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움/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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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일리움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일리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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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킬은 단순하게 보조용으로만 설계된 스킬이라, V 매트릭스 코어 강화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비행의 자유로운 컨트롤 덕분에 사냥에서는 텔레포트와 병용하는 이동기가 되고, 보스전에서도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단, 비행은 다른 스킬의 액션 딜레이 중이거나 땅에 붙어 있으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르스나 수로 등 버프가 초기화되는 컨텐츠에서는 크리스탈이 없어지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크리스탈 차지가 0인 채로 재소환된다.
다수 공격기. 사용 시 크리스탈에서 빛으로 구성된 장대 세 개가 각각 120˚ 간격으로 솟아나와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회전하며 주변을 휩쓴다. 스킬 설명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캔슬하고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차 시점에는 크리스탈 차지를 초기화하려면 5분을 기다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탈스윙은 몇 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3차 전직을 하게 된다. 그 이후에도 게이지 충전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어 비중이 매우 낮은 스킬이다. 최대한 딜을 욱여넣더라도 점유율이 0.5% 수준이기 때문에, 아예 키세팅에서 빼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크리스탈 종속형 소환수 스킬. 크리스탈이 소환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마키나는 크리스탈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끌어들이는 공격을 가한다. 만약 크리스탈이 이동하면, 그 때마다 이동 경로상에 있는 적을 감소된 타수로 공격한다. 리액션 스킬이 강화되지 않고 글로리 윙도 사용할 수 없는 초반에는 퍽 유용하게 쓰이나, 후반에는 크리스탈 근처에 종속된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아 사냥에서는 효용이 떨어지고, 단일 대상을 상대로 한 점유율은 리요보다도 떨어지기 때문에 거의 데우스 소환 조건으로만 취급된다. 다만 몬스터를 끌어온다는 기능 자체는 무릉도장에서는 유용하기 때문에 리요보다는 취급이 좋다.
이리저리 날아다닐 수 있고, 기동성이 굉장히 늘어나므로 자벨린이 원킬이 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맵을 휩쓸며 젠을 따라잡는 위용을 보인다. 4차 스킬인 모탈 윙비트와 롱기누스[23] 를 혼용하면 사냥이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단점도 있다.
크리스탈이 사라지므로 리액션:디스트럭션 및 리액션:도미네이션을 발동시킬 수 없고, 크리스탈에 메커니즘이 예속된 마키나도 사라진다. 거기다 크리스탈 이그니션은 리액션:스펙트럼을 1개 밖에 발동시킬 수 없다. 그 대신 최종 데미지로 화력을 더 챙길 수 있고, 애초에 글로리 윙 상태가 아닐 때 이그니션을 쓰는 것 자체가 조건도 까다롭고 성능도 열악해 보통은 이 상태에서 이그니션을 사용한다.
주된 용도는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블레스 마크를 남겨서 공마 버프를 거는 것이지만, 다른 유저는 일리움의 크리스탈 위치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리고 ↑+크리스탈 컨트롤 커맨드로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완전히 겹쳐 있으면 아무 효과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겹쳐있지 않도록 거리를 둬야 한다.
페이즈 전환 직전에 쓰면 컷신이 흐르는 동안 파티원들과 본인의 위치와 무관하게 버프를 준다. 페이즈 전환 직후 무적이 반쯤 필수로 여겨지는 윌 2페이즈 등에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
자벨린 본체의 퍼뎀은 자벨린-보너스 어택 및 쓸만한 컴뱃 오더스 기준으로 일반 자벨린이 1,588%[25] 이고, 글로리 윙으로 강화된 자벨린이 3,521%[26] 이다.
광범위 공격기. 크리스탈을 향해 확정 크리티컬이 적용되는 신창 롱기누스를 날린다. 창은 크리스탈을 자동으로 추적해 해당 방향으로 나아가며,[27] 크리스탈이 멀거나 아예 없으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수평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날아가던 신창이 크리스탈에 닿기 전에 크리스탈의 위치가 변경되면 신창은 크리스탈이 이동하기 전에 있던 위치에 그대로 꽂히며, 리액션:디스트럭션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15초 주기의 스킬치고는 피해량이 낮게 책정됐고, 다른 스킬과 연계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브-자벨린 연계를 끊고 롱기누스를 사용하더라도 퍼뎀 차이는 거의 없고, 게이지를 쌓는 속도는 오히려 소폭 느려진다. 심지어 6차 전직 이후에는 사용하면 피해량과 게이지에 모두 손해만 발생하므로, 롱기누스는 잡몹 처리나 원거리 짤딜 용도로만 쓰이게 된다.
리요와 마키나를 합체시키는 소환수 스킬. 리요와 마키나가 모두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리요와 마키나가 사라지고 데우스가 등장한다. 점유율이 꽤 높게 찍히는 스킬이므로 글로리 윙을 사용하기 전에는 소환되어 있어야 한다.
지속시간이 30초로 글로리 윙의 20초보다 길어서, 패스트 차지를 이용하여 2연속으로 글로리 윙을 사용하려 하면 첫 데우스가 남아 있어 두 번째 데우스를 소환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첫 데우스를 10초 미리 소환하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버프창에서 찾아서 꺼야 한다.
단독 매크로로 등록하면 선입력이 가능해지므로 더 매끄럽게 나간다. 매크로에 등록해서 쓰는 쪽을 권장한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 몬스터 라이프의 파이널 어택 스킬 데미지 증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자신과 파티원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액티브 버프. 지속 시간은 시전자 본인의 블레스 마크 중첩에 따라 최소 4초에서 최대 10초까지 증가한다. 범위는 시전자를 기준으로 상하좌우 1500px로 매우 넓어서, 어지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한 모든 파티원에게 무적을 줄 수 있다. 극딜 때 무적을 주거나, 극딜 타임을 늘리거나, 파티원을 생존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프로그램으로 조율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솔플에서는 크리스탈 이그니션 직전에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는 용도로도 활용된다.
공중에서도 사용되지만, 크리스탈 포탈이나 블링크로 체공을 막 시작한 순간에는 사용이 되지 않는다.
사냥 시에는 우수한 광역기지만, 보스전에서는 평딜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무적기로만 사용한다. 사용 도중 물약, 채집 키, 텔레포트와 텔레포트 부스터, 글로리 윙 등 대부분의 행동이 가능하므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공중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크리스탈 포탈이나 블링크를 사용해서 체공을 대략 0.5초 이상 유지 중일 때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로리 윙 중에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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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움은 최대 MP가 매우 적기 때문에, 듄켈 등의 다단히트 공격을 에테리얼 폼으로 막으면 MP가 0이 되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일리움은 이 스킬의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크리스탈 포탈의 비행이나 블링크로 체공 중일 때에는 아예 사용할 수 없다. 빠르게 반응해야 할 경우 체공을 끊고 사용하자.
일리움의 극딜은 2연속 글로리 윙이 핵심이기 때문에 축복의 지속시간인 40초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다만 2번째 글로리 윙을 사용하려 할 때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조각이 하나뿐이라 데미지% 버프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47] 데미지% 버프 하나 더 받겠다고 기다리기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즉시 변신하는 게 낫다.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특성상 일리움은 2가지 방법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땅그니션은 사실상 없는 취급을 받는다. 윙그니션에 비해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화력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기 때문이다.[49]
간혹 메이플 특유의 서버 지연 때문에 발동이 늦게 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및 발동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처음 발동이 늦게 걸려도 다음 발동 주기가 빨라지는 등 알아서 주기를 맞추기 때문에 서버렉 때문에 생길 손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점은 불편한 퍼뎀 강화 조건과 인공지능, 지나치게 긴 지속시간, 형편없는 누적 데미지. 크리스탈 차지와 연계되어 있는 퍼뎀 강화 조건 때문에 캐릭터가 꾸준히 차지를 쌓아야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거기에 보스와 겹쳐 있으면 공격 판정이 발생하지 않고 보스 인식 범위 또한 좁기 때문에 설치 전 거리 조절을 해줘야 한다. 40초 동안 가만히 맞아주는 보스도 거의 없으며, 풀히트가 된다 해도 점유율은 5% 수준으로 데우스보다 낮다. 그래서 코어 강화는 후순위로 밀린다.
글로리 윙을 사용하면 소환된 영혼의 크리스탈이 전부 소멸하며, 소멸된 영혼의 크리스탈 1개당 데미지 30%가 증가한다. 그러므로 글로리 윙 사용 직전에 2개가 깔려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평딜 중에 소오크를 지나치게 낭비하여 정작 글로리 윙 때 먹을 소오크가 없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데미지 버프의 지속시간은 2개의 소오크의 남은 지속시간 중 더 길게 남은 쪽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이론상으로 가장 효율적인 사이클은, 글로리 윙 20~25초 전에 소오크를 하나 깔아서 평딜을 강화하고, 글로리 윙 직전에 하나 더 깔고 나서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이클은 글로리 윙 사용 시점을 정확히 예측해야 해서 어긋나는 순간 제대로 꼬인다.
소오크로 자벨린 타수를 늘리는 잡기술이 존재한다.
이 스킬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일리움의 사냥 빌드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스킬로, 모라스 이후의 넓은 사냥터에서 낮은 피로도로도 상위권의 마릿수를 먹게 해 준다. 일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기동성을 해결하고, 새는 몬스터들을 폭격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폭격의 원킬컷도 어렵지 않은데, 일몹뎀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3레벨을 찍으면 풀강 자벨린보다도 원킬컷이 낮아진다. 단, 게이트를 사용하여 사냥을 할 경우 메소 획득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루나 쁘띠 펫(자석펫)을 쓸 것을 권장한다. 저레벨 게이트는 공백기가 길고 폭격의 피해량도 낮기 때문에 고레벨 강화가 필수적이다.[65]
보스전에서는 잠재력은 있으나 사용하기 힘들다. 마력 증가와 폭격 지원을 위해선 버프를 받아야 하는데 버프 지급 범위가 너무 좁고 지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25초마다 다시 게이트에 접촉해야 한다. 보스전의 환경을 고려하면 낭비 없이 완벽히 활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폭격의 점유율이 꽤 되고[66] 마력 증가까지 합치면 더욱 기여도가 높아지므로, 코어 칸이 남는다면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게이트 폭격은 절대 빗나가지 않아서 화력 누수가 없다.
강화 코어는 사냥/보스전 주력기인 크래프트:자벨린Ⅱ/글로리 윙:자벨린, 리액션:디스트럭션Ⅱ와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Ⅱ를 1순위로 강화한다. 2순위는 자벨린의 부실한 잡몹 처리를 보완하는 크래프트:롱기누스, 파이널 어택인 커스 마크 완성, 소환수지만 점유율이 꽤 높은 데우스/리요를 강화한다. 보스전이나 사냥이나 버리는 스킬이 없는 직업 특성상 여유가 된다면 롱기누스 존과 모탈 윙비트/모탈스윙까지 강화해도 상관은 없지만 둘 다 2%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II 코어와 데우스/리요 코어는 사냥이나 보스 중 어느 쪽을 중시하는가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데우스의 점유율이 도미네이션보다 훨씬 높지만 사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보돌이로 운용한다면 데우스가 1순위, 도미네이션이 2순위가 된다.
강화 효율이 굉장히 높다. 사냥, 평딜, 극딜에 모두 사용하는 스킬이기에 마스터리를 1순위로 강화해야한다.
툴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글로리 윙:자벨린을 사용하면 리액션이 발생한 것으로 취급해 공명이 발동한다. 따라서 글로리 윙 중에 언리미티드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크리스탈 이그니션과 글로리 윙:자벨린을 사용하면 된다.
1. 개요
2. 0차: 일리움의 기본
3. 1차: 일리움(레벨 10)
4. 2차: 일리움(레벨 30)
4.1. 크리스탈 차지
4.2. 크리스탈 컨트롤
4.3. 리액션:디스트럭션
4.4. 리액션:도미네이션
4.5. 크리스탈 스킬:모탈스윙
4.6. 매직 건틀렛 부스터
4.8. 디바인 실드
4.9. 커스 마크
5. 3차: 일리움(레벨 60)
5.1. 크리스탈 차지 숙련
5.2. 리액션:디스트럭션Ⅱ
5.3. 리액션:도미네이션Ⅱ
5.4. 크리스탈 스킬:글로리 윙
5.4.1. 글로리 윙:자벨린
5.5. 크리스탈 스킬:하모니 링크
5.6. 크리스탈 포탈 부스트
5.7. 블레스 마크 숙련
5.8. 커스 마크 숙련
5.9. 레프 마스터리
5.10. 운명 개척
5.11. 끊임없는 연구
6. 4차: 일리움(레벨 100)
6.1. 크리스탈 차지 완성
6.2. 크래프트:자벨린Ⅱ
6.3. 크래프트:오브Ⅱ
6.4. 크래프트:롱기누스
6.6. 글로리 윙:모탈 윙비트
6.7. 글로리 윙:하모니 윙비트
6.10. 패스트 차지
6.11. 블레스 마크 완성
6.12. 커스 마크 완성
6.13. 크리스탈의 비밀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자벨린-리인포스
7.1.2. 자벨린-보너스 어택
7.1.3. 자벨린-보스 킬러
7.1.4. 롱기누스-리인포스
7.1.5. 롱기누스-보너스 어택
7.1.6. 롱기누스-쿨타임 리듀스
7.1.7. 데우스-리인포스
7.1.8. 데우스-보너스 어택
7.1.9. 데우스-보스 킬러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오버로드 마나(마법사 공통)
8.1.2. 에테리얼 폼(마법사 공통)
8.1.3.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레프 공통)
8.1.4.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8.1.5. 크리스탈 이그니션
8.1.5.1. 리액션:스펙트럼
8.1.7. 소울 오브 크리스탈
8.1.8. 크리스탈 게이트
8.2. 강화 코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일리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일리움의 기본[편집]
2.1. 리턴 투 쉘터[편집]
홈타운 귀환기. 2차 전직 이전까지는 아쉴롬으로 이동하며, 2차 전직 이후에는 우든레프 전용 은신처로 이동한다. 스토리에 나왔던 학생 NPC들을 볼 수 있고, 잡화상점은 없지만 창고는 있다.
2.2. 매직 서킷[편집]
무기 이외의 장비에 포함된 공격력을 마력으로 전환하는 패시브. 타 레프 직업에 비해 반영 비율과 상한 비율이 높고 매직 건틀렛의 마력 수치가 높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추가 마력을 얻을 수 있다. 파프니르 기준 40.2, 앱솔랩스 48.2, 아케인셰이드 매직 건틀렛 기준 최대 69.4, 제네시스 기준 80의 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2.3. 전투의 흐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리움의 링크 스킬.
2.4. 익스클루시브 스펠[편집]
3. 1차: 일리움(레벨 10)[편집]
3.1. 크래프트:자벨린[편집]
주력 다수 공격기. 마법의 힘으로 다수의 적 사이를 튕겨다니는 투창(자벨린)을 소환해 적을 향해 날린다.
3.2. 크래프트:오브[편집]
크래프트:자벨린과 스킬 레벨을 공유하며 연계되는 보조 공격기이자 자가 버프 및 디버프기. 보조 공격기라고는 하지만 4차 이후에도 퍼뎀이 낮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스킬의 주된 용도는 다음과 같다.
- 자가 버프 - 블레스 마크 중첩 획득 및 유지
- 디버프 - 리액션:도미네이션을 통한 커스 마크 중첩
- 특성화 스킬 연계 - 크리스탈 차지 충전
- 주력기 연계 - 자벨린 피해량 증가 및 딜레이 감소[5]
이 스킬은 단순하게 보조용으로만 설계된 스킬이라, V 매트릭스 코어 강화에서도 제외되어 있다.
3.3. 리요[6][편집]
}}}||
지속 공격형 소환수 스킬. 일리움이 전투 중일 때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레이저로 공격한다. 레이저 공격은 10회마다 강화되며, 3단계에 이르러 20회 공격하면 다시 1단계로 돌아간다. 단일 대상에 대한 비중은 마키나보다 근소하게 앞서지만, 다수 대상으로는 공격이 집중되기 힘들기 때문에 사냥용으로는 부적절하다. 그래서 후반에는 거의 데우스의 소환 조건으로만 취급된다.나와 함께하자!
3.4. 크리스탈 포탈[편집]
텔레포트 및 부유형 이동기. 공중에서 사용하면 일정 시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지만, 공중 텔레포트는 불가능하다.[8] 비행 중에는 돌진 판정을 갖는다.[9] 그리고 비행 중에는 끌어당기는 패턴[10] 을 완벽하게 무시한다.
비행의 자유로운 컨트롤 덕분에 사냥에서는 텔레포트와 병용하는 이동기가 되고, 보스전에서도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단, 비행은 다른 스킬의 액션 딜레이 중이거나 땅에 붙어 있으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3.5. 매직 건틀렛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특이하게도 국내 메이플 직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차부터 숙련도를 증가시킨다. 여기에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 흡수까지 붙어있는 만큼 조기에 마스터하는 게 좋다.
3.6. 블레스 마크[편집]
중첩식 마력 증가 패시브 버프. 크래프트: 오브를 사용할 때마다 축복의 표식이 누적된다. 누적된 중첩은 10초 동안 갱신하지 않으면 중첩된 개수와 무관하게, 일시에 사라진다. 그러므로 일리움의 기본은 오브-자벨린 연계를 섞으면서 블레스 마크의 중첩을 유지하는 것이다.
4. 2차: 일리움(레벨 30)[편집]
4.1. 크리스탈 차지[편집]
크리스탈 차지 시스템을 설명하는 패시브.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크리스탈 컨트롤을 통해 소환한 구체에 일리움의 자벨린/오브/롱기누스가 닿으면, 스킬 1회 사용 기준으로 각각 1/2/3포인트의 차지 수치를 얻는다.[14]
- 크리스탈 차지가 일정 수치에 도달할 때마다 크리스탈 스킬이 하나씩 사용 가능하게 되며, 크리스탈 스킬을 사용한다고 차지 수치가 내려가는 것이 아니므로, 이전 크리스탈 스킬을 또 쓰고 싶다면 게이지를 초기화시킨 뒤 다시 쌓아야 한다. 게이지는 최대 차지 이후 300초가 지났거나, 글로리 윙을 사용했을 경우 초기화된다.
- 데우스를 제외한 크리스탈 스킬들과 텔레포트/크리스탈 컨트롤은 오브-자벨린 콤보를 쓰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4.2. 크리스탈 컨트롤[편집]
크리스탈을 소환하고 옮기는 스킬. 크리스탈이 소환된 상태에서 사용하면 크리스탈이 일리움 앞으로 날아가며, ↑/↓ 방향키와 함께 누르면 캐릭터의 현재 위치 기준 전방에 즉각 소환한다. 보통 비행 + ↑입력으로 상단을, ↓입력으로 좌우를 커버한다. 오브-자벨린 연계 도중에도 크리스탈을 옮길 수 있지만, 방향키를 섞을 수는 없다.
우르스나 수로 등 버프가 초기화되는 컨텐츠에서는 크리스탈이 없어지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크리스탈 차지가 0인 채로 재소환된다.
4.3. 리액션:디스트럭션[편집]
- 시전
- 타격
자벨린 계열 리액션 스킬. 크리스탈에 자벨린이 유도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 발동 시 주변의 적 다수를 휩쓰는 폭발이 일어난다.
4.4. 리액션:도미네이션[편집]
- 시전
- 타격
오브 계열 리액션 스킬. 타수와 퍼뎀 모두 디스트럭션보다 낮지만 공격 범위만큼은 디스트럭션보다도 넓다.[15]
4.5. 크리스탈 스킬:모탈스윙[편집]
사라져 버려!
다수 공격기. 사용 시 크리스탈에서 빛으로 구성된 장대 세 개가 각각 120˚ 간격으로 솟아나와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회전하며 주변을 휩쓴다. 스킬 설명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캔슬하고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차 시점에는 크리스탈 차지를 초기화하려면 5분을 기다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모탈스윙은 몇 번 사용하지도 못하고 3차 전직을 하게 된다. 그 이후에도 게이지 충전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어 비중이 매우 낮은 스킬이다. 최대한 딜을 욱여넣더라도 점유율이 0.5% 수준이기 때문에, 아예 키세팅에서 빼 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4.6. 매직 건틀렛 부스터[편집]
공격 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일리움에게 단 둘뿐인 액티브 버프 스킬이다.
4.7. 마키나[16][편집]
}}} ||
크리스탈을 지켜줘!
크리스탈 종속형 소환수 스킬. 크리스탈이 소환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마키나는 크리스탈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끌어들이는 공격을 가한다. 만약 크리스탈이 이동하면, 그 때마다 이동 경로상에 있는 적을 감소된 타수로 공격한다. 리액션 스킬이 강화되지 않고 글로리 윙도 사용할 수 없는 초반에는 퍽 유용하게 쓰이나, 후반에는 크리스탈 근처에 종속된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아 사냥에서는 효용이 떨어지고, 단일 대상을 상대로 한 점유율은 리요보다도 떨어지기 때문에 거의 데우스 소환 조건으로만 취급된다. 다만 몬스터를 끌어온다는 기능 자체는 무릉도장에서는 유용하기 때문에 리요보다는 취급이 좋다.
4.8. 디바인 실드[편집]
피격 데미지 감소 및 MP 흡수 패시브.
4.9. 커스 마크[편집]
디버프 스킬. 리액션:도미네이션에 타격당한 적의 방어율을 깎고, 추가 타격을 발생시킨다. 매 전직 차수마다 강화된다.
5. 3차: 일리움(레벨 60)[편집]
5.1. 크리스탈 차지 숙련[편집]
- 차지량 150 달성 시 배경효과
크리스탈 차지의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패시브. 차지 수치가 150이 되면 아란의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와 비슷하게 화면 테두리가 하늘색의 문양으로 뒤덮인다.
5.2. 리액션:디스트럭션Ⅱ[편집]
- 시전
- 타격
디스트럭션의 강화 패시브. 초록색 기운이 터지는 모션 이후 파란색 기운이 추가로 한 번 더 터진다. 더불어 재발동 대기시간도 2초 줄어든다. 디스트럭션을 발동시킨후 크리스탈을 이동시키면 다른곳에서 파랑 디스트럭션을 터트릴 수 있다. 사냥에서는 최대 18명[18] 을 2회에 걸쳐 공격하는 광역기로, 보스전에서는 두 번 터지는 주력 공격기로 사용한다. 첫 폭발의 범위가 두 번째 폭발보다 좁기 때문에 잘 안 맞는 경우가 많다.[19]
5.3. 리액션:도미네이션Ⅱ[편집]
도미네이션 강화 패시브. 디스트럭션처럼 두 번 터지는 게 아니라 2타로 증가한다. 재발동 시간이 4초로 짧아지는 건 좋지만, 공격 빈도가 아닌 단순 타수가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커스 마크를 쌓는 난이도는 변함이 없다. 원킬컷은 디스트럭션보다 높지만 1회 공격 시 대상 수가 디스트럭션보다 많고, 범위도 넓다. 그래서 5차 전직 이후에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로 필드를 쓸어담을 때 이 스킬까지 활용해 제자리 사냥을 하는 빌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5.4. 크리스탈 스킬:글로리 윙[편집]
조건부 강화 액티브 버프. 크리스탈 차지가 최대 수치(150)까지 충전되었을 때 사용 가능하다. 사용 시 일리움의 마력 날개가 노란색으로 변한다. 스킬 지속 중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힘이여, 나에게로![21]
- 스탠스 100%, 돌진 판정, 끌어당김 면역[22] , 최종 데미지 25%, 보공 30%가 부여된다.
- 사용 즉시 일리움이 공중에 부양하며, 지속 중 상하좌우 방향키를 눌러 8방향으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다.
- 크래프트:자벨린 스킬이 글로리 윙:자벨린으로 변경된다.
- 크리스탈과 마키나가 사라진다. 리요와 데우스는 유지되며, 사라진 크리스탈과 마키나는 글로리 윙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나타난다.
- 크리스탈 포탈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거리를 순간이동한다.
- 블레스 마크 중첩이 항시 최대로 유지된다.
- 다른 크리스탈 스킬, 크래프트:오브, 패스트 차지, 블링크, 에르다 파운틴을 사용할 수 없다.
- 아쿠아리움 등 수중 필드 맵에서의 이동 제약을 무시한다.
- 상태이상 허약의 점프 제한을 무시한다.
- 지진의 룬의 거대화 버프를 무시한다. 이는 글로리 윙이 꺼진 후에도 유효하다.
이리저리 날아다닐 수 있고, 기동성이 굉장히 늘어나므로 자벨린이 원킬이 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맵을 휩쓸며 젠을 따라잡는 위용을 보인다. 4차 스킬인 모탈 윙비트와 롱기누스[23] 를 혼용하면 사냥이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단점도 있다.
- 크리스탈이 사라지고, 강화된 크래프트:자벨린만 나가기 때문에 리액션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텔레포트 길이가 매우 길어지고, 이동속도 또한 매우 빨라지므로 정교한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 3차 한정으로 커스 마크 스택을 쌓을 수 없다.
- 엎드리기가 불가능해 엎드리기로 파훼해야 하는 패턴 방어가 어렵다.
- 발동 시 강제로 체공하며, 종료 시 공중에서 뚝 떨어지므로 보스 패턴에 취약해진다. 미리 점프하고 발동하면 강제 체공을 방지할 수 있다.
크리스탈이 사라지므로 리액션:디스트럭션 및 리액션:도미네이션을 발동시킬 수 없고, 크리스탈에 메커니즘이 예속된 마키나도 사라진다. 거기다 크리스탈 이그니션은 리액션:스펙트럼을 1개 밖에 발동시킬 수 없다. 그 대신 최종 데미지로 화력을 더 챙길 수 있고, 애초에 글로리 윙 상태가 아닐 때 이그니션을 쓰는 것 자체가 조건도 까다롭고 성능도 열악해 보통은 이 상태에서 이그니션을 사용한다.
5.4.1. 글로리 윙:자벨린[편집]
글로리 윙으로 강화된 크래프트:자벨린. 크리스탈 파편 대신 매직 미사일이 사출된다. 스킬 자체의 인식 범위가 매우 넓고, 자벨린이 적을 알아서 쫓아가서 때리는 구조 덕분에 유동적인 거리 조절이 가능하다.
5.5. 크리스탈 스킬:하모니 링크[편집]
파티 버프 겸 디버프기. 사용 시 시전 동작 없이 즉시[24]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결속되어 둘 사이에 선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HP가 일정 비율만큼 회복되며 블레스 마크를 남긴다. 선은 캐릭터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거나 HP 회복 횟수를 모두 소모하기 전까지 유지되고, 선에 닿은 파티원에게는 블레스 마크를 남기며, 적에게는 커스 마크를 남긴다. HP 회복은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단, 글로리 윙을 쓰면 바로 끊기므로 회복 용도로 쓸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주된 용도는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블레스 마크를 남겨서 공마 버프를 거는 것이지만, 다른 유저는 일리움의 크리스탈 위치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리고 ↑+크리스탈 컨트롤 커맨드로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완전히 겹쳐 있으면 아무 효과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겹쳐있지 않도록 거리를 둬야 한다.
페이즈 전환 직전에 쓰면 컷신이 흐르는 동안 파티원들과 본인의 위치와 무관하게 버프를 준다. 페이즈 전환 직후 무적이 반쯤 필수로 여겨지는 윌 2페이즈 등에서 상당히 유용한 기능.
5.6. 크리스탈 포탈 부스트[편집]
크리스탈 포탈의 이동 거리를 증가시키는 온오프 스킬. 크리스탈 포탈은 다른 마법사의 텔레포트에 비해 짧은 편인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평범한 수준이 된다.
5.7. 블레스 마크 숙련[편집]
블레스 마크의 강화 패시브. 중첩 수가 3회에서 6회까지 늘어난다. 패시브 효과로 자벨린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1렙만 찍어도 110%p나 증가시키니 3차를 하자마자 이 스킬을 찍어주는 게 좋다.
5.8. 커스 마크 숙련[편집]
커스 마크의 강화 패시브. 커스 마크에 중첩 기능이 추가되고, 중첩 수에 비례해 강해지는 추가 공격이 발생한다.
5.9. 레프 마스터리[편집]
여러 가지 옵션이 붙은 패시브. 데미지%, 이동속도, 점프력, 이동속도 상한, 최대 HP/MP, 스탠스 증가가 소소하게 붙어 있다.
5.10. 운명 개척[편집]
주스탯 및 마력% 증가 패시브.
5.11. 끊임없는 연구[편집]
마력과 크리티컬 확률, 피해량을 제공하는 패시브. SP 요구량에 비해 효과가 파격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스터한다.
6. 4차: 일리움(레벨 100)[편집]
6.1. 크리스탈 차지 완성[편집]
6.2. 크래프트:자벨린Ⅱ[편집]
크래프트:자벨린의 강화판. 자벨린의 대상 수와 퍼뎀이 증가하고, 자벨린이 적중할 때마다 파편, 글로리 윙 지속 중에는 매직 미사일이 생성되어 추가 공격을 가한다. 스킬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파편 또한 전이되고, 대상 수도 자벨린 본체와 동일하다.
자벨린 본체의 퍼뎀은 자벨린-보너스 어택 및 쓸만한 컴뱃 오더스 기준으로 일반 자벨린이 1,588%[25] 이고, 글로리 윙으로 강화된 자벨린이 3,521%[26] 이다.
6.3. 크래프트:오브Ⅱ[편집]
크래프트:오브의 강화 스킬. 보조형 스킬임을 증명하듯 여전히 자체 퍼뎀이 낮다. 코어 강화에서도 제외되었다.
6.4. 크래프트:롱기누스[편집]
갈라져라!
광범위 공격기. 크리스탈을 향해 확정 크리티컬이 적용되는 신창 롱기누스를 날린다. 창은 크리스탈을 자동으로 추적해 해당 방향으로 나아가며,[27] 크리스탈이 멀거나 아예 없으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수평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날아가던 신창이 크리스탈에 닿기 전에 크리스탈의 위치가 변경되면 신창은 크리스탈이 이동하기 전에 있던 위치에 그대로 꽂히며, 리액션:디스트럭션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15초 주기의 스킬치고는 피해량이 낮게 책정됐고, 다른 스킬과 연계되지 않는다. 그래서 오브-자벨린 연계를 끊고 롱기누스를 사용하더라도 퍼뎀 차이는 거의 없고, 게이지를 쌓는 속도는 오히려 소폭 느려진다. 심지어 6차 전직 이후에는 사용하면 피해량과 게이지에 모두 손해만 발생하므로, 롱기누스는 잡몹 처리나 원거리 짤딜 용도로만 쓰이게 된다.
6.5. 크리스탈 스킬:데우스[2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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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힘으로!"
리요와 마키나를 합체시키는 소환수 스킬. 리요와 마키나가 모두 있어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시 리요와 마키나가 사라지고 데우스가 등장한다. 점유율이 꽤 높게 찍히는 스킬이므로 글로리 윙을 사용하기 전에는 소환되어 있어야 한다.
지속시간이 30초로 글로리 윙의 20초보다 길어서, 패스트 차지를 이용하여 2연속으로 글로리 윙을 사용하려 하면 첫 데우스가 남아 있어 두 번째 데우스를 소환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첫 데우스를 10초 미리 소환하거나 마우스 우클릭으로 버프창에서 찾아서 꺼야 한다.
단독 매크로로 등록하면 선입력이 가능해지므로 더 매끄럽게 나간다. 매크로에 등록해서 쓰는 쪽을 권장한다.
6.6. 글로리 윙:모탈 윙비트[편집]
글로리 윙 발동 중 1회만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 공격형 디버프기. 범위 자체는 사냥용으로 쓸만하지만, 정작 피해량이 글로리 윙: 자벨린 2~3회에 불과하다. 코어 강화 레벨이 같다면 글로리 윙: 자벨린보다 DPS가 높긴 하기 때문에, 이 스킬까지 강화하고 딜을 욱여넣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코어 강화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커스 마크 중첩을 확보하는 용도로만 사용한다.
6.7. 글로리 윙:하모니 윙비트[편집]
버프와 디버프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스킬. 글로리 윙 상태에서 도미네이션을 사용하지 못해 커스 마크를 남기지 못하는 단점을 해결하면서 블레스 마크를 파티 버프로 만든다. 그러나 파티원과 지속시간 내내 붙어있어도 7개가 고작이고, 커스 마크가 축적되는 속도도 매우 느리다. 패시브 효과도 오직 모탈스윙의 피해량만 증가시키는데, 상술했지만 모탈스윙은 비중이 매우 낮은 스킬이다.
6.8. 레프의 용사[편집]
6.9. 레프 용사의 의지[편집]
6.10. 패스트 차지[편집]
크리스탈 차지를 즉시 완충하는 스킬. 어빌리티 중 재사용 대기시간 미적용 효과가 적용되므로, 운이 좋다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이전까지 쌓은 게이지는 따로 환급해 주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가 0일 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6.11. 블레스 마크 완성[편집]
블레스 마크가 최대 10회까지 중첩되고, 최종 마력 상승량은 46으로 오른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나 패시브 스킬 레벨 1 증가 효과를 받지 않는다.
6.12. 커스 마크 완성[편집]
커스 마크의 최종 강화형. 피해량과 중첩 수를 늘렸다. 파이널 어택 계열 스킬이지만 추가 타격의 점유율이 미미하기에 코어 강화 우선순위가 낮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 몬스터 라이프의 파이널 어택 스킬 데미지 증가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6.13. 크리스탈의 비밀[편집]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컴뱃 오더스와 같은 스킬 레벨 초과 증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7. 하이퍼 스킬: 일리움 (레벨 140)[편집]
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 필수 스킬
- 자벨린-리인포스
- 자벨린-보너스 어택
- 자벨린-보스 킬러
- 데우스-보너스 어택
- 데우스-리인포스
7.1.1. 자벨린-리인포스[편집]
주력 스킬의 리인포스.
7.1.2. 자벨린-보너스 어택[편집]
주력 스킬의 보너스 어택이므로 필수. 특히 자벨린은 타당 퍼뎀에 비해 공격 횟수가 적어 최종 퍼뎀이 스펙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으므로, 150레벨이 되자마자 주어지는 포인트로 바로 찍어놔야 한다.
7.1.3. 자벨린-보스 킬러[편집]
자벨린 관련 하이퍼 스킬은 모두 마스터한다.
7.1.4. 롱기누스-리인포스[편집]
바로 아래의 보너스 어택도 잘 안 찍는 마당에 리인포스를 찍을 여유는 없다.
7.1.5. 롱기누스-보너스 어택[편집]
롱기누스 관련 하이퍼 스킬 중에서는 그나마 효용성이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데우스에 몰아주게 된다.
7.1.6. 롱기누스-쿨타임 리듀스[편집]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2초로 줄어든다. 진 힐라나 가디언 엔젤 슬라임, 루시드 1페이즈 등 롱기누스를 자주 돌리면 좋은 보스전을 도는 경우 간혹 추천되지만 보통 데우스에 몰아주는 경우가 더 많다.
7.1.7. 데우스-리인포스[편집]
데우스 관련 하이퍼 스킬 중 2순위.
7.1.8. 데우스-보너스 어택[편집]
데우스 관련 하이퍼 스킬 중 1순위.
7.1.9. 데우스-보스 킬러[편집]
스킬 포인트가 부족한데다가 수치가 리인포스와 같아서[29] 리인포스보다 우선도가 떨어진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7.2.1. 프라이멀 프로텍션[편집]
"태고의 힘으로!"
자신과 파티원에게 무적을 부여하는 액티브 버프. 지속 시간은 시전자 본인의 블레스 마크 중첩에 따라 최소 4초에서 최대 10초까지 증가한다. 범위는 시전자를 기준으로 상하좌우 1500px로 매우 넓어서, 어지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한 모든 파티원에게 무적을 줄 수 있다. 극딜 때 무적을 주거나, 극딜 타임을 늘리거나, 파티원을 생존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데, 디스코드 등의 보이스 프로그램으로 조율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솔플에서는 크리스탈 이그니션 직전에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는 용도로도 활용된다.
공중에서도 사용되지만, 크리스탈 포탈이나 블링크로 체공을 막 시작한 순간에는 사용이 되지 않는다.
7.2.2. 롱기누스 존[편집]
광범위 공격기이자 무적기. 사용 시 캐릭터의 전방으로 맵의 1/3 가량을 뒤덮는 육각형 필드가 생긴다. 창이 가운데로 모이는 이펙트와 함께 육각형 필드가 공명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필드가 사라지기 전까지 총 4번을 공격하며, 최종 퍼뎀은 18,000%가 된다. 4번 터지기 때문에 최대 48마리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사냥 시에는 우수한 광역기지만, 보스전에서는 평딜보다도 약하기 때문에 무적기로만 사용한다. 사용 도중 물약, 채집 키, 텔레포트와 텔레포트 부스터, 글로리 윙 등 대부분의 행동이 가능하므로 유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공중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크리스탈 포탈이나 블링크를 사용해서 체공을 대략 0.5초 이상 유지 중일 때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글로리 윙 중에는 자유롭게 사용 가능.
7.2.3. 레이스 오브 갓[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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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제 뎀증 버프. 일리움은 푸른 계열의 이펙트다. 레프 직업군 중에서 아크는 붉은 계열, 아델은 보라색 계열이다.
8. 5차: 일리움(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8.1. 스킬 코어[편집]
- 사냥 위주 운용: 크리스탈 게이트>소울 오브 크리스탈>크리스탈 이그니션>그람홀더
- 보스 위주 운용: 소울 오브 크리스탈>크리스탈 이그니션>크리스탈 게이트>그람홀더
8.1.1. 오버로드 마나(마법사 공통)[편집]
최대 MP의 일정 비율만큼 MP를 추가로 소모하여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온오프형 버프. 소환수인 리요, 마키나, 데우스, 그람홀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자체 MP 회복기인 디바인 실드가 있어 평시에는 MP 유지가 아주 어렵진 않지만 크리스탈 이그니션 사용 시에는 MP를 꽉 채우고 써도 MP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8.1.2. 에테리얼 폼(마법사 공통)[편집]
매직 가드의 무적기 버전. 사용 시 마법진이 캐릭터를 감싼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때마다 MP를 대신 소비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현재 MP가 0이면, HP가 본래 깎여야 할 수치대로 깎인다. 기존의 디바인 실드가 막을 수 없던 최대 HP 비례 공격까지도 쉽게 막지만, 완전한 무적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되는 동안에도 피격 판정이 남아있다. 그래서 상태 이상에 걸리는 것까지는 못 막는다. 그리고 공격 판정이 날 때마다 MP를 소모하는 방식이라 강하게 한 방 얻어맞는 공격은 비교적 쉽게 막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다단히트하는 공격에는 MP가 뭉텅뭉텅 깎여나가서 취약하다.
일리움은 최대 MP가 매우 적기 때문에, 듄켈 등의 다단히트 공격을 에테리얼 폼으로 막으면 MP가 0이 되어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일리움은 이 스킬의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는 것도 고려할 만 하다.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크리스탈 포탈의 비행이나 블링크로 체공 중일 때에는 아예 사용할 수 없다. 빠르게 반응해야 할 경우 체공을 끊고 사용하자.
8.1.3.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레프 공통)[편집]
추가 MP 소모를 대가로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추가 공격을 발동시키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MP를 일정 비율만큼 소모한 뒤, 현재 MP의 비율에 비례해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공격할 때마다 MP가 추가로 소모되며, 마력 폭풍이 발생할 때마다 데미지 증가량이 갱신된다. 리액션 스킬에도 발동되는 오버로드 마나와 키다운 극딜기인 크리스탈 이그니션 때문에 MP 널뛰기가 심해 데미지 증가량이 불안정하고, 심지어 그래도 데미지%가 높은 직업 특성상 체감 효용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이 단점. 코어 강화 우선도 또한 자연스레 후순위로 밀린다.
8.1.4.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편집]
이 스킬로 증가하는 마력은 방어구나 악세서리 등에 붙은 공격력까지 포함하므로, 장비들을 최소 17성 둘둘은 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비 불문하고 16성부터 공격력과 마력이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자신의 장비 강화 상태에 따라 확보 가능한 마력 최대치는 아케인셰이드 매직 건틀렛 기준으로 520.5[46] 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40초로 일리움의 극딜 사이클과 따로 논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비가 받쳐준다면 효과가 매우 좋아 이 스킬을 사용할 여력이 되는 유저라면 일부 5차 스킬 코어보다도 먼저 강화하기도 한다.
일리움의 극딜은 2연속 글로리 윙이 핵심이기 때문에 축복의 지속시간인 40초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 다만 2번째 글로리 윙을 사용하려 할 때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조각이 하나뿐이라 데미지% 버프를 온전히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47] 데미지% 버프 하나 더 받겠다고 기다리기보다는 손해를 보더라도 즉시 변신하는 게 낫다.
8.1.5. 크리스탈 이그니션[편집]
극딜기. 사용 시 전방으로 광선포를 발사한다. 사용 중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글로리 윙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이동 속도는 비행 속도와 같다. 총 타수는 175타. 스펙트럼 데미지를 포함하면 총 퍼뎀은 553,540%이다."크리스탈이여, 타올라라!"
"영원한 광휘로!"
"찬연한 빛을 뿜어라!"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특성상 일리움은 2가지 방법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땅그니션은 사실상 없는 취급을 받는다. 윙그니션에 비해 사용하기가 까다롭고 화력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기 때문이다.[49]
- 소울 오브 크리스탈을 이용하는 방법(땅그니션)
크리스탈을 보스 앞으로 이동-소오크 2개-극딜 버프-에르다 노바-이그니션
- 글로리 윙을 이용하는 방법(윙그니션)
소오크-극딜 버프-글로리 윙 돌입 후 모탈 윙비트[50] -에르다 노바-이그니션
8.1.5.1. 리액션:스펙트럼[편집]
크리스탈 이그니션의 리액션 스킬. 이그니션의 광선이 크리스탈에 닿으면 빛 줄기가 각각 상/하향 45°와 0°(수평)의 세 갈래로 나뉜다. 넓은 전방 범위를 정리할 수 있는 우수한 범위 공격형 스킬로서, 소울 오브 크리스탈 스킬로 크리스탈의 갯수를 늘리면 늘린 만큼 데미지가 높아진다.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레벨에 따라 리액션 스킬 데미지가 다르지만, 이 스킬만은 100% 온전한 데미지를 꽂을 수 있다. 특히 글로리 윙 중에 사용하면 이그니션만 닿아도 적용된다.[52]
간혹 메이플 특유의 서버 지연 때문에 발동이 늦게 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및 발동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처음 발동이 늦게 걸려도 다음 발동 주기가 빨라지는 등 알아서 주기를 맞추기 때문에 서버렉 때문에 생길 손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8.1.6. 그람홀더[53][편집]
리요, 마키나, 데우스에 이은 4번째 소환수 스킬. 이전의 소환 스킬과 달리 고정된 상태로 적을 공격한다. 글로리 윙을 발동한 상태이거나, 게이지가 최대 충전이거나, 검기를 충전하는 동안 크리스탈 차지가 3 이상 충전되면 투사체가 커지고 최종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한다. 따라서 게이지를 다 채우고 글로리 윙을 쓰거나, 아니면 짧은 시간 안에 차지 3을 채울 수 있는 자벨린+오브, 롱기누스, 또는 패스트 차지를 사용하는 게 좋다."네 검으로 악을 심판하라!"
"네 검을 선보여라!"
"모두 베어 버려!"
단점은 불편한 퍼뎀 강화 조건과 인공지능, 지나치게 긴 지속시간, 형편없는 누적 데미지. 크리스탈 차지와 연계되어 있는 퍼뎀 강화 조건 때문에 캐릭터가 꾸준히 차지를 쌓아야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거기에 보스와 겹쳐 있으면 공격 판정이 발생하지 않고 보스 인식 범위 또한 좁기 때문에 설치 전 거리 조절을 해줘야 한다. 40초 동안 가만히 맞아주는 보스도 거의 없으며, 풀히트가 된다 해도 점유율은 5% 수준으로 데우스보다 낮다. 그래서 코어 강화는 후순위로 밀린다.
8.1.7. 소울 오브 크리스탈[편집]
크리스탈의 복제물을 소환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크리스탈이 있는 위치에 영혼의 크리스탈이 생성된다.[59] 영혼의 크리스탈은 최대 2개까지 존재할 수 있고[60] 크리스탈 컨트롤로 원본 크리스탈을 옮겨도 영혼의 크리스탈은 그 자리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자벨린의 대상 수를 소모하지 않으나, 같은 영혼의 크리스탈에 2회 이상 튕길 수는 없다. 그래도 디스트럭션과 도미네이션의 범위 덕분에 사냥에서는 크리스탈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영혼의 크리스탈이여!"
"이곳에 너의 형상을 남겨라!"
"나타나라, 새로운 모습으로!"
"내 모든 힘을 담아!"
"지금이다, 모두 나타나라!"
글로리 윙을 사용하면 소환된 영혼의 크리스탈이 전부 소멸하며, 소멸된 영혼의 크리스탈 1개당 데미지 30%가 증가한다. 그러므로 글로리 윙 사용 직전에 2개가 깔려 있도록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평딜 중에 소오크를 지나치게 낭비하여 정작 글로리 윙 때 먹을 소오크가 없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데미지 버프의 지속시간은 2개의 소오크의 남은 지속시간 중 더 길게 남은 쪽을 기준으로 한다. 따라서 이론상으로 가장 효율적인 사이클은, 글로리 윙 20~25초 전에 소오크를 하나 깔아서 평딜을 강화하고, 글로리 윙 직전에 하나 더 깔고 나서 먹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이클은 글로리 윙 사용 시점을 정확히 예측해야 해서 어긋나는 순간 제대로 꼬인다.
소오크로 자벨린 타수를 늘리는 잡기술이 존재한다.
8.1.8. 크리스탈 게이트[편집]
순간이동 게이트를 설치하는 설치기 겸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는 게이트를 3개까지 설치할 수 있고, 2개 이상 설치되면 작동하기 시작한다. 설치된 게이트를 드나들 때마다 모든 게이트가 순간적으로 닫히는데, 직전에 사용한 게이트는 더 오래 닫혀 있게 된다. 게이트 주변에서는 마력이 고정 수치로 증가하는 버프가 부여되며, 해당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에 자벨린이나 오브 등의 직접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게이트에서 폭격이 발생한다."우리는 쉽게 잡히지 않아."
"크리스탈 기술의 정점을 보여주지."
"크리스탈을 벗어날 순 없어."
이 스킬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1번-2번, 2번-3번 게이트 사이에는 최대 거리 제한이 존재한다.
- 캐릭터가 크리스탈의 현재 위치에서 상하좌우로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크리스탈이 자동으로 이동하는데, 게이트 사이의 최대 거리 제한은 이 거리보다 약간 더 길다. 게이트를 수평/수직 방향으로 최대 거리로 설치하면 게이트를 탈 때마다 크리스탈이 따라오도록 할 수 있다. 단, 대각선으로 게이트를 설치하면 따라오지 않는다.
- 다른 게이트와 너무 가깝게 소환할 수는 없다.
- 포탈, 히든 포탈, 현상금 사냥꾼 포탈이나 홀리 파운틴 등 이로운 효과를 부여하는 설치형 오브젝트 근처에도 소환할 수 없다.[64]
- 맵이나 채널을 옯기면 게이트가 모두 사라지고, 남은 지속 시간의 절반만큼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받더라도 공백 시간이 있기 때문에, 사냥 중인 일리움이 현상금 사냥꾼을 갔다 오기를 은근히 꺼리는 원인이 된다.
일리움의 사냥 빌드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스킬로, 모라스 이후의 넓은 사냥터에서 낮은 피로도로도 상위권의 마릿수를 먹게 해 준다. 일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기동성을 해결하고, 새는 몬스터들을 폭격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폭격의 원킬컷도 어렵지 않은데, 일몹뎀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3레벨을 찍으면 풀강 자벨린보다도 원킬컷이 낮아진다. 단, 게이트를 사용하여 사냥을 할 경우 메소 획득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루나 쁘띠 펫(자석펫)을 쓸 것을 권장한다. 저레벨 게이트는 공백기가 길고 폭격의 피해량도 낮기 때문에 고레벨 강화가 필수적이다.[65]
보스전에서는 잠재력은 있으나 사용하기 힘들다. 마력 증가와 폭격 지원을 위해선 버프를 받아야 하는데 버프 지급 범위가 너무 좁고 지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25초마다 다시 게이트에 접촉해야 한다. 보스전의 환경을 고려하면 낭비 없이 완벽히 활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폭격의 점유율이 꽤 되고[66] 마력 증가까지 합치면 더욱 기여도가 높아지므로, 코어 칸이 남는다면 들고 가는 것이 좋다. 다행히도 게이트 폭격은 절대 빗나가지 않아서 화력 누수가 없다.
8.2. 강화 코어[편집]
강화 코어는 사냥/보스전 주력기인 크래프트:자벨린Ⅱ/글로리 윙:자벨린, 리액션:디스트럭션Ⅱ와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Ⅱ를 1순위로 강화한다. 2순위는 자벨린의 부실한 잡몹 처리를 보완하는 크래프트:롱기누스, 파이널 어택인 커스 마크 완성, 소환수지만 점유율이 꽤 높은 데우스/리요를 강화한다. 보스전이나 사냥이나 버리는 스킬이 없는 직업 특성상 여유가 된다면 롱기누스 존과 모탈 윙비트/모탈스윙까지 강화해도 상관은 없지만 둘 다 2%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II 코어와 데우스/리요 코어는 사냥이나 보스 중 어느 쪽을 중시하는가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데우스의 점유율이 도미네이션보다 훨씬 높지만 사냥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보돌이로 운용한다면 데우스가 1순위, 도미네이션이 2순위가 된다.
9. 6차: 일리움(레벨 260) / HEXA 매트릭스[편집]
9.1. 마스터리 코어[편집]
9.1.1. 크래프트:자벨린 VI/글로리 윙:자벨린 VI[편집]
강화 효율이 굉장히 높다. 사냥, 평딜, 극딜에 모두 사용하는 스킬이기에 마스터리를 1순위로 강화해야한다.
9.1.1.1. 크래프트:자벨린 VI[편집]
크래프트:자벨린의 6차 강화판. 기존 스킬의 메커니즘에 크리스탈 파편 스택이 추가된다. 자벨린이 크리스탈이나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파편 스택이 축적되고, 30회 축적되면 다음에 사용하는 자벨린이 일회성으로 강화된다. 또한 자벨린 VI에는 크래프트:오브의 자벨린 데미지 증가가 적용되지 않는다.
크래프트:자벨린 VI의 별도 강화판. 크리스탈 파편 스택 30을 달성할 때마다 강화된다. 강화된 자벨린은 3개가 동시에 사출되고, 각 자벨린이나 자벨린 파편이 같은 적을 공격하면 최종 데미지가 50% 감소한다. 즉 자벨린이나 파편 3개가 동일 대상을 공격하면 표기값의 2배만큼 퍼뎀이 산출된다. 크리스탈 차지를 25 얻는 효과도 있어, 자벨린 VI를 배운 일리움은 게이지를 쌓는 속도가 빨라진다.
9.1.1.2. 글로리 윙:자벨린 VI[편집]
글로리 윙:자벨린의 6차 강화판. 기존 스킬의 메커니즘에 영광의 크리스탈 파편 스택이 추가된다. 전체적인 구성은 크래프트:자벨린 VI와 대부분 같고, 인챈트 자벨린의 활성화 빈도만 3배로 늘어난다.
글로리 윙:자벨린 VI의 별도 강화판. 역시 크래프트:인챈트 자벨린 VI와 같은 구성이지만, 동일 대상을 공격할 때의 최종 데미지 감소 페널티가 매직 미사일에만 있다. 즉 3개씩 투사되는 자벨린 본체에는 최종 데미지 감소가 없다.
9.2. 강화 코어[편집]
9.2.1. 크리스탈 이그니션 강화[편집]
일리움 극딜의 핵심인 만큼 강화 효율도 뛰어나서, 강화 코어 중 가장 먼저 해금하는 것이 좋다. 해금 권장 시점은 자벨린 VI 6레벨 이후.
9.2.2. 그람홀더 강화[편집]
크리스탈 게이트와 비슷한 피해량 증가폭을 보이지만, 사냥 원킬컷을 낮추는 크리스탈 게이트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해금 권장 시점은 자벨린 VI 9레벨 이후.
9.2.3. 소울 오브 크리스탈 강화[편집]
제작 직후의 초기 수치와 증가폭이 지나치게 짜서, 다른 코어를 모두 강화 완료하기 전까지는 순위가 대폭 밀린다.
9.2.4. 크리스탈 게이트 강화[편집]
피해량 증가폭은 그람홀더와 비슷하지만, 사냥 원킬컷과 지속 시간에 관여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이그니션 다음 순위를 차지한다. 해금 권장 시점은 자벨린 VI 9레벨 이후이며, 사냥을 중시한다면 더 빠르게 해금/강화해도 무방하다.
9.3. 스킬 코어[편집]
9.3.1. 언리미티드 크리스탈[편집]
오리진 스킬. 크리스탈을 해방해 일정 시간 동안 무한의 크리스탈을 소환한다. 이 때 글로리 윙이 지속 중이라면 지속시간을 10초 증가시킨다.[87] 소환된 무한의 크리스탈은 기존 크리스탈보다 강력한 리액션인 공명을 일으키고, 공명 4회마다 크리스탈 결정을 대량으로 쏟아내는 공격을 가한다. [88]"무한한 크리스탈을 보여주지."
"크리스탈이여, 모든 힘을 해방해라!"
"크리스탈의 힘은 무한하다."
툴팁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글로리 윙:자벨린을 사용하면 리액션이 발생한 것으로 취급해 공명이 발동한다. 따라서 글로리 윙 중에 언리미티드 크리스탈을 사용하고, 크리스탈 이그니션과 글로리 윙:자벨린을 사용하면 된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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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S에서는 미니 미요 펫이 Mini Riyo라고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리요는 Ex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일리움의 로봇들과 이름을 합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딱 맞아떨어지는걸 보면 원래 리요 이름이 엑스일지도 모를 일.[2] 마키나는 기계장치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3] 데우스는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모티브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집정관.[4] '신계의 무기' 그람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나, 스킬 설명에 대놓고 '검기를 발사한다'는 설명이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집 에다와 아이슬란드 산문 뵐숭 사가의 영웅 시구르드로 추정되며 외형은 프로토스 집정관과 흡사하다.[5] 자벨린과 오브의 액션 딜레이는 각각 540ms인데, 스킬 하나를 사용한 직후 다른 스킬을 사용하면 액션 딜레이가 360ms로 감소한다. 단, 매크로 설정으로는 딜레이가 줄어들지 않는다.[6] GMS에서는 미니 미요 펫이 Mini Riyo라고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리요는 Ex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일리움의 로봇들과 이름을 합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딱 맞아떨어지는걸 보면 원래 리요 이름이 엑스일지도 모를 일.[7] 리요의 신체 구조는 동그란 리요의 본체가 U자형 기어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이며, 수정으로 된 양 팔이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이다. 펫인 미니 미요를 보면 본체를 감싼 조형물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8] 다른 텔레포트를 사용하는 마법사들처럼 점텔을 할 수 없고 일부 마법사들이 가능한 허공텔도 불가능할 정도로 텔레포트 자체 기능은 상대적으로 제한되어있다.[9] 슈퍼 넉백을 동반한 공격에 피격당하면 밀려나는 대신 잠시 경직된다.[10] 스우, 블러디퀸, 검은마법사, 더스크 등. 힐라(데들리알타)와 핑크빈(중앙 석상)은 제외.[11] 구체의 틈새에서 푸른 빛을 내뿜는 물질이 크리스탈이고, 나머지는 외장재다. 크리스탈을 감싼 외장은 일리움이 알아서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12] 3차 이전엔 최대치가 30 이지만, 3차 이후에는 150까지 최대치가 늘어난다.[13] 4차 이전에는 60~149[14] 스킬 1회당 1번만 차지 수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자벨린을 1번 써서 크리스탈에 수차례 튕긴다 하더라도 차지 수치를 2 이상 얻을 수는 없다.[15] 크리스탈을 기준으로 상하좌우 300px이다.[16] 마키나는 기계장치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17] 리요의 신체 구조는 동그란 리요의 본체가 U자형 기어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이며, 수정으로 된 양 팔이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이다. 펫인 미니 미요를 보면 본체를 감싼 조형물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18] 코어 강화 20레벨을 달성했다면 두 번 터지는 기운 모두 타겟 수 1 증가가 적용되어 20명을 공격한다.[19] 각각 크리스탈을 기준으로 상하좌우 150px, 250px이다.[20] 일리움 튜토리얼 BGM의 일부를 사용했다. 맵 이동 시에는 전용 브금이 끊기지만, 모탈 윙비트를 쓰면 다시 전용 브금이 나온다.[21] 남캐 한정으로 힘이여 부분이 작아서 잘 안들리지만 음량을 높이면 조금은 들린다.(그냥 BGM 볼륨을 줄이면 된다) 여캐는 비교적 잘 들린다.[22] 힐라와 핑크빈을 제외하고 끌어당기는 패턴을 무시한다.[23] 글로리 윙 상태에서는 직선으로 날아가므로, 가로로 긴 맵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24] 다른 스킬을 쓰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25] 397×4=1,588%[26] 703×7=3,521%[27] 크리스탈은 일리움보다 살짝 위에 있기 때문에 크리스탈과의 거리에 따라 롱기누스의 각도가 달라지니 유의해야 한다.[28] 데우스는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모티브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집정관.[29] 데미지 증가와 보스 공격력 증가는 합적용되는데 데미지 증가는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되지만 보스 공격력 증가는 보스한테만 적용된다.[30] (5+스킬 레벨 10레벨 당 1)%[31] (60-스킬 레벨)초[32] (10000-스킬 레벨×90)[33] (2500-스킬 레벨×30)[34] (30+스킬 레벨)초[35] (15+스킬 레벨)%[36] (500+스킬 레벨×20)%[37] (4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38] 기본 3회에 10레벨마다 1회씩 증가[39] (5+스킬 레벨)%[40] (기본 5%에 5레벨마다 1%)[41] (40+스킬 레벨×2)%[42] 10+스킬 레벨×3[43] (10+스킬 레벨)%[44] (45+스킬 레벨)%[45] 기본 6%에 6레벨마다 1% 증가[46] 347×1.5=520.5[47] 입장하자마자 극딜을 넣을 때, 또는 첫 글로리 윙 전에 소오크 쿨 예열을 해 놓지 못했을 때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48] (1,156+스킬 레벨×47)%[49] 10초 극딜, 40초 지속딜, 전체 평딜 모두 윙그니션이 땅그니션을 압도한다.[50] 특수 코어인 '일격 필살'을 맞출 수 있고 극딜 전에 커스 마크 5중첩을 쌓아 놓았다면, 모탈 윙비트를 나중에 사용해야 크리스탈 이그니션에 일격 필살을 조금이라도 더 묻힐 수 있다.[51] (1593+스킬 레벨×63)%[52] 이펙트상 범위 밖처럼 보여도 정상적으로 맞는다.[53] '신계의 무기' 그람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나, 스킬 설명에 대놓고 '검기를 발사한다'는 설명이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집 에다와 아이슬란드 산문 뵐숭 사가의 영웅 시구르드로 추정되며 외형은 프로토스 집정관과 흡사하다.[54] (500+스킬 레벨×20)%[55] 약 3초마다 한 번씩 사출된다. 검기 사출의 총 공격 횟수는 40초 기준 13회.[56] 게이지가 150인 상태도 포함[57] 게이지가 150인 상태도 포함[58] (50+스킬 레벨)%[59] 원본 크리스탈의 위치에 복제가 바로 생기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깔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위치 선정 능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본체가 사망하면 위치를 보존할 수 없으므로 생존 또한 주의해야 한다.[60] 3번째 크리스탈을 깔면 1번째로 깔아둔 크리스탈부터 순차적으로 없어진다.[61] (130+스킬 레벨)초[62] 5+스킬 레벨×2[63] (450+스킬 레벨×18)%[64] 이미 설치된 게이트에 겹쳐서 현상금 사냥꾼 포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게이트를 타려다가 포탈을 건드리기도 하고, 게이트를 다시 설치할 때도 다른 곳에 깔아야 해서 불편해진다.[65] 게이트 30레벨에 메르세데스 유니온 효과 SS등급을 조합하면 지속시간 160초에 재사용 대기시간 171초가 된다.[66] 30레벨, 120초 전투분석 기준 약 5.5%[67] 다수기의 타겟 수 1 증가 어빌리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20레벨 추가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바뀌었다. 따라서 20레벨을 찍더라도 대상 수는 5명이다.[68] 리요 한정 크리티컬 확률 5% 증가.[69] 1레벨 35, 스킬 기준 6레벨당 + 1[70] (430 + 스킬 레벨×5)%[71] (140 + 스킬 레벨×2)%[72] 1레벨 35, 스킬 기준 6레벨당 + 1[73] (745 + 스킬 레벨×6)%[74] (255 + 스킬 레벨×4)%[75]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76]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77] (1레벨 81, 1레벨 이후 3레벨당 + 1)%[78] (35 + 스킬 레벨×0.5)%. 소수점은 올린다.[79] 레벨당 1%씩 증가. 단, 1레벨 11%, 10레벨 25%, 20레벨 40%, 30레벨 60%.[80] (160 + 스킬 레벨)초[81] 65 + 스킬 레벨[82] (2700 + 스킬 레벨×90)%[83] (3000 + 스킬 레벨×100)%[84] (3300 + 스킬 레벨×110)%[85] (1200 + 스킬 레벨×40)%[86] (1200 + 스킬 레벨×40)%[87] 컷신이 연출되는 동안 발생할 지속시간의 손해를 방지하는 의도다.[88] 크리스탈 결정 생성은 공명 재발동 대기시간과 공유되지 않아 실질적으로 공명 3회 직후 리액션으로 크리스탈이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