 한 히트블래스트, 포암즈, 다이아몬드헤드 등등을 생각하지 전체 시리즈의 후반부에 등장한 아머드릴로를 생각안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얼에포 시절 및 십대 벤10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외계인들만 따진다고 해도 이미 이 시절에도 스웜프파이어, 빅칠, 그리고 라스같은 인기 외계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아머드릴로가 이런 인기 외계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 애매할수도 있다.[8] 그 동시에 팬들이 알아야 할 정보가 뭐나면 아머드릴로가 드릴를 쓰는 연출은 벤10 옴니버스에서 추가된 연출이지 아머드릴로가 처음 등장한 작품 벤10 얼티메이트 에일리언에서 아머드릴로가 드릴을 쓰는 연출은 없다. 아머드릴로는 처음 등장부터 땅파기 및 이동과 지진 관련 능력이 더 강하게 강조된 외계인이기 때문에 어쩌면 아마드릴로 입장에서는 드릴 능력이 주 능력이 아닐지도 모른다.[9] 프렌지와 럼블도 본인의 팔을 변형시켜 땅을 두들기는 행동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