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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움/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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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일리움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일리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스킬은 단순히 보조형으로만 설계된 스킬이라 그런지 V 매트릭스 코어 강화에서도 빠져 있다.
지속 공격형 소환수 스킬. 일리움이 전투 중일 때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레이저로 공격한다. 레이저 공격은 10회마다 강화되며, 3단계에 이르러 20회 공격하면 다시 1단계로 돌아간다. 단일 대상에 대한 비중은 마키나보다 근소하게 앞서지만, 다수 대상으로는 공격이 집중되기 힘들기 때문에 사냥용으로는 다소 부적절하다. 그래서 후반에는 거의 데우스 소환 조건으로만 취급된다.
비행의 이동속도가 빠른 덕분에 사냥에서는 텔레포트 대신 사용하게 되는 실질적 이동기가 되고, 보스전에서도 윗점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반 레온의 파괴 섬광, 시그너스의 어비스 토네이도, 카오스 피에르의 석화 모자, 벨룸의 종유석, 반반의 지진 패턴 등 윗점으로 회피 가능한 패턴을 완벽하게 회피할 수 있다. 대신 비행은 텔레포트보다 액션 딜레이가 길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다수 공격기. 사용 시 크리스탈에서 빛으로 구성된 장대 세 개가 각각 120˚ 간격으로 솟아나와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회전하며 주변을 휩쓴다. 스킬 설명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캔슬하고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크리스탈 종속형 소환수 스킬. 크리스탈이 소환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마키나는 크리스탈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끌어들이는 공격을 가한다. 만약 크리스탈이 이동하면, 그때마다 이동 경로상에 있는 적을 감소된 타수로 공격한다. 주로 자벨린의 심히 적은 대상 수와 리액션 스킬의 공백을 메우는 용도로 쓰인다.
여담으로 몬스터의 공격이 다중피격[19] 이라면 그 공격 횟수만큼[20] 블레스 마크가 소모된다. 또한 중독이나 맹독, 지속 데미지 등을 입히는 상태 이상에 걸릴 경우 초마다 블레스 마크가 갈려나간다. 상위 보스일수록 보스의 공격이 많아져 블레스 마크 소모가 매우 빠르고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중요성이 커지므로, 아예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고 미하일 링크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체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일리움의 각성기. 크리스탈 차지가 최대 수치(150)까지 충전되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사용 시 일리움의 날개가 노란 빛으로 변한다. 스킬 지속 중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이리저리 날아다닐 수 있고, 기동성이 굉장히 늘어나므로 강화 자벨린 원킬이 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맵을 휩쓸며 젠을 따라잡는 위용을 보인다. 4차 스킬인 모탈 윙비트와 롱기누스[31] 를 혼용하면 사냥이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단점도 있다.
크리스탈이 사라지므로 리액션 스킬 발동을 할 수 없고, 크리스탈에 메커니즘이 예속된 마키나도 사라진다. 거기다 크리스탈 이그니션은 리액션:스펙트럼을 1개밖에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궁합도 매우 나쁘다. 그 대신 최종 데미지로 화력을 더 챙길 수 있고, 그람홀더는 항시로 충전된 공격이 발동되므로 글로리 윙 중 이그니션 사용도 나쁘지 않다.
주된 용도는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블레스 마크를 남겨서 공마 버프를 거는 것이지만, 다른 유저는 일리움의 크리스탈 위치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리고 ↑+크리스탈 컨트롤 커맨드로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완전히 겹쳐 있으면 아무 효과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겹쳐있지 않도록 거리를 둬야 한다.[34]
광범위 공격기. 크리스탈을 향해 확정 크리티컬이 적용되는 신창 롱기누스를 날린다. 창은 크리스탈을 자동으로 추적해 해당 방향으로 나아가며,[35] 크리스탈이 멀거나 아예 없으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수평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날아가던 신창이 크리스탈에 닿기 전에 크리스탈의 위치가 변경되면 신창은 크리스탈이 이동하기 전에 있던 위치에 그대로 꽂히며, 리액션:디스트럭션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오브-자벨린 연계 도중에 매끄럽게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쓰진 않지만, 보스전에선 잡몹을 자벨린만으로 처리하기 힘들 때, 데우스를 켤 때, 즉사 패턴이 떠 연계를 끊었을 때 써주면 꽤나 유용하다. 또한 롱기누스와 후술할 160레벨 하이퍼 스킬인 롱기누스 존의 경우 점프샷은 불가능하지만 비행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있고, 시전 도중에 텔레포트나 게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리요와 마키나를 합체시키는 소환수 스킬. 메이플 역사상 최초로 출시된 합체 소환수다. 리요와 마키나가 모두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30초라 짧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일단 크리스탈 차지 90 이상이면 무조건 소환할 수 있고, 화력도 준수한 만큼 안 쓸 이유가 없다.
게이지를 즉시 채워주는 타 직업들의 스킬과 달리 차지량을 높여주는 것에 불과해 보스 패턴과 겹치면 손해가 매우 크며 자벨린-오브의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지속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난사를 해도 완충이 안된다.(한번에 완충시키려면 최소한 벞지 50%정도는 필요하다) 또한 버프 프리저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일리움의 큰 단점 중 하나인 스킬이며, 밸런스 패치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4차 버프 스킬이라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와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일정량 구비했다면 스킬 1회로 완충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일단 주력기 자벨린의 모든 패시브와 데우스 - 보너스 어택은 무조건 가져가고, 나머지는 플레이 스타일 및 V 매트릭스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자신과 파티원에 일시적으로 무적을 부여하는 액티브 버프. 지속 시간은 시전자 본인의 블레스 마크 중첩에 따라 최소 4초에서 최대 10초까지 증가한다. 범위는 시전자를 기준으로 상하좌우 1500px로 매우 넓어서, 어지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한 모든 파티원에게 무적을 줄 수 있다. 크리스탈 이그니션 직전에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는 용도로도 활용된다.[39]
그러나 시전 중 무적이라는 점으로 인해 무적기로서의 활용성이 더 부각된다.[40] 여타 직업군의 무적기와 같이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커 등 즉사 스킬을 피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는 중에 텔레포트 및 채집 키 사용이 가능하므로, 즉사기를 쏟아내는 상위 보스들을 상대할 때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데미안의 낙인이나 루시드의 나비 등 채집 키를 사용해서 없애야만 하는 패턴에서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롱기누스와 같이 점샷은 불가능하지만 비행중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프라이멀 프로텍션을 아낄 수도 있는 좋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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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스킬 코어는 크리스탈 게이트>소울 오브 크리스탈>크리스탈 이그니션>그람홀더 순으로 강화한다. 5차 이후 육성 구간에서의 사냥터 장악 능력을 보완하는 크리스탈 게이트가 1순위, 강력한 범용성을 가졌으나 강화 혜택이 게이트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이 2순위, 극딜기인 크리스탈 이그니션이 3순위다. 그람홀더는 그여축, 오버로드 마나 등 공용 5차 스킬보다도 중요도가 낮은 스킬이라 가장 마지막이 된다.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특성상 일리움은 2가지 방법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순간 딜량은 윙그니션이 더 높고, 누적 딜량은 땅그니션 후 글로리 윙이 더 높다. 다만 땅그니션은 프라이멀 프로텍션 사용이 강제되는데다 스킬 범위도 좁고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위치 고정 문제로 빗나가기 일쑤라 일반적으로는 윙그니션을 쓴다. 윙그니션은 기동성도 뛰어나 프라이멀 프로텍션을 아낄 수 있는 상황도 가끔 오기 때문에 더욱 활용 가치가 높다. 다만 땅그니션 풀히트가 확정적으로 들어간다는 전제 하에 누적딜이 필요할 때는 땅그니션 후 글로리 윙을 쓴다. 루시드 3페이즈나 무릉도장이 예시.
간혹 메이플 특유의 서버 지연 때문에 발동이 늦게 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및 발동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론상의 최대 발동 횟수인 9번은 채우므로 서버렉 때문에 생길 손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점은 불편한 퍼뎀 강화 조건과 애매한 지속시간, 높다고는 할 수 없는 누적 데미지. 크리스탈 차지와 연계되어 있는 퍼뎀 강화 조건 때문에 캐릭터가 꾸준히 차지를 쌓아야 효율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이그니션 사용 중에는 글로리 윙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강화할 수 없다. 또한 40초 동안 풀히트가 가능한 보스도 거의 없고 있더라도 점유율이 눈에 띄게 높은 것도 아니기에 타 5차 스킬에 비해 중요도도 밀리고 그저 극딜 타임 때 덤으로 있으면 좋은 소환수 정도로 취급된다.
그러나 원본 크리스탈의 위치에 즉각 소환되는 형식이라, 원본 크리스탈이 엉뚱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 쓰면 아까운 크리스탈 조각만 날리게 된다. 그리고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어서 극딜 준비를 즉각적으로 할 수도 없고, 설치 후에는 이동할 수 없어 추가 발동되는 리액션 스킬을 활용하기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이 스킬에는 버프 프리저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극딜 준비 중 이 스킬을 사용하고 죽었다면 20초 가량을 그대로 기다려야 해서 극딜 사이클에 차질이 생긴다.
이 스킬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일리움의 사냥 빌드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스킬로, 모라스 이후의 넓은 사냥터에서 낮은 피로도로도 상위권의 마릿수를 먹게 해 준다. 일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기동성을 해결하고, 새는 몬스터들을 폭격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폭격의 원킬컷도 어렵지 않은데, 일몹뎀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3레벨을 찍으면 풀강 자벨린보다도 원킬컷이 낮아진다. 단, 게이트를 사용하여 사냥을 할 경우 메소 획득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루나 쁘띠 펫(자석펫)을 쓸 것을 권장한다. 저레벨 게이트는 공백기가 길고 폭격의 피해량도 낮기 때문에 고레벨 강화가 필수적이다.[72]
보스전에서는 잠재력은 있으나 사용하기 힘들다. 짧은 텔레포트로 불리했던 윌이나 스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버프 프리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또한 마력 증가와 폭격 지원을 위해선 버프를 받아야 하는데 버프 지급 범위가 너무 좁고 지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25초마다 다시 게이트에 접촉해야 한다. 보스전의 환경을 고려하면 낭비 없이 완벽히 활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폭격의 점유율이 꽤 되고[73] 마력 증가까지 합치면 더욱 기여도가 높아지므로, 코어 칸이 남는다면 들고 가는 것이 좋다.
강화 코어는 사냥/보스전 주력기인 크래프트:자벨린Ⅱ/글로리 윙:강화 자벨린, 리액션:디스트럭션Ⅱ와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Ⅱ를 1순위로 강화한다. 2순위는 사냥, 보스에서 도움이 되는 크래프트:롱기누스, 파이널 어택인 커스 마크 완성, 소환수지만 점유율이 꽤 높은 데우스/리요를 강화한다. 보스전이나 사냥이나 버리는 스킬이 없는 직업 특성상 여유가 된다면 롱기누스 존과 모탈 윙비트/모탈스윙까지 강화해도 상관은 없지만 둘 다 1%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1. 개요
2. 0차: 일리움의 기본
3. 1차 : 일리움(레벨 10)
4. 2차 : 일리움(레벨 30)
4.1. 크리스탈 차지
4.2. 크리스탈 컨트롤
4.3. 리액션:디스트럭션
4.4. 리액션:도미네이션
4.5. 크리스탈 스킬:모탈스윙
4.6. 매직 건틀렛 부스터
4.8. 디바인 실드
4.9. 커스 마크
5. 3차 : 일리움(레벨 60)
5.1. 크리스탈 차지 숙련
5.2. 리액션:디스트럭션Ⅱ
5.3. 리액션:도미네이션Ⅱ
5.4. 크리스탈 스킬:글로리 윙
5.4.1. 글로리 윙:자벨린
5.5. 크리스탈 스킬:하모니 링크
5.6. 블레스 마크 숙련
5.7. 커스 마크 숙련
5.8. 레프 마스터리
5.9. 운명 개척
5.10. 끊임없는 연구
6. 4차 : 일리움(레벨 100)
6.1. 크리스탈 차지 완성
6.2. 크래프트:자벨린Ⅱ
6.3. 크래프트:오브Ⅱ
6.4. 크래프트:롱기누스
6.6. 글로리 윙:모탈 윙비트
6.7. 글로리 윙:하모니 윙비트
6.10. 패스트 차지
6.11. 블레스 마크 완성
6.12. 커스 마크 완성
6.13. 크리스탈의 비밀
7.1. 스킬 강화 패시브
7.1.1. 자벨린-리인포스
7.1.2. 자벨린-보너스 어택
7.1.3. 자벨린-보스 킬러
7.1.4. 롱기누스-리인포스
7.1.5. 롱기누스-보너스 어택
7.1.6. 롱기누스-쿨타임 리듀스
7.1.7. 데우스-리인포스
7.1.8. 데우스-보너스 어택
7.1.9. 데우스-보스 킬러
7.2. 공격 / 버프 액티브
8.1. 스킬 코어
8.1.1. 오버로드 마나(마법사 공통)
8.1.2. 에테리얼 폼(마법사 공통)
8.1.3.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레프 공통)
8.1.4.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
8.1.5. 크리스탈 이그니션
8.1.5.1. 리액션:스펙트럼
8.1.7. 소울 오브 크리스탈
8.1.8. 크리스탈 게이트
8.2. 강화 코어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일리움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정리한 문서.
2. 0차: 일리움의 기본[편집]
2.1. 리턴 투 쉘터[편집]
홈타운 귀환기. 2차 전직 이전까지는 아쉴롬으로 이동하며, 2차 전직 이후에는 우든레프 전용 은신처로 이동한다. 스토리에 나왔던 NPC 중 학생을 볼 수 있고, 잡화상점이 없는 대신 창고는 있다.
2.2. 매직 서킷[편집]
무기 이외의 장비에 포함된 공격력을 마력으로 전환하는 패시브. 아크에 비하면 반영 비율과 최대치도 2배인데다가, 매직 건틀렛의 마력은 너클의 공격력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상한선도 그만큼 여유롭다. 이건 아델과 튜너의 경우보다도 높다. 아케인셰이드 무기를 낄 경우 최대 69.4의 마력을 획득할 수 있다. 기계날개라서 그런지 마력과 공격력의 100% 전환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이레프인 아델과 아크에 비하면 높은 수치다.[5]
2.3. 전투의 흐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링크 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일리움의 링크 스킬
2.4. 익스클루시브 스펠[편집]
3. 1차 : 일리움(레벨 10)[편집]
3.1. 크래프트:자벨린[편집]
주력 다수 공격기. 마법의 힘으로 다수의 적 사이를 튕겨다니는 투창(자벨린)을 소환해 적을 향해 날린다.
3.2. 크래프트:오브[편집]
크래프트:자벨린과 스킬 레벨을 공유하며 연계되는 보조 공격기이자 자가 버프 및 디버프기. 보조 공격기라고는 하지만 4차 이후에도 퍼댐이 낮기 때문에, 본격적인 공격기로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공격 기능은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역할에 불과하며, 이 스킬의 주된 용도는 다음과 같다.
- 자가 버프 - 블레스 마크 중첩 획득 및 유지
- 디버프 - 리액션:도미네이션을 통한 커스 마크 중첩
- 특성화 스킬 연계 - 크리스탈 차지 충전
- 주력기 연계 - 자벨린 피해량 증가 및 딜레이 감소[6]
이 스킬은 단순히 보조형으로만 설계된 스킬이라 그런지 V 매트릭스 코어 강화에서도 빠져 있다.
3.3. 리요[7][편집]
나와 함께하자!
지속 공격형 소환수 스킬. 일리움이 전투 중일 때 주변의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여 레이저로 공격한다. 레이저 공격은 10회마다 강화되며, 3단계에 이르러 20회 공격하면 다시 1단계로 돌아간다. 단일 대상에 대한 비중은 마키나보다 근소하게 앞서지만, 다수 대상으로는 공격이 집중되기 힘들기 때문에 사냥용으로는 다소 부적절하다. 그래서 후반에는 거의 데우스 소환 조건으로만 취급된다.
3.4. 크리스탈 포탈[편집]
텔레포트 및 부유형 이동기. 공중에서 사용하면 일정 시간 자유롭게 비행한다. 그 대신 공중 텔레포트는 불가능하고, 상하 이동 거리는 전 직업 중 가장 짧다. 대신 연속 시전 속도는 에반에 비견될 정도로 매우 빠르며, 비행 중에는 돌진 판정을 갖는다.[9] 그리고 비행 중에는 끌어당기는 패턴[10] 을 완벽하게 무시한다.
비행의 이동속도가 빠른 덕분에 사냥에서는 텔레포트 대신 사용하게 되는 실질적 이동기가 되고, 보스전에서도 윗점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반 레온의 파괴 섬광, 시그너스의 어비스 토네이도, 카오스 피에르의 석화 모자, 벨룸의 종유석, 반반의 지진 패턴 등 윗점으로 회피 가능한 패턴을 완벽하게 회피할 수 있다. 대신 비행은 텔레포트보다 액션 딜레이가 길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3.5. 매직 건틀렛 마스터리[편집]
숙련도 증가 패시브. 특이하게도 국내 메이플 직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1차부터 숙련도를 증가시킨다. 여기에 크리티컬 확률과 피해 흡수까지 붙어있는 만큼 빠르게 마스터하는 편이 좋다.
3.6. 블레스 마크[편집]
중첩식 마력 증가 패시브 버프. 크래프트: 오브를 사용할 때마다 축복의 표식이 누적된다. 누적된 중첩은 10초 동안 갱신하지 않으면 중첩된 개수와 무관하게, 일시에 사라진다. 그러므로 일리움의 기본은 오브-자벨린 연계를 쉼없이 쓰면서 블레스 마크의 중첩을 유지하는 것이다.
4. 2차 : 일리움(레벨 30)[편집]
4.1. 크리스탈 차지[편집]
크리스탈 차지 시스템을 설명하는 패시브. 크리스탈 컨트롤을 사용해 크리스탈을 소환하거나 캐릭터의 전방에 불러내면 크래프트 계열 스킬들이 크리스탈에 유도된다. 크리스탈에 유도된 크래프트 스킬들은 리액션 스킬을 발동하며, 이때 대상 수가 1만큼 줄어들거나 거기서 소멸한다. 이 과정에서 크래프트 계열 스킬의 유도 횟수[14] 에 비례해 차지 수치가 누적되고, 누적된 차지 수치의 크기에 따라 크리스탈 스킬의 잠금이 순서대로 해제된다.[15] 단, 차지는 버프 프리저 없이 사망할 때 초기화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4.2. 크리스탈 컨트롤[편집]
일리움 운용의 핵심. 일리움은 이 스킬로 스킬과 공명하는 크리스탈을 소환하고 조작한다. 크리스탈이 소환되면 자벨린을 튕겨줄 수 있으며[16] 오브는 크리스탈로 유도된다. 크리스탈에 흡수된 스킬과 공명하면 리액션 스킬이 발동된다. 입문자의 경우 그냥 사용해 본인 앞으로 가져오거나 ↑키와 함께 눌러 본인 위치에 소환하는 기능을 주로 쓰는데, ↓키와 함께 눌러 자신 앞에 즉시 소환하는 기능도 크리스탈의 이동속도에 구애받지 않고 바로 자신 앞에 크리스탈을 가져올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4.3. 리액션:디스트럭션[편집]
자벨린 계열 리액션 스킬. 크리스탈에 자벨린이 유도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 발동 시 주변의 적 다수를 휩쓰는 폭발이 일어난다.
4.4. 리액션:도미네이션[편집]
오브 계열 리액션 스킬. 타수와 퍼댐 모두 디스트럭션보다 낮지만 공격 범위만큼은 넓기 때문에 이걸로 원킬이 나는 경우 사냥 편의성이 더욱 오른다.
4.5. 크리스탈 스킬:모탈스윙[편집]
사라져 버려!
다수 공격기. 사용 시 크리스탈에서 빛으로 구성된 장대 세 개가 각각 120˚ 간격으로 솟아나와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회전하며 주변을 휩쓴다. 스킬 설명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스킬의 액션 딜레이를 캔슬하고 바로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도록 돕는 기능이 있어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4.6. 매직 건틀렛 부스터[편집]
공격 속도 증가 액티브 버프. 일리움에게 단 둘뿐인 액티브 버프 스킬이다.
4.7. 마키나[17][편집]
크리스탈을 지켜줘!
크리스탈 종속형 소환수 스킬. 크리스탈이 소환된 상황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마키나는 크리스탈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끌어들이는 공격을 가한다. 만약 크리스탈이 이동하면, 그때마다 이동 경로상에 있는 적을 감소된 타수로 공격한다. 주로 자벨린의 심히 적은 대상 수와 리액션 스킬의 공백을 메우는 용도로 쓰인다.
4.8. 디바인 실드[편집]
일리움의 매직 가드. 이 스킬을 배우면 블레스 마크 유지 중 피격당할 경우 푸른색의 보호막이 생긴다. 키네시스와 비슷한 메커니즘[18] 을 갖고 있으나, 사실상 열화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오브를 사용해야만 충전이 가능한 블레스 마크를 소모해야 하는데다가, 키네시스처럼 온/오프 스킬이 아닌 순수 패시브라 필요할 때 끌 수가 없다. 게다가 블레스 마크는 PP의 1/3인 최대 10개까지밖에 충전할 수 없다. 그나마 확정 스탠스가 있어서 그럭저럭 써먹을 수는 있다.
여담으로 몬스터의 공격이 다중피격[19] 이라면 그 공격 횟수만큼[20] 블레스 마크가 소모된다. 또한 중독이나 맹독, 지속 데미지 등을 입히는 상태 이상에 걸릴 경우 초마다 블레스 마크가 갈려나간다. 상위 보스일수록 보스의 공격이 많아져 블레스 마크 소모가 매우 빠르고 프라이멀 프로텍션의 중요성이 커지므로, 아예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고 미하일 링크 등 다른 방법으로 대체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4.9. 커스 마크[편집]
디버프 스킬. 리액션:도미네이션에 타격당한 적의 방어율을 깎고, 추가 타격을 발생시킨다. 3차 전직 후 강화하기 전까지의 수치가 워낙 소소해서 대개 가장 마지막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스킬이다.
5. 3차 : 일리움(레벨 60)[편집]
5.1. 크리스탈 차지 숙련[편집]
- 차지량 150 달성 시 배경효과
크리스탈 차지의 최대치를 증가시키는 패시브.[21] 차지 수치가 150이 되면 아란의 아드레날린 부스트 발동 시와 비슷하게 화면 테두리가 하늘색의 문양으로 뒤덮인다.
5.2. 리액션:디스트럭션Ⅱ[편집]
디스트럭션의 강화 패시브. 초록색 기운이 터지는 모션 이후 파란색 기운이 추가로 한 번 더 터진다. 더불어 재발동 대기시간도 2초 줄어든다. 디스트럭션을 발동시킨후 크리스탈을 이동시키면 다른곳에서 파랑 디스트럭션을 터트릴 수 있다. 사냥에서는 최대 18명[22] 을 2회에 걸쳐 공격하는 광역기로, 보스전에서는 두 번 터지는 주력 공격기로 사용한다.
5.3. 리액션:도미네이션Ⅱ[편집]
도미네이션 강화 패시브. 디스트럭션처럼 두 번 터지는 게 아니라 2타로 증가한다. 재발동 시간이 4초로 짧아지는 건 좋지만, 공격 빈도가 아닌 단순 타수가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커스 마크를 쌓는 난이도는 변함이 없다. 원킬컷은 광범위 공격기로 치기에는 너무 적지만[23] 대신 1회 공격 시 대상 수가 디스트럭션보다 많고, 범위도 이보다 넓다. 그리고 5차 전직 이후에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로 필드를 쓸어담을 때 이 스킬까지 원킬이 뜨면 제자리 사냥도 어렵지 않다.
5.4. 크리스탈 스킬:글로리 윙[편집]
힘이여, 나에게로![26]
일리움의 각성기. 크리스탈 차지가 최대 수치(150)까지 충전되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며, 사용 시 일리움의 날개가 노란 빛으로 변한다. 스킬 지속 중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스탠스 100%, 돌진 판정[27] , 끌어당김 면역[28] , 최종 데미지 25%, 보공 30%, 일반 데미지 20%가 부여된다.
- 사용 즉시 일리움이 공중에 부양한다. 상하좌우 방향키로 이동한다.
- 크래프트:자벨린[29] , 크래프트:롱기누스, 롱기누스 존, 버프스킬만 사용할 수 있다.
- 글로리 윙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크리스탈 포탈을 사용하면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거리를 순간이동한다.
- 블레스 마크 중첩수가 항시 최대로 유지된다.
- 크리스탈과 마키나가 사라진다.[30]
이리저리 날아다닐 수 있고, 기동성이 굉장히 늘어나므로 강화 자벨린 원킬이 날 경우 엄청난 속도로 맵을 휩쓸며 젠을 따라잡는 위용을 보인다. 4차 스킬인 모탈 윙비트와 롱기누스[31] 를 혼용하면 사냥이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단점도 있다.
- 활성화된 후 20초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크리스탈 차지가 초기화된다.
- 크래프트:자벨린이 유도 폭발형으로 강화되므로 잡몹이 많거나 닿기 힘든 곳에서의 적중률이 낮아진다.
- 크리스탈이 사라지고, 강화된 크래프트:자벨린만 나가기 때문에 리액션 스킬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텔레포트 길이가 매우 길어지고, 이동속도 또한 매우 빨라지므로 정교한 컨트롤이 어려워진다.
포탈 타기 매우 귀찮다 - 스파이더 인 미러와 에테리얼 폼, 크레스트 오브 더 솔라와 리스트레인트 링[32] 을 사용할 수 없다. 사용한 후 글로리 윙 돌입은 가능.
- 3차 한정으로 커스 마크 스택을 쌓을 수 없다.
- 발판 사용이 불가능하다.
- 엎드리기가 불가능해 엎드리기로 파훼해야 하는 패턴 방어가 어렵다.
- 발동 시 강제 체공으로 발동 직후, 스킬 종료 시 일부 보스전 패턴 방어에 불리하다.
크리스탈이 사라지므로 리액션 스킬 발동을 할 수 없고, 크리스탈에 메커니즘이 예속된 마키나도 사라진다. 거기다 크리스탈 이그니션은 리액션:스펙트럼을 1개밖에 발동시킬 수 없기 때문에 궁합도 매우 나쁘다. 그 대신 최종 데미지로 화력을 더 챙길 수 있고, 그람홀더는 항시로 충전된 공격이 발동되므로 글로리 윙 중 이그니션 사용도 나쁘지 않다.
5.4.1. 글로리 윙:자벨린[편집]
글로리 윙으로 강화된 크래프트:자벨린. 사거리가 길고 유도 성능도 출중하지만, 4차 전직 후 크래프트:자벨린Ⅱ를 습득했을 때 나오는 매직 미사일의 인식 범위가 짧으므로 붙어서 쏘는 게 권장된다.
5.5. 크리스탈 스킬:하모니 링크[편집]
파티 버프 겸 디버프기. 사용 시 시전 동작 없이 즉시[33]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결속되어 둘 사이에 선이 생기고, 지속적으로 HP가 일정 비율만큼 회복되며 블레스 마크를 남긴다. 선은 캐릭터와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거나 HP 회복 횟수를 모두 소모하기 전까지 유지되고, 선에 닿은 파티원에게는 블레스 마크를 남기며, 적에게는 커스 마크를 남긴다. HP 회복은 파티원에게도 적용된다. 단, 글로리 윙을 쓰면 바로 끊기므로 회복 용도로 쓸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주된 용도는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회복하고 블레스 마크를 남겨서 공마 버프를 거는 것이지만, 다른 유저는 일리움의 크리스탈 위치를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위치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리고 ↑+크리스탈 컨트롤 커맨드로 캐릭터와 크리스탈이 완전히 겹쳐 있으면 아무 효과도 적용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겹쳐있지 않도록 거리를 둬야 한다.[34]
5.6. 블레스 마크 숙련[편집]
1차의 블레스 마크를 강화시키는 스킬. 중첩 수가 3회에서 6회까지 늘어난다. 패시브 효과로 자벨린의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는데, 1렙만 찍어도 110%p나 증가시키니 3차를 하자마자 이 스킬을 찍어주는 게 좋다.
5.7. 커스 마크 숙련[편집]
본격적으로 커스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하는 단계. 중첩이 가능해지며, 커스 마크가 중첩될수록 강해지는 추가타를 발생시킨다.
5.8. 레프 마스터리[편집]
여러 가지 옵션이 붙은 패시브. 댐증과 이동속도, 점프력, 이동속도 상한 등이 붙어있지만 그 수치가 워낙에 미미해서 상대적으로 외면받는다. 그나마 최대 HP/MP를 20%씩 증가시키는 효과 덕택에 생존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5.9. 운명 개척[편집]
주스탯 및 마력% 증가 패시브.
5.10. 끊임없는 연구[편집]
마력과 크리티컬 확률, 피해량을 제공하는 패시브. SP 요구량에 비해 효과가 파격적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스터한다.
6. 4차 : 일리움(레벨 100)[편집]
- 필요 마스터리 북
마스터리 북 20: 8개
마스터리 북 30: 7개
마스터리 북 30: 7개
6.1. 크리스탈 차지 완성[편집]
6.2. 크래프트:자벨린Ⅱ[편집]
크래프트:자벨린의 강화 패시브. 대상 수와 퍼댐이 늘어나고 파편이 생긴다. 스킬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파편도 5명 공격이다.
6.3. 크래프트:오브Ⅱ[편집]
크래프트:오브의 강화 스킬. 보조형 스킬임을 증명하듯 여전히 자체 퍼댐은 낮은 편이며 코어 강화에서도 제외되었다. 따라서 총 데미지는 300%다.
6.4. 크래프트:롱기누스[편집]
갈라져라!
광범위 공격기. 크리스탈을 향해 확정 크리티컬이 적용되는 신창 롱기누스를 날린다. 창은 크리스탈을 자동으로 추적해 해당 방향으로 나아가며,[35] 크리스탈이 멀거나 아예 없으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수평으로 날아간다. 그리고 날아가던 신창이 크리스탈에 닿기 전에 크리스탈의 위치가 변경되면 신창은 크리스탈이 이동하기 전에 있던 위치에 그대로 꽂히며, 리액션:디스트럭션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오브-자벨린 연계 도중에 매끄럽게 발동되지 않기 때문에 자주 쓰진 않지만, 보스전에선 잡몹을 자벨린만으로 처리하기 힘들 때, 데우스를 켤 때, 즉사 패턴이 떠 연계를 끊었을 때 써주면 꽤나 유용하다. 또한 롱기누스와 후술할 160레벨 하이퍼 스킬인 롱기누스 존의 경우 점프샷은 불가능하지만 비행 상태에서는 사용할 수 있고, 시전 도중에 텔레포트나 게이트 이용이 가능하다.
6.5. 크리스탈 스킬:데우스[36][편집]
"하나된 힘으로!"
리요와 마키나를 합체시키는 소환수 스킬. 메이플 역사상 최초로 출시된 합체 소환수다. 리요와 마키나가 모두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지속시간이 30초라 짧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일단 크리스탈 차지 90 이상이면 무조건 소환할 수 있고, 화력도 준수한 만큼 안 쓸 이유가 없다.
6.6. 글로리 윙:모탈 윙비트[편집]
글로리 윙 지속 중에만 단 한 번 사용할 수 있는 광범위 공격기. 날개로 캐릭터의 주변을 휩쓸어 주변의 적 다수를 공격한다. 루미너스의 진리의 문이나 아란의 헌터즈 타겟팅처럼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인데도 글로리 윙 자벨린이 워낙 강해서 코강을 해도 딜적으로 메리트가 적고, 글로리 윙 중간에 사용하면 커스 마크가 덜 쌓인 상태로 쓰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피해량도 제대로 안 뽑힌다. 그래서 글로리 윙 종료 직전에나 막타로 꽂아넣는 게 고작이다. 다만 범위가 훌륭한 편이라 육성 단계에서는 써먹기 좋다.
6.7. 글로리 윙:하모니 윙비트[편집]
버프와 디버프를 자동으로 부여하는 스킬. 글로리 윙 상태에서 도미네이션을 사용하지 못해 커스 마크를 남기지 못하는 단점을 해결하면서 블레스 마크를 파티 버프로 만든다. 그러나 아무리 파티원과 지속시간 내내 붙어있어도 7개가 고작이고, 커스 마크가 축적되는 속도도 지극히 느리다. 스킬 자체도 오직 모탈스윙의 피해량만 증가시키는데, 모탈스윙은 사용 빈도가 후반부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지다가 결국엔 딜캔 용도로만 쓰인다.
6.8. 레프의 용사[편집]
6.9. 레프 용사의 의지[편집]
6.10. 패스트 차지[편집]
크리스탈 차지 수급량을 두 배로 늘리는 액티브 버프. 충전량이 자벨린 회당 2, 오브 회당 4, 롱기누스 회당 6으로 증가하여 글로리 윙을 더 빠르게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벨린-오브 도중 롱기누스를 사용하려면 연계를 끊어야 하므로 롱기누스는 처음에 던지고 자벨린-오브로 채우면 된다.
게이지를 즉시 채워주는 타 직업들의 스킬과 달리 차지량을 높여주는 것에 불과해 보스 패턴과 겹치면 손해가 매우 크며 자벨린-오브의 공격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지속시간 동안 제자리에서 난사를 해도 완충이 안된다.(한번에 완충시키려면 최소한 벞지 50%정도는 필요하다) 또한 버프 프리저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일리움의 큰 단점 중 하나인 스킬이며, 밸런스 패치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4차 버프 스킬이라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와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에 영향을 받는다. 일정량 구비했다면 스킬 1회로 완충할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여러번 사용할 수 있다.
6.11. 블레스 마크 완성[편집]
블레스 마크가 최대 10번까지 중첩되고 최종 마력 상승량은 46으로 오른다. 하지만 크래프트: 오브의 느려터진 공속과 선후 경직, 디바인 실드라는 패시브 매직 가드 때문에 블레스 마크 수급의 난이도는 높고 소비 속도는 빠르다. 때문에 다중 피격 공격이 많은 듄켈이나, 탄막이 많아 얻어맞을 일이 많은 윌 등 보스전에서 디바인 실드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6.12. 커스 마크 완성[편집]
커스 마크의 최종 강화형. 피해량과 중첩 수를 늘렸다. 파이널 어택 계열 스킬이지만 방어율 감소 디버프와 추가 타격의 점유율 모두 대단히 미미하기에 코어 강화 우선순위에서도 밀리고, 아예 이 스킬을 강화하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이 스킬은 컴뱃 오더스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6.13. 크리스탈의 비밀[편집]
웨폰 엑스퍼트 계열 패시브. 컴뱃 오더스와 같은 스킬 레벨 초과 증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7. 하이퍼 스킬 : 일리움 (레벨 140)[편집]
7.1. 스킬 강화 패시브[편집]
일단 주력기 자벨린의 모든 패시브와 데우스 - 보너스 어택은 무조건 가져가고, 나머지는 플레이 스타일 및 V 매트릭스 상황에 따라 갈린다.
- 롱기누스-보너스 어택
롱기누스를 자주 쓰고, 코어 강화까지 할 경우 선택.
- 데우스-리인포스
롱기누스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경우 선택.
7.1.1. 자벨린-리인포스[편집]
주력 스킬의 리인포스.
7.1.2. 자벨린-보너스 어택[편집]
역시 주력기 강화 패시브인데다 퍼댐이 낮은 자벨린의 공격 횟수를 1회 늘려주기 때문에 마스터 필수. 여타 다른 보너스 어택 스킬과는 달리 마스터 레벨이 150으로 매우 낮다.[37] 두 번째 스킬 포인트를 150레벨때 받으니 150을 찍자마자 바로 포인트를 투자하면 된다.
7.1.3. 자벨린-보스 킬러[편집]
자벨린 스킬의 보스 공격력 증가 패시브로 필수 스킬이다.
7.1.4. 롱기누스-리인포스[편집]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주력 스킬과는 거리가 있는데다 무엇보다 스킬포인트가 부족하기에 찍지 않게된다.
7.1.5. 롱기누스-보너스 어택[편집]
롱기누스는 자벨린-오브 연계와 섞어 쓰는 스킬이 아니라 회전율이 낮다. 그러므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보다는 공격 횟수 증가의 유용성이 더 높다.
7.1.6. 롱기누스-쿨타임 리듀스[편집]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에서 12초로 줄어든다. 가끔 충분한 버프 지속시간 증가를 챙긴 유저가 패스트 차지 지속시간 동안 롱기누스를 두 번 써서 더 빨리 글로리 윙에 돌입하려고 찍는 경우가 있지만 극소수. 보통은 위의 보너스 어택을 찍거나, 둘 다 안 찍고 데우스에 몰아주는 경우가 더 많다.
7.1.7. 데우스-리인포스[편집]
롱기누스를 쓰지 않는다면 여기에 투자한다.
7.1.8. 데우스-보너스 어택[편집]
데우스 강화도 무난하지만 특히 위성의 데미지가 2배가 되어 사냥용으로 쓸만해지니 165레벨에 받은 세번째 스킬포인트로 찍어주면 좋다.
7.1.9. 데우스-보스 킬러[편집]
효과는 괜찮지만 한정된 스킬포인트도 문제인데 수치가 리인포스와 같아서[38] 리인포스보다 우선도가 떨어진다.
7.2. 공격 / 버프 액티브[편집]
7.2.1. 프라이멀 프로텍션[편집]
"태고의 힘으로!"
자신과 파티원에 일시적으로 무적을 부여하는 액티브 버프. 지속 시간은 시전자 본인의 블레스 마크 중첩에 따라 최소 4초에서 최대 10초까지 증가한다. 범위는 시전자를 기준으로 상하좌우 1500px로 매우 넓어서, 어지간히 멀리 떨어져 있지 않는 한 모든 파티원에게 무적을 줄 수 있다. 크리스탈 이그니션 직전에 사용하여 안정적으로 극딜을 넣는 용도로도 활용된다.[39]
7.2.2. 롱기누스 존[편집]
광범위 공격기이자 무적기. 사용 시 캐릭터의 전방으로 맵의 1/3 가량을 뒤덮는 육각형 필드가 생긴다. 창이 가운데로 모이는 이펙트와 함께 육각형 필드가 공명하면서 적을 공격한다. 필드가 사라지기 전까지 총 4번을 공격하며, 최종 퍼댐은 18,000%가 된다. 매우 넓은 범위와 높은 퍼댐 때문에 보스전에서나 사냥에서나 좋은 스킬로 사용되며, 시전 시간이 길어 리젠 타이밍을 잘 맞추면 한 번에 20명 이상의 적을 쓸어담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전 중 무적이라는 점으로 인해 무적기로서의 활용성이 더 부각된다.[40] 여타 직업군의 무적기와 같이 아카이럼의 모니터 브레이커 등 즉사 스킬을 피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또한 스킬을 사용하는 중에 텔레포트 및 채집 키 사용이 가능하므로, 즉사기를 쏟아내는 상위 보스들을 상대할 때 위험지역에서 벗어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데미안의 낙인이나 루시드의 나비 등 채집 키를 사용해서 없애야만 하는 패턴에서의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롱기누스와 같이 점샷은 불가능하지만 비행중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프라이멀 프로텍션을 아낄 수도 있는 좋은 스킬.
7.2.3. 레이스 오브 갓[편집]
파일:i16217181294.gif
190제 뎀증 버프. 아크가 이 스킬을 사용하면 붉은 계열의 이펙트지만 일리움은 푸른 계열의 이펙트이다.
8. 5차: 일리움(레벨 200) / V 매트릭스[편집]
8.1. 스킬 코어[편집]
전용 스킬 코어는 크리스탈 게이트>소울 오브 크리스탈>크리스탈 이그니션>그람홀더 순으로 강화한다. 5차 이후 육성 구간에서의 사냥터 장악 능력을 보완하는 크리스탈 게이트가 1순위, 강력한 범용성을 가졌으나 강화 혜택이 게이트보다는 다소 떨어지는 소울 오브 크리스탈이 2순위, 극딜기인 크리스탈 이그니션이 3순위다. 그람홀더는 그여축, 오버로드 마나 등 공용 5차 스킬보다도 중요도가 낮은 스킬이라 가장 마지막이 된다.
8.1.1. 오버로드 마나(마법사 공통)[편집]
최대 MP의 일정 비율만큼 MP를 추가로 소모하여 최종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온오프형 버프. 소환수인 리요, 마키나, 데우스, 그람홀더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일리움의 스킬 구조는 다단으로 MP를 소모해서 오브-도미네이션-자벨린-디스트럭션만 써도 8%씩 빠져나가지만, 이를 제외한 자체 MP 소모량은 적다. 그래서 물약 재사용 대기시간만 조심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8.1.2. 에테리얼 폼(마법사 공통)[편집]
매직 가드의 무적기 버전. 사용 시 마법진이 캐릭터를 감싼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때마다 MP를 대신 소비해 공격을 무효화하고, 현재 MP가 0이면, HP가 본래 깎여야 할 수치대로 깎인다. 기존의 디바인 실드가 막을 수 없던 최대 HP 비례 공격까지도 쉽게 막지만, 완전한 무적기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되는 동안에도 피격 판정이 남아있다. 그래서 상태 이상에 걸리는 것까지는 못 막는다. 그리고 공격 판정이 날 때마다 MP나 HP를 소모하는 방식이라 강하게 한 방 얻어맞는 공격은 비교적 쉽게 막지만, 죽지 않을 정도로 다단히트하는 공격에는 MP나 HP가 뭉텅뭉텅 깎여나가서 취약하다.[45] 그렇기에 패시브로 받는 MP 증가량이 적은 일리움은 이 스킬의 레벨을 어느 정도 올리는 걸 고려해볼 수 있으며, 글로리 윙이 켜졌을 때 이 스킬을 쓸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그래도 무적기라 안 쓸 이유는 없으며, 상시 체공이 가능해 블링크의 가치가 다소 떨어지는 직업 특성상 채용률은 매우 높다.
8.1.3. 매직 서킷 풀드라이브(레프 공통)[편집]
추가 MP 소모를 대가로 데미지를 증가시키고 추가 공격을 발동시키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MP를 일정 비율만큼 소모한 뒤, 현재 MP의 비율에 비례해 데미지를 증가시킨다.[49] 공격할 때마다 MP가 추가로 소모되며, 마력 폭풍이 발생할 때마다 데미지 증가량이 갱신된다. 일리움은 크래프트-리액션으로 MP를 여러 번에 걸쳐 소모하는데, 이 때문에 매서풀과 비슷한 메커니즘인 오버로드 마나와는 상극이다. 그나마 매서풀은 퍼센티지가 아닌 고정 수치로 소모하기 때문에 오버로드 마나보다는 페널티가 덜하고, 코어칸이 여유로운 직업 특성상 기용 가치는 충분하다. 다만 재사용 대기시간이 극딜 사이클 주기인 180초와 어긋나고, 안 그래도 데미지%가 높은 직업 특성상 글로리 윙과 같이 채용할 경우 효용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8.1.4. 그란디스 여신의 축복[편집]
이 스킬로 올라가는 마력은 방어구나 악세서리 등에 붙은 공격력이 전환되기에 장비들을 최소 17성 둘둘은 해줘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비 불문하고 16성부터 공격력과 마력이 동시에 올라가기 때문. 자신의 장비 강화 상태에 따라 확보 가능한 마력 최대치는 아케인셰이드 매직 건틀렛 기준으로 520.5[59] 이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40초로 일리움의 극딜 사이클이랑 따로 논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장비가 받쳐 준다면 효과가 매우 좋아 이 스킬을 사용할 여력이 되는 유저라면 일부 5차 스킬 코어보다도 먼저 강화하기도 한다.
8.1.5. 크리스탈 이그니션[편집]
일리움의 또 하나의 극딜기. 사용 중 이동할 수 있으며 이동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글로리 윙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 속도는 비행 속도와 같다. 총 타수는 248타.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특성상 일리움은 2가지 방법으로 극딜을 넣을 수 있다. 순간 딜량은 윙그니션이 더 높고, 누적 딜량은 땅그니션 후 글로리 윙이 더 높다. 다만 땅그니션은 프라이멀 프로텍션 사용이 강제되는데다 스킬 범위도 좁고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위치 고정 문제로 빗나가기 일쑤라 일반적으로는 윙그니션을 쓴다. 윙그니션은 기동성도 뛰어나 프라이멀 프로텍션을 아낄 수 있는 상황도 가끔 오기 때문에 더욱 활용 가치가 높다. 다만 땅그니션 풀히트가 확정적으로 들어간다는 전제 하에 누적딜이 필요할 때는 땅그니션 후 글로리 윙을 쓴다. 루시드 3페이즈나 무릉도장이 예시.
- 소울 오브 크리스탈을 이용하는 방법(땅그니션)
크리스탈 위치 선정-소오크-극딜 버프-소오크-프라이멀 프로텍션, 에르다 노바 중 양자택일-이그니션
- 글로리 윙을 이용하는 방법(윙그니션)
소오크-극딜 버프-그람홀더-소오크-글로리 윙 돌입 후 모탈 윙비트-프라이멀 프로텍션, 에르다 노바 중 양자택일-이그니션
8.1.5.1. 리액션:스펙트럼[편집]
크리스탈 이그니션의 리액션 스킬. 이그니션의 광선이 크리스탈에 닿으면 빛 줄기가 각각 상/하향 45°와 0°(수평)의 세 갈래로 나뉜다. 넓은 전방 범위를 정리할 수 있는 우수한 범위 공격형 스킬로서, 소울 오브 크리스탈 스킬로 크리스탈의 갯수를 늘리면 늘린 만큼 데미지가 높아진다. 소울 오브 크리스탈의 레벨에 따라 리액션 스킬 데미지가 다르지만, 이 스킬만은 100% 온전한 데미지를 꽂을 수 있다. 특히 글로리 윙 중에 사용하면 이그니션만 닿아도 적용된다.[62]
간혹 메이플 특유의 서버 지연 때문에 발동이 늦게 되거나 재사용 대기시간 및 발동이 제멋대로 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론상의 최대 발동 횟수인 9번은 채우므로 서버렉 때문에 생길 손해를 걱정할 필요는 없다.
8.1.6. 그람홀더[63][편집]
리요, 마키나, 데우스에 이은 4번째 소환수 스킬. 이전의 소환 스킬과 달리 고정된 상태로 적을 공격한다. 일리움이 공격하는 방향이 아닌 일리움이 있는 방향으로 공격하므로 그람홀더를 뒤쪽에 두거나 마주보는 식으로 공격해야 검기를 맞힐 수 있다. 글로리 윙을 발동한 상태이거나, 검기를 충전하는 동안 크리스탈 차지가 3 이상 충전되면 투사체가 커지고 최종 데미지가 2배로 증가해서 도합 26,400%라는 어이없는 퍼뎀이 나오게 된다. 따라서 글로리 윙과 같이 쓰거나, 아니면 짧은 시간 안에 차지 3을 채울 수 있는 자벨린+오브, 롱기누스, 또는 패스트 차지를 사용하는 게 좋다.
단점은 불편한 퍼뎀 강화 조건과 애매한 지속시간, 높다고는 할 수 없는 누적 데미지. 크리스탈 차지와 연계되어 있는 퍼뎀 강화 조건 때문에 캐릭터가 꾸준히 차지를 쌓아야 효율을 십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이그니션 사용 중에는 글로리 윙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강화할 수 없다. 또한 40초 동안 풀히트가 가능한 보스도 거의 없고 있더라도 점유율이 눈에 띄게 높은 것도 아니기에 타 5차 스킬에 비해 중요도도 밀리고 그저 극딜 타임 때 덤으로 있으면 좋은 소환수 정도로 취급된다.
8.1.7. 소울 오브 크리스탈[편집]
크리스탈의 복제물을 소환하는 액티브 버프. 사용 시 크리스탈이 있는 위치에 복제된 크리스탈이 생성된다. 복제 크리스탈은 최대 2개까지 존재할 수 있고[67] 크리스탈 컨트롤로 원본 크리스탈을 옮겨도 영혼의 크리스탈은 그 자리에 고정된 채 움직이지 않는다. 또한 자벨린의 대상 수를 소모하지 않지만 같은 영혼의 크리스탈에 2회 이상 튕길 수는 없다. 영혼의 크리스탈에 반응하는 4차 이하의 리액션 계열 스킬들의 최종 피해량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지만, 크리스탈 게이트를 이용한 사냥을 하게 되면 이 스킬을 사냥에서 쓸 일이 없어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그러나 원본 크리스탈의 위치에 즉각 소환되는 형식이라, 원본 크리스탈이 엉뚱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 쓰면 아까운 크리스탈 조각만 날리게 된다. 그리고 짧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있어서 극딜 준비를 즉각적으로 할 수도 없고, 설치 후에는 이동할 수 없어 추가 발동되는 리액션 스킬을 활용하기도 어렵다. 무엇보다도 이 스킬에는 버프 프리저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래서 극딜 준비 중 이 스킬을 사용하고 죽었다면 20초 가량을 그대로 기다려야 해서 극딜 사이클에 차질이 생긴다.
8.1.8. 크리스탈 게이트[편집]
순간이동 관문을 설치하는 설치기 겸 다수 공격기. 사용 시 일정 시간 동안 유지되는 관문을 3개까지 설치할 수 있고, 2개가 설치되면 작동하기 시작한다. 설치된 관문을 드나들 때마다 모든 관문이 순간적으로 닫히는데, 직전에 사용한 관문은 더 오래 닫혀있게 된다. 관문 주변에서는 마력이 고정 수치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으며, 해당 버프가 지속되는 동안에 자벨린이나 오브 등의 직접 공격하는 스킬을 사용하면 관문에서 폭격이 발생한다.
이 스킬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
- 1번-2번, 2번-3번 관문 사이에는 최대 거리 제한이 존재한다.
- 캐릭터가 크리스탈의 현재 위치에서 상하좌우로 일정 거리 이상 벗어나면 크리스탈이 자동으로 이동하는데, 관문 사이의 최대 거리 제한은 이 거리보다 약간 더 길다. 관문을 수평/수직 방향으로 최대 거리로 설치하면 관문을 탈 때마다 크리스탈이 따라오도록 할 수 있다. 단, 대각선으로 관문을 설치하면 따라오지 않는다.
- 다른 관문과 너무 가깝게 소환할 수는 없다.
- 포탈, 히든 포탈, 현상금 사냥꾼 포탈 근처에도 소환할 수 없다.[71]
- 맵이나 채널을 옯기면 관문들이 모두 사라지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된다. 사냥 중인 일리움이 현상금 사냥꾼을 갔다 오기 꺼려지는 원인.
일리움의 사냥 빌드에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킨 스킬로, 모라스 이후의 넓은 사냥터에서 낮은 피로도로도 상위권의 마릿수를 먹게 해 준다. 일리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낮은 기동성을 해결하고, 새는 몬스터들을 폭격으로 정리해 주기 때문이다. 폭격의 원킬컷도 어렵지 않은데, 일몹뎀 수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23레벨을 찍으면 풀강 자벨린보다도 원킬컷이 낮아진다. 단, 게이트를 사용하여 사냥을 할 경우 메소 획득이 다소 어렵기 때문에 루나 쁘띠 펫(자석펫)을 쓸 것을 권장한다. 저레벨 게이트는 공백기가 길고 폭격의 피해량도 낮기 때문에 고레벨 강화가 필수적이다.[72]
보스전에서는 잠재력은 있으나 사용하기 힘들다. 짧은 텔레포트로 불리했던 윌이나 스우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버프 프리저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할 때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또한 마력 증가와 폭격 지원을 위해선 버프를 받아야 하는데 버프 지급 범위가 너무 좁고 지속 시간이 갱신되지 않기 때문에 25초마다 다시 게이트에 접촉해야 한다. 보스전의 환경을 고려하면 낭비 없이 완벽히 활용하는 것이 매우 불편하다. 그래도 폭격의 점유율이 꽤 되고[73] 마력 증가까지 합치면 더욱 기여도가 높아지므로, 코어 칸이 남는다면 들고 가는 것이 좋다.
8.2. 강화 코어[편집]
강화 코어는 사냥/보스전 주력기인 크래프트:자벨린Ⅱ/글로리 윙:강화 자벨린, 리액션:디스트럭션Ⅱ와 마키나/리액션:도미네이션Ⅱ를 1순위로 강화한다. 2순위는 사냥, 보스에서 도움이 되는 크래프트:롱기누스, 파이널 어택인 커스 마크 완성, 소환수지만 점유율이 꽤 높은 데우스/리요를 강화한다. 보스전이나 사냥이나 버리는 스킬이 없는 직업 특성상 여유가 된다면 롱기누스 존과 모탈 윙비트/모탈스윙까지 강화해도 상관은 없지만 둘 다 1%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므로 큰 의미는 없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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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S에서는 미니 미요 펫이 Mini Riyo라고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리요는 Ex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일리움의 로봇들과 이름을 합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딱 맞아떨어지는걸 보면 원래 리요 이름이 엑스일지도 모를 일.[2] 마키나는 기계장치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3] 데우스는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모티브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집정관.[4] '신계의 무기' 그람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나, 스킬 설명에 대놓고 '검기를 발사한다'는 설명이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집 에다와 아이슬란드 산문 뵐숭 사가의 영웅 시구르드로 추정되며 외형은 프로토스 집정관과 흡사하다.[5] 아크는 날개가 스펙터에게 잠식당하면서 변형됐고, 아델은 과도한 사용으로 회로가 타버렸다고 한다.[6] 오브를 사용한 직후 자벨린을 사용하면 자벨린이 연속으로 발동된다. 연속으로 발동된다고 해도 각자 발동할 때의 1/2 가량 딜레이가 있지만, 사용하면 확실히 빠르다. 단, 매크로 설정으로는 딜레이가 줄어들지 않는다.[7] GMS에서는 미니 미요 펫이 Mini Riyo라고 정상적으로 나왔지만, 리요는 Ex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다른 일리움의 로봇들과 이름을 합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딱 맞아떨어지는걸 보면 원래 리요 이름이 엑스일지도 모를 일.[8] 리요의 신체 구조는 동그란 리요의 본체가 U자형 기어 안에 들어가 있는 형태이며, 수정으로 된 양 팔이 따로 떨어져 있는 구조이다. 펫인 미니 미요를 보면 본체를 감싼 조형물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9] 슈퍼 넉백을 동반한 공격에 피격당하면 밀려나는 대신 잠시 경직된다.[10] 스우, 블러디퀸, 검은마법사, 더스크 등 단, 힐라와 핑크빈은 제외[←→] 좌우 텔포 길이 기준: 텔레포트 마스터리 및 하이퍼 사용. 비이퀄 기준[↑] 최대 상향 텔포 길이 / 기준: 텔레포트 마스터리 및 하이퍼 사용. 비이퀄 기준 점텔이 가능하다면 점프 길이 123 추가[↓] 하향 텔포 길이(에반을 제외한 모든 법사는 상향 텔포 길이와 하향 텔포 길이가 같음)[점텔] 점프/로프 상태일 경우에서 사용 가능 여부. 루미는 이퀄리브리엄 상태일 경우 점텔 가능[딜레이] 연속 사용시의 딜레이[11] 구체의 틈새에서 푸른 빛을 내뿜는 물질이 크리스탈이고, 나머지는 외장재다. 크리스탈을 감싼 외장은 일리움이 알아서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12] 3차 이전엔 최대치가 30 이지만, 3차 이후에는 150까지 최대치가 늘어난다.[13] 4차 이전에는 60~149[14] 스킬 1회당 1번으로 친다. 즉 적-크리스탈-적-크리스탈과 같은 식으로 공격하더라도 2번 이상 차지를 쌓을 수는 없다.[15] 차지 30에 모탈스윙, 60에 하모니 링크, 90에 데우스, 150(최대)에 글로리 윙의 사용 허가가 차례대로 떨어진다. 이 순서는 절대 무시할 수 없다.[16] 정확히는 크리스탈이 자벨린을 다른 적에게 튕기는 매개체가 된다. 캐릭터가 직접 던진 자벨린이 닿지 않는 범위에 적이 있더라도, 크리스탈에 자벨린을 튕기면 그쪽으로 유도된다.[17] 마키나는 기계장치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18] 피해 강도에 상관없이 무조건 피격 1번당 자원을 1개씩 소모하는 방식.[19] 피격 시 무적시간을 무시한다. 게릴라 스펙터, 레인디어, 블러드 레인디어, 변형된 리본돼지, 정식기사 C/D, 상급기사 A/C, 크리티아스의 '공포' 시리즈, 변형된 스텀피가 이에 해당된다.[20] '공포' 시리즈와 정식기사 D는 2연타, 게릴라 스펙터와 레인디어/블러드 레인디어, 정식기사/상급기사 C는 3연타, 변형된 리본돼지와 상급기사 A는 4연타, 변형된 스텀피는 6연타. 심지어 우르스의 포효는 무려 10연타라 최대 스택이어도 한방에 전부 없어진다.[21] 크리스탈 차지량이 30에서 한번에 150까지 늘어나면서 운용 방식이 급변해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다.[22] 코어 강화 20레벨을 달성했다면 두 번 터지는 기운 모두 타겟 수 1 증가가 적용되어 20명을 공격한다.[23] 은월의 폭류권 1타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다.[24] 스킬명 자체가 '글로리 윙:강화 자벨린'으로 바뀌며 스킬 아이콘의 배경도 파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25] 일리움 튜토리얼 BGM의 일부를 사용했다. 맵 이동 시에는 전용 브금이 끊기지만, 모탈 윙비트를 쓰면 다시 전용 브금이 나온다.[26] 남캐 한정으로 힘이여 부분이 작아서 잘 안들리지만 음량을 높이면 조금은 들린다.(그냥 BGM 볼륨을 줄이면 된다) 여캐는 잘 들리는 편이다.[27] 슈퍼 스탠스와는 다르게 넉백을 당하면 후 딜레이가 있다.[28] 힐라와 핑크빈을 제외하고 끌어당기는 패턴을 무시한다.[29] 정확히는 글로리 윙:자벨린.[30] 리요와 데우스는 유지되며, 사라진 크리스탈과 마키나는 글로리 윙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나타난다.[31] 글로리 윙 상태에서는 직선으로 날아가므로, 가로로 긴 맵에서 높은 효율을 보인다.[32] 스킬 발동 시 지면에서만 발동 가능한 스킬과 시드링이 제한된다. 다른 시드링은 해당 제한이 없어 발동 가능.[33] 다른 스킬을 쓰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34] 선에 정확히 닿아야 한다. 어중간하게 걸쳐 있으면 아무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35] 크리스탈은 일리움보다 살짝 위에 있기 때문에 크리스탈과의 거리에 따라 롱기누스의 각도가 달라지니 유의해야 한다.[36] 데우스는 신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 모티브는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집정관.[37] 거의 모든 보너스 어택 류 패시브는 마스터 레벨이 190이나 180이다.[38] 데미지 증가와 보스 공격력 증가는 합적용되는데 데미지 증가는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되지만 보스 공격력 증가는 보스한테만 적용된다.[39] 메르세데스 유니온 쿨감은 크리스탈 이그니션에만 적용되고 프라이멀 프로텍션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주기가 약간씩 어긋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40] 이렇듯 무적기의 성격이 더 강하고, 전체 대미지 점유율은 1% 미만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5차 스킬 코어 강화 대상에서 배제된다.[41] (8+스킬 레벨 10레벨 당 1)%[42] (60-스킬 레벨)초[43] (10000-스킬 레벨×90)[44] (2500-스킬 레벨×30)[45] 대표적으로 루시드가 있다. 전염(머리 위 폭탄) 패턴은 피해만 막을 수 있으며, 탄막 위주의 보스라 다단히트가 자주 나온다.[46] (30+스킬 레벨)초[47] (20+스킬 레벨)%[48] (500+스킬 레벨×20)%[49] 데미지 증가폭은 캐릭터의 MP 비율을 오차 없이 정확히 따른다. 예를 들어 마나가 46%일 때 30레벨 기준으로 50%의 46% 즉 데미지 23%가 증가한다.[50] (40+스킬 레벨×0.5)%. 소수점은 버린다.[51] 기본 3회에 10레벨마다 1회씩 증가[52] (5+스킬 레벨)%[53] (기본 5%에 5레벨마다 1%)[54] (40+스킬 레벨×2)%[55] 10+스킬 레벨×3[56] (10+스킬 레벨)%[57] (45+스킬 레벨)%[58] 기본 6%에 6레벨마다 1% 증가[59] 347*1.5[60] (750+스킬 레벨×30)%[61] (1000+스킬 레벨×40)%[62] 이펙트상 범위 밖처럼 보여도 정상적으로 맞는다.[63] '신계의 무기' 그람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나, 스킬 설명에 대놓고 '검기를 발사한다'는 설명이 있다.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집 에다와 아이슬란드 산문 뵐숭 사가의 영웅 시구르드로 추정되며 외형은 프로토스 집정관과 흡사하다.[64] (500+스킬 레벨×20)%[65] 약 3초마다 한 번씩 사출된다. 검기 사출의 총 공격 횟수는 40초 기준 13회.[66] (50+스킬 레벨)%[67] 3번째 크리스탈을 깔려고 하면 1번째로 깔아둔 크리스탈이 없어진다.[68] (130+스킬 레벨)초[69] 5+스킬 레벨×2[70] (450+스킬 레벨×18)%[71] 이미 설치된 관문에 겹쳐서 현상금 사냥꾼 포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관문을 타려다가 포탈을 건드리기도 하고, 관문을 다시 설치할 때도 다른 곳에 깔아야 해서 불편해진다.[72] 게이트 30레벨에 메르세데스 유니온 효과 SS등급을 조합하면 지속시간 160초에 재사용 대기시간 171초가 된다.[73] 30레벨, 120초 전투분석 기준 약 5.5%[74] 다수기의 타겟 수 1 증가 어빌리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20레벨 추가 효과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로 바뀌었다. 따라서 20레벨을 찍더라도 대상 수는 5명이다.[75] 리요 한정 크리티컬 확률 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