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대전복합-포항

덤프버전 :

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1. 노선 정보
2. 개요
3. 특징
4. 운임표
5. 둘러보기



1. 노선 정보[편집]


고속버스 대전복합↔포항
노선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대전복합터미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해도동(포항고속버스터미널)
포항행
(하행)
첫차
08:20
대전복합행
(상행)
첫차
08:20
막차
18:00
막차
18:00
배차간격
일 3회(8:20, 13:00, 18:00)
운수사명
천일고속
노선
대전복합터미널대전IC경부고속도로도동JC새만금포항고속도로포항IC포항시청포항고속버스터미널


2. 개요[편집]


대전광역시경상북도 포항시를 잇는 고속버스 노선. 천일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특징[편집]



  • 동양고속은 2006년 4월 8일 한진고속 인수를 통해 들어왔다.

  • 포항의 철도교통 여건이 매우 열악했을 적에는 지방간 중장거리 노선임에도 40분 간격으로 운행할 정도로 수요가 많았으나, 2015년 4월 2일에 동해선 KTX가 개통한 후에는 수요가 고속철도로 대거 이탈했다.[1][2] 서울 ↔ 포항 노선도 수요가 어느 정도 빠지긴 했지만 경주나 울산, 동서울발만큼 처참한 수준까지는 아니었는데, 이 노선은 경주, 울산, 동서울발 수준만큼 처참하게 몰락했다.[3] 같은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전 ↔ 울산 고속버스도 2010년 11월에 KTX 개통 후 수요가 고속철도로 대거 빠지며 양방향으로 심야우등이 폐지됐고, 2016년 12월 SRT 개통 후에는 우등고속 기준으로 대전울산 SRT와 요금이 불과 단돈 500원~800원 차이밖에 나지 않게 되면서 사실상 멸망하고 말았다. 코오롱고속 시절부터 운행한 대전 ↔ 경주 고속버스 노선은 몰락을 넘어 아예 폐선되었다. 대전 ↔ 포항 노선이 몰락하는 동안 KTX는 꾸준히 증회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잡았고, 현재도 꾸준히 증회 및 SRT의 동해선 투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SRT는 2023년 9월 1일부터 1일 2회 포항역에 들어온다.

  • 소요시간은 보통 2시간 50분 전후가 걸린다. 하행은 칠곡휴게소, 상행은 추풍령휴게소황간휴게소에서 휴식한다. 양 방향 막차는 보통 휴게소 휴식 없이 무정차로 운행하는 편이다.

  • 포항발 심야우등 폐지 등으로 점차 감회되고 있다가, 코로나19로 더블 펀치를 맞은 후 완전히 몰락했다. 2020년 10월 동양고속이 이 노선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천일고속이 단독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현재 양방향 모두 8:20, 13:00, 16:00 우등고속만 운행한다. 그러면서 심야우등도 폐지되고 운행횟수도 1일 3회로 처참하게 몰락했다. 3회의 운행 시간 외에 대전에서 포항으로 가려면, 동대구에서 환승하거나 대전역으로 가서 KTX를 이용하는 것 외엔 답이 없다.[4] 다만, 주말에는 그나마 만석 가까이 채우는 등 수요가 완전히 없다고는 하기 어렵다.

  • 여담으로 천안에서 포항으로 가는 버스가 1일 1회뿐이고 그것도 세종청사/세종/경주를 거쳐 오래 걸리기에 포항 거주자가 안성 혹은 천안 쪽으로 대학을 다니거나 그 반대의 경우 이 노선을 나름 활용하기도 한다. 물론 천안아산역에서 KTX포항역까지 바로 갈 수 있긴 하지만 배차가 적으며, 대전역에서 KTX포항역으로 바로 갈 수 있기도 하지만 대전복합터미널-대전역 환승저항이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현재의 포항역은 포항 남구에서 접근성이 떨어진다.[5]


4. 운임표[편집]


  • 성인 23,700
  • 아동 11,900


5.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2 15:35:47에 나무위키 고속버스 대전복합-포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동해선 신 모량신호장의 분기 기능 부여 당시에는 중앙선 안동역~영천역 구간에 가공전차선이 없어서, 현 포항역ITX-새마을같은 일반철도 투입이 안 됐다. 2021년 12월 28일 부로 중앙선 복선전철 영천~경주 구간과 동해선 복선전철 태화강~포항 구간의 개통으로 ITX-새마을이 들어올 수 있게 되었으나, 아직 무궁화호만 들어오고 있다.[2] 대전포항 KTX 요금은 30,400원으로 우등고속 요금인 23,700원보다 6,700원 비싸지만, 속도와 정시성을 무기로 고속버스의 수요를 가져오게 되었다.[3] 대전 ↔ 경주 고속버스 노선은 아예 폐지됐다. 게다가 대전 ↔ 대구 고속버스 노선도 대거 감차되어, 경주에서 대전으로 가려면 철도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 화천리의 현 경주역에서 경주 시내로는 노서동 고속터미널 승하차 기준으로 시내버스 이용 시 20분 걸린다.[4] 대전 ↔ 대구 고속버스 노선도 결국 2023년에 2회로 감회되며 몰락하기는 했지만, 대전 ↔ 울산 노선 및 대전 ↔ 포항 노선에 비하면 감차되는 시기가 상대적으로 늦었다.[5] 이 노선의 시간이 안 맞는 경우 대전 ↔ 대구 고속버스를 이용한 후, 동대구 ↔ 포항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2023년에 대전 ↔ 대구 노선이 추가로 감차되어, 환승용으로 대구에서 이용하려면 한 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한다.

관련 문서