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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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용인시 기흥구를 관할로 하는 선거구이다. 용인시의 복잡한 선거구 변경 역사 때문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1회 존속하였다. 오늘날 기흥구 지역은 용인시 을 일원으로 분류되고 있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2.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편집]
2005년 부로 용인시에 일반구가 설치되면서 구 단위로 분할되었다. 을 선거구에서 수지구 지역은 따로 독립한다. 기흥읍(갑 선거구), 구성읍(을 선거구)이 합쳐져 기흥구의 선거구를 구성하게 된다.
구성읍 지역 의원 무소속 한선교 의원은 새로 분구된 용인시 병 선거구에 출마, 기흥읍 지역 의원 통합민주당 우제창 의원은 용인시 갑에 출마하며 무주공산이 되었고, 한나라당은 박준선 변호사를, 통합민주당은 김재일 경원대 교수를 공천한다.
18대 총선은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의 완승이었고 기흥구 역시 박준선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구 기흥읍 지역에서 분구 이후 유일하게 보수정당을 지지해 준 선거였다.
세부적으로 따지면 박준선 후보는 기흥구 모든 동에서 승리하였고, 택지지구였던 동백동(동백지구), 상갈동(금화마을, 보라지구), 구갈동(구갈1지구, 구갈3지구), 신갈동(구갈2지구, 신갈지구) 등에서도 1000여표 이상의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다.
다음 선거인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용인시 선거구 분할이 무산되어, 일반구 경계를 깨는 형태로 선거구 획정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용인시 을로 개편되었고, 마북동, 동백동은 19대 총선에서 용인시 갑에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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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갈동, 구갈동, 상갈동, 기흥동, 서농동, 상하동, 구성동, 보정동, 마북동, 동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