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고려/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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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고려 거란 전쟁/등장인물/고려 
1. 개요[편집]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등장인물 중 고려의 관료들을 정리한 문서.
여기에 등장한 관료들은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목종과 현종 때는 물론 그 전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면, 성종[1] 때부터 시작해 현종 사후 덕종과 정종[2] 때까지 활약한 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목종 때', '현종 때'로 구분하지 않고, 당시 이들이 활약했던 시기나 관련된 인물을 중심[3]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인물들을 위에서부터 언급하고 이후 등장한 인물들은 나중에 기입한다.
2. 목종&천추태후(김치양) 계열[편집]
드라마 초반(1회 ~ 4회)에 등장한 인물들로 목종의 신임을 받았던 유행간, 유충정과 천추태후의 연인인 김치양, 그리고 그 일파인 이주정이 이에 속한다.
이들 중 유충정을 제외하면, 주로 권력에 취해 온갖 탐욕을 저지르거나[4] 대량원군(후에 현종이 되는 왕순)에 대해 극도로 경계하던 이들인데, '강조의 정변'으로 인해 이주정을 제외한 나머지 3인은 죽임을 당했고, 이주정은 다른 무리들과 함께 유배를 가면서 모두 퇴장했다.
2.1. 김치양[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치양(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유행간[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행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유충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유충정(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이주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주정(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서북면 지역의 장수들[편집]
본 드라마의 주된 배경 중 한 곳으로 고려의 부수도였던 서경(평양)을 비롯해 제1차 여요전쟁 당시 서희의 담판으로 얻어낸 흥화진, 귀주 등 강동 6주 지역을 말한다.
따라서 이 지역은 개경과 함께 자주 나오는 곳 중 하나이면서 '강조의 정변', '여요전쟁'의 주된 배경이 되며, 이들 중에는 '김훈 최질의 난'에도 직간접적으로 얶여 있다. 그리고 배경이 자주 나오는 곳이기 때문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이다.
3.1. 강조[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조(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이현운[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현운(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최질[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질(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김훈[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훈(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강민첨[편집]
자세한 내용은 강민첨(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6. 정성[편집]
자세한 내용은 정성(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7. 김숙흥[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숙흥(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8. 원종석[편집]
자세한 내용은 원종석(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9. 조원[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원(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0. 최충[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충(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 보량[편집]
자세한 내용은 보량(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노전[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전(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3. 노의[편집]
자세한 내용은 노의(고려 거란 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조자기[편집]
3.15. 박섬[편집]
3.16. 정신용[편집]
원작 소설에서는 제2차 여요전쟁의 통주 전투와 곽주성 탈환에도 참전한 인물로 나오며, 노전과 함께 거란이 점령했던 곽주성의 문을 여는 활약을 맡았다.
드라마에서는 '흥화진 장군'으로 나와 24회의 1014년 중후반 시점에 거란군이 흥화진에 침입했으나 고려군이 물리쳤다는 나레이션의 설명과 함께 서북면행영도병마사 유방과 전장에 나서는 장면으로 등장했고, 25회 초반에 중추사 강감찬과 예부낭중 강민첨이 거란군을 물리칠 계책을 논의할 때에 언급이 되었다.
사실 제2차 여요전쟁과 제3차 여요전쟁 사이의 전간기 동안 거란의 침입을 막아냈던 장수들 중 한 사람이나 본 드라마의 '평가' 및 '역사 탐구' 항목에 나왔듯이 그저 지나가는 식으로 설명하면서 넘어간 바람에 아쉬움으로 남는다.
4. 동북면 지역의 장수들[편집]
위에 언급된 '서북면 지역'과 함께 고려의 최전방 중 하나로 '서북면 지역'이 거란과 대치했다면, 지금의 함경남도 영흥군에 해당되는 화주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북면 지역'은 여진과 대치하던 군사적 요충지이다.
드라마에서도 여러 장수들이 나오면서 여진과 대치하다가 여요전쟁 당시 거란군과 대치하러 서경으로 갔으며, 이후에 등장한 장수들 역시 '김훈 최질의 난'이 발발하자 개경에 지원하거나 반란군 수뇌부들을 척살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리고 이들 중 대표적인 활약을 할 지채문과 이자림은 이후 현종 때 고위직까지 올라간다.[8]
4.1. 지채문[편집]
4.2. 대도수[편집]
4.3. 이자림[편집]
5. 재상단과 중앙, 지방의 관료들[편집]
드라마 초반부터 신료들 중 제일 위에 있었던 재상단 4인(유진, 최항, 채충순, 최사위)을 비롯해 드라마 내내 정전에 모습을 드러낸 인물들이다. 이들 중 최사위, 장연우, 황보유의는 제2차 여요전쟁 당시 거란군을 상대하면서 개경까지 내려오자 현종을 호위했으며, 충주의 지방 관료였던 김종현과 공주 절도사 김은부도 현종의 몽진 당시 나름의 활약을 하면서 중앙으로 올라왔다.
이후 현종의 지방 개혁 과정에서 유진과 최항은 반대[10]했고, 최사위, 채충순, 장연우, 김은부, 황보유의, 김은부, 김종현 등은 찬성 및 지원을 햇으며, 이 무렵에 등장한 최구는 이러한 조정의 내분을 현종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박진 부자에게 알리는 스파이 역할을 했다. 후에 '김훈 최질의 난'으로 인해 직접적인 배경을 제공한 장연우와 황보유의는 폭행 및 유배, 김은부도 가택연금, 다른 신료들은 정전에 연금당한 와중에 반람군과 협조했던 최구는 이후 현종과 이자림 등의 계획에 의해 척살되었고, 장연우와 김은부는 이후 퇴장. 다른 신료들은 최종회까지 등장한다.
한편, 드라마 초반 목종을 호위했던 유방, 하공진, 탁사정은 '강조의 정변'에 나름 동참하긴 했지만, 이후 전혀 다른 행보[11]를 겪는다.
5.1. 장연우[편집]
5.2. 황보유의[편집]
5.3. 김종현[편집]
5.4. 유방[편집]
5.5. 하공진[편집]
5.6. 탁사정[편집]
5.7. 유진[편집]
5.8. 최항[편집]
5.9. 채충순[편집]
5.10. 최사위[편집]
5.11. 김은부[편집]
5.12. 최구[편집]
[1] 유진의 경우, 광종 때부터 그 기록이 나온다.[2] 최충의 경우에는 문종 초까지 관직 생활을 지낸다.[3] 하공진이나 탁사정처럼 관직 이동이 잦은 인물들은 주로 첫 등장할 당시의 위치나 사건, 관련 인물을 중심으로 다룬다.[4] 물론 드라마에서는 목종의 대사 외에는 자세하게 언급되지 않았다.[특별출연] [5] 태종 이방원에서 민무구 역을 맡았다.[6] 태종 이방원에서 의령군 이맹종 역을 맡았다.[7] 신창석 PD의 여러 작품마다 주로 악역 단역으로 빈번히 등장하였다.[8] 이자림의 경우, 후에 왕씨 성을 하사받으면서 '왕가도'라 불렸으며, 현종과 덕종의 장인이 되면서 덕종 때까지 관직 생활을 했으며, 현종 때의 여러 공으로 인해 강감찬, 최사위, 최항과 함께 현종의 배향공신까지 지낸다.[9] 《왕과 나》에서 김일손 역, 《인수대비》에서 계양군 역을 맡았다. 그의 부친인 전무송은 KBS 대하드라마에 총 4번 출연하였는데, 이 중 《태조 왕건》의 파진찬 최승우와 《무인시대》의 두두을, 그리고 이 드라마와 비슷한 시대를 다룬 《천추태후》에서는 이지백 역으로 유명하다.[10] 물론 최항은 유진보다는 소극적으로 반대했다. 김은부 탄핵 당시에도 자리에 나오지 않고 대신 금주에 낙향 중인 강감찬에게 찾아가 조언하는 장면이 나왔다.[11] 유방은 낙향했다가 전쟁 이후 복귀해 고위직을 지내면서 거란과 여러 번 싸웠으며, 하공진과 탁사정은 동북면에 머물다가 하공진은 잠시 유배를 떠났다가 복귀해 거란에 친조 표문을 전하다가 포로가 되어 거란으로 갔으나 고려를 위해 돕다가 살해당했고, 탁사정은 서경을 구하러 갔다가 도망친 후 복귀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 유배길에 올랐다.[12] 태조 왕건에서 진호, 대조영에서는 이문의 부장 수봉, 광개토태왕에서는 고운의 수하 원봉, 정도전에서는 심효생, 징비록에서는 겐소, 태종 이방원에서는 윤소종 역을 맡았다. 최수종, 고인범, 김광영 등과 함께 현 출연진 중 KBS 대하드라마 출연 경력이 가장 많은 배우이다.[13] 위의 조희봉과 함께 SBS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가상인물인 권문세족 조상원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에서는 그 때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었다.[14] 전작인 소방서 옆 경찰서 시리즈에서도 조희봉과 함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