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 나노 (r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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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 나노
栄逢(えいあい 凪乃(なの | Eiai Nano


파일:에이아이 나노 애니 설정화.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성별
여성
생일
3월 14일[1]
나이
15세[2]
소속
오하나노미츠 대학 부속 고등학교 1학년 4반[3]
가족관계
부모님
좋아하는 음료[4]

첫 등장
6화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스야마 에미리 (ASMR 보이스드라마)[5]
세토 아사미 (TVA)
파일:미국 국기.svg
캐시 울루 (TVA)

1. 개요
2. 특징
3. 외모
4. 작중 행적
5. 인간 관계
6. 기타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에이아이 나노 히로인 비주얼.jpg

애니 히로인 비주얼

栄逢(えいあい 凪乃(なの[6]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주인공 아이죠 렌타로가 만난 네 번째 여친이다.


2. 특징[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굉장히 잘해서 시험도 만점이고 영어도 잘 구사한다. 하지만 얼핏 보면 기계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표정 변화가 없고 늘 무표정하며, 성격도 효율만을 추구하는 편. 이 인간미가 없는 모습 때문에 과거에는 의도치 않게 타인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같은 미레이 중학교 출신인 우츠쿠시스기 미미미와의 과거 이야기.

기계적인 모습 때문에 정체가 AI라는 소문도 있었을 정도로 무감정하고, 운명의 남자인 렌타로한테도 평소에는 무심하게 대하는 편이다. 하지만 점차 무의식적으로 애정행위를 하는 모습도 자주 나오고 있고, 성격이나 행동과 별개로 효율을 추구하는 성향 때문인지 렌타로를 향한 애정표현이 히로인들 중에서도 가장 서슴없다.[7] 또한 항상 무표정인 캐릭터답게 되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소소한 개그씬도 나온다.

로봇 같은 성격에 걸맞게 타인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캐릭터이자[8] 손윗사람인 하나조노 하하리를 비롯한 교사진과 심지어 정신연령이 어르신인 야쿠에게까지 반말을 쓰는 반말 캐릭터다. 이 로봇 같은 면모는 식사에서도 예외가 아니라서, 음식을 먹는 행위조차 비효율적이라고 여겨 대부분 영양제로 때우고, 어쩌다 음식을 먹을 때도 비효율적이라며 거의 씹지 않고 넘긴다. 거기다 입이 짧아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소식하며 평범한 식사량도 버티지 못한다.[9]

과거엔 인간관계나 감정 같은 건 비효율적이라 여겨서 배제하고 살았지만, 렌타로 패밀리가 된 이후엔 인간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되었다. 특히 요시모토 시즈카처럼 귀여운 걸 봤을 때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으로 개그씬을 자주 연출한다.[10]


3. 외모[편집]



파일:100여친 007화 놀이공원 사복.png

[ 펼쳐보기(후방주의) ]
파일:에이아이 나노 휴재 일러스트.png

사복 차림
휴재 일러스트(후방주의)[11]

장신에 마른 체형이며 하카리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제법 가슴이 크다. 키의 경우, 33화에서 렌타로랑 손을 잡고 있는 컷을 보면 렌타로보다도 키가 크다.

작품 내에서는 객관적으로 최고 수준의 미인으로 여겨지는지, 여친들 중에서도 객관적인 외모 순위로는 1등이라든가, 나노의 남장에 다른 히로인들이 좋아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39화에서 10번째 여친인 미미미가 "예전에 내가 아름다움으로 한 사람한테 패한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하자 렌타로가 속으로 "얼마나 아름답길래. 나노인가?"라고 곧장 나노를 떠올릴 정도. 그리고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 사람은 나노가 맞았다.[12]


4. 작중 행적[편집]



파일:100여친 006화 나노 삐빗.png

첫 만남

6화에서 렌타로와 눈이 맞아 '삐빗'을 느낀다. 매사에 효율만을 추구하는 기계적인 모습 때문에 렌타로가 우려를 표하지만, 즐기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얻는 게 없다며 렌타로와 대화하는 것도 거부한다.


파일:100여친 006화 나노 집중불가.png

'내가 왜 그런 짓을....?'

하지만 그날 밤,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렌타로의 모습을 떠올리며 알 수 없는 감정이 머릿속에 가득 차게 된다. 그 사랑을 끝내기 위해 다음 날 바로 렌타로에게 고백하지만 렌타로가 거절하지 않자 자신이 바로 거절한다. 학생이 연애를 해서 얻는 것 따위는 없다며 일축하지만 렌타로는 정말 연애를 끝내고 싶다면 하루만 데이트해달라고 제안하는데, 자신도 계속 미련이 남아 있단 걸 알고 있어서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7화에서는 렌타로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한다. 하지만 효율을 중요시 여기는 나노는 모든 시설을 비효율적이라고밖에 받아들이지 못하며 죄다 불만을 품는다. 그날 찍은 사진들을 모아서 구경하자 예상했단 것보다 즐거웠다고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얻은 건 없었다고 감상한다. 이 말을 들은 렌타로는 그렇게 느꼈으면 어쩔 수 없으니 오늘 겪은 무의미한 일을 없었던 걸로 하자면서, 사진들을 모아 소각하려고 한다.

그러자 나노는 자기가 무의미하다고 말했던 그 사진들을 황급히 잡아채고 자기가 한 짓에 놀란다. 이 모습을 본 렌타로는 나노가 잃는 걸 두려워했다, 나노 자신이 잃기 싫다고 느낀 무엇인가를 오늘 얻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 말을 듣 눈물을 흘린다.

잠시 뒤, 나노는 자신이 렌타로를 좋아하며 교제해달라고 고백한다.


파일:100여친 007화 나노 키스.png

나노의 첫 키스[13]

렌타로가 그 고백을 받아들이자마자 렌타로에게 키스를 한다.

8화에서는 하나조노 하카리, 인다 카라네, 요시모토 시즈카를 소개받는다. 다른 여친들을 보고도 동요하지 않고 여럿을 사귀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납득한다. 그리고 다 함께 수영장으로 간다. 그리고 하카리와 함께 누구 가슴이 더 탱탱한지로 경쟁한다(...). 이후 수영장에서 표류한 시즈카를 찾으러 갔다가 치한들을 만나 싸움이 붙는다.

15화에서는 밤에 다른 여친들과 함께 렌타로에게 불려오고, 하카리의 어머니가 하카리와 렌타로를 강제로 결별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렌타로가 저택에 침입해서 하카리를 데리고 도피행각을 벌이겠다고 선언하자 자기도 함께하기로 마음먹고 다른 여친들과 함께 저택에 침입한다. 저택에서는 정원에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보자 고양이용 출입문이 있다고 추론하고, 출입문을 발견하자 창문의 형상으로부터 열쇠의 위치와 종류를 산출해 해제되는 위치에 닿는 각도와 힘의 세기를 팔에 기억(프로그램시켜 정확하게 돌을 쏘아보내 문을 열어 실내에 침입하는데 기여한다. 그 후 하카리의 어머니인 하나조노 하하리가 렌타로의 여자친구가 되자 충격받는다.

25화에서 하라가 쿠루미가 여자친구들끼리 굳이 친하게 지내야 하냐는 뉘앙스의 말을 하자 '확실히 여자친구들이라는 이유로 친하게 지내는 건 쓸데없지'라고 말하고, 그 말에 다른 여친들이 상처를 받아 '그동안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뭐냐'라고 하자 "난 딱히 여자친구들이라는 이유 때문이 아니라 모두를 그냥 좋아하기 때문에 같이 있는 거다"라고 말해 그들이 다시 감동받게 한다.

39화에서는 시즈카와 둘이 쇼핑을 하다가 우연히 렌타로와 조우한다. 그런데 마침 렌타로와 눈이 맞아 새롭게 여친이 된 우츠쿠시스기 미미미와 과거 갈등이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미미미는 나노가 있는 집단에 함께 있을 수는 없다면서 패밀리로부터의 추방을 걸고 '아름다움 찾기' 대결로 승부를 가리려 하고, 이에 나노도 그 승부를 받아들인다.

40화에서는 패밀리 모두가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찾기' 대결을 실시한다. 그 후 미미미와 갈등을 해소하게 된다.

  • 72화에서는 빵을 먹다가 목에 걸렸는데 쿠스리가 차를 준다는게 작아지는 약을 먹여버렸다.[14] 쿠스리가 해독약으로 원래대로 돌리기엔 급격한 부작용이 있다고 하자 약효가 떨어질 때까지 렌타로의 보살핌을 받게 되었고, 일단 메메의 인형옷을 빌리기로 한다. 평소엔 올려다보는데 한참 내려다보게 되니 신선해하는 시즈카는 덤, 야마메는 나노를 밟을까봐 죽마를 꺼내온다. 하하리가 귀엽다고 날뛰다 나노를 깔아뭉개는데 가슴골 사이로 들어가서 살았고 일단 렌타로의 옷 앞주머니로 들어가서 교실에 간다. 이후 방과후에도 렌타로네 집으로 가는데 렌타로의 얼굴에 맞은 비닐을 벗기려다 그대로 바람에 날아가 감전될 뻔한 걸[15] 렌타로가 뒤따라 오던 하하리의 자동차에 매달려서 무사히 구해낸다. 이후 집에서 렌타로가 식사, 화장실, 미니 침대 등을 마련해주면서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이후 아침이 밝아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작아진 몸이 다시 커지면서 옷이 터져 알몸이 되어버렸다. 당연히 이 모습에 렌타로는 당황했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 나노는 작은 모습으로는 허그도 키스도 못해 참고 있었다면서 그대로 렌타로에게 키스하였고 당연히 렌타로는 그 자리에서 기절. 에필로그에서 나오길 터진 인형옷은 후에 메메의 도움으로 수선해서 소중히 간직하기로 한다.
  • 73화: 연애담 인터뷰를 요청받자 "데이트 중 다리를 건널 때가 있었는데 그 높이에 내가 떠는걸 알아채서 반대편까지 수영으로 넘어가줬다"고 한다. 이후 렌타로가 찾아오고 어떤 흐트러짐도 놓치지 않는다고 한다.

113화에서는 렌타로, 메이, 모모하와 함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간다. 여기에서도 효율만을 추구하면서 모모하가 술에 취한 채로 한 장면에 꽂혀버리자 시간 낭비라며 갈라지려다가 모모하의 일침을 한 번 듣기도 한다.

두 번째 일상을 그린 130화에서는 자기가 직접 인형을 만들어서 메메에게 보여준다. 정밀함은 이전에도 보여주었듯 메메가 감탄할 수준으로 매우 높았지만[16], 정작 '마음'이 깃들어 있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다. 메메는 그것을 보고 '며칠 동안 인형을 가지고 있어 보라'는 충고를 하고, 이를 며칠 간 실천한 뒤 메메에게 평가를 부탁한다. 메메가 마음이 깃들었다는 평가를 해주자 인형을 불쑥 들이댔는데, 사실 그 인형을 줄 상대는 렌타로가 아니라 메메였다. 72화에서 옷을 만들어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 인형을 만든 것이었다. 이 광경을 뒤에서 보고 있었던 하카리와 시즈카는 흐뭇해하고(카라네는 별다른 반응이 없다.) 렌타로도 좋다고 두근댔으며, 메메는 당혹스럽고 부끄러워서 인형을 받자마자 미스디렉션으로 도망쳐 버렸다. 상대적으로 인격적 성숙이 느렸던 나노의 인격적 성장이 두드러진, 130화에서 가장 광기가 덜하고 정석적인 에피소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134화에서는 방과 후 시즈카를 자신의 집에 데려와 함께 공부를 한다. 하지만 시즈카의 귀여움 때문에 버그가 나서 엉뚱한 행동만 반복하는데[17], 답답함을 느끼고서는 시즈카에게 함께 입욕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고는 시즈카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지 묻는다.


파일:100여친 134화 응원.png

'xxxxx'

시즈카의 고민을 알게 되자 렌타로를 불러 시즈카에 대해 상담하고, 시즈카의 어머니와 대화하기로 마음먹은 두 사람을 응원한다.


파일:100여친 148화 나디(나노).jpg

나디의 몸에 들어간 나노

148~149화에서는 패밀리의 새로운 일면을 렌타로에게 보여주겠다는 취지로 '새로운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약'을 사용해 패밀리의 육체를 서로 뒤바꾸기로 한다. 나노는 나디의 육체를 차지한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나노가 나디의 몸으로 들어가자 나디 본인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는 자신의 꿈을 볼 수 있을 거라 좋아한다. 이에 나노가 자신이 영어로 말한다고 해서 나디가 영어를 할 줄 알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영어로 반박하는데, 나디는 대화 내용은 신경도 안 쓰고 신경을 안 썼다기보다는 못 알아듣고 자신이 영어로 말하는 모습 자체에 기뻐한다.


파일:100여친 149화 나노(야마메).jpg

나노의 몸에 들어간 야마메

나노의 육체는 야사시키 야마메가 차지한다. 하하리와 모모하를 말려보려고 힘을 쓰려 했으나 나노의 몸이다 보니 힘이 딸려 실패한다.


5. 인간 관계[편집]


  • 아이죠 렌타로: 남자친구. 항상 효율만 중시하던 나노에게 늘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주어서 좋아한다. 효율을 중시하는 성격에는 변함이 없어서 즉각적인 애정표현을 하여 파괴력이 엄청나다.

  • 요시모토 시즈카: 2권 표지의 콤비. 효율을 중시하며 기계적인 나노가 시즈카의 귀여움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갭 때문에 둘의 케미가 자주 등장한다. 하카리카라네의 관계만큼은 아니지만, 나노는 시즈카를 각별히 아끼며 친구 이상의 애정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18] 함께 있는 모습이 작중 자주 등장한다.

  • 우츠쿠시스기 미미미: 과거에 인연이 있던 관계. 미미미는 아름다운 나노를 상당히 신경쓰지만, 나노는 과거의 미안함 외에는 무난하게 미미미를 접하고 있는 편.

  • 카쿠레 메메: 72화에서 작아진 자신을 위한 옷을 만들어준 것을 시작으로 뜨개질을 취미로 공유하고 있으며, 130화에서 마침내 직접 인형을 짜서 메메에게 보답한다.


6. 기타[편집]


  • 시즈카와 마찬가지로 하카리와 카라네보다 한 컷 앞서 배경으로 등장하였다. 이쪽은 시즈카와 달리 머리 모양이 특징적이지 않아서 확신할 수는 없으나 1화 표지에서부터 하카리, 카라네, 시즈카, 나노 네 명은 확실히 설정이 잡혀있었다는 점에서 작가가 나노도 나머지 3인과 함께 같은 장면에 배치하려 의도했다고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1화 표지에 그려진 여친들은 이렇게 네 명이다. 5번째 여친인 쿠스리의 경우 10화에 등장하는 점도 보건대 초창기 연재 준비용으로 완성된 여친들은 여기 4명까지인 듯.
  •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관람차 같은 건 쥐약이다. 본인의 설명으로는 "생물이 죽을지도 모르는 높이를 두려워하는 건 당연한 본능.". 심지어 야마메가 목말을 태워준다고 했을 때도 무섭다며 거절했다.
  • 아주 가끔 원주율을 최대한 셀 때가 있다. 렌타로에게 처음으로 빠져선 잊으려고 발버둥칠 때, 하하리네에서 렌타로의 알몸을 훔쳐보려 천장 사이를 기어가다가 부잣집 고양이가 난입해서 놀란 가슴을 추스리려고, 키스금지령이 내려졌을 때,[19] 벌 떼를 만나 가만히 있기 위해서 정도. 생일이 3월 14일인 것도 이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 귀여운 사람이 보이면 쓰다듬는다. 보통은 요시모토 시즈카를 쓰다듬지만 작아졌을 때는 반대로 시즈카가 나노를 쓰다듬어 주었고, 술자리 놀이 편에서는 패밀리 전원을 쓰다듬고 다녔다.
  • 37화에서 나노의 좋은 점으로 렌타로가 거론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쿨하다는 점.
    • 은발이 찰랑찰랑하고 에쁘다는 점.
    • 머리가 좋고 학년 1등인 점.
    • 효율적인 점.
    • 미인이고 쿨뷰티인 점.
    • 높은 곳을 무서워해서 지켜주고 싶어지는 점.
    • 대머리가 되도 렌타로가 계속 사랑할 거라고 믿어주는 점.
    • 약간 대담한 점.
    • 눈매가 쿨한 점.
    • AI처럼 지식이 풍부해서 늘 냉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점.
    • 원주율을 한없이 읊을 수 있는 점.
    • 얇고 가는 손가락이 예쁜 점.
    • 투명한 목소리.
    • 키 크고 모델 같은 체형인 점.
    • 평소에 많이 말하지는 않지만 모두를 좋아하는 점.
    • 턱을 잡아 두근거리게 만드는 점.
    • 귀신의집을 무서워하지 않아서 믿음직한 점.
    • 위키마냥 뭐든 알려주는 점.
    • 수단을 가리지 않는 실력자란 점.
    • 치한에도 굴하지 않고 눈을 노릴 수 있는 점.
    • 손가락을 다쳤을 때 입으로 물어준 점.
    • 쿨하고 냉정하고 침착한데 렌타로에게 두근거린다는 점.
  • 묘하게 코미 쇼코를 닮았다. 또한 리네아 아르폴리테와도 꽤 닮았다. 매도당하고 싶은 엘프님의 리네아와 휴재 일러스트의 컬러로 색칠된 나노를 비교하면 은발에 적안이라는 점 때문에 꽤 닮아보인다.

파일:100여친 134화 나노의 방에는.png

'xxxxx'
  • 134화에서 방의 모습이 자세하게 공개되는데, 패밀리와의 추억이 있는 여러 물품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각 물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곳 참고.

파일:에이아이 나노 팬아트(야노 아카네).jpg

야노 아카네의 팬아트


7. 관련 문서[편집]



[1] 출처는 133화로, 모티브는 종종 나노가 진정하기 위해서 쓰는 원주율.[2] 4월에 학기가 시작되는 일본의 사정을 고려하면 3월 14일이 생일인 나노는 15세라는 것을 알 수 있다.[3] 아이죠 렌타로, 하카리, 카라네, 시즈카, 메메와 같은 반이다.[4] 출처: 106화.[5] [6] 발음이 "AIなの?(AI야?)"와 같다. AI라는 소문이 돌 정도로 로봇 같은 성격을 반영한 것.[7] 머리카락을 조종할 수 있는 약을 먹게 되자 갑자기 렌타로를 끌어당겨 키스를 하는 게 대표적. 수영장 에피소드에서는 하카리가 렌타로에게 가슴을 들이대며 밀착하자 아예 대놓고 렌타로의 손을 잡아 자기 가슴을 잡게 하여 하카리와 렌타로를 쌍으로 경악시켰다. 렌타로에게 여성미를 어필하기 위해서는 이게 제일 효율적이라나...[8] 미국인인 척 하는 나디도 실제 풀네임인 '야마토 나데시코'라고 부르는지 아니면 나디를 배려해서 단순히 '나디'라고 부르는 지는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다가, 148화에서 '야마토 나데시코'라고 부른다는 것이 확인되었다.[9] 초밥 9점을 먹고 너무 많이 먹어서 토할 것 같다고 할 정도.[10] 134화에서 시즈카에게 수학을 알려주다가 어느새 자신의 공책에 "사랑스럽다", "귀엽다", "쓰다듬고 싶다"를 적어버려 나노 자신도 당황하는 장면과 같이 유독 귀여운 것에 강하게 반응하여 고장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72화에서 알몸으로 나왔던 모습이 그대로 그려져 수위가 매우 높다.[12] 렌타로는 '예상으로 스포일러를 해버렸어! 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잘 부탁드려요...!'라고 제4의 벽 드립을 친다.[13] "하고 싶은 건 순서에 상관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게 효율적이야. 싫었어?"[14] 이때 "나노 나노인 것이다."라고 하는데 일본어로 "나노 나노 나노다"라서 쿠루미가 한소리 한다.[15] 사실 전깃줄에 손을 잡아도 감전 자체는 되지 않는다. 전깃줄을 잡고 땅에 발이 닿아야 감전이 되는 것. 피뢰침의 원리가 이렇다. 다만 전선 하나에만 접촉하면 감전이 안 되지만 2개에 접촉해서 자신의 몸을 선간회로로 만들면 전위차가 발생해 몸에 고전류가 흘러서 감전된다. 꼭 땅에 닿아서 접지해야만 감전되는 건 아니다. 당시 나노의 체격은 렌타로의 손바닥보다 좀 더 큰 사이즈로 옷입히기 인형 정도의 크기인데 보통 전신주의 전선 간격 규격을 생각하면 비닐까지 함께 날아가서 전선에 닿는다고 가정할 때 동시에 2개의 전선에 접촉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16] 심지어 등교길에 그 인형을 본 하하리가 침까지 흘려댈 정도로 하하리의 취향까지 저격했다.[17] 수학 문제를 풀 때 수식에 "귀엽다", "사랑스럽다", "쓰다듬고 싶다"와 같은 답을 적고, 책에 적힌 "지금 네놈과 나눌 칼은 없다."라는 대사에서 화자가 어떤 감정인지를 나노가 물어보자 시즈카가 볼을 부풀리며 화난 것을 묘사하는데, 나노는 이를 "미칠듯이 귀엽다"라는 감정으로 해석하며 '이 사람은 숙적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왜 미칠듯이 귀여워하는 거지?' 하고 의아해한다.[18] 보통은 렌타로에게 여친들이 자주 짓는 심쿵하는 표정을 서로에게 짓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19] 이땐 정작 하카리의 입이 3처럼 변해서 한눈을 팔다 어느 순간부터 3을 연속으로 외쳐대며 버그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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