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r1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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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알드 달의 동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 작품으로, 서브 주인공인 윌리 웡카의 과거사를 다룬 작품이다.[4]EVERY GOOD THING IN THIS WORLD STARTED WITH A DREAM
꿈에서 시작된 가장 달콤한 이야기
2005년판 영화가 1971년판 영화의 리메이크였다면, 이 영화는 1971년판의 세계관을 토대로 원작 이전의 오리지널 이야기를 다룬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프리퀄이기도 했지만 그 이상으로 리메이크 판 이후 17년 뒤에야 공개된 만큼 기존 배우들의 나이 문제로 대부분이 교체되었다. 윌리 웡카의 담당 배우는 조니 뎁에서 최종적으로 티모시 샬라메가 되었으며,[5] 움파룸파 역도 딥 로이에서 휴 그랜트로 바뀌었다.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
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
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뿐이지만
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
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
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
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
'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6. 등장인물[편집]
6.1. 주인공[편집]
- 누들
6.2. 조력자[편집]
- 애비커스 크런치
- 파이퍼 벤츠
- 래리 처클스워스
- 로티 벨
6.3. 초콜릿 카르텔[편집]
- 아서 슬러그워스
- 제럴드 프로드노즈
- 펠릭스 피켈그루버[15]
6.4. 기타 인물[편집]
- 스크러빗 부인
- 블리처
- 경찰서장
성우 : 이장원 / 오사다 쇼헤이
- 줄리어스 신부
- 애퍼블 경과
- 바질
- 그웨니
- 도로시 스미스
- 꼬마 윌리 웡카
- 윌리 웡카의 어머니
- 이지 서티
- 아비게일
- 선장
7.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웡카/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운드트랙[편집]
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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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및 관객들에게 대체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패딩턴과 패딩턴 2에서 선보인 바 있던 폴 킹의 훈훈한 가족영화적인 연출이 독특한 매력이 있는 웡카 세계관과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이다.
한국에서도 대부분 평가가 좋다. 많은 캐릭터들이 자기가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 다양한 초콜릿이 나오고,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들[21] 도 꽤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다. 관람하고 나서 초콜릿을 사먹고 집으로 들어간다는 후기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정도. 다만 원작 소설 및 다른 배우가 맡았던 웡카 영화들[22] 과는 사뭇 다르게 훈훈한 분위기[23] , 아주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일단은 뮤지컬 영화라는 점이 일부 관객들에게 평이 갈린다.
정리하자면 웡카는 약간의 블랙코미디, 따뜻함, 모험극이 뒤엉킨 훌륭한 가족영화이다. 티모시 샬라메의 개인기, 약간은 제멋대로, 필요한 대로 써먹는 느낌은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의 조커카드로 활용되는 휴 그랜트의 움파룸파, 딱 가족영화에 필요한 만큼의 잔악성을 보여주는 악당들, 좋은 가족영화로써의 교훈과 시각적 만족감까지 매력적이다.
다만 동화같으면서도 매력적인 시각적 효과를 보여주나 71년작, 혹은 05년 작의 독특함과 기괴할 정도의 신랄함을 생각하며 영화를 보면 실망의 여지가 있을수 있다. 시대상의 문제도 있을 수 있겠는데 주연을 맡은 티모시 샬라메가 개봉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젊은 관객이 시니컬하지 않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든다는 게 큰 기쁨이었고, 그래서 끌렸어요. 나쁜 소식이 넘쳐나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시대에 웡카가 한 조각의 초콜릿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라고 이 영화의 의도를 설명한 지점은, 이 영화가 기대치만큼의 적절한 흥행을 보이고 있다는 점으로 보건데 정확히 먹힌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2020년대에는 이전작들의 신랄함을 무조건 즐기기엔 다들 좀 피곤해 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한 것이다.
9.1. 평론가 평[편집]
With director Paul King at the helm and some solid new songs at the ready, the warmly old-fashioned Wonka puts a suitably sweet spin on the classic character while still leaving some room for the source material's darker undertones.
폴 킹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탄탄한 신곡을 준비한 가운데, 따뜻하고 고풍스러운 '웡카'는 고전적인 캐릭터에 적절하게 달콤한 회전을 가하는 동시에 원재료의 더 어두운 기조를 위한 여지를 남겨둔다.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팀 버튼 카카오에 스필버그 흑설탕을 듬뿍 - 박평식(★★★)
그의 노래, 그의 초콜릿이 주는 행복감에 취한다 - 이용철(★★★☆)
단 초콜릿 위에 더 단 토핑이 잔뜩 - 허남웅(★★☆)
로알드 달보다는 폴 킹의 인장이 강한, 무해한 낙관의 세계 - 임수연(★★★☆)
달콤하지만 하늘에 뜰 정도는 아닌 - 김철홍(★★★)
뒷모습에 빛이 내릴 때, 옆모습에 어둠이 드리울 때 증명되는 할리우드 배우의 고전적 마력 - 이우빈(★★★☆)
낯선 문화를 향한 관용과 연대를 녹인 폴 킹의 달콤한 낙관 - 정재현(★★★☆)
결국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노동자들의 낙관과 전략, 달콤한 마법 - 이자연(★★★)
섭취하기 쉽게 잘라놓은 낭만과 향수 속에서 티모시 샤르르 샤랄라 샬라메. - 이동진(★★★)
10. 흥행[편집]
자세한 내용은 웡카/흥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기타[편집]
- 본작은 기본적으로 동화 원작의 영화지만 같은 영화 시리즈 중에서는 2005년판보다는 1971년판의 오마주에 가깝다. 전체적인 디자인도 2005년보다는 1971년에 가까운 구조이며 시대적인 배경 역시 기본적으로 원작의 출간 시기였던 60년대의 분위기를 띄되 현대적인 시간적 배경도 반영한 2005년판보다 훨씬 전의 느낌을 낸다. 웡카와 그 배우의 외형도 조니 뎁보다는 진 와일더와 비슷하다.[24] 또한 휴 그랜트가 분장한 움파룸파 디자인과 피리 소리, 춤 동작이 1971년 영화의 움파룸파와 동일하다. # # 무엇보다 2005년판 영화에서 추가되었던 웡카의 아버지 윌버 웡카가 본작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으며 대신 웡카의 어머니가 등장하고 윌버 웡카와 상반된 인물상을 보이며 2005년판 영화에서의 윌리 웡카의 과거사가 완전히 뒤바뀌었다.[25] 경쟁자 슬러그워스[26] 의 이름이 '아서'로 나오는 것도 1971년판과 동일. 다만, 움파룸파와의 만남과 공장 설립 등의 시기를 볼 때 1971년작과도 충돌이 있다.
- 폴 킹의 인터뷰에 따르면 웡카는 젊은 시절의 윌리 웡카가 급격하게 부풀린 가격으로 사탕을 판매하는 고급 초콜릿 가게들이 있는 꽉 막힌 유럽의 초콜릿 중심지에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한다. 이래서 초콜릿 카르텔이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라고. 폴 킹은 티모시를 두고 "그의 연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웡카가 재미있고 장난스럽고 매우 신비롭다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알게 될 윌리 웡카처럼 그 역할에 그런 마음을 가져다주는 뛰어난 배우라는 것입니다."라고 언급했다. # 한편 주연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웡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젊은 관객이 시니컬하지 않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든다는 게 큰 기쁨이었고, 그래서 끌렸어요. 나쁜 소식이 넘쳐나고, 정치적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시대에 웡카가 한 조각의 초콜릿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 그래서인지 본작의 젊은 웡카는 과거 버전의 냉소적인 괴짜 캐릭터가 아닌 위대한 쇼콜라티에가 되고 싶어하는 열정과 희망이 가득한 괴짜 발명가처럼 묘사되는 감이 있다.
- 미국 개봉일이 12월 15일로 잡힌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노린 영화지만, 해당 날짜에 동시 개봉하는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동시 개봉이 아닌 다음 해 말에 개봉하는지라 아쉬워하는 한국 팬들이 많다.[27] 그런데 개봉일을 앞당긴 일본이 주요 국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봉하는 외화라 의외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팀 버튼이 감독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비롯하여 몇몇 외화들이 일본 내의 인기를 반영했고, 웡카 영화 내에 일본과 관련된 소재가 언급된다는 점과, 티모시 샬라메와 휴 그랜트가 개봉 전 일본에 방문하여 행사를 가진 점도 유효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 국내 티저 포스터에서는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고 적혀있지만, 북미 티저 포스터에서는 \'Discover how Willy became...'이라 적혀있다. 이는 영화의 제목인 '웡카'와 합치면 \'Discover how Willy became Wonka(윌리가 어떻게 웡카가 되었는지 발견해라)'가 된다. 즉 이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리퀄임을 알려주는 요소다. 이와 비슷하게 국내에서도 프리퀄임을 명시하기 위해 위와 같은 문구를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28]
- 북미 메인 포스터에 적힌 문구인 'Every good thing in this world started with a dream(이 세계의 모든 좋은 것들은 꿈과 함께 시작됐다)'은 작중 윌리 웡카의 어머니가 말한 말이다. 이는 작중에서 웡카가 초콜릿을 만드는 것에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기도 하다.
- 이전작과 다르게 한국어 더빙판도 동시에 극장개봉을 가졌다.
- 영화의 배경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처럼 정확한 위치가 언급되지는 않는다. 촬영장은 여러 유럽 도시의 모습들을 섞어 만든 것인데, 배경을 완성하는 데만 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
- 선상 장면들은 YH 89 리디아 에바(Lydia Eva) 호에서 촬영했다. 영국 국가사적함대[29] 제43호인 리디아 에바 호는 한때 청어 어업으로 번성했던 영국 동남부 그레이트야머스(Great Yarmouth) 시의 마지막 남은 청어잡이 유망어선으로, 1930년에 건조되었다. 현재는 '리디아 에바와 민카를로'라는[30] 이름의 박물관이 되어 향토 어업사를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 중이다. 박물관 관장인 폴 미첼은 이번 영화 출연이 야머스 시의 역사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리디아 에바 호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영화 속 인물들이 먹는 예쁜 초콜릿들은 쇼콜라티에가 만든 실제 초콜릿이다. 두둥실 초콜릿은 가장 만들기 어려웠고 감독과 촬영감독이 가장 맛있었던 초콜릿으로 꼽았으며 80개 제작에 3주가 걸렸고, 초콜릿 찻잔의 경우 촬영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촬영장에도 진짜 초콜릿이 사용됐으며, 초콜릿 통이 웡카 역의 티모시 샬라메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컸다고.
- 배우들이 촬영 장면 속에서 초콜릿과 디저트를 먹어야 했고 스텝들도 촬영이 끝나고 남은 초콜릿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던 만큼[비건] 모든 배우들과 스텝들이 촬영하며 살이 쪘고 감독의 경우 23kg의 체중이 증가했는데, 정작 주인공 웡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전혀 살이 찌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약이 오른 주변인들이 티모시에게 초콜릿을 더 먹여 보기도 했지만 결국 그를 살찌우는 데에 실패했다고. 여담으로 티모시는 촬영하며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를 너무 많이 섭취해야 했던 탓에 몇 번 배탈이 났다고 한다.
- 웡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촬영에 들어가기 4달 전부터 주 5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보컬과 댄스 레슨 및 연습을 했고, 덕분에 지금까지 참여했던 작품 중 육체적으로는 가장 힘들었다고 평했다.
- 소버린은 1800년대 빅토리아 시절 널리 사용되었다가 1차대전 즈음부터 사장되기 시작한 금화이다.다만 실제 소버린은 은화로 제작된 적이 없는데, 영화의 배경이 정확히 어떤 나라인지 모호한 것처럼 일부러 현실과 다른 설정을 채택한 듯 하다.[31]
- 감독인 폴 킹이 패딩턴 시리즈의 감독이다 보니[32] 패딩턴 시리즈에 나오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대표적으로 1, 2편 모두 출연한 샐리 호킨스와 2편에 출연한 휴 그랜트가 있다.[33]
- 티모시 샬라메와, 움파룸파 역할의 휴 그랜트를 한 장면에 촬영한 방법이 밝혀졌다. 촬영할 때는 티모시 샬라메가 모델로 만든, 움직이지 않는 움파룸파를 보면서 대사를 했고, 휴 그랜트가 카메라 옆 가까이에서 대사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
- 휴 그랜트에게 역할을 제시할 당시 움파룸파의 모습이 완성되지 않았던 탓에 그가 처음 본 움파룸파의 모습은 옷을 안 입은 누드였다고 한다. 감독은 그 모습도 공개하고 싶지만 어린이들이 충격 받을까 못하겠다고. #
- 엔딩 크레딧에서 후일담 영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